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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Combat BLACKCUP 8강 몽골 대 일본의 공식 포스터]

국내 MMA 단체 블랙컴뱃이 기획한 팀 형식의 국가대항 토너먼트 이벤트 Black Combat 'BlackCup' 8강전, 몽골 대 중국이 11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블랙컴뱃의 전용 경기자인 블랙아고라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됐다. 

[윤다원에게 킥을 시도하는 오수환]

간만에 복귀한 페더급 리거 간의 메인이벤트에서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목수술을 후 1년 만에 복귀한 ONE 리거 오수환(30, 다이아 MMA)이 2년만에 복귀한 '맨티스' 윤다원(27, MMA 스토리)를 판정으로 잡아내고 블랙컴뱃 연착륙에 성공했다. 3R 막판 히트를 몰아친 윤다원이 근소한 우세를 가져가는 듯 했으나, 연장이 결정, 윤다원이 테이크 다운을 몇 차례 성공했지만, 오수환이 펀치 클린 히트에 이은 잽 등으로 우위를 차지. 심판 3인의 지지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승리 후 포즈로 자축하는 최순태]

김대환의 제자 '선봉장' 최순태(26, 김대환MMA)는 진득한 파운딩으로 TKO승리를 획득, 지난 대회의 3연승 실패의 아쉬움을 달리는 한편, 출산을 앞둔 아내를 달랠 수 있었디. 본래 헤비급 랭커인 전호철(팀매드)초반 타격전 중 상대의 하체관절기 시도를 파훼,찌그려뜨려 상위 포지션을 차지한 최순태는 파운딩을 개시했다. 전호철이 계속해서 탈출하려 애섰으나, 최순태의 포지셔닝 압바과 파운딩에서 빠져나가지 못했고 결국 그라운드에서의 니 킥 연사에 굳어버리고 말았다. 

[칼프킥으로 쿠냐를 공략하는 최은빈]

브라질 오디션 '갓파더 게임' 출신으로 본 체급 밴텀급으로 돌아온  '스페로우' 파울루 쿠냐(36, 브라질)와 맞붙은 김현우, 배동현의 팀 메이트 최은빈(25, 팀피니시)은 TKO승을 거두고 2년 만의 복귀 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초반부터 상대의 다리가 살짝 들리는 칼프킥으로 압박을 시작한 최은빈은 경기 중간 클린 펀치에 살짝 흔들리기도 했으나, 훅으로 플래쉬 다운을 만드는 등 우위를 놓치 않았다. 결국 쌓이는 칼프킥을 견디지 못한 쿠냐가 다운, 최은빈이 기세를 놓치지 않고 파운딩으로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몽골의 전승을 확정지은 푸레브도르지와 희비가 엇갈린 그의 상대 황위에러]

블랙컴뱃 블랙컵 8강에서는 몽골이 일본을 꺾고 4강 진출을 달성했다.중국 측 미들급 파이터의 경기 전 도핑 발각으로 인한 리타이어와 중국 측 플라이급 선수의 계체 오버로 2포인트를 앞서며 경기를 시작한 몽골은 밴텀급, 라이트급, 라이트헤비급의 3인이 모두 판정승을 획득, 이미 준결승을 확정지었다.

[시랑라오펑에게 펀치를 클린히트시키는 뷰렌조릭 ]

4강 진출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하지만 오카와 함께 오래동안 한국에 터를 잡은 몽골인으로 2연패 중이던 웰터급의 바크문트 뷰렌조릭(40, 몽골)은 스트레이트에 데미지를 입고 달아나는 상대 시량라오펑(20, 중국)를 추적, 무릎꿇려 파운딩으로 마무리, 블랙컴뱃 입성 후 첫 신을 신고했다. 몽골 유도 국가대표 앵흐진과 마츠시마를 코요미를 괴롭혔던 푸레브도르치도 난전 끝 판정승으로 몽골에 전승을 가져다 주었다.

[Black Combat BLACKCUP 8강 Mongolia vs China' 결과]

<Black Cup 8강 몽골 대 중국>
11경기: 푸레브도르치 소드놈도르치 > 황위에러 (판정 3-0) 
10경기: 엥흐진 우넨후우 > 리우 야오청 (판정 2-0)   
09경기: 바크문트 뷰렌조릭 > 시량라오펑 (TKO 1R 4:54) 
08경기: 에르헴투르 간트무르 > 이부꺼러 (판정 3-0)   
07경기: 시지르바타르 바잇트겔트 > 양푸총 (판정 3-0)  
06경기: 칸투무르 바얀두렌 > 퉈어리에 바허티지앙 (판정 3-0) 

<원매치>
12경기: 윤다원 < 오수환 (판정 0-3) * 연장 1R
05경기: 최순태 > 전호철 (TKO 1R 3:01)     
04경기: 홍희원 > 박성운 (판정 3-0)
03경기: 샹데흐 시우바 > 김연균 (판정 3-0)
02경기: 살만 칸 > 렌트센센게 어르햄바야르 (판정 3-0)
01경기: 파울루 쿠냐 < 최은빈 (TKO 1R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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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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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FC 001의 공식 포스터]

신생 종합격투기 단체 고트 FC의 첫 번째 대회인 GOAT FC 001 'Destiny' 가 24일, 김포시 구래동에 위치한 팀 불리의 오피셜 짐 내 GOAT AREAN(고트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1월 31일 블랙컴뱃 출전을 앞두고 있는 6개 단체의 격투기 단체의 챔프 바크문트 뷰렌조릭(40, 몽골)을 상대로 웰터급 초대 타이틀 전에 나선 박지호(40, 고트 본관)는 초반 실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서브미션에 무너지고 말았다. 라운드 극초반 상대와 타격을 교환하던 박지호는 킥을 높게 찼다가 넘어져 이노키 포지션에 놓이게 됐다. 킥을 차며 저항했지만 사이드를 내준 박지호는 상위로 올라온 뷰렌조릭에게 암 트라이앵글을 잡힌 채 탑 마운트까지 내줬다. 박지호가 옆구리를치며 저항했으나, 곧 탭을 쳐야만 했다.  

아마단체 KMMA의 타이틀 홀더 천하윤(18, 전욱진 멀티짐)은 KO 직전의 위기를 극복, 긴급 오퍼를 받은 이상수의 제자 배성국(22, 팀매드 율하)을 서브미션으로 잡아냈다. 칼프 킥을 쌓아나가며 앞서나가던 배성국이 카운터로 천하윤을 플래쉬 다운시킨 순간, 종료 호루라기가 울렸으나 그대로 경기가 재계되는 묘한 상황이 전개됐다. 와중에 킥을 캐치당한 전하윤이 뒷차기로 배성국의 턱을 가격, 순식간에 흐름을 바꿨고, 스크램블 끝에 백 초크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동규의 제자 신승민(18, 빅마우스 짐)은 주짓수 브라운 벨트의 몽골리언 킥복서 엘트네(34, 전욱진 멀티짐)를 서브미션으로 제압, 한판으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극초반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지만, 단체의 빠른 스탠딩에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하고 일어서야 했던 신승민은 상대의 묵직한 타격과 초반 초크 시도에 시달려야 했으나, 후반 스윕을 성공, 상위에서 1R을 마무리했다. 2R, 백에서 상대를 무너뜨린 신승민이 스크램블 끝에 백을 차지, 목에 팔뚝을 쑤셔넣어 초크로 연결해 탭을 받아냈다. 

전민구(22, 팀혼 TNT 천안)는 김홍민(28, 고트 본관) 원사이드한 타격게임으로 프로 데뷔 전에서 KO승을 챙겼다. 시작하자마자 하이킥으로 상대의 머리를 살짝 감았던 전민구는 상대의 타이밍을 빼앗는 안면 잽, 칼프킥 등으로 김홍민을 압도해 나갔다. 마침내 원투쓰리의 컴비네이션을 히트시킨 전민구는 그래도 여전히 타격을 내며 저항하는 상대에게 플라잉 니 킥으로 다운을 뽑는데 성공, 굳어린 상대에 파운딩 샤워로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냈다.  

고교천황 우승자 고필승(18, 팀 베스트)은 이상수의 제자 박현민(21, 팀매드 율하)과 난전 끝에 서브미션으로 프로 첫 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타격으로 압박을 걸었으나 만만치 않은 박현민의 반격에 쉽지 않은 첫 라운드를 보내야 했던 고필승은 2R 초반부터 원투를 히트, 흐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갔다. 타격으로 상대를 케이지에 몬 고필승이 슬램성 테이크 다운을 성공, 목을 감아 다스 초크를 시도했다. 결국 그립을 풀어내지 못한 박현민의 움직임이 멈춘 것을 확인한 레프리가 경기를 중단시켰다.   

<메인> * 5분 3R
08경기: 박지호 < 바크문트 뷰렌조릭 (암 트라이앵글 초크 1R 1:01) * 웰터급 타이틀 매치        
07경기: 배성국 < 천하윤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4:11)  
06경기: 신승민 > 엘트네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3:12)      
05경기: 김홍민 < 전민구 (KO 1R 3:00) 
04경기: 박현민 < 고필승 (다스초크 2R 4:03) 
03경기: 최고훈 < 설용주 (판정 0-3)  

<오프닝> * 5분 2R / 세미 프로
02경기: 김정준 > 발긴베크 (TKO 2R 2:42) 
01경기: 김민재 > 이진우 (판정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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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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