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Fight night 155 의 공식 포스터]

UFC의 485번째 이벤트인 UFC Fight Night 155 'De Randamie vs Ladd' 가 한국 시각으로 14일, 개최지인 미국 캘리포니아 주 세크라멘토 현지 시각으로 13일 골덴 원 센터(Golden 1 Center)에서 개최됐다.  

女 밴텀급 타이틀 도전자는 전 페더급 챔프 저메인 드 란다미(35, 네덜란드)의 한 방 승리로 결정됐다. 오소독스 자세에서 서있던 드 란다미는 경기 극 초반 들어오는 체급 4위의 전승 랭커 아스펜 래드(24, 미국)의 안면을 레프트 페인트 이후 라이트로 히트. 주저앉혔다. 레프리 허브 딘이 2차 파운딩을 가하려는 드 란다미와 래드의 사이로 들어가 급히 경기를 종료시켰다. 래드가 빠른 스탑에 항의했으나, 승부는 이미 결정이 난 뒤였다.  

30여 개월 만에 복귀 전에 나선 유라이어 페이버(40, 미국)는 카운터로 역전극을 만들어냈다. 밴텀급 15위 랭커 리키 시먼(26, 미국)의 두 차례 레프트에 걸려 불안한 스타트를 끊었던 페이버는 경기를 끝내기 위해 압박을 가해오던 상대의 관자돌이에 오버 핸드 라이트를 꽂아넣었다. 기습을 당하고 꼬꾸라진 시먼이 스탠딩을 서둘렀으나, 쫒아온 페이버가 상위를 잡고 파운딩을 시작했고, 레프리 마이크 벨트런이 약간은 빠른듯한 스탑으로 페이버의 승리를 확정지어 주었다. 

랭킹 12위 머사드 백틱(28, 미국)과 만난 라이징 스타 조쉬 에멧(32, 미국)은 또 한번의 타격 TKO 한판 승을 기록, 2연승을 이어갔다. 첫 라운드 상대와 타격 전을 벌이던 에밋은 타격을 날리기 위해 들어오는 상대의 품으로 뛰어든 후 안면에카운터 핀포인트 레프트 잽을 히트, 상대를 엉덩방아 찧게 만들었다. 백틱이 터틀에서 싱글렉을 시도하며 데미지 회복을 꾀했으나, 이를 뜯어내고 백으로 간 에밋의 어퍼컷 등 파운딩 연사에 저항하지 못하고 경기 중지를 맞이했다.    

안드레 필리(29, 미국)는 첫 라운드 TKO승으로 홈그라운드 관중들을 기쁘게했다. 쉐이먼 모라에스(28, 브라질)의 하이킥을 가드한 필리는 스트레이트와 하이킥 콤보로 상대를 스턴상태에 빠뜨렸다. 즉시 추격에 나선 필리는 펀치 후 비어있는 는 모라에스의 턱에 숏 라이트 카운터를 집어넣어 다운을 뽑아냈다. 이노키 포지션에서 모라에스가 필사적으로 대응했으나, 필리가 레프트에서 이어진 라이트 숏 파운딩 연사로 모라에스를 기절시켜 종지부를 찍었다.  

단체 데뷔 후 두 번째 승리 획득에 나선 조나단 마르티네즈(25, 미국)는 KO로 UFC 내 첫 한판승을 달성했다. 美 알파 메일 소속의 중화 파이터 리우핑유안(26, 중국)과 만난 마르티네즈는 초반 상대의 라이트 카운터에 걸리기도 했으나 플라잉 니 킥 등 꾸준히 압박을 감행, 근소한 리드를 이어갔다. 마지막 3R, 종료 1분여를 남긴 상황에서 마르티네즈의 어퍼성 니 킥이 리우의 턱을 걷어올렸고, 리우가 그대로 실신, 경기가 종료됐다. 

[UFC Fight Night 155 'De Randamie vs Ladd' 결과]    
12경기: 저메인 드 란다미 > 아스펜 래드 (TKO 1R 0:15)  
11경기: 유라이어 페이버 > 리키 사이먼 (TKO 1R 0:46)
10경기: 조쉬 에멧 > 미르사드 벡틱 (TKO 1R 1:15)      
09경기: 칼 로버슨 > 웰링턴 터먼 (판정 2-1)    
08경기: 마빈 베토리 > 세자르 페레이라 (판정 3-0)     
07경기: 마이크 로드리게즈 < 존 알란 (판정 3-0)     
06경기: 안드레 필리 > 쉐이먼 모라에스 (TKO 1R 3:07)    
05경기: 쥴리아나 페냐 > 니코 몬타뇨 (판정 3-0) 
04경기: 대런 엘킨스 < 라이언 홀 (판정 0-3)
03경기: 리우핑유안 < 조나단 마르티네즈 (KO 3R 3:) 
02경기: 리비아 헤나타 소우자 < 브리아나 벤 뷰렌 (판정 0-3)  
01경기: 베니토 로페즈 > 빈스 모랄레스 (판정 0-3) 
      


Posted by kungfu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