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On ESPN 22의 공식 포스터]

UFC의 559번째 이벤트이자 겸 22번째 ESPN 전용 대회인 UFC On ESPN 022 ''Whittaker vs Gastelum' 가 한국 시각으로 18일, 개최지인 미국 라스베가스 현지 시각으로 17일, UFC 에이팩스(APEX)에서 개최됐다.

전 미들급 챔프이자 1위 로버트 휘태커(30, 오스트레일리아)는 완벽에 가까운 타격으로 파울로 코스타 대신 들어온 8위 켈빈 가스텔럼(29, 미국)를 거리 싸움에서 완파, 판정승을 거두고 재차 타이틀을 바라 볼 수 있게 됐다.

1R 원투 하이킥 콤보와 테이크 다운으로 거하게 위력을 과시한 휘태커는 작은 덩치 탓에 압박을 걸며 들어올 수 밖에 없는 상대에게 따박따박 펀치 카운터를 박아주며 로우로 다리를 공략, 테이크 다운으로 뒤흔들어 놓았다. 4R 가스텔럼이 겨우 테이크 다운을 성공했지만 채 5초도 잡아두지 못했다. 마지막 5R, 오블리-프런트 킥 등 다채로운 공격 옵션을 자랑하던 휘태커가 종판 싱글 렉으로 테이크 다운 후 그라운드 압박으로 시간을 보냈다. 

종료 후 판정은 심판 3인 전원 50-45로 휘태커의 완승, KO당하지 않은 가스텔럼의 강인함도 눈길을 끌었던 일전이었다. 

전 헤비급 챔피언 안드레이 알로브스키(42 ,벨라루스)은 베테랑다운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역전 판정승을 거뒀다. 베어너클 파이팅 챔프 체이스 셔먼(31, 미국)의 상대로 급히 참전한 알로브스키는 1R.  상대의 훅 카운터에 걸린 후 연사에 피격당해 그로기를 빼앗겨 첫 라운드를 내줬다. 그러나 앞으로 나오면서 상대의 흐름을 끊고 히트를 늘려 2R은 챙긴 알로브스키는 상대를 끌어들이며 치는 카운터와 연타로 마지막 라운드를 굳혀 내는데 성공했다. 3-0의 완승.

46번째 MMA 프로 경기에 나선 RFA 왕자 제럴드 머셔트 3세(33, 미국)는 근사한 카운터 서브미션으로 연패에서 탈출했다. 폴란드의 2개 단체 챔프를 지낸 바토즈 바빈스키(34, 폴란드)의 압박에 펀치 카운터 등으로 대항하던 머셔트는 첫 라운드 중반, 테이크 다운을 노리던 상대에게 장기인 변형 길로틴을 카운터로 걸었다. 목이 잠긴 바빈스키가 급히 다리를 빼려 애썼으나, 위로 올라간 머셔트의 그립을 뚫지 못한 채 실신했다. 머셔트의 24번째 서브미션 한판 승리.   

UFC 복귀 2차 전에 임했던 앤서니 버첵(34, 미국)은 무모한 실수를 연발하다 TKO로, 2연패에 빠졌다. 19년도 컨텐더 리거 토니 그레이블리(29, 미국)와 1R 초반 가드없이 거리를 벌리려다 펀치에 다운, 포지션 역전과 길로틴으로 견딘 버첵은 상대를 업고 무리하게 일어나려다 안면에 꽤 많은 파운딩을 허용하는 우를 범했다.  2R 초중반, 레슬링에 시달렸던 버첵은 재차 무리한 거리에서 앞차기를 시도, 그레이블리의 숏 레프트와 이어진 해머 피스트의 재물이 되야했다.   

[UFC On ESPN 022 'Whittaker vs Gastelum' 결과]           
10경기: 로버트 휘태커 > 켈빈 가스텔럼 (판정 3-0) 
09경기: 안드레이 알로브스키 > 체이스 셔먼 (판정 3-0)
08경기: 압둘 라자크 알핫산 < 제이콥 말코운 (판정 0-3)      
07경기: 트레이시 코테즈 > 저스틴 키시 (판정 2-1) * 57.37kg 계약 
06경기: 루이스 페냐 > 알렉산더 무뇨즈 (판정 2-1)
05경기: 알렉산더 로마노프 > 후안 에스피노 (판정 2-1) * 3R 로우블로우로 인한 속행불능으로 인한 판정 

04경기: 제시카 페네 > 루피타 고디네스 (판정 2-1)  
03경기: 바티즈 파빈스키 < 제러드 머셔트 (길로틴 초크 1R 2:00)
02경기: 오스틴 허버드 > 다코다 부쉬 (판정 3-0

01경기: 토니 그레이블리 > 앤터니 바첵 (TKO 2R 1:31) 

Posted by kungfu45

댓글을 달아 주세요

[Bellator MMA 257 의 공식 포스터]

북미 2대 MMA 단체 벨라토르 MMA의 올해 세 번째 이벤트인 Bellator MMA 257 'Nemkov vs Davis 2' 가 한국 시각으로 17일, 개최지인 미국 코네티컷 주 언캐스빌 현지 시각으로 16일, 모헤건 선 아레나(Mohgan Sun Arena'가 무관중으로 개최됐다. 

체급 현 챔프 바딤 넴코프(28, 러시아)는 2년 전 꺾은 바 있는 필 데이비스(36, 미국)를 재차 판정으로 제압, 라이트헤비급 WGP 1차전을 무사 통과하며 벨트를지켜냈다. 경기내내 잽 연사 등으로 리치의 불리함을 커버하던 넴코프는 초반 상대의 카운터에 가벼운 컷 부상을, 4R 레프트와 라이트에 적잖은 데미지를 입었으나, 볼륨과 3R 테이크 다운, 체력이 떨어가는 경기 후반에서도 스크램블에서 크게 밀리지 않고 우세를 유지, 저지 3인 전원으로부터의 우세를 얻어낼 수 있었다.

동체급 WGP 1차전에 나선 전 UFC 상위 랭커 코레이 앤더슨(31, 미국)은 G&P TKO로 전 챔프 라이언 베이더와의 WGP 준결승을 확정지었다. 중앙아시아의 동갑내기 강호 도브레잔 야그시무라도프(트루크메니스탄)의 초반 돌려차기에 흔들리기도 했던 앤더슨은 2R 싱글 렉 테이크 다운과 그라운드 킵으로 우세를 확인했다. 3R 버티는 상대의 발목을 채 기어코 캔버스에 누인 앤더슨이 쿼터-탑-백을 오가는 장시간의 파운딩 샤워를 시전,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냈다.  

간만의 복귀 전에 나선 폴 데일리(38, 잉글랜드)는 난전 끝 TKO 역전극으로 베테랑의 저력을 과시했다. 극초반 사바 호마시(32, 미국)의 레프트 훅을 귀 뒤에 허용, 데미지를 입은 데일리는 추격타에 다운을 내줬으나 이를 버티고 스탠딩에 성공했다. 체력을 당겨 쓴 호마시에게 들러붙어 안면 니 킥 연사로 흐름을 가져온 데일리는 2R 초반 펀치 카운터로 다운까지 뽑아냈다. 결국 압박하던 데일리가 킥 캐치한 왼손을 안면까지 연결, 다운을 뽑아냈고, 파운딩으로 승리를 완성했다.

 

Posted by kungfu45

댓글을 달아 주세요

[UFC on ABC 2 의 공식 포스터]

한국 중량급의 선두주자 정다운(27, KTT/성안세이브)이 완봉에 가까운 레슬링의 우위로 UFC 3승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UFC 3차전이었던 샘 엘비 전에서 난전 끝 무승부로 3승을 놓친 바 있던 정다운은 한국시각으로 11일, 개최지인 미국 라스베가스 현지 시각으로 10일, UFC 에이팩스에서 개최된 UFC on ABC 2 'Vettoti vs Holland' 에 출전, 177cm의 단신이지만 피지컬이 뛰어난 컨텐더 리거 윌리엄 나이트(33, 미국)를 상대로 4차전에 나섰다. 

로우킥을 몇 차례 받아준 후 테이크 다운을 걸어오는 상대를 덧걸이를 통해 두 차례의 테이크 다운을 성공, 상대를 눌러 놓으며 첫 라운드를 무사히 가져간 정다운은 킥과 펀치에 몰린 상대를 또 다시 덧걸이, 스크램블 끝에 백 마운트에서의 파운딩을 곁들인 긴 압박으로 두 번째 라운드까지 무난히 챙겼다. 

마지막 3R, 시작과 동시에 양 팔을 펴 급속히 거리를 줄인 정다운은 더블 렉 슬램으로 빠른 테이크 다운을 또 다시 히트, 일찌감치 상위 포지션을 잡아냈다. 사이드, 노스사우스, 크루시픽스 등 포지션을 오가며 나이트의 스탠딩을 저지했고, 경기 끝날 때까지 눌러 놓을 수 있었다. 저지 중 두 명이 30-26, 한 명이 30-27을 선언알 할 정도의 압도적 판정승. 

4연승 중인 미들급 6위 마빈 베토리(27,이탈리아)는 대런 틸의 부상으로 20여일 만에 다시 출전한 10위 케빈 홀랜드(28, 미국)를 일방적인 레슬링의 우위로 압박,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가져갔다. 홀랜드가 몇 차례 날카로운 타격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모든 라운드에서 베토리가 테이크 다운을 성공, 그라운드로 게임을 몰아갔다.  안그대로 그라운드의 약점을 지닌 홀랜드는 일찌감치 눈부상까지 겹쳐 제대로 된 대응을 해내지 못했다.   

정다운 전 이후 미들급으로 복귀한 샘 엘비(34, 미국)는 정다운과는 달리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헤비 펀처 쥴리안 마르퀘스(30, 미국)의 초반 2연 펀치에 걸려 다리가 풀리면서도 라운드 마지막까지 펀치로 상대와 데미지를 교환했던 엘비는 2R, 연속으로 훅을 내다 상대의 라이트 카운터에 걸려 큰 데미지를 입었다. 연속적인 펀치 추격타에 다리가 풀린 엘비가 반사적으로 태클을 시도했지만, 해머링으로 이를 털어낸 마르케스가 등에서 RNC를 잠궈 엘비를 재워버렸다. 

스트로급 11위급 랭커이자 브라질 계 주짓수 퀸 맥켄지 던(28, 미국)은 산후 복귀 후 복귀한 체급 5위 니나 누네즈(35, 미국)를 서브미션으로 제압, 탑5 진입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와일드한 훅으로 거리를 줄인 던은 싱글 렉에 덧걸이로 테이크 누네즈를 캔버스에 누이는 데 성공했다. 스크램블 끝에 탑 마운트를 타낸 던이 차분히 암 바를 노리기 시작했다. 누네즈가 그립을 만들어 버텼으나, 1R 종료 12초를 남기고 던이 그립을 뜯어내고 암 바를 완성, 탭을 이끌어냈다.   

KSW 베테랑 마테우스 감롯(30, 폴란드)은 타격 TKO로 UFC 2수 만에 첫 승을 거뒀다. UFC 두 번째 경기에 나선 감롯은 마동현을 잡아낸 바 있는 강호 스캇 홀츠먼(37, 미국)과 격돌, 낮은 발목 태클을 중심으로 여러 차례 테이크 다운을 뽑아냈으나 눌러 두는데 실패, 타격에 오히려 밀리는 듯 한 첫 라운드를 보냈다. 그러나 2R 대놓고 들어오던 상대를 잽으로 멈춘 감롯이 찍어내리는 라이트 다운을 뽑아냈고, 터틀 포지션에서의 파운딩으로 역전 TKO승을 확정지었다. 

우여곡절 끝에 5년여 만의 UFC 복귀 전을 달성한 시리아 계 독일 파이터 자르지스 단호(37)는 실신 KO승으로 오랜만의 승리를 챙겼다.  초반 헤비펀처인 요르간 데 카스트로(34, 카보베르데)와 타격 섞는 것을 피해고 백 스탭을 활용해 거리를 잡으려던 단호는 한 차례의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지만 오래 상대를 묶어두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도 잠시, 대놓고 훅을 날리던 카스트로의 옆머리에 다리를 딱 붙인 단호의 라이트 카운터 단발이 히트, 카스트로를 실신시켜 버렸다.  

임파 카상가나이(27, 미국)는 AFC 웰터급 챔프 사샤 팔라트니코프(32, 홍콩)를 서브미션으로 제압, 지난 버클린 전 참패의 아쉬움을 달랬다. 미들킥 캐치-테이크 다운으로 첫 라운드를 가져가며 흐름을 가져온 카상가나이는 2R 시작 직후 타격싸움을 걸기 시작, 라이트를 맞춰 냈다. 팔라트니코프가 반사적으로 테이크 다운으로 시간을 벌려 했으나, 스크램블 끝에 뒤로 돌아간 카상가나이가 레그 훅 없이 손 그립 만으로 초크를 캐치, 잠시 후 탭을 받아냈다. 

[UFC On ABC 2 'Vettori vs Holland' 결과]          
13경기: 마빈 베토리 > 케빈 홀랜드 (판정 3-0)
12경기: 아놀드 앨런 > 소딕 유스프 (판정 3-0)
11경기: 샘 엘비 < 쥴리안 마르케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2:07)
10경기: 니나 누네스 < 맥켄지 던 (암 바 1R 4:48)    

09경기: 마이크 페리 < 다니엘 로드리게스 (판정 0-3)  
08경기: 짐 밀러 < 조 솔렉키 (판정 0-3)
07경기: 스캇 홀츠먼 < 마테우스 감롯 (TKO 2R 1:22)   
06경기: 존 맥데시 > 이그나시오 바하몬데스 (판정 2-1) * 71.10kg 계약    
05경기: 요르간 데 카스트로 < 자르지스 단호 (KO 1R 3:02)
04경기: 잭 쇼어 > 헌터 애저 (판정 2-1)
03경기: 루이스 살다나 > 조던 그리핀 (판정 3-0)
02경기: 정다운 > 윌리엄 나이트 (판정 3-0)
01경기: 임파 카상가나이 > 사샤 팔라트니코프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0:26)

Posted by kungfu45

댓글을 달아 주세요

[Bellator MMA 256의 공식 포스터]

벨라토르의 올해 두 번째 이벤트인 Bellator MMA 256 ' Bader vs Machida 2' 가 한국 시각으로 10일, 개최지인 미국 코네티컷 주 언캐스빌 현지 시각으로 9일, 모헤건 선 아레나에서 무관중으로 개최됐다. 

라이트헤비급 8인 WGP 첫 경기에서는 현 헤비급 왕자이자 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라이언 베이더(37, 미국)이 8년 전 자신에게 KO패를 안긴 전 UFC 동급 챔피언 료토 마치다(42, 브라질)를 판정으로 제압, 리벤지를 달성했다. 초반 아찔했던 하이킥 등 마치다의 거리싸움에 고전을 면치 못하던 베이더는 2R부터 5R까지 펀치러쉬로 거리를 뚫고 테이크 다운을 성공, 라운드 종료시까지 컨트롤과 파운딩으로 상대를 그라운드에 눌러 놓았다. 3-0. 

현재 단체 플라이급 2위 리즈 카무쉬(37, 미국)는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상대를 시종일관 압박, 1승을 추가했다. 30전의 베테랑이자 인빅타 동급 여왕 바넷사 포루투(37, 브라질)의 데뷔 전 상대로 간만의 경기에 나선 카무쉬는 타격 포인트에서는 근소한 수로 밀렸으나 상대에겐 없는 한 차례의 슬램식 테이크 다운 성공을 포함, 클린치 압박 등으로 시종일관 경기를 리드했다.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리.

페더급 상위 랭커 간의 일전에서는 3위 아담 보리치(27, 헝가리)가 8위 제레미 케네디(28, 캐나다)를 타격의 우세로 판정승을 거두고 타이틀 대권도전 가능성을 높였다. 테이크 다운을 내 준 탓에 어느 정도 팽팽한 첫 라운드를 보낸 보리치는 레프트와 상대의 다리를 깎아먹는 카프킥, 하이킥 히트 등으로 2R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마지막 3R, 테이크 다운을 한 번씩 교환했지만 클린치와 그라운드 컨트롤에서 보리치가 우위를 가진채 경기가 종료, 3-0 승. 

UFC 여성 타이틀 챌린저 캣 징가노(38, 미국)은 서브미션으로 단체 2연승을 가져갔다. 지난 벨라토르 데뷔 전에서 판정승을 거둔 뒤 농구 출신의 장신 올리비아 파커(39, 미국)를 두 번째 상대로 맞이한 징가노는 상대의 덩치에 밀려 쉽지 않은 클린치 게임을 펼쳤으나, 테이크 다운으로 활로를 찾기 시작했다. 상위에서 한동안 시간을 보낸 징가노는 스윕에 하위포지션을 내줬지만 벨리다운 암 바로 기습을 시전, 그대로 탭을 받아냈다. 

단체 라이트급 3위 랭커인 고이치 야마우치(28, 브라질)은 UFC 출신의 신입 댄 모렛(34, 미국)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치르고도 판정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경기 초반 라이트를 얻어 맞고 플래쉬 다운을 내줬으나, 백에서의 기무라 등으로 위기를 탈출한 야마우치는 테이크 다운 후 압박으로 무난히 2R까지 챙기는 듯했다. 3R 중후반 업어치기 실패로 하위를 내준 야마우치가 암 바 시도로 백에서 경기를 마감했으나, 두 명의 레프리가 모렛의 우세를 선언해 버렸다. 

 

Posted by kungfu45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