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VS FN 014] 최 스타니슬라브, 엠 비아체슬라브가 각각 서브미션 한 판승리, MAX FC 미들급 1위 랭커 정연우는 3다운 TKO승리
격투 뉴스 2026. 6. 13. 23:24
도무스의 14번째 대회인 DOMVS Fight Night 14가 13일, 압구정 도무스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됐다.

복싱 베이스의 스탄 계 파이터 최 스타니슬라브(아산 킹덤)는 프로 첫 서브미션 승리를 기록했다. 시작하자마자 테이크 다운을 던지는 이재선(팀 금천)의 테이크 다운을 뿌리치며 몰라보게 달라진 그래플링 방어를 보여준 스타니슬라브는 다운을 뽑은 후 서브미션을 시도하다 테이크 다운을 허용했으나, 업킥 후에도 덤벼오는 상대를 삼각으로 잠그는데 성공, 탭을 받아냈다.

3년 만에 복귀한 킥복싱 베이스의 MMA 파이터 권쌍수(팀매드)는 승리에 도달하지 못했다.장신의 엠 비아체슬라브(아산 킹덤)의 카운터에 왼쪽 눈을 내주는 등 쉽지 않은 경기를 치르면서도 차분히 다리를 로우킥을 공략, 큰 데미지를 안겨줬던 권쌍수는 펀치를 들어가다 카운터 니 킥을 허용, 순간 흔들렸고 이어진 훅에 무너졌다. 곧바로 비아체슬라브가 백에서의 초크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도무스 첫 경기에 나선 정연우(광주 양산 피닉스 짐)는 압도적인 화력 끝에 3번의 다운을 빼앗아내는 TKO로 단체 데뷔 전을 장식, 국내 메이저 입식 단체 MAX FC 미들급의 랭킹 1위의 위력을 과시했다. 장신의 정태수(팀 케이탑)를 시종일관 압박, 여유로운 첫 라운드를 풀었던 정연우는 빠른 스피드의 타격 콤보 연사로 복부 등을 가격, 3차례의 다운을 차례로 뽑아냈다.
[DOMVS Fight Night 014 결과]
<MMA 5분 2R>
05경기: 최 스타니슬라브 > 이재선 (트라이앵글 초크 1R 3:13)
04경기: 권쌍수 < 엠 비아체슬라브 (1R 4:32) * 58kg 계약
01경기: 양하준 > 권호나 (판정 2-0) * 66kg 계약
<KICK 3분 3R>
03경기: 정연우 > 정태수 (TKO 2R 2:02) * 80kg 계약
<BOXING 3분 3R>
02경기: 김혁진 < 이주언 (판정 0-3) * 97kg 계약
* 사진=정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