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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065의 공식 포스터]

국내 제일의 메이저 MMA 단체 로드 FC의 65번째 넘버링 대회이자 라이트급, 밴텀급 두 체급 글로벌 토너먼트의 준결승이 포함된 이벤트인 ROAD FC 065가 26일, 안양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아제베두에게 니 킥을 시도하는 김수철]

밴텀급 토너먼트 1회전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로드 FC 유일의 2체급 챔프 겸 경량급 간판스타 김수철(31, 팀포스)는 박형근을 꺾고 올라온 블랙벨트 주지떼로 겸 원챔피언쉽 리거 브루노 아제베도(독일)를 판정으로 잡아내고 결승진출을 달성했다. 

깔끔하지만 동작이 큰 상대의 타격에 맞서 김수철은 니 킥 카운터 발목 받치기를 시작으로, 복부 펀치와 미카즈치게리, 카운터 훅, 하이킥을 맞추는 한편 장기인 클린치에서도 니 킥과 바디샷을 조근조근 넣어 나갔다. 태클을 오버 언더 훅으로 돌려내고 상위에서 파운딩까지 처넣은 김수철은 하이킥으로 마무리, 1R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2R 초입부터 바디샷을 강하게 몰아친 김수철은 레프트 훅으로 두 번째 라운드 마저 챙겼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는 두 차례테이크 다운 후 데미지와 체력 저하로 힘들어하는 상대를 원투에 이은 하이킥 콤비네이션으로 다운을 뽑아내고 라운드 종료까지 눌러두었다. 3-0으로 완승을 챙긴 김수철은 10월 29일. 부전승으로 올라온 하라구치 아키라와 결승에서 만난다. 

[알리 포지션에서 데바나를 노리는 김인수]

문근트슈즈 난딘에르덴(36, 몽골)에서 귀화, 한국인으로서 첫 경기에 나선 김인수는  한 판승을 거두고 솔로비예프와의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을 확장 지었다.암 4기의 어머니를 위해 싸우는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데바나 슈타로(38, 일본)의 테이크 다운을 방어, 역 테이크 다운에 성공한 김인수는 파운딩으로 상대를 괴롭혔다. 결국 연달아 테이크 다운을 방어해낸 김인수가 알리 포지션에서 돌아나가 파운딩을 히트, 데바나의 전투의지를 잠재우고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스기모토를 플라잉 니 킥으로 압박하는 솔로비예프]

아르투르 솔로비예프(29, 러시아)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상권에게 반칙패로 손쉽게 맥스 '더 바디' 스기모토(38, 카메룬)를 타격전 끝에 TKO로 잡아내고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에 선착했다. 플라잉 니 킥, 펀치 등으로 상대인 스기모토를 몰아가던 솔로비예프는 레프트 어퍼컷을 히트,  상대를 순간 멍하게 만들었다. 틈을 놓치지 않은 솔로비예프가 레프트 훅으로 다운까지 뽑아냈다. 스기모토는 더 이상 대항하지 못하고 터틀 후 얼굴을 방. 레프리가 급히 경기를 중단시켰다.  

[신동국이 휘두르는 라이트로 한상국을 잡아내고 있다 ]

지난 경기에서 강호 여제우를 잡아내며 연패를 끊었던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41, 팀포스)는 역전 TKO로 프로 10전째를 장식했다. 전 대표인 김대환의 제자이자 맥스 '더 바디' 스기모토에게 판칙패로 토너먼트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한상권(27, 김대환MMA)에게 어퍼컷 등 초반 펀치를 허용, 두 차례나 테이크 다운까지 내주며 라운드 후반까지 끌려다닌 신동국은, 그러나 스탠딩으로 일어난 후 펀치 러쉬, 휘두르는 라이트 한 방으로 단숨에 한상권을 다운, 승부를 뒤집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ROAD FC 065 결과] 

<2부>
11경기: 김수철 > 부르노 아제베두 (판정 3-0) * 밴텀급 토너먼트 4강   
10경기: 문제훈 < 양지용 (판정 1-2) * 밴텀급 토너먼트 리저브   
09경기: 김인수 > 데바나 슈타로 (TKO 1R 4:33) * 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    
08경기: 아르투르 솔로비예프 > 맥스 스기모토 (TKO 1R 1:53) * 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
07경기: 신동국 < 한상권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1:24) * 라이트급 토너먼트 리저브
06경기: 오일학 < 세키노 타이세이 (DQ 1R 2:58) 

<1부> 
05경기: 정성호 < 김영훈 (TKO 2R 4:59) 
04경기: 한윤수 > 손재민 (TKO 2R 1:50) 
03경기: 장찬우 < 정재복 (힐 훅 1R 2:12) 
02경기: 이선주 > 이신우 (판정 3-0)
01경기: 권민우 > 한우영 (TKO 1R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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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064의 공식 포스터]

국내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 FC의 최대 이벤트인 글로벌 라이트-밴텀급 토너먼트 개막전이 24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길로틴으로 인덴코의 목을 쥐어짜는 김수철]

로드 유일의 2체급 챔피언 겸 라이진 리거 김수철(31, 팀포스)은 러시아 단체 MFC 밴텀급 1위 알렉세이 인덴코(33, 러시아)를 서브미션으로 제압, 밴텀급 4강 진출을 달성, 단체의 체면을 세웠다. 시작하자마자 덧걸이로 인덴코의 균형을 무너뜨린 김수철은 상대의 저지로 인해 다스 초크가 실패했으나, 일어서려던 상대의 목을 다시 감아 길로틴으로 연결, 그대로 탭을 받아내는 저력을 과시했다. 

[문제훈이 하라구치의 태클을 받아내고 있다]

밴텀급 챔피언 문제훈(39, 옥타곤MMA)은 여전한 그래플링 능력의 부족으로 밴텀급 토너먼트 4강 진출이라는 목표달성에 실패했다. 글라디에이터 전 페더급 타이틀 홀더이자 자신과 마찬가지로 라이진에 출전한 바 있는 하라구치 아키라(28, 일본)에게 몇 차례 킥을 맟췄던 문제훈은 기무라 락을 중심으로 한 방어로 나쁘지 않은 1R을 보낼 수 있었으나, 2R부터 상대의 압박에 거의 일어나지 못하는 원사이드 게임의 양상을 보였다. 심판전원일치의 굴욕의 판정패배.  

[태클이 막혀 누운 제수스에게 파운딩을 퍼붓는 오카]

100만달러 토너먼트 시절 로드 리거로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난딘에르딘 '오카' 문근트수즈(36, 몽골/한국)는 TKO로 이번 토너먼트 4강 진출을 확정지은 첫 로드리거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필리페 제수스(30, 브라질)에게 깔끔한 바디샷을 터뜨리며 압박의 기세를 높여가던 오카는 상대의 태클을 그대로 스프롤, 상위를 잡자마자 제수스의 안면에 파운드 클린 히트를연속으로 터뜨리기 시작했다. 충격에 제대로 방어를 못하던 제수스가 그대로 파운딩 샤워에 혼절, 승리가 확정됐다.  

[셰이둘라예프를 등에 업은 양지용]

라이진에서 2연승 중인 단체 최대 간판 양지용(25, 제주 팀더킹)도 서브미션에 무너지며 초반 탈락의 충격을 남겼다. 8전 전승의 라지발 셰이둘라예프(23, 키르키즈스탄)와 만난 양지용은 깔끔한 펀치 카운터를 날리는 등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는 듯 했으나, 상대의 슬램을 버텨낸 후 이어진 연속 테이크 다운 콤비네이션에 결국 아래에 깔리고 말았다. 스크램블 중 상체를 일으키는 데 성공했던 양지용은 뒤에서 끌어당긴 세이둘라예프에게 목을 내주고 말았다.

[데바나의 그래플링에 고전하는 박해진]

현 슈토 환태평양 왕자 데바나 슈타로(38, 일본)와 만난 전 페더급 타이틀 홀더 박해진(30, 킹덤MMA)은 판정으로 토너먼트 초반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초반 테이크 다운을 내준 후 1R 내내깔려 있었던 박해진은 2R 스크램블 끝에 하체관절기, 암 트라이앵글 시도로 근소한 우세를 차지,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3R, 초반 다스초크가 실패해 하위를 내준 박해진은 심판의 교착선언으로 일어날 수 있었으나 테이크 다운을 내줬다. 막판 박이 스윕 길로틴을 시도했지만 결과를 내지 못했다. 3-0패.

[솔로비예프의 크로스 라이트의 피격당하는 윤태영]

황인수, 박시우와 퓨드를 만들어 나가던 프로 전승의 킥복서 윤태영(26, 제주 팀더킹) MFP 라이트급 1위 랭커 아르투르 솔로비예프(29, 러시아)에게 프로 첫 패배, 그것도 실신 KO패배를 맛보게 됐다. 긴 리치의 킥으로 재미를 봤던 윤태태영은 펀치에 걸려 플래쉬 다운을 내줬으나, 상대의 내려차기가 반칙인 스탬핑으로 인정되어 회복시간을 벌었으나, 다시 거리와 각을 만들지 못하고 몰려 나갔다. 결국 갇힌 윤태영이 무리하게 타격을 내다 상대의 크로스 라이트에 직격, 혼절해버렸다.

[아제베두에게 RNC를 캐디 당한 후 괴로워하는 박형근]

돌아온 탕아 박형근(36, 싸비MMA)초반 분전에도 불구 서브미션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브라질리언 그래플러 브루노 아제베두(32, 독일)에게 미들킥, 하이킥, 오블리킥 등 다채로운 킥을 앞세우며 2R 중반까지 나쁘지 않은 게임을 치렀던 박형근은 3R 시작하자마자 압박 후 싱글렉 스핀에 재차 그라운드에 빨려 들어갔다. 케이지 중앙에서 아제베두의 패스를 막지 못한 박형근은 결국 백까지 내주고 말았고 곧바로 RNC 그립에 목을 캐치, 탭을 쳐야만 했다.   

[일어나려는 스기모토에게 니 킥을 시도하려는 한상권]

김대환의 제자 한상권(27, 김대환MMA)은 압도적인 레슬링 피로에도 불구, 반칙패를 당해, 토너먼트 4강 진출이 좌절됐다. 로우블로우 로우킥으로 포문을 열었던 한상권은 상대 맥스 '더 바디' 스기모토(38, 카메룬)의 러쉬에 두 차례 턱을 내줬으나, 견뎌냈고, 이후 연속된 테이크 다운으로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그러나, 한쪽 무릎을 꿇고 일어나려던 상대에게 한상권이 머리에 니 킥을 히트, 경기가 중단, 이후 스기모토가 회복시간을 전부쓰고도 경기를 거부, DQ가 확정됐다. 

[차민혁이 간턱터흐와 펀치를 교환하고 있다]

기대주 차민혁(19, 도깨비MMA)은 999FIGHT NIGHT 챔프 바타르츨론 간턱터흐(27,몽골)의 그림같은 펀치에 KO패, 글로벌 밴텀급 토너먼트 리저버의 자리를 손에 넣지 못했다. 초반 괜찮은 펀치를 히트시키며 흐름을 맞춰나갔던 차민혁은 클린치에서 백을 내주는 등 파워에서 차츰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라운드 후반, 케이지를 벽에 대고 있던 차민혁이 근접거리에서 급히 공격하려다 간턱터흐의 펀치 카운터에 걸려 그대로 다운, 전투불능이 되어버렸다.

[지친 여제우에 펀치 샤워를 퍼붓는 신동국]

리저브 매치로 급거 라이트급 토너먼트에 참전한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41, 팀포스)은 타이틀 챌린저 여제우(31, 쎈짐)를 TKO로 제압, 4연패를 끊어내는데 성공했다. 초반부터 펀치러쉬를 걸어 당황한 여제우를 넘어뜨리거나 플래쉬 다운을 뽑아냈던 신동국은 1R 하체관절기, 백 테이크에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살아남았다. 2R, 클린치에서 더블렉을 내줘 주저 앉았던 신동국은 스크램블로 스탠딩에 성공, 지친 상대의 가드 위에 묵직한 스탠딩 펀치 샤워로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냈다. 

[ROAD FC 064 결과] 

<2부>
12경기: 김수철 > 알렉세이 인덴코 (길로틴 초크 1R 0:55) * 밴텀급 토너먼트 8강   
11경기: 문제훈 < 하라구치 아키라 (판정 0-3) * 밴텀급 토너먼트 8강    
10경기: 문근트슈즈 난딘에르딘 > 필리페 제수스 (TKO 1R 1:43) *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    
09경기: 양지용 < 라자발 셰이둘라예프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4:00) * 밴텀급 토너먼트 8강    
08경기: 박해진 < 데바나 슈타로 (판정 0-3) *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     
07경기: 윤태영 < 아르투르 솔로비예프 (KO 1R 4:15) *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
06경기: 박형근 < 부르노 아제베두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1:24) * 밴텀급 토너먼트 8강

<1부> 
05경기: 한상권 < 맥스 '더 바디' 스기모토 (DQ 1R 2:58) *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 
04경기: 차민혁 < 바타르츨론 간턱터흐 (TKO 1R 3:42) * 밴텀급 토너먼트 리저브
03경기: 여제우 < 신동국 (TKO 2R 2:51) * 라이트급 토너먼트 리저브 
02경기: 박서영 > 백현주 (판정 3-0) 
01경기: 김민형 > 박현빈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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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057 XX의 공식포스터]

한국 최대의 메이저 단체 로드 FC의 연말대회인 ROAD FC 057 XX 가 1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특설 무대에서 개최됐다. 

로드 FC 여자 아톰급 랭킹 1위 박정은(23, 팀 스트롱울프)는 무에타이 국가 대표 심유리(25, 팀 지니어스)를 파운딩으로 격파, 한국 체급 여자 최장자 중 한 명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심유리의 긴 리치를 살린 로우킥 중심 거리 컨트롤에 첫 라운드를 내준 박정은은 그러나, 두 번째 라운드 시작 직후, 상대의 로우킥을 캐치, 테이크 다운 후 클린치로 연결했다. 상체를 싸잡아 상위를 잡은 박정은은 스크램블로 탑을 차지, 안면에 핀포인트 파운딩으로 레프리의 스탑을 이끌어냈다.

전 라이트급 챔피언 남의철(38, 딥앤하이스포츠/사내남 격투기)은 악전고투 끝에 판정승으로 첫 웰터급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본래 77kg급인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8, 원주 로드짐)의 초반 타격 러쉬에 압박당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던 남의철은 반칙인 파일 드라이버까지 당하는 등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쳐야 했으나, 클린치에서 테이크 다운으로 활로를 찾았다. 3개의 라운드에서 모두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킨 남의철이 결국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챙겼다.  

그래플링 매치로 한정 복귀한 단체의 간판스타 겸 3-4대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28)과 이윤준(31, 이하 호안 카네이루 BJJ)는 연장선에서 김수철의 카운터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거뒀다. 서브미션 온리 룰로 진행된 경기에서 이윤준과 김수철은 각각 테이크 다운 한 개씩을 성공시켰으나 서브미션으로 연결하지 못해 무승부를 기록했다. 시미즈와 김수철이 마지막 연장전에 돌입, 다스 실패 후 하위에 있던 김수철이 자신을 들어올리던 시미즈의 목을 길로틴으로 캐치, 탭을 받아냈다.

몽골단체 MFC 챔피언까지 등극한 강완 문근트슈즈 난딘에르덴(32, 몽골, 팀파이터)는 역전 TKO극으로 로드 복귀 후 2연승을 챙겼다. 정윤재(싸비MMA)의 카운터 훅에 넘어지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난딘에르덴은 상대의 테이크 다운 후 압박에 캔버스에서 깔린 채 긴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러나 라운드 후반, 어퍼로 상대의 다리를 풀며 피냄새를 맞은 난딘에르딘이 펀치 러쉬를 클린히트시켜 나갔다. 정윤재가 필사적으로 붙어보려 애섰으나 결국, 스탠딩 다운이 선언됐다. 

스피릿 MC 간판스타 최정규의 제자이자 고교 3년생인 김산(18, 최정규MMA)은 초살 서브시션 승리를 챙겼다. 자신과 마찬가로 프로 데뷔 전에 나서는 동갑내기 최지운(원주 로드짐)과의 프로 첫 경기에 나선 김산은 공격적인 타격으로 펀치 히트를 선점, 상대를 케이지로 몰아넣었다. 클린치 압박을 걸던 김산이 백에서 점프, 최지운에게 업혔고, 백 초크를 시도했다. 최지운이 털어내는 듯 했으나, 김산이 그대로 암 바로 연결했고, 반응이 늦어버린 최지운이 탭을 냈다. 

페더급의 젊은 기대주 김대성(25, 싸비MMA)은 복싱과 무에타이 베이스의 스트라이커인 베테랑 오두석(36, 오스타짐)을 서브미션으로 격파, 4전 무패를 이어갔다. 마지막 2라운드 중반 태클을 시도하는 상대로부터 힙토스로 카운터를 걸어 터틀 포지션을 빼앗아낸 김대성은 백에서 초크를 시도했다. 스크램블 끝에 탈출과 캐치를 반복하는 상대로부터 목을 완전히 빼앗는데 성공한 김대성이 초크를 완성하자 , 오두석이 탭을 치고 말았다.  

[ROAD FC 057 XX 결과] 

<XX>
13경기: 박정은 > 심유리 (TKO 2R 1:09)     
12경기: 이수연 < 스밍 (판정 0-3) * -50kg 계약   
11경기: 로웬 필거 < 나베 유카리 (판정 0-3) * -60kg 계약
10경기: 홍윤하 > 토모마츠 에미 (판정 3-0) * -49kg 계약  
09경기: 박하정 < 오현주 (판정 0-3) * 킥복싱   
08경기: 신유진 > 김해인 (판정 1-2) 

<ROAD FC 057>
07경기: 남의철 > 신동국 (판정 3-0)    
 
06-3경기: 김수철 > 시미즈 슌이치 (길로틴 초크 3R 1:14) * 그래플링 
06-2경기: 김수철 = 나카무라 타쿠미 * 그래플링 

06-1경기: 이윤준 = 시미즈 슌이치 * 그래플링 
 
05경기: 라인재 > 이은수 (판정 3-0)       
04경기: 박형근 > 마이크 갈리텔로 (판정 3-0) * 63kg 계약
03경기: 정윤재 < 문근트슈즈 난딘에르딘 (TKO 1R 4:26)     
02경기: 최재운 < 김산 (TKO 1R 0:54)  
01경기: 김태성 < 오두석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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