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필귀정 인과응보
최강의 챔피언 세미 슐트를 버린 K-1에 해줄 말이다.
실력보다는 흥행이 더 중요하다고 한 K-1은 최강의 파이터 세미 슐트 대신에 고삐 풀린 망아지 '바다 하리' 그리고 괴물 골리앗 '
이미 그전에 축제에 찬물을 끼어진 자들이 있으니 바로
흥행을 위해서 스포츠와 최강의 킥 대회를 포기한 K-1은 진퇴양난에 빠지고 말았다.
오늘 바다 하리의 실력은 세미 슐트와 경기를 한다고 해도 누가 승리 할 것인지 예측하기 힘든 강함을 보여줬다. 이제 K-1은 최강의 파이터 두 명을 잃었다. 한 명은 스스로 내쳤고 또 한 명은 큰 사고를 쳐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고민에 빠지고 말았다. 거기에 전략적으로 키워주던
K-1은 이 위기를 어떻게 빠져 나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16강전에 피터아츠에게 패한 후 쓸쓸하게 돌아서는 세미 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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