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ator MMA 198 의 공식 포스터]

올해 최대의 이벤트 헤비급 토너먼트를 포함한 북미 2위의 단체 벨라토르의 198번째 넘버링 이벤트 Bellator MMA 198' Fedor vs Mir 가 한국 시각으로 29일, 미국 일리노이 주 로즈몬트 주 현지시각으로 28일, 올스타 아레나(Allstar Arena)에서 개최됐다.  

헤비급 토너먼트 준결승 티켓은 MMA 황제 에밀리아녠코 표도르(41, 러시아)에게 돌아갔다. 전 UFC 챔피언 프랭크 미어(38, 미국)의 펀치 러쉬에 잠시 몰렸던 표도르는 펀치 카운터를 내며 체제를 정비하기 시작, 반격 태세를 잡았다. 미어가 위빙을 곁들인 훅을 마음껏 휘두르며 들어오는 것을 카운터를 내며 물러나던 표도르의 라이트가 누르듯이 작렬했다. 이어진 어퍼컷에 미어가 실신해버렸고, 9-10발의 파운딩에 단숨에 승부가 결정됐다.  

페더급 기대주 에마뉴엘 산체스(27, 미국)는 최두호의 UFC 상대 샘 시실리아(32, 미국)를 초크로 잡아내고 타이틀에 한 발짝 다가섰다.. 훅과 클린치에 밀린 산체스는 롤링 니바, 앵클 락 등 수 차례 하체 관절기를 시도, 전황 극복에 나섰다. 관절기 실패로 인해 파운딩을 잠시 내줬던 산체스는 클린치를 걸어오는 시실리아로부터 백을 가져간 후, 타이트한 스탠딩 암트라이앵글 초크를 잠궜다. 캔버스까지 끌려간 시실리아가 견디지 못하고 탭을 쳤다.

무패의 베테랑 주지뗴로 라파엘 로바토 주니어(34, 미국)는 WSOF 리거 출신 베테랑 제렐드 헤리스(미국, 38)를 서브미션 컴보로 격침, 서브미션 승 행진을 재계했다. 지난 경기서 판정승을 기록, 그간 이어오던 서브미션에 의한 연승 행진을 놓쳤던 주니어는 플라잉 니 킥을 실패 후, 파운딩으로 덮쳐 오는 상대를 트라이앵글 초크 그립으로 가두었다. 상대가 리버스 암 바 시도를 탈출하려 하자, 라파엘이 레그 크로스로 상대의 두부를 고정, 암 바로 탭을 받아냈다.

MMA 데뷔 후 7전 무패인 헨조 그레이시의 조카 네이먼 그레이시(29, 미국)는 서브미션 한 판승으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2R, 네이먼은 서브미션 무패인 BJJ 블랙벨트의 중견 하비에르 토레스(33, 멕시코)를 첫 라운드에서와 마찬가지로 클린치에서 발목 받치기 테이크 다운으로 상위 포지션을 가져갔다. 상대의 버터 플라이 가드를 암트라이앵글 초크 페인트로 탑 마운트를 가져간 네이먼이 파운딩 대신 재차 암트라이앵글을 시도, 탭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코너 맥그리거의 BJJ 코치 딜런 대니스(24, 미국)는 프로 MMA 데뷔 전에서 서브미션 한 판승을 챙겼다. 6전의 경험을 가진 카일 워커(31,미국)과  만난 대니스는 타격 러쉬로 급히 들러붙은 뒤, 잡아 끄는 싱글 렉으로 테이크 다운을 뽑아냈다. 완전히 포지션을 잡기 전에 워커가 알리 포지션으로 올라가자, 다리를 엮고 있던 데니스가 발을 빼려던 상대의 다리를 니 바 그립으로 캐치 안정시켰다. 이어진 대니스의 토홀드에 워커가 탭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Bellator MMA 198 'Fedor vs Mir' 결과]

10경기: 에밀리아녠코 표도르 > 프랭크 미어 (KO 1R 0:48) * 헤비급 GP 

11경기: 에마뉴엘 산체스 > 샘 시실리아 (암트라이앵글 초크 1R 3:52)

10경기: 라파엘 로바토 주니어 > 제럴드 해리스 (암 바 1R 1:11) * 85.27kg 계약

09경기: 네이먼 그레이시 > 하비에르 토레스 (암트라이앵글 초크 2R 3:18)

08경기: 딜런 대니스 > 카일 워커 (토홀드 1R 1:38) * 79.37kg 계약

07경기: 탐 엔젤오프 < 슐탄 우마르 (판정 0-3)

06경기: 아담 마체우스키 < 로버트 머로우 (판정 0-3)

05경기: 아딜 밴질라니 > 코레이 잭슨 (판정 3-0) 

04경기: 대니얼 스티젠 < 마크 스토더드 (트라이앵글 초크 1R 4:43

01경기: 에릭 와이슬리 > 모건 시킨저 (암 바 1R 1:12) * 68.03kg 계약

03경기: 조이 딜 > 네이트 윌리엄스 (트라이앵글 초크 1R 0:54) 

02경기: 앤드류 존슨 = 에세프 에스커 (판정 0-1

01경기: 알멘델 카메룬 > 피제이 차지가스 (판정 3-0)

Posted by kungfu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