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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물과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하기 위한 서비스 품목 제작 

이제 벨트의 제작은 거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 벨트를 클라이언트에게 보내기 위한 몇가지
서비스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해외 벨트 제작 단체의 경우는 융과 같은 부드러운 천으로 벨트를 감싸는 보자기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만 일단 이동이 용이하도록 케이스를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케이스 제작에는 벨트 제작에 사용하고 남은 가죽과 사이드 플레이트에 부착한 HEAT로고의 손망실을 염려해서 복수로 제작한 HEAT 로고가 쓰이게 되었습니다.

 

 

챔피언 벨트를 넣게 될 케이스의 안 쪽은 붉은색 공단을 깔아서 전체적으로 가방을 열어두기만 해도
벨트가
부각되어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노려봤습니다. 일단 가방의 형태에 손잡이를 달아서 운반에 용이하게 만들었고 가방 외측에 부착된 HEAT 로고는 MMA와 입식의 벨트 색깔이 다른 점에 착안해서 두가지 색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가방의 내용물을 보지 않더라도 제대로 수납만 이루어진다면 MMA 벨트인지 입식용 벨트인지를 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제 완성된 벨트를 확인해 볼 시간이 되었는데 일단 체급 토너먼트에 참가한 선수와
비슷한
사이즈의 사람을 찾아서 시착을 해보게 했습니다.

 

 

챔피언 벨트 최종 체크

 

 

 

이로서 챔피언 벨트의 제작이 완료 되었습니다. 이제 이 벨트는 HEAT 토너먼트에 참가자 중에 가장 강한 선수에게 넘어가서 그의 허리에서 단체의 챔피언임을 확인해주는 존재로서의 자기의 일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완성된 챔피언 벨트의 모습 상당한 무게를 자랑하며 챔피언의 권위의 상징으로 사용될 것이다>

 

챔피언 벨트 주인 찾아가기

이로서 챔피언 벨트의 제작과정을 전부 완료했습니다. 이제 이 챔피언 벨트가 주인을 찾아가는 것만 남았네요 이 벨트의 제작이 이루어진 것이 기간이 경과 되었기 때문에 마지막 단계인 주인 찾아가기도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시 DEEP의 메가톤 GP의 챔피언 벨트도 제작 했었기 때문에 이 두개의 벨트를 예를 들어서 주인을 찾아간 벨트가 빛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리를 찾아간 DEEP 메가톤GP 벨트 소유자 카와구치 유스케>


 

 

 <자리를 찾아간 HEAT 벨트 소유자는 멕스 페르난데스(MMA) 화비카토RS(입식)>

 

그외 제작 진행한 벨트들도 있습니다만 현재는 HEAT의 헤비급 토너먼트 벨트 제작중이고

CMA의 일본 내부 벨트 들도 5개 정도 제작 했네요 일단 그 벨트 들도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그외의 제작한 챔피언 벨트 들  

 <방승환 선수가 소유했던 DEEP의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상단) 메가톤 GP 벨트(하단)>

 

<CMA 입식 타격 부문 챔피언 벨트 현 소유자는 요코야마 신고>

 

 <CMA 무차별급 챔피언 벨트 초대 소유자는 한국의 이은수 선수>

 

 가장 어울리지 않는 소유자(임시)이자 제작자의 모습

 <정말 안어울리는 군요 그저 임시소유 후 납품으로 만족>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챔피언 벨트는 이렇게 만들어진다는 여기에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컬럼은 다음 주 수요일에 올라옵니다.

 

다음 주 수요일 예고: 한국 종합 격투기 탄생의 비화 편을 예정 중입니다만 오래된 일이 아님에도

사진 자료 등이 부실해서 규합해보고 다음 주 수요일 업로드가 불가능할 경우는 다른 게시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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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주 수요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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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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