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ator MMA 171 의 공식 포스터]

북미 2위의 메이저 MMA 단체 벨라토르 MMA의 171번째 넘버링 대회인 Bellator MMA 171 'Guillard vs Njokuani'  한국 시각으로 28일 개최지인 미국 캔자스 주 멀베인 현지 시각으로 27일, 캔자스 스타 아레나에서 개최되었다. 

로드 FC 참전이 취소된 멜빈 길라드 TPF 웰터급 챔프 겸 전 UFC 리거 앤터니 은조쿠아니의 동생 치디 은조쿠아니의 체격차를 넘지 못하고 1패를 추가했다. 블록해도 데미지가 전달되어 오는 상대의 빠르고 위력적인 미들킥을 견디고 클린치와 테이크 다운을 노리던 길라드였으나, 2R 종료 직전에는 은조쿠아니의 미들킥에 다운 일보직전의 위기를 맞는가하면,하위 포지션에 깔려 고전, 이렇다할 분전을 보여주지 못한 채 경기 종료를 맞아야 했다. 심판 전원일치 패배.   

KO패를 안겨 주었던 멜빈 길라드의 금지약물 복용 발각으로 패전을 면한 시즌 8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자 '원시인' 데이비드 리켈스는 26개월의 공백기를 거친 애런 데로우를 제압, 웰터급 첫 승을 챙겼다.1R 후반 상대의 태클에 잠시 상위 포지션을 잠시 내주었지만, 1,2 라운드 레프트로 손쉬운 다운을 만들어내고 상위 포지션에서 원사이드 게임을 풀어가던 리켈스는, 3R 빰클린치 니 킥에 이은 양 훅 러쉬로 세 번째 다운 후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2번째 벨라토어 전 겸 프로 2전 째에 나선 女 플라이급 기대주 제시카 미들턴은 타격과 그래플링 양 방면에서 원사이드 게임 끝에 판정승리를 챙겼다. 3연승을 노리는 78년생의 노장 엘리스 스미스 예거의 안면과 다리를 특유의 느린 미들킥과 긴 리치의 펀치로 시종일관 두들겨 대던 미들턴은 3R 시작하자마자 테이크 다운과 사이드 포지션을 내주었으나, 그라운드 스크램블에서 예거의 백을 획득, 바디 락을 곁들인 초크 시도로 마지막 라운드마저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7전 무패 사냥에 나선 안토니오 맥기의 아들 안토니오 맥기 주니어, AJ 맥기는 영리한 막판 몰아치기로 심판 전월일치 판정승을 획득, 무패 연승행진을 계속했다. ATT 소속의 전 WSOF 리거 브랜던 필립스와 격돌한 맥기는 비교적 긴 리치를 살린 킥을 살려 앞선 두 라운드를 팽팽하게 풀었다가, 마지막 3라운드, 난타전과 두 차례의 테이크 다운 성공에 힘입어 판정승리를 거뒀다. 필립스는 3라운드 내내 이어지는 로우킥과 펀치를 선보였으나 승리엔 이르지 못했다.       

[Bellator MMA 171 'Guillard vs Njokuani']

09경기: 멜빈 길라드 < 치디 은조쿠아니 (판정 0-3)  

08경기: 데이비드 리켈스 > 애런 데로우 (TKO 3R 0:44)

07경기: 제시카 미들턴 > 엘리스 스미스 예거 (판정 3-0)

06경기: AJ 맥기 > 브랜던 필립스 (판정 3-0)

05경기: 게스턴 레이노 < 저스틴 오버턴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0:34)

04경기: 크리스 해리스 < 조던 영 (판정 0-3

03경기: 타이렐 포츈 > 윌 존슨 (TKO 2R 4:27)

02경기: 제로드 트라이스 > 케빈 월트캠프 (KO 1R 0:36

01경기: 브루나 엘렌 > 카멜라 제임스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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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