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여~
기사를 훅 팔아제껴라~
나는 꼼수다 티셔츠란다..........
딴지일보에서 발행하는 나는 꼼수다가 유행을 넘어서 광풍으로 다가오고 있다. 2011년 대한민국에 살고 있거나. 대한민국과 관련이 있거나. 한글을 알거나, 한국어를 한다면 누구에게나 한 번쯤 들어보라고 하고 싶다.
같은 언론계(?)에 종사하는 종사자로서 딴지에게 기사를 팔라고 제안해주고 싶다.
무술과 격투기의 모든 것. MooZine 을 운영하면서 우리 역시 수익은 제로다.
MooZine이 딴지보다 슬픈 것은 MooZine은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다는 것이다. 아무리 열심히 글을 올려도 수익률이 제로다!! 오호 통재라 할 수 있다.
MooZine이 딴지보다 기쁜 것은 MooZine은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다는 것이다. 서버 비용이 필요없다. 그냥 티스토리에 얹혀서 그냥 간다. 일년에 도메인 비용 22,000원인가가 들어갈 뿐이다. 그러니 좀 민감한 이야기를 쓰면 누군가 기분 나쁘다고 DAUM에 연락을 하면 그 기사가 블라인드 처리된다. 아 그러시면 기분이 좋아지시는지 고소는 안한다. 그래 뭐 좋은게 좋은거야~ 우리는 할 이야기 했잖아. 라면서 셀프 위안을 한다.
나는 꼼수다를 즐겨듣는 애청자로서 딴지 후원글을 보고 조낸 슬프면서 기뻣다고 말하고 싶다.
수많은 사람들이 십시일반 만원씩 보내준다니 기쁘다. 아 그렇게 살아가야 하다니 슬프다. 딴지에게 꼿꼿하게 서서 글 값을 받으라고 말해주고 싶다.
딴지일보는 선금으로 구독료를 받아라.
만원이든 십만원이든 선금으로 구독료를 먼저 받아라. 그리고 글 아래에 자율 글값 시스템을 도입하라. 글위에 도입해도 상관없다. 자기가 그 기사를 읽고~ 오 난 이글을 읽고 300원어치 기쁨을 얻었어~ 1200원어치 지식을 얻었어. 라고 생각한다면 자율적으로 1200원!! 을 클릭하는 거다.
그럼 30,000원을 미리 적립한 사람의 30,000 포인트에서 1,200포인트가 까이는 거다. 적립금을 다 쓰면 또 적립하면 된다. 제대로 된 글 값을 받으니 구걸을 할 필요가 없다. 구독자는 조낸 양심껏 내면 그만이다. 내기 싫은 개새끼는 안내면 그만이다.
물론 이런 폭발적인 인기에 들어오던 딴지 독자가 이 인기가 끝나면 딴지에 안 들어오는 독자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30,000 포인트를 적립하고 2,300 포인트만 쓰고 안 들어올지도 모른다. 그럼 뭐 어떤가 그냥 낙전 수입이니 라고 생각하라. 땡 잡았다~ 아닌가?
글 값 제대로 받아먹고 살기란 조낸 힘들지만 그래도 힘내길 바란다.
혹 딴지에 후원을 하고 싶다면 아래를 참고하길 바란다.
아래가 딴지일보 계좌란다.
기업은행
14804872504018
(주)딴지그룹
SC제일은행
229 20 281373
(주)딴지그룹
얼마전 격투기 시합장에서 딴지일보 기자와 이런 이야길 주고 받은적이 있다.
딴: 대한민국에서 격투기 선수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무: 왜요?
딴: 저렇게 시합하고 100만원도 못 받는다면서요?
무: 그렇죠 뭐~
딴: 대한민국에서 격투기 선수하는건 미친짓 같아요
무: 뭐 무진이나 딴지일보 기자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딴: 뭐~ 그렇네요~
에잇!!!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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