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 뉴스'에 해당되는 글 927건

  1. 2017.12.17 [UOF 26] 하파엘 판정 완봉승리. 非 랭커 에밋, 3위 라마스에 실신 KO승리
  2. 2017.12.16 [Bellator MMA 191 & BAMMA 33] 데뷔전 전 UFC 리거 맥도널드, 르투르노 판정승리로 벨라토르 안착
  3. 2017.12.10 [UFN 123] 오르테가 플라잉 길로틴으로 탭아웃 승리, 모라에스 실신 KO로 단체 첫 한판 승리
  4. 2017.12.09 [TFC 16] 최승우 KO로 리벤지 달성, 존스 vs 황영진의 2대 밴텀급 타이틀 전이 결정
  5. 2017.12.03 [UFC 218] 챔프 할로웨이, 재차 알도에 TKO승리, 은가누 펀치 한 발로 도전권 획득
  6. 2017.12.02 [TUF 26 Finale] 몬테이뇨, 사투 끝 판정으로 플라이급 첫 여왕에, 무패 기대주 올말리 판정 신승
  7. 2017.11.28 [AF 5] 헤비급 타이틀 도전 임준수 '판정신승' 최홍만도 판정으로 10년여 만의 국내전 승리
  8. 2017.11.25 [MAX FC 10] 리벤지 & 타이틀 전 박성희 판정 석패, 곽윤석 KO패로 재차 무릎
  9. 2017.11.23 [KBF] 판크라스 KNBT 챔피언 이중경, 복싱 타이틀 도전
  10. 2017.11.19 [UFN 121] '달인' 베우둠, 원사이드 판정승리, 韓단체 참전 로즈-클락 스플릿 승리
  11. 2017.11.18 [TFC] ROAD FC와 내년 연말 맞대결 제안, 실행가능성은?
  12. 2017.11.12 [Bellator 187] 맥기 초크로 실신 승리, 카파나 타격 TKO승으로 연패 탈출
  13. 2017.11.12 [UFN 120] 포이리에 상대 부상으로 1승 추가, 은퇴전 브라운 엘보 KO승
  14. 2017.11.11 [RFC 44] 그래플러 강자들의100만불 토너먼트 4강 진출이 결정, 아오르꺼러 TKO승리
  15. 2017.11.10 [OC 65] 정진수 판정으로 프로 첫 패배, 페더급 챔프 누엔 펀치 한 방으로 2체급 챔프에

[UFC On Fox 26 의 공식 포스터]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423번째 이벤트이자 올해 3번째 캐나다 이벤트인 UFC On Fox 26 'Lawlor vs Anjos'이 한국시각으로 17일, 개최지인 캐나다 위니펙 현지시각으로 16일 벨 엠티에스 플레이스(Bell MTS Place)에서 개최됐다.


[라울러를 플라잉 니 킥으로 공격하는 안요스]


전 타이틀 홀더 간의 일전에서는 전 라이트급 챔프 하파엘 도스 안요스(33, 브라질)가 전 웰터급 챔프 로비 라울러에 판정 완봉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부지런히 로우킥을 낸 안요스는 클린치에서 니 킥 중심의 더티 복싱으로 상대의 장기인 복싱거리를 봉쇄해 버렸다. 2R에서는 바디샷에 이은 길고 긴 펀치 러쉬, 4R에서는 엘보와 훅으로 다운을 만들어냈다. 다리가 굳은 라울러는 반격을 내지 못하고 5R을 모두 빼앗기는 굴욕적인 판정패배를 안게 됐다.


[훅으로 라마스를 거세게 압박하는 에밋]


비 랭커 조쉬 에밋(32, 미국)은 페더급 3위 랭커 리카르도 라마스(35, 미국)를 KO로 잡아내는 거물 사냥에 성공했다. 이미 라마스를 꺾은 바 있는 팀 메이트 대니 카스티오와 채드 맨데스 등의 조언을 따른 에밋은 카운터 훅 중심 타격을 앞세워 라마스를 거세게 압박했다. 라운드 종료 30여 초 전, 라이트 훅에 로우킥 카운터를 냈다가 한 타임 늦은 라마스의 턱에 에밋의 레프트 훅이 작렬, 라마스를 실신시켜버렸다. 


[종료 직전 도발 제스처로 승리를 어필하는 폰지비니오]


TUF 산티아고 폰지비니오(31, 아르헨티나)는 한 수위의 경기 운영으로 체급의 라이징 스타 마이크 페리(29, 미국)로부터 판정승을 따내고 6연승을 이어갔다. 레프트 훅을 앞세운 페리의 타격에 플래쉬 다운 등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1R를 내준 했던 폰지비니오는 과도한 러쉬로 인한 체력부담과 꾸준히 히트시킨 로우킥의 데미지로 무뎌져가는 상대에 차츰 승기를 잡아나가기 시작했다. 3R, 백 스핀 블로우로 다운을 뽑아낸 폰지비니오는 수 차례의 테이크 다운을 성공, 라운드 막판의 타격 러쉬까지 더해 판정승의 쐐기를 박았다. 


[테이크 다운 후 백 초크 시도로 서커노프를 괴롭히는 테세이라]


라이트헤비급 3위 랭커 글로버 테세이라(38, 브라질)는 랭킹 7위를 마크 중인 기대주 미샤 서커노프(30, 캐나다)를 파운딩으로 격침시켰다. 지난 구스타프 전 패배 이후 약 6개월 여 만에 복귀한 테세이라는 그래플러인 서커노프의 펀치 러쉬에 시달려야 했으나, 클린치 후 상체 흔들기로 오히려 서커노프를 먼저 테이크 다운시켰다. 백을 잡은 후 바디 락을 곁들인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시도한 테세이라는 초크를 탈출한 서커노프를 따라가 등을 다시 획득, 바디 락으로 상대를 고정시킨 후 파운딩으로 레프리의 경기 중단을 이끌어냈다. 


[백 초크 시도로 마르퀘즈를 공략하는 스튜어트]


DWTNC를 통해 발굴된 신인 쥴리안 마르퀘즈(27, 미국)는 격전 끝에 UFC 데뷔 전에서 한판 승을 기록했다. 묵직한 타격 교환에도 불구, 마르퀘즈는 첫 승 획득을 노리는 대런 스튜어트(26, 잉글랜드)의 연달은 테이크 다운으로 첫 라운드를 내줘야 했다. 허나 2R 초반부터 길로틴 초크, 플라잉 니 킥, 발을 붙인 채 난타전을 선보인 마르케즈는 스탠딩서 카운터 엘보에 데미지를 입은 상대의 더블 렉 시도를 길로틴으로 카운터, 탭을 받아낼 수 있었다. 


[보판도의 펀치 컴비네이션을 허용하는 라프리스]


TUF Nations 챔프 채드 라프리스(31, 캐나다)는 영리한 전법전환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초반 킥복서 갈로레 보판도(35, 잉글랜드) 3연 펀치에 걸려 다운을 내준 라프리스는 차분히 대응, 스탠딩을 회복할 수 있었다. 클린치에서 발목걸이로 사이드 포지션을 획득해 반격의 발판을 마련한 라프리스는 엘보로 탑 마운트까지 뽑아냈다. TK 클린치 외엔 할게 없던 보판도에 라프리스의 파운딩 샤워가 쏟아졌고, 보다못한 레프리 이브스 라빈이 경기를 중단시켰다. 


[케이지를 잡고 버티는 로버츠에 탈렙이 라이트로 결정타를 날리고 있다]


최근 승패를 반복하던 TUF Nations의 캐스트 맴버 노르딘 탈렙(36, 캐나다)는 파워풀한 하이킥으로 기대주 대니 로버츠(30, 잉글랜드)를 실신, 32개월만에 연승행진을 재계했다. 경기 직후 로버츠를 케이지 쪽으로 몬 탈렙은 장내에 소리가 울릴 정도로 강력한 라이트 하이킥으로 상대의 목을 가드째로 걷어차버렸다. 데미지를 입은 로버츠가 케이지를 잡으며 겨우 버텼으나, 기회를 놓칠리 없는 탈렙의 라이트가 작렬, 종지부를 찍었다.  


[디 키리코의 니 킥을 허용하고 실신한 밤부쉐]


4차 UFC 출장에 나선 알렉시오 디 키리코(28, 이탈리아)는 두 방의 니 킥으로 UFC 내 첫 KO승을 일궈냈다. 나이지리아 계인 올루왈레 밤부쉐(30, 미국)의 상대로 나선 키리코는 야유가 나올 정도로 링을 넓게 쓰는 상대를 차분히 추적하며 첫 라운드를 보냈다. 2R 중반, 여전히 소극적인 상대를 몬 키리코가 빰 클린치 니 킥 두 방으로 기습을 감행했다. 밤부쉐가 앞으로 꼬꾸러지며 실신, 단숨에 경기가 정리되었다.


[UFC On Fox 26 'Lawlor vs Anjos' 결과]

11경기: 로비 라울러 < 하파엘 도스 안요스 (판정 0-3)

10경기: 리카르도 라마스 < 조쉬 에멧 (KO 1R 4:33) * 67.36kg 계약

09경기: 산티아고 폰지비니오 > 마이크 페리(판정 3-0)

08경기: 글로버 테세이라 > 미샤 서커노프 (TKO 1R 2:45)

07경기: 얀 블라호비치 > 제러드 캐노니어 (판정 3-0) 

06경기: 쥴리안 마르퀘즈 > 대런 스튜어트 (길로틴 초크 2R 2:42) 

05경기: 채드 라프리스 > 갈로레 보판도 (TKO 1R 4:10)

04경기: 노르딘 탈렙 > 대니 로버츠 (KO 1R 0:59) 

03경기: 존 맥데시 > 아벨 트루히요 (판정 3-0)

02경기: 알레시오 디 치리코 < 올루왈레 밤부쉐 (KO 2R 2:14

01경기: 조던 미엔 > 에릭 시우바 (판정 3-0)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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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tor MMA 191 의 공식 포스터]


북미 2위의 격투기 단체 벨라토어 MMA의 191번째 넘버링이벤트이자 영국 단체 바마(Bamma)와의 합동 이벤트인 'Bellator MMA 191 & Bamma 33' 이 한국시각으로 16일, 개최지인 잉글랜드 뉴캐슬 현지 시각으로 15일 메트로 라디오 아레나(Metro Radio Arena)에서 개최됐다. 


6차례나 보너스를 획득했던 롱타임 UFC 리거 마이클 맥도널드(26, 미국)는 5전 무패 중인 프렌치 기대주 피터 리지에(프랑스)를 판정으로 꺾고 벨라토어에 안착했다. 맥도널드는 손 골절 부상과 엘보에 의한 컷 부상, 상대의 포지션 회복 능력과 끈적한 클린치에도 불구, 니 킥과 어퍼컷, 태클 등 다채로운 공격을 성공, 두 라운드를 이미 획득했다. 3R에서도 맥도널드의 업어치기, 슬램, 카운터 테이크 다운이 이어졌고, 심판전원일치로 맥도널드의 손이 올라갔다. 


UFC 스트로급 타이틀 챌린저 발레리 르투르노(34, 캐나다)는 판정으로 벨라토어 첫 승을 챙겼다. 2승째를 노리는 케이티 잭슨(31, 잉글랜드)을 맞이한 르트루노는 상대의 타격에 좀처럼 우세를 잡지 못하고 첫 라운드를 보내야 했다. 하지만 2R , 르트루노는 끌어들이는 깔끔한 펀치 카운터와 상대의 태클에 카운터로 트라이앵글 초크을 선보여 확실한 우세를 잡았다. 마지막 3R, 카운터를 앞세운 르투르노가 케이지 가운데를 차지, 3-0의 우세를 화정했다.  


아랍아미레이트의 첫 프로 MMA 파이터 모하메드 야히야는 단체 데뷔 전에서 인상적인 TKO로 승리를 장식했다. UFC 리거 일리르 라피트의 팀 메이트 애쉬 그리피스(잉글랜드)의 테이크 다운과 길로틴 초크에 초반 시달려야 했던 야히야는 길로틴을 탈출, 흐름을 뒤집었다. 그리피스가 상위에 있던 야히야의 파운딩 샤워를 피해 일어섰으나, 재차 레그트립으로 그리피스를 캔버스에 몰아넣었고,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3년 6개월 만에 벨라토르 복귀 전에 나선 헤비급 베테랑 제임스 탐슨(37, 잉글랜드)은 서브미션에 무릎을 꿇었다. 생일을 하루 앞두고 전 UFC, IGF 리거 필립 드 프리스(31, 미국)와의 경기에 임한 탐슨은 테이크 다운 후 백을 타려는 상대의 빈틈을 뚫고 더블 렉 테이크 다운을 시도, 반격을 개시했다. 그러나 드 프리스가 플라잉 길로틴 초크로 탐슨의 목에 매달렸고, 예상치 못했던 탐슨은 견디지 못하고 탭을 쳐야 했다.  


[Bellator MMA 191 'Mcdonald vs Ligier & Bamma 33 'Scope vs Lebout'결과]


<Bellator MMA 191>

13경기: 마이클 맥도널드 > 피터 리지에 (판정 3-0)

12경기: 발레리 르트루노 > 케이트 잭슨 (판정 3-0) 

11경기: 모하메드 야히야 > 애쉬 그리피스 (TKO 1R 3:26) 

10경기: 제임스 탐슨 < 필립 드 프리스 (길로틴 초크 1R 1:53)

09경기: 제레미 패틀리 > 루이스 모나크 (판정 2-1)


<Bamma 33>

08경기: 라이언 스코프 > 미켈 르보 (판정 2-1)

07경기: 애런 찰머스 > 칼 도널드슨(TKO 1R 0:43) 

06경기: 콜린 플레처 < 앤터니 디지 (판정 0-3)

05경기: 파비앙 에드워즈 > 루이스 킹 (판정 0-3)

04경기: 네이던 존스 < 아담 프록터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3:35)

03경기: 레이스 맥기 > 캄스 엑포 (트라이앵글 초크 2R 2:08)

02경기: 조쉬 플랜트 < 저스틴 벌린손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2:53)

01경기: 커트 워버튼 > 워렌 키 (TKO 1R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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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123 의 공식포스터]


북미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422번째 대회이자 서브 브랜드 파이트나이트의 123 번째 이벤트 UFC Fight Night 123' Swanson vs Ortega' 가 한국 시각으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프레스노 현지시각으로 9일, 세이브 마트 센터(Save Mart Center)에서 개최됐다.  


[오르테가가 스완슨의 목에 매달려 초크를 시도하고 있다]


페더급 유일의 무패의 강자 브라이언 오르테가(26, 미국)는 페더급 3위의 '문지기' 컵 스완슨(34, 미국)을 장기인 프런트 초크로 잡아내는 저력을 과시했다. 빠르고 다채로운 타격을 뿜어내는 상대에 냉정히 대응하던 오르테가는 1R 종료직전 다스 초크로 간담을 서늘케했다. 결국 상대를 벽으로 몬 오르테가가 스완슨의 목에 매달려 프론트 초크를 시도했다. 스완슨이 다리를 밀어내 미끌어질 뻔 했던 오르테가가 재빨리 그립을 고쳐 잡아 기어코 탭을 받아냈다.    


[나이트를 스트레이트로 공격하는 베니테즈]


페더급 15위 랭커 제이슨 나이트(25, 미국)와 맞붙은 TUF 라틴 아메리카 참전자 가브리엘 베니테즈(29, 멕시코)는 사우스포 특유의 거리를 살린 타격으로 판정승을 거두고 랭크 인 가능성을 높였다. 태클 방어 시 손가락을 깨물리고, 서밍을 당하기도 했던 베니테즈는 감점으로 초초해진 상대의 러쉬를 스탭을 살린 타격으로 거리를 지배했다. 테이크 다운도 카운터로 두 차례나 상위를 빼앗은 베니테즈가 상대의 마지막 하체 관절기를 뿌리치고 판정승을 확정지었다. 


[모라에스에게 킥을 허용한 후 경직된 채 정신을 잃은 스털링]


그간 부진했던 전 WSOF 밴텀급 타이틀 홀더 마를론 모라에스(29, 브라질)는 통렬한 카운터 니 킥 KO로 UFC에서 첫 한판 승을 챙기고 자존심을 회복했다. 알저메인 스털링(28, 미국)을 러쉬를 곁들인 레프트로 다운시킨 모라에스는 하위에서 급히 관절기로 반응하는 상대를 추적하지 않고, 스탠딩을 허용해 주었다. 경기 재계 후 곧바로 준비 동작없이 다리를 잡으로 오던 스털링에 모라에스의 카운터 니 킥이 작렬, 스털링이 그대로 실신해버렸다. 


[홀츠먼이 홀처에게 레프트 카운터를 허용하고 넘어지고 있다]


XFC 챔프 스캇 홀츠먼(34, 미국)은 끈질긴 테이크 다운으로 판정승을 획득, UFC 4번째 승리를 획득했다. 압도적인 테이크 다운으로 첫 라운드를 손쉽게 가져간 홀츠먼은 저지 마이크 벨트런의 빠른 리셋과 경기 막판까지 플래쉬 다운을 만들어 낼 정도로 만만치 않았던 상대 데럴 홀처(30, 미국)의 레프트 중심 카운터에도 불구, 클린치에서의 안다리 레그 트립의 테이크 다운과 타이트한 포지셔닝 능력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계속, 판정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페레즈를 테이크 다운시키는 앤더스]


9전 무패 중인 전 RFA 미들급 챔프 간의 대전은 시종일관 우직한 압박을 내세웠던 에릭 앤더스(30, 미국)의 판정승으로 끝갔다. 쿵후와 절권도 베이스로 독특한 스타일의 마르코스 페레즈(29, 브라질)를 맞이한 앤더스는 클린치에서 테이크 다운을 빼앗겼지만, 더티 복싱을 곁들인 압박으로 근접거리에서 대응무기와 그라운드에서의 소양이 없는 상대를 끊임없이 압박해댔으나, 경기를 끝나지 못했다. 


[하이킥 카운터로 모랄레스를 공략하는 로페즈]


UFC의 신인 발굴 프로그램 DWTNCS(Dana White's Tuesday Night Contender Series)로 기회를 잡은 베니토 로페즈(23, 미국)는 알버트 모랄레스(26, 미국)를 판정으로 꺾고 단체 입성전서 승리를 거뒀다.. 초반 레프트 더블을 맞고 먼저 다운됐으나 장기인 플라잉 니 킥으로 2 다운을 뽑은 로페즈는 이후 스피드의 저하와 거리를 파악한 모랄레스의 타격 압박에 시달려야 했으나, 간간히 터트린 하이킥, 잽 카운터와 미들, 백 스핀 킥으로 3-0 승리를 가져갔다.   


[UFC Fight Night 123 'Swanson vs Ortega' 결과]

13경기: 컵 스완슨 < 브라이언 오르테가 (길로틴 초크 2R 3:22)

12경기: 제이슨 나이트 < 가브리엘 베니테즈 (판정 0-3)

11경기: 마를론 모라에스 > 알저메인 스털링 (KO 1R 1:09) 

10경기: 스캇 홀츠먼 > 대럴 호처 (판정 0-3)

09경기: 에릭 앤더스 > 마르코스 페레즈 (판정 3-0)

08경기: 알버트 모랄레스 < 베니토 로페즈 (판정 0-3) 

07경기: 알렉시스 데이비스 > 리즈 카모쉬 (KO 3R 2:38) 

06경기: 루크 샌더스 < 안드레 수쿰탓 (TKO 2R 1:06)

05경기: 칼스 존 데 토머스 < 알렉스 페레즈 (다스 초크 2R 1:54)

04경기: 프랭키 사엔즈 > 메랍 드발리쉬벨리 (판정 2-1)

03경기: 알레한드로 페레즈 < 유리 알칸타라 (판정 0-3

02경기: 크리스 크리스마허 < 다비 하모쉬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0:50)

01경기: 안토니우 브라가 네투 < 트레빈 자일스 (TKO 3R 2:27)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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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회 대회 이후, 7개월 만의 넘버링 이벤트 TFC 16이 9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선학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최승우의 펀치를 맞고 쓰러지는 김재웅]


경기 시작 초 만에 타이틀을 뺏겼던 전 챔피언 최승우(25, MOB짐)는 통렬한 카운터 펀치로 리벤지와 타이틀 탈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냈다. 벹트를 가져갔던 챔프 김재웅(24, 익스트림컴뱃)의 훅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최승우는 맞받아 치는 원투 스트레이트와 프런트와 하이, 니 킥 등으로 거리를 잡아나갔고, 2R 난타전 펀치 경합 중 균형을 잃은 최승우는 훅을 내며 들어오던 김재웅의 턱에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꽂아 다운, 실신으로 복수를 완성했다. 


[경기 후 최승우에게 도전의사를 표명하는 조성빈]


경기 후 김재웅의 팀 메이트이자 日 단체 WARDOG 의 전 챔프 조성빈이 타이틀 전을 요구, 전찬열 공동 대표가 즉석에서 이를 수락해, 최승우 대 조성빈의 페더급 타이틀 전이 예약(?)됐다.  .  


1대 곽관호에 이어 두 번재 밴텀급 챔피언을 정하는 밴텀급 토너먼트 결승전 카드는 곽관호에게 벨트를 빼앗긴 바 있던 현 PXC 동체급 타이틀 홀더 트레빈 존스(27, 괌) 대 황영진(29, SHIN MMA)로 결정됐다. 


[존스가 소재현의 안면에 스트레이트를 꽂아넣고 있다]


존스의 밴텀급 챔피언 결정 토너먼트 1차전 상대로 나섰던 유술 베이스의 베테랑 소재현(28, 소미션즈주짓수)은 먼저 먼저 미들킥을 내는가하면, 1,2 라운드에 한 차례 씩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키고, 공격적인 하체 관절기와 오모플라타로 존스를 압박하며 크게 분전했으나, 마지막 3라운드 초반, 트레빈의 숏 레프트 훅에 클린 히트되어 다운됐다. 그대로 소재현을 덮친 트레빈이 파운딩으로 레프리 트미트리의 중단을 이끌어냈다.   


[스트레이트로 김을 압박하는 황영진]


한때 페더급의 스타 김동규를 두 차례나 꺾었음에도 불구, 언더독 이미지에 잡혀있던 황영진은 원사이드 게임으로 단체 두 번째 밴텀급 벨트에의 도전권을 선점했다. 경기 중 두 차례의 로우블로우로 고통스러워해야 했던 황영진은 그러러나 잽과 스트레이트 등 펀치 중심의 타격으로 거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고, 한 층 발전된 클린치 게임과 완벽에 가까웠던 탄탄한 태클 방어로 저지 3인으로부터 우세를 받아 김명구(KTT)를 제압했다. 


'트릭스터' 김태균(23, 몬스타하우스)은 닥터스탑 TKO로 프로 2승째를 건졌다. 언더였으나 메인의 출장기회를 잡은 김태균은 이성종의 제자 안경준(25, 천안 MMA)를 상대로 발목받치기, 감아치기, 상위태클 등 레슬링 기술과 질긴 암 바 시도로 경기를 리드랬다. 체력저하와 상대방의 안정에 따라 판정가능성이 엿보이던 경기는 3R 초반, 김의 백스핀 엘보가 안의 안면을 찢어 대량 출혈을 유발, 닥터스탑으로 종결됐다. 


서밍(눈찌르기)에 리듬이 깨진 밴텀급 기대주 김승구(28, 코리안좀비짐)는 파운딩에 1패를 내줬다. 리치를 살린 타격으로 유수영(21, 본 주짓수)을 몰아가던 김승구는 타격 전 중 상대의 손가락에 눈을 찔려 상당한 시간을 회복하는데 보내야했다. 시합 재계 직후, 걸어들어가다 한 차례 테이크 다운을 내줬던 김숭구는 상대의 벨리투벨리 스플렉스에 재차 다운, 크루시픽시에 잡히고 말았다. 장기간의 파운딩을 보다못한 레프리가 경기를 끊었다. 


웰터급 기대주 박건환(28, 익스트림 컴뱃)은 니 킥으로 1승을 추가했다. 현 UFC 리거이자 괌 지역의 터줏대감 프랭크 카마초와의 일전으로 최근 주목을 받은 박건환은 일찌감치 타격과 리어네이키드 초크 시도로 상대 김형주(35, 프리)를 괴롭히며 흐름을 잡았다. 케이지 벽으로 상대를 몰아넣은 박관환이 니 킥을 내는 김형주의 안면에 스트레이트를 꽂아 넣었고, 다운됐다 성급히 일어나는 상대의 안면에 니 킥 클린히트로 경기를 종료시켰다. 


단체 첫 라이트급 경기에 나선 김성현(30, 킹콩 짐)은 KO승으로 1년 2개월 만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김성권(25, KTT)의 묵직한 로우킥에 카운터로 맞서며 첫 라운드를 보낸 김성현은 두 번째 라운드 시작 후 얼마지나지 않아 훅으로 김성권을 몰아넣었다. 김성권이 간신히 균형을 회복하는 가 샆었으나 곧바로 달려든 김성현의 훅이 김성권을 다운, 뒤이은 파운딩에 승부가 결정됐다. 


[TFC 16 결과]

13경기: 김재웅 < 최승우 (KO 2R 2:47) * 페더급 타이틀 전 

12경기: 트레빈 존스 > 소재현 (KO 3R 0:57) * 밴텀급 토너먼트 준결승 

11경기: 황영진 > 김명구 (판정 3-0) * 밴텀급 토너먼트 준결승

10경기: 서지연 > 박시윤 (판정 3-0) * 女 -50kg 계약

09경기: 안경준 < 김태균 (TKO 3R 1:21) * 닥터스탑

08경기: 권혜린 < 김주연 (판정 0-3) * 女 -52kg 계약 

07경기: 홍준영 > 무라타 슌 (판정 3-0) 

06경기: 김승구 < 유수영 (TKO 1R 3:55)   

05경기: 김형주 < 박건환 (KO 1R 3:48) 

04경기: 김성현 > 길성권 (KO 2R 0:42) 

03경기: 최재현 < 설규정 (판정 0-3)

02경기: 김상원 < 이준오 (판정 0-2)

01경기: 우정우 = 이택준 (판정 0-0)


* 사진 = 박종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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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18 의 공식 포스터]


UFC의 412번째 대회 겸 218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UFC 218 'Holloway vs Aldo 2' 가 한국 시각으로 3일,개최지인 미국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 현지 시각으로 2일, 리틀 시저스 아레나(Little Caesars Arena)에서 개최됐다.   


[플라잉 니 킥으로 알도를 압박하는 할로웨이]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5, 미국)는 전 왕자 조제 알도(31, 브라질)에 또 한번 TKO승을 거뒀다. 1차전 때 보다 많은 로우킥과 카운터를 앞세운 알도와 1,2R을 탐색전으로 보낸 할로웨이는 3R부터 본격적으로 압박을 걸어 알도를 케이지 쪽으로 몰아나갔다. 알도가 부지런히 타격을 내며 반격을 모색했으나, 할로웨이의 타격에 피격당해 점점 느려졌다. 알도가 절망적인 태클을 시도했으나 상위를 잡은 할로웨이의 주저없는 파운딩 샤워로 경기가 종료됐다.


[스탠딩에서 오브레임과 타격전을 벌이는 은가누]


5연승의 헤비급 기대주 프랜시스 은가누(31, 프랑스)는 K-1, 스트라이크 포스 헤비급 챔프 출신의 알리스타 오브레임(37, 네덜란드)을 한 방으로 잠재우고 헤비급 타이틀 샷을 획득했다. 시작하자마자 들러붙은 오브레임과 클린치 브레이크를 거친 은가누는 잽 견제타 후, 숏 블로우에 양 훅을 휘두르는 상대의 턱에 레프트 어퍼컷을 작렬시켰다. 그대로 실신한 오브레임에 추가타를 한 방 더 넣으려는 은가누를 레프리 댄 머글리아타가 황급히 저지했다. 


[페티스를 테이크 다운 시키는 세후도]


플라이급 2위 행커 올림피언 레슬러 헨리 세후도(30, 미국)는 앤터니 페티스의 동생이자 체급 랭킹 4위 세르지오 페티스(24, 미국)를 판정으로 잡아내고 타이틀 재도전을 시야에 넣게 됐다. 태클 후 압박으로 손쉽게 앞서 두 라운드를 챙긴 세후도는 3R 중반 또 한번 싱글 렉으로 상위 포지션을 잡아냈다. 페티스가 1분여를 남겨두고 일어나긴 했지만 이렇다할 공격을 성공시키지 못한 채 경기가 종료됐다. 3-0으로 세후도의 심판전원일치 판정승리.  


[니 킥으로 게이치의 안면을 공략하는 알바레즈]


전 라이트급 챔프 에디 알바레즈(34, 미국)와 무패의 WSOF 챔프 저스틴 게이치(29, 미국) TUF 26 코치 겸 체급 하이랭커 간의 일전에서는 서로의 '살'을 깎아내는 격전 끝에 니 킥으로 알바레즈가 승자로 남았다. 왼쪽 다리에 얹히는 상대의 강력한 로우킥을 바디샷으로 파해한 알바레즈는 끝까지 저항했으나, 테이크 다운과 클린치로 상대의 체력을 급격히 소모시켰다. 겨우 서 있던 게이치의 안면에 알바레즈의 클린치 니 킥이 작렬, 또 하나의 명승부를 만들어냈다.  


[펠더가 양 주먹으로 올리베이라의 안면을 누르며 압박을 시도하고 있다]

뛰어난 그래플러 찰스 올리베이라(28, 브라질)를 커리어 18번째 상대로 맞이한 타격가 폴 펠더(33, 미국)는 장기인 엘보로 역전 KO승을 챙겼다. 경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테이크 다운에 포지션을 빼앗긴 펠더는 5-6 차레의 다스 초크와 백초크에 시달려야 했다.허나 2R 클린치에서 어퍼성 엘보로 상위 포지션을 챙긴 펠더가 올리베이라의 하체 관절기를 누르고 묵직한 엘보 파운딩을 시전, KO승을 챙겼다.  

[케이지 사이드에서 난전을 펼치는 메데이로스와 올리베이라]

웰터급 3번째 경기에 나선 '
얀시 메데이로스(30, 미국)는 '카우보이'알렉스 올리베이라(29, 브라질)와의 명승부 끝에 TKO로 1승을 추가했다. 1라운드 초반 훅으로 다운을 선점했지만, 올리베이라의 훅에 밀려 적잖은 데미지를 입었던 메데이로스는 받아치면서 얼굴을 돌리며 흘리는 방법으로 살아남았다. 2R 막판 카운터 테이크 다운으로 흐름을 탄 메데이로스는 3R 체력 고갈로 물러난 올리베이라를 바디샷과 어퍼컷, 훅 연사로 다운, TKO로 승부를 가져갔다. 

[마가나의 백 마운트에서 파운딩으로 상대를 괴롭히는 쿠퍼]

29개월 만의 복귀한 안젤라 마가나(34, 미국)를 상대로 홈 경기에 나선 아만다 쿠퍼(26, 미국)는 압도적인 그래플링 능력을 앞세워 프로통산 첫 TKO승리를 가져갔다. 상대의 테이크 다운 시도를 뒤집어 상위를 차지한 쿠퍼는 그래플링에서의 압박으로 무난히 첫 라운드를 가져갔고. 2R 시작 직후에도 또 다시 테이크 다운을 성공, 상위를 차지했다. 4분 여간 초크와 파운딩을 반복하던 쿠퍼는 결국 라운드 종료 30여초전 레프리 키스 피터슨의 스탑을 이끌어냈다.

[알핫산의 펀치에 호마시의 안면이 크게 일그러지고 있다]

압둘 라자크 알핫산(32, 미국)와 사바 호마시(29, 미국)간의 매치업에서는 주심의 약간 빠른 스탑에 힘입어 알핫산이 TKO승을 가져갔다. 경기 초반부터 양자가 전진하며 격돌하는 격렬한 타격전이 벌어졌고, 일진일퇴의 공방이 계속됐다. 알핫산의 클린치 압박 중, 타격교환이 시작됐다. 큰 걸 한 차례 맞고도 버티던 호마시가 상대의 훅이 스치자 주저 앉았다. 레프리 허브 딘이 즉시 경기를 중단시켰고, 호마시가 빠른 스탭에 항의했으나, 이미 때는 늦은 뒤였다. 

[레예즈의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괴로워하는 킴볼]

미식축구 출신의 신인 도미닉 레예즈(27, 미국)은 UFC 첫 서브미션 승리로 8전무패와 UFC 2연승을 동시에 챙겼다. 스트레이트 이후 전진해 들어오는 제레미 킴볼(26, 미국)에 싱글렉 슬램을 빼앗겼던 레예즈는 스탠딩에 성공, 싱글렉으로 테이크 다운을 돌려주었다. 클로즈드 가드를 회복했으나, 과도한 방어로 스탠딩에 실패한 킴볼로부터 백을 빼앗은 레예즈는 바디 트라이앵글을 곁들인 엘보 스탬핑으로 킴볼을 괴롭히다, 빈 틈을 노린 백 초크로 탭을 받아냈다. 

[레프트로 경기를 끝내기 직전 니 킥으로 크라우더를 압박하는 윌리스]

챔피언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명문팀 AKA의 헤비급 신인 저스틴 윌리스(30, 미국)는 펀치 KO로 UFC 2연승을 기록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컨텐더에서 발굴된 알렌 크라우더(미국)의 상대로 나선 윌리스 킥 캐치 후 연속 펀치로 일찌감치 흐름을 잡았다. 근거리에서는 더티 복싱, 장거리에서도 펀치로 크라우더를 압도해 나가던 윌리스는 레프트 카운터 훅을 클린 히트. 백 스탭을 밟는 상대를 추적해 또 한 번의 레프트로 다운시켜 경기를 끝냈다. 

[UFC 218 'Holloway vs Aldo 2' 결과]

13경기: 맥스 할로웨이 > 조제 알도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4:51) * 페더급 타이틀 전

12경기: 알리스타 오브레임 < 프랜시스 은가누 (KO 1R 1:42) 

11경기: 헨리 세후도 > 세르지오 페티스 (판정 3-0 ㄱ) 

10경기: 에디 알바레즈 > 저스틴 게이치 (TKO 3R 3:59)  

09경기: 티샤 토레즈 > 미셸 워터슨 (판정 3-0)  

08경기: 찰스 올리베이라 < 폴 펠더 (KO 2R 4:06) 

07경기: 알렉스 올리베이라 < 얀시 메데이로스 (TKO 2R 2:02) 

06경기: 데이빗 테이머 > 드라카 클로즈 (판정 3-0) 

05경기: 펠리스 헤릭 > 코트니 케이시 (판정 2-1) 

04경기: 아만다 쿠퍼 > 안젤라 마가나 (TKO 2R 4:34)

03경기: 압둘 라자크 알핫산 > 사바 호메시 (TKO 3R 4:21)  

02경기: 제레미 킴볼 < 도미닉 레예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01경기: 저스틴 윌리스 > 알렌 크라우더 (TKO 2R 2:33)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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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ltimate Fighters Season 26 Finale 의 공식포스터]

UFC의 420번째 대회이자 The Ultimate Fighters 시즌 26의 챔피언을 가리는 결승전 이벤트 TUF 26 Finale 'A New World Champion' 이 한국시각으로 2일, 개최지인 미국 네바다 주 파라다이스 현지 시각으로 1일, 파크 시어터(Park Theater)에서 개최됐다. 
 
[모다페리가 몬테이뇨의 안면에 스트레이트를 직격시키고 있다]

TUF 26 결승서는 니코 몬테이뇨(28,미국)가 '선구자' 록산드 모다페리(35, 미국)를 판정으로 잡고 첫 女 플라이급 여왕에 등극했다. 3R까지 팽팽했던 균형은 4R 후반부터 테이크 다운에 모다페리가 흔들리면서 깨지기 시작했다. 마지막 5R 테이크 다운만 3차례 내줬던 모다페리도 암 바와 타격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나,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TUF 1을 연상시켰던 명승부.  


[웨어가 오말리의 안면에 펀치를 찔러넣고 있다]

무패의 기대주 션 오말리(23,미국)는 테이온 웨어(31,미국)를 접전 끝 판정으로 꺾고 UFC 입성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현란한 풋워크와 각종 페인트를 곁들인 다양한 타격으로 경기 초반을 가져갔던 오말리는 우직하게 밀고 들어오는 상대의 압박에 적잖은 데미지를 입어야 했다. 허나 3R, 리치를 살린 타격으로 우세를 잡은 오말리는 3연 테이크 다운 성공 등 막판 스퍼트로 저지들의 마음을 잡았다.

[혼첵이 들어오는 머피에 펀치 카운터를 성공시키고 있다]

인빅타 FC 전 챔프 간의 일전에서는 3일전 급히 오퍼를 받은 전 밴텀급 타이틀 홀더 로렌 머피(34, 미국)가 전 플라이급 초대 챔프 바브 혼첵(38, 미국)를 판정으로 격침시켰다. 타격 카운터를 들고 나온 혼첵에 전진 타격 압박으로 맞서가던 머피는 3R 후반 상대의 암 바 시도에 잠시 시달려야 했으나, 테이크 다운에서 앞서 2-1로 승부를 제압할 수 있었다.
[머셔트로부터 백을 빼앗은 후 괴롭히고 있는 스파이슬리]
 
제럴드 머셔트
(29, 미국)는 에릭 스파이슬리(31, 미국)를 강력한 미들킥으로 제압, 단체 입승 후 첫 TKO승을 건졌다. 1R 초반부터 펀치 러쉬로 상대를 압박했으나, 테이크 다운에 캔버스에 끌려들어간 머셔트는 바디 트라이앵글을 곁들인 백초크와 암바 시도의 고전했으나, 2R 접어들어 미들킥을 연사하기 시작했다. 결국, 리버에 킥이 들어가자 스파이슬리가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고 말았다.   

[존슨의 칼프 슬라이서에 고통스러워하는 소토]

곽관호의 전 상대 브렛 존슨(25, 웨일즈)은 경기시작 30여 초 만에 서브미션으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전 타이틀 챌린저 조 소토(30, 미국)를 타격으로 케이지 쪽으로 몰아간 존슨은 싱글렉을 걸어오는 상대를 굴려서 회전, 4자로 다리를 엮은 후, 종아리를 압박하는 관절기인 칼프 슬라이서를 기다렸다는 듯이 시도했다. 관절기를 잡힌 소토가 별 다른 저항을 하지 못하고 고통 속에 탭을 치고 말았다. 

[UFC The Ultimate Fighters 시즌 26 'A New World Champion' Finale 결과]

11경기: 니코 몬테이뇨 > 록산느 모다페리 (판정 3-0) * TUF 결승 겸 女 플라이급 초대 타이틀 전

10경기: 션 오마일리 > 테리언 웨어 (판정 3-0) 

09경기: 로렌 머피 > 바브 혼첵 (판정 2-1)

08경기: 에릭 스파이슬리 < 제럴드 머셔트 (TKO 2R 2:18) 

07경기: 디아나 베넷 = 멜린다 파비앙 (판정 1-0) 

06경기: 조 소토 < 브렛 존슨 (칼프 슬라이서 1R 0:30)   

05경기: 몬타나 델 라 로사 > 크리스티나 막스 (암 바 1R 2:00) 

04경기: 라이언 자네스 > 앤드류 산체스 (TKO 3R 0:59)

03경기: 카린 게보르지안 < 레이첼 오스토비치  (판정 0-3) * 58.96kg 계약

02경기: 샤나 닷슨 > 에리얼 벡 (TKO 2R 2:53) 

01경기: 질리언 로버트슨 > 에밀리 위트미어 (암바 1R 2:12)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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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난치성 환아 자선을 모토로 하는 믹스룰 격투기 이벤트 엔젤스 파이트의 5번째 넘버링 대회 Angel's Fighting 5가 27일 서울 등촌동에 위치한 KBS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우치다가 최홍만의 훅을 피하고 있다. ©Rank5]


엔젤스파이팅 첫 경기에 나선 '테크노골리앗' 최홍만(38, 엔젤스 파이팅)은 신일본 킥복싱 챔프 출신의 K-1 리거 우치다 노보루(43, 일본)에게 판정승으로 국내 무대 복귀를 신고했다. 어깨 위로 크게 휘둘러 턱을 노리는 훅과 로우킥, 간간히 터지는 롤링 선더로 맞서는 우치다에게 최홍만은 펀치 러쉬와 니 킥 컴비네이션으로 추격을 계속했다. 결국 카운터 훅으로 매치 내 유일한 다운을 만들어 냈고, 10-


단체 첫 MMA 헤비급 타이틀 전에 나선 '백호' 임준수(36, 엔젤스 파이팅)는 판정신승으로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3회 대회서 판정패를 안겨줬던 마제우스 시우바(22, 브라질)의 느슨한 클린치에 이은 더티 복싱에 시달리던 임준수는 상대의 잦은 로우블로우 탓에 발생한 시우바에게 내려진 지도와 경고, 난전 중에 훅으로 만든 플래쉬 다운으로에 힘입어 심판 전원으로부터 우세를 받아낼 수 있었다. 


'스턴건' 김동현의 애제자 '직쏘' 문기범(29, 대전 팀매드)은 日 명문도장 파라에스트라 치바 소속의 중견 사쿠타 케이지(일본)에게 단체 초대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마지막 라운드 우직하게 추격해 들어오는 상대의 깊숙한 테이크 다운에 이은 그래플링과 킥 펀치에 몰려 위험한 모습을 보였지만, 라이트 크로스의 의한 다운과 라이트 연사로 앞선 두 라운드를 선점, 3-0으로 판정승리를 챙기고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감을 수 있었다.


일본의 드림게이트 챔피언 소네 슈헤이(35, 일본)을 상대로 단체 첫 경기에 나선 'K-MAX' 노재길(38. 케이맥스짐)은 1개월 전 엄지 발가락 부상에도 불구, 현란한 스윗치 로우킥과 위빙을 곁들인 복싱, 니 킥으로 화력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2R에서도 펀치 바디 샷, 하이킥, 로우킥-펀치 콤보, 깎아지르는 오버 언더 훅으로 위력시위를 했던 노재길은 복부에의 미들킥, 안면에의 펀치, 로우킥 러쉬로 맹공을 퍼부었으나, 경기가 종료, 3-0 판정승리를 챙겼다.   


프로 격투기 사상 첫 연예인 타이틀 전이라는 기상 천외한 매치업은 그룹 '오프로드' 의 리더이자 태권도 사범인 이대원(27, 성남 칸 짐)의 하이킥 KO승리로 돌아갔다. 초반 과도한 텐션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이대원은 긴 리치를 살린 킥 중심의 타격으로 일본 코미디언 후쿠야 켄지(23)를 압박해 나갔다. 결국 두 번째 라운드 중반, 킥으로 양 옆을 흔들던 이대원이 한 차례 몸을 낮추는 페인트를 곁들인 하이킥으로 후쿠야를 다운,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日 단체 히트의 라이트급 챔프 옥래윤(27, 부산 팀매드)은 몽골 기대주 뷰렌 저릭(32, 팀파이터)에게 덜미를 잡혔다. 100만불 토너먼트 리거 난딘에르딘의 팀메이트이기도 한 뷰렌저릭의 복싱에 고전하던 옥래윤은 1R 막판 양 언더 훅에 이은 덧걸이를 성공시킨 후, 클린치 압박과 테이크 다운을 노렸으나, 큰 재미를 보지 못했고, 오히려 마지막 2R 후반 타격 전을 걸었다가 안면에 클린히트만 더욱 허용, 심판전원일치의 완패를 맛봐야 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MMA 명문 팀 기대주 간의 대결에서는 부산 팀매드의 고현우(25)가 서브미션 한 판 승리를 가져갔다. 정찬성의 제자 최강주(26, 코리안좀비 MMA)의 하이킥을 캐치, 원 레그 테이크 다운 시도로 상대의 상체를 낮춘 고현우는 물흐르듯이 뒤로 돌아가 백마운트를 빼앗아냈다. 최강주가 고현우를 등에 업은 채 스탠딩엔 성공했으나, 틈을 놓치지 않은 고현우가 초크 그립을 완성, 그라운드에서 탭을 받아냈다.   


MKF 퀸스컵 토너먼트를 제패했던 한국 입식의 기대주 이도경(26, 부산 사이코핏불스)는 일본 입식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무너졌다. 4전 전승 중인 히트의 간판스타 스즈키 마리아(22, 일본)와 맞붙은 이도경은 몇 차례 카운터 클린 히트와 클린치 니 킥으로 분발했으나, 가벼운 풋워크로부터 이어지는 묵직한 로우킥과 딥(프런트 킥), 다채로운 펀치 컴비네이션에 3개의 라운드를 전부 내주고 말았다. 


우슈 베이스의 기대주 유상훈(28, 부산 팀매드)은 KO로 3전 전승을 이어갔다. 이태주(23, 조슈아 짐)의 클린치 시도를 돌려낸 유상훈은 빰 클린치의 니 킥을 안면에 허용하고도 양 팔을 벌리며 도발하던 상대에게 플라잉 니 킥으로 대답, 즉시 러쉬를 감행했다. 니 킥 데미지에 이태주가 허리를 숙이자, 유상훈이 기다렸다는 듯 하이킥으로 이태주의 머리를 걷어차 실신 시켰다. 


[Angels Fighting 5 결과]


<MMA>

09경기: 마제우스 시우바 < 임준수 (판정 0-3) * MMA 헤비급 타이틀

08경기: 사쿠타 케이지 < 문기범 (판정 0-3) * MMA 페더급 타이틀 전

05경기: 히야마 미키코 < 송효경 (TKO 1R 2:48)

04경기: 뷰렌 저릭 > 옥래윤 (판정 3-0) 

03경기: 고현우 > 최강주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2:04)

01경기: 이태주 < 유상훈 (KO 1R 2:43) * 오프닝 


<KICK>

10경기: 우치다 노보루 < 최홍만 (판정 0-3) 

07경기: 소네 휴헤이 < 노재길 (판정 0-3) 

06경기: 후쿠야 켄지 < 이대원 (KO 2R 2:53) * -67kg 계약 / 연예타이틀 전 

02경기: 스즈키 마리아 > 이도경 (판정 3-0) * -55kg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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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메이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의 11번째 넘버링 대회인 MAX FC 11 The Spirit of A Champion' 이 25일 경상북도 안동시에 위치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킥으로 아카리를 압박하는 박성희  제공=박종혁 작가]

'똑순이' 박성희(22, 목포스타)는 패배를 안겨줬던 잠정 챔프 나카무라 '유니온' 아카리(22, 일본)의 벽을 넘지 못하고 판정으로 패해 타이틀 획득과 리벤지에 실패했다. 1차전에서 원사이드 게임으로 밀렸던 박성희는 스트레이트를 돌려주거나, 돌려차기를 히트 시키는 등 몰라보게 발전된 타격으로 초반 흐름을 잡았으나, 단조롭지만 미들킥 등 상대의 연속된 복부 공격에 밀려 3-2로 아쉬운 판정패배를 맛봐야 했다.  

자신에게 초살 KO패를 안겼던 '유치원 교사' 장태원(25, 마산 팀스타)과 5개월 여 만의 재대결에 나선 곽윤섭(41, 대구 청호관)은 또 한번 . 미들킥과 펀치를 교환하며 팽팽함을 이어가던 곽윤섭은 장태원의 근접거리 니 킥에 첫 다운을 내준 뒤, 일어나자마자 달려오는 상대의 니 킥에 또 다시 다운을 내줘야 했다. 고통을 참고 일어난 곽윤섭에 바디에 장태원의 바디샷이 터졌고, 경기가 종료됐다.     

웰터급 타이틀 홀더 이지훈(30, 인천 정우관)에의 도전권은 '안양 마크헌트' 최훈(30, 안양 삼산총관)에게로 돌아갔다. KMAX 노재길의 제자 고우영(31, KMAX GYM)에게 원투 스트레이트에 다운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던 최훈은 금세 회복해 한 방을 노리는 타격으로 끊임없이 난전을 걸었다. 결국 끊임없이 공격을 내는 최훈이 화력전으로 흐름을 가져오는데 성공했고, 마지막 3라운드, 초반 1분 동안 쉴새 없는 타격으로 역전 판정승의 밑거름으로 삼았다.  

국내 격투기 1세대 김충구 관장의 제자인 장세영(18, 안동정진/대한우슈협회)은 3차례 다운으로 단체 입성 전에서 TKO승리를 챙겼다. 거칠게 들어오는 상대 남궁 석(20, 공주 동양)을 핀포인트의 타격과 클린치로 대항하던 장세영은 니 킥으로 굴러 넘어진 상대로부터 첫 다운을 따냈다. 슬립이라고 항의하던 남궁 석이 만회를 위해 급히 들어오다, 카운터에 두 번째 다운을, 라이트 스트레이트에 이은 푸쉬로 세 번째 다운을 연달아 내주고 속절없이 무너졌다. 

여자 페더급(-56kg) 초대 챔피언을 뽑는 4강 토너먼트에서는 강예진(22, 마신 팀스타)와 최은지(24, 대구 피어리스 짐)가 각각 900g 과 2.3kg 초과로 계체에 실패, 실격패했다. 결승에서는 둘의 상대였던 신미정(25, 대구 무인관)과 문수빈(18, 목포스타)가 타이틀을 두고 격돌할 예정이다.

190cm의 가까운 신장을 자랑하는 장신 파이터 장학수(거제백호 데몬짐)는 프런트 킥으로 이날 컨텐더 리그의 유일한 KO승을 만들었다. 빠른 잽과 내려차기, 하이킥 등 리치의 우위를 살린 타격으로 비교적 단신인 상대 이정욱(강릉 무도관)의 접근을 막던 장학수는 카운터 프런트 킥으로 이정욱의 턱을 가격, 다운시켰다. 카운터를 세던 레프리가 경기를 중지시켰고, 정신을 차린 이정욱이 빠른 스탑에 항의했지만, 때는 이미 늦은 뒤였다.    

[Max FC 11 in 안동 'The Spirit of A Champion' 결과]

<맥스 리그>   

14경기: 나카무라 '유니온' 아카리 > 박성희 (판정 3-2) * 女 밴텀급 잠정 타이틀 전    

13경기: 장태원 > 곽윤섭 (KO 1R 1:48)

12경기: 고우용 < 최훈 (판정 2-3) * 웰터급 

11경기: 장세영 > 남궁석 (TKO 3R 1:27)

10경기: 강예진 < 신미정 (판정 0-5) * 女 실격패(계체실패)

09경기: 문수빈 > 최은지 (판정 5-0) * 女 실격패(계체실패) 

08경기: 조경재 < 김기범 (판정 0-5) 


<컨텐더 리그>

07경기: 류기훈 > 백시원 (판정 5-0) 

06경기: 윤현빈 > 캐롤 라인샌드 (판정 5-0) 

05경기: 장학수 > 이정욱 (KO 1R 2:27)

04경기: 서영교 < 지승민 (판정 0-5) * -62kg 계약 

03경기: 최재영 < 박창연 (판정 0-5) 

02경기: 윤태휘 > 박영석 (판정 5-0) 

01경기: 윤수빈 < 정시온 (판정 0-5) * -50kg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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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덕과 이중경이 격돌하는 KBF 수퍼웰터급 타이틀 전의 포스터]


코리아 네오블러드 토너먼트 우승자 이중경(T.A.P복싱)이 한국 복싱 타이틀에 도전한다. 

힘든 상황에도 불구 꾸준히 복싱 대회를 주최해온 버팔로프로모션 측은 오는 12월 3일, 서울관악구민체육센터에서 서인덕과 이중경의 KBF 한국 수퍼웰터급(69.85kg) 타이틀 전을 메인으로 하는 복싱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판크라스 코리아가 주최했던 코리아 네오블러드 토너먼트에 출전했던 종합격투가 이중경은 당시 풋초크로 승리를 거둘 정도의 그래플러. 2011년에는 UFC 입성 직전의 베테랑 미츠오카 에이지와 접전을 벌여 당시 아오키 신야 등 일본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래플링 뿐만 타격 강화를 위해 킥복싱에 입문하기도 했던 이중경은 프로복싱 아시아 챔피언 출신으로 아마복싱 국가대표를 지내기도 한 채승석 감독의 첫 제자로 문하로 입문, 복싱으로 전향해 현재 5전 3승 2패의 성적을 내고 있다.

이러한 이중경의 상대도 만만치 않다. 본래 수퍼라이트급(63.50kg)의 타이틀 챌린저 서인덕(천안Beat손정오)이 바로 그.다. 9전 8승 1무 5KO승의 강타자인 서인덕은 지난 타이틀 전에서 격전을 펼쳤지만, 무승부에 그친 뒤, 두 체급을 올려 이중경과의 챔피언 결증전에 임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 당일에는 이중경과 서인덕의 수퍼웰터급 전 이외에도 박신영(진원운성길)대 임찬영(구룡복싱)의 여성 기대주 간의 3차 전 및 신보미레(신길권투)와 밀리나 사프로바(카자흐스탄) 간의 국제전 매치도 함께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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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121 의 공식 포스터]


UFC 배너의 418번째 이벤트 겸 서브 브랜드 Fight Night 의 121번째 이벤트인 UFC Fight Night 121 'Werdum vs Tybura' 가 한국시각으로 19일, 개최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현지 시각으로 18일, 쿼도스 뱅크 아레나(Qudos Bank Arena)에서 개최됐다.


[베우둠이 플라잉 니 킥을 티부라의 안면에 쑤셔넣고 있다]


헤비급 전 챔프 파브리시우 베우둠(40, 브라질)은 경기 전 코빙턴과의 실랑이로 어수선한 분위기에도 불구, M-1 K-1 챔프 마르친 티부라(32, 폴란드)를 여유넘치는 원사이드 게임 끝에 판정으로 제압해냈다몇 차례 티부라의 하이킥이 터지긴 했으나, 갖은 페이트를 사용해서 시종일관 상대를 위축시킨 베우둠은 경기 내내 이어진 압박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봉해냈다. 3-0 판정승 후 베우둠은 '3번째 벨트를 가지고 싶다' 며 타이틀 재도전의사를 내비쳤다


[펀치 카운터를 교환하는 로즈-클락과 롤링스]


한국 단체에 참전했던 제시카 로즈-클락(29,오스트레일리아)은 UFC 데뷔 전에서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함서희의 전 상대 백 롤링스(28, 오스트레일리아)를 UFC 첫 상대로 맞은 클락은 포지션 역전과 펀치 카운터, 복부에의 니 킥에 이은 암 트라이앵글 초크시도로 앞선 두 라운드를 모두 가져갔다. 마지막 라운드 롤링스가 카운터를 무릎쓰서 클린히트와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으나, 클락이 30여초를 남기고 덧걸이와 파운딩을 성공, 2-1 판정승리를 굳혔다.  


[무하메드의 안면에 펀치를 성공시키는 민스]


타이탄 FC 챔프 벨랄 무하메드(29, 미국)은 긴 리치를 자랑하는 베테랑 팀 민스(33, 마국)를 박빙의 타격전 끝에 판정으로 꺾고 3연승을 이어갔다. 초반 리치의 우위를 가진 타격 압박으로 들어오는 민스를 각을 만들어 카운터로 받아친 무하메드는 경기 종료 시 까지 민스와 팽팽한 타격 전에서 이렇다할 우위를 점하진 못했으나, 매치를 통틀어 단 한 차례의 테이크 다운을 성공, 판정승리의 자양분으로 삼았다. 2-1로 무하메드의 스플릿 판정승리.  


[매튜스의 스트레이트에 찌그러진 벨리코비치의 안면]


2연패 중이던 웰터급 제이크 매튜스(23, 오스트레일리아)은 전 RFA 윁터급 왕자 보얀 벨리코비치(28,세르비아)를 그래플링 격전 끝에 스플릿 판정으로 제압, 연패 탈출을 달성했다. 매튜스는 4분여에 가까운 태클 압박 끝에 테이크 다운으로 1R을 챙겼지만, 스태미너 소모 탓인지 상대의 테이크 다운과 압박에 2R을 내주고 마지막 3R을 맞이했다.벨리코비치와 그래플링에서 역전을 주고받던 매튜스가 연달은 파운딩과 상위 포지션으로 경기를 끝마쳤다.  


[켈리의 초크 그립을 뜯어내는 테오도르]


TUF Nations 동시즌 출연자 간 일전이었던 올림피언 유도가 다니엘 켈리(40, 오스트레일리아)와 토너먼트 우승자 일라이어스 테오도르(29, 캐나다)의 매치업은 테오도르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근접전을 장기로 삼는 켈리에게 두 차례의 테이크 다운과 한 차례의 백 초크 시도를 내줬던 테오도르는 계속 백스탭으로 돌면서 가벼운 킥과 펀치의 컴비네이션으로 두들겨 타격 수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근소한 경기였으나 심판 3인이 전부 테오도르를 선택했다.


[볼카노프스키가 영을 슬램으로 떨구고 있다]


5개 단체 6개 타이틀 홀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29, 오스트레일리아)는 1주일 전 오퍼를 받고 긴급 참전한 쉐인 영(24, 뉴질랜드)을 원사이드 게임 판정으로 제압,  UFC 3연승과 13연승을 동시에 챙겼다. 파워풀한 클린치 압박에 이은 훅과 니 킥, 백 스핀 블로우 등 근접타격과 덧걸이, 슬램 등 테이크 다운으로 전 라운드를 가져간 볼카노프스키는 3R, 상대의 기습 테이크 다운을 내준 것을 제외하면 쭉 공세를 이어가 판정 낙승을 챙겼다. 


[목타리안의 목을 하이킥으로 걷어올리는 벤와]


'베이베 페이스' 라이언 벤와(28, 미국)는 KO로 10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전일 계체에서 실패해 자신의 파이트머니의 20%를 넘겨야 했던 벤와는 애쉬칸 목타리안(32, 오스트레일리아)의 기습적인 오버 언더 훅에 초반 흔들렸으나, 곧 기술 수준이 높지 않고 큰 기술만 내는 목타리안의 빈틈에 자신의 흐름을 찾기 시작했다. 결국 목타리안을 차분히 조여나가던 벤와가 카운터를 준비하던 상대의 목을 라이트 하이킥으로 클린히트, 실신시켜 버렸다.


[탑 마운트에서 길로틴 초크로 브룩스를 공략하는 렌츠] 


닉 렌츠(33, 미국)는 벨라토르 전 라이트급 챔프 윌 브룩스(31, 미국)를 서브미션으로 잡아내고 UFC 12번째 승리를 챙겼다. 1R서 타이트한 길로틴 초크 그립을 잡아냈으나, 브룩스의 저항에 밀려 스테미너에서 손해를 봤던 렌츠는 2R, 자신의 훅을 위빙으로 피하는 상대에 몸을 밀착시켜 클린치에 성공했다. 즉시 바디 락을 묶고 카운터 태클로 반격하는 브룩스의 힘에 저항하지 않은 렌츠는 암 인 길로틴을 캐치, 회전해 탑 마운트까지 빼앗아 탭을 이끌어냈다.  


[투이바사가 강력한 미들킥으로 콜터를 압박하고 있다] 


AFC 헤비급 타이틀 홀더 타이 투이바사(24, 오스트레일리아)는 실신 KO승으로 UFC 데뷔 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단체 첫 승을 노리는 라샤드 콜터(35, 미국)를 상대로 프로 6전 겸 UFC 데뷔 전에 나선 투이바사는 클린치와 테이크 다운을 들고 나온 상대를 타격으로 압박, 첫 라운드 막판 로우킥으로 콜터의 균형을 무너뜨렸다. 콜터가 케이지를 등지고 급히 일어나자, 투이바사가 체중을 실은 플라잉 니 킥으로 상대를 실신,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UFC Fight Night 121 'Werdum vs Tybura' 결과]

13경기: 파브리시우 베우둠 > 마르친 티부라 (핀장 3-0)

12경기: 벡 롤링스 < 제시 로스-클락 (판정 1-2)

11경기: 팀 민스 < 벌랄 무하메드 (판정 1-2) 

10경기: 제이크 매튜스 < 보얀 벨리치코비치 (판정 1-2)

09경기: 엘리어스 테오도르 > 댄 켈리 (판정 3-0) * 62.82kg

08경기: 알렉산더 볼카노브스키 > 쉐인 영 (판정 3-0) 

06경기: 라이언 벤와 > 에쉬칸 목타리안 (KO 3R 2:38) * 58.51kg 계약 

05경기: 윌 브룩스 < 닉 렌츠 (길로틴 초크 2R 2:05)

05경기: 라샤드 콜터 < 타이 투이바사 (KO 1R 4:35)

04경기: 데미언 브라운 < 프랭크 카마쵸 (판정 1-2) * 72.57kg 계약

03경기: 알렉스 체임버스 < 나디아 카셈 (판정 0-3) * 54.43kg 계약

02경기: 자넬 라우자 < 에릭 쉘턴 (판정 0-3)

01경기: 앤서니 해밀턴 > 아담 비에코조렉 (판정 3-0)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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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MMA 단체 TFC가 빅 카드를 꺼내 들었다. 국내 종합격투기 계를 양분하고 있는 라이벌 단체 로드(ROAD)FC와의 내년 연말 대결을 제안한 것.

내달 중순 인천에서 넘버링 이벤트 TFC 16 '김재웅 vs 최승우 2'의 개최를 앞두고 있는 TFC 측은 17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김정일 아트홀에서 TFC 16의 미디어 데이를 개최했다. 

페더급 타이틀 전을 치르는 김재웅과 최승우, 소재현 등 밴텀급 4강 토너먼트 참가자 3인, 페더급 기대주 조성빈 등 대회 참가자들의 회견이 종료된 후, 하동진 TFC 대표는 '2018년 12월 마지막 주 토요일, 한국 격투기의 성지인 장충체육관에서 맞대결을 개최하자' 라고 로드FC 측에 제안했다. 

'폭탄' 제안을 꺼내든 하동진 대표는 '구체적인 사항은 실무진의 추후 협의를 통해서 정하면 된다. 시간은 충분하다. 팬들이 원하는 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대한민국 종합격투기가 발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발전을 위해 우리가 앞장서자' 라며 발언을 끝마쳤다. 

프로 격투기 단체 간의 대항전 혹은 교류전은 같은 동종업계의 인기와 이익을 나눠야 하는 단체의 입장 상 성사가 쉽지 않다. 허나 최강자를 보고 싶다라는 팬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인기 이벤트로서 종종 활용되기도 한다. 이웃나라 일본의 업계 전성기 시절, 프라이드와 K-1의 교류전, K-1 다이너마이트 등이 그 좋은 예다. 

허나 국내의 격투기 계, 특히 MMA 계에서는 이러한 합동 이벤트가 현재까진 전무하다. 초창기 업계를 이끌었던 당시 양대 주최사 스피릿 MC와 네오파이트는 자체 이벤트를 만들고 소화하기에도 급급했던 상황이었고, 한쪽이 왕성히 활동하던 시절 다른 한 쪽이 개점폐업 상태 등 시기 상으로도 맞지 않아 합작자체가 쉽지 않았다.  

TFC와 로드FC 사이에서도 이러한 협동의 흐름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TFC 페더급 초대 타이틀 홀더 최영광이 챔피언 등극 후 로드FC의 페더급 챔피언인 최무겸에게 '체급 최고를 가려보자' 라며 잠시 분위기를 만들었을 때도, 자존심 싸움으로 결정자인 양 단체 간 대표의 골이 깊었던 탓에 합의에 이르기는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TFC의 이번 제안은 의미가 크다. 장기간 이어져 업계를 양분시켰던 양 단체의 불화를 해결할 첫 단계가 될 수도 있다. 소속 파이터들의 일방적인 마이크 어필이나 의견이 아닌 단체의 수뇌부로부터 나온 직통 제안이라는 점도 기대를 가지게 하는 점이다. 

실제로 두 단체가 어떤 형태로던 협력의 형태를 취하게 될 경우, 업계에 미치는 호영향은 적지 않을 전망이다. 두 개로 갈려져 있는 국내 MMA 계의 재결합을 통한 두 단체 간의 선수 교류는 물론, 로드FC가 가진 중국과 러시아, TFC가 가진 PXC 등 해외 루트 공유를 통한 국내 파이터의 해외 진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양 단체는 UFC와 라이진이라는 초대형 메이저와의 연결 파이프도 하나씩 가지고 있다. 팬들의 불필요한 논쟁도 상당부분 줄어들 것이다. 

하지만 아직 로드 측의 답변이 없는 현재, 상황을 속단하기엔 어렵다는 의견도 적지않다. 앞에서도 언급 되었지만 자체적으로 자체 브랜드의 해외 지사까지 설립하고 거금의 상금이 토너먼트를 단독으로 개최할 정도로 이미 독자정인 성장을 거듭 중인 로드가 과연 TFC의 제안을 받아 들일지는 미지수라는 것.       

TFC 측은 앞으로 2주 동안 로드 측의 답변을 기다릴 요량, 하동진 대표는 "아직까지 깊이 생각해 보진 않았지만, (양 단체 간의) 정기적인 이벤트도 가능하다고 본다." 라고 말했다. 로드 측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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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tor MMA 187 의 공식 포스터] 

벨라토르의 187번째 넘버링 이벤트 겸 영국 단체 바마(BAMMA)와의 합동 이벤트인 Bellator MMA 187 'Mckee vs Moore' 가 한국 시각으로 11일 개최지인 아일랜드 더블린 현지시각으로 10일, 3아레나(3Arena)에서 개최됐다. 

9전 무패의 안토니오 맥기 주니어, A.J 맥기(22, 미국)는 코너 맥그리거의 팀 메이트 브라이언 무어(30, 아일랜드)를 서브미션으로 격침, 10전 연승을 이어나갔다. 맥기는 타이트한 길로틴, 펀치에 의한 플래쉬 다운을 만들어냈으나 줄기차게 밀고 들어오는 무어의 전진에 안면을 내주며 애를 먹어야 했다. 허나 3R 시작 직후, 카운터 잽으로 상위를 만든 맥기가 따라들어가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캐치했다. 목을 내준 무어가 몸을 틀며 저항했으나, 실신하고 말았다.

맥그리거의 소속팀 SBG의 여자 페더급 기대주 신네드 카바나(31, 아일랜드)는 TKO로 연패를 끊고 단체 두 번째 승리를 장식했다. 그래플러 마리아 카사노바(32, 프랑스)를 단체 4번째 상대로 맞이한 카바나는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상대를 주저 앉혔다.. 카사노바가 주저앉은 채 더블렉을 시도했으나, 허리를 들이밀어 방어한 카바나가 탑마운트를 타낸 후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작고한 킴보 슬라이스의 아들인 '베이비 슬라이스' 케빈 퍼거슨 주니어(25, 미국)는 첫 번째 서브미션 승리를 손에 넣었다. 3월 프로 데뷔한 신인 프레드 프리먼(미국)과의 거리를 훅 러쉬로 단숨에 좁힌 퍼거슨은 태클과 덧걸이 컴비네이션을 실패했으나, 양 훅을 잡아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다. 상대한테 잡힌 팔을 빼낸 퍼거슨이 훅 파운딩을 피해 등을 보인 프리먼의 목에 그립을 넣어 탭을 받아냈다. 

UFC로부터 퇴출됐던 찰리 워드(아일랜드)는 라운드 종료 1초를 남기고 펀치로 KO승을 거뒀다. 주지떼로 존 레드먼드(아일랜드)의 니 킥을 캐치해 상위를 잡았으나, 오히려 일어난 상대의 클린치에 밀려 지리멸려한 경기를 펼쳤다. 허나 1R 종료 직전, 워드가 타격을 걸어오는 레드먼드의 턱을 레프트로 히트, 경기를 끝내버렸다. 승리 직후, 뛰어들어 워드의 승리를 축하해 주던 팀 메이트 코너 맥그리거가 레프리 마크 고다드와 실랑이를 벌여 작은 소동이 일었다.   

벨라토르에 앞서 치러진 BAMMA 32에서는 웰터급과 플라이급, 두 개의 타이틀 전이 치러졌다. 

벨라토르에서도 이미 2승을 거두고 있는 BAMMA 웰터급 왕자 알렉스 라호레(27,프랑스)는 상위 포지션을 차지, 파운딩을 내리 꽂는 상대 리차드 카일리(32, 아일랜드)의 다리를 캐치, 순식간에 펴내며 니 바로 연결해냈다. 카일리가 한 차례 파운딩으로 저항 한 뒤, 고통을 못이겨 곧바로 탭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올해 7월,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플라이급 타이틀을 획득한 체급 챔피언 대니얼 베레즈(28, 스페인)는 잠정 챔피언 앤디 영(아일랜드)를 2-0 판정으로 제압, 타이틀을 지켜냈다.     

[Bellator MMA 187 'Bader vs Vassell' / BAMMA 32 'Dublin' 결과]


<Bellator 187>

05경기: 안토니오 맥기 주니어 > 브라이언 무어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4:14)

04경기: 신네드 카바나 > 마리아 카사노바 (TKO 1R N/A)

03경기: 폴 레드몬드 > 매튜 로자노 (판정 3-0) * 73.02kg 계약

02경기: '베이비 슬라이스' 케빈 퍼거슨 주니어 > 프레드 프리먼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1:47) * 74.84kg 계약

01경기: 찰리 워드 > 존 레드먼드 (TKO 1R 4:59)


<BAMMA 32>

05경기: 알렉스 라호레 > 리차드 케일리 (니 바 2R 2:07) * 웰터급 타이틀 전 

04경기: 앤디 영 < 대니얼 베레즈 (판정 0-2) * 플라이급 타이틀 전 

03경기: 딜런 튜케 < 데이비드 칼사 (KO 2R 1:09)

02경기: 블레인 오드리스콜 < 도미닉 우딩 (KO 3R 1:47) * 74.84kg 계약

01경기: 이언 파스쿠 > 오마르 산타나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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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120의 공식 포스터]


UFC의 서브 브랜드 이벤트 Fight Night 의 120번째 대회인 UFC Fight Night 'Poirier vs Pettis' 가 한국시각으로 12일, 개최지인 미국 버지니아 주 노포크 현지 시각으로 11일, 테드 콘스탄트 컨벤션센터(Ted Constant Convention center)에서 열렸다.


[백마운트를 차지하고 패티스와 그립 싸움을 벌이는 포이리에]


라이트급 강호 더스틴 포이리에(28, 미국)는 그래플링 공방 전 끝에 상대의 부상으로 1승을 추가했다. 테이크 다운과 타격 압박으로 전 챔프 앤터니 패티스(30, 미국)로부터 1R을 앗아간 포이리에는 2R에서 타이트한 트라이앵글 초크와 포지션 역전능력을 장착한 패티스와 그래플링 난전을 펼쳤다. 허나, 3R, 포이리에가 백에서 탑으로 포지션을 변경하려하자 카운터를 노리던 패티스가 고통을 호소, 탭을 쳤고, 포이리에의 승리가 결정됐다. 


[엘보 스매쉬로 산체스를 가격하는 브라운]


은퇴전에 나선 맷 브라운(36, 미국)은 TUF 초대 챔프 디에고 산체스(35, 미국)에 KO승으로 커리어 마지막을 장식했다. 상대의 미들킥에 복부를 허용 잠시 주저 앉았으나, 금세 회복했던 브라운은 상대의 질긴 테이크 다운 시도를 벗어나며 기회를 노렸다. 복부에 또 한번 미들킥을 허용, 뒤로 굴렀던 브라운은 추격해온 산체스의 미들킥을 캐치했다. 다리를 들어 산체스를 벽으로 몬 브라운이 반대손으로 얼굴을 가린 후 날린 엘보 스매시로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알비니와 타격을 교환하는 알로브스키]


5연패 중이던 전 헤비급 챔프 안드레이 알로브스키(38, 벨라루스)는 단체 데뷔 전서 강호 티모시 존슨을 KO시켰던 헤비급 기대주 주니어 알비니(26, 브라질)를 판정으로 꺾고 2년 2개월 만의 승리를 맛봤다. 장기인 라이트와 오버핸드 훅이 읽히면서 위축되는 듯 했던 알로브스키는 각종 킥과 스트레이트와 어퍼컷, 백 스핀 블로우 등 다채로운 타격과 풋워크를 살려 상대의 리듬을 허용치 않았다. 알비니가 몇 차례 히트를 냈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무리였다.  


[아순상의 로우킥에 피멍이 든 로페즈의 허벅지]


30전을 치러낸 베테랑 하파엘 아순상(35, 브라질)은 끈질긴 로우킥 끝에 펀치로 UFC 2번째 KO승리를 일궈냈다. 2연승 중이던 랭킹 13위의 레슬러 매튜 로페즈(30, 미국)를 맞이한 아순상은 앞선 두 라운드에서 로우킥으로 상대의 다리에 데미지를 쌓아나갔다. 결국 다리가 무뎌진 로페즈를 플라잉 니 킥으로 케이지로 몰아붙인 아순상이 클린치를 피해 들려진 로페즈의 턱을 훅으로 히트, 실신시켜 버렸다.   


[승부가 난 직후 로존을 일으키며 위로하는 구이다]


초대 스트라이크 포스 라이트급 챔프 클레이 구이다(35, 미국)는 보너스 머신 조 로존(33, 미국)을 펀치와 파운딩으로 초반 격침시켰다. 스탠딩 레프트 훅으로 귀 뒤쪽을 쳐 로존의 다리를 묶은 구이다는 어퍼컷으로 로존의 사이드 포지션을 뽑아냈다. 하프가드로 포지션을 돌려낸 로존이 구이다의 상체를 잡으려 애썼으나, 알리 포지션에서 다시 사이드를 잡은 구이다가 파운딩으로 레프리 마이크 킹의 경기 중지를 이끌어냈다.

  

[되치기로 로버슨을 테이크 다운 시키는 스튜어트]


단체 입성 후 1전 1패를 기록 중이던 대런 스튜어트(26, 잉글랜드)는 첫 승 획득에 실패했다. 5전 무패의 신입 칼 로버슨(27, 미국)의 클린치 니 킥 공격에 서둘러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다 상대의 되치기에 걸려 하위 포지션을 내주었다. 백까지 내준 스튜어트는 한 차례 뜯어냈던 초크를 뜯어냈으나, 목을 노출한 채 서둘러 스탠딩을 시도하다 채차 초크에 걸렸고, 탭으로 경기를 포기해야만 했다.


[UFC Fight Night 120 'Poirier vs Pettis' 결과]

13경기: 더스틴 포이리에 > 앤터니 패티스 (TKO 3R 2:08) * 늑골부상

12경기: 맷 브라운 > 디에고 산체스 (KO 1R 3:44)

11경기: 안드레이 알로브스키 > 주니어 알비니 (판정33-0) 

10경기: 네이트 매쿼트 < 세자르 페레이라 (판정 1-2)

09경기: 하파엘 아순상 > 매튜 로페즈 (KO 3R 1:50) * 62.82kg

08경기: 조 로존 < 클레이 구이다 (TKO 1R 1:07) 

07경기: 존 닷슨 < 마를론 모라에스 (판정 1-2) 

06경기: 타디아나 수아레즈 > 비비아네 페레이라 (판정 3-0)

05경기: 세이지 노스컷 > 미쳴 퀴노네스 (판정 3-0) 

04경기: 안젤라 힐 < 니나 앤서로프 (판정 0-3)

03경기: 코트 맥기 = 션 스트릭랜드 (판정 0-1)

02경기: 제이크 콜리어 > 마르셀 포르투나 (판정 3-0)

01경기: 대런 스튜어트 < 칼 로버슨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3:41)


* 사진=Getty Image / Zuffa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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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의 올해 첫 해외 이벤트인 ROAD FC 044 in 석가장이 11일, 중국 하북시 석가장 허베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오성홍기를 흔들며 승리를 기뻐하는 아오르꺼러]

중국 헤비급의 스타 아오르꺼러(22, 중국)는 레전드 후지타 카즈유키(47, 일본)를 차분한 타격으로 제압, 메인이벤터로서의 역할을 해냈다. 시작하자마자 태클을 시도하는 후지타를 밀어내 케이지로 몬 아오르꺼러는 펀치 연사로 플래쉬다운을 만들었다. 서둘지 않고 클린치로 교착을 만든 아오르꺼러는 펀치 컴비네이션으로 재차 후지타를 케이지 벽 쪽으로 몰았다. 다시금 후지타가 일어났으나, 라이트로 또 한번의 다운을 만든 아오르꺼러가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마르트부신을 킥으로 공략하는 자브로프]

100만불 토너먼트 4강 최후의 티켓은 예상대로 하빕의 사촌이자 또 한명의 넘버원 우승후보 샤밀 자브로프(33, 러시아)에게 돌아갔다. 사사키 신지를 KO로 잡아낸 깜짝스타 쿠겐쿠 아마르투브신(몽골)을 프런트 킥 페인트 태클, 두 차례의 카운터 테이크 다운으로 앞선 두 라운드를 모두 가져간 자브로프는, 하이킥으로 놀라게 한 후의 태클로 또 한번의 테이크 다운을 성공, 경기가 끝날 때 까지 계속 눌러놓아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리의 재료로 삼았다. 

[암 바로 바오인창을 제압하는 시모이시]

박대성을 잡아냈던 시모이시 코타(30, 일본)는 서브미션으로 토너먼트 유일의 중국인 바오인창(23)을 격침, 관중들을 실망시켰다. 두 차례의 테이크 다운과 동반한 파운딩으로 바오인창(23, 중국)으로부터 가볍게 1R을 가겨간 시모이시는 2R 시간차 로우킥을 곁들여 또 한번의 상위 포지션을 잡아냈다. 사이드 포지션에서 기무라 락을 회전하면서 회피하려는 바오인창의 팔을 잡은 시모이시가 버티는 상대의 팔을 뜯어낸 고각도의 리버스 암 바로 경기를 끝냈다.   

[토레스의 암 바에 산토스가 탭을 치고 있다]

브라질 명문 노바 우냐오의 베테랑 호니스 토레스(31, 브라질)는 서브미션으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남의철을 2연속으로 잡아냈던 탐 산토스 (32,브라질)를 싱글 렉 테이크 다운으로 캔버스에 누인 토레스는 다리에 락 다운을 걸며 저항하던 상대를 스트레이트 암 바와 기무라 락으로 괴롭히며 기회를 엿봤다. 결국 기무라 락을 이용해 탑 마운트를 따낸 토레스는 브릿지로 몸을 뒤집는 산토스의 팔을 캐치, 암 바로 탭아웃 승을 거둘 수 있었다.   

[컷 상처를 입은 채 바르나위의 초크에 괴로워하는 난딘에르딘]

100만불 우승후보 넘버 원인 만수르 바르나위(25, 튀니지)는 경기 시작 2분여 만에 타격에 이은 서브미션으로 4강에 선착했다. 토너먼트 8강 참가자 중 유일의 오리지널 로드 FC 리거 문근트슈즈 난딘에르딘(30, 몽골)과 격돌한 바르나위는 타격 압박으로 난딘에르딘을 케이지에 묶어두었다. 더블 렉으로 난딘에르딘을 눕힌 바르나위는 그라운드에서의 스크램블로 백을 빼앗았고, 장기인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아냈다.  

[ROAD FC 44 결과]

<100만불 토너먼트 8강>

11경기: 샤밀 자브로프 > 구켄쿠 아마르투브신 (판정 3-0) 

10경기: 바오인창 < 시모이시 코타 (암 바 2R 4:49) 

09경기: 호니스 토레스 > 탐 산토스 (암 바 1R 4:17) 

08경기: 만수르 바르나위 > 문근트슈즈 난딘에르딘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2:03) 


<원매치>

12경기: 아오르꺼러 > 후지타 카즈유키 (TKO 1R 2:01)

07경기: 샤이란 > 이마이 슌야 (TKO 1R 3:39) * 71kg 계약

06경기: 우라한 > 왕이촨 (TKO 1R 2:44) * 닥터스탑   

05경기: 마안딩 > 쿠와바라 키요시 (판정 3-0)

04경기: 후지노 에미 > 알리니 사텔마에르 (판정 2-1)

03경기: 우제 > 우샤오롱 (TKO 1R 3:09)  

02경기: 네즈 유타 = 바샨쿠 담란푸레브 (N/A)

01경기: 황젠유에 > 이와타 케이스케 (TKO 2R 4:01)


* 사진제공 = ROAD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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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hampionship 65 의 공식 포스터]


무패의 교포 파이터 '케빈' 정진수(24, 미국)은 필리핀 강호를 넘지 못하고 판정으로 첫 패배를 기록했다. 


10일,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파사이에 위치한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Mall of Asia Arena)에서 개최된 아시아의 메이저 종합격투기 이벤트 원 챔피언쉽(One Championship)의 65 번째 이벤트, One Championship 65 'Legends of the World' 에 출전한 정진수는 타이틀에도 도전한 바 있는 케빈 블링온(30, 필리핀)를 상대로 단체 두 번째 승리 사냥에 나섰다. 


로우킥, 백 스핀 킥, 하이킥 등, 돌려차기 등 다채롭고 묵직한 킥 중심의 타격에 밀리던 케빈정은 클린치에 몰려 등을 대고 눕게 되었고, 터틀 포지션에서 두 부의 니 킥 두 차례, 파운딩 등 상대의 타격 러쉬에 밀려 최악의 첫 라운드를 보내야 했디. 중간 라운드의 후반에서는 클린치 스크램블에 이은 깔끔한 로우 앵글 스플렉스로 잠시나마 상위를 잡으며 컨트롤을 시도했지만, 상대의 맹타에 밀린 것은 변함이 없었다.


마지막 라운드 중반 상대의 니 킥 카운터를 무시한 태클로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킨 케빈정은  기무라 락을 노려보았으나, 빈 틈을 놓치지 않은 블링온의 회전과 브릿지에 스탠딩을 허용해 버렸고, 스크램블에서 또 한번 백을 잡으려 했으나 실패했다. 마지막으로 하체 관절기 연결을 시도했으나, 이마저도 여의치 않았다. 결국, 누워서 경기를 마감한 정진수에게는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프로 첫 패배가 결정됐다. 


페더급 챔피언 마틴 누엔(28, 호주)은 카운터 펀치 한 방으로 인한 역전극으로 단체 내 첫 2체급 동시 타이틀 홀더가 됐다. 아오키 신야를 잡아내며 챔프에 등극했던 최강의 필리피노 에드워드 폴라양(33, 필리핀)의 킥에 시달리던 누엔은 3R 그간 여러차례 허용했던 폴라양의 백스핀 킥 타이밍에 맞춰 라이트 훅을 던졌다. 정확히 안면에 클린히트를 내준 폴라양은 즉시 실신해버렸고, 레프리 올리비에 코스트가 즉시 경기를 종료시켰다.  


타이틀 탈환 후 첫 방어전에 나선 플라이급 타이틀 홀더 아드리아누 모라에스(28,브라질)은 10여초를 남겨 두고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확정, 벨트를 지켜냈다. 무패의 젊은 기대주 대니 킹가드(필리핀)의 타격을 스탭과 풋워크로 흘려내며 기회를 엿보던 모라에스는 킥 캐치로 상대를 캔버스에 누이는데 성공했다. 야금야금 포지션을 먹어가던 모라에스는 킹가드의 백과 목을 획득,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완봉승을 챙겼다. 


차기 스트로급 타이틀 전 도전자 결정전에서는 2단 알렉스 시우바(브라질)가 무패의 그라찬 챔프 스즈키 하야토(일본)을 서브미션으로 잡아내고 도전권을 챙겼다. 훅과 전진 태클 콤보에 상위 포지션을 빼앗기며 불안한 출발을 보여줬던 시우바는 하위에서 스즈키를 띄우며 암 바 그립을 잡아냈고, 회전하는 상대에 그대로 관절기를 굳혀냈다.


블랙벨트 주지떼로 리스 맥라렌(26, 호주)의 서브미션으로 간만의 승리를 맛봤다. 연패 중이던 스트라이커 아나퐁 번라드(31, 타일랜드)의 긴 리치 타격에 애를 먹던 맥라렌은 펀치 압박으로 큰 펀치를 유도한 뒤 더블 렉으로 흐름을 바꿨다. 더블 렉 슬램으로 상대를 다시 누인 맥라렌이 브라보 초크 그립을 잡은 채로 몸을 회전, 승부를 결정지었다.   


중견 차이니즈 그래플러 자오지캉(22, 중국)은 쿤크메르 강호 타이 리티(19, 캄보디아)를 한 수위의 그래플링으로 제압, 23번째 승리를 가져갔다. 초반 매서운 상대의 타격을 뒤로하고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킨 자오는 암 트라이앵글 초크 시도로 탑마운트를 굳혔다. 엘보 파운딩으로 백까지 만든 자오가 레그 훅을 곁들인 초크로 탭을 받아냈다.   

 

여성 우슈 파이터 간의 대결은 그라운드에서 결판이 났다.2R 시작 직후 플리실라 룸방가울(29, 인도네시아)과 묵직한펀치 카운터를 교환한 PXC 리거 지나 이니엉(28, 필리핀)은 훅과 미들킥, 엘보 콤보로 클린치를 이끌어냈다. 니 킥 후 발목 받치기로 상위를 잡은 이니엉이 곧 크루시픽스 후 캐치 후 파운딩을 난사. TKO승을 챙겼다. 


필리핀 명문 팀 라카이의 스트로급 기대주 조슈아 파시오(21)은 PDF 챔프 출신 복서 로이 돌리게즈(35, 필리핀)을 KO로 잡아냈다. 복부에의 묵직한 미들킥과 한 수 위의 그래플링으로 경기를 리드해 나가던 파시오는 두 번째 라운드 시작 직후 자신의 스피닝 로우킥을 흘리고 들어오는 상대의 턱에 백 스핀 블로우를 직격, 전투불능으로 만들었다. 


절권도 파이터 시에차오(25, 중국)은 닥터 스탑으로 단체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 시에는 하이킥을 캐치하는 주지떼로 켈빈 엉(30, 말레이시아)의 안면을 빰 클린치 니 킥으로 긁어 큰 것을 만드는데 성공, 상위 포지션에서 엘보와 파운딩으로 엉의 컷 부위를 계속 공략했다. 출혈이 심해지자 레프리가 경기를 중지, 닥터의 경기 중지명령이 떨어졌다. 


쿤크메르 챔프 팻소다(28, 캄보디아)를 상대로 단체 첫 선을 보인 레슬러 펑쉐웬(21, 중국)은 그림같은 스플렉스 KO승리로 데뷔 전을 장식했다. 카운터 더블 렉으로 상위 포지션을 뽑은 후, 상위를 빼앗겼던 펑은 일어나면서 상대의 백을 잡아냈다. 곧바로 펑이 저먼 스플렉스로 팻소다를 실신, 사족이 된 백 초크로 경기에 종지부를 찍었다.    


[One Championship 65 'Legends of The World' 결과]

10경기: 에드워드 폴라양 < 마틴 누옌 (KO 3R 2:20) * 라이트급 타이틀 전

09경기: 아드리아누 모라에스 > 대니 킹가드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4:45) * 플라이급 타이틀 전

08경기: 케빈 블링온 < '케빈' 정진수 (판정 0-3)  

07경기: 알렉스 시우바 > 스즈키 하야토 (암 바 1R 3:17)

06경기: 아나퐁 번라드< 리치 맥나렌 (브라보 초크 1R 3:08)

05경기: 자오지캉 > 타이 리티이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2:28

04경기: 지나 이니엉 > 프리실라 룸방가올 (TKO 2R 2:12)

03경기: 조슈아 파시오 > 로이 돌리게즈 (TKO 2R 0:38

02경기: 시에차오 > 켈빈 엉 (TKO 1R 1:48) * 닥터스탑

01경기: 펑쉐웬 > 팻소다 (KO 1R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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