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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tor MMA 257 의 공식 포스터]

북미 2대 MMA 단체 벨라토르 MMA의 올해 세 번째 이벤트인 Bellator MMA 257 'Nemkov vs Davis 2' 가 한국 시각으로 17일, 개최지인 미국 코네티컷 주 언캐스빌 현지 시각으로 16일, 모헤건 선 아레나(Mohgan Sun Arena'가 무관중으로 개최됐다. 

체급 현 챔프 바딤 넴코프(28, 러시아)는 2년 전 꺾은 바 있는 필 데이비스(36, 미국)를 재차 판정으로 제압, 라이트헤비급 WGP 1차전을 무사 통과하며 벨트를지켜냈다. 경기내내 잽 연사 등으로 리치의 불리함을 커버하던 넴코프는 초반 상대의 카운터에 가벼운 컷 부상을, 4R 레프트와 라이트에 적잖은 데미지를 입었으나, 볼륨과 3R 테이크 다운, 체력이 떨어가는 경기 후반에서도 스크램블에서 크게 밀리지 않고 우세를 유지, 저지 3인 전원으로부터의 우세를 얻어낼 수 있었다.

동체급 WGP 1차전에 나선 전 UFC 상위 랭커 코레이 앤더슨(31, 미국)은 G&P TKO로 전 챔프 라이언 베이더와의 WGP 준결승을 확정지었다. 중앙아시아의 동갑내기 강호 도브레잔 야그시무라도프(트루크메니스탄)의 초반 돌려차기에 흔들리기도 했던 앤더슨은 2R 싱글 렉 테이크 다운과 그라운드 킵으로 우세를 확인했다. 3R 버티는 상대의 발목을 채 기어코 캔버스에 누인 앤더슨이 쿼터-탑-백을 오가는 장시간의 파운딩 샤워를 시전,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냈다.  

간만의 복귀 전에 나선 폴 데일리(38, 잉글랜드)는 난전 끝 TKO 역전극으로 베테랑의 저력을 과시했다. 극초반 사바 호마시(32, 미국)의 레프트 훅을 귀 뒤에 허용, 데미지를 입은 데일리는 추격타에 다운을 내줬으나 이를 버티고 스탠딩에 성공했다. 체력을 당겨 쓴 호마시에게 들러붙어 안면 니 킥 연사로 흐름을 가져온 데일리는 2R 초반 펀치 카운터로 다운까지 뽑아냈다. 결국 압박하던 데일리가 킥 캐치한 왼손을 안면까지 연결, 다운을 뽑아냈고, 파운딩으로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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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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