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ator MMA 197 의 공식 포스터] 

북미 2위 단체 벨라토르 MMA의 넘버링 이벤트인 Bellator MMA 197 ' Chandler vs Girts' 가 한국시각으로 14일, 개최지인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 찰스 현지 시각으로 13일 패밀리 아레나(Family Arena)에서 개최됐다.

전 라이트급 챔프 마이크 챈들러(31, 미국)는 깔끔한 서브미션 한 판승으로 단체 최다승 기록(15)을 수립, 타이틀 전 무산의 아쉬움을 달랬다. 부상당한 챔프 브랜트 프리머스 대신 중견 브랜던 걸츠(33, 미국)와 로우블로우와 아이포크를 주고 받은 챈들러는 라운드 중반, 케이지에 몰린 상대에게 훅 셋업을 곁들인 슬램으로, 상위를 잡았다. 걸츠가 브릿지로 맹렬히 저항했으나, 크루시픽스 페인트 후 그립을 캐치한 챈들러가 즉시 암트라이앵글 초크를 시전, 걸츠를 실신시켰다.   

프로 10전 전승의 젊은 기대주 에이제이(AJ) 맥기(23, 미국)는 TUF 시즌 15 출신 저스틴 로렌스(27, 미국)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잡아내고 무패로 남았다. 활발한 인앤아웃 스탭을 곁들인 펀치 타격으로 로렌스의 압박을 깨뜨려 첫 라운드를 챙긴 맥기는 안면을 찌르는 옆차기, 바디와 로우 및 상대의 부상까지 더해져 두 번째 라운드도 어렵지 않게 가져갔다. 초반 태클과 클린치 시도의 압박으로 3R의 반을 보낸 맥기는 상대의 러쉬를 회피, 판정승리를 굳혔다. 

무패의 레슬러 로건 스트롤리(25, 미국)는 한 수위의 레슬링 능력을 앞세워 판정승을 획득. 8번째 승리를 가져갔다. 매 라운드 초반, 경기 시작 직후 태클로 헤비펀처 요아킴 버클리(23, 미국)를 케이지 쪽으로 몰고 간 스트롤리는 끈질긴 테이크 다운 시도로 버클리를 눕혀냈다. 앞선 두 라운드서 거의 일어나지도 못했던 버클리가 분발해 몸을 일으켜 보았으나 곧 스트롤리의 테이크 다운이 재물이 되어야 했다. 결국 3개의 라운드를 전부 따낸 스트롤리의 판정승이 선언됐다. 

작고한 킴보 슬라이스의 장남인 케빈 퍼거슨 '베이비 슬라이스' 주니어(25, 미국)는 카운터-파운딩-서브미션 컴비네이션으로 탭을 받아내고 연승행진을 계속했다. 프로 2차전에 나선 상대 데본 브룩(미국)의 로우킥에 맞춰 휘두른 라이트 훅이 귀뒤를 히트, 다운을 뽑아낸 퍼거슨은 상위를 차지하고 파운딩을 퍼붓기 시작했다. 파운딩에도 브록이 등을 내주고 몸을 일으키려하자, 기다렸다는 듯 퍼거슨이 목에 그립을 캐치,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탭아웃 승을 챙겼다. 

[Bellator MMA 197 'Chandler vs Girts' 결과]

12경기: 마이크 챈들러 > 브랜던 걸츠 (암트라이앵글 초크 1R 4:00)

11경기: 안토니오 '에이제이' 맥기 주니어 > 저스틴 로렌스 (판정 3-0)

10경기: 로건 스트롤리 < 요아킴 버클리 (판정 3-0)

09경기: 케빈 퍼거슨 주니어 > 데본 브록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0:34) * 72.57kg 계약

08경기: 레베카 루스 < 줄리아나 벨라스케즈 (TKO 3R 0:19)

07경기: 잭 부시아 < 데렉 앤더슨 (판정 0-3) * 74.84kg

06경기: 도미닉 마조타 > 조쉬 삼포 (판정 3-0)

05경기: 조던 하워드 < 에릭 엘링턴 (판정 1-2)

04경기: 저스틴 로빈슨 < 에이제이 시스코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4:34) * 78.92kg 계약

03경기: 조던 다우디 > 제프 크로티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0:29) 

02경기: 아담 셀라 >드웨인 딕스 (TKO 1R 4:27

01경기: 조 로이 < 코트 월 (길로틴 초크 1R 0:21) 


Posted by kungfu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