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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G 06 의 공식 포스터]

더블지의 6번째 대회가 부상으로 인한 선수들의 대거 이탈과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 19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특설 케이지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타격으로 안종기를 압박하는 임현주]

쇼토칸 가라데카 임현주(27, KTT)는 장기인 타격으로 대 역전극을 기록, 팀 메이트인 챔프 진태호와의 타이틀 전 가능성이 제기됐다. 막판 라이트 카운터로 플래쉬 다운을 뽑았지만 국대출신의 엘리트 레슬러 안종기(32, 더블드래곤멀티짐)에게  4개의 테이크 다운을 보내며 절망적인 첫 라운드를 보내야 했던 임현주는 2R 초반 양쪽으로 스탭을 밟으며 타격을 꼽아넣기 시작했다. 계속 타격으로 대항하던 안을 라이트로 다운시킨 임의 레프트가 안을 실신, 전투불능으로 만들었다.

[안전을 택한 박현성이 김세현에게 파운딩을 가하고 있다]

무패의 플라이급 강호 박현성(27, MOB)은 서브미션으로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다. 이창호 대신 들어온 3개 단체 타이틀 홀더 출신 킥복서 김세현(27, 피너클MMA)을 기습 타격 압박으로 케이지에 모는데 성공한 박현성은 클린치 끝에 트립 등으로 상대를 괴롭하다 테이크 다운에 성공했다. 그라운드 스크램블 끝에 백을 잡은 박현성이 레그락까지 완성, 김세현의 목에 그립을 쑤셔넣어 초크를 만들어냈다. 김은 얼마 버티지 못하고 탭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신승민이 방재혁에 안면에 스트레이트를 꽂아넣고 있다]

페더급 베테랑 간 일전에서는 신승민(29, 쎈짐)이 대난전 끝에 방재혁(26, KTT)을 판정으로 제압, 페더급 타이틀 전선에 강자로서 앞서게 됐다. 초반 위빙을 살리는 상대의 복싱에 애를 먹어야 했던 신승민은 2R 훅 페인트를 곁들인 훅으로 다운을 획득, 찬스를 잡았다. 2R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든 신은 3R 초반에도 상대를 타격으로 압박하다 스트레이트에 다운을 내주기도 했으나, 큰 데미지 없이 3R에서도 우세를 유지, 3-0 판정을 챙길 수 있었다.   

[클린치에서의 오버 언더 훅으로 김병석의 안면을 찌그러뜨리는 이영훈]

라이트급의 젊은 기대주 이영훈(21, 팀 파시)은 김병석(30, 킹콩짐)을 원사이드한 타격압박과 레슬링 끝에 TKO승을 거두고 지난 윤다운 전 패배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클린히트는 없었지만 도발까지 곁들이는 여유로운 타격압박으로 경기를 리드해나가던 이영훈은 타이트했던 카운터 기무라를 무사히 회피 첫 라운드를 획득했다. 타격 샤워에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키던 이영훈은 길로틴 등 추격을 뿌리쳐냈고, 결국 상위에서의 파운딩으로 주심의 중지를 이끌어냈다. 

[Double G FC 06 결과]
07경기: 안종기 < 임현주 (TKO 2R 1:05) *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06경기: 박현성 > 김세현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3:58) 59kg 계약 / 플라이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 
05경기: 신승민 > 방재혁 (판정 3-0) 
04경기: 김성권 < 바트문크 뷰렌저릭 (판정 0-3)
03경기: 이영훈 > 김병석 (TKO 3R 3:50)
02경기: 이경섭 = 서동현 (판정 0-0)
01경기: 이호준 < 즈렌다쉬 아즈자르갈(판정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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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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