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ator MMA 207 의 공식 포스터]


북미 2위의 메이저 MMA 단체 Bellator(벨라토르) MMA의 207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Bellator MMA 207 'Mitrione vs Bader' 가 한국시각으로 13일, 개최지인 미국 코네티컷 주 언캐시빌 현지 시각으로 12일 모헤간 선 아레나(Mohegan Sun Arena)에서 개최됐다. 


헤비급 GP 준결승은 레슬링을 앞세운 현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홀더 라이언 베이더(35, 미국)의 원사이드 게임 끝 판정승으로 끝났다. 표도르 킬러인 헤비 펀처 맷 미트리언(40, 미국)과 맞붙은 베이더는 테이크 다운을 성공, 파운딩과 압박으로 첫 라운드를 보냈다. 두 번째 라운드 중반, 기무라 락으로 탭을 받기 일보직전까지 미트리언을 몰아간 베이더는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2초만에 테이크 다운을 성공, 경기 끝날 때 까지 단 한 차례의 스탠딩도 허용치 않았다. 


프라이드 베테랑 세르게이 하리토노프(38, 러시아)는 TUF 10 우승자 로이 넬슨(42, 미국)을 타격 샤워 끝에 TKO승으로 제압, 단체 내 2번째 승리를 챙겼다. 초반 그라운드(4점)서 두부 가격으로 1점 감점을 받고 시작한 하리토노프는 바디샷으로 넬슨의 체력을 깎아냈다. 상대의 데미지를 눈치챈 하리토노프가 벽으로 넬슨을 몰았다. 카운터에도 불구, 원투, 어퍼, 빰 클린치 니 킥이 연달아 터졌고, 연달은 어퍼에 견디지 못한 넬슨이 앞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베테랑 로렌츠 라킨(32, 미국)은 판정승리로 웰터급 GP 차기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부상당한 에릭 실바(34, 브라질) 대신 이언 파스쿠(36, 루마니아)를 상대로 맞이한 라킨은 로우와 바디 킥, 킥 캐치에의 카운터 어퍼컷, 롤링 소버트 등 한 수 위의 타격으로 파스쿠를 압도했다. 3R 막판, 카운터 싱글렉에 유일한 테이크 다운을 내준 라킨은 암 바 등 하위에서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파스쿠의 파운딩을 회피,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3-0 판정승리. 


킴보 슬라이스의 아들, 케빈 퍼거슨 주니어(26, 미국)는 자신의 스태미너 부족에 발목을 잡혀 4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상대 코리 브라우닝(미국)에게 막판 크루시픽스를 내주는 등 그래플링서 밀린 1R을 보낸 퍼거슨은 2R 초반 펀치 러쉬를 걸다 상대의 카운터 라이트 훅에 걸려 다운을 맞이했다. 그라운드의 스크램블로 위기를 벗어난 슬라이스는 암 트라이앵글과 백 마운트 초크를 시도했으나, 상위로 빠져나온 상대의 파운딩을 벗어나지 못한 채 무너지고 말았다.  


GSP의 팀메이트 맨델 날로(29, 캐나다)는 또 한번의 KO승으로 프로 무패와 단체 2연승을 손에 넣었다. 지난 벨라토어 데뷔 전에서 하이킥으로 경기시작 18초만에 승리를 거뒀던 날로는 초크를 겨우 빠져나온 상대 케링턴 뱅크스(29, 미국)의 상위 압박에 시달렸으나, 타이트한 아나콘다 초크로 무난한 첫 라운드를 보냈다. 2R 시작 후 1분여 경, 페이크를 건 날로가 한 타임 늦게 숙이며 펀치를 뻗은 상대의 안면을 니 킥으로 히트, 그대로 실신시켰다. 


[Bellator MMA 207 'Mitrione vs Bader결과]

13경기: 캠란 라치노프 > 션 랠리 (판정 3-0)

12경기: 맷 미트리언 < 라이언 베이더 (판정 0-3) * 헤비급 GP 준결승 

11경기: 로이 넬슨 < 세르게이 하리토노프 (TKO 1R 4:59)

10경기: 로렌츠 라킨 > 이언 파스쿠 (판정 3-0) * 웰터급 GP 1회전

09경기: '베이비 슬라이스' 케빈 퍼거슨 주니어 < 코리 브라우닝 (TKO 2R 2:08)

08경기: 비니시어스 데 지저스 > 팀 캐런 (판정 3-0) 

07경기: 케링턴 뱅크스 < 맨델 날로 (KO 2R 0:57) 

06경기: 신헤드 카바나 < 자네이 하딩 (TKO 1R 5:00) * 레프리 스탑 

05경기: 안드레 피알로 > 제비어 토레스 (판정 2-0)

04경기: 크리스티 로페즈 < 사라 클릭 (판정 3-0

03경기: 마이클 캠벨 > 알렉스 팟츠 (KO 1R 0:06) * 61.91kg 계약

02경기: 리사 블레인 < 알렉산드라 발로 (TKO 3R 3:28)

01경기: 카스트리어트 잼마 < 팻 케이시 (판정 0-3) 


Posted by kungfu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