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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메이저 격투기 이벤트 라이진의 84번째 흥행이자 서브 브랜드 중 하나인 랜드마크의 16번째 흥행 중 하나인 RIZIN LANDMARK 16이 3일 일본 나가사키에 위치한 나가사키 스타디움에 위치한 이벤트 홀 해피네스 아레나(Happiness Arena)에서 최됐다. 

[야스이의 삼각을 견뎌내는 카팔로]

CFFC 타이틀 홀더로 쥴리어드 음대 출신의 한국계 엘리트 라이언 카팔로(36, 미국)는 아사쿠라 미쿠루가 발굴한 젊은 유도가 스이 휴마(25, 일본)의 그래플링에 밀려 판정으로 첫 패배를 기록, 5연승에 실패했다. 1R 페인트 성 목감아 던지기를 포함, 2개의 드로우와 역 삼각에 시달린 카팔로는 잠깐 상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포지션을 역전당하길 반복했다. 2R 페인트 펀치와 RNC,  3R에는 암 트라이앵글과 또 한번의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살아남긴 바빴던 카필로에게 단 한명의 저지도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야마니하에 스탬핑을 시도하는 야마모토]

라이진으로 복귀한 전 로드 FC, 블랙컴뱃 리거 재일교포 김성오, 일본명 야마모토 세이고(30, 일본)는 1년 11개월 만에 재격돌한 알란 '히로' 야마니하(40,일본)에게 또 한번 서브미션 패배를 기록, 4연패를 기록하게 됐다.100g 오버로 전일 계체를 실패, NC가 확정되어 있던 김성오는 시작하자마자 날라온 태클을 찌그러뜨려 회피, 클린치를 버티고 일어났다. 그러나 잠시 후 셀프 가드로 누운 야마니하에게 스탬핑을 시도하던 야마모토는 기다렸다는 듯 나온 상대의 니 바에 캐치당한 후 탭으로 경기를 포기해야 했다.  

[아라토의 펀치를 흘리고 있는 하세가와]

초대 그라찬 무차별 급 챔프 아라토 히데타카(38, 일본)와의 단체 데뷔전을 국내에서 준비한 전 DEEP 챔프 하세가와 켄(39, 일본)은 데미지와 체력저하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기록했다. 활발한 스탭과 미들킥, 잽과 훅으로 나쁘지 않은 초반을 보낸 하세가와는 그러나 막판 훅에 플래쉬 다운으로 크게 무너졌다, 엘보를 활용했지만 어퍼와 레프트에 다운, 탑마운트와 파운딩에 2R을 넘긴 하세가와는 3R 타격 압박을 걸었지만 막판 클린치 테이크 다운에 탑 마운트에 깔린 채 종료를 맞이했다. 저지 3인 전원 30-25의 참패. 

[패트릭을 엘보로 공략하는 요시노리]

원타임 UFC 리거로 핏불을 잡아낸 전 라이트급 타이틀 챌린저 요시노리 호리에(31, 일본)는 계체를 실패한 우사미 쇼 패트릭(26, 일본)을 TKO로 잡아내 고향팬을 기쁘게했다. 1R 테이크 다운을 3번이나 방어해낸 패트릭의 길로틴을 털어내고 그라운드 니 킥과 파운딩으로 무난한 첫 라운드를 챙긴 요시노리는 2R, 시작부터 펀치로 압박을 가해오는 패트릭을 라이트로 다운시켰다. 상대의 관절기를 털어낸 요시노리가 클로즈 가드 안에서 패트릭의 안면에 엘보 스매쉬를 클린히트, 파운딩으로 

[콜레스닉의 스탠딩에서 초크 싸움 중인 마츠시마]

러시아 계 2대 단체의 타이틀 홀더 빅터 콜레스닉(30, 러시아)은 ONE 시절 김재웅과의 일전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ONE 출신의 RTU 리거 마츠시마 코요미(33, 일본)를 TKO로 격파, 라이진 2연패를 끊어냈다.스탠딩 백 초크 시도와 길로틴에 시달렸지만 후반 타격을 맞추며 1R을 보낸 콜레스닉은 2R 초반, 로우킥에 균형이 무너진 마츠시마가 자신의 다리를 잡고 버티는 것을 엘보 후 사커킥으로 반격했다. 순간 레프리가 스탑을 선언했고, 마츠시마는 빠른 스탑에 항의했지만 때는 늦은 뒤였다.  

[코너맨들과 함께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코스플레이를 한 채 입장하고 있다]

로드의 기대주 이재훈을 잡아냈던 엘리트 레슬러 출신의 다카키 '히노토리' 쿄헤이(32, 일본)  초대 블랙컴뱃 플라이급 챔프 이준영과 맞붙었던 판크라스 타이틀 챌린저 출신의 베테랑 우에다 마사토시(39, 일본)를 파운딩으로 잡아내고 프로 7번째 승리를 획득, 프로 4연승을 이어나갔다. 플라잉 니 킥으로 시동을 걸었던 다카기는 1R 중반 슬램으로 상위를 잡아냈다. 우에다가 암 바로 카운터를 노렸으나 미리 방어한 다카기가 니 킥 연사로 상대의 서브미션을 분쇄, TKO승을 쳉겼다. 

[RIZIN LANDMARK 016 결과]  

<메인>
09경기: 요시노리 호리에 > 우사미 쇼 패트릭 (TKO 2R 3:37) * 72.65kg 계약 
08경기: 빅터 콜레스닉 > 마츠시마 코요미 (TKO 2R 0:20) 
07경기: 라이언 카팔로 < 야스이 휴마 (판정 0-3) 
06경기: 케이트 '로터스' 오야마 > 나리타 '노엘' (판정 2-1)   
05경기: 다카키 '히노토리' 쿄헤이 > 우에다 마사토시 (TKO 1R 3:26) 
04경기: 아시자와 류세이 < 이노우에 세이야 (TKO 1R 4:56)
03경기: 아라토 '카이쥬 킬러' 히데타카 > 하세가와 켄 (판정 3-0)
02경기: 알란 '히로' 야마니하 > 야마모토 세이고 (니 바 1R 3:00) 
01경기: 스기야마 코헤이 > 오다 카이토 (판정 2-1)

<오프닝> 
04경기: 오키 료타 > '헌트 레인저스' 오쿠야마 다이스케(KO 1R 4:47) * MMA 5분 2R
03경기: 모리 코타로 > '유키' (KO 1R 1:12) * 킥 3분3R
02경기: 이마무라 류세이 > 우에무라 레온 (TKO 1R 1:36) * 100kg 계약/킥3분 3R 
01경기: 츠다 '카케루' < '아유토' (판정 0-3)  * 킥 3분3R 

사진=© RIZIN 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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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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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ZIN LANDMARK 06의 공식 포스터]

로드FC 라이트헤비급 7전 8기의 주인공 임동환(28, 스트통울프)이 일본 메이저 격투기 무대에서 판정패를 기록했다. 

1일, 일본 나고야 돌핀스아레나에서 개최된 일본 메이저 격투기 이벤트 라이진의 서브 브랜드 대회인 RIZIN LANDMARK 06에 출전, 비자 문제로 출전이 불가하게 된 토드 더피 대신 스다리오 츠요시 (26, 일본)의 대전 상대로 단체 데뷔 전에 나섰던 임동환은 분전했지만 체급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TKO패를 기록했다. 

[스다리오와 펀치를 교환하는 임동환]

카운터 훅에 걸려 한 차례 주저 앉았던 임동환은 한 차례 카운터를 맞고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다 스프롤을 당했으나, 큰 데미지 없이 스탠딩에 성공, 상대와 칼프킥을 교환하는 등 1R을 보냈다. 2R 큰 빅 히트 피격은 없었으나, 로우킥에 다리가 들리는 등 파워에서 부족을 피하지는 못했다. 

3R, 로우킥에 계속 밀리던 임동환은 스트레이트에 이은 훅 두부 위쪽을 허용, 데미지가 쌓인 상태에서 갇히게 됐다. 결국 케이지 벽에 몰린 채 안면에 어퍼가 꼽힌 임동환이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다운됐다. 급오퍼를 받은 탓인지 완전한 승기를 잡은 스다리오도 역시 파운딩 없이 뒤로 물러났고, 레프리가 즉시 경기를 중단시켰다.

[야마니하와 스탠딩 클린치를 겨루는 도코로]

이 날의 메인 이벤트에 나섰던 일본을 대표하는 베테랑 경량급 그래플러 도코로 히데오(46, 일본)는 챔프 호베르투 사토시나 전 챔프 클레베르 코이케가 소속된 브라질 계 팀 본사이 주짓수의 일원인 알란 '히로' 야마니하(37,일본)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패했다. 도코로는 스윕에 성공하거나, 하프에서 암 트라이앵글을 잡는 등 분전했으나, 전체적으로 하위에서 컨트롤 당한 시간에서 밀리는 등 아쉬운 결과를 남기고 말았다. 

[카운터 하이킥으로 오오타를 공략하는 사토]

김수철과 자웅을 겨룬 바 있는 전 로드FC 리거이자 ONE에서 김재웅과 권원일을 모두 잡아낸 전 슈토 밴텀급 챔프 사토 쇼코(36, 일본)는 엘리트 레슬러 출신의 오오타 시노부(29, 일본)를 제압, 라이진 데뷔 전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붙어오는 상대의 테이크 다운을 최단 시간 내에 털어내며 타격으로 앞서 나갔던 사토는 3R 펀치와 하이킥 콤보-카운터 길로틴까지 시도,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두 명의 레프리가 손을 들어준 사토가 승리를 확정지었다. 3인 전원이 아닌게 놀라웠던 경기. 

[미들킥으로 이토를 걷어차는 탑노이]

로드 투 UFC 우승자 박현성과 볼카노프스키의 트레이닝 파트너로 로드 투 UFC 플라이급 준우승자인 엘리트 낙무아이 탑노이 키우람(31, 태국)은 4년여 만의 라이진 복귀 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아웃사이더즈 챔프 출신의 복서 이토 유키(26, 일본)와 맞붙은 탑노이는 장내를 쩌렁쩌렁 울리는 미들킥 등을 앞세워 경기를 풀으려 애섰으나, 2R 허용한 상대의 빠른 복싱 콤비네이션, 페인트에 이은 어퍼 숏 블로우 등 클린 히트에 밀려, 2-1로 판정을 내주고 말았다. 

[애니멀에게 삼각을 시도하는 타나베]

멜빈 마누프를 잡아낸 바 있는 엘리트 주지떼로 겸 그래플러 이고르 타나베(23, 브라질)은 또 한번의 서브미션 승으로 프로 무패, 한 판 전승을 이어갔다. ONE 리거 시쿠와 '애니멀' 코지(32, 일본)에게 첫 다운을 실패했으나, 곧바로 테이크 다운을 뽑아낸 이고르는 파운딩으로 차츰 상대를 잠식해 나갔다. 탑 마운트에서 암 바를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던 이고르가 재차 파운딩을 시도, 따라 일어나던 상대를 삼각으로 잠궈냈고, 탭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아라토가 오버 언더 훅으로 다카켄신을 공략하고 있다]

무패의 초대 그라찬 무차별급 타이틀 홀더 아라토 '괴수 킬러' 히데타카(35, 일본)는 스모 출신의 '다카겐신' 카미야마 사토시(26, 일본)에게 역전 TKO승을 거두고 라이진 데뷔 전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라토는 1R 스트레이트를 허용하고 플래쉬 다운, 니 킥까지 얻어맞으며 다운 직전까지 밀렸으나, 종료 벨에 의해 한 숨을 돌릴 수 있었다. 허나 2R, 꾸준히 상대를 몰아 지치게 만든 아라토가 바디 훅 러쉬로 스탠딩 레프리 스탑까지 이끌어냈다.

[RIZIN LANDMARK 06 결과]  
16경기: 도코로 히데오 < 알란 '히로' 야마나하 (판정 0-3) * 70kg 계약
15경기: 오타 시노부 < 사토 쇼코 (판정 1-2)
14경기: 스다리오 츠요시 > 임동환 (TKO 3R 2:10) 
13경기: 이토 유키 > 탑노이 키우람 (판정 2-1)
12경기: 우메노 켄지 > 사이토 유토 (판정 3-0)
11경기: 나카무라 유사쿠 > 콘도 '히로야' (판정 2-1)
10경기: 이고르 타나베 > 시쿠와 '애니멀' 코지 (트라이앵글 초크 1R 3:40) 
09경기: 와타나베 아야카 < 후쿠다 '마치' (판정 1-2)  
08경기: '다카겐신' 카미야마 사토시 < 아라토 히데타카 (TKO 2R 4:55)
07경기: 무라모토 유타로 < 호제리우 본토린 (판정 2-1)
06경기: 빅토르 콜레스닉 > 타가키 료 (판정 3-0)
05경기: 토케시 코헤이 < 이노우에 야스쿠 (TKO 1R 1:11) 
04경기: 고토 조지 > 히비노 '에비츄' 준야 (트위스터 2R 2:00)  
03경기: '진 그래플링슈트박스 짐' 하라 겐지 < 오타 쇼고 (암 바 1R 1:52) * 오프닝
02경기: 타케노 겐키 > 나이토 료타 (판정 3-0) * 오프닝 / 킥 
01경기: 키리시마 류키 > 'MASANARI' 야마다 (판정 3-0) * 오프닝  

* 사진제공=RIZIN 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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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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