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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30의 공식 포스터]

세계 최대 규모의 MMA 단체 UFC의 786번째 흥행 겸 330번째 넘버링  UFC 330 'Makhachev vs. Machado Garry' 가 미국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 현지 시각으로 15일, 한국 시각으로 16일, 엑스피니티 모바일 아레나(Xfinity Mobile Arena)에서 개최됐다. 

전 라이트급 왕자이자 현 웰터급 타이틀 홀더 이슬람 마카체프(34, 러시아)는 2위 이안 마샤두 게리(28, 아일랜드)를 난전 끝에 판정으로 격파, 타이틀을 지켜냈다. 1R 테이크 다운을 뜯고 일어난 게리의 백에 붙어 라운드 내내 괴롭힌 마카체프는 하이킥 다운과 목감아 던지기로 2R까지 가져갔다. 3R, 첫 테이크 다운을 막은 게리의 킥과 펀치의 단타, 클린치 짤짤이로 인해 미묘한 3,4R을 보낸 마카체프였으나, 5R 결국 테이크 다운 후 타낸 백을 끝까지 사수, 심판 전원의 우세를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엘리트 주지떼라 스트로급 여제 맥켄지 던(33, 브라질)은 스트로급 5위 질리언 로버슨(31, 캐나다)을 판정으로 격파,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스탭을 살린 타격을 어필한 던은 카운터 테이크 다운과 초크 및 하체 관절기로 앞선 두 개의 라운드를 가져갔다. 상대의 타격을 받아 줬던 3R에서는 어김없는 테이크 다운으로 막판을 지배했다. 후반 4,5R에서는 두 번째 스윕과 첫 테이크 다운을 허용, 비교적 오랜 시간을 하체에 있었으나 암 바와 하체 시도로 큰 데미지 없이 버텨냈다. 3-0 판정승리. 

한 차례 은퇴를 선언했던 제일린 터너(31, 미국)는 4연승을 노리던 킥커 카우에 페르난지스(31, 브라질)를 초살 KO로 잡아내고 연승을 재계했다. 칼프 킥을 받아주며 거리를 줄여가던 터너는 오른손으로 상대의 프런트 킥을 패링하며 접근, 백 스핀을 흘려내고 숙숙이며 긴급 회피하던 상대를 가벼운 어퍼와 훅과 함께 캔버스에 찌그러뜨렸다. 완전한 방어태세를 갖추지 못한 페르난지스는 터너의 파운딩에 턱을 피격, 그대로 순간 실신해버렸다. 소요시간 39초. 

컨텐더 리거 더스틴 스톨츠푸스(34, 미국)은 명 트레이너 에릭 닉식이 공을 들이고 있는 괴물계 파이터 만수르 압둘-말릭(28,미국)를 서브미션으로 꺾고 3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1R 비정상적인 상대의 긴 리치를 뚫고 압박, 킥에 주춤한 상대에 슬램, 포지셔닝 압박으로 첫 라운드를 가져간 스톨츠푸스는 2R 초반 타격에 데미지를 입고 테이크 다운을 걸었다가 깔렸으나 탈출, 스피닝 엘보 등 오히려 압박을 강화했다. 턱에 클린히트를 만들고 상대를 무너뜨린 스톨츠푸스가 상위에서 압박 끝에 백 초크로 종지부를 찍었다, 

베테랑 킥커 에드손 바르보자(40, 브라질)은 커리어를 마감했다. 컨텐더 리거 에스테반 리보비치(30, 아르헨티나)와 맞붙은 바르보자는 몇 차례 카운터를 맞추긴 했으나 무시하고 전진 압박하는 상대의 타격에 밀려 데미지가 축적, 눈밑과 다리에 컷 등이 발생하는가 하면 타격에도 파워를 싣지 못하고 비틀거렸다. 1R 종료 직전, 라이트에 피격당하고 피니쉬 직전까지 몰린 바르보자는 2R에 나섰지만 흐름을 뒤집지 못하고 엘보 등 타격 압박에 시달리다 레프리 스탑에 무너졌다. 경기 직후 바르보자는 글러브를 내려놓았다. 

챔프 반에게 패배를 안겨 준 찰스 존슨(35, 미국)는 급오퍼를 받은 전 LFA 챔프 에두아르두 샤폴린(30, 브라질)를 서브미션으로 잡아냈다.. 스위치 타격과 아이포크 등에 답답한 1R을 치른 존슨은 2R 도발하다 펀치에 다운되기도 했으나 특유의 압박으로 흐름을 챙겨나갔다. 3R 변형 엘보를 쓸 정도로 여유가 생긴 존슨은 프런트 킥에 움찔한 샤폴린의 태클을 스프롤, 백에 업혔다 떨어지는 듯 했으나, 상체를 돌려 스윕을 시도하던 상대의 몸을 그대로 굳힌 리버스 트위스터인 스카티쉬 트위스터로 탭을 받아냈다.  

헤비급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무패의 컨텐더 리거 겸 전 미식 축구 선수 단테 존슨(27, 미국)은 KO로 UFC 4연승을 이뤄냈다. 거칠게 양 훅을 휘두르며 경기를 시작했지만 밴슨 핸더슨의 팀 메이트 에릭 맥코니코(36, 미국)의 잽과 엘보로 예봉이 꺾였던 존슨은 훅 러쉬를 막아내고 한 숨을 돌리던 상대에 돌진 라이트에 이어 던진 레프트 스트레이트로 맥코니코를 그대로 눕혔다. 정신이 혼미한 맥코니코에게 몸을 던진 존슨의 파운딩 한 방이 턱에 꽃혔고, 레프리가 경기를 중지시켰다. 

LFA  타이틀 홀더 루카스 페르난두(29, 브라질)는 타격 우위를 바탕으로 한 원사이드 타격 전 끝에  하파에우 또비아스(23, 브라질)를 격침, UFC 안착을 달성했다. 막판 킥 캐치에 의한 테이크 다운을 내줬으나 다채로운 타격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페르난두는 초반 잽에 의한 플래쉬 다운 등 갖가지 타격으로 압도, 2R까지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결국 3R, 두 번째 복부에의 카운터 니 킥을 견디지 못한 또비아스가 구르며 주저 앉았고, 가벼운 파운딩으로 페르난두가 상황을 정리했다.    

임현규 전으로 국내에서도 이름난 장신의 웰터급 베테랑 닐 매그니(39, 미국)는 연전 재개를 노리던 레슬러 라미즈 브리히마히(33, 미국)를 상대로 TKO를 뽑아내 프로 통산 35번째 승리를 챙겼다. 브리히마히의 테이크 다운 후 상위 압박에 깔려 첫 라운드를 빼앗긴 매그니는 2R 두 차례 테이크 다운을 내줬으나 풋 락과 하위에서의 펀치 등으로 격렬히 대항해 상대로부터 스태미너를 앗아나갔다. 다시 한번 스윕에 성공한 매그니가 클린치에서 숏 블로우로 스탠딩에서 백을 차지, 펀치 샤워로 상대를 굴복시켰다.

언더 독으로 평가 받던 제레미아 웰스(39, 미국)는 서브미션으로 단체 4연승을 노리던 강호 미크티벡 올로바이(28, 카자흐스탄)에 역전 한판 승을 거둬 필라델피아 홈 팬들을 기쁘게 했다. 초반 연타로 스타트를 끊었으나 테이크 다운을 허용, 1R을 내준 웰스는 잠깐 탑 마운트를 잡았으나 두 차례의 테이크 다운과 타격을 허용, 스태미너까지 떨어진 모습으로 2R을 마감했다. 그러나 3R 초반 라이트 훅에 흔들린 올로바이가 싱글 렉을 치자 웰스가 파워 길로틴으로 카운터, 순식간에 잠재워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UFC 330 'Makhachev vs. Machado Garry
' 결과]
12경기: 이슬람 마카체프 > 이안 마차도 게리 (판정 3-0) * 웰터급 타이틀 전  
11경기: 맥켄지 던 > 질리언 로버슨 (판정 3-0)  
10경기: 제일린 터너 > 카우에 페르난지스 (KO 1R 0:39) 
09경기: 만수르 압둘-말릭 < 더스틴 스톨츠푸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4:25)
08경기: 에드송 바르보자 < 에스테반 리보빅스 (TKO 2R 1:32) 
07경기: 치디 은조쿠아니 > 조엘 알바레즈 (판정 3-0) 
06경기: 찰스 존슨 > 에두아르두 샤폴린 (스카티쉬 트위스터  3R 1:36) * 130lb=58.96kg계약      
05경기: 단테 존슨 > 에릭 맥코니코 (KO 1R 1:38)  
04경기: 비센치 루끼 < 트레션 고어 (판정 0-3)      
03경기: 하파에우 또비아스 < 루카스 페르난두 (TKO 3R 1:10) 
02경기: 닐 매그니 > 라미즈 브라히마이 (TKO 2R 3:20)     
01경기: 제레미아 웰스 > 미크티벡 올로바이 (길로틴 초크 3R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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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VS FN 020 의 공식포스터]

로드 FC와의 협력으로 꾸준히 대회를 개최중인 클럽 격투기 대회 도무스의 20번째 넘버링 대회인 DOMVS Fight Night 020이 15일, 서울 압구정 도무스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됐다.  

스피릿MC 초대 헤비급 왕자이자 전 로드 미들급 챔피언 이은수(44, 싸비MMA)는 나이의 벽을 넘지 못하고 TKO패를 기록했다. 1년 전 초살 KO패배를 기록했던 장현진(35, 레드훅 멀티짐)과 맞붙은 이은수는 더블 로우 블로우에 초반 시간을 쓴 이은수는 두 차례의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으나, 클린치 엘보에 양 쪽 눈에 컷 부상을 입었다. 부상 조치 후 테이크 다운을 실패한 이은수는 엘보와 펀치 러쉬, 니 킥에 하이킥까지 받아내고 괜찮다는 어필을 한 직후 스스로 다운, 어어진 파운딩에 순간 정신을 잃었다. 

베테랑 김대성(41, 광주 팀 크로우즈)과 전 로드 FC 미들급 잠정 챔피언이자 라이진 리거 염동환(30, 팀 스트롱울프)간의 오픈핑거 글러브 복싱에서는 일전의 맷집을 잃은 김대성에게 손쉽게 3번의 다운을 빼앗은 임동환이 승리를 챙겼다. 초반부터 압박을 걸어오는 상대의 기세를 어퍼와 훅 콤보로 꺾은 임동환은 원투를 박아 첫 번째 다운을, 잃어난 김대성에게 다시 한번 라이트를 박아 두 번째 다운을 뽑았다. 일어났지만 기세가 꺾인 김대성을 임동환이 레프트 바디로 세 번째 다운으로 승부를 종결지었다.  

이날의 첫 경기였던 16세의 영 건들간의 데뷔전에서는 전 그라찬 헤비급 타이틀 홀더 배동현의 제자인 '광견' 이윤석(팀 피니시 배동현 GYM)이 TKO승을 거두고 스승을 기쁘게 했다. 초반 유승헌(팀 케이탑)의 레슬링에 불리한 포지션에 내주기도 했던 이윤석은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치는 상대에 차분히 펀치와 칼프킥으로 대응 첫 라운드를 챙겼다. 둘 다 스태미너가 적잖이 떨어졌으나 2R 중반 레프트와 하이킥 콤보로 클린 히트를 낸 이윤석이 러쉬, 태클로 반응하는 상대에 파운딩을 퍼부어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냈다. 

[DOMVS Fight Night 020 결과]

<MMA> * 5분 2R
05경기: 이은수 < 장현진 (TKO 1R 4:54) * 86kg 계약   
03경기: 심영보 > 황재원 (판정 3-0) * 67kg 계약 
02경기: 차건희 > 박원 (판정 3-0) * 58kg 계약 / 연장 1R
01경기: 이윤석 > 유승헌 (TKO 2R 2:28)  

<복싱> * 3분 3R
04경기: 김대성 < 임동환 (TKO 1R 1:28) * 95kg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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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ZIN 54의 공식 포스터]

일본 최대 규모의 메이저 격투기 이벤트 라이진의 54번째 넘버링 이벤트이자 82번째 흥행인 RIZIN 54가 11일, 토요타 아레나 도쿄 (TOYOTA AREAN TOKYO)에서 개최됐다. 

5연승으로 쾌진격 중인 아키모토 쿄우마(20, 일본) 전 KSW 챔피언이자 전 롱타임 타이틀 홀더 크레베르 코이케(36,일본)에 판정승을 획득, 페더급 차기 도전자의 자격을 손에 넣었다. 막판 스탠딩에서 백을 내주긴 했으나 훅과 스트레이트, 어퍼로 1R을 만든 아키모토는 2R 치고 들어오는 코이케의 안면을 히트, 테이크 다운을 연속으로 파훼, 끝까지 타격으로 압박을 고수했다. 마지막 라운드, 카운트 레프트와 잽, 카운터 니 킥으로 포문을 연 아키모토는 코이케의 그라운드에 끝까지 조금도 어울려 주지 않았다. 3-0 승리.

코메인에서는 '탱크' 코마키네의 스승 사토 쇼코(38,일본) 전일 계체를 실패한 전 벨라토르 챔프 패치 믹스(32, 미국)을 백에 업힌 상대의 바디락을 곁들인 백 초크에 1R을 내준 사토는 칼프킥과 라이트, 카운터 안면 니 킥, 또다시 로우킥으로 2R을 챙겨냈다. 마지막 3R, 초반 로우킥 카운터 태클에 라운드 대부분을 깔려있었으나 믹스의 소극적인 그라운드에 스탠딩을 성공한 사토는 막판 타격전에서 압박,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1승을 추가, 타이틀 전을 눈 앞에 두게 됐다. 

재일 한국계 나이지리아인 에도크폴로 킹 쇼고 2세(25, 일본)는 김태인을 잡아낸 바 있는 극진가라데 헤비급 세계 챔피언 우에다 미키오(31, 일본)를 KO시키고 올해 일본 헤비급 GP 결승 티켓을 획득, 스다리오와의 결승전을 확정지었다. 클린치 니 킥으로 흐름을 바꾸긴 했으나 초반 로우킥과 후반 클린치 게임에 밀려 애매한 1R을 보낸 에도크폴로는 깔끔한 라이트의 원투와 하이킥 콤보로 2R 초반 승기를 차지했다. 잠시 후 클린치를 잡은 에도크폴로가 복부와 안면에의 니 킥으로 다운을 획득, 단숨에 승리를 완성했다. 

임동환을 잡아낸 바 있는 '스다리오' 코노 츠요시(29, 일본)는 자신의 쌍둥이 형 카미야마 사토시에게 패한 DEEP 메가톤급 챔프 사카이 료(39, 일본)를 1R KO로 제압 26년 헤비급 GP 결승에 선착했다. 깊숙히 찔러 넣는 바디 스트레이트로 상대의 가드 저하를 유도했던 스다리오는 차츰 훅 등 묵직한 펀치를 맞추며 상대를 압박해 나갔다. 결국 타격을 피해 돌아나가던 사카이가 라이트 훅에 걸렸고, 앞으로 꼬꾸라지듯이 다운되며 구르자 스다리오가 사커 킥과 파운딩을 추가,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냈다. 

플라이급 실력자 이토 유키(29, 일본)는 알리벡 가자마토프(25, 터키)에 신승을 거두고 플라이급 차기 도전권을 손에 넣었다. 초반 거리가 맞지 않아 상대의 라이트에 걸리는가 하면 테이크 다운에 시달렸던 이토는 2R 초반에도 카운터 테이크 다운을 허용, 쉽지 않은 상황에 빠지게 됐다. 그러나 백까지 내줬던 이토는 상위를 차지, 태클을 처오는 상대를 아나콘다-다스 그립으로 압박했다. 가자마토프가 겨우 일어났지만 스태미너가 완전히 방전, 레프리가 경기를 중단시키기 전까지 얻어 맞아야 했다.  

전 Rebel FC 왕자 미지마 카즈마사(34, 일본) 한국대회에서 지혁민과 일전을 벌였던 레슬러 다케다 코지(30, 일본)간의 탑 그래플러 결전에서는 막판 틈을 놓치지 않은 다케다 코지가 서브미션으로 탭으로 승부를 결정, 3연승을 이어갔다. 미지마의 백 클린치 압박에 경기 내내 시달린 다케다는 첫 라운드 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기무라 그립을 캐치, 암 바를 시도했다. 미지마가 돌아나가자 삼각을 캐치한 다케다는 옆으로 돌아 공간을 만들려던 상대 팔을 다시 암 바로 캐치, 2초를 남기도 탭을 받았다.

첫 타이틀 도전에서 고배를 마셨던 ONE 리거 고토 죠지(30, 일본) 전 LFA 리거로 후쿠다 류야의 턱을 골절시켰던 기대주 아지벡 테미로프(27, 우즈베키스탄)를 초크로 잡아내며 타이틀 전 패배의 아쉬움을 달랬다. 치고 들어오려던 상대의 타격을 오블리킥으로 견재하던 고토는 다시 한번 치고 나오려던 상대의 복부에 카운터 니 킥과 레프트 훅 콤보로 플래쉬 다운을 얻어냈다. 데미지를 입은 상대를 엘보와 빰 클리치 니 킥을 퍼붓던 고토가 결국 백에서 팔뚝을 쑤셔 넣는데 성공, 탭을 이끌어냈다. 

히라모토 렌의 동생 히라모토 죠(23, 일본)는 MMA 프로 4전 무패의 시시모토 '죠리' 료마(29, 일본)에게 카운터로 첫 패배를 안겨주었다. 시시모토의 초반 타격 스피디에 대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였던 히라모토는 잠시 후 타격 전 중 레프트를 걸어 빠져나가던 상대의 움직임을 순간 멈춘 히라모토의 라이트가 턱에 적중, 시시모토를 다운시켰다. 경직 반응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시시모토의 목 옆에 히라모토가 파운드를 꼽아 레프리의 빠른 스탑을 이끌어냈다.

킥 단체 RISE 챔피언 '조커' 다나카 나오키(34, 일본)은 브레이킹 다운의 호소카와 잇사(26, 일본)의 부상 탓에 RIZIN 2연승을 획득했다. 다나카는 시작 직후 반응이 안될 정도의 칼프킥과 상대의 눈을 망가뜨린 라이트 스트레이트, 하이킥으로 굿 스타트를 만들었으나 두 차례의 테이크 다운에 어중간한 첫 라운드를 보냈다. 그러나 2R 엘보 5방을 맞고도 달려드는 상대에 또다시 테이크 다운을 내줬던 다나카는 겨우 스탠딩에 성공했다. 잠시 후 눈이 크게 부은 호소카와에게 닥터 스탑이 선언, 다나카의 승리가 선언됐다.

RTU 리거 겸 현 LongSan Fight 챔프 리카이웬(30, 중국)은 DEEP 현 페더급 타이틀 홀더 미즈노 아라타(23, 일본)를 카운터로 제압, 라이진 첫 승을 거뒀다. 초반 긴 상대를 가진 리치에 압박을 걸다가 체크 훅에 걸리며 불안한 스타트를 끊은 리카이웬은 리치를 앞세운 상대의 압박에 애를 먹었으나 라이트 카운터로 다운을 뽑아냈다. 링 줄을 걸어 잡는 꼼수로 어느 정도 데미지를 회복한 상대에게 타격에 다시금 몰리기 시작한 리카웬이었으나 이번엔 라이트-레프트 양 훅 콤보를 작렬, 파운딩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RIZIN 54] 
10경기: 크레베르 코이케 < 아키모토 쿄우마 (판정 0-3)
09경기: 사토 쇼코 > 패치 믹스 (판정 3-0)
08경기: 우에다 미키오 < 에도크폴로 킹 (TKO 2R 0:47) * 2026 헤비급 JAPAN GP
07경기: '스다리오' 코노 츠요시 > 사카이 료 (TKO 1R 4:26) * 2026 헤비급 JAPAN GP
06경기: 이토 유키 > 알리벡 가자마토프 (TKO 2R 3:51) 
05경기: 마지마 카즈마사 < 다케다 코지 (암 바 1R 4:37)  
04경기: 고토 죠지 > 아지벡 테미로프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3:41) 
03경기: 히라모토 죠 > '죠리' 시시모토 료마 (TKO 1R 1:36)    
02경기: 타나카 '나오키' > 호소카와 잇사 (TKO 2R 3:09) * 69kg 계약/닥터스탑     
01경기: 미즈노 아라타 < 리카이웬 (TKO 1R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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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VS Fight Night 017의 공식 포스터]

ROAD FC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꾸준히 대회를 이어가고 있는 클럽 MMA 대회, 도무스의 17번째 넘버링 대회인 DOMVS Fight Night 017이 8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DOMVS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됐다. 

ROAD FC 정문홍 회장의 직계 제자 최지운(24, ROAD GYM 원주)은 계체에서 10.1kg를 오버한 배충렬(21, 핏불 MMA)을 TKO로 잡아내고 단체 데뷔 전 첫 승을 거뒀다. 카운터 레프트 훅과 카운터 플라잉 니 킥을 맞추며 기세를 잡은 최지운은 하이킥을 찼다가 블록 당해 주저 앉았으나, 곧바로 싱글렉을 시도, 상대를 캔버스에 뉘었다. 잡힌 목을 뜯고 노스-사우스로 올라간 최지운이 곧바로 탑마운트를 획득, 파운딩 샤워를 개시,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냈다. 

난전으로 주목을 받았던 정민환(17, ROAD FC 인천 논현)은 유민호(19, 경기 광주승리짐)에게 역전 TKO승을 획득, 신인 도무스 2연승을 이어갔다. 정민환은 초반부터 압박을 걸었으나, 리치에서 앞서는 유민호에게 훅과 니 킥에 얹어 걸리며 두 차례나 플래쉬 다운을 내주었다. 그러나 계속 타격 압박을 걸어 상대의 집중력을 떨군 정민환이 순간 클린치 니 킥을 유민호의 안면에 히트, 다운 후 파운딩으로 순식간에 승부를 뒤집었다. 

1주일 만에 재경기에 나선 70kg 기대주 박준혁(16, 레드 훅 멀티짐)은 테이크 다운 후 잡은 후 얻어 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서브미션으로 단체 최연소 승리를 기록했다. 김승현(29, 팀금천)과의 짧은 탐색전을 벌였던 박준혁은 클린치 게임 중 스핀 성 업어치기로 상대를 무릎꿇린 후, 스핀, 백을 타며 RNC를 시작했다. 김승현이 턱과 팔뚝을 넣어 저항했으나, 박준혁이 결국 그립을 완성, 탭을 받아냈다. 


[DOMVS Fight Night 017 결과]

<MMA> * 5분 2R
05경기: 최지운 > 배충렬 (TKO 1R 1:15) * 77kg 계약   
03경기: 김태원 < 유준아 (판정 0-3) * 73kg 계약 
02경기: 정민환 > 유민호 (TKO 1R 3:20) * 66kg 계약
01경기: 김승현 < 박준혁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1:24) * 72kg 계약 

<Kick>
02경기: 박도현 < 이규철 (판정 0-3) * 80kg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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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 283의 공식 포스터]

UFC의 783번째 흥행이자 첫 세르비아 대회인 UFC Fight Night 283 'Medic vs.Rodriguez'가 한국 시각으로 2일, 개최지인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 현지 시각으로 1일, 베오그라드 아레나(Београдска Арена)에서 개최됐다. 

웰터급 14위-15위 간의 메인 이벤트에서는 14위 우로스 메디치(33, 세르비아)가 15위 대니얼 로드리게스(39, 미국)를 단 1합 만에 제압, TKO승을 거두고 홈 팬들을 기쁘게 만들었다. 로드리게스의 로우킥에 순간 균형을 잃고 주저 앉기도 했던 우로스는 그러나 레프트에 턱을 허용하고 흔들린 상대에 라이트-레프트-니 킥으로 다운을 뽑아내는데 성공했다. 쓰러진 로드리게스에 바디에 킥을 한 차례 박은 메디치는 방어를 굳히고만 있는 상대의 안면에 파운딩 샤워를 사워를 시전, 30초만에 승리를 챙겼다.

2주를 남긴 급 오퍼를 받아들인 무패의 라이트헤비급 15위 나바호 스털링(28, 뉴질랜드)은 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자 현 체급 4위 얀 블라호비치(43, 폴란드)를 1R TKO로 격파, 첫 탑 진입을 달성해 냈다. 킥을 차다 넘어지는가 하면 빈틈을 노린 상대의 숏 펀치에 살짝 다리가 풀리기도 하는 등 초반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던 나바호는 그러나 블라호비치의 레프트를 흘리고 던진 라이트와 푸쉬로 상대를 다운시켰다. 블라호비치가 알리 포지션을 취했으나 곧바로 올라탄 스털링의 파운딩에 굳어버렸고 승부가 갈렸다.

고석현과의 인연으로 한국에 전지훈련까지 왔던 웰터급 리거 오반 엘리엇(28,웨일즈)는 3연패로 방출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전 낙하병 겸 무패 파이터 미카엘 올리베이라(28, 브라질)에게 카운터 잽을 얻어맞고 플래쉬 다운. 적잖은 데미지를 입은 엘리엇은 일어났으나 잠시 후 레프트 잽과 라이트 스트레이트 콤보에 재차 다운을 허용했다. 목을 누른 채 내리꽃는 파운딩을 피해 기듯이 몸을 돌린 엘리엇은 등 뒤에 들러붙은 올리베이라의 추가 파운딩에 대응치 못하고 레프리 스탑에 구원받는 신세가 됐다. 

전 벨라토르 리거 겸 라이진 라이트급 토너머트 챔프 토픽 무사에프(36, 아제르바이잔)은 루도빗 클레인(31, 슬로바키아)를 꺾고 단체 입성 후 첫 연승행진을 개시했다, 로우킥과 바디 샷과 미들킥, 후반 원투와 인사이드 로우킥으로 첫 라운드를 지배했던 무사에프는 2R, 클린치 니 킥과 원투, 양 훅으로 승기를 잡아나갔다. 결국 다시 한번 클레인을 케이지로 몬 무사에프가 훅 3방으로 다운을 획득, 파운딩과 해머피스트 콤보로 TKO승리를 완성했다. 

[UFC Fight Night 283 'Medic vs.Rodriguez' 결과]
14경기: 우로스 메디치 > 대니얼 로드리게스 (TKO 1R 0:30) 
13경기: 얀 블라호비치 < 나바호 스털링 (TKO 1R 2:56)  
12경기: 마르친 티뷰라 < 알렉산더 라키치 (판정 0-3) 
11경기: 두스코 토로비치 < 로버트 발렌틴 (길로틴 초크 1R 4:04)  
10경기: 블라스토 차포 < 길버트 울비나 (TKO 1R 1:01)      
09경기: 미로쉬 야니치치 < 노아 귀뇽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1:21)
08경기: 루도빗 클레인 < 토픽 무사에프 (TKO 2R 4:07)  
07경기: 오반 엘리엇 < 미카엘 올리베이라 (TKO 1R 1:49)
06경기: 보리슬라브 니콜리치 > 마르크 볼로그딘 (판정 3-0)  
05경기: 보그단 그라드 > 데니스 부주키야 (암 트라이앵글 초크 2R 4:33)
04경기: 마테우슈 렘베츠키 > 카일 프레폴렉 (TKO 1R 4:41) 
03경기: 니나 밀로셰비치 > 헤일리 코원 (TKO 1R 3:41)  
02경기: 요반 레카 > 알렉산더 포펙 (TKO 1R 2:22) 
01경기: 스테파니 루치아누 > 마리나 스피시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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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VS Fight Night 019의 공식 포스터]

ROAD FC의 조력을 얻어 꾸준히 개최 중인 클럽 믹스 격투기 이벤트 DOMVS의 19번째 흥행인 DOMVS Fight Nught 019가 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DOMVS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됐다. 

[박지호를 초크로 조르고 있는 김지경]

GOAT FC 대표 박지호(41, 팀블리 MMA)를 상대로 이 날의 메인 이벤트에 나선 로드 밴텀급 기대주 김지경(21, 팀 금천)은 스피디한 서브미션 승리로 지난 최영찬 전 패배의 아쉬움을 어느 정도 털어낼 수 있었다. 초반 타격을 몇 합 교환한 김지경은 스탠딩 암 트라이앵글 초크 그립을 시도, 테이크 다운까지 연결해 냈다. 곧 파운딩으로 백을 차지한 김지경이 백초크 그립을 캐치. 탭을 받았다.  

[공현이 마운트에서 김종권에게 파운딩을 퍼붓고 있다]

'원석' 공현(27, 병점MMA)은 킥복서 김종권(23, 목포선수촌짐)을 다채로운 전법 끝에 2R TKO 제압, 인상깊은 승리를 기록했다. 초반부터 클린치에서의 엘보 스매쉬 등 신인답지 않은 여유를 피로한 공현은 마 리치를 살린 펀치 콤보, 택껸의 는질러차기를 연상시키는 킥 등 적지 않은 공격루트를 뽐냈다. 결국 2R 막판 스크램블 끝에 백을 따낸 공현이 파운딩으로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냈다.  

[최재민의 초크에 괴로워하는 손상연]

초복싱 아마대회 우승자 손상연(17, 더 프리미엄 복싱)을 맞이한 로드의 신흥 명문 SSMA 상승도장의 최재민(21)은 압도적인 그래플링을 앞세운 서브미션으로 1승을 추가했다. 더블 렉을 스핀, 테이크 다운을 뽑아낸 최재민은 크루시픽스, 기무라, 파운딩 등 적극적인 그래플링 공세를 이어나갔다. 여유까지 부리던 최재민은 손상연의 목에 팔뚝을 집어 넣는 데 성공, 탭아웃 승을 기록했다.

[DOMVS Fight Night 016 결과]
<MMA> * 5분 2R
05경기: 박지호 < 김지경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1:23) * 72kg 계약   
03경기: 김종권 < 공현 (TKO 2R 4:32) * 67kg 계약 
02경기: 최재민 > 손상연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3:17) * 58kg 계약
01경기: 박태용 > 남석연 (판정 3-0) 

<Kick>
04경기: 손준호 < 조던 브라운 (판정 0-3) 

* 사진=RANK5 정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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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천왕 시즌 4 파이널 의 공식 포스터]

학교폭력 근절과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기 위한 고교생 기대주 선발을 위한 아마추어 대회인 고교천왕의 네 번째 시즌의 결승이벤트인 고교천황 시즌 4 in Asia가 1일, 경기도 평택 국제대학교 청무관 특설케이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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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서 중국팀과 조우한 한국팀은 최중량급 한동훈의 연이은 활약에 힘입어 국제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65kg 급 김지후가 57kg의 상대팀 주장 주바오레이의 킥에 밀려 판정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던 한국팀은 75kg 강지원이 주바오레이에 판정을 거두고 승부를 돌려놓았으나 이해할 수 없는 판정에 연장까지 간 강지원이 판정패하자 85kg 한동훈이 3번 주자로 나서게 됐다.

[이스하일에게 트라이앵글 초크를 시도하는 한동훈]

스태미너를 소비한 65kg 멍샹하오를 타격 압박 끝에 찌그러뜨린 한동훈은 상위에서의 파운딩 TKO로 첫 승을 획득했다. 이어 중국 팀 최중량급 허진지에의 타격을 막판 테이크 다운 스윕과 백에서의 초크 시도로 털어내 판정승을 가져간 한동훈은 70kg 아스하얼에게 초반 클린치와 그래플링에 시달렸으나 하위 포지션에서 삼각을 캐치, 탭을 받아내 한국 팀의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하이킥으로 얀크바야르의 머리를 걷어올리는 김아르투르]

3-4위 전에서는 아시아 연합 팀이 한 경기도 내주지 않고 몽골을 제압, 3위의 자리를 얻어냈다. 57kg급 고2 다노브 에밀이 한 수 위의 그래플링으로 압 박 끝에 두 번의 암 바로 빠른 한 판 승을 획득, 스트라이커인 주장 간의 대결에서 아시아 연합의 캡틴인 김아르투르가 투박한 타격을 들고나온 몽골의 주장 얀크바야르 볼드배드락을 하이킥과 훅 콤보의 TKO를 더했다. 이후 잔존 선수의 부상으로 아시아 연합 팀의 토너먼트 3위가 확정됐다.   

[임우현의 싱글렉에 펀치 카운터를 내는 민지웅]

이날 원매치 첫 경기였던 65kg 캐치웨이트 전에서는 허민의 싱글렉 시도를 버텨 찌그러 뜨린 유영진은 차분히 백을 캐치,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아냈다. 이미 2번의 프로 전적이 있는 임우현을 만난 '해적왕' 이강남의 제자 민지웅은 상대의 싱글 렉 시도를 방어, 슬램을 시도하는 상대를 무너뜨려 탑마운트를 획득. 백에서 레그 훅을 넣어 고정한 뒤 파운딩으로 레프리스탑을 이끌어냈다. 

[고교천왕 시즌4 Final in Asia]         
 
<4대4 아시아 국가대항전 FINAL 4> 
* 한국 팀 > 중국 팀 * 결승전
06시합: 한동훈 > 아스하얼 (트라이앵글 초크 1R 2:07)
05시합: 한동훈 > 하진지에 (판정 3-0)
04시합: 한동훈 > 멍샹아오 (TKO 1R 1:50)
03시합: 강지원 < 멍샹아오 (판정 0-3)
02시합: 강지원 > 주바오레이 (판정 3-0)
01시합: 김지후 < 주바오레이 (판정 0-3)

* 몽골 팀 > 아시아 연합 팀  * 3,4위 결정전
03시합: 안크바야르 볼드매드락 < 김아르투르(TKO 1R 2:40) 
02시합: 이르문 문하브랴르 < 다노브 에밀 (암 바 1R 3:42)
01시합: 바알락 에르데네 에르데네다바 < 다노브 에밀 (암 바 1R 1:25)

<원매치> *4분 2R+1R  
04경기: 임우현 < 민지웅 (TKO 1R 1:04) * 85kg 계약
03경기: 한동훈 < 정시효 (판정 0-3) * 75kg 계약
02경기: 최근석 > 강우석 (판정 2-0) * 70kg 계약    
01경기: 유영진 > 허민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2:04) *65kg 계약  

사진=RANK 5 정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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