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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진출 기자회견장에 도착한 추성훈 일단 어디론가 문자부터 보내고 있습니다.
추성훈의 가장 아끼는 장난감은 핸드폰인 듯, 평상시 셀카찍기와 문자보내기등으로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습니다.
팬들이 추성훈을 부르자 손을 흔들어 주고 있습니다.
꽃보다 남자? 아니 꽃보다 추성훈...환한 미소로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습니다.
휘바람을 불면서 입장하는 추성훈??
여기가 내 자리인가??
옷 매무새부터 바로 잡고
이상한곳은 없겠지...먼지는 없는지 체크하는 추성훈
어...내가 말할 차례인데...왜 마이크가 안 빠지는거야??
통역의 마이크를 빌려볼까~
호텔 직원이 급하게 뛰어옵니다..
호텔 아저씨...추성훈도 실패한 마이크 빼기에 성공하다!!
왜!! 난 마이크를 못 빼는걸까..자학하는 추성훈..
아~ 인생 무상이로다~ 다음엔 꼭 빼리라~
자 심기일전해서 다시
기자회견에 잘 임하는 추성훈
통역과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고..
이상한 질문을 한 기자도 한번 노려봐주시고~ 하다보니 기자회견은 끝났다..
자 이제 포토 타임이다..
어...왜? 글러브가 안 들어가는거야...
좀 있다 찍으세요~ 지금은 포토타임이 아니예요..
젖 먹던 힘까지 쏟아붇는 추성훈...들어가랏!!! 장갑!!
휴 그래 성공했다..
자 이제 다시 간지 추성훈으로 돌아가자..
추성훈을 속 썩였던 UFC글러브..
저 폼좀 나죠~
끼기 어려운 글러브는 빼기도 어렵다.
역시나 잘 안 빠지는 글러브
마지막 보너스 샷~
기자회견장에서 사진을 찍다보면 수십명의 기자들이 동시에 사진을 찍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동시에 플래시가 터지기도 합니다.....그럼 이런 사진이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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