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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tor MMA 290의 공식 포스터]

한국인 어머니를 둔 무패의 현 미들급 타이틀 홀더 조쉬 에블렌(31, 미국)은 무난한 경기로 판정승을 획득, 타이틀 첫 방어에 성공했다.

지난 해 6월, 게가드 무사시를 꺾고 타이틀을 손에 넣었던 에블렌은 5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잉글우드 기아 포럼에서 개최된 벨라토르의 290번째 넘버링 대회인 Bellator MMA 290에 출전,  체급 3위를 마크 중이던 아나톨리 알렉산드로비치 토코프(32, 러시아)를 상대로 첫 방어전애 나섰다. 

팽팽했던 첫 라운드를 거친 에블렌은 2R 상대의 적중력 높은 펀치에 밀리던 경기를 라운드 후반 엘보 훅으로 플래쉬 다운을 뽑아내며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세 번째 라운드부터 본격적으로 장기인 테이크 다운과 클린치 게임을 시작한 에블린은 3R, 발목 더블렉과 슬램 두 차례, 4R 태클과 컨트롤과 테이크 다운 반복으로 원사이드 게임을 이어나갔다.

마지막 5R에서도 전법을 이어간 에블렌은 종료 직전 프로레슬링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호쾌한 백 스플렉스, 클린치 테이크 다운 콤보로 경기를 마감했다. 경기 후 3인의 저지가 50-45, 49-46, 49-46으로 모두 에블린의 손을 들어주었다.  

3년전 자신을 KO시켰던 현 체급 챔프 라이언 베이더(39, 미국)을 상대로 헤비급 타이틀 전에 나선 전 MMA 황제 에밀리아넨코 표도르(46, 러시아)은 TKO패를 기록, 마지막 커리어를 마감했다. 초반 일찌감치 왼쪽 잽에 코를 피격, 출혈이 생긴 표도르는 라이트 스트레이트에 다운되어 버렸다, 하프가드와 암 바 시도로 위기를 벗어나려 애썼으나, 베이더의 엘보와 파운딩이 이어졌고, 레프리 허브 딘이 스탑을 선언했다.   

5년의 공백을 딛고 복귀 연승행진 중이던 전 미들급 토너먼트 우승자이자 현 웰터급 리거 브래넌 워드(34, 미국)는 전 UFC 리거의 체급 8위 사바 호마시(34, 미국)을 잡아내고 3연승을 기록했다. 초반 숙이고 들어가다 니 킥을 턱에 허용하기도 했던 워드는 2R 카운터 훅으로 다운을 획득, 승기를 캐치했다. 압박을 견디다 못해 등을 보이던 호마시를 하이킥으로 재차 다운시킨 워드가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 대표 스캇 코커에게 타이틀 전을 요구했다.    

스트라이크 포스, UFC 출신의 웰터급 베테랑 로렌츠 라킨(36, 미국)는 TKO로 프로 25번째 승리를 챙겼다. 작년 7월 엘보 반칙으로 노컨테스트 판정을 받았던 무하메드 베르하모프(29, 러시아)와 케이지 중앙에서 클린치 싸움을 벌이던 라킨은 싱글 컬러 타이로 상대를 흔든 뒤 갈긴 엘보로 페이스 퍼스트 다운을 만들어버렸다. 

그레코 로만 레슬러 크리스토퍼 곤잘레스(31, 미국)은 UFC 시절 스테미너 고갈로 경기를 포기한 바 있는 맥스 로스코프(28, 미국)를 스탠딩에서 던진 라이트 두 방으로 주저 앉힌 뒤, 파운딩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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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iIp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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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tor MMA 274 의 공식 포스터]

벨라토르의 274번째 넘버링 이벤트이자 278번째 흥행인 Bellator MMA 274 'Gracie vs Storley' 가 한국 시각으로 20일, 개최지인 미국 코네티컷 주 언캐스빌(Uncastvill) 현지 시각으로 19일, 모헤건 선 아레나(Mohegan Sun Arena)에서 개최됐다. 

웰터급 4위 네이먼 그레이시(33, 브라질)와 레슬러 겸 5위 로건 스트롤리(29, 미국)간의 BJJ vs 레슬링의 자존심 대결은 그래플링이 거의 배제된 타격전에서 근소하게 앞선 스트롤리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잽, 니, 엘보 등 좋은 카운터를 지녔지만 시종일관 아웃복싱을 들고나온 그레이시에 비해 압박을 걸고 나온 스트롤리는 합에서 항상 1-2 방을 더 냈고, 상대의 카운터에 걸려 위기를 맞이했던 4R에서는 회복, 훅으로 역전 다운까지 만들었다. 3-0으로 스트롤리의 승리. 

전 웰터급 타이틀 홀더이자 현 체급 8위 안드레이 코레쉬코프(31, 러시아)는 킥 한 방으로 UFC 출신 챈스 랜카운터(35, 미국)의 단체 데뷔 전을 망쳐버렸다. 최근 단체 바깥에서의 한 경기를 포함 2연승을 거두고 있던 코레쉬코프는 랜카운터와 거리를 잡기위한 손싸움 중 클린치를 시도하려던 랜카운터의 복부에 백스핀 킥을 꼽아버렸다. 잠깐 백에 붙었지만 리버에 킥을 직격당한 랜카운터가 견디지 못하고 다운,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어 버렸다. 소요시간 38초.

2017년 이후 5년 만의 복귀 전에 나선 시즌 9 미들급 토너먼트 왕자 브레넌 워드(33, 미국)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TKO승을 거두고 건재함을 과시했다. MMA 은퇴, 베어너클FC와 계약, 약물 중독으로 인한 재활 등, 링에서 한동안 멀어져야 했던 워드는 단체 신입 브랜던 벨(37, 미국)을 초반부터 펀치와 상위 포지션의 파운딩으로 일찌감치 피투성이로 만들었다. 결국 2R 초반 리버 샷을 맞고 무너져 터틀 포지션을 취한 상대에 파운딩 샤워로 워드가 무난히 승리를 차지했다.    

[Bellator MMA 274 'Gracie vs Storley' 결과]     
13경기: 네이먼 그레이시 < 로건 스트롤리 (판정 0-3)
12경기: 안드레이 코레쉬코프 > 챈스 렌카운터 (KO 1R 0:38) 
11경기: 조지 카라칸얀 < 애덤 피콜로티 (판정 0-3)
10경기: 브래넌 워드 > 브랜던 벨 (TKO 2R 0:32) * 79.37kg 계약
09경기: 데이비언 프랭클린 > 세이드 소마 (판정 2-1)  
08경기: 만델 랄로 < 닉 브라운 (KO 2R 2:20) 
07경기: 제일런 베이츠 > 크리스 디스오넬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3:39)   
06경기: 아비브 곤잘리 < 바비 킹 (TKO 1R 5:00) * 닥터스탑  
05경기: 디아나 베넷 > 저스틴 키쉬 (판정 3-0) 
04경기: 조던 뉴먼 > 코디 허버트 (판정 3-0) *85.54kg 계약
03경기: 코레이 사뮤엘스 < 저스틴 몬탈보 (TKO 1R 2:43)
02경기: 이사이아 호킷 > 테어도르 마쿠카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3:59) 
01경기: 올랜도 멘도자 < 조나단 디 로렌조 (다스 초크 1R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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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iIp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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