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키 신야 "최홍만 발에 관절기 걸어보고 싶다"
아오키 신야가
아래는 케이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아오키 신야의 인터뷰 일부 입니다.
-다이너마이트 상대는 역시
아오키 신야: 그렇다. 이미 얘기도 했고, 꼭 쓰러뜨린 후에 뭐라고 한 마디 해주고 싶다. 하지만 사람들을 놀래 킬 수 있다면 바다하리하고 한다 해도 관계없다.
- 정말이야?
아오키 신야: 그걸로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다면야. 다이너마이트는 꿈을 실현시키는 무대니까
- 진심이야?
아오키 신야: 비주얼적으로도 재미있을 거 같지 않나. 그러고 보니 홍만의 발 사이즈가 36cm라던데 (K-1측 조사에 의하면 실제로는 38cm) 그 사이즈의 발에 관절기를 걸 수 있는지 시험해보고 싶다.
-단지 그 것 때문에?
아오키 신야: 30cm보다 큰 발이란 게 상상도 되지 않는다. 게다가 노래하고 춤추면서 입장하잖아. 그 분위기를 알 수 없는 느낌도 좋다. 그리고 내가 파운딩을 한다면 왠지 주먹이 입안에 들어가서 위까지도 닿아버릴 거야. 어때? 그런 망상을 하게 만드는 대결이라니, 재미있지 않아?
-재미있네요.
아오키 신야 : 그렇지? 괜찮을 거야, 홍만도.
아오키 신야씨에게..
마지막 싸우러 가시는 길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 아무 상조나 믿고 맡길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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