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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후 인터뷰를 하는 최동훈]

국내의 3대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 더블지의 13번째 넘버링 대회, Double G FC 013이 27일, 구미대학교 긍지관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됐다.

플라이급 챔피언 최동훈은 오랜만에 복귀한 베테랑이자 구미 홈그라운더 김효룡 상대의 언더 훅을 이용한 힘토스, 클린치 압박 등으로 첫 라운드를 가져간 최동훈은 2R은 펀치 카운터로 두 차례나 플래쉬 다운을 뽑아내며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마지막 3R,  밀린 것을 잘 알고 있던 김효룡이 두터운 압박을 걸어보았지만, 최동훈은 활발한 스탭을 살린 거리 게임으로 피해냈고, 막판 테이크 시도까지 털어냈다. 

잠정 타이틀 전이 된 방재혁과 박찬수의 페더급 일전서는 초반 로우킥을 깔은 박찬수가 후반 그래플링 게임에서의 우위를 가져가 판정승리, 잠정 챔프에 올랐다. 초반 카운터를 기다리는 방재혁의 다리에 로우와 칼프로 데미지를 안긴 박찬수는 압박으로 전법을 바꾼 상대와 난전을 벌여야 했다.  3R 본격적으로 테이크 다운을 섞는 박에게 방이 두 차례 타이트한 프론트 초크로 응수했지만 탭은 받지 못했다. 종료직전 박찬수가 빅 테이크 다운 후 탑 마운트에서 경기를 마쳤다. 3-0승리.

여자 플라이급 여왕 결정전에서는 난전 끝에 킥 출신의 스트라이커 장현지가 통렬한 바디샷으로 3R TKO승을 거두고 초대 여왕의 자리에 올랐다. 계체 실패로 감점을 받았으나 한 판승이 인정된 ONE 챔피언쉽 리거 최정윤을 펀치로 몰아붙였으나 상대의 긴 리치의 타격과 그래플링에 위기를 맞기도 했던 장현지는 끈질기게 버텨나갔다. 3R 중반 바디샷으로 손맛을 본 장현지는 러쉬를 감행, 연달은 바디샷으로 최정윤을 무릎꿇리는데 성공, TKO승을 확정지었다. 

홈그라운더 우지원은 군제대 후 복귀 전에서 베테랑 권쌍수를 난전 끝에 서브미션으로 제압, 구미 팬들을 기쁘게 했다. 경기내내 시종일관 묵직한 훅과 클린치 니, 플라잉 니 킥 등으로 케이지 중앙을 차지하고 타격 압박을 걸어댔던 우지원은 권쌍수의 카운터에 턱이 돌아가기도 했으나, 물러나지 않았다. 마지막 3R 중후반, 카운터 태클을 성공, 권쌍수를 주저앉힌 우지원은 상대의 목에 자신의 체중을 전부 실은 길로틴 초크를 캐치, 탭을 받아냈다.  

중량급 기대주 이이삭(KTT)은 서브미션으로 1승을 추가, 3경기 연속 1라운드 승리를 이어갔다. 초반 백승대에게 연타를  허용, 스탠딩에서 여의치 않았던 이이삭은 러쉬를 감행, 클린치에서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다. 이이삭의 상위 포지셔닝이 한동안 이어졌고, 백승대가 몸을 돌려 거의 탈출에 성공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이삭이 기습적으로 상대의 등에 업힘과 동시에 초크 그립을 백승대의 목에 감아넣었고, 실신시켜 버렸다.  

태권도 베이스의 타격가 최성혁은 김병석과의 2차전에서도 TKO승을 거뒀. 빠른 타격과 킥 캐치, 허리 후리기로 상위를 잡은  김병석이 트라이앵글과 오모플라타의 서브미션 카운터로 저항, 로우블로우 휴식으로 한숨을 돌릴 수 있었지만, 어그레시브한 타격으로 경기를 리드하던 최성혁은 허리 후리기 등도 곁들이며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결국 라운드 막판 장내를 울릴 정도의 미들킥과 스트레이트 콤보에 김병석이 견디지 못하고 다운, 레프리가 경기를 중지시켰다. 

TFC 페더급 4강의 주역 조성원의 제자 허선행은 한 수위의 그라운드 능력으로 막판 TKO승을 획득, 지난 매수혁 전 참패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었다. 초반 밀고 들어오는 홈그라운더 이승철의 공격적인 펀치 공격을 허용하기도 했으나, 클린치의 덧걸이와 상체 태클로 1R을 챙겨냈던 허선행은 다채로운 카운터와 클린치 테이크 다운 후 압박으로 2R마저 챙겼다. 마지막 3R, 또다시 클린치 덧걸이를 뽑아낸 허선행은 포지셔닝 후 파운딩으로 레프리의 스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신재영은 홍유민을 암 바로 제압, 프로 첫 서브미션 승리를 챙겼다. 큰 클린히트없이 첫 라운드를 보낸 신재영은 2R 태클 후 백을 타초반 낸 상대를 떨궈 두 차례 테이크 다운을 성공, 흐름을 잡아나가기 시작했다. 노스 사우스 초크, 탑 마운트에서의 파운딩 등으로 홍유민을 괴롭히며 기회를 노리던 신재영이 탑에서 기습적인 암 바를 캐치, 홍유민이 급히 롤링으로 회피를 꾀했으나, 탈출에 실패해 탭을 내줘야 했다. 

[Double G FC 013 결과] 
09경기: 최동훈 > 김효룡 (판정 3-0) * 플라이급 타이틀 전 
08경기: 방재혁 < 박찬수 (판정 0-3)  * 페더급 잠정 타이틀 전  
 
07경기: 장현지 > 최정윤 (TKO 3R 3:56) * 女 플라이급 타이틀 전 
06경기: 박정민 < 뷰렌저릭 바크문트 (판정 0-3)    
05경기: 권쌍수 < 우지원 (길로틴 초크 3R 3:35) 
04경기: 백승대 < 이이삭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2:13) 
03경기: 최성혁 > 김병석 (TKO 1R 4:22)  
02경기: 이승철 < 허선행 (TKO 3R 4:24)
01경기: 홍유민 < 신재영 (암 바 2R 4:37)

* 사진=Double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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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78의 공식 포스터]

메이저 MMA 단체 UFC의 618번째 흥행이자 278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UFC 278 'Usman vs Edwards 2' 가 한국 시각으로 21일, 개최지인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 시티 현지 시작으로 20일, 비빈트 아레나(Vivint Arena)에서 개최됐다. 

[페인트에 속은 우스만의 목에 하이킥을 감아차는 에드워즈]

2위까지 올라온 옛 상대 리온 에드워즈(30, 잉글랜드)와의 타이틀 전에 나선 웰터급 타이틀 홀더 카마루 우스만(35, 나이지리아)은 하이킥 한 방에 실신 KO패를 당했다. 깜짝 테이크 다운에 1R을 빼앗긴 우스만은 타격 압박을 곁들인 클린치와 테이크 다운으로 2,3,4R을 연달아 가져갔다. 허나, 마지막 5R 종료 약 1분을 남겨두고 라이트-레프트 페인트를 패링하고 숙이던 우스만의 목에 하이킥이 직격했고, 우스만은 그대로 경직되면서 실신해 버렸다. 

[락홀드가 코스타에게 레프트 훅을 꼽고 있다]

6위 파울로 코스타(31, 브라질)를 상대로 은퇴전에 나선 전 미들급 챔프 루크 락홀드(37, 미국)는 빠른 체력저하로 제대로 된 경기를 펼치지 못하고 판정패했다. 1R 싱글렉을 허용 후 일찍감치 체력이 떨어진 락홀드는 레프트 오버 언더 훅 등을 몇 차례 맞췄으나 고갈된 체력 탓에 후속타를 내지 못하고 눌러두지 못해 케이지 몰리기를 반복했다. 3R에는 레프트로 크게 재미를 보고도 할 필요없던 테이크 다운을 실패, 막판  상대의 얼굴에 피를 잔뜩 묻혀주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다발리쉬벨리에 카운터 니 킥으로 대항하는 알도]

페더급 전 챔프 3위 조제 알도(35, 브라질)는 6위 마랍 다발리쉬벨리(31, 조지아)의 레슬링 압박에 판정패를 기록, 타이틀과의 거리를 줄이는데 재차 실패했다. 3R 막판 한쪽 무릎을 잠깐 꿇은 것을 제외하면 상대의 모든 테이크 다운을 막아낸 알도는 경기 초반 특유의 빠르고 묵직한 로우킥과 바디샷 콤비네이션, 플라잉 니 킥 등을 보여주었으나 2R부터 계속적으로 들어오는 테이크 다운 방어에 타격을 내지 못했다. 3R에는 피치를 올린 상대에 훅까지 허용. 3-0 패배에 일조했다. 

[푸딜로바가 캔버스에 누운 우에게 파운딩을 가하고 있다]

3연패 중인 우예난(26, 중국)와 만난 맥그리거의 팀 메이트 루치에 푸딜로바(28, 체코)는 압도적인 그래플링 능력을 앞세워 약 2년여 만의 단체 복귀 전에서 TKO승을 거뒀다. 레벨 체인지의 테이크 다운과 포지셔닝으로 1R을 챙긴 푸딜로바는 2R 타격 전 중 목감아 던지기로 다시 그라운드 전에 돌입했다. 어렵지 않게 백을 다시 잡은 후 타이트한 RNC로 상대를 위협한 푸딜로바가 탑 마운트를 타자마자 체중을 한 가득 실은 엘보 샤워로 허브 딘으로부터 스탑을 받아냈다.

[헌서커의 눈에 카운터 잽을 히트시키는 페드로]

KOTC 오스트레일리아의 오너 존 페드로의 아들이자 타이 투이바사와 사돈인 라이트헤비급 리거 타이슨 페드로(30, 오스트레일리아)는 태권도 블랙벨트 해리 헌서커(33, 미국)를 65초만에 제압, UFC 내 첫 연승행진을 시작했다. 탐색전을 벌이던 페드로는 펀치를 내는 상대의 눈을 잽으로 긁어 움츠리게 만들며 승기를 잡았다. 곧 스트레이트와 어퍼로 상대의 가드를 끌어올린 페드로가 비어있는 복부에 프런트 킥을 찔러 헌서커를 다운,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알바지에게 목을 내준 피게레도가 괴로워하고 있다]

플라이급 11위 랭커 아미르 알바지(28, 스웨덴)는 UFC 연승을 노리던 프란시스쿠 피게레도(32,브라질)를 19개월 만의 복귀 전 승리의 재물로 삼았다. 타격 압박 후 장기인 클린치와 테이크 다운으로 경기를 리드하던 알바지는 상대의 하체 관절기 카운터나 펀치 등을 허용하기도 했으나 흐름의 우위를 놓지 않았다. 결국 클린치에서 덧걸이로 테이크 다운을 또 한번 만든 알바지가 터틀 포지션에 있던 상대의 백을 빼앗아 초크를 시도, 탭까지 연결해냈다. 

[알타밀라노에 삼각을 시도하는 다 시우바]

UFC 2차전에 나선 빅터 알타밀라노(31, 멕시코)는 다니엘 다 시우바(28, 브라질)과의 난전 끝에 파운딩 TKO로 염원하던 UFC 첫 승을 거뒀다. 초반 상대와 적극적인 타격전을 벌이다 플래쉬 다운됐던 알타밀라노는 백 스핀 블로우 등 연달은 강력한 공격에 위기를 맞는 듯 보였다. 그러나 타격전에서 니 킥을 복부에 꽂아 다운, 역전의 실마리를 찾은 알타밀라노는 하위에서 암 바, 삼각 등으로 저항하는 상대에 파운딩와 엘보를 쉬지 않고 시도, 레프리로부터 중지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UFC 278 ' Usman vs. Edwards 2 ' 결과]     
12경기: 카마루 우스만 < 리온 에드워즈 (TKO 5R 4:05) * 웰터급 타이틀 전
11경기: 파울로 코스타 > 루크 락홀드 (판정 3-0)  
10경기: 조제 알도 < 마랍 다발리쉬벨리 (판정 0-3) 
09경기: 우예난 < 루치에 푸딜로바 (TKO 2R 4:04) 
08경기: 타이슨 페드로 > 해리 헌서커 (TKO 1R 1:05)    
07경기: 마르친 티뷰라 > 알렉산더 로마노프 (판정 2-0)
06경기: 레오나르두 산토스 < 제러드 고든 (판정 0-3) 
05경기: 션 우드슨 = 루이스 살다냐 (판정 1-1)
04경기: AJ 플레쳐 < 안지 루사 (판정 0-3)
03경기: 아미르 알바지 > 프란시스쿠 피게레도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4:34)  
02경기: 아오르 치랑 > 제이 페런 (판정 3-0)
01경기: 다니엘 다 시우바 < 빅터 알타밀라노 (TKO 1R 3:39) 

* 사진=Getty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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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L 9 2022 Play off 의 공식 포스터]

미국 제3의 중견 단체이자 리그 전 중심의 MMA 단체 프로페셔널 파이트 리그(Professional FIght League)의 올해 9번째 이벤트이자 단체 첫 해외 흥행인 PFL 9 2022 Play Off가 한국 시각과 개최지인 영국 런던 현지 시각으로  20일, 코퍼 박스 아레나(Copper Box Arean)에서 개최됐다. 

라이트급 여왕을 가리는 토너먼트 결승은 19,21시즌 디펜딩 챔프 케일라 해리슨(32, 미국)과 라리사 파체코(27, 브라질)의 3차전으로 결정됐다.  

[사이드를 잡은 해리슨이 인디로바와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무패의 PFL 여왕 케일라 해리슨 (32, 미국)은 마르티나 인디로바(31, 체코)을 서브미션으로 제압, 파체코와의 결승전을 확정지었다.킥 캐치 후 테이크 다운 사이드 포지션을 타낸 해리슨은 상위에서 암 바 등으로 괴롭히며 기회를 엿보았다. 결국  상대가 케이지를 차고 일어나는 틈을 놓치지 않은 해리슨이 안정적으로 탑마운트를 따냈고, 파운딩일 피하기 위해 브릿지를 치는 틈에 체스트 마운트 직전까지 올라갔던 해리슨이 탑에서 그대로 암트라이앵글을 캐치, 탭을 받아냈다.  

[추적한 콜레스닉에 펀치 러쉬를 거는 파체코]

해리슨의 부동의 라이벌 파체코는 또 한 번의 1R TKO승으로 결승에 선착했다. 작년 한 차례 맞붙었던 올레이나 콜레스닉(32, 우크라이나)을 라이트와 하이킥의 컴비네이션으로 흔들었던 파체코는 상대의 묵직한 훅 카운터에 흐름이 끊겼다. 그러나 차분히 따라들어간 파체코가 결국 바깥 쪽으로 돌던 콜레스닉을 케이지에 가둬버렸다. 난타전에서 레프트 크로스를 견디지 못한 콜레스닉이 주저 앉자 파체코가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라이트급 결승은 시드 3위의 버바 젠킨스(34, 미국)과 4위 브랜던 러프네인(32, 잉글랜드)로 확정됐다.

[웨이드와 러프네인이 펀치를 교환하고 있다]

UFC 이후 최대의 전성기를 맞이한 크리스 웨이드(34, 미국)는 복병 브랜던 러프네인(32, 잉글랜드)의 한 수위의 타격에 판정패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하이킥 후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으나 활발한 스위치와 페인트를 지닌 타격에 마음이 급해져 1R을 내준 웨이드는 2R에선 개시 직후 스트레이트, 앞손 잽, 원투에 코에 출혈, 카프킥 경쟁에서도 밀렸다. 마지막 3R, 라운드 내내 급한 웨이드에 라이트, 카프킥, 양 훅, 백 스핀 블로우와 백 스핀 킥 등 러프네인의 공격이 내내 터졌다. 

[쿠도에게 저먼을 시도하는 젠킨스 ]

초난 료의 제자로 PFL 페더급 최초의 아시안 토너먼트 세미 파이널리스트 쿠도 료지(29, 일본)는 UFC 출신의 버바 젠킨스(34, 미국)의 레슬링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시작하자마자 저먼과 백 스플렉스를 연달아 내준 쿠도는 클린치에서 젠킨스를 돌려내고 태세를 가다듬으려 애썼다. 그러나 클린치에서 훅을 낀 채 상대를 찌그려뜨려던 쿠도는 상대의 카운터 테이크 다운을 허용해 터틀 포지션이 되어 버렸고, 순간 등에 업힌 젠킨스의 RNC에 탭을 쳐야만 했다. 

[PFL 9 2022 Play Off 결과]


<女 라이트급 플레이오프 >
09경기: 케일라 해리슨 > 마르티나 잔디로바 (TKO 1R 1:37)
08경기: 라리사 파체코 > 올레이나 콜레스닉 (판정 3-0)   

<페더급 플레이오프>
07경기: 크리스 웨이드 < 브랜던 러프네인 (판정 0-3) 
06경기: 쿠도 료지 < 버바 젠킨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1:49)

<2023 PFL 유럽 예선>
12경기: 루이 서덜랜드 < 에이브러햄 배들리 (판정 0-3)
11경기: 타요 오둔조 < 마그너스 온예카 이버슨 (TKO 1R 4:36)  
10경기: 알리 탈렙 > 다리우스 마피 (길로틴 초크 1R 1:50)
05경기: 다코다 디체바 > 하사나 자베르 (TKO 1R 0:58) 

<쇼케이스 바웃(원매치)>

13경기: 마르친 헬드 > 마일스 프라이스 (길로틴 초크 2R 2:37)
04경기: 시메온 파웰 > 주앙 파울로 파군데스 (TKO 2R 1:56)
03경기: 스튜어트 오스틴 > 소피아니 부키슈 (판정 3-0)
02경기: 오마르 후세인 아부파라 < 알렉산더 치조프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4:12)
01경기: 제벤주이 루이즈 > 라파엘 우쳉부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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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ESPN 041 의 공식 포스터]

UFC의 617번째 흥행이자 41번째 ESPN 전용 이벤트를 겸한 UFC On ESPN 041 'Vera vs Cruz' 가 한국 시각으로 14일, 개최지인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 현지 시각으로 13일, 페창가 아레나(Pechanga Arena)에서 개최됐다. 

[숙인 크루즈의 안면을 걷어차는 베라]

밴텀급 5위 말론 베라(29, 에쿠아도르) 역전 KO로 전 챔프이자 8위 도미닉 크루즈(37, 미국)의 복귀 전을 망쳐 버렸다. 1R 로우킥 카운터로 펀치 플래쉬 다운을 만들긴 했지만 크루즈 특유의 풋워크를 살린 볼륨 타격과 테이크 다운에 끌려다니기 바빴던 베라는 3R, 풋워크 중 무릎 데미지를 입은 상대에게 다운을 뽑으며 활로를 찾기시작했다. 결국 4R, 초반에도 다운을 뽑은 베라가 팔을 톡 치자 돌아나가기 위해 숙인 크루즈의 안면을 걷어차 전투불능을 만들어 종지부를 찍었다.

[랜드웨어가 더블 렉을 걸어온 오나마를 뽑아들고 있다]

M-1 챔프 네이트 랜드웨어(34, 미국)와 2연승의 데이빗 오나마(28, 우간다)의 코메인은 난전 끝에 랜드웨어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다운 후, 탑 마운트까지 빼앗겼으나, 이를 뒤집어내 레슬링 게임으로 1R을 마친 랜드웨어는 체력이 떨어진 오나마를 펀치러쉬로 몰아넣은 후 서브미션과 클린치, 레슬링으로 압도했으나, 상위에서 스스로 일어나는 등 경기를 끝내지 않았다. 3R, 힘을 끌어모은 오나마가 막판 플래쉬 다운 등 클린 히트를 냈으나, 랜드웨어가 리드, 2-0 판정승을 기록했다.

[스트레이트로 클락을 공략하는 무르자카노프]

중견 데븐 클락(32, 미국) 을 상대로 UFC 2차전에 나선 무패의 아자맛 무르자카노프(33, 러시아)는 압도적인 타격 능력으로 또 한 차례의 3R TKO승을 챙겼다. 라운드 막판 나오기 쉽지 않은 각도의 하이킥에 살짝 걸리긴 했으나 타격 압박으로 1R을 챙긴 무르자카노프는 하이킥 피격을 돌려주기라도 하듯 레프트로 두 번의 다운을 뽑아냈다. 서둘지 않고 마지막 3R에 접어든 무르자카노프는 재차 케이지에 몰린 클락을 바디샷으로 다운, 파운딩으로 마무리지었다. 

[다운된 립스키에게 카초에이라가 파운딩을 가하고 있다]

브라질 여성 파이터 간의 일전에서는 프리실라 카초에이라(33)가 KSW 여왕 출신의 폴란드 계 아리아니 립스키(28)와의 초반 난타전을 제압, 지난 김지연과의 판정 논란을 조금은 털어낼 수 있었다. 아웃 복싱으로 전황을 보던 립스키를 조금씩 압박해 들어가던 카초에이라는 묵직한 레프트 훅을 히트, 원투 스트레이트로 립스키를 케이지로 몰고 들어갔다. 립스키가 받아치기 시작했으나, 카초에이라의 레프트가 지속적으로 피격, 라이트로 다운을 뽑아냈고,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레프리가 보는 가운데 시우바에게 초크를 시도하는 머셔트]

베테랑 제럴드 머셔트(34, 미국)는 30번째 프로 경기에 나선 TUF 브라질 시즌 3 캐스트 맴버 브루노 시우바(33, 브라질)를 원사이드 게임 끝에 27번째 서브미션 승리를 챙겼다. 한 방이 있는 시우바의 압박을 아웃 복싱 게임으로 대항하던 머셔트는 1R 카운터 테이크 다운, 파운딩으로 흐름을 챙기기 시작했다. 풋워크와 상체 움직임, 카운터로 2R도 챙긴 머셔트는 3R 클린치에서 자신을 밀어내던 상대를 레프트로 스턴, 타이트한 길로틴으로 스크램블 끝에 탭을 받아냈다. 

[UFC On ESPN 041 'Vera vs Cruz']
13경기: 말론 베라 > 도미닉 크루즈 (KO 4R 2:07)
12경기: 네이트 랜드웨어 > 데이빗 오나마 (판정 2-0)
11경기: 야즈민 하우레기 > 야스민 루신도 (판정 3-0)
10경기: 데븐 클락 < 아자맛 무르자카노프 (TKO 3R 2:31)
09경기: 아리아니 립스키 < 프리실라 카초에이라 (TKO 1R 1:05)
08경기: 제럴드 머셔트 > 브루노 시우바 (길로틴 초크 3R 1:39) 
07경기: 안젤라 힐 > 루피타 고디네즈 (판정 3-0) * 54.43kg 계약
06경기: 우카시 부르제스키 < 마틴 부다이 (판정 1-2) 
05경기: 니나 누네즈 > 신시아 카빌로 (판정 2-1) 
04경기: 찰리 온티베로스 < 가브리엘 베니테즈 (TKO 1R 3:35) 
03경기: 오데 오스본 < 타이슨 남 (KO 1R 2:59)
02경기: 제이슨 위트 < 조쉬 퀸난 (KO 1R 2:09) * 81.64kg 계약 
01경기: 유서프 잘랄  > 다몬 블랙쉬어 (판정 0-1)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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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ESPN 040 의 공식 포스터]

UFC의 616번째 흥행이자, ESPN용 40번째 이벤트인 UFC On ESPN 040 'Santos v.s Hill' 이 한국 시각으로 7일, 개최지인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현지 시각을 6일, UFC의 컨텐더 용 경기장인 UFC 에이팩스(APEX)에서 개최됐다. 

[산토스와 힐이 크로스 카운터를 교환하고 있다]

10위를 마크 중인 라이트헤비급 기대주 자마할 힐(31, 미국)은 전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챌린저이자 동체급 6위 랭커 티아구 산토스(38, 브라질)와의 난전을 피니쉬, 타이틀을 시야에 두게 됐다. 특유의 타격 압박으로 2R까지 근소한 우세를 차지했던 힐은 스태미너를 전부 태운 산토스의 레슬링 압박에 3R을 내줬다. 그러나 4R, 산토스의 클린 카운터를 허용했음에도 한 발 더 따라 들어간 타격으로 산토스를 무너뜨린 힐이 결국 상위 포지션에서의 파운딩 샤워로 승부를 가져갔다.   

[레프리가 말리는 가운데 무너진 루케를 굽어보는 닐]

웰터급 13위 제프 닐(31, 미국)은 6위 빈센트 루케(30, 브라질)에게 프로 첫 TKO패배를 안겨 주는 완승을 거뒀다. 1R 힘을 빼고 치는 레프트, 치자마자 빠지는 펀치와 다채로운 페인트로 3번이나 플래쉬 다운을 만들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닐은 바디샷을 허용하긴 했지만 페인트를 곁들인 킥 캐치 테이크 다운으로 2R마저 가져갔다. 마지막 3R, 레프트에 두 번째 뒷걸음질 치는 루케를 추적한 닐이 스트레이트와 훅 어퍼 샤워로 루케를 꼬꾸러뜨려 종지부를 찍었다. 

[모하메드가 파우가에게 카운터 권면 훅을 날리고 있다]

30번째 TUF 결승에서는 프로 3전의 쥴리아나 밀러(26, 미국)와 웰터급 챔프 카마루의 친동생 모하메드 우스만(33, 나이지리아)이 각각 TKO와 KO로 여자 플라이급과 헤비급 토너먼트 정상을 차지했다. 

[산체스의 목에 초크를 시도하는 밀러]

클린치-덧걸이의 테이크 다운으로 9전의 베테랑 브로건 워커 산체스(33, 미국)를 경기내내 괴롭힌 밀러는 3R 막판 탑 마운트에서의 파운딩 연사로 TKO승을 챙겼다. 현재 커티스 블레이즈의 팀 메이트 재커리 파우가(34, 미국)의 스피디한 타격에 애를 먹었던 우스만은 사이드 잽을 날리다 미처 몸을 못 뺀 상대를 레프트 단 발로 실신시켜버려는 역전 KO승을 거뒀다.  

[스피박이 목이 비어있는 사카이의 목에 초크를 걸고 있다]

라스베가스로 훈련 거점을 옮긴 헤비급 세르게이 스피박(27, 몰도바)은 강호 아우구스투 사카이(31, 브라질)에게 한 판 승을 거두고 연승행진을 개시했다. 1R에서만 4번의 테이크 다운을 성공, 압도적인 그라운드 능력을 보여준 스피박은 2R 초반에는 잽과 스트레이트로 타격가인 사카이의 타격 레인지를 무너뜨렸다. 슬램을 당한 사카이가 훅까지 파며 대항했지만 이를 역이용한 스피박이 6번째 테이크 다운을 성공, 백 클린치에서의 따라가는 파운딩으로 레프리의 스탑을 이끌어냈다.

[선 채로 균형이 무너진 곤잘레스의 목을 RNC로 쥐어짜는 맥키니]

거물 기대주 테렌스 맥키니(27, 미국)는 콤바테 아메리카스 리거 에릭 곤잘레스(30, 미국)를 서브미션으로 제압, 지난 드루 도버 전 패배의 아쉬움을 달랬다. 타격 압박을 걸던 중 상대의 펀치에 주춤했던 맥키니는 레벨 체인지의 태클로 테이크 다운을 뽑아냈다. 터틀 포지션에서 일어나는 곤잘레스의 등에 매달린 맥키니는 바디 락을 곁들인 초크를 개시, 곤잘레스가 한 차례 그립을 뜯어냈지만, 턱에 깊숙히 들어온 팔뚝을 뜯어내는데 실패한 곤잘레스가 탭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올렉셰이척에 오버 언더 훅에 다운된 엘베이를 덥치고 있다]

썬더스트라이크 파이트 리그 챔프 미하일 올렉셰이척(27, 폴란드)는 샘 엘베이(36, 미국)를 1R TKO로 잡아내고 1승을 추가했다. 적극적으로 달려들며 엘베이에게 레프트를 꽃아 나가던 올렉세이척은 레프트 오버 핸드 라이트로 돌아나가려던 엘비를 다운, 파운딩에 크루시픽스로 경기를 주도했다. 적잖이 데미지를 입은 엘베이가 힘겹게 일어났지만 쫓아간 올렉셰이척이 라이트와 레프트 오버 핸드로 재차 다운을 획득, 레프리 허브 딘이 경기를 끊었다. 

[사토의 목을 하이킥으로 감아차는 배틀]

독특한 스타일의 TUF 29 미들급 우승자 브라이언 배틀(27, 미국)은 일본의 얼마 남지 않은 UFC 리거 사토 다카시(32, 일본)를 초살 KO시키는 성공적인 웰터급 데뷔 전을 달성했다. 사토와 오소독스로 타격 전을 벌이던 배틀은  페인트 앞 손 후 뒷 손에 연이어 빠르게 하이킥을 던졌다. 뒷 손에 시선이 막힌 사토는 피하지 못하고 하이킥을 그대로 받아야 했고, 다운 후 경직, 그대로 전투불능에 빠졌다. 소요시간 44초.   

[맥케나가 사이드에서 그레인저와 공방을 벌이고 있다]

태권도 블랙벨트의 스트라이커 미란다 그레인저(30, 미국)를 만난 팀 알파메일 소속의 스트로급 최연소 파이터 코리 맥케나(23, 웨일즈)는 서브미션으로 UFC 본선 2승째를 챙겼다. 두 차례의 테이크 다운, 막판 타이트한 암 트라이앵글로 1R을 가져온 맥케나는 두 번째 라운드 30여초 경과 후 재차 더블 렉 슬램을 성공시켰다. 그레인저가 넘어지면서 길로틴 그립을 감자 맥케나가 카운터로 본 플루를 캐치, 미처 첫 탭을 보지못한 레프리 덕에 그레인저는 두 차례나 탭을 쳐야했다.

[하위 포지션서 예거에게 암 바를 시도하는 시우바]

마이라 부에노 시우바(30, 브라질)는 심판의 경기 중단없이 서브미션을 놔줬다가 애를 먹었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단체 3연승을 노리는 킥복서의 유도가 스테파니 예거(33, 스위스)의 목감아 던지기에 아래로 깔린 시우바는 하위 포지션에서  암 바를 캐치, 레프리의 중지명령없이 팔을 놔주었다. 탭을 쳤다고 주장하는 시우바에 예거가 아무말도 안하는 애매모호한 상황,  논의 후 암 바가 충분히 깊히 잡혔다고 판단한 심판단이 시우바의 손을 들어주었다. 

[UFC On ESPN 040 ' Santos vs Hill']
10경기: 티아구 산토스 < 자마할 힐 (TKO 4R 2:31)
09경기: 빈센트 루케 < 제프 닐 (TKO 3R 2:01)
08경기: 재커리 파우가 < 모하메드 우스만 (KO 2R 0:36) * TUF 30 헤비급 결승 
07경기: 브로건 워커-산체스 < 쥴리아나 밀러 (TKO 3R 3:57) * TUF 30 女 플라이급 결승
06경기: 아우구스투 사카이 < 세르게이 스피박 (TKO 2R 3:42) 
05경기: 테렌스 맥키니 > 에릭 곤잘레스 (KO 1R 3:50) 
04경기: 샘 엘베이 < 미하일 올렉세이쳑 (TKO 1R ) 
03경기: 사토 다카시 < 브라이언 배틀 (KO 1R 0:44)
02경기: 미란다 그레인저 < 코리 맥케나 (본 플루 초크 2R 1:03)
01경기: 마이라 브에노 시우바 > 스테파니 에거 (암 바 1R 1:17)

*사진=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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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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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PFL 7 Play off 의 공식 포스터]

UFC 라이트급 전 챔피언 '쇼타임' 앤서니 페티스(35, 미국)이  4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PFL 데뷔였던 작년 시즌을 2패로 마감, 올 시즌 첫 경기에서 판정승을 거뒀지만 2022시즌 첫 경기에서 트위스터로 망신스런 패배를 기록한 페티스는 6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PFL 7에 출전, 자신을 꺾은 전 UFC 출신의 그래플러 스티비 레이(32, 스코틀랜드)와의 6주만의 2차전 겸 토너먼트 출장 자격 획득 경기에 나섰으나, 판정패배 했다. 

1R 막판, 테이크 다운을 내 준 후 노스 사우스 초크를 잡히는 등 불안한 출발을 했던 페티스는 하이,미들,로우 등 장기인 다채로운 킥과 상대의 고개를 꺾게 만드는 라이트 등을 앞세워 대항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고 들어오는 레이의 슬램 후 백 마운트를 내주는 등 좀처럼 흐름을 잡지 못했다. 

3R 후반이자, 경기 종반에는 플라잉 니 킥을 잠깐 날리기도 했지만 태클을 이용한 거리 줄이기 후 클린치, 이후 이어지는 지속적인 백에서의 압박에 종료 후 3인의 저지 전원이 29-28로 페티스의 판정 패배가 확정됐다. 이번 패배로 페티스는 PFL전적 5전 1승 4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이어가게 됐다. 

11월 예정인 토너먼트 결승에서는 PFL 4 전승을 달리고 있는 전 UFC 파이터 올리비에 오반-메르시에(33, 캐나다)가 클레이 콜라드와 스티비 레이를 연달아 잡아냈던 파라과이의 기대주 알렉스 마르티네즈(28)와을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잡아내고 토너먼트 결승에 선착, 스티비 레이와 올 시즌 우승을 두고 다투게 됐다.  

라이트헤비급 결승은 PFL 2연승을 기록 중인 신입 랍 윌킨슨(30, 오스트레일리아)과 전 UFC 리거로 올 시즌 무패의 다기스탄 레슬러 오마리 아크메도프(34, 러시아)간 일전으로 좁혀졌다. 이 날 윌킨슨은 스트레이트와 훅, 어퍼-니 킥으로 딜런 몬테(28, 브라질)를 TKO로, 아크메도프는 대체 투입된 팀 메이트 조쉬 실베이라(29, 미국)를 판정으로 제압했다. 

[2022 PFL 7 Play off 결과]

<라이트급 플레이오프(토너먼트)>
06경기: 스티비 레이 > 앤서니 페티스 (판정 3-0)      
04경기: 올리비에 오반-메르시에 > 알렉스 마르티네즈 (판정 3-0) 

<라이트헤비급 플레이오프>
05경기: 오마리 아크메도프 > 조쉬 실베이라 (판정 3-0) 
03경기: 랍 윌킨스 > 빅토르 페스타 (TKO 1R 1:37)

<쇼케이스 바웃(원매치)>

10경기: 마르셀로 누네즈 > 딜런 포터 (암트라이앵글 초크 1R 1:47)  
09경기: 알렉세이 페르간데 > 엘비스 레브론 킬리스 (판정 2-1)
08경기: 엘빈 에스피노자 > 코리 잭슨 (판정 3-0) * 2023 챌린저 시리즈 예선 
07경기: 브라이언 쥴처 > 리카르도 지메네 (판정 3-0) * 2023 챌린저 시리즈 예선 
02경기: 잇소 바블라디제 > 마무드 파우지 세비 (TKO 1R 4:30)
01경기: 마르친 햄렛 > 코리 핸드릭슨 (판정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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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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