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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L 1의 공식포스터] 

전 UFC 리거 '팔콘' 조성빈(28, 팀 스턴건)이 무대를 옮긴  1년 10개월 만의 복귀 전에서 분전 끝에 판정패를 기록, 승수를 쌓는데 실패했다. 

24일 미국 아틀랜타 주 뉴저지의 오션 카지노 리조트(Ocean Casino Resort)에서 개최된 올해 첫 프로페셔널 파이트 리그(Professional Fight League)의 이벤트인 PFL 1에 출전,  첫 한국인 PFL리거로 이름을 올린 조성빈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UFC 1전만을 경험했지만 최근 2연승 중인 타일러 다이아몬드(30, 미국)를 상대로 단체 데뷔 전 겸 페더급 리그 첫 경기에 나섰다. 

상대의 로우킥에 시작하자마자 균형을 잃었던 조성빈은 날카로운 펀치 등으로 가벼운 플래쉬 다운까지 뽑았지만 하이킥을 받아내며 거리를 좁힌 상대에게 두 번의 테이크 다운, 라운드 종료 직전에 테이크 다운을 내주고 첫 라운드를 마감했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꾸준히 맞아온 커프킥에 눈에 뜨게 흔들린데다 테이크 다운 경계 탓에 타격전에서 소극적이 되고 말았다. 

3R, 라이트 훅이 작렬, 적지 않은 데미지를 안기고 추격타로 다운까지 뽑으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듯 했던 조성빈이었으나  다이아몬드의 필사적인 싱글렉에 잡혀 스크램블, 그라운드로 빨려 들어가고 말았고, 탈출 시도를 거듭하며 테이크다운 연달아 내준 조성빈은 결국 케이지에 막힌 채 상대에게 백을 내주고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파운딩 샤워에 시달려야 했다. 

경기 종료 후 판정은 3인의 저지가 전부 30-27로 조성빈의 패배. 다이아몬드와의 레귤러 시즌 첫 경기에서 승점을 손에 넣지 못한 조성빈은 6월 예정인 PFL 4에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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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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