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단체 UFC와 계약에 성공한 데니스 강]

'수퍼코리언' 데니스 강이 UFC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데니스 강의 현 소속팀인 아메리칸 탑팀, 약칭 ATT 측은 3일(미국 플로리다 현지시각)으로 프라이드와 스피릿MC 등 한국과 일본에서 활약해온 소속 파이터 데니스 강이 UFC에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히어로즈에서 추성훈에게 KO패를 드림에서 게갈 무사시에게 서브미션으로 연패를 당한 후 최근 스피릿MC에서 김재영과 마빈 이스트먼을 KO시키면서 아직도 MMA 계에서 주목해야 할 '우량주' 임을 증명했던 데니스 강은 UFC에서 미들급으로 불리우는 185파운드, 83kg 급 체급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데니스 강이 활동할 83kg급은 동급 세계 최강으로 평가되는 현 챔피언 앤더슨 실바  및 데니스 강 본인이 그렇게 싸워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전 프라이드 통합 챔피언 댄 핸더슨 등 강자가 드글드글한 세계제일의 '지옥 체급'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K-1이 놔줄리 없다고 보이지만 최근 K-1 측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UFC를 포함한 타 단체 이적설이 솔솔 풍겨오고 있는 추성훈이 UFC로 이적한다면 UFC에서 한국 파이터간의 재대결도 기대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어쨌든 한국인 UFC 2호 파이터가 세계적인 우량주인 데니스 강인 만큼 현 최대 단체인 UFC에서도 한국 파이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 점에서 매우 기쁜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김동현과 더불어 데니스 강의 활약이 더욱 많은 한국인 파이터의 UFC 진입기회로 이어졌으면 좋겠군요.


  





Posted by kungfu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