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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276의 공식 포스터]

코리안 수퍼보이' 최두호(35, 팀매드 대구)가 다시금 KO로 코리안 킬러를 지워버렸다. 

[승리 후 세컨과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최두호]

한국 시각으로 17일, 개최지인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현지 시각으로 16일, 메타 에이팩스(Meta Apex)에서 개최된 UFC Fight Night 276에 출전, 3연승 사냥에 나선 최두호는 이정영, 유주상 등 한국인 2명을 포함, 4연승을 기록 중이던 찰스 올리베이라의 팀메이트 다니엘 산토스(31, 브라질)를 초반 위기를 딛고 펀치로 제압,  역전 TKO승을 거뒀다. 

[디아즈에게 라이트를 허용하는 최두호]

상대의 폭발적인 미들킥과 펀치에 초반 크게 흔들리며 경기를 시작한 최두호는 상대가 들어올 때 반응을 하지 않아 얻어 맞는가 하면 무리하게 숙이고 들어가다 어퍼와 니 킥을 얻어 맞거나 더티 복싱에서도 고전하는 등 크게 밀렸다. 레프트로 상대를 순간 흔드는가 하면 잽으로 어느 정도 맞췄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을 수 밖에 없는 일방적인 라운드였다. 

[바디샷으로 피니쉬 블로우를 디아즈에게 날리는 최두호]

그러나 2R, 세컨 정찬성의 지시대로 돌면서 움직이기 시작한 최두호가 잽을 본격적으로 맞춰 나갔고, 케이지 중앙에서 상대를 압박해 나가기 시작했다. 테이크 다운마저 실패, 스테미너가 더욱 갈린 산토스가 결국 다시금 레프트와 라이트 바디 등에 위축되어 케이지 백으로 몰렸다. 결국 라이트에 이은 레프트 바디샷에 산토스가 다운, 추가 파운딩 한 방에 최의 대역전 승리가 확정됐다.

메인 이벤트에서는 페더급 7위 아놀드 앨런(32, 잉글랜드)가 파죽의 5연승 중이던 12위 멜퀴자엘 코스타(29, 브라질)를 원사이드 게임 끝에 판정제압, 2년 만에 승리를 챙겼다.길로틴 실패로 손해를 봤지만 몸을 빼서 던진 라이트 훅으로 큰 다운을 만들어 1R을 챙긴 앨런은 원투로 다운을 뽑아내는 등 복싱 우세로 우위를 이어나갔다. 4R에서는 포지셔닝 우위까지 챙긴 앨런이 5R 초반 큰 펀치로 맞은 위기를 세 번의 테이크 다운 후 트위스터 시도를 더 해 끝까지 눌러두면서 심판 전원 일치의 재료로 삼았다. 3-0 승리. 

컨텐더 시리즈에서 권원일을 잡아냈던 후안 디아즈(27, 페루) 라이트 훅을 장기로 삼고 있던 기대주 말컴 웰메이커(31, 미국)를 UFC 데뷔 전에서 서브미션으로 제압해냈다. 막판의 백 슬램에 이은 초크 시도와 펀치 카운터로 만들어낸 플래쉬 다운으로 첫 라운드를 차지한 디아즈는 두 번째 라운드 후반, 라이트 훅을 크게 휘두르는 웰메이커에게 들러붙어 백을 빼앗아 냈다. 결국 상대를 찌그러뜨린 디아즈가 마운트와 백을 반복하다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아냈다. 

아르메니아 계 올라운더 베르나두 소파이(25, 스웨덴)은 지난 경기에서 이창호를 잡아낸 티미 쿠암바(27, 미국)를 타격 전 우위 끝에 서브미션으로 제압, 단체 내 첫 연승행진을 개시했다. 폭발적인 타격과 라운드 막판 백 초크로 첫 라운드를 가져간 소파이는 2R 중반 카운터로 활용한 라이트 오버 핸드 훅으로 쿠암바를 주저 앉혔다. 즉시 소파이가 들러붙어 파운딩을 시작했고, 쿠암바가 그 와중에도 계속 움직였으나 결국 백으로 돌아간 소파이가 백초크를 캐치, 탭을 이끌어냈다. 

2연패 중이던 타격가 카오스 윌리엄스(32, 미국)은 장기인 타격에 의한 1R TKO로 연패를 끊어냈다. 자신보다 신장의 우위를 가진 UFL 챔프 출신의 타격가 니콜라이 베레티니코프(36, 카자흐스탄)를 UFC 11번째 상대로 맞이한 윌리엄스는 타격전 중 깊숙하게 들어가는 라이트 훅으로 상대를 크게 흔들었다. 베레티니코프가 백에서의 파운딩을 겨우 뚫고 일어났으나 다리가 풀린 상태, 다시 한번 라이트로부터 시작된 윌리엄스의 펀치에 베레테니코프가 대응하지 못하자 레프리가 경기를 중단시켰다. 

라이트급 무패의 기대주 간에 대결에서는 클린치에서 테이크 다운을 반복한 토미 간트(33, 미국)가 아투르 마이네브(우크라이나)에게 결국 백마운트를 획득,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두고 UFC 첫 승과 12전 무패 기록을 이어나갔다. 3연패 중이던 코디 브런디지(32, 미국)는 길로틴 실패로 포지션을 허용, 안드레 페트로스키(34, 미국)에게 첫 라운들 내줬으나 2R 시작 직후 던진 페인트를 곁들인 레프트 후 파운딩으로 TKO승을 획득, 생일을 자축할 수 있었다. 

2R 하위에서 바디락을 곁들인 폴리아나 비아나(33, 브라질)의 엘보에 시달리던 알리세 아델리앙(34, 루마니아)은 상대의 피겨포 바디락을 이용한 변형 카운터 서브미션인 캡슐 락으로 탭을 받은 첫 여성 프로 파이터가 됐다.. 스트로급 데뷔 전에 나선  니콜리 칼리아리(29, 브라질)는 3R까지 가는 접전 끝에 카운터 테이크 다운 후 차지한 상위 포지션에서 쥐어짠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쇼나 배넌(32, 아일랜드)을 제압, 단체 입성 후 첫 승을 기록했다. 

[UFC Fight Night 276 'Allen vs. Costa 결과]
13경기: 아놀드 앨런 > 멜퀴자엘 코스타 (판정 3-0)
12경기: 최두호 > 다니엘 산토스 (KO 2R 4:29) 
11경기: 말콤 웰메이커 < 후안 디아즈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4:08) 
10경기: 모데스타스 부카스카스 > 크리스천 에드워즈 (판정 2-1) * 215lb=97.52kg 계약  
09경기: 티모시 쿠암바 < 베르나두 소파이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2:25)
08경기: 니콜라이 베레티니코프 < 카오스 윌리엄스 (TKO 1R 2:10)
07경기: 투코 투코스 < 아이반 어슬란 (판정 0-3)  
06경기: 토미 간트 > 아투르 미네브 (TKO 1R 2:51)
05경기: 케틀렌 비에이라 > 자클리니 칼반칸치 (판정 3-0)  
04경기: 코디 브런지 > 안드레 페트로스키 (TKO 2R 0:) 
03경기: 알리세 아델리앙 > 폴리아나 비아나 (캡슐 락 2R 4:36)
02경기: 다니엘 바레스 < 루이스 그룰 (판정 0-3) 
01경기: 쇼나 배넌 < 니콜리 칼리아리 (암 트라이앵글 초크 3R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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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VS Fight Night 012의 공식 포스터]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저 격투기 단체 로드 FC의 협력사로 클럽 MMA 전개 중인 신생 믹스 룰 단체 도무스가 주최하는 이벤트인 도무스의 12번째 흥행인 DOMVS Fight Night 012가 1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클럽 DOMVS에서 개최됐다.

정찬성의 제자 김영우는 레슬러 김종관을 실신 KO시키고 프로 첫 승을 거머쥐었다. 초반부터 활발한 스탭을 보인 김영우는 브라질리언 킥을 스치며 타격을 걸기 시작했다. 김종관이 태클을 걸기 위해서 달려들었으나, 태클과 클린치가 실패했다. 박자를 쪼갠 잽과 플라잉 니 킥을 보여주며 어느 정도 승기를 잡은 김영우가 펀치에 몰린 상대가 돌아가려는 것을 하이킥으로 캐치, 실신시켜 버렸다.  

5승 1패의 낙무아이 사이다흐매도프 산자르(우즈베키스탄)를 상대로 7년 만에 복귀 전에 나선 킥복서 설유담(컴뱃박스)은 TKO승으로 복귀 전 승리를 장식했다. 안면을 찌르는 프런트 킥과 하이킥 등에 시달리며 1R을 보낸 설유담은 2R에서도 백스핀 블로우에 클린히트 당하고도 견뎌냈다.3R 초반에는 로우블로우로 한 참 쉬어야 했던 설유담이 러쉬, 숏 훅러쉬로 다운을 뽑아 승부를 갈랐다.

로드 FC 헤비급 챔프 김태인의 팀 메이트 박병선()은 엘리트 유도가 정기민(프리)을 펀치 TKO로 제압, 선배 김태인을 자랑스럽게 했다. 시작하자마자 원투로 정기민을 공격, 위축시킨 박병선은 경험이 부족한 탓인지 펀치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계속 등을 보이며 회피하는 상대를 추적, 결국 스트레이트로 무릎꿇렸다. 즉시 정기민을 덮친 박병선이 파운딩 샤워를 시전, 승부를 결정지었다. 

[DOMVS Fight Night 012 결과]
 

<MMA 5분 2R>

05경기: 김종관 < 김영우 (TKO 1R 2:00) * 65kg 계약
03경기: 정재석 > 샤모 (판정 3-0) * 85kg 계약   
02경기: 박병선 > 정기민 (TKO 1R 1:58) * 82kg 계약
01경기: 박준현 > 염우현 (판정 3-0) * 85kg 계약 
 
<KICK 3분 3R>
04경기: 설유담 > 사이다흐매도브 산자르 (TKO 3R 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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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ZIN 037의 공식 포스터]

일본 제일의 메이저 격투기 단체 라이진의 37번째 넘버링 이벤트이자 79번째 흥행인 RIZIN 037이 10일. 일본 고베에 위치한 다목적 홀인 지라이온 아레나 고베(Glion Arena Kobe)에서 개최됐다.  

두 번째 타이틀 기회를 받은 베테랑 루이즈 구스타보(29, 브라질)는 타이틀 전에서 KO승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라이트급 챔프 일홈 노지모프(31, 우즈베키스탄)를 단발 펀치로 제압, 타이틀을 허리에 감았다. 리치 우위를 지닌 상대의 압박에 두터운 가드로 신중한 움직임을 보인 구스타보는 가드를 바뀌가며 기회를 엿보았다. 잠시 후 구스타보가 순식간에 거리를 줄이며 던진 라이트에 노지모프가 그대로 다운, 턱에 전부 꽃히는 핀 포인트 파운딩에 순간 실신 해버렸다. 구스타보는 단체 데뷔 후 7년9개월 만에 타이틀이다.

라이트를 장기로 삼고 있는 페더급 타격가 다카키 료(26, 일본)는 RTU에서 더블지 챔피언 서동현을 잡아냈던 리카이웬(30, 중국)을단시간 내에 KO로 잡아내고 3연승을 이어갔다. 초반부터 양 훅 등 거친 공격을 들고 나온 상대를 니 킥 등으로 견제하던 다카키는 별거 아니라는 듯 포즈를 취한 상대의 관자돌이를 라이트로 갈겼다. 다리가 풀린 리카이웬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다운되었고, 다카기의 추가 파운딩에 저항하지 못하는 것을 확인한 레프리가 즉시 경기를 중단시켰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출신의 엘리트 레슬러 오타 시노부(32, 일본)는 ATT에서 수련 중인 '킨타로' 호카무라 유토(33, 일본)를 서브미션으로 잡아내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1R 테이크 다운 후 잡아두지 못했던 오타는 훅과 클린치 콤보로 백으로 돌아가서 파운딩을 퍼부었다. 큰 데미지 없이 일어난 킨타로에 펀치 클린 히트를 내주고 라운드를 마감했다. 스트레이트와 훅 등 클린히트를 내줬으나 테이크 다운으로 흐름을 끊은 오타가 탑 마운트에서 시작한 암 트라이앵글을 사이드에서 완성, 탭을 이끌어냈다. 

김경표, 김시원과 자웅을 겨뤘던 복서 출신의 라이트급 기대주 우사미 쇼 패트릭(26, 일본)은 판크라스 라이트급 챔프 사이카 '안보' 타츠야(35, 일본)를 난타전 중 상대의 실수를 유도한 타격을 KO승을 거두고 프로 9번째 승리를 챙겼다. 훅을 먼저 맞췄으나 사이카에게 훅을 돌려받으며 팽팽함을 이어가던 우사미는 잠시 후 어퍼를 유도, 던져오는 상대에 맞춰 고개를 빼면서 레프트 훅을 히트, 다운을 뽑아냈다. 상대가 쓰러지자 우사미가 즉시 상대의 뒤통수에 싸커킥을 추가, 승부에 도장을 찍었다. 

한국계 CFFC 페더급 라이언 카팔로(36, 미국)를 상대로 라이진 데뷔 전에 나선 마츠시마 코요미(33, 일본)는 빈틈을 놓치지 않은 상대의 서브미션에 역전 패배를 당했다. 초반 플라잉 니 킥으로 기세 좋게 스타트를 끊은 마츠시마는 순간 라이트에 흔들리기도 했으나 다스 초크 등으로 첫 라운드를, 2R에서도 하이킥과 훅으로 다운까지 만들며 우세를 이어나갔다. 허나 마지막 3R 그라운드 스크램블 중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던 마츠시마는 카운터 길로틴을 반대로 탈출, 다리까지 묶여 탭을 쳐야만 했다. 

현역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다이키 '라이트이어' 츠보타(37, 일본)는 서브미션으로 이성현과도 자웅을 겨뤘던 일본의 레전드 낙무아이 우메노 겐지(37, 일본)의 MMA 3연승을 저지했다. 초반부터 클린치로 우메노를 봉쇄한 츠보타는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려 했으나 포스트 쪽에서 링을 타며 버티는 상대를 셀프가드를 통해 그라운드로 끌어들였다. 잠시 후 다이키의 삼각이 우메노를 잠궜고, 완전히 몸을 내준 우메노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탭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RIZIN 053 결과]

<메인>

11경기: 일홈 노지모프 < 루이즈 구스타보 (KO 1R 2:32) * 라이트급 타이틀 전   
10경기: 히라모토 렌 = 타나카 '코우지' (무승부) * 복싱 룰 / 무제한 급 
09경기: 다카키 료 > 리카이웬 (TKO 1R 1:38)
08경기: 오타 시노부 > '킨타로' 호카무라 유토 (암 트라이앵글 초크 2R 4:25) 
07경기: 케이트 로터스 > 케이티 페레즈 (판정 3-0) *51kg 계약
06경기: 사이가 '얀보' 타츠야 < 우사미 쇼 패트릭 (KO 1R 1:38) 
05경기: 마츠시마 코요미 < 라이언 카페로 (길로틴 초크 3R 2:37)  
04경기: 다이키 '라이트이어' 츠보타 > 우메노 겐지 (트라이앵글 초크 1R 1:11) 
03경기: '죨리' 시시모토 료마 > 코다마 켄신 (암 바 1R 1:11)    
02경기: 아메야마 세이야 < 히라모토 죠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0:27)   
01경기: 나카가와 코우키  > 제이크 윌킨스 (판정 3-0)

<오프닝>
04경기: 하마구치 소울 > 스나다 하루토 (KO 1R 2:33) 
03경기: 유시 > 아사토라 (판정 3-0) * 킥    
02경기: 코다 쥬나 < 키타노 히나타 (판정 0-3) * 킥 룰   
01경기: 쇼타 > 스도 토야마 (판정 3-0) * 킥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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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28의 공식 포스터]

UFC의 328번째의 넘버링 이벤트이자 773번째 흥행인 UFC 328 'Chimaev vs. Strickland'가 한국 시각으로 9일, 개최지인 미국 뉴저지 주 뉴와크 현지 시각으로 9일, 프레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개최, 성료됐다. 

미들급 타이틀 전에서는 션 스트릭랜드(35, 미국)가 판정으로 웰터급에 이어 두 번째 타이틀을 허리에 감았다. 챔프 함잣 치마에프(32, 체첸)에게 초반 테이크 다운을 허용, 4분 44초의 컨트롤 타임을 내주는 불안한 출발을 했던 스트릭랜드는 2R 라이트에 흔들린 치마에프의 태클을 두 번이나 끊어냈다. 감량고 탓에 압박 타격으로 작전을 바꾼 치마에프에게 몇 차례 클린히트를 내줬던 스트릭랜드는 태클을 거의 완벽히 방어하며 자신의 장기인 잽 샤워 베이스의 타격전을 관철, 스플릿 판정승을 챙겼다.

플라이급 챔프 조슈아 반(24, 미국)는 도전자 타이라 타츠로(26, 일본)를 TKO로 제압, 타이틀을 지켜냈다. 1R에서만 세 차례의 테이크 다운을 내주며 좋지 않은 스타트를 끊은 반은 막판 카운터 훅으로 첫 플래쉬 다운을 뽑아냈다. 3R 삼각에 시달렸지만 초반 다운을 뽑은 반은 결국 5R 초반 케이지로 상대를 몬 후 프런트 킥, 잽-어퍼-바디에 이은 훅 러쉬로 승부를 종결지었다.

최두호를 잡아냈던 하드 펀처 제레미 스티븐스(39. 미국)는 바비 '킹' 그린(39, 미국)에게 서브미션으로 패배했다. 가드를 내린 그린에 타격 전을 걸었으나 카운터를 허용, 몰렸으나 로우블로우를 허용한 탓에 한 숨을 돌린 스티븐스는 큰 펀치를 던졌다가 더블렉에 상위를 내줬다. 스트레이트 암 바에 이은 기무라로 역전을 꾀했던 스티븐스는 스크램블 끝에 RNC를 허용, 탭을 쳐야만 했다.

'강완' 아티바 고테바(24, 카메룬)은 재부킹 된 상대 오지 디아즈(35, 미국)를 TKO로 제압, 10연승을 이어갔다. 2R 개시 후 깊숙히 스탭을 발으며 라이트 잽을 치고 들어오는 상대에 살짝 빠지면서 걸치듯 던진 라이트 오버 훅으로 그대로 디아즈의 다리를 풀어버렸다. 급히 레프리가 뛰어들어 경기를 중단시켰고, 디아즈가 빠른 스탑에 항의 했으나 때는 이미 늦은 뒤였다.  

장신의 올라운더 조엘 알바레즈(33, 스페인)를 상대로 UFC 2차전에 나섰던 벨라토르 웰터급 타이틀 홀더 야로슬라브 아모소프(32, 우크라이나)는 근사한 서브미션으로 알바레즈에게 첫 서브미션 패배를 안겨주었다. 적극적인 테이크 다운 전법으로 첫 라운드를 챙긴 아마소프는 2R 초반, 카운터 태클로 차지한 백에서 슬램을 성공하자마자 즉시 암 트라이앵글을 캐치, 깔끔하게 탭을 받아냈다.

그랜트 도슨(32, 미국)은 종료 20여초를 남겨두고 서브미션 승리를 챙기고 연승 행진을 재계했다. 마테우즈 렝베츠키(33, 폴란드)를 백초크 등으로 우세를 가져가며 1R을 마친 도슨은 라이트의 의한 다운, 테이크 다운 후 상위 압박에 2R을 내줬다. 그러나 3R 초반 하이킥 후 백을 챙긴 도슨은 압박을 시작, 넥 크랭크와 RNC로 괴롭히다 변형 RNC인 제니 초크로 결국 탭아웃 승을 거뒀다.    

프로 59번째, UFC 47번째 경기에 나선 뉴저지 홈 그라운더 짐 밀러(42, 미국)는 장기로 삼고 있는 서브미션으로 또 한 번의 승리를
기록, 통산 39승째를 만들어냈다. 베테랑 제러드 고든(37, 미국)을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압박하던 밀러는 로우블로우 휴식 후 싱글렉으로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는 상대의 목을 길로틴으로 캐치, 쥐어짜 그대로 탭을 받아내 UFC 20번째 한판 승을 결정지었다.

무패의 바이상구르 수수르카예프(25, 러시아)는 UFC 입성 후 3번째 한 판승을 일궈냈다. 명문 ATT 소속의 기대주 조르덴 산토스(28, 브라질)에게 컷을 허용했지만 타격전에서 우위를 점한 수수르카예프는 2R 잽을 몇 차례 허용했지만 엘보와 킥으로 컷을 돌려줬다. 마지막 3R, 테이크 다운 후 백 마운트를 탄 수수르카예프는 파운딩을 견디다 못해 몸을 든 산토스의 목을 캐치, 재워버렸다. 

[UFC 328 'Chimaev vs. Strickland' 결과]
13경기: 함잣 치마에프 < 션 스트릭랜드 (판정 1-2) * 미들급 타이틀 전 계약 
12경기: 조슈아 반 > 타이라 타츠로 (KO 5R 1:32) * 플라이급 타이틀 전 
11경기: 알렉산더 볼코프 > 왈도 코르테스-아코스타 (판정 3-0)  
10경기: 션 브레디 > 요아킴 버클리 (판정 3-0)
09경기: 바비 '킹' 그린 > 제레미 스티븐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4:20) *160lb=72.57kg계약
08경기: 아테바 고티에 > 오지 디아즈 (TKO 2R 1:10) 
07경기: 조엘 알바레즈 < 야로슬라브 아모소프 (암트라이앵글 초크 2R 1:13) 
06경기: 그랜트 도슨 > 마테우즈 렝베츠키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4:42)       
05경기: 짐 밀러 > 제러드 고든 (길로틴 초크 1R 3:29)  
04경기: 로만 코필로프 > 마르코 툴리오 (판정 3-0)      
03경기: 팻 사바티니 > 윌리암 고미스 (판정 3-0) 
02경기: 바이상구르 수수르카예프 > 조르덴 산토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4:12)     
01경기: 호세 오초아 > 클레이튼 카펜터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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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N 04의 공식 포스터]

한국인  UFC 레전드 정찬성이 이끄는 종합격투기 단체 좀비 파이트 네이션이 개최하는 종합격투기 이벤트인 ZFN의 4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ZFN 04 'Blood Moon' 이 9일,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 (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폴리지와 스탠딩 타격전을 벌이는 황인수]

UFC 입성에 실패했던 로드 FC 챔프 황인수(32, 프리) LFA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홀더 겸 전 PFL 리거 알렉스 폴리지(34, 미국)을 판정으로 제압, 아쉬움을 털어냈다. 초반 태클에 시달리면서도 눕지 않으며 꾸준히 일어난 황인수는 스프롤 등으로 테이크 다운을 방어, 칼프킥과 펀치로 흐름을 잡아나갔다. 결국 대량 출혈까지 만든 황인수는 다시금 타격으로 스탠딩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냈다. 

[김한슬에게 태클을을 시도하는 배명호]

6년만에 복귀하는 전 AFC 왕자 배명호(39, 팀매드)는 슬램으로 한판 승을 챙겼다. 더블지&AFC 통합챔프 김한슬(35, 코리안좀비MMA)을 상대로 이날의 코메인 이벤트에 나선 배명호는 싱글렉을 시도했다 여의치 않자 상대의 발목을 받히며 푸쉬, 슬램 식 테이크 다운을 뽑아냈다. 잠시 후 팔이 골절된 김한슬을 발견한 레프리가 즉시 경기를 중단, 배명호의 승리를 확인해주었다. 

[퀸란과 타격전을 벌이는 최준서]

이적 후 계약 문제를 겪은 블랙컴뱃 전 챔프 최준서(25, 코리안좀비MMA)은 악전 고투 끝에 전 UFC 리거로 4연패 중인 조쉬 퀸란(33, 미국령 하와이)를 판정으로 ZFN 첫 승을 거뒀다. 초반 타격에 밀렸던 최준서는 차츰 펀치 카운터를 맞추며 거리를 잡아나갔다. 3R 최준서가 훅으로 다운을 뽑아냈고 그라운드 스크램블 끝 파운딩과 상대의 감정으로 심판 전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 

[서큐태에 라이트에 클린 히트당하는 박찬수]

RTU 출전이 좌절됐던 더블지 FC 2체급 챔프 박찬수(29, 다이아MMA)는 주목의 신인 서규태(MF짐 침산)에게 역전 KO패를 당하는 불운이 이어졌다.  백 테이크와 테이크 다운, 암 트라이앵글로 1R을 챙겼으나 카운터 덧걸이 등에 마운트를 내주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인 박찬수는 2R 오버 언더를 던지다 니 킥에 가슴을 피격, 급히 휘둘렸으나 카운터 라이트에 전투불능이 되어 버렸다.  

[나비에프가 다스 초크로 경다현의 목을 조르고 있다]

ZFN과 ZEUS FC의 갈등의 불씨가 됐었던 코리안 오크' 경다현(20,공주 팀 피니시)은 프로 첫 서브미션 패배를 기록했다. 전일 계체량에서 2kg 가까운 계체 실패를 기록한 나비 나비에프(22, 러시아)의 더블렉 스핀을 버티지 못하고 캔버스에 등을 댄 경다현은 일어나려 애썼으나 프론트 초크인 다스에 캐치당했다. 몸을 비틀어보았으나 나비가 백으로 올라가 그립을 더해 경다현을 재워버렸다. 

[윤재웅과 펀치 공방을 벌이는 최세훈]

좀비 트립 출신의 베테랑 킥복서 '양산 광인' 최세훈(28, MK짐)은 ONE, 링챔피언십 리거 윤재웅(34, 팀혼)을 한 판으로 꺾고 프로 4연승을 이어나갔다. 전일 계체량에서 400g 오버로 감점 1점을 받고 경기를 시작한 최세훈은 상대의 안면에 원투 클린히트를 박아 다운을 뽑아냈다.윤재웅의 저항에 한 차례 쉬어 갔던 최세훈은 다시 상대의 가드에서 파운딩 샤워를 시전, TKO승을 이끌어냈다. 

[ZFN 04 결과]
<메인카드>
13경기: 황인수 > 알렉스 폴리지 (TKO 3R 2:04) 
12경기: 배명호 > 김한슬 (TKO 1R 1:20) 
11경기: 강지원 > 성준협 (판정 3-0)
10경기: 최준서 > 조쉬 퀸란 (판정 3-0)  
09경기: 장윤성 > 김재웅 (판정 3-0) 
08경기: 박찬수 < 서규태 (TKO 2R 2:06)
07경기: 나비 나비에프 > 경다현 (다스 초크 1R 1:18) *63.5kg 계약
06경기: 최세훈 > 윤재웅 (TKO 1R 1:39) * 88kg 계약   

<언더카드>
05경기: 주동조 < 최승국 (판정 1-2)  20-19 20-19 20-19
04경기: 이근형 > 김근희 (TKO 2R 1:57) 
03경기: 이동현 > 김채현 (판정 2-1)         
02경기: 유종학 > 이영훈 (판정 3-0)
01경기: 장범석 < 최창준 (판정 1-2)

 * 사진제공=Z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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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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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L 108의 공식 포스터]

계약 후 1년 반 만에 무대를 밟은 더블지 페더급 챔피언 김상원(KTT)이 한 판 승으로 PFL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태극기를 펼쳐들고 승리를 자축하는 김상원]

한국 시각으로 3일 개최지인 미국 현지 시각으로 2일, 사우스 다코타 주의 수도 수 폴즈(Sioux Falls)에서 개최된 PFL의 108번째 흥행인 PFL 108 'Sioux Falls' UFC 출신의 장신의 사우스 포 스트라이커이자 36전의 프로 전적을 가진 베테랑 훔베르토 반데나이(31, 페루)를 상대로 PFL 1차 전에 나선 김상원은 우여곡절 끝에 TKO승으로 단체 입성을 달성했다. 

김상원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라운드 게임으로 첫 라운드를 가져갔다. 바디 킥 등을 교환하며 상황을 보던 김상원은 타이밍 좋은 깊숙한 태클이 실패, 클린치에서 상대의 신장 때문에 애를 먹었으나 목감아 던지기로 상위를 잡아나가기 시작했다. 일어나려던 상대를 백 슬램으로 다시 한번 묶어 낸 김상원은 기무라 등 상대의 서브미션을 회피, 가드에서의 엘보, 암 트라이앵글 초크 등으로 상대의 상위 포지션에서 라운드를 마쳤다. 

[엘보 파운딩으로 반데나이를 괴롭하는김상원]

두 번째 라운드, 시작하자마자 던진 하이킥이 실패했으나 곧바로 일어난 김상원은 바디킥을 내준데 이어 리버로 들어오니 니 킥에 순간 고통스러워했으나, 테이크 다운으로 전환, 슬램 후 백을 잡았다. 훅까지 건 김상원은 풀 마운트까지 차지, 엘보 샤워로 상대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반데나이가 펜스를 차서 탈출할 구멍을 만들려 했으나 상대의 엉덩이 쪽을 바치고 있던 레그 훅 탓에 김상원은 그대로 엘보 샤워를 지속, 반데나이를 방어 일변도로 몰아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 냈다. 김태균에 이어 PFL 한국인 두 번째 승리.

PFL 웰터급 4위이자 벨라토르 챔프 출신의 레슬러 로건 스톨리(33, 미국)는 PFL 24년 유럽 왕자이자 장신의 스트라이커인 6위 플로림 젠델리(27, 알바니아) 테이크 다운과 상대의 케이지 그립에 의한 2점 감점으로 첫 라운드를 획득.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스톨리는 백에서 돌아나가려던 상대에 레그트립을 곁들인 테이크 다운 등 레슬링 기술을 앞세워 2R도 챔겼다. 눈 밑에 컷이 생긴 스톨리는 급해진 상대의 펀치 공세를 중반 카운터 테이크 다운으로 끊는데 성공, 3R 끝날 때까지 상대의 상위에서 있을 수 있었다. 

24년 라이트급 토너먼트 챔프이자 25년도 파이널리스트 겸 현 라이트급 2위 가지 라마다노프(32, 러시아)는 PFL 25년 유럽 토너먼트 챔프 알렉산드르 치조프(28, 라트비아)를 판정으로 제압했다. 쉽지 않은 상대의 타격에 쉽지 않은, 애매한 첫 라운드를 풀어야 했던 라마다노프는 차츰 장기인 테이크 다운과 그래플링으로 흐름을 당겨왔다. 상대인 치조프도 타격과 함께 길로틴 초크 등 그라운드에서의 카운터를 준비했으나 압도적인 라마다노프의 테이크 다운 능력을 뒤집기에는 아무래도 부족했다. 라마다노프의 3-0 승리.

419년 PFL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 챔프 에밀리아노 소르디(41, 아르헨티나)는 장신의 PFL 유럽 토너먼트 파이널리스트 시미언 파월(27,잉글랜드)에게 막혀 단체 복귀 전에서 경착륙해야 했다. 1R 막판 리치 판단 실수로 얻어맞은 펀치에 흔들렸으나 나쁘지 않은 타격전을 벌였던 소르디는 빠른 테이크 다운후 초크 등 그라운드 압박으로 2R을 확실히 챙겼다. 허나, 3R 펀치 공방 중 출혈을 얻은 소르디는 상대의 타격에 빠르게 무너져 갔고, 결국 케이지에 몰려 가드를 올린 채 방어하다 두 차례 니 킥에 주저 앉아버렸다.  

23년도 헤비급 토너먼트 타이틀 홀더이자 헤비급 현 2위 랭커 헤난 페헤이라(36, 브라질)는 6위 세르게이 빌로스테니(30, 러시아)에게 덜미를 잡혀 3연패 수렁에 빠지게 됐다. 프랜시스 은가누, 바딤 넨코프에게 연패 중이던 페히이라는 초반부터 킥 캐치 후 펀치러쉬에 넘어지는가 하면 테이크 테이크 다운 후 상위 포지션 압박에 쉽지 않은 경기를 치러야 했다. 이후 소극적인 경기를 펼치던 페헤이라는 로우킥을 날리던 상대에게 펀치로 카운터를 시도했으나 라이트에 다리가 풀려 버렸고 뒤이은 파운딩에 속절없이 무너졌다. 

김상원과 이날 함게 경기를 치렀던 언더 카드 대진 중에서는 금지약물 적발 탓에 한동안 쉬어야 했던 여성 플라이급 상위 랭커 타일라 산토스(32, 브라질)와 프로 첫 경기 겸 PFL 데뷔 전에 나섰던 브렛 바이(29, 미국)이 각각 첫 라운드에 한 판승을 거뒀다. 근육질의 중화 파이터 옌치훼이(29, 중국)를 원거리에서 두들기던 산토스는 리버를 찌르는 프런트 킥으로, 자신과 마찬가지로 PFL 첫 경기 나선 신인 타일러 미첼스(33, 미국)과 만난 바이는 니 킥과 바디샷에 무너진 상대를 파운딩으로 마무리했다. 

[PFL 108 'Sioux Falls' 결과]
12경기: 로건 스톨리 > 플로림 젠델리 (판정 3-0) 
11경기: 가지 라마다노프 > 알렉산드르 치조프 (판정 3-0) * 160lb=72.57kg 계약
10경기: 시미언 파월 > 에밀리아노 소르디 (TKO 3R 2:05) 
09경기: 헤난 페헤이라 < 세르게이 빌로스테니 (TKO 3R )
08경기: 마고메드 마고메도프 > 레안드로 히구 (판정 2-1) * 137lb=62.14kg 계약
07경기: 라술 마고메도프 > 라파엘 세이비어 (판정 3-0)  
06경기: 샤이엔 바우어즈 < 사브리나 데 소우자 (판정 0-3) * 134lb=60.78kg 계약
05경기: 김상원 > 훔베르토 반데나이 (TKO 2R 2:56)  
04경기: 타일라 산토스 > 옌치훼이 (TKO 2R 2:02) 
03경기: 앙헬 알바레스 > 브라이스 로건 (판정 3-0)
02경기: 브렛 바이 > 타일러 미첼스 (TKO 1R 3:40) 
01경기: 맥스웰 장투 나나 > 칼 윌리엄스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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