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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o UFC Season 3 Opennig Round의 공식 포스터]

19일, 중국 상하이의 UFC PI에서 개최된 UFC의 아시아 선수 선발 이벤트인 ROAD To UFC Season 3 두번째 날에 출전한 한국 파이터 4인방이 3승 1패의 호성적으로 전날 전패의 아쉬움을 어느 정도 씻어냈다.

[킥으로 나카니시를 압박하는 김규성]

HEAT 플라이급 타이틀 홀더이자 전 ONE 챔피언쉽 리거 김규성(31, 프리)은 킹 오브 판크라시스트 나카니시 토키타카(27, 일본)의 레슬링에 밀려 밴텀급 토너먼트 2강 진출에 실패했다. 1R 막판 테이크 다운을 당했으나, 2R 초반까지 긴 리치의 타격으로 상대를 괴롭혔던 김규성은 2R 중반 테이크 다운을 허용, 노골적으로 컨트롤 타임을 버는 상대에게 흐름을 내주고 말았다. 3R, 먼저 타격으로 백 클린치를 시도했던 김규성은 또다시 초반 테이크 다운을 허용, 일어나지 못했다. 3-0 판정패.

[노세와 그라운드 스크램블 중인 유수영]

유수영(28, 본주짓수)은 한 수위 그래플링으로 RTU 선배 노세 쇼헤이(26, 일본)를 판정으로 꺾고 토너먼트 4강에 안착했다. 초반부터 테이크 다운을 걸어오는 상대로부터 스크램블로 백을 빼앗은 유수영은 테이크 다운 한 개를 포함, 1R을 챙겼다. 2R 테이크 다운 중 길로틴을 뜯고 상위를 잡은 유수영은 막판 오모플라타와 하체를 내주는 듯 했으나 역시 대부분의 시간을 상위에서 컨트롤로 보낸 유수영은 마지막 3R. 슬램이랑 잔타를 몇 차례 내줬으나, 재차 상위를 차지, 3-0승을 챙겼다.

[판정승이 확정된 최동훈이 포효하고 있다]

최근 글라디에이터에서 활약했던 더블지 플라이급 챔프 최동훈(25, 팀매드 포항)은 지난 토너먼트 파이널리스트 지니우스위에(23, 중국)를 판정으로 꺾고 플라이급 2회전에 진출했다. 로우킥 중심으로 1R을 풀었던 최동훈은 2R, 컬러 타이의 어퍼, 테이크 다운, 미들과 훅 콤보, 벨리 투 벨리를 찌그러뜨린 후 테이크 다운 추가로 2R을 챙겼다. 마지막 3R, 상대의 거센 압박에도 오버 언더 라이트를 히트, 종료 직전 싱글렉 시도로 저지 두 명의 우세를 이끌어냈다. 

[어퍼컷을 사이카에 히트시키는 기원빈]

현역 라이트급 킹 오브 판크라시스트 사이카 타츠야(33, 일본)를 상대로 RTU 첫 논 토너먼트 경기에 나섰던 기원빈(33, 팀데인저)은 역전 KO로 첫 RTU 승리를 장식했다. 1R 초반 상대의 펀치 컴비네이션에 두 차례나 다운를 내주며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테이크 다운을 통한 스크램블로 데미지 컨트롤에 성공한 기원빈이 막판 펀치 싸움을 걸어 사이가를 휘청거리게 만들며 1R을 마칠 수 있었다. 2R 시작 직후 재차 기원빈이 타격 러쉬, 사이카를 숙이게 만들어 스탠딩 KO로 잡아냈다.  

[Road to UFC Season 3 Episode 3-4 결과]      

<Episode 4>
04경기: 리윤펑 < 바얼겅 제러이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4:25) * RTU 밴텀급 토너먼트 1회전
03경기: 키루 싱 사호타 > 인슈와이  (판정 2-1) * RTU 플라이급 토너먼트 1회전
02경기: 김규성 < 나카니시 토키타카 (판정 0-3) * RTU 밴텀급 토너먼트 1회전
01경기: 리사 키리아쿠 < 옌취후이 (판정 0-3) 

<Episode 3>

05경기: 다얼미스 자우파시 > 오자키 렌 (판정 3-0) * RTU 밴텀급 토너먼트 1회전 
04경기: 존 데이브 알만자 < 앙가드 비싯 (TKO 1R ) * RTU 플라이급 토너먼트 1회전  
03경기: 유수영 > 노세 쇼헤이 (판정 3-0) * RTU 밴텀급 토너먼트 1회전
02경기: 지니우스위에 < 최동훈 (판정 1-2) * RTU 플라이급 토너먼트 1회전
01경기: 기원빈 > 사이카 타츠야 (TKO 2R 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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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아시아 파이터 선발을 위한 토너먼트 중심 이벤트인 로드 투 UFC의 두 번째 대회의 2일차 이벤트인 ROAD to UFC Season 2, Episode 03과 04가 한국 시각으로 28일, 개최지인 중국 상하이 내 UFC PI에서 열렸다. 

[다운된 바하터보러에 파운딩을 가하는 기원빈 ]

두 번째 기회를 잡은 글라디에이터, 더블지 타이틀 홀더 기원빈(32, 팀데인저)는 반칙으로 역전승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LFA 리거 바하터보러 바터보라티(25, 중국)의 왼손 타이밍에 크게 흔들려 1R을 내준 기원빈은 2R부터 세컨인 정찬성의 주문을 받아 먼저나가는 압박을 시도, 흐름을 바꿔나갔다, 서밍 회복 후 바터보라티를 몰던 기원빈이 단발 펀치로 다운을 뽑았으나, 이어진 파운딩 4발이 후두부 반칙으로 인정, 바타보라티의 회복을 채 기다리지 않고 DQ패가 선언됐다.

[상위에서 싱에게 파운딩을 가하는 이창호]

국내 밴텀급 제1의 압박형 그래플러 이창호(29, 익스트림 컴뱃)은 라나 루드라 프라탑 싱(26, 인도)에게 완벽한 그래플링 우위를 바탕으로 한 TKO승을 챙기고 4강 진출을 달성했다. 클린치 덧걸이로 시작 30여초 만에 테이크 다운을 뽑아낸 이창호는 사이드에서 패스, 상대의 하체관절기를 털어내고 탑을 따냈다. 엘보를 이용해 체스트 마운트까지 따낸 이창호는 키락과 엘보로 상대를 괴롭혔고, 결국 크게 엘보와 파운딩에 안면을 돌려버린 상대에 파운딩 샤워를 퍼부어 승부를 결정지었다.

[하라구치가 파틸라마에게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키고 있다]

지난 RTU 시즌 1 페더급 우승자 나카무라 린야의 계보를 잇는 엘리트 레슬러 하라구치 신(24, 일본)은 압도적인 레슬링 능력으로 윈드리 파틸리마(29, 인도네시아)를 판정 완파, 라이트급 4강에 안착했다. 시작하자마자 싱글렉을 성공, 라운드 내내 깔아두는데 성공했던 하라구치는, 두번째 라운드에서도 시작하자마자 더블렉 슬램으로 케이지 기둥에 파틸리마를 꾸겨박았다. 잠시후 무차별 파운딩 샤워가 이어졌고, 그대로 레프리 스탑이 결정됐다.   

[케이지 위에서 승리를 자축하는 다얼미스]

무패의 카자흐계 기대주이자 상하이 UFC PI 소속 다얼미스 자우파스(23, 중국)는 케이지레이지의 리얼리티 쇼에 선발됐던 기대주 에페라임 긴팅(27, 인도네시아)에 초살 역전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시작하자마자 들어온 긴팅의 테이크 다운을 허용했던 자우파스는 그러나 포지션을 뒤집어내 상위를 빼앗아 버렸다. 탑 마운트를 따낸 자우파스가 엘보 등 파운딩으로 백을 빼앗자마자 목을 그립을 감아 초크를 잠구는데 성공, 탭을 받아냈다. 소요시간 58초.

[심에게 빰 클린치를 시도하는 대니소]

작년 4월 이창호를 판정으로 잡아냈던 끈적한 그래플러 심카이숑(25, 싱가포르)와 논토너먼트 매치로 UFC 배너 이벤트 첫 경기에 나선 피터 대니소(22, 태국)는 통렬한 KO승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초반 심의 테이크 다운에 휘둘렸던 침착하게 대응해 그그라운드에서 큰 데미지 없이 스탠딩에 성공, 원투 등 날카로운 타격으로 흐름을 가져오기 시작했다. 잠시후 심을 몰아넣은 대니소가 플라잉 니 킥을 히트, 실신시켜버렸다.

[Road to UFC Season 2 episode 4 결과]      
05경기: 기원빈 < 바하터보러 바터보라티 (DQ 2R 2:22) * RTU 라이트급 토너먼트 1회전 
04경기: 이창호 > 라나 루드라 프라탑 싱 (TKO 1R 3:52) * RTU 밴텀급 토너먼트 1회전  
03경기: 윈드리 파틸라마 < 하라구치 신 (TKO 2R 1:25) * RTU 라이트급 토너먼트 1회전
02경기: 에페라임 긴통 < 다미얼스 자우파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0:58) * RTU 밴텀급 토너먼트 1회전
01경기: 심카이숑 < 피터 대니소 (KO 1R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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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O UFC ASIA 2022 episode 5의 포스터]

UFC의 새로운 아시아 파이터 선발을 위한 토너먼트 이벤트인 ROAD to UFC Asia 2002 episode 6가 23일, 아랍에미레이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위치한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국내단체 더블지와 일본 단체 글라디에이터 챔프 기원빈(32, 팀파시)은 무리한 타격전을 벌이다 1회전에서 인도 파이터 파완 만 싱을 꺾고 올라온 제카 아스파리도 사라기(27, 인도네시아)의 펀치에 실신 KO패배, UFC 진출이 좌절됐다. 

기원빈은 몇 차례 가볍게 펀치 카운터를 성공시켰지만 클린치와 테이크 다운 대신 로우킥으로 무리하게 거리를 잡으려다 상대의 펀치를 피격당하는 모습을 여러차례 노출했다. 결국 뛰어드는 상대의 훅 성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어퍼컷으로 카운터 하려다 직격으로 턱에 허용한 기원빈은 그대로 실신, UFC 진출의 꿈을 접어야 했다. 

플라이급 토너먼트 준결승에 진출한 최승국(25, 코리안좀비 MMA)은 중견 스트라이커 치우 루언(25, 중국)을 판정으로 꺾고 결승진출을 확정했다. 파워풀한 미들킥과 스트레이트를 앞세운 치우의 타격에 맞서 간간히 펀치를 히트시켰던 최성국은 다채로운 테이크 다운과 태클 페인트 후 상위 펀치 등으로 상대를 흔들어대는 부지런함을 경기 내내 유지해냈다. 종료 후 세 명의 저지가 손을 들어준 최성국이 무사히 판정승을 확정지었다.

ONE에서 권원일, 김재웅을 잡고 타이틀 전까지 치렀던 페더급 마츠시마 코요미(30, 일본)은 무림풍 타이틀 홀더 출신의 흔치 않은 중화 그래플러 이자(25, 중국)에게 그래플링 난전 끝에 스플릿 판정으로 패배, 결승진출 좌절로 1회전에서 홍준영전 승리가 무색하게 됐다. 

[Road to UFC Asia 2022 episode 5 결과]      
04경기: 이자 > 마츠야마 코요미 (판정 2-1)    
03경기: 치우룬 < 최성국 (판정 0-3) * RTU 플라이급 토너먼트 준결승 
02경기: 기원빈 < 제카 아스파리도 사라기 (KO 1R ) * RTU 라이트급 토너먼트 준결승 
01경기: 바라진 < 사스 '사스케' 케이스케 (판정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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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기대주를 선발하기 위한 UFC의 프로젝트 이벤트 Road to UFC Asia 2022 episode 1이 싱가포르 칼랑에 위치한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pole Indoor Stadium)에서 9일 개최됐다. 

[진노스케의 하체 관절기를 필사적으로 방어하는 기원빈]

일본 단체 그라디에어터, 국내 단체 더블지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낸 기원빈(31, 팀파시)은 급히 들어온 페더급 파이터 카시무라 진노스케(20, 일본)를 난전 끝에 TKO로 잡아내고 토너먼트 준결승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주짓수의 강호인 진노스케의 니 바 등 하체 관절기와 플라잉 클린치에 적잖이 시달렸던 기원빈은 상위에서 체중을 실어 진노스케의 움직임을 봉쇄한 후에 파운딩을 시작할 수 있어 보다못한 레프리로부터 스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스판디의 상위 포지션에서 압박을 가하고 있다]

그래플러 라마 스판디(30,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플라이급 토너먼트 1회전에 나선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경량급 애제자 최승국(25, 코리안좀비MMA)은 판정승을 획득, 준결승에 진출에 달성했다. 상대의 산발적인 타격과 한 차례 태클을 내줬던 최승국은 그러나 칼프킥으로 적지 않은 다리 데미지를 남겨주는 나쁘지 않은 첫 라운드를 보냈다. 태클 카운터로 상위를 잡아내 엘보 등 압박으로 2R을 가져간 최승국은 마지막 3R에서도 태클을 파해, 상위 압박으로 3R까지 지배했다. 3-0승리. 

[Road to UFC Asia 2022 episode 1 결과]      
05경기: 자이 > 사스 '사스케' 케이스케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2:13)
04경기: 카시무라 진노스케  < 기원빈 (TKO 1R 4:42)    
03경기: 마이마이티 커러무알리 < 카자마 토시요미 (판정 0-3) 
02경기: 최승국 > 라마 스판디 (판정 3-0)
01경기: 장밍양 > 조지 토코스 (TKO 1R 3:15)

* 사진 제공/촬영=MMA Planet /Manabu Takash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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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대규모 아시아 신인 발굴 프로젝트 대회인 ROAD to UFC ASIA 2022 첫 날 대회에 출전하는 국내 파이터 전원이 전일 계체에 성공, 무사히 대회를 치를 수 있게 됐다.

9일, 싱가포르 칼랑에 위치한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le Indoor Stadium)에서 개최되는 ROAD to UFC ASIA 2022 Episode 1&2에 출전하는 기원빈(31, 팀파시)김민우(28, 모아이짐), 홍준영(33, 코리안좀비MMA), 최승국(27, 코리안좀비MMA)의 韓 파이터 4인방은 단 한 명의 낙오도 없이 8일의 전일 계체를 전원 통과해냈다. 

[김민우가 계체 체중계 위에서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9일 후반 에피소드 2 첫 경기에 나서게 된 밴텀급 우승후보 1순위이자 전 로드 FC 밴텀급 타이틀 홀더 김민우는 135.5 파운드인 약 61.46kg로 계체를 패스, 부전승으로 경기없이 준결승에 나선다. 최근 더블지 밴텀급 타이틀을 차지한 전 TFC 왕자 황영진에게 까지 오퍼가 갔으나 결국 상대를 찾지 못한 김민우에게 행운의 부전승이 돌아가게 됐다. 

[페이스 오프 후 마츠시마와 주먹 터치로 인사를 나누는 홍준영(좌측)]

원챔피언쉽에서 김재웅과 권원일을 잡고, 타이틀 전까지 치렀던 페더급 거물 기대주 마츠시마 코요미(29, 일본)와 1차전을 치르게 된 더블지&엔젤스파이팅 페더급 더블 챔피언이자 정찬성의 애제자 홍준영은 66.22kg인 146파운드를 기록, 66kg 저스트인 145.5 파운드를 기록한 마츠시마와 페더급 토너먼트 1차전이 확정됐다. 

[페이스오프가 끝나고 카시무라와 악수를 나누는 기원빈(우측)]

대전 상대가 쉽사리 정해지지 않았던 더블지 FC 라이트급 챔피언 기원빈은 본래 밴텀급으로 급오퍼를 받아 준 본래 페더급  파이터이저 일본 퍼플벨트 탑 클래스 주지떼로인 카시무라 진노스케(20, 일본)과의 라이트급 토너먼트 1차전이 결정됐다. 기원빈은 70.53kg인 155.5파운드, 카시무라는 평체인 68.94kg, 152파운드를 마크했다. 

[상대인 라마 스팬디와 포즈를 취한 최승국(좌측)]

코로나 덕분에 많은 경기를 치르지는 못했으나 5전 4승 1패의 알찬 전적을 구가 중인 정찬성의 경량급 제자 최승국은 126파운드인 57.15kg를 기록, 1파운드 적은 125파운드인 56.70kg으로 계체를 통과한 싱가포르의 기대주 라마 스팬디를 상대로 플라이급 준결진출을 노리게 됐다. 최승국은 ZEUS FC에서 TKO로 이승철을 제압,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제공/촬영=MMA PLANET/Manabu Takash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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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대회 개최를 통해 국내 제1 메이저를 노리는 MMA 단체 더블지 FC의 일곱번째 넘버링 대회인 Double G FC 7이 5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문기범과 홍준영이 타격을 교환하고 있다]

AFC와의 양단체 통합 페더급 타이틀 전에서는 정찬성의 애제자 홍준영(32, 코리안 좀비)가 엔젤스파이트의 페더급 현역 챔프 문기범(33, 팀매드)을 압도, 두 개의 벨트를 손에 넣었다. 초반 타격전에서 안와가 의심되는 부상을 입은 문기범이 펀치러쉬와 태클 시도의 압박으로 분위기 반전을 꾀했으나, 점차 펀치 카운터에 걸려가며 집중력이 계속 떨어졌다. 결국 3R 막판 홍준영이 유일의 테이크 다운을 성공, 상위에서 경기를 마쳤다. 3-0 판정승리. 

[임용주에게 킥을 시도하는 임한슬]

절취부심 끝에 돌아온 김한슬(32, 코리안좀비 MMA)은 다소 싱거운 판정승으로 새 챔피언에 올랐다. 쇼토간 가라데카 임용주(27, KTT)를 료토 마치다 처럼 끌어들이려는 임용주를 서두르지 않고 쫒아간 김한슬은 스탭이 불편해보이는 상대를 펀치와 킥으로 압박해냈다. 임용주도 돌려차기나 뛰어들며 날리는 펀치, 롤링 소버트 등으로 가끔 기습을 걸엇지만 소극적이라고 판단한 레프리가 지도카드까지 임용주에게 꺼내들었다. 결국 경기 종료 후 3인의 저지가 전부 김한슬의 

[기원빈이 그로기에 빠진 김성권을 압박하고 있다]

日단체 글라디에이터의 챔피언 기원빈(30, 팀파시)은 천신만고 끝에 펀치로 TKO승을 거두고 2수만에 단체의 라이트급 챔프 등극을 달성했다. 김성권(KTT)의 초반 카프킥 러쉬에 데미지를 입고 서두르다 카운터도 적잖이 허용한 기원빈은 2R 후반 훅 카운터에 플래쉬 다운으로 초반 다운까지 무위로 돌아가는 듯 보였다. 허나 3R 극초반 원투로 그로기에 뽑은 기원빈이 바디샷 등 펀치 샤워로 김을 주저앉히는데 성공, 역전승을 확정지었다.   

[홍예린에게 파운딩을 가하는 박보현]

초대 여자 아톰급 타이틀 전에서는 단체로부터 푸쉬를 받고 있던 박보현(23, 웨스트짐)이 더 비스트 챔피언쉽 여왕 홍예린(20, DK GYM)를 서브미션으로 제압, 체급 초대 여왕에 등극 했다. 펀치 클린히트와 레슬링에서 우위를 보이던 박보현은 타격 러쉬 후 테이크 다운으로 홍예린으로부터 상위를 빼앗았다. 홍이 고고플라타와 역 삼각 등으로 저항했으나, 백을 잡은 박보현이 파운딩 후 다시 굳힌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이끌어냈다. 

[김상원이 미들킥으로 소재현의 머리를 걷어차고 있다]

스피릿MC 시절부터의 베테랑 그래플러 소재현(33, 소미션스 주짓수)은 단체 데뷔 전 겸 페더급 첫 경기에서 메인을 두 번이나 장식한 하이랭커 김상원(28, KTT)에게 덜미를 잡혔다. 클린치 후 셀프 가드로 하위에 그라운드에 돌입했던 소재현은 하체 관절기 등으로 상대를 괴롭혔지만, 캐치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결국 그라운드에 어울려 주지 않은 상대 탓에 일어서야 했던 소재현은 펀치 카운터 후 연타를 피하기 위해 숙이다 킥에 걸려 다운, 연이은 파운딩에 TKO패를 기록했다. 

[Double G FC 07 결과]
10경기: 홍준영 > 문기범 (판정 3-0) * 페더급 타이틀전 
09경기: 김한슬 > 임용주 (판정 3-0) * 웰터급 잠정 타이틀전 
08경기: 기원빈 > 김성권 (TKO 3R 0:57) * 라이트급 타이틀전
07경기: 박보현 > 홍예린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4:47) * 女 아톰급 타이틀전 
06경기: 소재현 < 김상원 (TKO 1R 3:43) 
05경기: 방재혁 > 윤다원 (판정 3-0) 
04경기: 정제일 = 이영훈 (판정 0-1)
03경기: 최재현 < 무하마드 수피 (TKO 2R N/a) * 닥터스탑
02경기: 김채현 < 장현지 (TKO 2R 5:OO) * 무릎부상으로 경기포기
01경기: 즈렌디쉬 아즈자르갈 < 이승준 (판정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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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을 받는 흥행카드로 신흥 메이저로 떠오르는 한국 신생단체 더블지(Double G)의 5번째 대회가 28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아레나홀에서 개최됐다. 

[그라운드에서 김한슬과 난전을 벌이는 진태호]

늦깎이 베테랑 진태호(31, KTT/로닌크루)는 웰터급 데뷔 전 겸 타이틀 전에서 판정승을 거두고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초반 상대 김한슬(30, 코리안좀비MMA)로부터 타격거리를 잡지 못해 애를 먹었던 진태호는 특유의 걸어들어가는 디아즈 타격으로 흐름을 뒤집기 시작했다. 2R 두 차례의 테이크 다운을 내줬지만, 진태호는 데미지와 체력저하로 지친 상대를 압박, 길로틴 초크와 백 마운트로 마지막 라운드를 챙겨 판정승부의 양분으로 삼았다. 3-1. 

[타격을 교환하는 기원빈과 옥래윤]

29세 동갑내기 해외 단체 타이틀 홀더 간의 타이틀 전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라이트급 타이틀 전에서는 옥래윤(부산 팀매드)이 원사이드 게임으로 기원빈(팀파시)을 격파, 단체 70kg급의 첫 맹주가 됐다. 초반 3연 펀치로 이찌감치 우세를 잡은 옥래윤은 클린치 압박과 태클, 펀치러쉬를 걸어오는 상대에 맞서 날카로운 카운터와 적재적소의 클린치 니 킥으로 상대를 경기 내내 흔들어댔다. 기는 끝까지 압박하며 포기하지 않았으나, 흐름을 돌려내진 못했다.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클린치 니 킥으로 김상원을 요격하는 홍준영]

정찬성의 애제자 홍준영(30, 코리안좀비 MMA)은 난전 끝에 닥터 스탑으로 페더급 타이틀 도전권을 거머쥐었다. 1차전서 김상원(27, KTT)과의 무승부를 기록했던 홍준영은 러쉬를 걸어오는 상대를 카운터로 요격, 먼저 승기를 잡았다. 김상원의 펀치 반격을 받거나, 라운드 종료 직전 테이크 다운을 내주기도 했지만 홍준영은 상대방의 눈을 크게 부어오르게 만드는 등 타격을 쌓아 우세를 챙겼다. 1R 종료 후, 김의 눈이 심상치 않음을 본 닥터가 스탑을 선언, 승부가 결정됐다. 

터치 글러브 직후 타격으로 논란이 됐던 김준교(25, 킹콩짐)와 안종기(30, 더블드래곤멀티짐)간의 이차전에서는 안종기가 서브미션으로 탭을 받아내며 지난 경기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김준교와 타격전을 이어가던 안종기는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킨 후, 상위 포지션에서의 압박을 시작했다. 파운딩 등 압박을 견디다 못한 김준교가 몸을 뒤집는 틈을 놓치지 않은 안종기가, 목을 캐치, 완벽한 RNC를 만들어냈다. 잠시 후 김준교가 탭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김성권(28, KTT)은 3연승을 거두고 있던 복싱 베이스의 강자 이훈석(34, 팀마초)을 카운터 펀치로 제압, 라이트급의 ㅅ로운 강호로 자리매김했다. 이훈석의 만만치 않은 복싱 타격을 클린치와 테이크 다운으로 풀어나가며 기회를 보던 김성권은 펀치로 들어오는 상대의 관자돌이를 레프트와 라이트로 연속으로 히트, 다운을 뽑아냈다. 그라운드에서 그로기에 빠진 이훈석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이훈석을 본 레프리가 즉시 김성권을 제지, 이석훈을 구해냈다. 

복귀 전에 나선 박현성(25, MOB짐)은 레슬러 서동현(24, 더블드래곤멀티짐)을 근사한 카운터 니 킥으로 격파, 단체 3연승 겸, 2년만의 복귀 전 승리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냈다. 상대의 사우스포 스탠스에 타격 거리가 잘 잡히지 않음에도 불구, 기습적인 초반 프런트 킥으로 상대의 코에 출혈을 만들어 냈던 박현성은 암 드랙성 테이크 다운을 내줬으나 탈출, 태클해오는 상대의 안면에 카운터 니 킥을 박은 후, 파운딩으로 경기 시작 129초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차정환의 제자 윤다원(22, MMA스토리)은 서브미션으로 역전극을 단체 2번째 승리를 챙겼다. 태클에 이은 백마운트 획득 후 테이크 다운, 뒤이은 백초크 시도로 이영훈(20, 팀파시)으로부터 첫 라운드를 빼앗은 윤다원은 2R 초반부터 타격 거리를 잡은 상대의 잽과 훅 정타를 내줬으나, 첫 라운드와 같은 방식의 흐름으로 상대방으로부터 테이크 다운과 백을 빼앗아 냈다. 1R과 달리 일찌감치 그립싸움에 우위를 잡은 윤다원이 초크를 완성, 탭을 만들어 역전극을 완성했다.

[Double G FC 05 결과]
09경기: 김한슬 < 진태호 (판정 3-1) * 웰터급 초대 타이틀 전  
08경기: 기원빈 < 옥래윤 (판정 0-5) * 라이트급 초대 타이틀 전 
07경기: 홍준영 > 김상원 (TKO 1R 5:00) *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 닥터스탑   
06경기: 김준교 < 안종기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3:04)  
05경기: 황영진 < 김영준 (판정 0-3)
04경기: 김성권 > 이훈석 (KO 1R 3:00)
03경기: 김민우 > 최무송 (판정 5-0)
02경기: 박현성 > 서동현 (TKO 1R 2:09)
01경기: 이영훈 < 윤다원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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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신생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 더블지가 25일, 서울 등촌동 KBS아레나에서 4번째 대회인 DOUBLE G 04 'OVERCOME'을 개최하며 활동을 재계했다. 

[홍준영과 김상원은 드로우 판정이 났다]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제자 홍준영(29, 코리안좀비MMA) KTT의 페더급 에이스 김상원(28, KTT)의 일전은 무승부로 일단락됐다. 콤팩트한 복싱 타격을 들고온 김상원과 근접거리의 킥복싱 타격을 가지고 나온 홍준영의 타격전은 시종일관 업치락뒤치락하는 주고받는 양상으로 전개. 2라운드의 테이크 다운 성공과 타격 히트 수의 근소한 우위로 홍준영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됐으나, 5인의 저지 중 3인이 무승부를 선언, 드로우로 결정됐다. 

7개월 만에 복귀한 글라디에이터 챔프 기원빈(29, 팀파시)은 본디 페더급의 케빈 박(31, 아잘렛 코리아)을 112초만에 제압, 지난 초살 KO패배의 아쉬움을 달랬다. 기세 좋게 장기인 훅을 휘두르는 상대의 안면을 차근히 맞춰 나가던 기원빈은 클린치에서의 니 킥에 움직임이 멈춘 케빈박의 안면을 어퍼로 연사, 케이지 캔버스에 뉘는데 성공했다. 곧 리치가 긴 기원빈의 파운딩이 케빈의 안면을 두들겼고, 레프리의 경기 중지를 이끌어냈다. 소요시간 1분 52초. 

AFC에서 이어진 박보현(21, 웨스트짐)과 장현지(27, 더쎄진)의 2차전은 대난전 끝에 박보현의 서브미션 승리로 돌아갔다. 페인트를 곁들인 타격으로 장현지를 2라운드 중반까지 압도하던 박보현은 장현지의 카운터 타격에 몇 차례 큰 것을 허용하기도 했으나 3라운드 클린치에서 타격을 곁들인 컴비네이션 테이크 다운으로 상대를 그라운드에 끌어들였다. 파운딩으로 상대의 출혈까지 이끌어낸 박보현이 백에서 초크를 잠그는데 성공, 1차전의 판정 불만을 털어낼 수 있게됐다.

HEAT 챔프 출신 옥례윤(29, 부산 팀매드)은 3년 전 은원관계를 서브미션으로 청산했다. AFC13에서 판정패배를 안겨준 뷰렌조릭 바크문트(34, 팀파이터)와 3년만에 재격돌한 옥례윤은 1차전과 다르게 거리를 두며 경기를 풀어나가기 시작해다. 결국 테이크 다운으로 알리 포지션을 차지한 옥례윤이 바크문트의 상위 포지션을 획득 백까지 빼앗았다. 열려있던 바크문트의 목을 옥례윤이 초크로 록, 탭을 받아냈다. 

정제일(32, 몹짐)과 재격돌한 진태호(32, 로닌 크루)는 단 47초만에 경기를 끝냈다. 10개월 전 1차전에서 3번의 버팅을 이유로 판정승을 꺾었던 정제일과 다시 격돌하게 된 진태호는 사이드로 돌면서 펀치를 훅을 히트, 상대의 턱을 흔들었다. 손맛을 본 진태호가 닉 디아즈를 연상시키는 오픈성 훅 연사로 정제일을 선채로 실신, 주저앉힌 후 용서없는 파운딩 연사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명문 팀파시의 신인 이영훈(20, 팀파시)은 장신이자 긴 리치를 가진 박종현(27, 팀JS)을 KO시키며 언더독의 반란에 성공했다. 빠른 스탭과 페인트를 섞어가며 초반 박종헌을 어느정도 교란시키는데는 성공한 이영훈은 첫 라운드 막판 테이크 다운 허용 후 암 바 시도를 내주거나, 빰 클린치에 잡힌 후 니 킥 등, 아슬아슬한 경기를 이어갔다. 2R 중반 케이지를 등진 이영훈에게 박종현이 타격 러쉬를 들어왔으나, 맞받은 이영훈의 훅에 연달아 걸린 박종헌이 다운. 경기가 끝나버렸다.

주지떼로 강신호(34, 부천 트라이스톤)를 이번 경기 상대로 맞이한 팀스턴건의 기대주 서동현(30, 팀스턴건)는 한 수위의 타격으로 흐름을 놓지 않다 하이킥으로 마무리했다. 초반부터 로우킥을 연발하며 상대를 몰아나가던 서동횬은 레프트 숏 블로우로 강신호를 다운, 알리 포지션에서 장내가 울릴 정도의 파운딩을 연사했다. 강신호가 어떻게든 버티려 애썼으나, 일어나다 서동현의 하이킥에 피격, 다운됨과 동시에 레프리가 뛰어들어 경기를 중지시켰다.  

2연패 중이던 이경섭(웨스트짐)은 서브미션으로 연패 탈출에 성공, 단체 첫 승을 기록했다. 박상현(MMA스토리)을 상대로 단체 3차전에 나선 이경섭은 한 층 발전된 레슬링으로 그래플러인 박상현과 그라운드와 클린치에서 스크램블 게임을 벌였다. 첫 라운드 의도치 않은 두부의 니 킥으로 주의를 받았던 이경섭이지만 차츰 스태미너와 피지컬의 우위를 앞세워 유리한 포지션을 잡아나갔다. 결국 경기 막판, 사이드이경섭이 타이트한 기무라 락을 캐치, 탭아웃 승을 거뒀다. 

스트라이커 김준교(킹콩짐)은 난타전 끝에 첫 실신 KO를 뽑아내며 경기장을 달궜다. 레슬링 국가대표 상비군 안종기(더블드래곤멀티짐)를 상대로 맞이한 김준교는 글러브 터치 이후 곧바로 펀치를 히트시켰으나, 곧 데미지를 회복한 상대의 터프한 레슬링에 적잖이 애를 먹었다. 그러나 점차 타격전 비율이 높아진 2라운드 후반, 클린치 직후 집중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라이트 하이킥을 아무렇지 않게 버텨낸 안종기의 안면에 좌우 원투가 터졌고, 실신해버렸다. 

ROAD FC 미들급 전 챔프 차정환의 제자 윤다원(22, MMA 스토리)은 레슬링을 바탕으로 한 원사이드 게임 끝에 서브미션으로 2년만에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김종석(28, 킹콩짐)에게 클린치에서 허리 싸잡기 후 레그 트립으로 수 차례 상위 포지션을 차지했던 윤다원은 두 번째 라운드 중반에서도 동형의 테이크 다운을 성공, 상위를 차지했다. 세컨의 지시대로 차분히 백을 차지한 윤다원이 파운딩을 퍼붓던 중 빈 틈을 보이는 상대의 목을 캐치, RNC로 탭을 이끌어냈다.  

[Double G 04 결과]         

<메인>
11경기: 홍준영 = 김상원 (판정 2-0) *저지 중 반수 이상이 무승부     

10경기: 케빈박 < 기원빈 (TKO 1R 1:52) * 74kg 계약    
09경기: 박보현 > 장현지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4:53) 
08경기: 뷰렌조릭 바크문트 < 옥례윤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4:02)
07경기: 정제일 < 진태호 (KO 1R 0:47)


<패션>
06경기: 김민우 > 이민제 (판정 5-0)
05경기: 이영훈
> 박종헌 (KO 2R 2:13) 
04경기: 서동현 > 강신호 (TKO 1R 3:49) 
03경기: 이경섭 > 박상현 (기무라 락 2R 4:13)   

02경기: 안종기 < 김준교 (KO 2R 4:18)
01경기: 윤다원 
> 김종석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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