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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290 의 공식 포스터]

UFC 793차 흥행으로 서브 브랜드 파이트 나이트의 290번째 대회인 UFC Fight Night 290 'Allen vs. Duncun'이 한국 시각으로 11일, 개최지인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현지 시각으로 10일,  메타 에이팩스(Meta Apex)에서 개최 됐다.

미들급 4위 브랜던 엘런(30, 미국)은 10위 크리스 리로이 던컨(31, 잉글랜드)을 서브미션으로 잡아내고 4연승을 이어나갔다.

클린치에서 덧걸리로 한 차례 테이크 다운을 만들었지만 스탠딩을 허용, 엘보, 스피닝 니 킥 등에 애매한 첫 라운드를 보내야 했던 앨런은 서밍 반칙으로 얻은 상대의 감점과 테이크 다운 후 압박으로 두 번째 라운드를 가져갔다. 그라운드 스크램블로 3R을 ,압박 타격의 스탠딩으로 4R을 보낸 엘런이 5R, 테이크 다운 후 백을 매달렸고, 탈출에 신경이 팔렸던 상대의 빈 목을 캐치, 탭까지 받았다.  

ZFN의 1호 UFC 파이터 마테우스 카밀로(25, 브라질)는 자이 허버트(38, 잉글랜드)에게 첫 패배를 기록했다. 1R 초반 긴 리치의 상대 타격에 고전했으나 라이트 훅과 테이크 다운으로 역전, 1R을 챙긴 카밀로는 후반 포지션을 허용, 2R에는 역전을 내줬다. 마지막 3R, 몇 차례 클린히트를 냈던 카밀로는 상대의 바디샷 등 타격 압박과 테이크 다운 실패로 3R을 상납, 판정패로 경기를 마쳤다. 

하와이 출신 간의 하와이언 더비에선 안드레 필리(36, 미국)가 후배 카이 카마카 3세(31, 미국)를 KO시키고 선배의 무서움(?)을 알려줬다. 타격에 아랑곳 없이 달려드는 카마가에 길게 찔러주는 레프트 잽과 빰 클린치 니 킥으로 대항, 1R을 보낸 필리는 2R 시작 직후 레프트 훅에 반응이 둔해진 상대의 목에 하이킥을 감았다. 그대로 실신한 카마카에 필리가 파운딩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스트라이커 오타리 탄질로비(28, 조지아)는 TKO승을 거두고 1승을 추가했다. 베테랑 말콤 웰메이커(32, 미국)와 마주한 탄질로비는 머리 위를 스쳐가는 훅과 플래쉬 다운을 내주는 바디샷에 첫 라운들 내줬다. 그러나 2R 중반, 자신의 라이트를 숙여 피해낸 웰메이커가 상체를 일으키는 것에 맞춰 탄질로비가 라이트 하이킥으로 다운, 반응이 둔한 웰메이커를 본 레프리가 스탑을 선언했다. 

이날 은퇴 전에 나섰던 두 파이터는 명운이 갈렸다. 4연패 후 복귀했던 니코 프라이스(37, 미국)는 슬로우 스타터인 레온 샤비지언(30, 미국)을 초반부터 테이크 다운, 상위에서의 파운딩으로 잡아내고 승리로 커리어를 마감했다. 반면 50번째 프로 경기에 나선 RFA 챔프 출신의 그래플러 제럴드 머셔트(38, 미국)는 쥴리어스 워커(27, 미국)에게 파운딩으로 6연패를 확정, 글러브를 벗었다.

이스마엘 본핌(30, 브라질)은 4연패 겸 3연속 한판 패배에 UFC 잔류를 확신치 못하는 입장에 놓이게 됐다. 프란시스코 프라도(25, 아르헨티나) 플라잉 니 킥 등 날카로운 타격을 뽑기도 했던 본핌은 레프트와 테이크 다운을 허용했다. 거의 일어났으나 재차 슬램을 내준 본핌은 라운드 종료 54초부터 시작된 프라도의 파운딩 러쉬 후 롤링이 실패하자 가드를 지속, 레프리의 스탑을 받아야햤다.

같은 브라질 인 라이트헤비급 리거 간의 대결에서는 28전의 베테랑 브랜더슨 히베이루(30)이 14전의 후배 펠리페 프랑쿠(25)를 서브미션으로 제압, 1승을 추가했다. 프랑쿠의 압박에 케이지를 등지고 있던 히베이루는 프랑쿠의 더블 렉에 기다렸다는 듯 길로틴 그립을 감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싸잡은 프랑쿠가 슬램으로 카운터하는 듯 했으나. 그립을 캐치한 히베이루가 롤링, 탭까지 연결했다.

무패의 RJ 해리스(28, 미국)과 격돌한 앨런 프라이 주니어(28, 미국)는 단체 내 첫 KO승을 거두고 UFC첫 승을 기록했다. 장내를 울릴 정도의 묵직한 라이트와 잽 등을 앞세운 상대의 타격에 애를 먹어야 했던 프라이는 잽과 라이트 콤보로 활로를 찾기 시작했다. 결국 데미지를 회복치 못한 채 들어온 상대를 양손으로 그로기, 라이트 연사로 무릎꿇린 프라이가 파운딩으로 승부를 종결지었다.

UFC 3번째 경기에 나선 알리시 페헤이라(20, 브라질)은 TKO로 단체 2연승을 이어갔다. 카운터를 허용하고 전진, 백을 잡은 페헤리아는 15위 다르야 줴레즈냐코바(30, 러시아)를 테이크 다운, 탑 마운트에서의 파운딩으로 큰 컷을 상대에게 안겨주었다. 라운드를 마쳤을 때 이미 피투성이었던 줴레즈냐코바를 본 닥터와 레프리가 2R 시작 직전 종료를 선언, 페헤이라의 승리를 확인해 주었다. 

[UFC Fight Night 290 'Allen vs. Duncun' 결과] 
12경기: 브랜던 엘런 > 크리스천 리로이 던컨 (리어네이키드 초크 5R 2:46) 
11경기: 마테우스 카밀로 < 자이 허버트 (판정 0-3)  
10경기: 루피 구디네즈 > 케이틀렌 소우자 (판정 3-0) * 117lb ≈ 53.07kg 계약     
09경기: 안드레 필리 > 카이 카마카 3세 (KO 2R 0:22)
08경기: 말콤 웰메이커 < 오타리 탄질로비 (KO 2R 2:39)  
07경기: 쥴리어스 워커 > 제럴드 머셜트 (TKO 2R 3:35) 
06경기: 이스마엘 본핌 < 프란시스코 프라도 (TKO 1R 4:23) *163.5b ≈ 74.16kg 계약
05경기: 레온 샤바지언 < 니코 프라이스 (TKO 1R 1:58) 
04경기: 브랜드손 히베이루 > 펠리페 프랑쿠 (길로틴 초크 1R 1:49) *163.5b ≈ 74.16kg 계약
03경기: RJ 해리스 < 엘런 프라이 주니어 (KO 1R 2:59)  
02경기: 알리시 페헤이라 > 다르야 줴레즈냐코바 (TKO 1R 5:00) 
01경기: 멜리사 가투 = 에르네스타 카레츠케이타 (판정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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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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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273 의 공식 포스터]

한국 파이터 최두호와 최동훈의 출전 불발로 국내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긴 UFC의 이벤트이자 단체의 770번째 흥행으로 9년만에 재계된 캐나다 대회인 UFC Fight Night 273 'Burns Vs. Mallot' 이 한국 시각으로 19일, 개최지인 캐나다 매니토바 주 위니펙 현지 시각으로 18일 캐나다 라이프 센터(Canada Life Centre)에서 개최, 성료됐다.

웰터급 11위 길버트 번즈(39, 브라질)는 명문 팀 알파메일의 코치를 역임했던 타격 스페셜리스트 마이클 말롯(34, 캐나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TKO패, 은퇴를 선언했다. 긴 스트레이트 등 상대의 압박에 초반부터 고전을 면치 못한 번즈는 테이크 다운도 전부 읽히면서 BJJ도 막혀 버렸다. 2R 각도를 만들며 들어오는 어퍼 중심 타격에 데미지가 쌓인 번즈는 3R 중반 가드를 뚫고 들어온 어퍼-라이트에 다운됐다. 번즈가 겨우 일어났으나 가드를 뚫고 들어오는 라이트에 다시금 다운, 끝내 파운딩을 뿌리치지 못했다.

최두호 전으로 잘 알려전 전 페더급 현 밴텀급 리거 찰스 쥬르뎅(30, 캐나다) 전 랭커 출신의 기대주 카일러 필립스(30, 미국) 1R 내내 테이크 다운과 그래플링에 시달렸으나 막판 스트레이트와 니 킥으로 다소 데미지를 준 쥬르뎅은 초반 다시금 테이크 다운을 허용했으나 스탠딩을 성공, 바디샷 중심의 다채로운 타격과 업어치기로 2R을 챙겼다. 3R 몇 차례 펀치 클린 히트를 내준 쥬르뎅은 공중 테이크 다운 등 끈질긴 상대의 테이크 다운을 털어내고 막판까지 날카로운 타격으로 압박,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이끌어냈다.

승패 반복으로 UFC 첫 경기에 나서는 최고령 컨텐더 계약자 만델 날로(36, 캐나다)에게 레드 코너를 양보해야 하는 굴욕을 겪었던 자이 허버트(37, 잉글랜드)는 타격으로 역전 TKO승을 챙겼다. 초반 로우 킥을 던졌다가 쭉 들어오는 스트레이트에 흔들린 허버트는 기세를 탄 상대의 라이트에 수 차례 플래쉬 다운, 빠른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얼마 안가 근사한 크로스 카운터의 다운으로 흐름을 바꾼 허버트가 일어난 날로를 추격, 압박 끝에 원투원투 콤보로 다시 한번 다운을 획득. 파운딩으로 역전극을 완성해냈다. 

프렐림 카드에서는 4연승으로 UFC에 입성한 마르시우 바르바로사(27, 브라질) TUF 32 파이널리스트 로버트 발렌틴(31, 스위스). 헤비급 전 벨라토르 리거 구칸 사리캠(35, 튀르키에) 존 야니스(31, 미국) 가 각각 한판 승을 기록했다. 

바르바로사는 초반 단발 레프트 훅으로 데니스 부주키아(28, 미국)를 뉘어 버렸고, 홈 그라운더 쥴리앙 르블랑(34, 캐나다)과 맞선 발렌틴(31, 스위스)는 타격 압박 후 테이크 다운을 성공, 백에서 RNC로 탭을 받아냈다. 3연승을 노리던 베테랑 태너 보서(34, 캐나다)에게 피격수를 늘려가던 샤리캠은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다운 후 파운딩으로 1승을 추가했다. 훅으로 초반부터 제이미 시라즈(31, 캐나다)의 다리를 순간 풀었던 야니스는 태클을 스프롤, 상위에서의 엘보 파운딩으로 경기를 종결지었다. 

[UFC Fight Night 273 'Burns vs. Mallot' 결과]
12경기: 길버트 번즈 < 마이크 말롯 (TKO 3R 2:08) 
11경기: 카일러 필립스 < 찰스 쥬르뎅 (판정 0-3) 
10경기: 만델 날로 < 자이 허버트 (TKO 1R 2:05) 
09경기: 재스민 자스다비시어스 > 카리니 시우바 (판정 3-0)
08경기: 티아구 모이세스 < 가우지 영 (판정 1-2)
07경기: 데니스 부주키아 < 마르시우 바르바로사 (KO 1R 1:20)  
06경기: 로버트 발렌틴 > 쥴리앙 르블랑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2:22)
05경기: 태너 보서 < 구칸 샤리캠 (TKO 2R 4:43)  
04경기: 멜리사 크로덴 < 다르야 젤레즈냐코바 (판정 0-3) 
03경기: JJ 알드리치 > 제이미-린 호스 (판정 3-0)
02경기: 존 캐스타네다 = 마크 볼로그딘 (판정 1-0) * 139lb=63.04kg 계약 
01경기: 제이미 시라즈 < 존 야니스 (TKO 1R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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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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