[Bellator MMA 147의 공식 포스터 ⓒVIACOM]

북미 2위의 메이저 MMA 단체인 벨라토어 MMA의 148번째 이벤트이자 147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Bellator MMA 147 'Thomson vs Villaseca' 가 개최지인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 호세 현지시각으로 4일, 한국시각으로 5일, 개최되었다.

UFC 이적 후 단체 2번째 경기에 나선 스트라이크 포스 쳄프 조쉬 탐슨은  칠레의 기대주 파울로 빌라세카와 격돌한 탐슨은 빠른 테이크 다운, 하위에서 다리를 잡고 버티는 상대에 카운터 트라이앵글 그립과 오모플라타, 킥 캐치 후 후리기 등으로 첫 라운드를 챙겼다. 2R에서도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킨 탐슨은 암 트라이앵글 초크 시도로 상대를 괴롭히다, 여의치 않자 상대의 가드 속 근거리에서 파운딩을 연사, 2라운드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레프리 제이슨 허족의 경기 중지를 이끌어 냈다.  

두 파이터 전적을 합쳐 70전을 넘는 베테랑 간의 격돌에서는 45전을 기록하게 된 독일 베테랑 데니얼 바이셜이 판정으로 태클과 클린치가 없는 스탠딩 게임으로 치러진 이번 코 메인이벤트 경기에서는 바이셜을 쫒아가는 카라한얀이 가끔씩 스트레이트 등 클린히트를 만들었으나, 오버 언 더 훅 중심의 펀치와 상대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로우킥 등을 경기내내 부지런히 보여준 바이셜이 무난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차지, 타이틀 재 도전 가능성을 높였다.  

2년 3개월 만의 2차전으로 시즌 10 파이널리스트 파트리키 '핏불' 페레이라와 세미 파이널리스트 데렉 앤더슨 간의 재대결에서는 1차전에서 판정승을 거뒀던 데렉 앤더슨이 판정으로 또 한번의 승리를 가져갔다. 앞차기에 가까운 플라잉 니 킥을 흘린 앤더슨에 훅을 안긴 페레이라가 테이크 다운 후 압박으로 두 번째 라운드를 가져가고, 3R에서도 클린치 니 킥 등으로 점수를 기록, 분발했으나, 레프리들은 만만찮은 레슬링과 비교적 긴 리치로 쉬지 않고 타격을 뻗은 앤더슨에 2-1로 우세를 선언했다.   

주짓수 대회 챔프 출신의 그래플러인 애덤 피콜로티는 그라운드에서의 압박 끝의 서브미션으로 7전 무패를 이어갔다. 명문 팀 알파메일의 기대주 마리오 소토와 만난 피콜로티는 첫 라운드부터 백 마운트와 타이트한 암트라이앵글 초크 등 한 수 위의 그래플링 능력으로 소토를 압박해 나갔다, 두 번째 라운드 킥 캐치 이후 푸쉬 킥으로 상위 포지션을 잡은 피콜로티는 소토의 하체 관절기를 뿌리치고 탑 마운트서의 엘보로 상대의 안면을 피투성이로 만든 후, 백에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부를 종결지었다.   

최근 성적이 좋지 못했던 19전의 중견 브라이언 로저스는 자신과 같은 스트라이크 포스 출신 베테랑 버질 즈웨커를 서브미션으로 제압하고 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즈웨커의 타격에 약간 밀리는 듯한 경기를 펼쳤던 로저스는 2R 후반, 첫 라운드에 성공시켰던 카운터 런닝 테이크다운을 재차 성공시켜 단숨의 흐름을 바꾸었다. 상위 포지션에서의 엘보를 퍼붓던 로저스는 키 락의 한 종류인 아메리카나를 이용해 그립을 잡은 후 몸을 사이드로 빼내 암트라이앵글 그립을 완성, 즈웨커로부터 탭을 뽑아냈다. 

[Bellator MMA 147 'Thomson vs Villaseca']

09경기: 조쉬 탐슨 > 파블로 빌라세카 (TKO 2R 3:59)  

08경기: 조지 카라한얀 < 데니얼 바이셜 (판정 0-3

07경기: 파트리키 페레이라 < 데렉 앤더슨 (판정 1-2)

06경기: 애덤 피콜로티 > 마리오 소토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3:25)

05경기: 버질 즈웨커 < 브라이언 로저스 (암트라이앵글 초크 2R 4:38)

04경기: 콤크리트 니이미 < 가브리엘 카라스코 (TKO 1R 3:19)

03경기: 이드리스 와시 < 브랜던 헤스터 (판정 0-3)

02경기: 에이제이 맥기 > 존 도널드슨 (KO 1R 3:19 

01경기: 제임스 테리 < 닉 바네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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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