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저게 팩트인지 아닌지는 제가 알 수가 없습니다. 구기 종목은 훈련은 실전처럼 실전은 훈련처럼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격투기는 다릅니다. 훈련은 훈련처럼, 실전은 실전처럼 입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훈련하다 부상을 당해서 실전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종합격투기에도 훈련을 실전처럼을 넘어서 주변 선수들을 부상으로 몰고가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권아솔의 몸무게가 90.1kg을 가리키고 있다. 권아솔은 스스로 이제 자신은 미들급 파어티라면서 이둘희에게 싸우자고 도발을 하면서 '주먹이 운다'로 스타가 된 이둘희를 그때 일은 이제 그만 이야기하라면서 도전장을 던졌다. 과연 이 도발을 이둘희가 어떻게 받고. ROAD FC가 어떻게 성사시키냐는 문제만 남았다.
대종상 시상식에 남우주연배우 후보 4명 유아인, 하정우, 황정민, 손현주 4명 모두가 불참했다. 여우주연배우 후보 김윤진, 전지현 김혜수, 엄정화, 한효주
모두 불참했다. 권위가 사라진 영화제 시상식에서 참가하지 않으면 상을 주지 않겠다는 갑질 발언으로, 그나마 영화제를 축제로 생각하고 즐기던 대종상 시상식은 그 의미를 잃어버렸다. 대종상 시상식에 가서 상을 받으면 누군가 불참해서 내가
상을 받는 것 같은 불편하고, 불쾌한 자리가 되어버렸다.
대종상 시상식 다음날인 11월 21일엔
이효필 은퇴경기로 이효필 대 김종왕의 경기가 열렸다. 앞에 현역선수들의 킥복싱 경기와 종합격투기 경기가 열리고 그 이후에
이동준과 프로레슬러 조경호의 시범 경기, 그리고 이효필 대 김종왕의 경기가 열렸다.
연예계 비공식 싸움 1위 이동준 씨의 시범경기."15일 준비했다. 주특기는 내려 찍기. 너무 세게 찍으면 금방 끝날 것 같아서, 파워를 좀 줄였다."
이동준과 프로레슬러 조경호의 경기는 시작과 동시에 터진 이동준의 호쾌한 발차기와 좌우 연타로 조경호가 단 한번도 반격을 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맞으면서 그로기 상태로 몰아가자 심판이 스탠딩 다운을 선언했다. 다시 시작한 경기에서도 조경호의
특별한 반격은 없었다. 조경호는 이동준의 계속되는 발차기와 좌우 연타를 허용했다. 관중석에서 터져 나온 '오빠도 때려'라는 비명에 가까운 외침에도 조경호의 반격은 없었다. 이동준의 계속되는
연타에 조경호가 다운되면서 그렇게 경기는 끝났다.
이효필과 김종왕의 경기는 이효필과 김종왕이 묵직한 로우킥을 주고 받으면서 시작되었다. 서로 붕붕 주먹을 휘두르면서 잠시 난타전을 가지나 싶었을 때 갑자기 김종왕이 비명을 지르면서 오른쪽 어깨를
부여잡고 쓰러졌다. 오른쪽 어깨가 빠졌다고 호소하는 김종왕의 모습을 보고 의사는 경기를 끝내야 한다고
했고, 경기는 그렇게 1라운 닥터 스톱에 의한 TKO로 끝이 났다. 경기가 끝남과 동시에 하늘에서는 꽃가루가 터지면서, 하얀 종이
꽃가루가 경기장을 화려하게 수 놓았다.
위 판결은 TOP FC6에서 김도형과 손성원의 판정결과 2:1로 손성원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근데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1라운드 중반에 손성원이 김도형 낭심을 차서 로블로로 주의가 주어졌고, 1라운드가 끝나기 직전에 다시 한 번 로블로가 나왔다. 결국, 손성원은 경고를 받았다. 레플리가 사이드 져지에게 경고라고 이야기했다. 중계를 맡은 이성호 해설위원은 방송에서 손성원에게 -1점이 주어졌고, 또 한번 로블로가 나와서 경기가 종료되면 손성원이 승리를 가져갈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근데 3라운드가 끝나고 판정에서는 경고가 사라진 채 2명의 심판이 손성원에게 30점을 주면서 손성원의 승리고 경기가 끝났다. 판정 직후 대회 대회 관계자에게 질문을 던졌을 때 모든 판정에 대한 권한은 심판들에게 주어졌기 때문에 알 수 없다고 답변했다. 다시 한번 전화로 대회사에 문의했을 때는 'TOP FC는 처음에는 주의가 주어지고 두 번째에는 경고가 주어지지만 감점은 없고, 또다시 경고가 주어지면 그때 감점이 들어간다'고 말했다.
TOP FC 홈페이지에 써있는 룰은 '사커 킥, 스템프 킥, 헤드버팅, 눈 찌르기, 물기, 침 뱉기, 머리잡기, 낭심 공격, 살 꼬집기, 행위 기재하지 않은 사회적으로 금한 모든 비상식적인, 비신사적인 행동 시 모든 상황에서 -1 포인트 감점 혹 실격패를 당할 수 있다.' 라고만 적혀 있을 뿐 몇 번 했을 때 감점을 주는지 실격패를 주는지에 대해 나와있지 않다.
이 부분에 대해서 격투기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손성원에게 감점을 주지 않은 부분은 이상했다. 하지만 그 점은 대회사 마다 규정이 다른 부분이 있으니 뭐라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다만 국내 어느 단체도 단체의 룰을 홈페이지에 공표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했다.
로드FC22 이광희대 권아솔의 경기에서 이광희는 초반에 권아솔의 엘보 훅 카운터를 맞아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출혈은 계속되었고, 의사가 올라와서 바셀린으로 출혈을 막으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3라운드에 이광희의 머리에 붕대가 감아졌다. 출혈에 의해 경기가 끝났고, 당연히 닥터스톱에 의한 TKO로 권아솔의 승리라고 생각했지만 심판 진은 무슨 생각인지 판정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물론 다음날 TKO승리로 변경했다. 만약에 이때 심판 진이 이광희가 앞서고 있다는 판정이 내려졌음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로드FC21 에서는 빠른 브레이킹에 문제가 있다는 글을 무진에 쓴 적이 있다. 그 이야기를 경청해주기라도 한 것일까? 로드FC22에서는 빠른 브레이킹은 없었다 옥타곤안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것은 심판의 고유 권한이다. 이걸 가지고 뭐라고 하면 안 된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팬들이 경기를 보는데 대회 때마다 올라오는 심판마다 진행이 다르다고 느낀다면 그것 또한 문제다.
UFC 홈페이지에 가면 16페이지짜리 룰북을 다운받을 수 있다. 로드FC의 홈페이지나 탑FC 홈페이지에 가면 간단하게 룰에 대해 설명이 있다.
로블로를 맞았을 때 처리 방법에 대해 UFC는 맞은 선수에게 의사의 의견을 들어 5분간 휴식을 준다. 5분이 되기 전에 선수가 싸울 수 있다는 의사를 밝히면 바로 경기를 속행한다. 5분이 지났는데도 경기를 진행하기 힘들 때는 아래 16항을 참고하라.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대처 방법이 나온다. 로드FC나 탑FC 홈페이지에는 이에 대한 규정이 없다. '낭심공격은 반칙이다'라고 있을 뿐 이에 대한 심판의 구체적인 대처방법이 없다.
UFC 역시 16페이지 룰북으로 모든 상황을 다 정리하지 못한다. 그보다 더 많은 돌발상황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룰북이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계속해서 더 많은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룰북이 만들어져야 한다. 참고로 규칙이 복잡한 걸로 유명한 야구는 KBO홈페이지에서 190페이지짜리 룰북을, 축구는 대한축구협회에서 170페이지짜리 룰북을 다운받을 수 있다.
응답하라 1994를 보면 농구선수들을 따라다니는 여자주인공을 볼 수 있다. 프로시합도 아닌 아마추어와 실업팀이 함께 시합을 하는 농구대잔치는 지금 프로야구 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근데 지금은? 프로로 발전했고, 용병도 데리고 왔지만 농구의 인기를 시들해졌다. 오랜 농구팬인 지인의 이야기는 인기가 줄어든 데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농구 시합의 승패가 선수들의 기량이 아닌, 심판의 판정으로 갈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란다. 계속되는 오심으로, 경기를 망치면서 팬들의 외면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어제 열렸던 로드FC21을 보면서 프로 농구의 모습이 보였다.
1경기는 무리 없이 지나갔고, 2경기는 본선무대에 올리면 안 되는 시합이었다. 아마추어 시합이나 영건스에 올렸어야 하는 시합이지만 여성 경기이고 여자 선수들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3경기 사사카 신지와 김창현의 시합은 사사키 신지의 앞손이 만들어내는 잽과 김창현의 투지가 빛나는 멋진시합이었다. 문제는 진짜 메인이라고 볼 수 있는 4경기부터였다.
경기를 끝내는 심판
와그너 캄포스와 김수철의 경기는 너무 일찍 멈춘 감이 있다. 김수철의 파운딩이 계속되지도 않았고, 와그너 캄포스의 눈은 아직 살아있었다. 와그너 캄포스는 시합이 끝나고 계속해서 심판에게 항의했다. 특히 멈추는 장면을 다시 보여주자. 심판에게 저걸 보라는 제스처를 취하면서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브레이크 할려고 대기중인 심판
카스가이 다케시와 송민종의 시합은 브레이크가 문제였다. 스탠딩에서 둘이 클린치 공방이 시작되면 어김없이 브레이크가 선언되었다. 잠시 붙어서 클린치 공방이 시작된다 싶으면 브레이크 선언이 나왔다. 결국 옆에 있던 외국인 기자는 픽킹~ 브레이크라고 했다. 그리고 잠시 후 또 스탠딩 클린치 공방이 시작되었고, 기자석에서 브레이크~ 라는 말이 나오자 심판도 브레이크 선언을 했다. 기자석에 큰 웃음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그 이후로는 클린치가 시작되면 기자들이 5-4-3-2-1 하면서 브레이크 카운트 타운을 시작하기도 했다. 그리고 어김없이 브레이크가 선언되었다. 결국 이 경기는 선수가 아닌 심판이 장악했다.
서두원 선수가 도발하고 있다.
마지막 서두원과 최무겸의 시합이 끝나자 기자석은 다들 최무겸의 승리를 점쳤다. 근데 첫 심판은 서두원의 손을 들어줬고, 경기는 연장으로 갔다. 모든 경기가 끝나고 집에가는 지하철에서 사진을 고르자 옆 자리에 앉아있던 격투기 팬이 기자임을 알아보고 말을 걸어왔다. ‘마지막 시합은 왜 연장간거예요?’ 라고 묻는데 뭐라 할말이 없어서 '글쎄요'라고 답을 하니까. 로드FC의 판정은 이해하기 힘든 점이 많았지만, 특히 오늘은 더 이상했다고 이야기했다.
물론 레프리 스탑을 선언하는 것도, 브레이크를 선언하는 것도, 판정 점수를 주는 것도 심판의 고유권한으로 기자가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팬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판정이 계속된다면 프로농구처럼 팬들의 외면을 받을 수뿐이 없게 된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로드FC도 알기 바란다.
링 아래에서 사진을 찍고 있으면 주변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줌
렌즈로 두 선수를 당기고, 쉬지 않고 움직이는 두 선수를 따라다니며,
선수 사이의 거리에 따라 줌을 당겼다 밀기를 반복하면서 철창을 피해 초점을 잡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셔터를 누른다. 결국, 선수의 움직임에 모든 신경을 다 건다는 것이다.
송가연 선수가 기술이 걸리지 않았다고 한 말이 논란을 낳고 있다. 바로
코앞에서 두 선수가 움직이는 사진을 찍은 입장에서는 '걸리지 않았던 것 같다' 이다. ‘같다’라는 애매한
의미를 쓴 것은 내가 송가연이 아니기 때문이다. 정말 기술이 걸렸느냐 걸리지 않았느냐는 본인만 아는
것이다.
기무라 혹은 암바같은 관절기 기술은 당하는 선수마다 고통이 다르고, 진짜로
관절에 무리가 되는 각도도 사람마다 다르다. 작년에 잠시 요가를 배운 적이 있다. 폴더폰처럼 꺾이는 선생님들과 다르게 내 관절들은 절대 꺾이지 않았다. 실제로
암바나 기무라를 당하면 난 바로 탭을 친다. 하지만 운동하는 선수들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꺾였는데도 탭을 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괜찮으냐고 물으면 괜찮다고 답하고 실제로도 괜찮다. 그런 의미에서 송가연이 기무라에 걸린 것 같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다. 바로
코앞에서 보았을 때 기무라에 걸려서 괴로워하는 표정이 아니었다. (격투기 10년차 기자가 되면, 선수가 관절기로 괴로워하는지, 힘들어서 괴로워하는지 조금 구분이 된다.) 심판이 시합을 종료시키자, 처음 한 말은 '걸리지 않았어요.'였고, 세컨에게도 ‘걸리지 않았어요.’라고
이야기 했다. 시합이 끝나고 송가연 선수에게 기술이 걸렸냐고 재차 물어볼때도. 송가연은 확실하게 ' 걸리지 않았어요'라고 대답했다.
그에 관련된 기사에는 팔이 부러져야만 정신차리고 인정하겠냐는 리플들이 수없이 많이 달려있다. 그리고 티브이 화면에 탭을 쳤는데 왜 탭을 친걸 인정하지 않냐는 대답이었다.
나중에 확인한 동영상에는 분명히 탭을 쳤고, 모두 탭을 쳐서 끝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제서야 공식 기록도 탭 아웃임을 알았다. 내 기억 속의 송가연은
기술에 걸리지 않았고, 경기가 끝난 후에도 선수가 기술이 걸리지 않았다 라고 이야기했지만 동영상 속에서는 분명히
탭을 치고 있다. 도대체 왜 송가연은 기술이 걸리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는데, 화면 속에서는 탭을 치고 있는 걸까?
이건 아직 1전뿐이 안 되는 격투기 초보 선수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본인이 밑에 깔려있을 때 빠져나 오는 방법도 모르는 1전뿐이
안 되는 격투기 초보 선수이기 때문이다. 기술에 완벽하게 걸리지 않았으니 어떻게든 빠져 나오려고 발버둥
거리는 모습이 탭을 치는 모습으로 보이게 만든 것이다. 이건 선수가 경험을 쌓으면서 하면 안 되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숙지해야 하는데, 송가연은 아직 이런걸 숙지할 수 있는 단계가 되지 않았던게 아닐까? 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보다.
보통은 선수로 유명해지고 나서, 자연스럽게 인기가 따라와야 하는데, 송가연은 반대로 로드걸과 티브이 예능에 나오면서 먼저 인기를 얻었다. 시합을
한적은 없지만 격투기 시합을 준비하고 있으니, 본인은 격투기 선수라고 이야기했다. 그사이 대중은 송가연은 유명한 격투기 선수로 알게 되었다. 그 이후
데뷔전을 치렀지만 송가연을 유명한 격투기 선수로 생각하는 일반 대중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데뷔전 상대였다. 거기다
로드FC는 송가연의 데뷔전을 영건스로 잡지 않고 메인 카드에 준하는 카드로 사용하였다. 송가연은 시합을 이기고도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어쩌면 이 결과는
대회사가 만들어낸 건지도 모른다. 결국 송가연은 두 번째 시합에 무리한 선수와 대전이 잡혔다. 그리고 모두가 아는 결과가 나왔다.
송가연이 이 악플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한가지뿐이다. 열심히 운동해서
링에서 꾸준한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 시합은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다. 하지만 시합을 할 때마다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악플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다.
끝으로 대중들에게는 티브이 화면에 나오는 모습이 전부는 아니라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링 위에서 경황이 없어서 인사를 못 하고 내려갈 수 있다. 인사는
링 밖에서 라커룸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웹 2.0 시대를 맞이하면서 뜬것은 개인 미디어를 대표하는 블로그입니다. 블로그가 뜨면서 같이 뜬것은 ucc로 각종 동영상이 활발하게 유통되는 유투브가 각광을 받게 됩니다. 인터넷 시대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가능해진 모바일 시대로 바뀌면서 뜬것은 마이크로 블로그로 불리는 SNS입니다. SNS의 대표 주자인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모바일 시대가 되면서 유투브는 어떻게 진화하게 될까요? 바로 현장에서 바로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보여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영상을 찍고 편집해서 올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을 스마트폰으로 바로 찍으면서 바로 업로드가 되고 그것을 통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유투브의 모바일 진화형이 바로 올레온에어입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가장 큰 차이점은 뭘까요?
140자의 마술이라고 불리는 트위터는 첫 화면에 이렇게 써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What’s happening?)
개인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페이스 북의 첫 화면엔 이렇게 써있습니다.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What's on your mind?)
올레온에어의 가장 큰 특징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을 영상으로 보여주세요'
올레온에어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준 것이 바로 박원순 서울시장 온라인 취임식이되겠습니다.
어디서나 누구나 박원순 서울시장의 취임식을 자신의 컴퓨터로 혹은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일반 티비처럼 그냥 시청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티비를 보면서 수 많은 사람과 소통을 합니다. 바로 소셜미디어 TV입니다.
길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지하철에서 모두 보는 곳은 달라도 올레온에어에서 서로 채팅하고, 트위터하고, 페이스북으로 이야기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방송을 확산시켜나갑니다.
방송이 소셜을 타고 여기저기로 발빠르게 퍼져나갑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식은 올레온에어로만 10만명 가까운 사람들이 시청했습니다.
그냥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자신이 보고 있는것에 대한 의견을 다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것도 꼭 올레온에어에 가입하거나 로그인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자신의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로그인 한 상태라면 그대로 연동시켜서 댓글을 달거나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하면서 실시간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그럼 집중 탐구하기로 한 올레온에어 특징을 알아보까요.
첫 번째는 '실시간 방송'입니다. 모바일 시대로 어디서나 인터넷망과 연결이 가능해지면서 바로 실시간으로 방송이 가능해졌습니다.
두 번째는 '연동 로그인" 입니다. 올레 회원이 아니더라도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로그인을 해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녹화방송' 가능입니다.
실시간으로 방송한 것이 녹화되어 남겨지고 그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린 것처럼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외에 실시간으로 방송하는데 채팅이 가능하고. wifi상에서와 3G 상에서 모두 방송이 가능하다. 다만 3G 상태에서는 화질이 떨어집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로그인이 가능한만큼 자신이 방송한것을 바로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연동해서 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자 그러면 이제 실제로 아이폰 어플을 중심으로 올레온에어는 어떤 어플인지 뜯어볼까요?!
올레온에어는 방송하기 와 방송보기로 나뉘어집니다.
올레온에어 방송하기!!
올레온에어는 로그인을 하고서 방송이 가능합니다.
로그인은 트위터, 페이스북 올레닷컴을 통해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저는 페이스북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로그인을 하고 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개인의 기본 방송 주소가 뜹니다.
이런 방송은 안돼요~
아래에 보시면 티비,음악,19가 안된다는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티비: 티비를 그대로 방송하시면 안됩니다. (저작권 위반입니다)
노래: 음악 방송 역시 저작권 위반으로 곤란합니다. 자작곡은 괜찮겠죠?
19금: 음란 방송역시 안됩니다.
방송 화면 구성
방송하기 : 방송하기를 누르시고 방송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이걸 누르면 어떻게 되는지는 뒤에서 또 보여드릴께요
채팅하기 : 말그대로 방송하시면서 채팅이 가능합니다.
설정하기 : 방송에 관련된 옵션을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눈표시 : 방송할때 옵션을 보여줄건지 숨길건지 정하는 겁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방송하기를 누르고 나시면 아래와 같이 방송제목이 뜹니다.
방송제목은 전에 방송했던 제목이 뜹니다. 그걸 수정하시고 방송하시면 됩니다.
보내기에 페이스북이 있습니다. 이걸 누르시면 페이스북으로 자동 연동됩니다.
방송이 끝나신 후에 페이스북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럼 설정을 함께 보시죠.
로그인은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페이스북 / 트위터 / 올레닷컴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제 경우에는 페이스북 로그인을 사용합니다.
그 아래에는 제 채널 주소가 나오고요.
위치 서비스를 사용할것인지.
CCL (저작권보호)를 사용할 것인지 등에 대해서 묻습니다.
그 다음에 3G 상태로 방송을 할것인지 아니면 WIFI 상태에서 방송을 할 것인지를 묻습니다.
3G 상태서 하면 화질이 떨어집니다..^^;;
서비스 연동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그걸 묻는 공간이 있습니다.
자 그럼 그 이야기를 자세하게 봅시다.
3G 상태와 WIFI 상태서 방송 화질이 다르다고 했죠.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 보실까요!!
방송은 아이폰같은 스마트폰만으로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컴퓨터를 이용해서 방송도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서는 방송하기를 누르면 바로 방송이 시작되지만 컴퓨터로 방송할때는 저 화면처럼 3.2.1 하고 카운트 다운이 시작됩니다.
채팅하기
방송하면서 채팅으로 소통도 가능합니다.
전 아직 이렇게 채팅해본적은 없습닏. 근데 스마트폰으로 방송하면서 질문에 말로 대답하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스마트폰에 채팅으로 답하기는 힘들겠죠. 엄청나게 화면이 떨리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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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방송하기와 마찬가지로 페이스북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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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생방송 되었던 방송을 볼 수 있는 녹화방송 보기가 뜹니다.
다른 분들이 했던 방송을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을 통해서 보고 싶은 방송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올레온에어 기자단 식별번호인 [PRESS] 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슈퍼주니어 슈퍼쇼' '상상마당 라이브' '올레까페'등을 방송한게 검색되어 나옵니다.
찾아보고 싶으신 것이 있으면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설정을 살펴볼까요? 방송하기하고 유사합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해서 계정을 로그인합니다.
3G로 방송을 볼것인지 안 볼것인지 설정을 합니다. (무한 요금제를 쓰지 않는 분은 3G 상태서 방송을 보지 마세요~)
올레온에어 이벤트!!
파워블로거들로 구성 된 올레온에어 기자단
이분들은 제목뒤에 @PRESS 를 답니다.
아까 검색했을 때 PRESS라고 했었죠... 그렇게 검색하시면 기자단들이 방송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올레온에어 어워드도 준비중입니다.
1인 미디어 방송의 가능성을 보여준 무한도전의 TV전쟁!!
여러분도 이제 TV 시청자가 아닌 TV 방송 제작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올레온에어로 방송을 해보세요..
무한도전의 TV 전쟁에서 유재석이 우승한 것 처럼... 아이패드의 주인공은 당신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럼 어떤 방송을 하면 될까요? 그냥 여러분들의 일상을 방송하시면 됩니다.
제가 한 방송을 같이 볼까요??
위에 보시면 알겠지만 동네에 있는 망원시장 소개하는 방송도 했습니다.
요즘 자주가는 알라딘 중고서점도 (책이 반값이예요!!) 방송했습니다.
망원시장 소개입니다.
알라진 중고서점 소개입니다.
여행을 가거나 놀러가면 방송을 했습니다.
동해 묵호항에 가서 묵호항을 소개하고, 스키장 개장하기전에 스키장에 가면 스키장 개장에 대한 방송을 했습니다.
동해시 묵호항
하이원 스키장
격투기쪽에서 일하기 때문에 매일 만나는 국제공도연맹의 김기태 책임자와 인터뷰를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