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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레전드 정찬성이 이끄는 종합격투기 단체 좀비 파이트 나이트의 서브 브랜드 이벤트인 오리진 Zombie Fight Night Origin 05가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다목적 시설인 서울 레이어 스튜디오 11에서 22일 개최됐다. 

[서규태를 찌그러뜨리는 윤창민]

RTU 2타임 출장자 윤창민(32, 하바스MMA)은 이름값에 어울리지 않는 찜찜한 판정신승을 거뒀다, 라이벌 격인 박찬수를 KO로 잡아냈던 기대주 서규태(MF짐 침산)과 격돌한 윤창민은 테이크 다운과 클린치의 압박으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가져 갈 수 있었으나, 먼저 슬램을 두 번이나 허용하는가 하면 덧걸이에 테이크 다운을 빼앗기고, 타격에서는 이렇다할 클린 히트를 내지 못하고 오히려 밀리는 등 많은 과제를 남겼다. 

[이나다를 찌그러뜨리고 파운딩을 퍼붓는 강지원]

한때 ONE 헤비급 타이틀 얘기가 오갈 정도의 파워펀처 강지원(30, 왕호MMA)은 전 블랙컴뱃, 라이진 리거인 베테랑 이나다 마사시(37, 일본)에게 TKO승을 거두고 ZFN 2연승을 이어갔다. 백스핀 등 기습을 당하기도 했으나 상대의 태클을 방어, 차분히 로우킥 등으로 대응, 기회를 엿보던 강지원은 이나다의 태클을 찌그러뜨려 상위 포지션을 빼앗았다. 한 차례 여의치 않아 알리포지션을 취했던 강지원은 다시금 다리를 치우고 상위를 차지, 파운딩 샤워로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냈다. 

[ZFN 05 결과]
08경기: 윤창민 > 서규태 (판정 3-0) * 68.5kg 
07경기: 강지원 > 이나다 마사시 (tko 1R 3:54) 
06경기: 경다현 > 정현수 (판정 3-0)    
05경기: 최창준 > 김중우 (TKO 2R 3:31)  
04경기: 양재근 < 안상일 (판정 1-2) 
03경기: 유도우 > 천신철 (TKO 1R 3:58)         
02경기: 오시온 < 전민구 (판정 0-3)
01경기: 박화랑 > 봉성민 (TKO 2R 0:54)

 * 사진제공=Z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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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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