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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278의 공식 포스터]

LFA 챔피언 출신의 전 랭커인 한국계 파이터 멧 쉬넬(36, 미국)이 다시 한판 패를 기록, TUF 시즌 24 캐스트 동료인 전 라이진 플라이급 챔피언 오기쿠보 히로마사(39, 일본)와 하루차이로 패배를 공유(?)하는 신세가 됐다.  

한국 시각으로 7일 개최지인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현지 시각으로 6일, 메타 에이팩스(Meta Apex), 구 UFC 에이팩스에서 개최된 UFC의 서브 브랜드 대회인 UFC Fight Night 278에 출전, 7개월 만의 복귀 전에 나선 쉬넬은 이마놀 로드리게즈 대신 급히 들어온 알렉산드루 코스타(30, 브라질)과의 계약체중에 나섰으나 TKO패했다. 

1분 여의 조용한 탐색전을 지나 날카롭고 묵직한 로우킥으로 포문을 열었던 쉬넬은 허용했던 큰 라이트를 바디샷으로 되돌려 줬다. 그러나 다시금 안면에 펀치를 내줬던 슈넬은 잠시 후 왼손으로 자신의 오른손을 패링하며 들어온 코스타의 라이트에 직격, 다리가 풀려 치킨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당연하다는 듯 달려 들어온 코스타에 슈넬이 반사적으로 싱글 렉을 시도했지만 몸을 틀어 쉬넬을 캔버스 바닥에 붙여 버린 코스타가 두부에의 해머피스트 파운딩 샤워를 시전, 레프리 허브 딘의 스탑을 이끌어 냈다. 틈을 타 데미지를 회복한 쉬넬이 스탑에 항의했으나 이미 때는 너무 늦어버렸다.  

메인에서는 4연승 중인 웰터급 11위 가브리엘 본핌(28, 브라질)이 타격의 우위로 2연패 중인 전 웰터급 챔피언 겸 5위 벨랄 무하메드(37, 미국)을 타격의 우위로 완봉, 판정승을 거두고 타이틀 전에 한발짝 다가서게 됐다. 초반 타격 거리를 찾다 펀치를 허용했던 본핌은 1R 막판부터 잽과 칼프킥을 활용, 거리를 찾아갔다. 3R에서 코에 출혈, 고개가 꺾일 정도의 펀치 클린히트로 이미 크게 승부를 기울인 본핌은, 느려졌지만 위력적인 무하메드의 타격을 경계, 서둘지 않고 마지막까지 타격으로 경기를 풀었다. 3-0승.  

가 격돌, 초반 펀치 등에 피격당한 본핌이 1라운드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거리를 찾아가기 시작, 상대의 플랜트 하이킥에도 불구 칼프킥과 잽으로 흐름을 점점 챙겨갔다. 원투와 훅, 잽, 칼프킥으로 3R 크게 승부를 기울인 잽과 라이트 콤보 
4R 막판에서는 훅을 맞춘 무하메드가 압박을 걸어봤지만 카운터에 

TUF 27 캐스트 맴버 브라이스 미첼(31, 미국)은 무패 산티아고 루나(21, 멕시코)에 서브미션 승리를 추가, 밴텀급 2연승을 이어갔다. 클린치 테이크 다운 시도를 뒤집어 1R을, 깔렸으나 다시금 상위를 획득, 무난한 컨트롤로 2R까지 챙긴 미첼은 3R 초반 테이크 다운을 내줬으나 초크 시도를 틈 타 상위를 탈환했다. 결국 압박하던 암 트라이앵글을 완벽히 굳힌 미첼이 탭을 뽑았다. 

중량급 스트라이커 간의 메인 첫 경기에선 이보 바라녜프스키(27, 폴란드)가 '쥬니어 타파'  파스콜 사우마니 마일로(29, 뉴질랜드)에 TKO승을 거두고 전승 1R 한판 승의 기록을 이어갔다. 태클은 실패했으나 앞 다리에 로우킥으로 데미지를 안긴 바라네프스키는 재차 같은 다리에 로우킥을 히트, 타파를 무너뜨렸다. 파운딩이 거의 막혔으나 타파의 반응이 신통치 않자 레프리 스탑이 선언됐다.

김지연 전의 판정논란으로 잘 알려진 프리실라 카초에이라(37, 브라질)는 디아즈 형제의 제자이자 약 1년 만에 경기에 나선 첼시 챈들러(35, 미국)의 연패 탈출의 재물이 됐다. 초반 얼굴을 수 차례 펀치로 히트하며 앞서 나가던 카초에이라는 레프트를 허용, 데미지를 입었다. 롤링을 시도하다 백을 내준 카초에이라는 사이드 백에서 압박당하다 챈들러의 암 바에 탭을 쳐야했다.

15위 브루노 시우바(36, 브라질)을 상대로 첫 랭킹 진입을 노린 플라이급 복서 에드가 차히레스(30, 멕시칸)은 초반 라이트로 상대를 흔들며 우위를 확인한 차히레스는 상대의 태클과 테이크 다운 시도를 완벽히 막는 한편, 어퍼컷 등으로 시우바에게 데미지를 안겼다. 타격 전 중 시우바를 다시 한번 라이트로 다운을 만든 차이레스가 탑 마운트에서 이어진 백 초크로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브라질 명문 슈트박세의 컨텐더 리거 조안데르송 부리뚜(31, 브라질)는 3연승을 노리던 레슬러 조던 레빗(31, 미국)을 초크로 잡아내고 연승을 재계 할 수 있었다. 초반 니 킥 시도로 빠른 상위 포지션을 차지하기도 했으나 상대의 질긴 클린치 압박에 애을 먹었던 부리뚜는 라운드 막판 나온 더블렉을 기다렸다는 듯 스프롤 후 닌자 초크로 카운터, 탭을 이끌어냈다.  

TKO 패배를 안겨 준 아리앙니 카르넬로시(33, 브라질)와 만난 케츨렝 소우자는 TKO로 리벤지를 달성했다. 잽에서 이어진 라이트에 앞으로 꼬꾸라진 카르넬로시가 캔버스에서 양 팔을 떼자마자 소우자가 레프트 하이킥으로 안면을 걷어차 다운을 만들었다. 즉시 이어진 소우자의 레프트 단발 파운딩으로 3년을 기다린 복수를 완성했다. 

[UFC Fight Night 278 'Muhammad' vs. Bonfim' 결과]
12경기: 벨랄 무하메드 < 가브리엘 본핌 (판정 0-3) 
11경기: 브랜던 엘런 > 에드먼 쉐바지언 (판정 3-0) 
10경기: 파리스 지암 < 톰 놀란 (판정 0-3)   
09경기: 브라이스 미첼 > 산티아고 루나 (암 트라이앵글 초크 3R 4:52)
08경기: 이보 바라녜프스키 > '쥬니어 타파'  파스콜 사우마니 마일로 (TKO 1R 1:25)
07경기: 맷 슈넬 < 알렉산드루 코스타 (TKO 1R 1:45) * 130lb=58.96kg 계약 
06경기: 마커스 맥기 > 존 야니스 (판정 3-0)  
05경기: 브루노 시우바 < 에드가 치히레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4:13)
04경기: 첼시 챈들러 > 프리실라 카초에이라 (암 바 1R 3:42)  
03경기: 조던 레빗 < 조안데르송 부리뚜 (길로틴 초크 1R 4:19) 
02경기: 제이슬라 샤비스 > 유네이시 두벤 (판정 2-1)
01경기: 케츨렝 소우자 > 아리앙니 카르넬로시 (TKO 1R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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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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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10의 공식 포스터]

한국 페더급의 희망 '수퍼보이' 최두호(33, 팀매드)가 2연승을 거뒀다.

[승리가 선언된 후 활짝 웃는 최두호]

8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티 모바일 아레나(T-Mobile)에서 개최된 UFC 310에 출전한 최두호는 난전으로 최근 5전 중 5개의 시합에서 승리 중인 네이트 랜드웨어(36, 미국)와 격돌, 압도적인 타격과 그래플링 끝에 TKO승으로 제압, 올해 7월 빌 알레지오 전 KO승리에 이어 이번 승리로 8년 만의 2연승을 기록했다. 

[최두호가 신무기 레프트 숏 어퍼로 랜드웨어의 안만을 찌그러뜨리고 있다]

경기 내용은 기대 이상의 원사이드 게임이었다. 1R 시작하자마자 가드를 뚫는 라이트 스트레이트와 레프트 어퍼로 경기를 포문을 열었던 최두호는 가드를 뚫는 잽과 스트레이트, 각종 어퍼 콤보와 칼프킥으로 상대를 두둘긴 최두호는 상대를 클린치 게임에서 밀리지 않고 오히려 백까지 잡아내는 그라운드 게임을 선보였다. 

[랜드웨어에 두 번째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키는 최두호]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더욱 수준 높은 그라운드를 볼 수 있었다. 라이트 바디 스트레이트 등을 맞춰나가면서도 가볍게 백 스핀을 내줬던 최두호는 발목 받치기 스핀 테이크 다운으로 매치 첫 테이크 다운을 피로했다. 탑과 백을 두 번이나 타낸 최두호는 또 한번 클린치 테이크 다운을 뽑아냈다. 

[랜드웨어를 크루시픽스에 가둔 최두호가 파운딩을 치고 있다]

카운터 훅으로  3R을 시작한 최두호는 테이크 다운 모션에 흔들린 상대의 상위를 차지, 크루시픽스 포지션을 잡아내고 안면을 두들기기 시작했다. 랜드웨어가 크루시픽스를 풀려 노력했으나, 최두호가 움직여 주면서 파운딩과 엘보 계속 랜드웨어에 데미지를 안겼다. 결국 괴로워하는 랜드웨어를 보다못한 레프리 크리스 타요니가 경기를 중단시켰다.

[플라잉 니 킥을 시도하는 아사쿠라와 방어하는 판토자]

UFC 데뷔 전을 플라이급 타이틀 전으로 나섰던 로드 출신의 라이진 밴텀급 타이틀 홀더 아사쿠라 카이(31, 일본)는 챔피언알렉산드레 판토자(34, 브라질)의 벽을 넘지 못했다. 초반 플라잉 니 킥이나 하이킥 등 좋은 타격을 냈던 아사쿠라는 판토자에게  거의 데미지를 주지 못했고, 오히려 타격 숫자에서 밀리며 압도당했다. 2R 클린치에서 얽히며 들러붙었던 판토자에게 백을 내준 아사쿠라는 기름을 뜯어내며 끝까지 분전했으나, 한 손 그립 초크에 그대로 실신해 버렸다.   

[크론에게 니 킥을 시도하는 미첼]

페더급 13위 '괴짜' 브라이스 미첼(30, 미국)은 주짓수 전설 힉슨 그레이스의 아들 크론 그레이시(36, 미국)를 슬램에 이은 파운딩으로 제압, 지난 에밋 전 충격의 KO패배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었. 타격에 소극적인 크론을 상대로 먼저 테이크 다운을 만드는 등 경기를 리드했던 미첼은 2R 하위에서의 암 바에 한때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3R 자신한테 안기는 크론의 목을 누른 후 슬램, 기절시킨 후 파운딩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압박하는 레예스와 니 킥으로 저항하는 스미스]

라이트헤비급 랭커 간의 매치업에서는 현 12위이자 전 타이틀 챌린저 도미닉 레예스(34, 미국)가 17세부터 같이 훈련해온 코치 스캇 모턴을 심장마비로 잃은 앤서니 스미스(36, 미국)를 TKO로 잡아냈다. 레예스는 초반부터 미들칵 등 묵직한 타격으로 압박해댔다. 2R, 스미스가 싱글 렉을 시도했지만 레예스가 두부에 파운딩 샤워를 시전, 다운 후 상위에서 장시간 파운딩 샤워 끝에 레프리의 스탑을 이끌어냈다. 

[고림보의 실신을 확인한 스미스 레프리가 루케를 말리고 있다]

랭킹 14위까지 떨어졌던 웰터급 강호 빈센트 루케(33, 브라질)는 서브미션으로 초살 승리를 거두고 최근 부진을 어느 정도 털어낼 수 있었다. 드웨인 존슨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유명해진 파이터이자 닉 디아즈 대신 들어온 동갑내기 템파 고림보(짐바브웨)의 품으로 파고 든 루케는 스타트 직후 상대의 펀치를 더킹으로 피하며 던진 라이트로고림보를 주저앉혔다. 고림보가 반사적으로 루케의 발을 잡으려 했으나, 루케가 즉시 다스 초크를 캐치, 몸을 돌려 재워버렸다. 

[앤더스가 와이드먼에게 파운딩을 퍼붓고 있다]

박준용과 일전을 벌였던 에릭 앤더스(37, 미국)은 난전 끝에 전 미들급 챔프 크리스 와이드먼(40, 미국)을 TKO로 잡아내고 5년 여 만의 연승행진을 재개했다. 킥 캐치 후 하이킥을 히트, 초반 우세를 잡았던 앤더스는 그라운드에서의 두부 니 킥으로 흐름을 놓친 후, 레프트에 플래쉬 다운까지 내주는 아쉬운 1R을 보냈다. 그러나 2R 상대의 점핑 길로틴을 빠져나온 앤더스는 스크램블 끝에 상위를 차지, 장기간의 파운딩 샤워를 개시, 라운드 종료 10초를 남기고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냈다. 

[그리핀에게 백초크를 시도하는 키에사]

TUF 시즌 15 챔프 마이클 키에사(미국, 37)는 프로 9번째 서브미션으로 생일을 자축했다. 맥스 그리핀(39, 미국)을 펀치를 섞은 테이크 다운, 니킥 등으로 괴롭히며 1R을 챙긴 키에사는 더티 복싱으로 포인트를 따긴 했으나 만만찮은 상대의 클린치 게임을 거친 두 번째 라운드를 거쳐 마지막 3R에 접어 들었다.  펀치로 압박을 걸어오는 그리핀을 싱글 렉 & 스핀으로 쓰러 뜨린 키에사는 장기인 백을 캐치, 레그 훅에 정신이 팔린 틈을 목을 잠그는데 성공, 싱글 암 RNC로 탭을 뽑아냈다.  

[UFC 310 'Pantoja vs Asakura' 결과

14경기: 알렉산드레 판토자 > 아사쿠라 카이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2:05) 
13경기: 샤브캇 라흐마노프 > 이안 마차도 게리 (판정 3-0) 
12경기: 시릴 간 > 알렉산더 볼코프 (판정 2-1)    
11경기: 브라이스 미첼 > 크론 그레이시 (KO 3R 0:)     
10경기: 네이트 랜드웨어 < 최두호 (TKO 3R 3:21)
09경기: 앤서니 스미스 < 도미닉 레예스 (TKO 2R 4:46)
08경기: 빈센트 루케 > 템바 고림보 (다스 초크 1R 0:52)
07경기: 모브사르 에블로에프 > 알저메인 스털링 (판정 3-0) 
06경기: 랜디 브라운 < 브라이언 배틀 (KO 1R 2:36) 
05경기: 크리스 와이드먼 < 에릭 앤더스 (TKO 2R 4:51)  *88.45kg=195lbs 계약
04경기: 코디 더든 < 조슈안 반 (판정 0-3)  
03경기: 마이클 키에사 > 맥스 그리핀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1:56) 
02경기: 클레이 구이다 < 체이스 후퍼 (암 바 1R 3:41)    
01경기: 케네디 은제츠쿠 > 우카시 브르제스키 (KO 1R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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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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