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 뉴스'에 해당되는 글 979건

  1. 2018.08.18 [RFC 049] 최무배 3년 만의 한판승리, 전 미들급 챔프 이은수는 초크패배
  2. 2018.08.12 [RIZIN 12] '교포' 쿠니모토, 서브미션으로 실신승, 야치, 브라질 복병에 KO패
  3. 2018.08.05 [UFC 227] 강경호 판정석패. 딜라쇼 타격 TKO로 타이틀 방어, 세후도가 플라이급 신 맹주에
  4. 2018.07.29 [RIZIN 11] UFC 출신 크룩생크, 브란더웅 한판 승리, 아사쿠라와 호리구치도 원사이드 게임으로판정승
  5. 2018.07.29 [UOF 30] 포이리에 타격 샤워로 알바레즈에 역전 TKO승, 전 챔프 알도는 78개월 만의 한판승리!
  6. 2018.07.29 [RFC 48] 라인재 판정승으로 미들급 새 맹주에, 복귀 전 양해준은 TKO 참패
  7. 2018.07.24 [AF 07] 노재길, 문기범 1차 방어 달성, 임준수는 그라운드 부족을 들어내며 TK패배
  8. 2018.07.23 [UFN 134] 쇼군 충격의 스탠딩 실신 KO패배, 9위 앤더슨이 3위 테세이라에 완봉승리
  9. 2018.07.21 [Kaiser 00] 이형석,브라질 파이터에 역전TKO 패배, 그래플러 박익순은 초크 승리
  10. 2018.07.15 [UFN 133] 산토스 이바노프를 판정 완파, 노스컷 향상된 레슬링으로 TKO승리
  11. 2018.07.14 [Max FC 14] 에이스 윤덕재 탸격 맹폭으로 2차 방어 달성, 아르투르가 뚝심 파이팅으로 플라이급 벨트의 새 주인에
  12. 2018.07.14 [Bellator MMA 202] 페더급 여왕 버드, TKO로 2차 방어 달성, UFC리거 맥도널드 초살 KO승!
  13. 2018.07.14 [OC 76] 단체 첫 경기 박대성 아쉬운 판정승리, 카제스탐&맥과이어가 웰터급 타이틀 전에
  14. 2018.07.08 [UFC 226] 코르미에 KO로 헤비급 신챔프 등극,레스너와의 대결 가능성 부상
  15. 2018.07.07 [Arzalet FGC 3] 탑클래스 주지떼로 소우자, 만화같은 서브미션으로 한판승리, 케빈 박이 레전드 주지떼로에 초살 TKO승리

[ROAD FC 049 의 공식 포스터]


국내 메이저 MMA 단체 로드 FC의 49번째 넘버링 대회인 ROAD FC 049 In Paradise 1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호텔인 워커힐 서울의 비스타 홀(VISTA Hall)에사 개최됐다. 


[그라운드 스크램브을 벌이는 미즈노와 이은수]


전 미들급 타이틀 홀더 이은수(36,임파워트레이닝센터/힘스포츠센터)는 DEEP 미들급 챔프 미즈노 타츠야(37, 일본)의 벽을 넘지 못하고 한판 패배를 기록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상대의 전진 더블 렉에 슬램 식으로 팽개쳐진 이은수는 케이지 포스트에 머리를 찧으며 불안한 출발을 시작했다. 몸을 뺀 이은수가 몸을 돌려 일어나려 했으나, 백으로 따라온 미즈노가 백을 캐치, 잠깐의 그립 싸움 끝에 이은수의 턱 밑에 팔뚝을 집어넣어 초크를 완성, 탭을 치고 말았다. 


[마안딩의 탑을 차지한 최무배가 파운딩을 퍼붓고 있다] 


한국 헤비급의 큰 형님 최무배(48, 최무배짐)은 격전 끝에 3년만에 한판 승을 챙겼다. 15승 2패를 기록 중인 부흐 출신의 기대주 마안딩(22, 중국)을 제압, 파운딩으로 TKO승을 챙겼다. 초반 난타전을 통해 상대와 플래쉬 다운을 주고 받았던 최무배는 클린치에서 레그 트립으로 두 차례의 테이크 다운을 가져갔다. 뒤로 넘어질 때 뒤통수를 찧은 탓에 데미지가 남은 마안딩으로부터 탑 마운트까지 뽑아낸 최무배의 파운딩이 마안딩을 직격, TKO승리가 확정됐다. 


[후지타의 노스사우스 초크에 괴로워하는 모튼]


레전드 파이터 후지타 카즈유키(47, 일본)는 10년 만에 서브미션 한 판승을 챙겼다. 일본의 중소 단체 텐카이치의 전 헤비급 타이틀 홀더 저스틴 모튼(29, 미국)와 로드 3번째 경기에 나선 후지타는 킥 캐치의 테이크 다운과 상위 포지션의 압박 등 한 수위의 레슬링을 앞세워 경기를 컨트롤했다. 2R 초반, 클린치 니 킥을 성공시킨 후지타는 펀치러쉬 후 테이크 다운을 성공, 상위 포지션에서 패스를 통해 노스 사우스 초크를 캐치, 탭아웃을 뽑아냈다.  


[라쟈노프의 백을 잡은 박해진이 상대와 그립 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래플러 박해진(25, KINGDOM)은 서브미션으로 1승을 추가했다.경기 전 허리 통증으로 직전까지 출장을 고민했었던 박해진은 MFP의 베테랑 에브게니 라쟈노프(28, 러시아)를 테이크 다운을 뽑아냈으나, 상대의 브릿지에 하위 포지션을 빼앗겼다. 그러나 곧 클린치 후 발목 트랩으로 상위 포지션을 빼앗은 박해진은 백까지 뽑아내는데 성공, 그립 싸움 끝에 상대의 목에 타이트한 초크 그립을 감는데 성공했다, 견디지 못한 라쟈노프가 탭을 쳐 항복을 표시했다.  


[잽으로 카오랏을 쓰러뜨린 황젠유에가 들어갈 타이밍을 보고 있다]


산다 파이터 황젠유에(20, 중국)은 300전의 전적을 지닌 라차담넌 챔프 출신 낙무아이 티라윳 카오랏(29,태국)를 타격으로 제압, 초살 TKO승리를 챙겼다. 카오랏의 날카로운 로우킥을 허용했던 황은, 상대의 움직임에 맟줘 스탭인 레프트 잽을 상대의 안면에 집어넣어 다운을 뽑아냈다. 무리하게 그라운드로 따라가지 않았던 황은 카오랏이 일어나자 펀치로 몰아붙였다. 카오랏이 대항하지 못하고 커버만 하자 레프리 허브 딘이 스탠딩에서 스탑을 선언했다. 


[ROAD FC 049 In Paradise' 결과]

06경기: 이은수 < 미즈노 타츠야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2:32)  

05경기: 최무배 > 마안딩 (TKO 1R 4:07)

04경기: 후지타 카즈유키 > 저스틴 모튼 (노스사우스 초크 2R 1:19)

03경기: 스밍 > 하라노 시호 (판정 2-1)

02경기: 에브게니 라자노프 < 박해진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2:23)

01경기: 황젠유에 > 티라윳 카오랏 (TKO 1R 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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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ZIN 12 의 공식 포스터]

교포 쿠니모토 '스트랏서' 키이치(31, 일본)는 서브미션으로 상대를 실신, 라이진 두 번째 승리를 챙기고 단체 웰터급의 강호로 떠올랐다. 

[쿠니모토가 상위 포지션에서 스미무라에 파운딩을 퍼붓고 있다]

지난 연말대회에서 라이트급인 키타오카 사토루를 잡아냈던 쿠니모토는 12일, 일본 나고야의 돌핀스 아레나에서 개최된 라이진의 12번째 넘버링 이벤트 RIZIN 12에 출전한 쿠니모토는 DEEP의 동급 챔피언 스미무라 류이치(26, 일본)를 상대로 단체 2연승 사냥에 나섰다. 

[쿠니모토가 암트라이앵글로 스미무라를 기절시킨 가운데 레프리 와다가 살펴보고 있다]

타격 전 중 더블 렉으로 스미무라를 캔버스에 누인 쿠니모토는 암 트라이앵글 시도 등 타이트한 그래플링 압박으로 상대를 괴롭혀가며 틈을 내주지 않았다. 결국 백을 잡은 쿠니모토는 리어네이키드 초크에서 옆으로 돌아가며 암 트라이앵글 초크 그립을 완성, 라운드 종료 직전, 스미무라를 실신시켜 한판 승을 완성했다.

[클로즈드 가드에서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구스타보와 야치]

첫 메인에 나선 야치 유스케(28, 일본)는 상대의 어그레시브한 타격을 극복치 못하고 KO패를 맛봤다. 8전 무패의 루이스 구스타보 펠릭스 도스 산토스(22, 브라질)과 만난 야치는 몇 차례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키긴 했으나, 독특한 리듬을 가진 상대의 타격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2R 막판, 플라잉 니 킥에 눈 두덩이 찢어졌던 야치는 재개 후 들어오는 구스타보를 펀치로 요격하려다 상대의 카운터 라이트를 허용, 그대로 전투불능이 되고 말았다. 

[모토야의 초크에 소네가 실신하자 레프리가 모토야를 말리고 있다]

조남진과 문재훈을 잡아낸 DEEP 플라이급 챔프 모토야 유키(28, 일본)는 난전 끝에 서브미션 한 판승을 거뒀다. 슈토 환태평양밴텀급 챔프 소네 카즈마(30, 일본)의 태클과 펀치 압박에 몰려 좀처럼 흐름을 잡지 못해 끌려다녀야 했던 모토야는 2라운드 중반부터 그래플링 게임으로 차츰 리듬을 찾기 시작했다. 라운드 막판 발목 태클을 빠져 나간 상대의 등으로 뛰어들어 백을 잡은 모토야가 링 아웃 직전의 빈틈을 틈타, 타이트한 백초크 그립을 완성, 탭아웃 역전승을 거뒀다. 

[나이토의 킥에 크게 반응하는 하시모토]

슛 복서 나이토 타이키(22, 일본)는 글라디에이터 무사도 킥 챔프 하시모토 다이스케(24, 일본)에 역전승을 거두고 단체 첫 승 겸, 단체의 간판 나츠카와 텐신과의 2차전 가능성을 높였다. 킥 중심의 현란한 타격으로 경기를 리드했으나, 상대의 라이트 카운터 덕분에 첫 라운드를 잃은 나이토는 두 번째 라운드서 컴비네이션에 몰린 하시모토의 다리를 연사, 첫 다운을 만들어냈다. 다리에 쌓인 데미지 탓인지 하시모토가 다시 로우킥에 무너지자 레프리가 경기를 중지시켰다.   

[아사쿠라가 카운터 하이킥으로 히오키의 두부를 걷어차고 있다]

아사쿠라 형제의 형 미쿠루(25, 일본은) SRC와 슈토 챔피언 히오키 하츠(35, 일본)를 타격으로 무릎꿇렸다. 미쿠루는 묵직한 타격으로 상대를 압박해 나갔다. 던지기를 실패한 히오키가 관절기를 시도했지만, 아사쿠라가 회피해 냈다. 로우킥과 바디 중심의 타격에 초초ㅈ재진. 히오키가 무리한 태클을 시도했고, 이를 놓치지 않은 아사쿠라가 무릎으로 먼저 두부를 쳐내는 하이킥 카운터로 히오키를 다운시켰다. 안면에 아사쿠라의 파운딩이 떨어졌고, 히오키가 실신해버렸다. 

[주먹을 교환하는 쿠와바라와 마르티네즈]

권아솔과의 일전으로 유명한 '사무라이 마크헌트' 쿠와바라 키요시(36, 일본 )는 PXC,DEEP 2단체 챔프 록키 마르티네즈(32, 괌)의 벽을 넘지 못하고 스탠딩 TKO패배를 기록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노가드의 양 훅으로 마르티네즈와 치고 받았던 쿠와바라는 처음에는 어느정도 견뎠으나, 차츰 마르티네즈의 연사를 허용하면서 무너지기 시작했고, 결국 하이킥에 몸이 굳어버렸다. 이어지는 마르티네즈의 펀치연사에 쿠와바라가 몰리자 레프리 와다 료가쿠가 경기를 종료시켰다.  

[크루시픽스로 누르고 있던 무라타의 압박을 등에 진 채 일어나는 마그나]

여자 53kg 급의 에이스이자 엘리트 레슬러 출신의 무라타 카나코(24, 일본)는 압도적인 레슬링 능력을 앞세운 원사이드 게임 끝에 데뷔 후 첫 서브미션 승리를 챙겼다. 전 UFC 리거로 복서 겸 레슬러 인 안젤라 마그나(34, 미국)로부터 연속적으로 테이크 다운을 뽑아내며 우위를 확인한 무라타는 잽으로 상대를 몰아넣은 후, 더블 렉을 싱글로 연결, 2라운드 초반 상대를 그라운드를 끌여들였다. 탑까지 챙긴 무라타는 곧 탑에서 타이트한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탭을 받아냈다. 

[스탭 페인트 후의 원투로 오쿠야마 다카히로를 쓰러뜨리는 마츠쿠라 신타로]

K-1 쿄시엔 70kg 급 챔프 마츠쿠라 신타로(26, 일본) 슛복싱의 차세대 기대주 오쿠야마 타카히로(24, 일본)를 상대로 KO를 챙겼다. 막판 상대의 펀치에 히트를 내줬으나, 월등한 신장과 준비 동작이 없는 스피디한 킥으로 첫 라운드를 챙긴 신타로는 2R 막판 스탭 페인트를 곁들인 레프트에 이은 라이트로 오쿠야마를 엎어지게 만들었다. 데미지를 미처 털어내지 못한 오쿠야마가 겨우 일어나자, 마츠쿠라가 그대로 러쉬, 제치 라이트를 꽂아 넣어 다운을 만들었다. 

[RIZIN 12 결과]

<MMA/원매치>

12경기: 야치 유스케 < 루이스 구스타보 펠릭스 도스 산토스 (KO 2R 2:43)

11경기: 모토야 유키 < 소네 카즈마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4:32) 

10경기: '스트라서' 쿠니모토 키이치 > 스미무라 유이치로 (암트라이앵글 초크 1R 4:59)  

09경기: 미우라 'King' 레이나 < 케이틀린 영 (판정 0-3) 

07경기: 히오키 하츠 > 아사쿠라 미쿠루 (KO 1R 3:45)  

06경기: 로키 마르티네즈 < '사무라이 마크헌트' 쿠와바라 키요시 (TKO 1R 3:39) 

04경기: 무라타 카나코 < 안젤라 매그나 (암트라이앵글 초크 2R 3:53) 

07경기: 류키 > 나오야 (KO 2R 2:32) 


<킥/원매치>

08경기: 나이토 타이키 > '한야 HASHIMOTO' 하시모토 료스케(TKO 2R 1:53)  

05경기: 카이토 > 오가와 쇼 (판정 3-0)

03경기: 류키 > 나오야 (판정 3-0) 

02경기: 마츠쿠라 신타로 > 오쿠야마 타카히로 (TKO 3R 4:11)

01경기: '리얼 고쿠우' 타키야 쇼타 > 사토 슈토 (TKO 3R 4:11)


* 사진=RIZIN 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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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27의 공식 포스터]



[판정패가 확정되자 강경호가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 밴텀금 선두주자 강경호(30, 팀매드 부산)가 UFC 2연승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 시각으로 5일, 개최지인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의 테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4일 개최된 UFC 227에 출전, 올해 두 번째 경기에 나선 강경호는 본선 3연승을 노리는 리얼리티 시리즈 Looking for a Fight 리거, 히카르두 라모스(23, 브라질)와 맞붙었으나, 박빙승부 끝에 2-1 판정으로 패했다. 

로우킥과 펀치를 앞세운 상대의 타격에 열세로 마치는 듯 했던 첫 라운드를 종료 28초 경 근사한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키며 어느 정도 돌려주었던 강경호는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스트레이트와 바디 샷에 몰렸으나, 킥 캐치 후 디딤 디딤다리를 차 상위 포지션을 만들었다. 

그러나 상대의 방어에 막혀 이렇다할 데미지를 주지 못했던 강경호는 상대의 니 바 시도를 회피하며 상위를 잃은데다가, 카운터 플라잉 길로틴 시도마저 실패했다. 거기에 펀치와 상대의 태클에 테이크 다운까지 내주며 2라운드도 확실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강경호의 안면이 하모스의 펀치에 찌그러져 있다]

3라운드에선 강경호가 로우킥과 잽, 오버 언더 훅 컴비네이션을 보여주며 타격 빈도 수에서 상대를 압도했으나, 크게 들어간 카운터 스트레이트와 빨리 빠져나오긴 했지만 엉덩방아를 찧게 만든 테이크 다운에 실속을 내줬다. 결국 3인의 저지 중 단 한 명만이 강경호의 손을 들어주었다. 

테일러 제프리 딜라쇼(32, 미국)와 코디 가브런트(27,미국) 간의 2차 전 겸 밴텀급 타이틀 전에서는 챔프 딜라쇼가 1차전에 이어 또 다시 타격 한 판 승으로 벨트를 지켜냈다. 라이트 훅 두 방을 성공, 흐름을 잡은 딜라쇼는 레프트 훅으로 가브런트를 다운, 승기를 잡았다. 어떻게든 일어나려는 가브런트의 백에 들러 붙은 딜라쇼가 숏 훅 연사에 정면으로 돌아본 상대의 안면에 빰 클린치 니 킥을 선사 했고, 선 채로 기절일보 직전까지 간 가브런트를 본 레프리 허브 딘이 경기를 끊었다.  

엘리트 레슬러 출신의 플라이급 랭킹 1위 핸리 세후도(31, 미국)는 챔프 디미트리우슨 존슨(31, 미국)의 6년에 걸친 장기집권의 막을 내렸다. 경기 초반 발목의 부상이 있는 듯 한 움직임을 보였던 세후도는 로우킥과 미들킥, 카운터 펀치를 앞세운 존슨에 틈이 있으면 펀치를 휘두르며 존슨을 압박해 나갔다. 2,4,5R에 세후도는 클린치와 레그 트립의 테이크 다운으로 단 한 차례도 테이크 다운을 성공하지 못한 존슨을 캔버스에 눕게 만들었다.경기 종료 후 2-1로 세후도의 승리가 선언됐다. 

페더급의 수문장 컵 스완슨(34, 미국)은 10위 랭커 헤나투 모히카노 카네이로(29, 브라질)에게 덜미를 잡히고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최근 2연패를 기록 중이던 스완슨은 카네이로의 스피디한 레프트 잽에 플래쉬 다운됐다. 덥쳐온 상대의 해머피스트 샤워를 견디고 일어난 스완슨은 그러나 곧바로 등에 들러붙은 상대에 테이크 다운을 허용했다. 풀마운트까지 빼앗긴 스완슨이 브릿지를 시도했으나, 등으로 간 카네이로의 바디 트라이앵글을 곁들인 페이스락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졌다.  

[케이지에 몰린 토레즈에 연타를 가하는 페레즈]

TUF 라틴 아메리카 첫 시즌의 캐스트 맴버 마를론 베라(25, 에콰도르)리버 샷으로 역전 승리를 챙기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최근 2연패 중이던 베라는 몽골계 중국 파이터 부렌 울리지(25)의 초반 압박에 좀처럼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다. 그러나 두 번째 라운드 중반, 타격을 받아내기 힘겨워 하기 시작하는 상대를 테이크 다운, 비집고 일어난 상대의 복부에 레프트 바디 샷 두 방을 쑤셔넣어 무릎꿇렸다. 베라가 파운딩으로 승부에 도장을 찍었다. 

[바디샷으로 부렌을 무릎꿇린 베라가 엘보로 파운딩을 가하고 있다]


TUF 라틴 아메리카 첫 시즌의 캐스트 맴버 마를론 베라(25, 에콰도르)는 두 방의 리버 샷으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최근 2연패 중이던 베라는 몽골계 중국 파이터 부렌 울리지(25)의 초반 압박에 

좀처럼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다. 그러나 두 번째 라운드 중반, 타격을 받아내기 힘겨워 하기 시작한 

상대를 테이크 다운, 비집고 일어난 상대의 복부에 레프트 바디 샷 두 방을 쑤셔넣어 무릎꿇렸다. 

기회를 놓치지 않은 베라가 파운딩으로 승부에 도장을 찍었다. 


[UFC 227 'Dillashaw vs Garbrandt 2' 결과]

11경기: 티제이 딜라쇼 > 코디 가브런트 (TKO 1R 4:17) * 밴텀급 타이틀 전   

10경기: 디미트리우스 존슨 < 헨리 세후도 (판정 1-2) * 플라이급 타이틀 전 

09경기: 제이제이 안드리치 > 폴리아나 비에나 모타 (판정 3-0

08경기: 컵 스완슨 > 헤나투 카네이로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4:15

08경기: 티아구 산토스 > 케빈 홀랜드 (판정 3-0)  

07경기: 페드로 무뇨즈 > 브렛 존슨 (판정 3-0)

06경기: 리키 사이먼 > 몬텔 잭슨 (판정 3-0)  

05경기: 히카르두 루카스 하모스 > 강경호 (판정 2-1)

04경기: 쉐이먼 모라에스 > 맷 세일레스 (판정 3-0)

03경기: 호세 토레스 > 알렉스 페레즈 (KO 1R 3:)

02경기: 다니엘레 타일러 < 장웨일리 (판정 0-3)

01경기: 부렌 울리지 < 마를론 베라 (TKO 2R 4:53)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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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zin 11의 공식 포스터 ©RIZIN FF]

포스트 프라이드를 표방하는 일본의 메이저 격투기 이벤트 RIZIN(라이진)의 13번째 대회이자, 11번째 넘버링 이벤트 RIZIN 11이  29일, 일본 사이타마 시의 사이타마 수퍼아레나에서 개최됐다.

[아사쿠라의 암 바에 저항하고 있는 쿠보타]  

아사쿠라 칸나(20,일본)와 쿠보타 레나(27, 일본) 간의 2차전은 한 수 위의 그라운드를 앞세운 체급 챔프 아사쿠라의 판정승으로 끝이 났다. 킥 캐치, 발목 캐치 등 어떻게든 클린치를 만들어내 테이크 다운까지 연결해낸 아사쿠라는 상대의 저항에 밀려 서브미션을 성공시키진 못했지만, 탑 마운트에서의 암 바와 트라이앵글로 쿠보타를 시종일관 괴롭혔다. 레나는 장기인 타격을 앞세워 흐름을 뒤집으려 했으나, 상대의 공격에 맥이 끊겨 역부족이었다.

[오기쿠보로부터 백을 빼앗긴 호리우치가 스탠딩을 꾀하고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경량급의 간판스타 호리우치 쿄지(27, 일본)는 64개월 만에 다시 만난 TUF 시즌 24 파이널리스트 겸 슈토 2체급 세계챔프 오기쿠보 히로마사(31, 일본)를 판정으로 제압, 타개한 스승의 영전에 승리를 바쳤다. 상대의 만만찮은 레슬링에 초반 고생했던 호리우치는 스탠딩에서 백을 잡았다 푸는 중 훅에 걸려 플래쉬 다운과 백 초크 시달려야 했다. 그러나 이후, 호리우치의 타격과 압박이 이어졌고, 오기쿠보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수세에 몰려야 했다. 

[다운됐다 일어난 카펠로자를 니 킥으로 공략하는 프로하스카] 

단체의 첫 무제한급 토너먼트 파이널리스트 이리 프로하스카(25, 체코) 라이진 데뷔 전 패배 후 3연승 중인 스트라이커 브루노 엔리케 카펠로자(29, 브라질)는 타격으로 역전승을 획득, 5연승을 기록했다.카펠로자의 레프트 잽에 걸려 플래쉬 다운을 내주는 불안한 출발을 보인 프로하스카는 곧바로 라이트 크로스로 다운을 만들어 흐름을 역전시켰다. 카펠로자가 견디며 회복을 노려 보았으나, 결국 프로하스카의 파운딩에 전투불능이 되고 말았다. 

[고미가 길라드와 힘을 잔뜩 준 채로 길라드와 카운터를 교환하고 있다]

고미 다카노리(39, 일본)는 난타전 끝 KO승으로 7연패를 끊는데 성공했다. 메이저 무대를 전부 경험했으나 2104년 7월 이후 승리가 없는 스트라이커 멜빈 길라드(35, 미국)의 체중 오버 탓에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 경기를 해야 하게 된 고미는 경기 초반부터 훅을 교환하는 난타전을 시작했다. 바디 샷과 라이트 카운터 훅으로 데미지를 안겨주며 승기를 잡은 고미는 코너로 회피하려는 길라드를 몰아넣은 후 양 훅 연사를 시작,3발의 히트로 실신 KO승을 짜냈다.  

[관절기를 고집하는 키타오카의 안면을 파운딩으로 연타하는 브란더웅]

롱타임 UFC 리거 디에고 브란더웅(31, 브라질)은 파운딩으로 실신 KO를 달성, 인상적인 데뷔 전 승리를 챙겼다. DEEP, SRC 챔피언을 지낸 키타오카 사토루(38,일본)와 만난 브란더웅은 태클을 막힌 키타오카가 자신의 팔을 끌어 당기며 그라운드 전을 원하자, 사양치 않고 키타오카의 상위로 올라갔다. 탑을 내줄 뻔한 키타오카가 회심의 힐 홀드를 시도하자 몸을 세운 브란더웅이 파운딩을 안면에 연사하기 시작했다. 그립을 풀기 거부한 키타오카가 기절, 경기가 종료됐다.

[오노 카이토가 하이킥으로 우자츠요의 안면을 걷어차고 있다]

급 편성된 킥 매치에서는 슛복싱의 기대주 오노 카이토(20, 일본)의 KO승리로 끝났다. 제이 네트워크 J-NETWORK의 신인왕 우자츠요 요시야(21, 일본)과 격돌한 카이토는 본래 체급인 65kg보다 5kg나 무거운 70kg 상대임에도 서둘지 않는 경기로 첫 라운드를 마쳤다. 2R을 맞이한 오노는 요시야를 압박, 링 포스트로 몰아넣었다. 오노가 빰 클린치 할 것 처럼 양 손으로 페인트를 건 후, 그대로 니 킥을 걷어 올렸고, 예상치 못한 일격에 우자츠요는 일어나지 못했다.

 [날아오는 츄왓타나의 사커 킥을 피해내는 야마모토]

200전의 무에타이 전적을 지닌 톱노이 타이거무에타이, 타논삭렉 츄왓타나(25, 타이)는 역전 카운터 펀치로 단숨의 승부를 결정지었다. 슈토 챔프 출신의 야마모토 '오니보우즈' 타다아키(32, 일본)를 상대로 데뷔 전에 나선 츄왓타나는 타격 전 중 야마모토의 훅에 걸려 플래쉬 다운을 빼앗겼다. 그러나 즉시 일어난 츄왓타나는 휘두르는 야마모토를 레프트 카운터로 다운을 돌려주었다. 타격을 피해 급히 얼어난 야마모토의 안면에 레프트 연타가 폭발, 실신 KO승이 확정됐다.    

[크룩섕크가 넘어지는 산토스를 상대로 추가 파운딩을 노리고 있다]

태권도 베이스의 UFC 리거 대런 크룩생크(33, 미국)는 로드 FC 뿐만 아니라 일본 판크라스에서도 활약에 힘입어 올라온 '남의철 킬러' 탐 산토스(33, 브라질)를 TKO로 완파, 레벨차이를 보여줬다. 첫 라운드에서만 타격 카운터로 두 차례의 플래쉬 다운을 만든 크룩섕크는 2R 초반 상대의 로우킥에 잠시 고전했으나, 마지막 3R, 발목 태클 페인트에 무너진 상대에 롤링 선더 후 상위 포지션을 차지했다. 탑까지 타낸 크룩섕크가 차분하고 묵직한 엘보 연사로 TKO승을 결정지었다.

[RIZIN 11 결과]

<MMA/원매치>

10경기: 아사쿠라 칸나 > 쿠보타 '레나' (판정 3-0) 

09경기: 호리구치 쿄지 > 오기쿠보 히로마사 (판정 3-0) * 60kg 계약

08경기: 이리 프로하스카 > 브루노 엔리케 카펠로자 (KO 1R 1:23)  

07경기: 고미 다카노리 > 멜빈 길라드 (KO 1R 2:33) *74kg 계약 

06경기: 키타오카 사토루 < 디에고 브란더웅 (KO 1R 1:30) 

05경기: 시비사이 쇼마 < 볼드프레브 우메루자갈 (판정 0-3) 

03경기: 이시오카 시오리 < 야마모토 미유 (판정 1-2) 

02경기: 야마모토 '오니보우즈' 타다아키 < 타논삭렉 츄왓타나 '톱노이 타이거무에타이' (KO 1R 1:06) 

01경기: 대런 크룩섕크 > 탐 산토스 (TKO 3R 4:11)


<킥/원매치>

04경기: 오노 '카이토' > 우자츠요 요시야 (KO 2R) 


* 사진=RIZIN 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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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FOX 30 의 공식포스터]


UFC의 FOX 전용 서브 브랜드의 30번째 대회인 UFC on FOX 30 'Alvarez vs Poirier 2 ' 가 한국 시각으로 29일, 개최지인 캐나다 엘버타 주 캘거리 현지 시각으로 28, 스코티아뱅크 새들돔(ScotiaBank Saddledome)에서 개최됐다. 


[타이트한 페이스락으로 포이리에를 괴롭히는 알바레즈]


체급 전 챔프의 3위 랭커 에디 알바레즈(34, 미국)와 페더급 시절 정찬성의 상대였던 4위 랭커 더스틴 포이리에(29, 미국 간 2차전은 레프리의 경기 중지가 갈랐다. 1년 4개월 만에 재격돌한 둘의 경기는 2R 포이리에가 두 차례의 길로틴을 실패, 알바레즈의 승이 유력해 보였으나, 레그 마운트에 앉아 있던 알바레즈가 수직 엘보로 상대의 어깨를 찍은 탓에 스탠딩이 선언, 뒤바뀌어 버렸다. 깔려있던 포이리에가 카운터 스트레이트와 니 킥을 클린히트, 알바레즈를 그로기에 빠뜨린 것, 반사적으로 펀치를 내며 버티던 알바레즈가 결국 엘보에 무너졌고, 포이리에의 승리가 확정됐다. 


[알도에게 2연속으로 췌장을 얻어맞은 스티븐슨이 괴로워하며 무너지고 있다]


전 페더급 왕자 조제 알도(31, 브라질)은 2년 만의 승리를 챙겼다. '최두호 킬러' 제레미 스티븐스(32,미국)의 압박에 밀려 어퍼컷을 허용하기도 했전 알도는 압박 중상 스트레이트에 안면을 수차례 허용했으나, 레프트 페인트로 가드를 올리게 만든 후 양 손 바디 샷으로 스티븐스의 복부를 강하고 빠르게 두 차례 연타, 승기를 잡았다. 무너진 스티븐스 위로 알도가 파운딩을 내자, 이때만해도 버티던 스티븐스가 몸을 잘 못 돌려 스스로 안면을 바닥으로 향해 머리를 고정시키는 우를 범했다. 이를 놓치지 않은 알도가 용서없는 해머피스트로 78개월만의 한판승을 확정지었다.    


[존슨의 그립을 뜯어내고 암 바를 시전하는 마카체프]


방태현 전 패배 이후 4연승을 이어오던 홈그라운더 카잔 존스(34, 캐나다)은 콤바 삼보 세계 챔프 이슬람 마카체프(26, 러시아)에 서브미션의 덜미를 잡혀 연승행진을 마감했다. 상대의 더블 렉 테이크 다운에 하위 포지션을 내준 존슨은 딥 하프 가드를 취하며 기회를 엿보았으나, 오히려 상대에게 풀 마운트를 내주고 말았다. 필사적으로 끌어 안은 채 공간을 만들려는 존슨을 뿌리치고 상체를 일으킨 마카체프가 곧 암 바를 시도했다. 존슨이 그립을 잡아가며 버텨보았으나, 마카체프가 체중을 실어 그립을 뜯어냈고 암 바를 완성, 구두 탭을 받아냈다. 


[굳어버린 안티굴로프의 안면에 쿠델라바가 엘보 스매시를 쑤셔넣고 있다.]


몰도바의 젊은 파이터 이언 쿠텔라바(24)는 부상으로 매치업이 한 차례 연기됐던 러시아의 레슬러 가지무라드 안티굴로프(31, 러시아)를 타격으로 제압, 스탠딩 TKO승로 UFC 데뷔 후 첫 연승을 기록했다. 초반 상대의 레슬링에 리드당해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쳐야 했던 쿠텔라바는 묵직한 바디 니 킥으로 대항, 차츰 흐름을 바꾸기 시작했다. 클린치 게임으로 끌고가던 쿠텔라바의 어퍼컷과 니 킥에 안티굴로프가 선 채로 그로기에 빠지자, 냄새를 맡은 쿠텔라바가 니 킥과 레프트 연사로 클린치에 가둔 후, 둔탁한 엘보 스매시 두 방으로 레프리 마크 고다드의 경기 중지를 이끌어냈다. 


[하이킥으로 쓰러진 페레이라를 훅 파운딩으로 맹폭하는 오티즈]


플라이급 9위 랭커 더스틴 오티즈(29, 미국)는 12위이자 TUF 브라질 시즌 4의 파이널리스트 마테우스 니콜라우 페레이라(25, 브라질)를 제물로 프로 8번째 타격 한 판승을 기록했다. 초반 상대의 묵직한 타격에 좀처럼 거리를 잡지 못했던 오티즈는 그러나, 오소독스에서 사우스포로 스위치하며 날린 오른발 하이킥으로 가드째 페레이라를 차버렸다. 엉덩방아를 찧은 페레이라가 니 쉴드와 다리를 감으며 방어를 시도했으나, 절묘하게 거리를 잡은 오티즈의 파운딩이 상대에 연속으로 클린히트 됐다. 보다못한 레프리 케빈 페터슨이 경기를 중지시켰다. 


[파웰이 한 번 걷어찬 헤라라의 리버를 다시 걷어차고 있다]


데뷔 후 승리가 없던 블랙벨트 주지떼로 데븐 파웰(30, 미국)은 통렬한 리버샷 TKO로 귀중한 첫 승을 획득했다. TUF 라틴 아메리카 시즌 2 맴버 알바로 헤레라(28, 멕시코)을 그라운드로 끌어들이려 풀 가드를 취했으나, 거절당한 파웰은 경기 초반부터 허용했던 바디샷 펀치를 얻어맞은 직후, 레프트 미들킥으로 상대의 췌장을 걷어찼다. 백 스탭을 밟기 시작하는 헤레라의 췌장에 또 한번 파웰의 미들킥 리버샷이 작렬, 헤레라를 무릎꿇렸다. 헤라레의 파운딩이 이어졌고, 자연스레 경기가 종료됐다.   


[UFC on FOX 30 'Alvarez vs Poirier 2' 결과]

13경기: 에디 알바레즈 < 더스틴 포이리에 (TKO 2R 4:05)

12경기: 조제 알도 > 제레미 스티븐스 (TKO 1R 4:19)

11경기: 요아나 옌제이첵 > 테시아 토레즈 (판정 3-0)

10경기: 올리버 오빈 머시에 < 알렉산더 헤르난데즈 (판정 0-3)

09경기: 조던 메인 > 알렉스 모로노 (판정 3-0) 

08경기: 하킴 다와두 > 오스틴 어넷 (판정 3-0) 

07경기: 카잔 존슨 < 이슬람 마카체프 (암 바 1R 4:43)

06경기: 가지무라드 안티굴로프 < 이언 쿠텔라바 (TKO 1R 4:25)  

05경기: 존 맥데시 > 로스 피어슨 (판정 3-0)

04경기: 알렉스 데이비스 < 케이틀린 츄케이건 (판정 0-3)

03경기: 더스틴 오티즈 > 마테우스 니콜라우 페레이라 (KO 1R 3:49)

02경기: 란다 마르코스 < 니나 앤서로프 (판정 0-3)

01경기: 데븐 파웰 > 알바로 헤레라 (TKO 1R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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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048의 공식 포스터]

[타이틀 획득 후 팀원들에게 행가레로 축하받고 있는 라인재]

라인재(32, 팀 코리아 MMA)는 압박 끝에 최영(40, 랜즈앤드)을 판정제압, 84kg급의 새 주인이 됐다. 전진 압박과 클린치, 빠른 테이크 다운으로 최영을 일찌감치 위축시킨 라인재는 훅 히트 등을 선보이며 챔피언을 괴롭혔다. 최도 묵직한 훅과 발목 받치기 테이크 다운 시도로 반격했다. 3R 막판 1분여를 남겨두고 스태미너가 크게 떨어진 라인재를 최영이 몰아붙였으나, 라인재가 종료 10여초를 남겨두고 발목받치기를 성공, 판정승의 쐐기를 박았다. 

[고각도 하이킥으로 양해준을 위협하는 페레이라]

한때 국내 중량급 최강자 중 한 명으로 맹위를 떨쳤던 양해준(30, 팀파시)은 브라질 강호의 벽을 넘지 못하고 TKO패로 2년만의 국내 무대 복귀 전을 마감했다. 미첼 페레이라(24, 브라질)의 화려한 타격에 끌려다니던 양은 2R 테이크 다운과 파운딩으로 흐름을 바꾸는 듯 했으나, 라운드 막판엔 클린치 니킥과 훅 등 상대의 타격에 그로기에까지 몰렸다. 결국 3R, 바디 니 킥에 몸이 굳은 양에게 페레이라의 타격이 쏟아지자 신승렬 레프리가 경기를 끊었다. 

[신동국의 킥을 걷어내는 타모츠]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원주 로드짐 MMA)의 첫 패배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찾아왔다 레슬러 하야시 타모츠(32, 일본)를 상대로 3연승 사냥에 나선 신동국은 상대의 로우블로우 회복 실패로 2R 판정패배를 맛봤다. 1R, 싱글렉과 타격 압박으로 좋은 경기를 펼친 신은 , 큰 점수를 내지 못한 채 2R 두 차례 테이크 다운을 내줬다. 상위에 있던 하야시를 밀어내던 신의 발이 또다시 금적을 밀어내듯 찼고, 하야시가 회복에 실패, 신의 첫 판정패배가 확정됐다.  

[ROAD FC 48 경기결과]

<메인> 

14경기: 최영 < 라인재 (판정 0-2) * 미들급 타이틀 전

13경기: 미첼 페레이라 > 양해준 (KO 3R 1:48) 

12경기: 이예지 < 아리이 마카 (판정 0-3)

11경기: 전어진 < 최원준 (판정 0-3) * -50kg 계약

10경기: 신동국 < 하야시 타모츠 (판정 0-3) * 로우블로우에 의한 2R 경기 중지 후 판정 

09경기: 김대성 < 이종완 (판정 0-3)


<Young Guns 039>

08경기: 유재남 < 한이문 (토홀드 1R 1:50)

07경기: 김형수 > 전찬근 (판정 3-0)

06경기: 곽종현 < 박수완 (판정 1-2)

05경기: 바샨쿠 담란프레브 > 고동혁 (판정 2-1)

04경기: 바크티야르 토이츠바에브 > 정상진 (판정 3-0)

03경기: 백승민 > 권도형 (TKO 2R 1:47)  

02경기: 박재성 < 안태영 (트라이앵글 초크 1R 1:34)

01경기: 이한용 < 진익태 (KO 1R 4:50)


* 사진제공 = ROAD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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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활동으로 국내 제3의 메이저 단체로 떠오르고 있는 엔젤스파이팅(Angel's Fighting)의 7번째 대회가 23일,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 13층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펀치로 쿠르바노프를 몰아붙이는 노재길]

첫 방어전에 나선 입식 70kg급 챔피언 'K-MAX' 노재길(39, K-MAX 짐) 해외 2단체 챔프 지요딜라 쿠르바노프(22, 우즈벡)를 일찌감치 로우킥 연사로 상대의 다리에 데미지를 쌓아나간 노재길은 2R 시작 직후, 돌려차기를 내준 후 후스트 컴보 등으로 로우킥의 피치를 올렸고 결국 라운드 내 두 차례 로우킥 다운을 뽑아냈다. 마지막 3R, 로우킥에 멈춘 상대를 타격연사로 제압, 또 한번의 다운을 만든 노재길은 경기 종료시까지 공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결국 3-0 판정승리. 

[임준수가 케이지에서 즈옌베코프랑 대치하고 있다] 

MMA 무제한급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임준수(36, 엔젤스파이팅)는 또 한번의 그라운드 부족을 들어내며 TKO패배, 벨트 탈환에 실패했다. 틸렉 즈옌베코프(30, 키르키즈스탄)의 테이크 다운 시도에 케이지 위를 잡아 옐로우 카드를 받는 불안한 출발을 했던 임준수는 결국, 상대의 질긴 발목 태클에 하위 포지션을 내주고 말았다. 상위를 잡은 즈옌베코프의 파운딩이 쏟아졌고 보다못한 레프리가 경기를 종료시켰다. 

[맹렬한 파운딩으로 드렉스를 공략하고 있는 문기범]

UFC 김동현의 애제자이자 MMA 페더급 타이틀 홀더 문기범(30, 팀매드 대전)은 전 URCC 챔프 잠보앙가 드렉스(26, 필리핀)를 TKO로 제압, 벨트를 지켜냈다. 초반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킨 문기범은 후반 두 차례의 펀치 크로스를 히트, 첫 라운드를 가져갔다. 몇 차례 펀치를 허용했지만, 태클 되치기로 상위를 잡고 2R 마저 챙긴 문기범은 타격 압박을 견디다 못한 상대의 태클을 재차 되치기, 탑 마운트에서의 파운딩으로 4년 5개월 만의 한 판승으로 1차 방어전을 성공했다. 

라이트급 기대주 유상훈(팀매드)은 2주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이탈로 다 시우바 콘살베스(브라질)를 역전 TKO로 잡아냈다. 유상훈은 막판 상위 포지션을 차지, 파운딩을 퍼부은 것을 제외하면 상대의 그래플링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며 첫 라운드를 내줬다. 두 번째 라운드 후반까지도 흐름을 바꾸지 못했던 유상훈은 상대의 테이크 다운을 뒤집고 크루시픽스로 팔을 잠그고 파운딩 샤워를 퍼부었고, 콘살베스가 탈출하지 못하자 레프리가 경기를 끊었다. 

엔젤스 파이트 버전 TUF, 엔젤스 히어로즈 입식부문에서는 각각 ROAD FC 미들급 챔프 차정환의 제자 양서우(MMA 스토리)와 이미 12전의 프로 전적을 가진 안찬주(대무팀 카이저)가 판정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스테미너에서의 우위를 앞세운 양서우는 시종일관 상대 용선하(성남 칸짐)를 압박, 심판전원일치로 승리를 차지 할 수 있었다. 첫 라운드서 김주용의 스피닝 백블로우에 잠시 스턴 상태에 빠지기도 했던 안찬주는 클린치 니 킥을 활용, 레프리진들의 마음을 잡았다. 

히어로즈 MMA 부문에서는 이광희의 제자 오수환(크광짐)이 판정승을 거뒀다. 산타 베이스의 김경록(팀매드)과 맞붙은 오수환은 스탠딩에서 백마운트를 빼앗기기도 했으나, 이내 업어치기 와 라이트 훅으로 플래쉬 다운 등으로 반격을 가했다.오수환은 두 번째 라운드에서도 상대의 체력저하를 틈타, 업어치기, 원투 스트레이트 등으로 승기를 이어가, 

[Angel's Fighting 07 'Stage of Dream' 결과]

09경기: 'K-MAX' 노재길 > 지요딜라 쿠르바노프 (판정 3-0) * 입식 라이트급 타이틀 전 

08경기: 임준수 < 틸렉 즈옌베코프 (TKO 1R 3:43) * 종합 무제한급 타이틀 전 

07경기: 문기범 > 잠보앙가 드렉스 (TKO 3R 2:04) * 종합 페더급 타이틀 전  

06경기: 빅터 알림벡 울루 < 박현우 (판정 1-2 

05경기: 이탈로 다 시우바 콘살베스 < 유상훈 (TKO 2R 4:30) * -75kg 계약

04경기: 장현지 > 스즈키 마리아 (판정 2-1)

03경기: 오수환 > 김경록 (판정 3-0) * 엔젤스히어로즈 MMA 결승 / -73kg 계약 

02경기: 안찬주 > 김주용 (판정 3-0* 엔젤스히어로즈 男 입식 결승 / 페더급  

01경기: 용선하 < 양서우 (판정 0-3) * 엔젤스히어로즈 女 입식 결승 / -60kg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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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134 의 공식 포스터]


한국 시각으로 22일, 개최지인 독일 함부르크의 위치한 바클레이카드 아레나(Barclaycard Arean)에소 UFC의 446번째 대회이자. 서브 브랜드 파이트 나이트(Fight Night)의 134 번째 이벤트인 UFC Fight Night 134 'Shogun vs Smith' 가 개최됐다. 


[스미스의 맹공에 선 채로 실신해버린 쇼군]


비 랭커 앤서니 스미스(29, 미국)는 8위의 랭커 마우리시우 '쇼군' 후아(36, 브라질)를 실신, 연속으로 두 명의 전 체급 챔피언을 잡아냈다. 지난 경기에서 라샤드 에반스를 KO로 잡았던 스미스는 라이트와 턱에 꽃히는 프런트  킥으로 승기를 잡았다. 그래도 타격을 내던 쇼군이 원투에 물러나기 시작했고, 스미스가 펀치 컴비네이션으로 상대를 케이지로 몰았다. 엘보 스매시에 선 채로 기절한 쇼군을 스미스가 심판종료가 떨어지기 전까지 펀치로 두들겨 댔다.   


[앤더슨의 카운터 태클에 테세이라가 실족하고 있다]


라이트헤비급 9위 랭커 겸 TUF 19 우승자 코레이 앤더슨(28, 미국)은 3위의 글로버 테세이라(38, 브라질)를 판정 격파, 탑 5 랭킹 진입을 달성했다. 앤더슨은 카운터 타이밍 태클과 끈질긴 클린치의 레슬링과 숙이게 만들고 던지는 어퍼컷과, 숏 훅 등 근접 거리 펀치로 끊임없이 압박을 걸어, 경기 내내 상대의 반격을 허용치 않았다. 첫 라운드 막판 태클 카운터 길로틴 초크 그립과 마지막 라운드 포지션을 스윕당한 것을 제외하면 완벽한 앤더슨의 원사이드 게임. 


[그랜트를 트라이앵글 초크로 공략하는 버뮤데즈]


미영 간의 그래플러 대결에서는 젊은 그래플러 데니 버뮤데즈(24, 미국)가 장기인 트라이앵글 초크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데이비 그랜트(32, 잉글랜드)를 일찌감치 라이트 훅으로 상대를 주저 앉힌 버뮤데즈는 즉시 탑을 획득, 목을 타고 앉은 채로 삼각 그립을 잡았다. 이리저리 구르며 탈출해보려던 그랜트가 실신, 59초만에 승부가 결정됐다. 


[스토식이 킴볼의 가드 속에서 엘보 파운딩으로 공격하고 있다]


8연승의 성적으로 UFC에 입성한 다르코 스토식(26, 세르비아)은 제레미 킴볼(27, 미국)을 TKO로 꺾고 단체 첫 승을 거뒀다. 유도 베이스답게 테이크 다운을 걸어오는 상대의 어깨를 걸어 오히려 상위를 잡아낸 스토식은 체중을 한가득 실은 엘보 파운딩으로 상대를 몰아붙였고, 이를 견디지 못한 킴볼이 커버, 스토식의 9연승 겸 UFC 첫 승이 확정됐다. 


[UFC Fight Night 134 'Shogun vs Smith' 결과]

13경기: 마우리시우 '쇼군' 후아 < 앤터니 스미스 (KO 1R 1:29)

12경기: 글로버 테세이라 < 코레이 앤더슨 (판정 0-3)   

11경기: 아부 아자이터 > 비토 미란다 (판정 3-0

10경기: 마르친 티뷰라 > 스테판 스트루브 (판정 3-0

09경기: 데이빗 자와다 < 대니 로버츠 (판정 1-2) 

08경기: 마크 디케이시 < 나스랏 학파라스트 (판정 0-3

07경기: 닉 헤인 < 다미르 하조비치 (판정 1-2)  

06경기: 에밀 맥 < 바토즈 파빈스키 (판정 0-3 

05경기: 나드 나르마니 > 할리드 타하 (판정 3-0)

04경기: 저스틴 레딧 < 알렉산더 라키치 (판정 0-3)

03경기: 매니 버뮤데즈 > 데이비 그랜트 (트라이앵글 초크 1R 0:59)

02경기: 제레미 킴볼 < 다르코 스토식 (TKO 1R 3:13)

01경기: 데미언 스테이시악 < 류 핑위엔 (판정 0-3)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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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er 00 의 공식 포스터]


베테랑 업계 관계자 천창욱이 이끄는 신생 종합격투기 대회 카이저(Kaiser)의 첫 번째 대회가 21일, 구미 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약 11개월 만에 복귀전에 나선 '수문장' 이형석은 브라질리언 주지떼로 레오나르도 트라바진의 타격에 무릎을 꿇었다. 보디 중심 타격 컴비네이션으로 1R 초중반까지 재미를 보았던 이형석은 막판 허용한 킥 캐치 테이크 다운과 이어진 압박에 미묘한 첫 라운드를 보냈다. 2R 중반까지도 바디 컴비네이션을 밀었던 이형석이었으나, 훅과 니킥을 허용,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결국, 안면 니 킥을 당한 이형석이 다운됐고, 뒤이은 파운딩에 경기가 종료됐다.


이미 다수의 그래플링 대회에서 입상 경험을 가진 팀혼의 실력파 그래플러 박익순은 장기인 서브미션으로 프로 MMA 4승 무패를 이어갔다. 단신이지만 파워풀한 펀치를 가진 MMA 스토리의 김종백과 타격 전을 벌이며 기회를 노리던 박익순은 스탠딩에서 클린치, 백을 잡아냈다. 백에서의 호쾌한 슬램성 테이크 다운을 만든러낸 박익순은 터틀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상대로부터 백마운트를 획득했고, 곧 목 밑으로 팔뚝을 집어넣어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완성, 탭아웃승을 획득했다.  


ROAD FC의 중앙 도장인 ROAD GYM 강남 소속의 김대훈은 산타 베이스의 팀매드 파이터 김인수를 펀치로 제압했다. 초반부터 링 뒤쪽으로 돌며 소극적인 경기를 펼치는 상대 김인수를 추적한 김대훈은, 양 훅과 클린치에서의 더티 복싱으로 무난히 첫번째 라운드를 챙길 수 있었다. 두 번째 라운드 시작 직후, 로우킥을 찬 김인수의 안면에 단숨에 거리를 줄인 김인수의 라이트가 작렬, 다운을 만들어냈고, 김대훈이 파운딩으로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ROAD FC 전 미들급 챔프 차정환의 제자인 박상현은 파운딩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2.2kg을 오버, 라운드 당 2점 감점을 당한 상대 송우탁을 라이트, 훅, 레프트 등 강렬한 펀치를 히트시키면서도 강한 상대의 턱에 좀처럼 확실한 리드를 잡지 못했던 박은 라운드 후반 전진 라이트 훅을 맞고 주춤하는 상대를 힙토스로 던져 탑 마운트를 뽑아냈다. 박이 브릿지를 시도하는 상대에 파운딩을 퍼부어댔고, 결국 심판의 스탑이 떨어졌다.  


4연패 중이던 구미 홈그라운더 김효룡은 서브미션 승으로 연패를 끊어냈다. 팀 마이티 소속의 중앙아시안 아지백의 상대로 나선 김효룡은 테이크 다운 중 상대방을 눌러 놓는데 실패해, 하위 포지션을 내주는 미스를 범했다. 그러나 상대의 목을 끌어안으며 차분하게 대응하던 김효룡은 양 다리를 잠가 트라이앵글 초크를 시도했고, 파운딩과 함께 몸을 틀어 탈출하려는 아지백의 팔을 잡아채는 암 바 컴비네이션을 선보였다. 당황한 아지백이 팔을 뺘려 했으나, 곧 탭을 치고 말았다. 


팀 피니쉬의 김민형은 압도적인 그라운드 능력을 발휘, 크루시픽스 포지션에서 파운딩으로 심판의 경기 중지를 이꿀어 내는데 성공했다. 이광희가 이끄는 크광 짐 소속으로 아웃 사이더즈 등 해외 무대 경험이 풍부한 이동근과 만난 김민형은 경기 시작부터 깊숙한 길로틴 묘기를 선보이며 기세를 잡았다. 압도적인 포지셔닝 능력으로 거의 경기 내내 상위 포지션을 유지한 김민형은 결국 사이드에서 이동근의 팔을 묶는 크루시픽스 포지션을 획득, 파운딩 샤워로 TKO승을 거뒀다. 


대전의 명문짐 팀 피니쉬의 신인 장진표는 또 하나의 명문 팀파시 강남의 이정규를 실신시켰다.오버 언더 훅과 클린치 니 킥 등 부드럽고 다채로운 움직임을 보여주는 상대에 비해 거친 훅을 보여주며 경기를 시작했던 장진표는 상대의 훅에 안면을 허용하자마자 이정규와 훅 난사를 시작했다. 장진표의 훅에 플래쉬 다운, 4점 포지션에 들어갔던 이정규가 즉시 일어났으나, 턱에 장진표의 어퍼컷이 작렬, 이정규를 전투블능으로 만들었다.  


이창섭 총괄본부장의 제자 서규태는 서브미션으로 2주 전 데뷔 전 패배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14일,아잘렛 한국 대회에서 TKO패배를 맛본 서규태는 아마 무패의 박수현을 상대로 펀치 러쉬 후 클린치 백을 획득, 질긴 테이크 다운과 클린치로 괴롭혔다. 스탠딩 재개 후 상대의 레프트에 안면을 내주기도 했던 서규태는 압박 끝에 클린치 테이크 다운을 획득, 상대로부터 백마운트를 챙겼고, 타이트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아냈다. 


One Championship 파이터 이성종의 제자 조정건은 25전의 베테랑 킥복서 이윤재의 종합 첫 승을 저지했다. 차분히 경기를 풀어나가기 위해 사이드로 돌며 백스탭을 밟던 상대를 추적하던 조정건은 레프트를 시작으로 한 양 훅 컴비네이션을 상대의 안면에 히트시켰다. 갑작스런 상대의 돌진에 그대로 펀치를 안면으로 받은 이윤재는 고개를 숙였고, 그대로 펀치 러쉬를 밀어붙인 조정건이 상대를 다운시키고 파운딩으로 경기 시작 49초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Kaiser 00 'Genesis' 결과]

13경기: 이형석 < 레오나르두 트라바진 (TKO 2R 3:53

12경기: 김종백 < 박익순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4:05) * 82kg 계약

11경기: 김대훈 > 김인수 (TKO 2R 0:28)

10경기: 박상현 송우탁 (TKO 1R 4:44

09경기: 양지호 < 정경열 (판정 0-3

08경기: 최지웅 < 이성수 (판정 3-0) 

07경기: 김효룡 > 아지백 (암 바 1R 1:41)  

06경기: 이동근 < 김민영 (TKO 2R 3:23 

05경기: 정종민 < 김준석 (판정 0-3)

04경기: 정준영 < 최한길 (판정 0-3)

03경기: 장진표 > 이정규 (TKO 1R 0:51)

02경기: 박수현 < 서규태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4:02)

01경기: 이윤재 < 조정건 (TKO 1R 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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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133 의 공식 포스터]


메이저 MMA 이벤트 UFC의 번째 이벤트이자 서브 브랜드인 파이트 나이트의 133번째 대회인 UFC Fight Night 133 'Santos vs Ivanov' 가 한국시각으로 15일, 개최지인 미국 아이다호 주 보이시(Boies) 시 현지 시각으로 14일, 센트리링크(Centurylink Arena)에서 개최됐다.


[타격을 교환하는 이바노프와 산토스]


14개월 만에 복귀 전에 나선 전 헤비급 왕자 도스 산토스 주니어(34, 브라질)는 장기인 복싱으로 삼보에서 표도르를 잡아낸 바 있는 전 WSOF 헤비급 챔프 블라고이 이바노프(31, 루마니아)를 판정으로 완파, 간만의 승리를 맛봤다. 앞선 두 개의 라운드 중반까지 소극적으로 카운터 기회를 기다리던 이바노프를 압박, 우세를 가져간 산토스는 이바노프가 앞으로 나오기 시작하자 스탭을 살린 아웃 파이팅으로 전법을 바꾼다. 3라운드에서 이날 이바노프의 가장 강력한 공격이자 유일한 역전기회였던 레프트 훅이 산토스의 고개를 크게 꺾었지만 추가타가 터지지 않았다. 후반에선 산토스가 엑스킥 등 자유로이 경기를 펼쳤으나, 이미 이바노프에겐 역전가능한 스태미너가 남아있지 않았다. 3-0 승.


[노스컷이 필사적으로 자신의 발목에 태클을 거는 오토의 두부에 해머링을 내리 꽂고 있다]


젊은 기대주 세이지 노스컷(22, 미국)은 KO로 웰터급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상대 잭 오토(31, 미국)의 오버 언더 훅과 이어진 카운터 태클에 상위를 내준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노스컷은 그러나 라운드 막판, 기세 좋은 길로틴 초크를 선보이는 등 어느 정도 향상된 그래플링 능력을 선보였다.첫 라운드와는 달리 두 차례의 테이크 다운을 막아낸 노스컷은 타격으로 상대를 케이지 벽으로 몰아넣았다. 레프트 잽 카운터와 라이트 훅, 슬램 컴비네이션으로 상대를 몰던 노스컷이 필사적으로 발목을 잡은 오토의 관자돌이를 해머링으로 히트, 전투불능으로 만들었다.  


[실신한 브라운을 레프리 허브 딘이 살피는 가운데 퍼포먼스로 승리를 자축하는 프라이스]


ATT를 이탈, 자신의 짐을 오프한 니코 프라이스(28, 미국)는 하위에서의 파운딩으로 실신 KO라는 사상 초유의 기술로 1승을 추가, 연승 행진을 시작했다. 단체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룩킹 포 파이트(Looking for fight) 출신의 랜디 브라운(28, 미국)과 맞붙은 프라이스는 테이크 다운을 획득했으나, 스탠딩에서 백 마운트 허용, 클린치 니 킥을 크게 내주는 등 쉽지 않은 첫 라운드를 보냈다. 그러나 2R 시작 직후 태클 실패 후 깔린 프라이스는 브라운의 다리 쪽으로 몸을 빼냈고, 장딴지를 상대의 턱아래로 감아 상대의 머리를 고정, 관잘돌이에의 파운딩 연사로 브라운을 실신시켰다.


[맨데스가 훅에 무너진 쥬리를 파운딩으로 덮치고 있다]


2년 여의 출장금지 기간을 끝내고 32개월만에 복귀한 페더급 2인자 채드 맨데스(33, 미국)는 원펀치 TKO로 단숨에 TOP 15에 복귀, 변함없는 강함을 과시했다. 라이트급 출신 강호로 페더급 12위를 마크 중인 마일즈 쥬리(29, 미국)를 상대로 기회를 엿보던 맨데스는 태클과 라이트의 더블 페인트를 곁들인 레프트 오버 언더 훅으로 상대를 주저앉혔다. 나가떨어진 쥬리가 이노키 포지션으로 누으면서 밀어내려했으나, 맨데스가 상위 포지션에 파운딩을 개시했다. 파운딩을 피해 터틀 포지션을 취한 쥬리를 따라간 맨데스가 파운딩 연사를 지속, TKO승을 확정지었다. 


[어퍼컷으로 할로바우를 공략하는 바르셀로스]


페드로 히주의 제자이자 RFA 챔프 겸 탑 클래스 주지떼로 하오니 바르셀로스(31, 브라질)는 UFC 첫 경기에서 KO승을 챙겼다. 정맥주사 탓에 1년이나 UFC 데뷔가 늦어진 컨텐더 시즌 1 우승자 커트 할로바우(31, 미국)의 상대로 낙점된 바르셀로스는 안면에 적잖은 데미지를 입었으나, 어퍼컷 중심의 빠른 타격, 테이크 다운 등으로 근소한 우세를 이어갔다. 마지막 3R 초반, 잠시 상대의 잽에 애를 먹던 바르셀로스의 레프트 훅 카운터가 상대의 턱에 작렬, 백스탭을 밟게 만들었고, 추적하며 날린 바르셀로스의 라이트 어퍼-스트레이트-어퍼 3연 콤보가 승부에 도장을 찍었다. 


[델 라 로사의 초크에 가르시아가 괴로워하고 있다]


UFC 2차 전에 나선 마크 델 라 로사(23, 미국)는 서브미션으로 단체 첫 승을 기록했다. 4전 무패의 전적을 가지고 UFC에 입성한 패티스 형제의 사촌 엘리어스 가르시아(25, 미국)와 조우한 델 라 로사는 상대의 플라잉 초크 방어는 물론, 모든 면에서 가르시아를 압도, 첫 라운드를 가져갔다. 두 번째 라운드 중반, 바디락 후 스탠딩에서 백을 따낸 델 라 로사는 자신을 등에 업은 채, 스스로 그라운드로 간 상대의 몸을 차근차근 양 다리 락으로 잠근 후, 오른 팔뚝을 상대의 목에 감아 초크 슬리퍼를 완성했다. 그대로 델 라 로사가 허리까지 밀어넣자 가르시아가 견디지 못하고 탭을 쳤다. 


[UFC Fight Night 133 'Santos vs Ivanov' 결과]

13경기: 주니어 도스 산토스 > 블라고이 이바노프 (판정 3-0)

12경기: 잭 오토 < 세이지 노스컷 (KO 2R 3:13)   

11경기: 데니스 버뮤데즈 < 릭 글렌 (판정 1-2

10경기: 랜디 브라운 < 니코 프라이스 (KO 1R 1:09

09경기: 채드 맨데스 > 마일즈 쥬리 (TKO 1R 2:25

08경기: 마리온 레노 < 캣 징가노 (판정 0-3) 

07경기: 에디 와인랜드 < 알레한드로 페레즈 (판정 0-3)  

06경기: 대런 엘킨스 < 알렉산더 볼카노브스키 (판정 0-3 

05경기: 저스틴 스코긴스 < 사이드 누르마고메도프 (판정 1-2)

04경기: 하오니 바르셀로스 > 커트 할로바우 (TKO 3R 1:29)

03경기: 리즈 카무쉬 > 제니퍼 마이아 (판정 3-0)

02경기: 마크 델 라 로사 < 엘리아스 가르시아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2:00)

01경기: 제시카 아귈라 > 조디 에스키벨 (판정 3-0)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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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킥으로 강윤성에 맹폭을 가하는 윤덕재]

14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KBS 아레나(구 88체육관)에서 개최됐다. 

2차 방어전에 나선 밴텀급 챔프이자 단체의 에이스 윤덕재(24, 의왕 삼산)는 특유의 러쉬로 단숨에 3개의 다운을 빼앗는 원사이드 게임으로 타이틀을 지켜냈댜. 명문 목포스타 짐의 강호 강윤성을 상대로 방어전에 나선 윤덕재는 파워풀한 양 미들킥, 틈만 나면 시도하는 클린치 니 킥으로 조근조근 상대를 압박해 나갔다. 3R 초반 타격 맹폭으로 스탠딩 다운을 뽑아낸 윤덕재는 복부에의 카운터 미들킥으로 두 번째 다운을, 복부의 니 킥으로 3번째 다운을 완성했다.

공석이 된 플라이급 벨트는 리우 청(19, 중국)을 TKO 로 꺾은 단신의 파워 펀처 조 아르투르(22, 우크라이나/군산 엑스짐)에게 돌아갔다. 2라운드부터 따라오는 상대의 카운터에 적잖이 노출되기도 했던 아르투르는 활발한 위빙, 간간히 터지는 바디샷과 적중률 높은 안면 펀치로, 압박을 놓치 않았다. 결국, 마지막 5R. 바디샷 데미지에 움직임이 굳은 상대에 맹타를 퍼부은 아르투르가 스탠딩으로 첫 다운이자 마지막 다운을 만들었다. 

53kg의 강자 김소율(24, 평택 엠파이터짐)은 지난 해 동아시아무에타이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슛복서 진포 유리카'GSB' (일본, 나고야 GSB)를 판정으로 잡아내고 지난 패전의 아쉬움을 달랬다. 초반 상대의 스트레이트에 고개가 꺾이기도 했던 김소율은 본래 48kg급인 상대에 비해 앞서는 파워와 체격우위를 앞세워 클린치로 상대를 괴롭혔고, 원투 스트레이트와 니 킥 등 간간히 집어넣는 타격으로 데미지를 지속,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다.  

명문 인천 정우관의 75kg 급 에이스 윤태휘는 체급 상위 랭커 김준화를 난전 끝에 TKO로 잡아냈다. 단단한 가드로 김준화의 뚝심있는 펀치를 막아내며 숏 훅, 니 킥 등 근접전을 벌인 윤태휘는 차츰 상대의 체력을 갉아내며 데미지를 줄 수 있었다. 2라운드 후반 스태미너가 눈에 띄게 떨어진 김준화에 끊임없이 숏블로우를 퍼부은 윤태휘가 니 킥을 마지막으로 스탠딩 다운 선언을 뽑아냈고, 데미지가 쌓인 김준화가 카운트 중 회복에 실패, 윤태위의 4연승이 확정됐다. 

[Max FC 14 in 서울 'The People's Champions' 결과]

<맥스 리그> 

06경기: 윤덕재 > 강윤성 (KO 3R 2:45) * 밴텀급(-55kg) 타이틀 전 

05경기: 조 아르투르 > 리우 청 (TKO 5R 1:16) * 플라이급(-50kg) 타이틀 전 

04경기: 김소율 > 진포 유리카 'GSB' (판정 5-0) 

03경기: 조경재 > 진태근 (KO 1R 1:17) * 금적피격에 의한 경기 속행 불능 

02경기: 고우용 = 윤태균 (NC 1R 0:21) * 금적피격에 의한 경기 속행 불능  

01경기: 윤태휘 < 김준화 (TKO 2R 2:37) 


<컨텐더 리그> 

07경기: 안석희 > 딜로바르 나시로프 (판정 3-2)    

06경기: 강예진 < 이승아 (판정 5-0)

05경기: 이규동 < 지승민 (판정 5-0)

04경기: 윤현빈 < 도지은 (판정 0-5) 

03경기: 이승화 > 이지선 (판정 3-2) 

02경기: 최재욱 < 권기섭 (판정 1-4)

01경기: 정시온 > 조은 (판정 5-0) * 女-50kg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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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tor MMA 202의 공식 포스터]


북미의 메이저 프로 격투기 단체 벨라토르의 202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Bellator MMA 202 'Budd vs Nogueira' 가 한국 시각으로 14일, 미국 오클라호마 주 태클빌 현지시각 13일 윈스타월드 카지노(WinStar World Casino)에서 개최됐다. 


여왕 줄리아 버드(35, 캐나다)와 무패의 주지떼라 탈리타 노게이라(32, 브라질) 간의 女 페더급 타이틀 전에서는 챔프 버드가 3R TKO로 2차 방어를 달성했다. 첫 라운드 슬램과 포지션 압박, 2R 거의 경기를 끝낼 뻔 했던 클린치 복부 니 킥으로 리드를 이어가던 버드는 그라운드에서 상대를 일으킨 후 펀치로 압박을 가하던 중, 로우킥에 크게 흔들린 노게이라를 라이트로 다운시켰다. 버드의 파운딩에 노게이라가 대응하지 못하자 레프리 제이슨 허족이 경기를 끊었다. 


UFC 출신 마이클 맥도널드(27, 미국)은 펀치로 전 챔피언에 초살 KO승을 거두는 저력을 과시했다. 타이틀 상실 후 복귀 전에 나선 2타임 밴텀급 왕자 에두아르도 단테스(29, 브라질)을 상대로 단체 2연승 획득에 나선 맥도널드는 탐색전 후, 프런트 킥 성 니 킥으로 단테스의 움직임을 멈춘 후,라이트 훅으로 상대를 다운시켰다. 넘어지면서 발목을 크게 접질린 단테스는 대항하지 못하고 맥도널드의 파운딩 샤워를 받아야 했고, 결국 58초만에 스탑이 선언됐다.


브라질 유도 국대 겸 주지떼로 레오나르두 레이치(40, 브라질)와 격돌한 레슬러 크리스 허니컷(29, 미국)은 타격을 앞세운 레슬링 압박으로 판정승을 기록, 지난 하파엘 로바토 전 패배의 아쉬움을 달랬다. 초반부터 양손과 로우킥의 압박으로 꾸준히 상대를 눌러가던 허니컷은 하이킥 실패도 등을 잡히고 몇 차례의 테이크 다운을 내줬으나, 2R부터 다채로운 테이크 다운까지 곁들여 시종일관 경기를 리드. 저지 전원으로부터 우세 판정을 이끌어냈다.   


日 라이진 리거 겸 표도르의 제자 발렌틴 몰도브스키(26, 러시아)는 UFC 2체급 타이틀 홀더 대니얼 코르미에의 팀 메이트 어네스트 제임스(미국)을 한수 위의 타격 능력으로 격침, 단체 2연승을 이어갔다. 경기 초반부터 상대의 안면을 두들겨 엉망으로 만든 몰도브스키는 스탭 인 페인트의 스트레이트로 제임스의 태클 시도를 방지했다. 데미지를 입은 상대의 필사의 테이크 다운을 스프롤로 털어내 일으킨 몰도브스키가 스탠딩에서의 훅 러쉬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Bellator MMA 202 'Budd vs Nogueira' 결과]

10경기: 줄리아 버드 > 타틸라 노게이라 (TKO 3R 4:07) * 女 페더급 타이틀 전  

09경기: 에드아르두 단테스 < 마이클 맥도널드 (KO 1R 0:58)

08경기: 크리스 허니컷 > 레오나르두 레이치 (KO 3R 1:05)

07경기: 발렌틴 몰도브스키 > 어네스트 제임스 (TKO 2R 4:03)

06경기: 윌 모리스 > 찰스 윌리엄스 (판정 3-0) 

05경기: 에밀리 듀코테 < 베타 아르테가 (판정 0-3)

04경기: 제럴드 해리스 < 야로슬라브 아모소프 (판정 0-3)

03경기: 스티브 코졸라 > 라이언 워커 (TKO 1R 1:45) 

02경기: 존 힐 < 루디 샤프프로스 (TKO 1R 0:42

01경기: 페르난도 곤잘레스 트레비노 < 타일러 잉그램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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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hampionship 76 의 공식포스터]


'미친 개' 박대성(25, MOB짐)이 메이저 단체 데뷔 전에서 판정승리를 거뒀다.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13일 개최된 아시아급 메이저 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쉽(One Championship)의 76번째 넘버링 이벤트 One Championship 'Pursuit of Power'로 단체 데뷔 전에 나선 박대성은 트릴스틸 탄(33, 필리핀)을 웰터급(83.9kg) 일전에 나섰다. 


전체적으로 승부는 월등한 테이크 다운 능력을 지닌 박대성이 일찌감치 가지고 왔다. 모든 라운드 초반 업어치기로 테이크 다운을 만든 박대성은 첫 라운드에서는 스탠딩은 물론, 4점 포지션과 클린치 등 다채로운 환경에서 니 킥으로 데미지와 점수를 챙겼고, 마지막 3R 초반에서는 점수에 뒤진 탄의 거친 타격을 묵직한 하이킥을 히트, 저항했다. 


그러나, 너무 급히 오퍼를 받아들인 탓이였을까, 박대성은 줄곧 유리한 포지션을 차지했음에도 뚜렷한 체력저하를 보이며 큰 데미지를 주지 못했다. 첫 라운드에서는 클린치 압박을 걸다가 무리한 스피닝 엘보를 시도해 스탠딩에서 백을 내주는가 하면, 3R에서는 기껏 차지한 탑마운트를 포기, 상대방의 클로즈드 가드로 회귀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경기 후 3-0으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차지할 수 있었지만, 아쉬움이 남는 승리였다. 


김한솔과의 PXC 타이틀 전으로 잘 알려진 스웨덴 스트라이커 제바스천 카제스탐은 다채로운 타격 컴비네이션으로 3R TKO승을 가져갔다. 상대의 테이크 다운을 잘 막아내며 훅, 엘보, 플라잉 니 킥 등 다채로운 공격을 퍼부어 가던 카제스탐은 경기 중 손이 부러졌음에도 불구, 3R 무뎌진 상대를 오어 언더 훅, 양훅과 백 스핀 킥 콤보, 이단 니 킥과 엘보의 컴비네이션으로 수 차례 다운을 뽑아내, 레프리의 경기 중지를 이끌어냈다. 


이날 승리한 카제스탄은 차기 대회에서 베테랑 루이스 산토스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둔 무패의 아메리칸 레슬러 타잍러 맥과이어를 상대로 웰터급 GP 토너먼트 결승 겸 동급 타이틀 전을 치르게 됐다. 


북미 태생으로
초반부터 맹공을 퍼붓는 공격적인 스타일로 이름난 2체급 무에타이 세계 챔피언 조 나타우트(미국)는 스타일 그대로 원사이드 게임 끝에 1R를 채 넘기지 않고 TKO로 경기를 끝냈다. 프렌치 낙무아니 요한 디라이가 움직임을 멈추자 맹공, 핀 포인트 레프트로 첫 다운을 빼앗은 나타우트는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부어 상대를 케이지에 몰아 넣은 후, 좌훅과 우스트레이트 컴비네이션 3방을 연속히트, 라운드 종료 1초를 남기고 실신 KO승을 챙겼다.


말레이시아의 젊은 기대즈 키아누 수바는 서브미션 한 판 승으로 크리스천 리에게 당한 지난 1패의 아픔을 달랬다. 무림풍 베테랑 시에 차오를 더블 언더 훅의 테이크 다운으로 그라운드로 끌고 들어간 수바는 상위 포지션에서 엘보를 퍼붓다 앞으로 미끌어지며 하체 관절기 페인트에 이어 암 바를 캐치했다. 팔을 이리저리 비트는 수바에 시에가 발로 저항해 보았으나, 얼마견디지 못하고 탭을 치고 말았다.   


100만불 토너먼트에서 맹활약한 시모이시 코타(31, 일본)는 3R 서브미션으로 단체 첫 경기에서 패배를 맛봤다. 코스타리카의 강자 에리얼 섹스톤과 만난 시모이시는 첫 라운드 타격 전 중 상대의 라이트 어퍼컷을 허용, 다리가 풀렸고, 추가타에 적잖은 데미지를 입었다. 2R. 업어치기와 발복 받치기 등 테이크 다운을 선보인 시모이시였으나, 다음 라운드 초반, 발목 태클을 빠져나온 상대에게 백 트라이앵글을 허용, 팔꿈치를 비트는 암 락에 속절없이 탭을 쳐야했다.


지난 대회에서 13초 KO승을 거뒀던 중국발 타격 기대주 리카이원(중국)은 또 한번의 타격으로 인한 한판 승리를 획득했다. 명문 타이거 무에타이에서 훈련 중인 에밀리오 우리타에게 첫 라운드부터 3차례나 플래쉬 다운을 안겨주었던 리는 상대의 전진 압박에 두 번째 라운드에서 잠시 주춤했으나, 3R 종료 1분여를 남겨두고 오버 언더 라이트로 상대의 다리를 풀리게 만든 후, 라이트-레프트-라이트-레프트를 연달아 히트, 파운딩으로 단숨에 경기를 종료시켰다.


103전 중 90승의 기록을 가진 룸피니 챔프 겸 WBC 무에타이 챔프 펫차담 카이양하다오(태국)는 KO로 ISKA K-1 타이틀 홀더 조쉬 토나를 격파했다. 농락하듯 경기를 이끌어 가던 카이양하다오는 2R 레프트 미들킥으로 킥 캐치를 실패한 토나의 리버를 강타, 다운을 만들어냈다. 무너진 토나가 일어나지 못하는 것을 본 레프리 오나리 아츠시가 경기를 중단, 카이양하다오의 승리를 확인시켜 주었다. 


[One Championship 76 'Pursuit of Power' 결과]


<MMA>

11경기: 아길란 타니 < 제바스천 카제스탐 (TKO 3R 1:56) * 웰터급 GP 준결승 

09경기: 루이스 산토스 < 타일러 맥과이어 (판정 0-3) * 웰터급 GP 준결승

08경기: 자담바 나란툰갈락 > 도쿠도메 카즈키 (판정 3-0

06경기: 키아누 수바 > 시에 차오 (암 바 1R 3:31)  

05경기: 에리얼 섹스턴 > 시모이시 코타 (암 락 3R 0:44 

04경기: 에밀리오 우리타 < 리 카이원 (TKO 3R 1:22)

03경기: 프리실라 하타디 룸반 가올 < 지힌 라주안 (판정 0-3)

01경기: 트리스틸 탄 < 박대성 (판정 0-3)


<수퍼시리즈>

10경기: 조 나타우트 > 요한 페어텍스 디라이 (KO 1R 2:59) * 무에타이 

07경기: 세르게이 마솔로보에브 > 플로랑트 코와치 (판정 0-3) * 킥복싱

02경기: 펫차담 카이양하다오 > 조쉬 토나 (TKO 2R 1:07) 1:53 * 무에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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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26 의 공식 포스터]


UFC의 226번째 넘버링 이벤트이자 444번째 대회인 UFC 226 'Miocici vs Cormier' 가 한국시각으로 8일, 개최지인 미국 네바다 주 파라다이스 현지 시각으로 7일, 티모바일 아레나(T-Mobile Arena)에서 개최됐다.


현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홀더이자 스트라이크포스 헤비급 전 챔프 대니엘 'DC' 코르미에(39, 미국)는 펀치 한 방으로 KO승을 획득. 헤비급 타이틀 벨트의 새 주인이 되었다. 

[미오치치를 꺾고 헤비급 왕자가 된 코르미에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챔프 스티페 미오치치(35, 미국)의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한 코르미에는 미오치치의 클린치가 만만치 않자 로우킥과 원투 중심의 펀치, 반칙인 서밍 공격까지 섞어쓰며 상대방에 데미지를 안겨주었다. 서밍으로 인한 스탑 후, 들어오는 미오치치의 기세를 클린치로 줄인 코르미에는 살짝 떨어지면서 곧바로 날린 라이트 숏 블로우로 미오치치를 다운시켰다. 곧이어 코르미에의 파운딩이 쏟아졌고, 레프리 마크 고다드가 경기를 중지시켜 미오치치를 구해냈다. 


경기 후 코르미에는 객석에 있던 전 체급 챔프 겸 브록 레스너를 불러올렸고, 올라온 레스너는 코르미에를 던지듯 밀어내는 듯 신경전을 벌였고, 레스너의 복귀 무드가 완성되었다. 


[타격 스크램블 중 공중에서 얽긴 패티스와 키에사]


최근 부진을 면치 못했던 전 라이트급 타이틀 홀더 앤서니 패티스(31, 미국)는 2년여 만의 서브미션 승리를 기록했다. 뛰어난 그래플링 능력을 지닌 TUF 15 파이널리스트 마이클 키에사(30,미국)와 조우한 패티스는 태클을 먼저 허용하는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서브미션 등 하위에서의 활발한 움직임, 특유의 킥 공격 등으로 큰 데미지 없이 첫 라운드를 마감했다. 두 번째 라운드 시작 직후 미들킥을 뻗는 상대방에 안면에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큰 데미지를 준 패티스는 태클을 시도하는 키에사에 목에 카운터 길로틴을 걸어 그라운드에 돌입했다. 길로틴을 실패했지만, 트라이앵글 그립을 잡은 패티스는 다리그립을 홀드한 채로 키에사의 팔을 캐치, 암 바까지 더해 탭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사키를 쓰러뜨린 라운트리가 사키에 파운딩을 퍼붓고 있다]


TUF 23의 파이널리스트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28, 미국)는 미려한 카운터 펀치로 TKO승을 획득, 승리하고도 상대의 금지약물 복용으로 노컨테스트 판정을 받아야 했던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본래 UFC 219에서 만날 예정이던 K-1 출신의 탑클래스 킥복서 고칸 사키(34,터키)의 2차전 상대가 된 라운트리는 타격 탐색전을 거친 후, 스탠스 스위치 후 가벼운 로우킥을 내던 상대의 안면에 카운터 레프트 스트레이트를 꽂아넣었다. 다운되었지만, 상대가 아직 정신을 잃지 않은 것을 발견한 라운트리가 사키의 발목을 고정하고 파운딩을 연사, 승부에 도장을 찍었다. 


[코스타가 타격 전 중 홀의 스트레이트를 흘리고 있다]


미들급 10위를 기록 중인 무패의 헤비 펀처 파울로 코스타(27, 브라질)는 살을 내주고 뼈를 깎는 타격으로 9위의 강호 유라이이 홀(33, 미국)을 TKO로 잡아냈다. 경기 초반 홀의 핀 포인트 잽 연사에 시달렸던 코스타는 계속되는 로우블로우, 서밍에 대한 레프리의 경고까지 더해져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쳐야 했으나, 바디 샷 중심의 타격으로 꾸준히 상대를 압박해 나갔다. 2R 중반 데미지가 쌓인 홀에게 타격 압박을 걸어가던 코스타는 펀치에 후두부를 맞고 살짝 다리가 풀렸으나 금방 회복, 다시 타격 압박을 재개했다. 결국, 몰려있던 홀이 안면 레프트와 바디에 라이트 콤비네이션을 허용하고 앞으로 다운, 코스타의 12번째 승리가 결정됐다.


[번즈의 안면에 강력한 니 킥을 집어넣는 후커]


'행맨(사형집행인)' 댄 후커(28, 뉴질랜드)는 터프한 탑 클래스 유술가 길버트 번즈(31, 브라질)를 타격으로 격침, 4연속 한판 승을 기록했다. 라이트 훅을 내는 상대에 스트레이트 카운터로 첫 플래쉬 다운을 뽑아냈으나,그라운드로 가지 않았던 후커는 상대의 싱글렉도 커트, 타격 압박을 계속했다. 물러나던 번즈에 맞서 레프트 바디샷을 내던 후커의 턱에 번즈가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작렬시켰으나, 곧바로 후커가 카운터 레프트 숏 훅으로 번즈를 다운, 전투불능으로 만들었고, 파운딩 추가타로 TKO승을 확정시켰다.  


[UFC 226 'Miocici vs Cormier' 결과]

11경기: 스티페 미오치치 < 대니얼 코르미에 (KO 1R 4:33) * 헤비급 타이틀 전   

10경기: 프랜시스 은가누 < 데릭 루이스 (판정 0-3

09경기: 폴 펠더 < 마이크 패리 (판정 1-2

08경기: 마이클 키에사 < 앤터니 페티스 (트라이앵글+암 바 2R 0:52) *71.44kg 계약

07경기: 고칸 사키 <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 (TKO 1R 1:36)  

06경기: 유라이어 홀 < 파울로 코스타 (TKO 3R 2:38 

05경기: 하파엘 아순상 > 랍 폰트 (판정 3-0)

04경기: 란도 바나타 < 드라카 클로스(판정 0-3)

03경기: 커티스 멀렌더 > 맥스 그리핀 (판정 3-0)

02경기: 댄 후커 > 길버트 번즈 (TKO 1R 2:28)

01경기: 제이미 몰리 < 에밀리 윗마이어 (판정 0-3)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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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떼로 중심의 일본의 종합격투기 대회 Real FC의 해외브랜드 겸 첫 한국 대회인 Arzalet Fighting Globe Championship 3 At Octagon in Korea 가 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개최됐다. 


단체의 간판이자탑클래스 주지떼로 마르코스 요시오 소우자(33, 일본)는 마치 만화를 연상케하는 서브미션으로 한판승을 획득, 연승 MMA 무패 연승기록을 갈아치웠다. 


비자 문제로 들어오지 못한 우즈베키스탄 파이터 대신 한국의 주짓수 대회에서도 우승한 바 있는 홍콩주제의 주지떼로 이탈로 다 시우바 콘칼베스(28, 브라질)와 조우한 소우자는 수퍼맨 펀치 후 태클, 로우킥 등으로 포문을 열었으나, 만만찮게 압박을 걸어오는 콘칼베스의 타격에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해 애를 먹어야 했다. 


[콘칼베스의 플라잉 니 킥에 태클로 카운터를 거는 소우자]


그러나, 상대의 플라잉 니 킥 시도를 태클로 카운터를 건 소우자는 태클을 이어상위 포지션을 따냈고, 콘칼베스의 클로즈 가드를 뜯어내고 상체를 세워 파운딩을 시작했다. 당연스레 콘칼베스가 방어를 위해 팔을 위로 뻗자, 소우자 노렸다는 듯이 팔을 리버스 암 바로 캐치해 냈다. 라운드 종료 2초를 남기고 콘칼베스가 탭을 쳐 포기의사를 밝혔다. 


팀태클 시절부터의 중고신인인 레슬러 케빈 박(CK 짐)은 힉슨 그레이시 급 주짓수 달인 클레버 루치아노(44, 브라질)를 타격으로 초살 격침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손을 집고 차는 도립차기인 천궁퇴로 루치아노를 압박하는 박]


경기 시작 직후, 스피디한 레프트 훅으로 루치아노를 플래쉬 다운시킨 박은, 파운딩으로 추적하는 대신 등을 돌려 한바퀴 케이지 안을 도는 여유를 보였다. 아직 정신이 있던 루치아노가 급히 몸을 일으켰고, 글러브 터치 후 천궁퇴를 막은 후 곧바로 태클을 시도했다. 


스프롤로 루치아노의 테이크 다운을 막아낸 박이, 무릎을 꿇은 채로 부주의 하게 상체를 일으킨 루치아노의 안면 에 훅-어퍼-훅 컴비네이션으로 상대를 재차 다운시키자, 레프리가 난입, 41초만에 경기를 중지시켰다. 


최근 TFC로 무대를 옮겨 간 만의 승리를 맛봤던 전 로드 FC 리거 정제일(MOB 짐)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리를 획득. 프로 데뷔 후 첫 번째 연승행진을 시작했다. 


[파운딩으로 포트를 괴롭히는 정제일]


그래플러 에릭 마이클 포트를 바디락과 레그 트립으로 넘어뜨리며 경기를 시작한 정제일은 차분한 파운딩과 엘보의 압박으로 암 바 등 상대의 저항을 뿌리치고 무사히 첫 라운드를 가져갔다. 두 번째 라운드, 완전치 못한 타격으로 들러붙으려는 상대를 두 차례 테이크 다운시킨 정제일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재차 상위에서의 압박을 이어갈 수 있었다.


김내철의 제자답게 뛰어난 스트라이킹 능력을 자랑하는 이경섭은 리버 킥으로 TKO승을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이경섭이 미들킥으로 황신건의 옆구리를 걷어차고 있다]


초반부터 하이킥 등 큰 타격을 연발했으나, 상대인 레슬러 황신건의 테이크 다운에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치며 첫 라운드를 마친 이경섭은 두 번째 라운드 시작 직후, 레프트 미들킥으로 황신건의 리버를 걷어찼다. 충격을 받은 황신건의 움직임이 굳어버리자, 기회를 놓치지 않은 이경섭이 러쉬, 파운딩으로 TKO승을 굳혔다.  


일본 등 해외 무대 경험이 풍부한 주최측 팀 포마의 두 에이스이자 로드 FC 파이터 김우제와 민경철은 각각 서브미션에 의한 한판 패배와 노컨테스트에 그치고 말았다. 


[디아즈를 등에 업은 채 역전의 기회를 노리는 김우제]


클레버 루치아노의 제자 히카르두 디아즈(브라질)를 마주한 김우제(파이트하우스/팀포마)는 타격 전 중 카운터 테이크 다운을 허용, 일어나가다 백을 허용했다. 바디락까지 건 상대를 업고 케이지 포스트에 기대 반격을 노리던 김우재였으나, 강력한 파운딩으로 신경을 분산시키던 디아즈가 김의 목에 그립을 거는데 성공, 초크에 실신해버렸다.


슈토 토라오에서 펀치 TKO승을 거뒀던 기대주 민경철은 타이트한 타격 압박을 선보이는 등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타격 러쉬를 걸던 중 상대 황도윤의 로우킥에 금적을 강타당했고, 제한 시간 내 회복에 실패, 간만에 찾아온 경기에서 무효경기에 그쳤다.


[타격전을 벌이는 류기훈과 김명환]


김명환은 한 수 위의 타격으로 종합 첫 경기에 나선 입식단체 맥스 FC 소속의 강호 류기훈을 완파, 장내를 놀라게했다. 종합 첫 경기에도 불구 클린치, 싱글 렉 시도, 겨드랑이 파기 등 많은 준비를 해온 류기훈을 카운터로 점차 잡아가던 김명환은 펀치로 류기훈의 코에 출혈을 만들어 확실한 우세를 잡기 시작했다. 류기훈이 본격적인 타격전을 걸기 시작했지만 김명환의 카운터를 넘기엔 무리가 있었다. 2-1로 김명환의 판정승리 



[RFC 'Arzalet 3 At Octagon in Korea' 결과]


<메인>

08경기: 마르코스 요시오 소우자 > 이탈로 다 시우바 콘살레스 (암 바 1R 4:58) 

07경기: 황신건 < 이경섭 (TKO 2R 0:07)  

06경기: 클레버 루치아노 > 케빈 박 (TKO 1R 0:38 

05경기: 오오이시 마사히로 > 배정문 (길로틴 초크 1R 1:05)

04경기: 에릭 마이클 포트 < 정제일 (판정 0-3)

03경기: 히카르두 디아스 < 김우제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1:44)

02경기: 황도윤 = 민경철 (로우블로우  1R 0:41)

01경기: 김명환 > 류기훈 (판정 2-1)


<오프닝>

02경기: 최종빈 > 조현택 (판정 3-0)

01경기: 신유섭 > 박호상 (TKO 1R 0:32)


* 사진=Rank5 정성욱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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