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ator MMA 202의 공식 포스터]


북미의 메이저 프로 격투기 단체 벨라토르의 202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Bellator MMA 202 'Budd vs Nogueira' 가 한국 시각으로 14일, 미국 오클라호마 주 태클빌 현지시각 13일 윈스타월드 카지노(WinStar World Casino)에서 개최됐다. 


여왕 줄리아 버드(35, 캐나다)와 무패의 주지떼라 탈리타 노게이라(32, 브라질) 간의 女 페더급 타이틀 전에서는 챔프 버드가 3R TKO로 2차 방어를 달성했다. 첫 라운드 슬램과 포지션 압박, 2R 거의 경기를 끝낼 뻔 했던 클린치 복부 니 킥으로 리드를 이어가던 버드는 그라운드에서 상대를 일으킨 후 펀치로 압박을 가하던 중, 로우킥에 크게 흔들린 노게이라를 라이트로 다운시켰다. 버드의 파운딩에 노게이라가 대응하지 못하자 레프리 제이슨 허족이 경기를 끊었다. 


UFC 출신 마이클 맥도널드(27, 미국)은 펀치로 전 챔피언에 초살 KO승을 거두는 저력을 과시했다. 타이틀 상실 후 복귀 전에 나선 2타임 밴텀급 왕자 에두아르도 단테스(29, 브라질)을 상대로 단체 2연승 획득에 나선 맥도널드는 탐색전 후, 프런트 킥 성 니 킥으로 단테스의 움직임을 멈춘 후,라이트 훅으로 상대를 다운시켰다. 넘어지면서 발목을 크게 접질린 단테스는 대항하지 못하고 맥도널드의 파운딩 샤워를 받아야 했고, 결국 58초만에 스탑이 선언됐다.


브라질 유도 국대 겸 주지떼로 레오나르두 레이치(40, 브라질)와 격돌한 레슬러 크리스 허니컷(29, 미국)은 타격을 앞세운 레슬링 압박으로 판정승을 기록, 지난 하파엘 로바토 전 패배의 아쉬움을 달랬다. 초반부터 양손과 로우킥의 압박으로 꾸준히 상대를 눌러가던 허니컷은 하이킥 실패도 등을 잡히고 몇 차례의 테이크 다운을 내줬으나, 2R부터 다채로운 테이크 다운까지 곁들여 시종일관 경기를 리드. 저지 전원으로부터 우세 판정을 이끌어냈다.   


日 라이진 리거 겸 표도르의 제자 발렌틴 몰도브스키(26, 러시아)는 UFC 2체급 타이틀 홀더 대니얼 코르미에의 팀 메이트 어네스트 제임스(미국)을 한수 위의 타격 능력으로 격침, 단체 2연승을 이어갔다. 경기 초반부터 상대의 안면을 두들겨 엉망으로 만든 몰도브스키는 스탭 인 페인트의 스트레이트로 제임스의 태클 시도를 방지했다. 데미지를 입은 상대의 필사의 테이크 다운을 스프롤로 털어내 일으킨 몰도브스키가 스탠딩에서의 훅 러쉬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Bellator MMA 202 'Budd vs Nogueira' 결과]

10경기: 줄리아 버드 > 타틸라 노게이라 (TKO 3R 4:07) * 女 페더급 타이틀 전  

09경기: 에드아르두 단테스 < 마이클 맥도널드 (KO 1R 0:58)

08경기: 크리스 허니컷 > 레오나르두 레이치 (KO 3R 1:05)

07경기: 발렌틴 몰도브스키 > 어네스트 제임스 (TKO 2R 4:03)

06경기: 윌 모리스 > 찰스 윌리엄스 (판정 3-0) 

05경기: 에밀리 듀코테 < 베타 아르테가 (판정 0-3)

04경기: 제럴드 해리스 < 야로슬라브 아모소프 (판정 0-3)

03경기: 스티브 코졸라 > 라이언 워커 (TKO 1R 1:45) 

02경기: 존 힐 < 루디 샤프프로스 (TKO 1R 0:42

01경기: 페르난도 곤잘레스 트레비노 < 타일러 잉그램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1:02)

Posted by kungfu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