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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tor MMA 261 의 공식 포스터]

북미 2위 규모의 메이저 MMA 단체 벨라토르 MMA의 265번째 대회이자 261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Bellator MMA 261 'Johnson vs Moldavsky' 가 한국시각으로 26일, 개최지인 미국 코네티컷 주 언캐스빌 현지 시각으로 25일, 모헤건 선 아레나(Mohegan Sun Arena)에서 개최됐다.  

현 챔프 라이언 베이더의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 참전으로 개최된 현 벨라토르 첫 잠정 헤비급 챔피언 전에서는 표도르의 제자이자 라이진 출신의 헤비급 3위 발렌틴 몰다브스키(29, 러시아)가 판정승으로 단체 첫 잠정 챔프에 자리에 올랐다. UFC 출신인 1위 티모시 존슨(36, 미국)이 타격 압박을 통해 몇 차례 좋은 펀치를 냈으나 스탭을 살린 아웃복싱과 클린치를 들고 나온 몰다브스키는 타격 포인트 면에서 근소하게 앞섰다. 종료 후 50-45, 49-46, 49-46, 3-0 승리. 

체급 2위인 UFC 타이틀 챌린저 출신의 리즈 카무쉬(38, 미국)는 소나기 펀치로 초살 KO승리를 기록, 3연승을 이어갔다. 마찬가지로 벨라토르 2연승 중이자 10전 무패의 와타나베 카나(32, 일본)를 단체 3번째 상대로 맞이한 카무쉬는 타격 전 중 인사이드 로우키 후 원투로 상대의 고개를 크게 뒤로 제꼈다. 피냄새를 맡은 카무쉬가 타격 러쉬를 걸었고, 스탠딩에서 샌드백 상태가 된 와타나베는 다리가 두 차례나 풀리면서도 끝까지 서있었으나, 레프리 스탑을 맞이해야 했다. 

최근 2연승을 거 둔 UFC 출신 4위 랭커 마일즈 쥬리(32, 미국)는 경기 종료 직전 6위 시드니 아웃로(29, 미국)의 서브미션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1R 슬램을 내준 후 피겨포 레그 락을 곁들인 백 마운트에서 종일 시달린 쥬리는 플라잉 니 킥을 성공시키기도 했으나, 2-3라운드에서도 아웃로의 백 마운트에서의 RNC 전법을 벗어나지 못했다. 결국 그립 싸움 끝에 목을 상대의 RNC 시도에 내주고 만 쥬리가 종료 17초를 남기고 탭을 치고 말았다..    

강자 에드 루스를 힐 훅으로 잡아낸 바 있는 실력파 그래플러 타일러 존스는 벨라토르 신입 랜스 라이트(28, 미국)를 서브미션으로 잡아내고 벨라토르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 지난 경기에서 판정패했던 존스는 자신의 암 바 시도를 빠져나오기 위해 롤링을 하는 상대의 틈을 놓치지 않고 백을 캐치, 상대의 등에 업혀 피겨 포 레그락을 곁들인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이끌어냈다. 지난 조니 에블렌 전에서 내준 판정패의 아쉬움을 달랜만 했던 근사한 셋업 서브미션이었다. 

페더급 기대주 제이런 베이츠(24, 미국)는 벨라토르 첫 경기에 나선 1승 1패의 신인 코디 매튜스(23, 미국)을 서브미션으로 제압, 프로 겸 벨라토르 3전 무패를 이어갔다. 펀치 페인트의 더블 렉 등을 앞세워 1R를 앞선 베이츠는 2R에서도 상대의 테이크 다운에 점핑 니킥을 카운터로 박는 등, 한 수위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결국 테이크 다운에서 상위를 차지한 베이츠가 암 바 대신 기무라로 함정을 팠고, 롤링하는 상대에 카운터 암 바로 탭을 받아냈다.  

프로 5번째 경기를 겸한 벨라토르 데뷔 전에 나선 코레이 산체스(28, 미국)는 프로 데뷔 전에 사서는 레슬러 이사이어 호킷을 경기 시작 10초만에 타격으로 잡아내는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사우스 포에서 왼손 스트레이트와 라이트 훅 콤보로 압박을 시도한 산체스는 다시 한번 좌스트레이트와 우훅 콤보로 상대를 다운시켰다. 넘어질 때 크게 뒷 머리를 찧어 정신이 없는 상대를 니 온 벨리로 고정시킨 산체스가 해머피스트 러쉬로 빠른 승리를 결정지었다.

벨라토르 측은 이날 10월 23일 러시아 대회를 발표했다. 이 대회에서는 에밀리아넨코 표도르가 복귀전을 치를 예정.

[Bellator MMA 261 'Johnson vs Moldavsky' 결과]          
10경기: 티모시 존슨 < 발렌틴 몰다브스키 (판정 0-3) * 헤비급 잠정 타이틀 전 
09경기: 리즈 카무쉬 > 와타나베 카나 (TKO 1R 0:35) 
08경기: 마일스 쥬리 < 시드니 아웃로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4:44)
07경기: 대니얼 바이셜 > 키오니 딕스 (판정 2-1)   
06경기: 크리스천 에드워즈 > 시몽 비용 (판정 3-0)
05경기: 존 '마카파' 테세이라 < 존 데 제수스 (판정 1-2)
04경기: 타일러 존슨 > 랜스 라이트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2:58) 
03경기: 제이런 베이츠 > 코디 매튜스 (암 바 2R 4:04)
02경기: 이사이어 호킷 < 코레이 산체스 (TKO 1R 0:10)
01경기: 소렌 벡 > 바비 리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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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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