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입식 팬들에게 기쁜 소식이 하나 나왔습니다. 입식 메이저 단체 K-1이 올해 8월 한국에서 아시아 그랑프리와 9월 월드 그랑프리 16강전인 FINAL 16을 함께 치른다는 소식이 바로 그 것입니다. 

K-1의 주최사 FEG(Fighting Entertainment Group)의 협력사인 FEG 코리아 측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8월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아시아 GP를, 9월 26일 서울 올림픽 공원내 올림픽체조 경기장에서 WGP FINAL 16을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내달 2일 개최되는 아시아 GP는 내달 9월 개최되는 FINAL 16의 출전권 1장이 걸린 8강 원나잇 토너먼트와 이벤트 인 이벤트 형식으로 더 칸 2 '레이디스 챔피언 쉽' (The Khan 2 'Lady's Championship)(가제)이 함께 열릴 예정에 있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태권 파이터 박용수(왼쪽)과 기대주 유양래. 제공=FEG KOREA]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태권 파이터 박용수가 체면 회복을 위해 GP 토너먼트 출전을 확정지었으며 지난 더 칸 1과 최근 K-1 리저브 매치에 출전한 바 있는 한국 기대주 유양래도 출전합니다. 아울러 씨름 파이터 김영현, 무신에서 버터빈의 상대가 될 예정이었던 송민호, 명현만 등이 한국 측 토너먼트 출장자로 거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일본의 코이치, 사토 타쿠미를 비롯, 인도의 싱그하트 자디브 등이 결정되어 한국 파이터들과 일전을 벌일 예정입니다. 아울러 더 칸 2 역시 '파이팅 뷰티' 임수정과 그녀의 상대인 2007 OKAW, LKPW의 더블 타이틀 홀더 아디 로템의 일전을 포함, 총 4명이 한 경기 씩을 치르고 차기 더 칸 대회에서 타이틀 전을 가지게 됐습니다. 

9월 개최될 WGP FINAL 16의 자세한 사항은 향후 조금씩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FEG 측은 8월 11일 일본 도쿄의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 2 체육관에서 세계최종예선 GP를, 12월 5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WGP FINAL의 향후 일정을 더불어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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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