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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29의 공식 포스터]

UFC의 780차 흥행이자 329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UFC 329 'McGregor vs. Holloway 2' 가 한국 시각으로 12일, 개최지인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현지 시각으로 11일, 티모바일 아레나(T-Mobile Arena)에서 개최됐다. 

UFC 첫 2체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7, 아일랜드)와 전 페더급&BMF 왕자 맥스 할로웨이(34, 미국령 하와이)간의 13년 만의 2차전 겸 메인 이벤트에서는 시작부터 안고 있었던 맥그리거의 오른 다리 부상으로 최악의 결말을 맞이했다, 시작하자마자 점핑 돌려차기를 시도하다 오른 발을 잘못디뎌 넘어진 맥그리거는 어떻게든 경기를 하려 애썼으나 두 번이나 먼저 공격을 시도하려다 오른 다리가 견디지 못해 무너졌다. 할로웨이가 공격을 멈추고 결단을 요구하자 결국 레프리 마이클 밸트런이 경기를 중단시켰다.  

전 상대 게이치의 챔피언 등극으로 재평가를 받던 6위 패디 핌블렛(31, 잉글랜드)을 4연속 피니쉬로 가장 기세가 좋았던 기대주 라이트급 5위 베노아 생 드니(30, 프랑스)를 서브미션으로 초살, TOP 5 복귀를 달성했다. 시작하자마자 타격 압을 개시한 생 드니가 하이킥 후 더블렉을 치자 길로틴으로 태클을 저지한 핌블렛은 그립을 유지하고 마운트를 타려했으나 여의치 않자 다스로 전환했다. 생 드니가 캔버스에 몸을 붙여 탈출하려 했으나 페루비안 넥타이 식 레그 그립을 더해 저지, 재워버렸다. 소요시간 단 51초. 

밴텀급 4위 코리 샌드헤이건(34, 미국)와 5위 마리오 바티스타(33, 미국) 간의 약 2730일, 7년 6개월 만의 리매치에서는 바티스타가 처절한 경기 끝에 판정으로 리벤지 달성에 성공했다. 1R 카운터에 다리가 순간 풀리기도 했던 바티스타는 라운드 막판 테이크 다운 후 백에서의 슬로예프 스트레치 시도로 상대의 다리에 큰 데미지를 안겼다. 3R, 초반부터 레프트로 다운을 뽑은 바티스타는 막판 샌드헤이건의 분전에도 불구, 라운드 내내 5개의 테이크 다운을 추가, 저지 3인 모두의 우세를 받아낼 수 있었다. 

최근 2연패로 주춤했던 4위 브랜던 로이발(33, 미국)은 난전 끝에 전 챔프 브랜던 모레노를 꺾고 6위에 안착한 신데렐라 스토리의 주인공 로너 카바나(27, 잉글랜드)를 서브미션으로 잡아내고 건전함을 과시했다. 클린치 테이크 다운으로 첫 라운드를 챙겼으나, 다리가 순간 풀릴 정도의 라이트 훅과 파운딩에 2R을 내준 로이발은 3R, 큰 타격을 주고 받은 후 테이크 다운을 재차 성공시켰다. 타이트한 암 트라이앵글 초크와 엘보 파운딩으로 우세를 이어가던 로이발이 결국 페이스 락에 가까운 타이트한 RNC로 탭을 받아냈다. 

친밀한 라이트급 간의 매치업에서는 3연승 중이던 베테랑 킹 그린(39, 미국)이 폭발적인 기대주 테렌스 맥키니(31, 미국)에 버저비터 KO로 대역전극을 만들어냈다. 초반부터 압박하는 맥키니의 훅에 걸려 컷까지 발생, 타격에서 밀린 그린은 테이크 다운까지 허용, 파운딩에 종료 직전까지 몰렸다. 그러나 종료 20여 초를 남기고 탈출에 성공, 스탠딩에 성공한 그린이 라이트 바디샷으로 맥키니를 주저 앉혔고 파운딩으로 라운드 종료 1초를 남기고 레프리 스탑을 만들어냈다. 

라이트헤비급 12위 랭커 니키타 크릴로프(34,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첫 라이트헤비급 경기에 나선 전 미들급 타이틀 홀더 로버트 휘태커(35, 오스트레일리아)는 TKO승을 챙겼다. 1R 중반까지 피지컬 차를 앞세운 그래플링을 방어하는데 집중했던 휘태커는 특유의 박자 쪼개기 복싱의 잽과 훅으로 흐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2R에도 펀치로 상대의 고개를 여러차례 꺾었던 휘태커는 3R 초반 다시 한번 크릴로프의 턱에 라이트를 작렬시켰다. 턱을 움직여보던 크릴로프는 곧바로 경기를 포기했다.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엘리트 레슬러이자 존 존슨의 제자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브리엘 스티븐슨(26, 미국)은 아직 UFC 첫 승을 기록하지 못한 엘리샤 엘리슨(29, 미국)을 잡고 UFC 첫 번째 승리를 챙겼다. 초반 프런트와 오블리 킥, 잽으로 러쉬했던 스티븐슨은 길로틴에 테이크 다운 등을 실패하며 흥분한 탓인지 로우블로우 후 공격 등 서두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휴식 후 라이트로 상대를 거의 찌그러뜨렸던 스티븐슨은 잠시 후 부상을 호소하며 누운 엘리슨을 압박, TKO승을 완성했다.

대를 이은 복서 애드리언 야네즈(32, 미국)은 전 밴텀급 타이틀 홀더 코디 가브런트(35, 미국)에 역전 승을 KO승을 획득,  2년여 만의 승리 겸 2년여 만의 한판 승의 두 마리 토끼를 손에 넣었다. 초반 가브런트의 더블 훅과 클린치 니 킥에 좋지 못한 스타트를 끊은 야네즈는 재차 펀치 러쉬를 들어오던 상대의 턱을 라이트 카운터로 직격, 흐름을 바꾸기 시작했다. 흔들린 가브런트의 테이크 다운을 턴 야네즈가 오버 핸드 라이트 이후, 빰 클린치 탓에 비어 있는 상대의 관자돌이를 양 훅으로 히트, 완전히 무너뜨렸다. 

핌블렛의 팀 메이트이자 감각적인 스트라이커 루크 라일리(27, 잉글랜드)는 카이 카마카 3세(31, 미국령 하와이)를 스탠딩 TKO로 제압, 프로 전적 14전 무패를 이어갔다. 초반 칼프킥과 라이트 카운터와 스트레이트에 피격당하면서도 라일리는 차분히 잽으로 거리를 잡아나갔다. 바디샷으로 카마카의 가드를 내린 라일리는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다운을 뽑아냈다. 카마카가 파운딩을 뚫고 일어났으나 어퍼와 니 킥등의 추격타에 카마카가 대항치 못하자 보다 못한 레프리가 경기를 중단, 카마카를 구해냈다. 

컨텐더 출신의 아루바 유일의 UFC 리거  다미안 피나스(24)는 Glory 출신의 엘리트 킥복서 세자르 알메이다(38, 브라질)를 거의 실신에 가까운 KO로 제압, 단체 내 첫 연승 행진을 시작했다. 초반 상호간의 킥 교환이 눈에 띄었던 중 스위치를 바꾼 알메이다에게 미들과 로우 킥을 허용한 피나스는 칼프킥으로 대응해 나갔다. 1R 후반 알메이다의 칼프킥을 받아 내자마자 찌른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피나스가 다운을 뽑아냈고, 혼이 반쯤 나간 알메이다에게 피나스의 단발 파운딩이 터지자 경기가 종결됐다.  

80퍼센트가 넘는 피니시 율을 자랑하는 미들급 리거 간의 일전에서는 컨텐더 리거 하이언 간드라(31, 브라질)가 재커리 리스(32, 미국)를 빠른 KO로 제압, UFC 본선 2연승을 이어갔다. 타격 전 중 상대의 레프트를 커버해 낸 간드라는 스위치 후 상대의 오른 손을 건들어 리스의 정신을 분산시킨 뒤 페인트를 곁들인 라이트로 다운을 뽑아냈다. 사이드의 파운딩에 레프리가 경기를 중단시켰고, 리스가 빠른 스탑에 항의 했으나 때는 이미 늦은 뒤였다. 총 소요시간 75초.  

30번째 프로 경기에 나선 베테랑 레슬러 코디 더든(35, 미국)과 이날 첫 경기에 나선 LUX FIGHT 챔프 알렉산드루 코스타(30, 브라질)은 그라운드와 타격 전에서 상대를 압도 끝에 서브미션으로 1승을 추가, 3연승을 기록했다. 초반 돌려차기 등으로 포문을 열었던 코스타는 적극적인 상대의 압박을 컷을 유발하는 라이트 카운터와 히트 수 우위로 첫 라운드를 무난히 챙겼다. 2R, 재차 터트린 라이트로 다운을 뽑아낸 코스타가 사이드에서 백을 차지, 오타츠 락을 곁들인 RNC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UFC 329 'McGregor vs. Holloway 2' 결과]
14경기: 코너 맥그리거 < 맥스 할로웨이 (TKO 1R 1:09)
13경기: 베노아 생 드니 < 패디 핌블랫 (페루비안 넥타이 1R 0:51)  
12경기: 코리 샌드헤이건 < 마리오 바티스타 (판정 0-3) 
11경기: 브랜던 로이발 > 로너 카바나 (판정 3-0)  
10경기: 킹 그린 > 테런스 맥키니 (TKO 1R 4:59) 
09경기: 로버트 휘태커 > 니키타 크릴로프 (TKO 1R 1:01)
08경기: 게이블 스티븐슨 > 엘리샤 엘리슨 (TKO 1R 2:31) 
07경기: 코디 가브런트 < 애드리언 야네즈 (TKO 1R 2:47) 
06경기: 카이 카마카 3세 < 루크 라일리 (TKO  3R 4:42)       
05경기: 트레이시 코테즈 < 왕총 (판정 0-3)  
04경기: 다미안 피나스 > 세자르 알메이다 (TKO 1R 4:44)      
03경기: 파리드 바쉬랏 > 존 가르자 (판정 3-0) 
02경기: 하이언 간드라 > 재크 리스 (TKO 1R 1:15)     
01경기: 코디 더든 < 알레산드루 코스타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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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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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268의 공식 ]

UFC의 763번째 흥행이자 올해 첫 멕시코 대회를 겸한 UFC의 서브 브랜드 파이트 나이트의 268번째 대회인 UFC Fight Night 268 'Moreno vs.Kavanagh' 이 한국 시각으로 3월 1일, 개최지인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 현지 시각으로 2월 28일, 아레나 CDMX(Arena CDMX)에서 개최됐다. 

6위까지 떨어진 전 플라이급 왕자 브랜던 모레노(32, 멕시코)는 대체 파이터 로너 카바나(26, 잉글랜드)의 타격에 판정으로 패해했다. 최근 밀고 있는 숙이고 압박하는 전법을 취했다가 2R 두 차례 상대의 펀치 클린히트에 거의 경기를 내 줄 뻔했던 모레노는 3R부터 클린치로 레슬링을 섞기 시작했다. 그러나 좀처럼 테이크 다운으로 연결하지 못했던 모레노는 칼프킥에 4R마저 내줘야 했다. 결국 5R 4분 가까이 썼으나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경기를 마감했다.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배.   

현역 의사인 밴텀급 10위 랭커 다비드 마르티네즈(27, 멕시코) 9위의 베테랑 말론 베라(33, 에쿠아도르) 슬로우 스타터로 유명한 상대에 케이지를 넓게 쓰며 킥과 펀치를 꽂아넣어 나가던 마르티네즈는 테이크 다운 후 상대의 삼각을 파해, 상위에서 첫 라운드를 마쳤다. 베라가 훅과 하이킥 등을 맞췄으나 킥과 펀치, 킥 캐치 후의 테이크 다운으로 마르티네즈가 2R마저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후반에 강한 베라가 플라잉 니 킥 등 맹타를 몰아치며 데미지를 안겼으나,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마르티네즈의 3-0 판정승.

이정영이 준비를 도와준 라이트급의 장신 기대주 다니엘 젤후버(26, 멕시코)는 50전을 치러낸 베테랑 '킹' 바비 그린(39, 미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테이크 다운에서 뒤집어 냈을 뿐 상대 특유의 노가드를 곁들인 타격에 따라기자 못했던 젤후버는 2R 막판, 바디를 때리다 카운트 레프트에 적잖은 데미지를 입었다. 젤후버가 발을 붙이고 타격전으로 대항하려 했으나 잽과 스트레이트에 이은 전진성 레프트에 고개가 꺾였다. 결국 견디지 못하고 다운된 젤후버에 그린의 파운딩이 쏟아졌고, 레프리가 경기를 중단시켰다.

컨텐더로 UFC에 입성에 성공한 TUF 시즌 33 리거 이마놀 로드리게즈(26, 멕시코)는 프로 무패 기록을 지켜냈다. 상대 케빈 보르하스(28, 페루)와 타격전을 벌이다 라이트에 걸려 플래쉬 다운됐던 로드리게스는 이어진 니 킥 등 견뎌내고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키며 1R을 버텨다. 2R 레슬링을 곁들인 빠른 인 앤 아웃의 타격전으로 흐름을 가져오던 로드리게즈는 훅에 둔해지기 시작한 보르하스를 압박, 라운드 막판 빅 라이트 훅에 뒤늦게 주저 앉은 상대 파운딩 샤워로 TKO승을 챙겼다. 

브라질의 미들급 기대주 라이언 간드라(30, 브라질)는 컨텐더를 포함 4연패 중이던 호세 다니엘 메디나(34, 볼리비아)에게 초살 패배를 다시 한번 더 안겨주며 UFC 연착륙을 달성했다.  시작하자마자 타격 압박으로 메디나를 몰아붙인 간드라는 니 킥에 이어 스트레이트와 훅 러쉬를 시도했다. 메디나가 커버, 방어하는 듯 했으나 턱 밑으로 들어간 라이트에 다운되며 레프트까지 허용하자 레프트가 즉시 경기를 중단시켰다. 메디나가 스탑이 빠르다며 항의했지만 때는 이미 늦은 뒤 였다. 소요시간 41초.

언더카드에서는 첫 아루바 국적의 UFC 파이터 다미안 피나스(23)과 베테랑 커트 펠레그리노의 제자 프란시스 마셜(26, 미국), LFA 출신의 컨텐더 리거 하비에르 레예스(32, 콜롬비아)가 각각 한판 승을 챙겼다.

초반 원투로 다운을 뽑은 피나스는 상대 웨스 심스(29, 미국)의 그래플링을 파해 어퍼컷의 플래쉬 다운에 있는 또 한번의 원투로 상대를 전투불능에 빠뜨렸다. 지난 대회에서 다리 부상으로 아쉬움을 남긴 에릭 시우바(38, 콜롬비아)이랑 조우한 마셜은 더블 렉 테이크 다운 후 스크램블 끝에 등을 내준 상대에 초크로 탭을 만들었다. 초반 오버 핸드 라이트에 다리가 풀렸던 레예스는 레프트-라이트 콤보로 다운을 획득. 백 마운트에서의 파운딩으로 35전의 베테랑 더글라스 시우바를 잡아냈다.   

[UFC Fight Night 268 'Moreno vs.Kavanagh' 결과]

13경기: 브랜던 모레노 < 로너 카바나 (판정 0-3) 
12경기: 말론 베라 < 다비드 마르티네즈 (판정 0-3) 
11경기: 다니엘 젤후버 < '킹' 바비 그린 (TKO 2R 4:45) 
10경기: 에드가 차이레즈 > 필리페 뷰네스 (판정 2-1)  
09경기: 이마놀 로드리게즈 > 케빈 보르야스 (TKO 2R 4:21)
08경기: 산디아구 루나 > 앙헬 파체코 (판정 3-0)
07경기: 라이언 간드라 > 호세 다니엘 메디나 (KO 1R 0:41)  
06경기: 에일린 페레즈 > 메이시 치아손 (판정 3-0)
05경기: 크리스천 퀴뇨네즈 > 크리스 모티뇨 (판정 3-0)
04경기: 더글라스 시우바 지 안드라지 < 하비에르 레예스 (TKO 1R 4:59) 
03경기: 레히나 타린 > 어네스타 카라스케테이타 (판정 3-0) * 130lb=58.96kg계약
02경기: 에릭 시우바 < 프란시스 마셜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2:29)  
01경기: 다미안 피나스 > 웨슬리 슐츠 (KO 1R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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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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