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 뉴스'에 해당되는 글 1105건

  1. 2019.10.13 [OC 100] 한국 팀 2승 1패, 교포 리 남매 동반승리, 은상이 베라로부터 타이틀 방어
  2. 2019.10.13 [UFN 161] 스트로급 전 여왕 옌제이첵 판정승, 스완슨도 크론 그레이시에 판정승리
  3. 2019.10.12 [RIZIN 19] 해머링 앞세운 여왕 함서희 TKO승리, 타이틀 도전권 획득. 김창희는 서브미션 패배.
  4. 2019.10.06 [UFC 243] '불주먹' 김지연 UFC 첫 한판승. 아데산야 피격 후 카운터 연발로 통합 챔프 등극
  5. 2019.09.29 [Bellator 228] 무사시 2-1 판정승으로 리벤지 달성, 핏불이 원사이드 게임으로 타이틀 방어
  6. 2019.09.29 [UFN 160] 캐노니어 파워 펀칭으로 TKO승, 올림피언 레슬러 마드센도 단체 첫 승
  7. 2019.09.28 [Bellator MMA 227/Dublin] 로우 킥 앞세운 핸더슨 판정으로 4연승, 갤러허 초살 서브미션 승리
  8. 2019.09.22 [UFN 159] '서밍' 탓 메인이벤트 NC, 前 여왕 에스파르자가 판정 신승
  9. 2019.09.15 [UFN 158] 게이치 카우보이에 펀치 TKO승리, 테세이라가 첫 스플릿 판정승리
  10. 2019.09.08 [ROAD FC 055] 이정영 전 팀메이트에 10초 KO승, 바넷이 심건오와의 2차전에서 TKO승리
  11. 2019.09.08 [Bellator MMA 226] 헤비급 타이틀 전, 서밍으로 NC. 산체스 등이 페더급 GP 1회전 돌파
  12. 2019.09.08 [UFC 242] 누르마고메도프 백초크로 타이틀 통합, 펠더는 논란의 판정승으로 리벤지 달성
  13. 2019.09.07 [KMPC 01] 소재현과 전어진, 메인 매치에서 동반 판정승리, 김동규는 RNC 승리
  14. 2019.09.01 [ACF 043] 일본 첫 상륙 케빈 박 초살 KO승리, 최재욱 3R 3다운으로 TKO승, 박익순이 웰터급 그래플링 토너먼트 우승
  15. 2019.09.01 [UFN 157] 한국 첫 중량급 정다운 서브미션 한판승 박준용은 타격 압도 불구 서브미션에 무릎, TFC 챔프 장웨일리가 초살 TKO로 동양인 첫 챔프에

[ONE championship 100의 공식 포스터]

급격한 세력 확장으로 주목받는 신흥 메이저 단체 원챔피언쉽에 출격한 한국인 파이터 3인 방이 2승 1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원챔두호' 권원일(23, 익스트림컴뱃)과 '격투기 대리전쟁 시즌 2 우승자 윤창민(25,팀매드), 한 차례 타이틀까지 도전했던 '오뚜기' 김대환(32, 국제체)는 13일, 일본 도쿄의 양국국기관(両国国技館)에서 개최된 원챔피언쉽(One Championship)의 두 번째 일본 대회이자 100번째 넘버링 이벤트 One Championship 100 'Century' 에 출전했다. 

권원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경기에 나선 윤창민은 서브미션으로 한판승을 따냈다. 2연승 중이던 포에 타우(34, 미얀마)와 올해 3차 전에 나선 윤창민은 어렵지 않게 스트라이커인 상대를 테이크 다운시켰고, 백을 따냈다. 곧 윤이 상대의 목을 감아 초크를 시도했고, 탭을 받아낼 수 있었다. 지난해말 가라데카 기노시타 타케아키의 하이킥에 실신 KO패를 당했던 윤창민은 5월과 6월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서브미션 승을 획득, 3연속 한판 승을 기록하게 됐다. 

한때 체급 타이틀 도전권 얘기까지 나왔던 권원일은 2015년부터 활동해온 원 베테랑 순토 프링켓(34, 인도네시아)을 문자 그대로 권압으로 잡아냈다. 원챔피언쉽의 최두호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타격 능력을 자랑하던 권원일은 타격전 중 라이트를 상대의 관자돌이에 맞춰 플래쉬 다운을 뽑아냈다. 급히 일어나는 프링켓을 핀포인트 원투 러쉬로 그라운드로 누인 권원일은 파운딩 샤워로 레프리의 경기 중지를 만들어냈다. 

이 날 팀 한국의 맏형이었던 김대환은 타격과 백마운트 등 좋은 장면을 적잖이 선보이는 등 격전을 벌였으나, 디미트리우스 존슨과 격전을 벌였던 일본의 기대주 와카마츠 유야(24)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배를 기록, 단체 2연패에 빠지게 됐다.

라이트헤비와 미들급 체급 챔프 아응라 은 상(34, 미얀마) UFC 출신의 현 헤비급 챔프인 도전자 브랜던 베라(42, 미국)를 잡아내고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방어해냈다. 상대의 묵직한 미들킥과 펀치에도 타격 압박으로 몰아가던 은 상은 두번째 라운드 미들급 백스핀 엘보를 얻어맞고 눈에 띄게 둔해진 베라의 백스핀 엘보를 받아낸 은 상의 라이트가 작렬, 베라를 무릎꿇렸다.    

UFC 플라이급의 절대 강자 디미트리우스 존슨(33, 미국)은 체급 챔피언 대니 킹가드(필리핀)를 판정으로 잡아내고 플라이급 GP의 우승자가 됐다. 슬로우 스타터 기질이 있는 존슨은 초반 킹대드의 펀치 러쉬 등에 밀리는 듯 했으나 베테랑 특유의 집중력으로 차츰 경기를 점유, 그라운드에서의 니 킥이나, 상대가 스핀하는 동안 펀치를 히트시키는 등 짜잘한 부분에서 우위를 차지, 무난히 타이틀을 획득해 냈다. 

싱가폴 교포 남매인 아톰급 여왕 안젤라 리(23, 싱가폴)과 라이트급 챔프 크리스천 리(21, 싱가폴)은 각각 서브미션과 판정으로 남매동반 승리를 챙겼다.

한 체급 위인 스트로급 타이틀 전에서 자신의 덜미를 잡았던 챔프 송진난(31, 중국)과 아톰급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 안젤라는 저먼 스플렉스 후 백에서 스크램블 끝에 종료 12초를 남기고 RNC를 성공, 피니쉬를 달성했다. 동생인 크리스천은 부상인 에디 알바레즈 대신 출장한 라이트급 GP 결승전에서 탑마운트에서의 파운딩 등 압도적인 그라운드 능력으로 세이그리드 아스라리에프(24, 러시아)를 압도, GP챔피언까지 등극했다. 

케빈 벨링온(31, 필리핀)과의 3차전에 나선 65kg급 챔프 비비아노 헤르난데스(39, 브라질)는 서브미션 장인다운 초크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근사한 테이크 다운으로 첫 라운드를 가져간 헤르난데스는 두 번째 라운드에서도 버티는 벨링온으로부터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다. 일어나려는 상대에 등에 매달린 헤르난데스는 목을 캐치, 초크로 연결했다 .벨링온이 그립을 뜯어내려 애썼으나, 그립을 고쳐잡은 헤르난데스가 초크를 완성, 탭을 받아냈다.

전 라이트급 챔프 아오키 신야(36, 일본)는 서브미션으로 54초만에 승부를 결정짓고 홈 팬들을 기쁘게 했다.  전 페더급 챔프이자 박대성의 지난 대전 상대 호나리오 바나리오(30, 필리핀)를 상대로 메인이벤트에 나선 아오키는 급작스러운 태클 시도로 상대를 케이지로 몰았다. 한쪽 언더 훅을 판 아오키는 덧걸이로 테이크 다운을 뽑아냈다. 급히 빼려던 목을 캐치, 사이드에서 다스 초크를 잡아낸 아오키는 바나리오를 뒤집어 초크를 완성, 탭아웃승으로 1승을 더했다.   

두 명의 전 로드 FC 리거가 포진한 판크라스와 슈토의 챔프간 대항전은 2대 2로 무승부로 끝났다.  

권아솔과 타이틀 전까지 벌였던 판크라스 라이트급(-70kg) 타이틀 홀더 쿠메 다카스케(34, 일본)는 라이진 리거이기도 한 마츠모토 코시(36, 일본)을 그라운드의 우세로 판정승을 챙겼다. 뒤이은 77kg급 챔프 테츠카 히로유키(29, 일본)이 UFC 출신의 슈토 브라질 왕자 헤르나니 페르페투(34, 브라질)마저 판정으로 제압해 판크라스의 승리로 굳어지는 듯 했다. 

흐름을 뒤집은 것은 김수철과 로드에서 격전을 벌였던 슈토 61kg급 현 챔피언 사토 쇼코(32, 일본). 판크라스 동급 챔피언 하파엘 시우바(34, 브라질)의 태클을 끝까지 허용치 않았던 사토는 체력이 고갈된 상대를 펀치와 킥의 포풍같은 연타로 TKO승을 거두고 슈토에 첫 승을 가져다 줬다. One의 전 아톰급 챔프이자 슈토 52kg급 타이틀 홀더 사루타 요스케(32, 일본)도 영리한 파운딩으로 킹 오브 판크라시스트 키타카타 다이치(28, 일본)을 실신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70kg급 킥복싱 월드 GP에서는 다채로운 컴비네이션을 아낌없이 퍼부은 조르지오 페트로시안(33, 이탈리아)가 장신의 사미 사나(30, 프랑스)를 꺾고 벨트와 1백만 달러의 우승상금의 주인이 됐다. 61kg 무에타이 챔프 로드탕 지트무앙논(22,태국)은 도전자 월터 콘칼베스(21, 브라질)을 스플릿 판정으로 꺾고 타이틀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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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161 의 공식 포스터]

UFC의 497번째 이벤트인 UFC Fight Night 161이 한국 시각으로 13일, 개최지인 미국 플로리다 주 템파 현지 시각으로 12일, 아멜라 아레나(Amalie Arean)에서 개최됐다.
 
플라이급 타이틀 전 획득 실패 후 스트로급으로 복귀한 체급 챔프 요안나 옌제이첵(32, 폴란드)은 5라운드를 전부 소화하는 장기전 끝에 전 인빅타 여왕 미셸 워터슨(33, 미국)을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승리를 거뒀다. 워터슨이 클린치를 걸었으나, 3R 테이크 다운과 스탠딩 백 초크를 제외하면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옌제이첵이 오히려 타격의 피치를 높여 경기 시간 대부분 워터스

최두호를 잡아냈던 베테랑 컵 스완슨(35, 미국)은 난전 끝에 무패의 라이징 스타 크론 그레이시(31, 브라질)를 판정으로 잡아내고 체급 수문장의 역할을 다시 한번 달성했다. 그레이시와의 그라운드 전을 피하기 위해 백 사이드 스탭과 바디샷을 경기 내내 활용한 스완슨은 끈질기게 들어오는 상대의 펀치를 적잖이 허용했으나, 상대의 셀프가드와 빰 클린치를 끝까지 뿌리치며 타격 히트 수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유, 저지 3인 전원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하위에서 해머피스트로 역전 KO승을 만든 바 있는 웰터급 리거 니코 프라이스(30, 미국)업킥으로 또 한번의 역전승을 거뒀다. TUF 15 출신의 장신 파이터 제임스 빅(32, 미국)과 마주한 프라이스는 상대를 펀치로 압박, 킥 캐치로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으나, 곧 길로틴 그립을 이용한 상대에게 스윕당해 이노키 포지션에 놓이게 됐다. 허나 알리 포지션에 있던 프라이스가 뒷꿈치로 찍는 공격인 힐 킥 단발로 빅을 실신, 또 한번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다. 

호제리우 노게이라를 쓰러뜨린 바 있는 컨텐더 리거 라이언 스팽(27, 미국)은 데븐 클락(31, 미국)을 잡아내고 1승을 추가했다. 데이븐 클락(31, 미국)의 적극적인 테이크 다운에 앞선 라운드를 내줬던 스팽은 2R, 라이트 한방으로 단숨에 승기를 잡았다. 등을 보이며 달아나려던 클락을 몰아넣은 스팽이 펀치를 피하기 위해 가드를 가리고 숙이고 있던 상대의 목을 길로틴으로 캐치했다. 워낙 타이트했던 초크였던 탓에 클락이 얼마 견디지 못하고 탭을 쳐 경기를 포기했다.

스트라이커 마이크 데이비스(27, 미국)은 원사이드 게임 끝에 한판 승으로 단체 데뷔 전 패배의 울분을 풀었다. 데뷔 전서 탑 클래스 유술가 길버트 번즈에게 초크로 덜미를 잡혔던 데이비스는 한 수위의 복싱과 점핑 클린치 니 킥 등으로 상대 토머스 기포드(27, 미국)을 경기 내내 괴롭혀댔다. 마지막 3라운드, 후반 시종일관 경기를 리드했던 데이비스가 레프트 잽에 이은 라이트 스트레이크를 성공시켰고, 히트당한 기포드는 실신, 앞으로 쓰러져 전투불능이 됐다. 

팀 엘리엇(32, 미국)을 UFC 7번째 상대로 맞이한 데이비슨 피구아레도(31, 브라질)은 기습적인 서브미션으로 연승행진을 재계, 타이틀 전 가능성을 높였다. 빠른 펀치와 엘보 등 펀치로 경기를 리드하던 피구아레도는 부인각 후 태클을 쳐오는 상대의 목을 캐치, 길로틴으로 카운터를 걸었다. 목을 깊숙히 잡힌 엘리엇이 빠져나오려 애썼으나, 얼마 견디지 못하고 탭을 쳐야했다.

밴텀급 강호 말론 베라(26, 에쿠아도르)은 안드레 유웰(31, 미국)을 파운딩으로 제압, 단체 5연승을 달성했다. 스탠딩 암트라이앵글 초크, 하위에서 적극성으로 첫 라운드를, 미카즈치 킥 히트 후 압박으로 두 개의 라운드를 선점한 베라는 마지막 3R 카운터를 꾸준히 내던 상대를 압박, 지치게 만들었다. 프론트 초크 시도로 상위를 차지한 베라의 파운딩에 유엘이 저항을 못하자 레프리 앤드류 글렌이 경기를 중지시켰다.

무패의 전적으로 단체에 입성한 미구엘 바에자(27,미국)은 헥터 알다나(31, 멕시코)에 TKO승을 거두고 UFC 첫 승과 커리어 8전 전승행진을 이어갔다. 부지런히 로우킥을 교환, 종료 직전 테이크 다운까지 성공하며 첫 라운드를 챙긴 바에자는  두 번째 라운드 중반 즈음, 타격 중 낮은 로우킥인 칼프 킥(Calf kick)을 두 방을 알다나의 다리에 차 넣었다. 히트당한 알다나는 고통스러워 하며 무너졌고, 바에제가 파운딩과 엘보로 경기를 마감했다. 

[UFC Fight Night 161 'Jedrzejckzyk vs Waterson' 결과]       
14경기: 요아나 옌제이칙 > 미셸 워터슨 (판정 3-0)   
13경기: 컵 스완슨 > 크론 그레이시 (판정 3-0)
12경기: 제임스 빅 < 니코 프라이스 (KO 1R 1:44) 
11경기: 멕켄지 던 < 아만다 히바스 (판정 0-3)     

10경기: 루이스 페냐 < 맷 프레볼라 (판정 1-2) 
09경기: 에릭 앤더스 > 제럴드 머셔트 (판정 2-1)   
08경기: 라이언 스팽 > 데빈 클락 (길로틴 초크 2R 2:01) 
07경기: 마이크 데이비스 > 토마스 지포드 (KO 3R 4:45)
06경기: 맥스 그리핀 < 알렉스 모로노 (판정 0-3) 
    
05경기: 데이비슨 피구아레도 > 팀 엘리엇 (길로틴 초크 1R 3:08)

04경기: 말론 베라 > 앤드 유웰 (TKO 3R 3:17) 
03경기: 헥터 알다나 < 미구엘 바에자 (TKO 2R 2:32)   

02경기: 마빈 베토리 > 엔드류 산체스 (판정 3-0)   
01경기: 제이제이 알드리치 > 로렌 뮬러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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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ZIN 19의 공식포스터]

-48kg급 탑 랭커 여왕 함서희(32, 팀매드)가 난적 야마모토 미유(45, 일본)을 꺾고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다.

올해 6월 자신의 DEEP-JEWELS 타이틀 홀더 후배인 마에사와 토모를 완파했던 함서희는 12일, 일본 오사카 난바에 위치한 에디온 아레나 오사카(EDION ARENA OSAKA)에서 개최된 일본 메이저 격투기 이벤트 라이진의 22번째 대회이자 19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RIZIN 19에 출전, 엘리트 레슬러로 4연승 중인 야마모토와 타이틀 도전권을 두고 격돌했다. 

[야마모토의 태클을 스프롤하고 있는 함서희]

한 차례 레그 마운트를 포함, 두 번의 테이크 다운을 빼앗기며 불안한 스타트를 끊었던 함서희는 차츰 스프롤 등 방어로 야마모토의 유일한 무기인 태클을 묶어 나가며 타격으로 압박을 걸어나가며 흐름을 찾기 시작했다. 펀치로 컷까지 만들어낸 함서희는 야마모토의 산발적인 타격에도 굴하지 않고 떨처내 사커킥을 피로했다. 

[타이틀 전을 확정지은 챔프 하마사키와 포즈를 취한 함서희]

2라운드 막판 타격 러쉬에 넘어진 야마모토가 싱글렉을 잡으며 테이크 다운을 다시 시도했으나, 야마모토의 머리를 누르고 발을 컨트롤한 함서희의 해머링이 야마모토의 머리에 계속 직격했고, 야마모토가 다리를 잡고 있을 뿐 함서희의 파운딩에 대응하지 못하는 것을 확인한 레프리가 난입, 경기를 중지시켰다. 

[클린치로 시바사이를 압박하는 김창희]

한국 킥 계의 숨겨진 중량급 강호 김창희(35, 긱 짐)는 라이진 첫 승을 노리는 라오스와 일본인 혼혈의 거한 시바사이 쇼마(28, 일본)의 서브미션에 허무한 패배를 당했다. 특기인 타격전 대신 들러붙은 김창희는 성공적으로 클린치를 성공, 스탠딩에 백까지 따냈으나, 상대의 기본적인 기무라 시도를 미쳐 뿌리치지 못한 채 그라운드로 끌려들어갔다. 김창희가 반동을 이용해 뒤집으려 했으나 시바사이가 체중을 걸어 저지, 그대로 관절기를 굳혀 김챃의로부터 탭을 받아냈다. 

[무너져가는 말도날두를 바라보는 프로하스카]

현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홀더 이리 프로하스카(26, 체코)는 펀치 TKO로 단체 9연승을 이어갔다. 100kg 계약 체중 경기에서 표도르를 한 차례 다운시킨 바 전 UFC 리거이자 프로 복서 파비우 말도날두(39, 브라질)를 몰아넣은 프로하스카는 더블 잽에 이은 스트레이트를 히트시켰다. 상대가 위축되자 프로하스카의 원투가 추가로 터졌고, 말도날두를 다운 전투불능을 만들었다.

[우르카의 태클을 털어낸 사사키에 공격을 가하는 아사쿠라]

밴텀급 타이틀 홀더 호리구치 쿄지와의 논타이틀 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승승장구 중인 아사쿠라 카이(26, 일본)는 UFC 출신 그래플러 사사키 우르카(30, 일본)마저 타격으로 격침, 호리구치와의 타이틀 전을 확정지었다. 첫 라운드 1분경 스트레이트를 뻗는 상대에게 양 훅 카운터를 성공, 데미지를 입은 우르카가 태클로 돌진해 오는 것을 막은 아사쿠라는 파운딩과 니 킥 등을 퍼붓다 스탠딩을 요구했다. 턱에 골절을 입은 우르카의 부상으로 경기가 중지됐다. 

[레나의 공격에 속절없이 뒤로 무너지는 알바레]

슛복싱 아이돌 쿠보타 '레나'(28, 일본) MMA 프로 무승의 알렉산드라 알바레 카를로스(35, 스페인)을 상대로 20초 만의 승리를 챙겼다.  알바레는 레나가 훅을  뻗으며 반격하기 시작하자, 등을 보이며 달아나기 시작했다. 곧 레나가 상대를 코너에 몰아넣었고, 미들킥과 원투 컴비네이션을 히트, 그대로 주저 앉혔다. 알바레가 경기를 계속할 의사가 없음을 확인한 레프리가 경기를 급히 끊어주었다. 경기 시작 20초만의 일이었다.  

올해 12월 31일 개최될 라이트급 WGP 2019년 준결승은 단체 3연승자 된 토킥 무사에프(29, 아제르바이잔) 대 UFC 리거 자니 케이스(30, 미국), 디다의 제자 루이스 구스타보(23, 브라질) 대 파트리키 '핏불' 페레이레(33, 브라질)의 카드로 좁혀졌다.

[무사에프가 브라운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있다]

무사에프는 가드 째로 날려버린 하이킥에 데미지를 입은 상대 데미언 브라운(24, 오스트레일리아)을 추격, 펀치로 다운시킨 후 파운딩으로 구사타포는 로드에서 홍영기에 초살 KO승을 거뒀던 우에사코 히로토(32, 일본)를 카운터 라이트 훅과 어퍼, 스트레이트 연사로 단숨에 승기를 뺏어냈고, 이후 이어진 상대의 대량 출혈에 힘입어 닥터 스탑 TKO승을 이끌어냈다. 

[다리를 잡고 버티는 카와지리의 머리를 파운딩으로 공략하는 페레이레]


핏불은 한때 탑 클래스 '크래셔' 카와지리 타츠야(41, 일본)에 낙승을 거뒀다. 잔뜩 위축된 상대를 압박해대던 페레이레는 자신의 플라잉 니킥을 필사적으로 캐치, 다리를 붙잡은 카와자리의 노출된 두부에 묵직한 파운딩을 연사, TKO승을 챙겼다. 케이스는 태클을 들어오는 호베르투 사토시 소우자(30, 브라질)의 눈부분에 어퍼성 훅으로 카운터를 걸었고, 그라운드에 누운 소우자는 즉시 탭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나카무라가 넘어진 소우자를 상대로 파운딩 공방을 벌이고 있다]

UFC 출신 올라운더 나카무라 '케이타로' 케이타(35, 일본)은 탑클래스 주지떼로인 마르코스 요시오 소우자(33, 일본)를 타격 전에서 완파, 체급 대표주자로 단숨에 자리 잡았다. 킥 실수로 넘어졌던 상대를 파운딩으로 압박하던 나카무라는 핀포인트 카운터로 다시 다운시켰다. 소우자가 급히 다시 일어났으나 나카무라의 라이트가 노렸다는 듯 소우자의 관자돌이를 히트했고, 소우자가 등을 보이자 레프리 와다 료가쿠가 즉시 경기를 중지시켰다. 

[RIZIN 19 결과]

<MMA>
13경기: 이리 프로하스카 > 파비우 말도날두 (KO 1R 0:58)    
12경기: 아사쿠라 카이 > 사사키 우르카 (KO 1R 0:54) * 닥터스탑   

11경기: 함서희 > 야마모토 미유 (리버스 트라이앵글 암 바 3R 3:)   
10경기: 쿠보타 '레나' > 알렉산드라 알바레 카를로스 (TKO 1R 0:20)   
05경기: 나카무라 '케이타로' 케이타 > 마르코스 요시오 소우자 (KO 1R 1:18)   
02경기: 시비사이 쇼마 > 김창희 (기무라 락 1R 1:09) 

<MMA 라이트급 WGP 2019 1회전>
09경기: 자니 케이스 > 호베르투 사토시 소우자 (TKO 1R 1:15)
08경기: 파트리키 '핏불' 페레이레 > 카와지리 타츠야 (TKO 1R 1:10) 
07경기: 루이즈 구스타보 > 우에사코 히로토 (TKO 1R 3:55) * 닥터스탑
06경기: 토픽 무사에프 > 데미안 브라운 (TKO 1R 4:14) 

<KICK>
04경기: 시라토리 타이쥬 > 카와베 '타이가' (판정 3-0)  
03경기: 카와베 '히로야' < 코니시 타쿠마 (KO 1R 1:20) 
01경기: 우에야마 세이키 > 우메이 타이세이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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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43 의 공식 포스터]

Jewels 챔프 출신 UFC 리거 김지연(29, MOB)이 단체 첫 KO승리를 거뒀다.   

한국 시각으로 6일,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의 마블 스타디움(Marvel Stadium)에서 개최된 UFC의 넘버링 이벤트인 UFC  243 'Whittaker vs Adesanya' 에 출장한 김지연은 입성 후 1승 1패를 마크 중인 인도계 홈그라운더 나디아 카심(24, 오스트레일리아)를 상대로 UFC 5차전에 출장했다. 

전날 2파운드 오버하며 계체에 실패, 말그대로 불안한 출발을 했으나 경기 시작 직후의 카운터 레프트 훅으로 플래쉬 다운으로 털어낸 김지연은 더블 언 더 훅을 잡아내놓고도 상대의 기습적인 벨리 투 벨리에 테이크 다운을 내주기도 했으나, 클린치에서의 적절한 대응과 장기인 펀치 러쉬를 앞세운 타격 압박으로 첫 번째 라운드를 가져갔다. 

두 번째 라운드, 킥으로 거리를 만들려는 상대에 깔끔한 스트레이트 카운터 등을 집어넣으며 거리 싸움에서 우세를 점한 김지연은 마우스피스가 떨어졌다는 이유로 몰아치던 중 레프리의 난입을 당하기도 했으나, 굴하지 않고 계속 펀치 연사로 압박해 나갔다. 

계속된 김지연의 압박과 자신의 스태미너 고갈로 카심이 눈에 띄게 느려지자 김지연이 러쉬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고, 점점 몰리던 카심이 라이트 바디샷을 허용, 몸을 숙이고 등을 보이기 시작했다. 기회를 잡은 김지연이 라이트 바디샷을 추가로 두 차례 집어넣자 카심이 무릎을 꿇었고, 레프리가 급히 경기를 중지, 라운드 종료 직전 김지연의 첫 TKO승을 확인해 주었다. 

직후 인터뷰에서 김지연은 자신이 현재 유일한 UFC의 한국 여성 파이터라며 12월 부산 대회에의 출전희망을 어필했다. 

미들급 통합 타이틀 전에서는 잠정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0, 나이지리아)가 타이틀 홀더 로버트 휘태커(28, 오스트레일리아)로 카운터 KO로 꺾고 벨트통합을 이뤄냈다. 첫 라운드 종료 직전 크게 휘둘러오는 상대를 라이트 더블 어퍼로 다운시키며 위력시위를 했던 아데산야는 2R, 라이트 하이잽 피격 후 그대로 라이트와 레프트 컴비네이션을 히트, 전 챔피언을 전투불능으로 만들었다.

마크 헌트의 후예 타이 투이바사(26, 뉴질랜드)는 그라운드의 한계를 그대로 노출, 서브미션에 실신 패배를 당했다. 단체 첫 승 사냥에 나선 세르게이 스피박(24, 몰도바)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나섰던 투이바사는 낮은 로우킥인 카프킥으로 극 초반 재미를 보았으나, 너무 집중한 탓인지 타이밍을 잡은 스피박의 다채로운 테이크 다운 연타에 경기 내내 끌려다녀야 했다. 결국 상위의 스피박의 엘보에 시달리던 투이바사는 파고든 스피박의 암트라이앵글 초크에 실신당하고 말았다.

아프리카의 섬국가 카보베르데의 신인 파이터 요르간 데 카스트로(32)는 저스틴 타파(뉴질랜드)와의 무패의 헤비급 신인전에서 KO승을 거뒀다. 묵직한 훅과 바디샷으로 압박을 가해오는 타파에 클린치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가던 카스트로는 크게 훅을 휘두르며 들어오던 상대의 두부를 카운터 라이트로 히트, 그대로 실신시켰다. KO임을 직감한 카스트로는 추가타를 취하지 않았다. 

승패를 반복 중인 전 인빅타 타이틀 홀더 메간 앤더슨(29, 오스트레일리아)은 홈그라운드에서 서브미션 승리를 일궈냈다. 단체 첫 선을 보이는 파워형 타격가 자라 파이른 도스 산토스(32, 프랑스)의 러쉬를 견디고, 테이크 다운을 성공, 경기를 리드해 나갔다. 탑 마운트를 내준 산토스가 브릿지로 스윕을 시도하자 저항치 않은 앤더슨이 하위에서 자신의 팔뚝까지 집어넣은 타이트한 트라이앵글 초크를 시전했고, 잠시 파운딩으로 버티던 산토스가 탭으로 항복의사를 표했다. 

라이진 리거 칼리드 타하(27, 독일)는 3라운드 서브미션으로 UFC 첫 연승을 거뒀다. 다운을 만들어낸 스트레이트, 묵직한 라이트 훅 등 타격 맹폭으로 첫 라운드를 챙긴 타하는 단체 첫 경기에 나선 핏불 형제의 팀 메이트 브루노 시우바(29, 브라질)의 테이크 다운에 시달렸으나, 잦은 테이크 다운으로 체력이 다한 상대의 테이크 다운을 스프롤, 백을 잡아냈다. 시우바가 앞으로 몸을 돌리는 틈을 놓치지 않은 타하가 암트라이앵글 초크를 캐치, 탭을 받아냈다. 

[UFC 243 'Whittaker vs Adesanya' 결과]       
11경기: 로버트 휘태커 < 이스라엘 아데산야 (KO 2R 3:33) * 미들급 통합 타이틀 전    
10경기: 알 아이아퀸타 < 댄 후커 (판정 0-3) 
09경기: 타이 투이바사 < 세르게이 스피박 (암트라이앵글 초크 2R 3:14)   
08경기: 루크 지아무 < 디에고 리마 (판정 1-2) 

07경기: 요르간 데 카스트로 > 저스틴 타파 (KO 1R 2:10) 
06경기: 제이크 매튜스 > 로스템 아크만 (판정 3-0)     
05경기: 마키 피톨로 < 칼란 포터 (판정 0-3)

04경기: 브래드 리델 > 제이미 멀라키 (판정 3-0)   
03경기: 메간 앤더슨 > 자라 파이른 도스 산토스 (트라이앵글 초크 1R 3:57)   
02경기: 나디아 카심 < 김지연 (TKO 2R 4:59) *58.05kg 계약 

01경기: 칼리드 타하 > 브루노 시우바 (암트라이앵글 초크 2R ) * 62.14kg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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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tor MMA 228 의 공식 포스터] 

북미의 메이저 단체 벨라토르 MMA의 228 번째 넘버링 대회이자, 230번째 이벤트인 Bellator MMA 227 이 한국 시각으로 29일, 개최지인 미국 캘리포니아 주 잉글우드 현지 시각으로 28일, 더 포럼(The Forum)에서 개최됐다. 

벨라토르로 무대를 옮겨 개최된 2차전에서는 펀치를 앞세운 게가드 무사시(34, 네덜란드)가 료토 마치다(41, 브라질)에 2-1 판정을 거두고 5년 7개월 만의 리벤지를 달성했다. 1차전과 마찬가지로 카운터 수싸움이 치열했던 이번 경기에서는 펀치 러쉬로 근소한 우세를 점하고 있던 무사시가 종료 90여초를 남기고 푸쉬, 마치다의 상위를 차지해 두 명의 저지의 마음을 잡아냈다. 마치다도 장기인 킥 타격과 마지막 길로틴 시도로 분발했으나, 승리에 이르지는 못했다.

페더급 WGP 오프닝 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겸한 페더급 타이틀 전에서는 체급 타이틀 홀더이자 라이트급 현 챔프인 파트리시우 페레이라(32, 브라질)가 원사이드 게임 끝에 판정승으로 승리를 거뒀다. 하이킥 실패로 넘어진 상대의 그라운드 압박으로 첫 라운드를 챙긴 페레이라는 3R 다운을 만들어낼 정도의 스트레이트 등 동물적인 카운터로 경기 내내 상대를 괴롭혔다. 아출레타는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단 한 개의 라운드도 챙기지 못했다. 3-0으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리. 

무패의 에이제이 맥기(24, 미국)는 초살 KO승으로 아버지 안토니오 맥기와 함께 같은 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 진기록을 남겼다. 40번째 경기에 나선 WSOF 왕자 조지 카라칸얀(34, 러시아)와 마주한 맥기는 터치 글러브 직후, 라이트 페인트 이후, 라이트-오버 핸드 라이트로  카라칸얀을 5초만에 다운시켰다. 즉시 상위를 잡은 맥기가 아직 의식이 있던 상대의 안면에 속사 파운딩 샤워로 실신, 8초 TKO로 페더급 WGP 2회전 티켓의 주인이 됐다.  

전 밴텀급 챔프 데리언 콜드웰(31, 미국)은 장기인 속공 레벨 체인지 테이크 다운으로 헨리 코랄레스(33, 미국)를 판정으로 잡아내고, 페더급 WGP 토너먼트 8강에 이름을 올렸다. 급속히 체세를 숙이는 싱글 렉과 쓸어차기로 라운드 마다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킨 콜드웰은 마지막 3R, 또 한번의 테이크 다운을 히트시킨 콜드웰은, 대놓고 사이드로 돌며 경기를 회피하다 레프리로부터 경고를 받았지만, 코랄레스의 필사의 길로틴을 뿌리치고 생존, 3-0 판정승을 확정지었다.   

51전의 베테랑 다니엘 바이셜(34, 독일)은 판정승으로 페더급 WGP 1회전을 통과, 3차 대권 도전 가능성을 열었다. 13승 2패의 단체 신입 사울 로저스(29, 잉글랜드)을 상대로 맞이한 바이셜은 빠른 펀치 컴비네이션과 로우킥에 1R 초중반과, 2R을 내줬다. 그러나 라운드 막판 상대의 다리를 풀어버릴 정도의 강력한 앞손 카운터로 역전, 1R을 가져갔던 바이셜은 타격전이 치열했던 마지막 3R에서도 통렬한 앞손 카운터를 히트, 유효타 면에서 저지 3인 전원으로부터 우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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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160 의 공식 포스터]

UFC의 덴마크 데뷔 이벤트이자 495번째 대회인 UFC Fight Night 160 'Hermansson vs Cannonier' 가 한국 시각으로 29일, 개최지인 덴마크 코펜하겐 현지 시각으로 28일, 로열 아레나(Royal Arena)에서 개최됐다. 

거물 킬러 간 메인 이벤트 일전에서는 본래 헤비급 제러드 캐노니어(35, 미국)가 펀치와 파운딩으로 랭킹 5위의 홈 그라운더 자크 헤르만손(31, 스웨덴)를 잡아내고 미들급 3연승을 이어갔다. 상대의 적극적인 클린치와 카운터 테이크 다운에 초반 우세를 빼앗겼던 캐노니어는 소속 팀 MMA LAB 특유의 카프 킥 연사와 펀치로 흐름을 가져오기 시작했다. 2R 30초 경, 숙이고 있던 헤르만손을 어퍼컷으로 누인 캐노니어가 파운딩 샤워를 시전, TKO로 연결해 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레슬러 마르크 마드센(35, 덴마크)은 첫 승 획득에 나선 이탈리아 로컬 단체 챔프 다닐로 베르아르도(25, 이탈리아)를 쉽사리 제압, 단체 데뷔 전을 TKO승으로 장식했다. 일방적인 홈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은 마드센은 타격 러쉬에 이은 클린치에서 더블 언더 훅을 획득, 테이크 다운을 뽑아냈다. 스탠딩을 꾀하던 상대를 파운딩과 엘보로 재차 누윈 마드센은 파운딩의 기어를 올려 레프리의 스탑을 이끌어냈다. 

TUF 23 준우승자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29, 미국)는 '몰도비안 헐크' 이완 쿠텔라바(25, 몰도바)에게 덜미를 잡혔다. 길지 않았던 탐색 전 끝에 펀치 러쉬 후 클린치와 테이크 다운을 걸어오는 상대에 라운트리는 펀치와 엘보로 맞서려 했으나, 태클-싱글 렉-다리 쓸어차기 등 연달은 상대의 테이크 다운 컴비네이션에 쫒겨 다녀야 했다. 결국 라운드 중반 경 또 다시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킨 쿠텔라바의 파운딩에 몰린 라운트리를 보다 못한 레프리가 경기를 중지시켰다. 

베테랑 오뱅 생 프루(36, 미국)는 시그니처 무브인 본 플루 초크로 2연패 탈출을 달성했다. 폴란드 단체 TFL 챔프 미하일 올렉세이주크(24, 폴란드)를 20번째 UFC 상대로 맞이한 생 프루는 초반 상대의 활발한 스탭을 앞세운 바디샷 중심의  타격에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하프 클린치에서 니 킥과 펀치 등으로 활로를 뚫었다. 두 번째 라운드 중반 테이크 다운으로 상대를 눕힌 생 프루가 탑 마운트 패스대신 본 플루 초크를 연결해냈고, 올렉세이주크는 탭을 치고도 기절해 버렸다.  

맥그리거의 미들급 팀 메이트 존 필립스(34, 웨일즈)는 4수 만에 초살 KO로 UFC 첫 승 달성에 도달했다. 데뷔 전 패배를 기록했던 전 벨라토르 리거 알렌 아메도브스키(31, 마케도니아)의 두 번째 UFC 상대로 나선 필립스는 시작하자마자 상대와 큰 걸 휘둘러대는 타격전에 돌입했다. 레프트로 승기를 잡은 필립스가 비틀거리는 상대에 러쉬, 레프트로 다운을 뽑아냈고, 이어진 파운딩 연사로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총 경기 시각 17초.   

명문 AKA의 신인 노헬린 헤르난데스와의 UFC 입성 전에 나선 무패의 케이지 워리어 리거 잭 쇼어(24, 웨일즈)는 서브미션 승리를 챙겼다. 인상적인 그라운드 컨트롤과 클린 함에서 앞선 타격으로 앞선 두 개의 라운드를 가져온 쇼어는 3R 시작 직후, 재차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다. 상위 포지션서 상대를 압도한 쇼어는 파운딩으로 또 다시 백마운트를 캐치, 백 초크에 시동을 걸었다. 결국 턱 밑으로 그립을 쑤셔넣어 쇼어가 초크를 완성하자 헤르난데스가 탭을 쳤다.  

[UFC Fight Night 160 'Hermansson vs Cannoier' 결과]       
13경기: 자크 허만손 < 제러드 캐노니어 (TKO 2R 0:27)
12경기: 마르크 마드센 > 다닐로 벨루아르도 (TKO 1R 1:12)
11경기: 군나르 넬슨 < 길버트 번즈 (판정 0-3)
10경기: 이완 쿠텔라바 >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 (TKO 1R 2:35)
09경기: 오뱅 생 프루 > 미하일 올렉세이주크 (본 플루 초크 2R 2:14)   
08경기: 니콜라스 달비 > 알렉스 올리베이라 (판정 3-0)     
07경기: 알렌 아메도브스키 < 존 필립스 (KO 1R 0:17)
06경기: 알레시오 디 치리코 < 마크무드 무라도프 (판정 0-3)   
05경기: 시야르 바하두르자드 < 이스마일 나우르디에프 (판정 0-3)  

04경기: 브랜든 데이비스 < 기가 치카데 (판정 1-2)
03경기: 메이시 치아슨 < 리나 랜스버그 (판정 0-3)
02경기: 랜도 바나타 < 마크 디아키스 (판정 0-3)
01경기: 잭 쇼어 > 노헬린 헤르난데즈 (리어네이키드초크 3R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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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tor MMA 227 의 공식포스터]

특유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앞세운 UFC 챔프 출신의 교포 파이터 벤 핸더슨(35, 미국)이 4연승을 이어갔다. 

한국 시각으로 28일, 개최지인 아일랜드 더블린 현지 시각으로 27일 개최된 벨라토르의 229번째 대회이자 올헤 두번째 아일랜드 이벤트겸 4차 유러피언 시리즈인 Bellator MMA 227에 출전한 핸더슨은 방출당한 UFC 시절 동료 마일즈 쥬리(30, 미국)를 상대로 단체 8번째 경기에 나섰다. 

슬로우 스타터답지 않게 초반부터 로우킥을 앞세운 핸더슨은 경기 내내 쥬리의 다리를 차댔다. 낮은 로우킥은 물론, 원투를 곁들인 로우킥 컴비네이션과 페인트 후 날리는 로우킥 등 다채로운 로우킥을 피로한 핸더슨은 오블리 킥과 미들 킥, 하이킥과 시그니쳐 무브인 장딴지 펀치까지 더해 거리싸움에서 우세를 차지, 비교적 편안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클린치가 전혀 없는 타격전 속에서 쥬리도 카운터 펀치 등을 몇 차례 히트해냈으나, 핸더슨을 크게 흔들지는 못했다. 오히려 마지막 2분 킥 실수로 넘어졌던 핸더슨이 통렬한 레프트로 쥬리를 물러나게 만들었다. 쥬리가 막판 타격으로 꾸준히 압박을 가했으나, 핸더슨의 저항에 막혀 이렇다할 점수를 내지 못하고 종료 혼이 울렸다. 

결과는 저지 3인 전원이 30-27로 손을 들어준 핸더슨의 승리. 16년 4월부터 벨라토르에 합류했던 핸더슨은 이번 승리로 벨라토르 전적 8전 5승 3패를 기록하게 됐다. 

맥그리거의 팀 메이트이자 단체로부터 큰 푸쉬를 받고 있는 제임스 갤러거(22, 아일랜드)는 초살 서브미션으로 단체 데뷔 전에 나선 전 UFC 리거 겸 IBP 챔피언 로만 살라자르(31, 잉글랜드)를 잡아내고 3연승을 이어갔다. 플라잉 니 킥으로 포문을 연 갤러거는 살짝 빠져있던 살라자르의 카운터 태클에 길로틴 카운터를 걸었다. 갤러거가 레그 훅을 추가한 뒤, 손으로 상대의 안면을 밀어내려던 살라자르가 레프리로부터 저지당하자 탭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경기시간 35초. 

마이클 '베놈' 페이지(32, 미국)는 깔끔한 KO로 망신스러웠던 지난 커리어 첫 패배의 아픔을 말끔히 씻어냈다. 단체 데뷔 전에서 TKO를 잡은 공로로 기회를 잡은 신인 리처드 킬리(35, 아일랜드)와 맞붙은 페이지는 상대와 도발을 주고 받다 감점까지 받았다. 허나 이미 파운딩 등 압박에 잔뜩 위축된 킬리의 턱에 페이지가 스탭인 플라잉 니 킥을 정통으로 히트, 다운을 뽑아냈다. 승리를 직감한 페이지가 추가도발을 겸한 후들후들 댄스로 경기를 마감했다. 

벨라토르 첫 승 획득 전에 나선 피터 큐어리(아일랜드)는 역전 TKO승으로 팀 메이트 코너 맥그리거를 기쁘게 했다. 타격 압박으로 라이언 스코프(27, 잉글랜드)로부터 첫 라운드를 가져갔던 큐어리는 2R 시작 직후, 앞손 페인트에 이은 하이킥에 플래쉬 다운, 하위에서 파운딩과 서브미션 시도에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스윕으로 탈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스태미너 고갈로 둔해진 스코프를 큐어리의 어퍼와 훅 등 펀치가 다운시켰고, 파운딩으로 역전승을 확정지었다. 

SBG 네트워크 소속의 레아 맥코트(아일랜드)와 리치 스물렌(28, 아일랜드), 프로 첫 경기의 시아란 클라크(아일랜드) 및  4전 무패의 기대주 제이크 하들리(잉글랜드)는 각각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1승씩을 더했으며, 페더급 리거 딜런 로건(아일랜드)는 아담 구스타보(폴란드)를 트라이앵글 초크로 잡아내 한판 승의 주인공이 됐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단체 데뷔 전이자 MMA 프로 첫 경기에 나선 비탈릭 마이보로다(그리스)와 만난 바다 하리의 팀 메이트 일리아스 블레이드(24, 모로코)는 니 킥을 두부에 히트, 첫 라운드 종료 1초를 남기고 KO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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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159의 공식 포스터]

UFC의 494번째 대회이자 25개월여만의 멕시코 이벤트인 UFC Fight Night 159 'Rodriguez vs Stephens' 가 한국 시각으로 22일 개최지인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현지 시각으로 9일, 아레나 시우다드 데 메히코(Arena Ciudad de Mexico, 멕시코 시티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엘보 한 발로 정찬성에게 역전승을 거뒀던 야히르 로드리게즈(26, 멕시코) 최근 2연패 중인 최두호 킬러' 제레미 스티븐스(33, 미국) 간의 한국 간판 킬러 간의 일전은 노컨테스트로 끝났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로우킥을 얻어맞은 스티븐스가 펀치로 들어오려하자 거리를 만들려던 로드리게즈가 손가락으로 할퀴 듯 상대의 안면을 긁어냈다. 스티븐스가 즉시 서밍을 어필했다. 5분 이상의 휴식 시간을 줬으나 스티븐스가 회복하지 못했고, 경기가 종료됐다. 15초 노컨테스트. 

UFC 첫 여성 챔프인 여자 스트로급 8위 칼라 에스파르자(31, 미국)는 특유의 레슬링 능력으로 9위의 홈그라운더 알레사 그라소(26, 멕시코)를 판정으로 연승행진을 재계했다. 장거리에서의 태클과 목감아 던지기 등등 4개의 테이크 다운으로 앞선 두 개의 라운드에서 우세를 챙긴 에스파르자는 마지막 라운드 중반 상대의 레프트에 걸려 큰 데미지를 입었으나, 이어진 타이트한 암 바 추격을 뿌리치고 상위를 유지, 스플릿 판정의 양분으로 삼았다. 

두 번째 UFC 승리 획득에 나선 스티브 피터슨(29, 미국)은 단발 히트로 KO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1년 2개월 만에 복귀한 TUF 라틴 아메리카 시즌 3 챔프 마틴 브라보(26, 멕시코)와 마주한 피터슨은 다양한 타격과 카운터 테이크 다운 능력을 지닌 상대에게 끌려다니며 첫 라운드를 내줬다. 피터슨은 2R 초반에서도 테이크 다운을 내주며 불안한 스타트를 끊었으나, 레프트 잽과 백 스핀 블로우를 시도, 백 스핀 블로우 카운터를 걸려는 상대를 히트, 그대로 기절시켜 버렸다.  

[UFC Fight Night 159 'Rodriguez vs Stephens' 결과]       
12경기: 야히르 로드리게즈 = 제레미 스티븐스 (NC 1R 0:15) * 닥터스탑
11경기: 칼라 에스프라자 > 알렉사 그라소 (판정 2-0)   
10경기: 브랜던 모레노 = 아스카 아스카노프 (판정 1-1)
09경기: 이레네 알다나 > 바네사 멜로 (판정 3-0)   
08경기: 마틴 브라보 < 스티븐 피터슨 (KO 2R 1:31)     
07경기: 조제 알베르토 퀴노네즈 > 카를로스 후아킨 (판정 3-0)
06경기: 폴로 레예스 < 카일 넬슨 (TKO 1R 1:36)   
05경기: 아리아네 카르넬로씨 < 안젤라 힐 (TKO 3R :56) * 닥터스탑  

04경기: 세르지오 페티스 > 타이슨 남 (판정 3-0)
03경기: 비니시어스 모레이라 < 폴 크레이그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3:19)
02경기: 시자라 유뱅크스 < 베치 코헤이아 (판정 0-3)
01경기: 클라오디오 푸엘레스 > 모르코스 로사 마리아노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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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의 MMA 단체 UFC의 서브이벤트 Fight Night의 158번째 대회이자 UFC의 493번째 이벤트 UFC Fight NIght 158 'Cerrone vs Gaethje' 가 한국시각으로 일, 개최지인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 수도 뱅쿠버 현지 시각으로 `4일, 로저스 아레나(Rogers Arena)에서 개최됐다.

[UFC Fight Night 158 의 공식포스터]

라이트급 4-5위간 하이랭커 간 일전에서는 4위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36, 미국)가 프로 50전째를 5위인 WSOF 챔피언 저스틴 게이치(30, 미국)의 카운터에 TKO패를 기록하게 됐다. 

빠른 로우킥과 레프트 카운터를 장착한 게이치에게 잽과 푸쉬 킥 등으로 거리를 찾으려던 세로니는 펀치 러쉬를 걸다 슬랩성 레프트에 걸려 균형을 잃고 튕겨 일어났으나, 반격을 서두르다 라이트 카운터까지 허용해버렸다. 게이치가 다리가 풀린 세로니를 숏 어퍼와 훅으로 무릎꿇렸고, 레프리 제린 바렐이 경기를 중지시켰다.   

글로버 테세이라(39, 브라질)는 니키타 크릴로프(27, 우크라이나)를 맞아 난전 끝에 판정승리를 챙겼다. 백초크를 내줄뻔 했으나, 라운드 중반가량까지의 컨트롤 우세로 첫 라운드를 챙긴 테세이라는 라운드 종료 30여초를 남긴 테이크 다운과 끊임없이 움직이는 상대의 움직임에 2R를 내줬다. 그러나 테세이라는 마지막 3R, 두 차례의 길로틴과 암 바 시도, 종료 직전 스윕을 성공, 프로 통산 첫 스플릿 판정승리의 밑거름으로 삼았다. 

10전 무패의 컨텐더 리거 짐 크루트(23, 호주)를 맞이한 캐나다 거주자 미샤 서커노프(32, 라트비아)는 변형 길로틴 초크로 홈 관중을 기쁘게 했다. 경기 초반 기습 태클로 테이크 다운을 뽑아낸 서커노프는 암 바와 그라운드 스크램블 실패로 하위를 내줬으나, 파운딩 중이던 상대를 뒤집어 스윕을 성공했다. 태클을 쳐오는 상대를 스프롤로 저지한 서커노프가 페루비안 넥타이를 캐치했고, 잡힌 채로 몸을 뒤집어보았으나 그립이 풀리지 않자 크누트가 탭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전 벨라토르 리거 아우구스투 사카이(28, 브라질)는 전 M-1 챔피언 마친 티뷰라(33, 폴란드)를 초살 KO로 잡아내고 단체 3연승을 이어갔다. 카프 킥을 차는 티뷰라의 안면에 라이트 카운터를 집어넣은 사카이는 상대가 케이지를 등지자 주저앉고 러쉬를 감행했다. 티뷰라가 클린치 니 킥을 시도하는 사카이를 밀어냈으나, 사카이가 펀치 러쉬 후 하프 빰 클린치를 캐치, 고정된 관자돌이에 어퍼에 이은 숏 훅 연사로 상대를 그대로 실신시켰다. 

PXC 챔프 루이스 스몰카(28, 미국)는 펀치로 TKO승을 거두고 지난 경기 패배의 아픔을 달랬다. 올해 5월 맷 쉬넬에게 단체 5연승을 저지당했던 스몰카는 UFC 데뷔 전에서 커리어 첫 패배를 당한 라이언 맥도널드(26, 미국)와 조우, 초반부터 꾸준히 바디샷을 집어넣었다. 첫 라운드 종료 30여 초전 스몰카가 페인트 레프트 훅으로 바디대신 안면을 히트, 맥도널드를 비틀거리게 만들었다. 스몰카의 라이트에 맥도널드가 다운되자 레프리가 경기를 종료시켰다.

[UFC Fight Night 158 'Cerrone vs Gaethje' 결과]       
13경기: 도널드 세로니 < 저스틴 게이치 (TKO 1R 4:18)   
12경기: 글로버 테세이라 > 니키타 크릴로프 (판정 2-1)
11경기: 토드 더피 = 제프 휴즈 (NC 1R 4:03) * 서밍에 의한 경기 속행불가    
10경기: 미첼 페레이라 < 트리스탄 코넬리 (판정 0-3) *78.01kg 계약
09경기: 유라이어 홀 >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판정 2-1)   
08경기: 미샤 서커노프 > 지미 크루트 (페루비안 넥타이 1R 3:38)     
07경기: 마친 티뷰라 < 아우구스투 사카이 (KO 1R 0:59)
05경기: 콜 스미스 < 마일즈 존스 (판정 1-2)

04경기: 브래드 카토나 < 헌터 애저 (판정 0-3)   
03경기: 체스 스컬리 > 조던 그리핀 (판정 3-0)   

02경기: 루이스 스몰카 > 라이언 맥도널드 (TKO 1R 4:43)
01경기: 카일 프레폴렉 < 오스트 허바드 (판정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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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55의 공식 포스터]

국내 최대의 MMA 단체 ROAD FC의 첫 대구 이벤트인 ROAD FC 055가 8일 대구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일전 팀메이트 간의 페더급 타이틀 전에서는 챔피언 이정영(23, 쎈짐)이 펀치 한 방으로 도전자 박해진(26, 킹덤)을 실신, 초살 KO로 타이틀을 방어, 장내를 경악시켰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어퍼성 레프트로 페인트를 넣은 이정영은 가드가 열린 채로 카운터를 내려던 박해진의 관자돌이의 라이트 훅을 그대로 히트시켰다. 급소를 히트당한 박해진이 실신, 속절없이 무너졌고, 경기 시작 단 10초만에 승부가 결정됐다. 

레슬러 심건오(30, 김대환MMA)와 2년여 만에 2차전에 나선 크리스 바넷(33, 미국)은 타격전 끝에 TKO로 또 한번의 승리를 쌓았다. 이전과는 달리 스탠딩 게임을 고집하는 심건오와 써밍, 로우블로우를 주고 받으며 난전을 펼쳤던 바넷은 로우블로우 회복 후, 스트레이트와 잽 컴비네이션으로 심건오의 안면을 클린히트시켜대기 시작했고 결국 훅에 걸린 심건오가 다운되어 버렸다. 바넷이 몸을 날리는 점핑 파운딩 한방으로 TKO승리를 확정지었다.

문근트슈즈 '오카' 난딘에르딘(32, 몽골, 팀파이터)는 단발 펀치로 간만의 복귀 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태권파이터 홍영기(34, 팀 코리아MMA)의 빠른 킥에 묵직한 펀치와 클린치로 맞서 나갔다. 몇 차례 홍영기와 합을 교환한 난딘에르딘은 움찔거리는 페인트 후, 라이트를 내는 상대의 턱에 오버 언더 라이트를 적중, 다운시켰다. 지켜보던 레프리가 매우 적절하게도 즉시 뛰어들어 경기를 중지시켰다. 

대구 토박이 정원희(25, 킹덤)는 강호 장익환과 격전을 벌인 바 있는 타격가 에밀 아마소프(30, 러시아)를 원사이드 그라운드 게임 끝에 파운딩으로 제압해냈다. 빠르고 묵직한 펀치 콤비네이션으로 위협을 가해오는 아마소프를 돌진형 태클에 이은 슬램으로 그라운드에 누인 정원희는 상위 포지션에서의 스크램블 끝에 탑 마운트를 두 차례나 성공했다. 아마소프가 잠시나마 위로 펀치를 내며 저항해 보았지만 레프리가 경기를 중단, 아마소프를 구해냈다. 

단체 2연승 중이던 홍윤하(30, 송탄MMA 멀티짐)는 서브미션으로 데뷔 전에 나선 여고생 기대주 김교린(18, 팀 혼)을 1라운드서 격파했다. 시작하자마자 타격 러쉬로 거리를 좁힌 홍윤하는 클린치 후 어렵지 않게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다. 촘촘한 파운딩으로 김교린을 다져나가던 홍윤하가 등을 보인 상대의 목을 캐치했고, 미처 풀지 못하고 그립을 허용한 김교린이 탭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4년 만에 단체 복귀 전에 나선 무패의 강완 정윤재(28, 싸비MMA)는 호쾌한 타격으로 TKO승을 일궈냈다. 최근 타단체에서의 맹활약으로 2년만에 복귀를 타진한 베테랑 주지떼로 이형석(32, 팀 혼)과 만난 정윤재는 경기초반부터 타격 압박과 클린치로 이형석에게 타격 거리를 허용치 않았다. 사이드로 돌던 정윤재의 라이트 훅이 이형석을 쓰러뜨렸고, 미처 데미지를 회복치 못한 이형석에게 정윤재의 파운딩이 쏟아지자 레프리가 즉시 경기를 중지시켰다. 

현직 소방관 윤호영(27, 킹덤)은 일본 단체 워독의 초대 플라이급 챔프인 어린 기대주 야마토 타카기 (17, 일본)에 서브미션으로 초살 승리를 뽑아냈다. 경기 시작 직후 발목 레벨의 낮은 저공 태클을 걸어오는 상대를 스프롤, 멈춘 윤호영은 먼저 목에 그립을 살짝 걸친 후 백으로 넘아갔다. 일단 등을 빼앗은 윤호영이 즉시 그립을 굳히기 시작했고, 미쳐 탭을 치지 못한 야마토는 그대로 실신해 버렸다. 경기 시작 29초만의 일이었다. 

[ROAD FC 055 결과]       

<메인>
13경기: 이정영 > 박혜진 (KO 1R 0:10) * 페더급 타이틀 전     
12경기: 크리스 바넷 < 심건오 (TKO 1R 3:44) 
11경기: 문근트슈즈 난딘에르딘 > 홍영기 (TKO 1R 2:02)     
10경기: 정원희 > 에빌 아마소프 (TKO 1R 4:06)  
09경기: 홍윤하 > 김교린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2:00) * 53kg 계약    
08경기: 정윤재 > 이형석 (TKO 1R 1:44)     

<Young Guns 044>
07경기: 야마토 다카기 < 윤호영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0:29) 
06경기: 여제우 > 신지승 (판정 3-0) 
05경기: 김진국 < 신재환 (판정 0-3)      
04경기: 진익태 < 오일환 (판정 1-2)    
03경기: 최우혁 > 소얏트 바자르바에프 (판정 2-1)    
02경기: 이정현 > 황창환 (판정 3-0) 
01경기: 김태성 > 양지환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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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tor MMA 226 의 공식 포스터]

북미의 메이저 격투기 이벤트 벨라토르 MMA의 228번째 대회이자 226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Bellator MMA 226 'Bader vs Kongo' 가 한국시각으로 8일, 개최지인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 현지 시각으로 7일, SAP 센터에서 개최됐다. 

전 UFC 출신들간의 헤비급 타이틀 전은 노 컨테스트가 결정됐다. 도전자인 기욤 '칙 콩고' 오우에드라고(44, 프랑스)를 테이크 다운시킨 타이틀 홀더 라이언 베이더(36,미국)가 주저 앉아 있는 상대의 한쪽 다리를 타고 앉은 싱글 레그 마운트자세에서 더티 복싱 중 의도치 않게 콩고의 눈을 찌르고 말았다. 고통을 호소하는 콩고를 본 레프리 마이크 벨트런이 경기를 중지시키고 회복을 기다렸으나, 회복에 실패, 무효경기가 결정됐다.  

3연패 중이던 강호 데릭 캄포스(31, 미국)는 그라운드 압박으로 체급 전 챔피언 다니엘 스트라우스(35, 미국), 미국)를 판정격파, WGP 1회전 통과와 연패 탈출의 두 마리 토끼를 거머쥐었다. 1R 초반 킥을 차다 넘어진 상대로부터 상위를 뺏어낸 행운을 차지한 캄포스는 2,3 라운드에서도 테이크 다운을 획득. 암 트라이앵글 초크, 파운딩 등로 경기내내 스트라우스를 괴롭혀댔다. 종료 직전 일어난 스트라우스의 팔이 탈구됐으나, 승부엔 영향을 끼치진 못했다.  

UFC 시절 최두호의 대전상대였던 레슬러 샘 시실리아(33, 미국)와 전 페더급 타이틀 홀더 팻 커런(32, 미국)은 각각 그래플러인 페드로 카르바호(24, 포르투칼)와 무패의 타격가 아담 보릭스(26, 헝가리)에게 덜미를 잡혀 페더급 WGP 2회전 진출이 좌절됐다. 시실리아는 그래플링 스크램블 중 백을 뼈앗겨 백 초크에 탭아웃을, 커런은 로우킥을 받아주다 플라잉 니킥에 다운, 벨이 울리기 직전까지 이어진 파운딩에 회복치 못하고 TKO패했다. 

패티스 형제의 팀 메이트이자 체급 강호 에마뉴엘 산체스(29, 미국)는 역전 서브미션으로 페더급 월드 그랑프리 2회전에 제일 먼저 선착했다. 전적은 많지 않지만 파워풀한 레슬링을 주로 하는 타이완 클렉스턴(26, 미국)의 테이크 다운에 끌려다녀야 했던 산체스는 2라운드 막판, 상대의 슬램을 허용하자마자 다리로 트라이앵글 초크를 캐치했다. 잠시 저항하던 클렉스턴이 견디지 못하고 탭을 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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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42의 공식 포스터]

UFC의 492번째 대회이자 242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UFC 242 'Khabib vs Poirier'가 한국시각으로 7일, 개최지인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의 야스 섬 현지시각으로 8일, 디 아레나(The Arena)에서 개최됐다.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 전에서는 무패왕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잠정 챔프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를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 장기인 레슬링 압박과 백 초크 시도로 경기를 리드하던 누르마고메도프는 2R 상대의 펀치 연타롸 3R, 타이트한 길로틴 초크에 잠시 위기에 직면했으나, 길로틴 초크를 탈출, 백을 잡아냈다. 페이스락을 풀었다 잡기를 반복했던 상대의 시도에 방심한 포이리에의 목을 누르마고메도프가 RNC로 기습적으로 캐치, 탭을 받아냈다.

에드손 바르보자(33, 브라질)에게 4년전 승리를 내준 10위 폴 펠더(35, 미국)는 논란의 판정으로 리벤지 달성에 성공했다. 엘보를 앞세운 압박으로 타격을 걸려했던 펠더는 초반 코의 부상과 헤드벗에 의한 두부의 출혈과 카프 킥(낮은 로우킥)과 바디샷 등에 시달리며 앞선 두 라운드를 내준 것으로 보였다. 마지막 3R 펠더가 압박으로 부지런히 바르보자의 안면을 두들겼지만 큰 임팩트 없이 경기가 종료됐다. 바르보자의 판정승이 예상됐으나, 저지 2인이 펠더의 우세를 선언했다.

체급 4위의 커티스 블레이즈(28, 미국)와 동체급 랭킹 9위 샤말 압둘라히모프(28, 러시아) 간의 헤비급 일전에서는 한 수 위의 레슬링을 앞세운 블레이즈가 압둘라히모프로부터 구두 탭을 받아내고 연승행진을 재계했다. 손쉬운 테이크 다운과 막판 파운딩으로 첫 라운드를 챙긴 블레이즈는 2R 직후에도 테이크다운을 성공, 상위 포지션을 차지해냈다. 블레이즈의 숏 엘보가 코를 부러뜨리자, 압둘라히모프가 경기를 포기, 블레이즈의 TKO승이 확정됐다.

[UFC 242 'Khabib vs Poirier' 결과]       
13경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더스틴 포이리에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2:06) * 라이트급 타이틀 전    
12경기: 에드손 바르보자 < 폴 펠더 (판정 1-2)
11경기: 이슬람 마카체프 > 데비 라모스 (판정 3-0)    

10경기: 커티스 블레이즈 > 샤밀 압둘라히모프 (TKO 2R 2:22) 
09경기: 마이르벡 타이스모프 < 카를로스 디에고 페레이라 (판정 0-3)   
08경기: 조엔 캘더우드 > 안드레아 리 (판정 3-0)     
07경기: 주바이라 투흐코프 = 레온 머피 (판정 1-1) 
06경기: 리아나 조주아 < 사라 모라스 (TKO 3R 2:26) * 62.59kg 계약

05경기: 오트만 아지타르 > 티무 파클렌 (KO 1R 3:35)     

04경기: 발랄 무하메드 < 사토 다카시 (길로틴 초크 3R 2:00)   
03경기: 노르딘 탈렙 > 무슬림 살리코프 (판정 3-0)   

02경기: 오마리 아크메도프 < 잭 커밍스 (판정 0-3)
01경기: 돈 매지 < 파레스 지암 (판정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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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베이스의 단체 대한이종격투기협회의 첫 프로 대회인 KMPC 01 이 7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 3홀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됐다. 

[KMPC 01 의 공식포스터]

약 2년만의 복귀 전에 나선 베테랑 그래플러이자 인천 홈그라운더 소재현(31, 소미션즈주짓수)은 중견 야마구치 '카케루' 쇼(29, 일본)를 판정으로 제압, 메인이벤트 승리를 가져왔다. 낮은 로우킥을 앞세운 야마구치로부터 연속된 테이크 다운을 빼앗은 소재현은 3라운드 하체에 이은 길로틴에 큰 위기를 맞이했으나, 레프리의 스탠딩 선언에 

로드 FC 와의 계약 만료 후 1년 2개월 만에 복귀 전에 나선 전어진(27, 몬스터하우스)은 한 수위의 그라운드 능력을 앞세워 판정으로 4년 5개월만의 승리를 챙겼다. . 일본에서 활동중인 타격가 에디 샤데이론(30, 프랑스)의 킥에 슬램과 태클로 맞선 전어진은 3R 상대의 니 킥 연사에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2R 통렬한 양훅 카운터, 경기 내내 이어진 꾸준한 테이크 다운과 슬램, 그라운드 압박으로 심판 3인 중 2인의 우세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TFC 페더급 맹자 김동규(26, 트라이스톤)는 서브미션으로 단체 첫 데뷔 전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이광희의 제자 조승현(크광짐)과 격돌한 김동규는 카운터 태클 등으로 상대를 괴롭히며 경기를 리드,  앞선 두 개의 라운드를 가져갔다. 마지막 3R, 프로레슬링의 틸트 윌 슬램을 연상시키는 큰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킨 김동규는 일어나려던 상대의 백에 매달려 기습적인 초크를 시도했다. 조승현이 탭을 쳤으나, 바닥에 깔려있던 탓에 스탑이 늦어져 실신한 후에나 풀려날수 있었다.

4전 무패의 전 TFC 리거 김태균(29, 몬스터하우스)은 엔젤스 히어로즈에서 활약했던 우즈베키스탄 삼비스트 샤크를 초살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 경기 시작 직후 잠깐의 타격 탐색전을 지낸 후 김태균이 기습적인 암 바를 시도했다. 팔을 잡고 버티던 샤크가 팔과 몸을 틀어달아나려는 것을 김태균이 트라이앵글 초크로 캐치, 조이기 시작했다. 잡힌 채 파운딩으로 저항하던 샤크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탭을 치고 말았다. 

[대한이종격투기협회 프로 대회 KMPC 01 결과]       
07경기: 소재현 > 야마구치 쇼 (판정 1-2) 
06경기: 전어진 > 에디 샤데이론 (판정 2-1)
05경기: 김동규 > 조승현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1:20)     
04경기: 최제이 < 권혜린 (판정 0-3) * 50kg 계약    
03경기: 김태균 > 샤크 (트라이앵글 초크 1R 0:58) * 63kg 계약    
02경기: 이민주 > 김건홍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3:41) *63kg 계약
01경기: 문국환 < 김경준 (판정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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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F 43의 공식 포스터]

기대주 케빈 박(29, CK짐)이 초살 KO승으로 일본 무대에 상륙했다.  

1일, 일본 오사카 에 위치한 세카이칸(세계관)에서 개최된 중견 이벤트 ACF 43에 출장한 케빈 박은 로드 FC에 출장한 바 있는 WARDOG 챔피언 다마키 히사나리의 팀 메이트이자 '아마쿠사 스트롱거 시로'라는 이명을 쓰는 30여전의 베테랑인 하마사키 타이키(일본)와 코메인 이벤트 전으로 일본 첫 경기를 겸한 단체 첫 경기에 나섰다. 

킥 캐치와 카운터 펀치로 상대를 넘어뜨려가며 여유롭게 경기를 펼치던 케빈 박은 상대의 태클을 스프롤, 훅을 위빙으로 피해낸 후 레프트를 걸어오는 상대를 통렬한 라이트 카운터로 플래쉬 다운시켜 버렸다. 큰 데미지를 입은 하마사키가 반사적으로 몸을 일으켰고, 이미 경기가 끝났음을 직감, 공격을 멈췄던 케빈 박이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시작 30여초 만의 일이었다. 

본래 미들급(83kg) MMA 파이터이지만 웰터급(-77kg)으로 그래플링 토너먼트에 출장한 박익순(29, 구미 팀 혼)은 서브미션으로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했다. 노게이라를 연상시키는 긴 리치를 가진 박익순은 1회전에서 암 바, 2라운드에서 하위에서의 컨트롤로 3-0 판정으로, 결승에 안착했다. 다시 한번 셀프가드에 돌입한 박익순은 왼손 서브미션 페인트에서 오른쪽 암 바를 캐치, 탭을 받아내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명문 남양주 삼산의 에이스 우승범의 팀 메이트 최재욱(30, 남양주 삼산)은 난전 끝에 TKO승으로 일본 원정 첫 승을 장식했다. 명문 짐 소속 스트롱 코모리(일본)과 맞붙은 최제욱은 특유의 돌진 러쉬를 앞세웠으나, 상대의 날카로운 바디샷과 맷집, 잦은 로우블로우로 인한 옐로우 카드 등으로 좀처럼 승기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3R 클린치에서 숙인 상대의 안면에 니 킥을 꽂아 첫 다운을 뽑은 최재욱은 펀치로 총 3번(1슬립)의 연달아 뽑아내는 저력을 과시, 승리를 확정지었다. 

로드FC에서 김보성을 꺾은 바 있는 단체의 대표 콘도 테츠오(51,일본)는 그래플링 매치에서 분발했으나, 상대의 암 바 그립을 허용, 몇 차례 시도에도 불구, 결국 탈출에 실패해 탭을 쳤다. 

'판나코타' 미노리(32, 일본)와의 메인이벤트로 프로 첫 경기에 나선 천예진(28, 구미 팀 혼)은 초반 공격적인 타격으로 압박을 시도했으나, 상대의 덧걸이에 테이크 다운을 허용, 그래플링 스크램블 끝에 백마운트에서 초크를 내주고 말았다.  

ACF(Fighting Team A-toys Chellenge Fight)는 경험이 적은 아마추어 중심의 소규모 이벤트이지만 전UFC 출신이자 단체 페더급 챔피언 조성빈, 현재 원 워리어즈에서 활동 중인 WARDOG 밴텀급 정다운 등 현역 한국 기대주들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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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157 의 중문 공식 포스터]

HEAT 챔프 정다운(25, KTT)이 UFC 한국 중량급 파이터 첫 승을 거뒀다.

지난 8월 31일, 팀 메이트 박준용(29, KTT)과 함께 중국 션전의 유니버시아드 센터에서 개최된 UFC Fight Night 157 'Andrade vs Zhang'에 동반출전한 정다운은 7전 무패의 전적으로 UFC에 입성한 전 M-1 글로벌 타이틀 홀더 하디스 이브라히모프(24, 러시아)를 상대로 첫 승 경합을 벌인 끝에 서브미션인 길로틴 초크로 탭을 받아냈다. 

정다운은 초반 와일드한 상대의 펀치 러쉬에 다소 밀리긴 했으나, 카운터 니 킥과 잽으로 상대의 안면에 출혈까지 만들어 낸 나쁘지 않은 첫 라운드를 보냈다. 지난 라운드 후반 흐름을 어느 정도 반전시킨 정다운은 스태미너 저하로 크게 움직임이 나빠진 이브라히모프를 더욱 촘촘해진 잽과 니 킥으로 맞서며 포인트를 챙겨갔다. 

2R 종료 직전 기무라 시도로 상대의 스태미너를 크게 빼앗은 정다운은 3R 초반 태클을 시도하는 상대를 뒤집으려다 실패,  백에서의 두 차례 연달은 테이크 다운까지 내줬으나 포지션을 내주지 않고 스탠딩에 성공했다. 선 채로 백에서 기무라 그립으로 버티고 있던 정다운이 뒤로 돌면서 스탠딩 암 인 길로틴로 카운터를 걸었고, 탭을 받아냈다. 

7연승으로 어느정도 승리가 예상되던 정다운의 팀메이트 박준용은 UFC 2전 째의 상대 앤서니 헤르난데즈(25, 미국)의 서브미션에 잡혀 UFC에 경착륙, 아쉬움을 남겼다. 다소 평소보다 몸 움직임이 무거웠으나 상대가 연사에 밀려 테이크 다운을 칠 정도로 타격의 우위를 점했던 박준용은 2R 중후반, 가벼운 러쉬 후 들어온 상대의 더블렉에 넘어지고 말았다. 파운딩 방어를 위해 안면을 가린 박준용은 아나콘다에 대응이 늦어버렸고, 탭을 쳐야만 했다. 

여자 스트로급 타이틀 전에서는 정다운과 박준용이 소속된 국내 단체 TFC에서 챔피언을 지낸 랭킹 6위의 장웨일리(30, 중국)가 첫 방어전에 나선 챔프 제시카 안드리지(27, 브라질)을 단 42초만에 격파, 첫 아시아 겸 중국인 UFC 챔피언에 등극했다.

핀포인트 양훅으로 승기를 잡은 장웨일리는 레프트를 얻어맞고 태클을 치는 상대를 엘보와 클린치 니 킥으로 떨어낸 후 추격, , 라이트에 무너진 전 챔프에 몸 전체를 날리는 파운딩 두 방으로 승리에 종지부를 찍었다. 

[UFC Fight Night 157 'Andrade vs Zhang' 결과]       
11경기: 제시카 안드리지 < 장웨일리 (TKO 1R 0:42) * 女 스트로급 타이틀 전    
10경기: 엘리제우 잘레스키 도스 산토스 < 리징량 (TKO 3R 4:51) 
09경기: 마크 델 라 로사 < 카이 카라-프랑스 (판정 0-3)   
08경기: 쏭커난 > 데릭 크란츠 (판정 3-0)     
07경기: 위야난 < 이노우에 미즈키 (판정 1-2) * 58.51kg계약
06경기: 앤서니 헤르난데즈 > 박준용 (아나콘다초크 2R 4:39)

05경기: 안드레 사우캄사스 < 마데리지 수 (판정 0-3)     

04경기: 하디스 이브라히모프 < 정다운 (길로틴 초크 3R 2:00)   
03경기: 다미르 이스마굴로프 > 티아구 모세스 (판정 3-0)   

02경기: 바트제렐 다나 < 알라텡 헤일리 (판정 0-3)
01경기: 라라 프리츤 프로코피오 < 캐롤 로사 (판정 0-3)

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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