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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023 'TFC VS ZFN' 의 공식 포스터]

국내 중견 단체 TFC와 ZFN 간의 첫 교 30일 김포 굿프라임 스포츠몰 5층에 위치한 TFC 드림센터에서 개최됐다.

스승 하동진 코리안탑팀 & TFC 대표와 제자인 UFC 한국인 레전드 정찬성 ZFN 대표의 극적화해로 인해 실현된 첫 두 단체 간의 대항전에서는 예상을 깨고 ZFN의 신인들이 대활약하면서 앞선 4개의 승리를 가져갔으나, 단체와 팀 KTT의 헤비급 에이스 이승준이 팀을 몰수패에서 구해냈다.  

대항전 마지막 주자로 나선 코리안탑팀 헤비급의 또 하나의 에이스 이승준(33, KTT)은 전국 2위의 엘리트 유도가 성준협(27, 프리)을 잡아내고 팀과 단체의 자존심을 살렸다. 초반 안면에 연달아 퍼붓는 잽 러쉬로 상대의 눈을 초반부터 망가뜨리며 플래쉬 다운까지 뽑은 이승준은 엘보와 니 킥으로 대응했으나, 크게 감아치는 라이트와 클린치 압박에 애매한 1R을 보냈다. 그러나 2R 시작 직후 원투로 상대를 크게 흔든 이승준이 클린치를 뜯어내고 다시 타격 러쉬, 

[유종학에게 훅으로 허용하는 이신후]

팀의 밴텀급 기대주 '머스탱' 이신후(KTT)는 막판 한 방을 과시했으나, '데니스 강 킬러' 위승배의 제자 유종학(팀파시)에게 판정패배를 기록했다. 초반 활발한 스탭을 보여줬으나 테이크 다운과 클린치에 1R을 빼앗긴 이신후는 초중반 칼프와 미들, 후반 클린치와 덧걸이에 2R까지 내줬다. 3R 초반 훅으로 플래쉬 다운을 만들고 묵직한 추가 레프트까지 넣었으나 유종학의 필사적인 클린치와 덧걸이 등에 잡혀, 더 이상의 우세를 내지 못하고 경기를 마감했다. 2-0 판정패배. 

[지민찬과 타격전을 벌이는 남현우]

스피릿MC 시절부터의 베테랑 남현우(39, 익스트림컴뱃)는 10여 년의 세월을 넘은 TFC 복귀 전에서 ZFN에서 프로 두 번째 승리를 챙긴 전 ZEUS FC 리거 '감자주먹' 지민찬(19, 하바스MMA)에게 타격으로 한 판 패배를 내줬다. 링을 넓게 쓰며 기회를 노려봤던 남현우는 레프트 스트레이트에 피격, 로우블로우에 잠시 쉬는 시간을 벌 수 있었다. 그러나 어퍼-스트레이트에 플래쉬 다운까지 내준 남현우는 빰 클린치를 잡으려다 갑자기 주저 앉았고, 지민찬의 파운딩에 더 이상 대응하지 못했다.

[김현우가 윤우중에게 클린치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고 있다]

국내 3대 챔프 황영진 제자 김현우(그레이트 짐)가 난전 끝에 프로 데뷔 전을 겸한 TFC 첫 경기에서 타격 한 판승을 만들어냈던 윤우중(익스트림컴뱃)을 G&P로 제압, ZFN의 두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1R 러쉬한 상대에게 테이크 다운을 선점당했으나 역 테이크 다운 후 상위 압박으로 라운드를 챙긴 김현우는 로우블로우 반칙으로 받은 옐로우 카드로 인해 어중간한 2R을 보낸 김현우는 그러나 라이트 훅과 덧걸이 테이크 다운으로 상위를 차지, 하프 가드+암 트라이앵글에서 파운딩 후 안면 파운딩으로 승부를 종결지었다.

[함효준이 투르순보이의 파운딩을 뒤로 하고 관절기를 노리고 있다]

한성화 관장의 제자이자 ZFN 라이트급 원타임 리거 함효준(20, 나주 퍼스트짐)은 레전드 파이터 정진석의 제자로 TFC 데뷔 전서  누로브 투르순보이(22, 카자흐스탄)를 주짓수 블루벨트 다운 차분한 그라운드 게임 끝서브미션으로 실신, 대항전 첫 승을 거뒀다. 스크램블 끝에 스탠딩에서 백을 내주고 슬램까지 내줬던 함효준은 하체 관절기를 이용, 틈을 만들었다. 결국 하위 포지션에서 삼각을 잡은 함효준은 상대의 파운딩을 견뎌내고 그립을 유지, 투르순보이를 재워 ZFN에 첫 승을 안겼다. 

한편, 이날에는 TFC 컨텐더즈가 첫 발표됐다. UFC의 선수 선발용 리얼리티 쇼 Dana White’s Contender Series와 The Ultimate Fighters의 영향을 받은 이 컨텐츠는 60인의 세미 프로 선수 중 9월 12~13일 양일 간 30 경기를 통해 선발된 20인을 밴텀
섯 체급당 4명씩을 선발, KTT의 투 탑이자 전현 UFC 파이터인 정다운과 박준용이 이끄는 두 팀으로 나눠 합숙 중 다양한 방식으로걸러내, 총 5대5의 팀 대항전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우승팀에게는 TFC와의 계약과 우승상금 2천만원이 제공된다. 

[TFC 023 결과]          

<TFC vs ZFN 5대5 대항전>
09경기: 이승준 > 성준협 (TKO 2R 1:10) *130kg 契約
08경기: 이신후 < 유종학 (판정 1-2)   
07경기: 남현우 < 지민찬 (TKO 1R 2:05) 
06경기: 윤우중 < 김현우 (TKO 3R 1:37)        
05경기: 누로브 투르순보이 < 함효준 (트라이앵글 초크 1R 2:38)

<원매치>
04경기: 김민석 < 정재석 (판정 0-2) 
03경기: 김요셉 < 이경태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3:49)
02경기: 김병주 > 박준현 (판정 2-1)      
01경기: 김상호 < 백종훈 (판정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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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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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N Origin 02의 공식 포스터]

정찬성이 이끄는 종합격투기 단체 좀비 파이트 나이트(Zombie Fight Nation:ZFN)의 서브 브랜드 대회인 오리진의 두 번째 대회인 ZFN Origin 02가 7일, 서울 강남 반포에 위치한 피클볼 체육관 스포모티브 서울(Spomotive Seoul)에서 개최됐다.

[스탠딩에서 타격으로 심건오를 압도하는 성준협]

로드 FC의 헤비급 터줏대감 심건오(35, 김대환MMA)는 프로 두 번째 경기에 나서는 신인 타격가 '강릉 돌감자' 성준협(25)에게 채 2분 도 버티지 못하고 TKO패를 기록, 망신살이 뻗쳤다. 시작하자마자 펀치로 밀고 들어오는 성준협에게 타격을 허용하면서도 받아치려 애썼던 심건오는 그러나 데미지 량에서 성준협을 이기지 못해 계속해서 타격을 허용했다. 결국 다운된 심건오에게 파운딩 샤워가 쏟아졌고, 쌓인 데미지에 저항하지 못했고, 레프리에 의해 구원받아야 했다.  

[최성혁에게 재패니즈 넥타이를 시도하는 카와나]

2연속 KO중이던 최성혁(28, 팀한클럽)은 RTU 출전자이자 전 글라디에이터 페더급 타이틀 홀더로 현 ZFN 리거 카와나 마스토(30,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 초반 휘두르며 들어오는 카와나의 기세를 플라잉 길로틴 시도로 꺾으려 했던 최성혁은 업어치기를 성공했으나, 클린치 압박에 시달렸다. 클린치에서 탈출한 최성혁이 쫓아 들어오는 카와나를 펀치 카운터로 크게 흔들었으나, 더블 렉에 상위를 내줬다. 잠시 후 스크램블 중 터틀 포지션에 있던 최성혁에게 카와나가 넥타이 계 초크를 시전, 순식간에 탭을 받아냈다. 

[승리 후 코치인 최두호와 기쁨을 나누는 손동진]

할로웨이 오디션에서 대활약한 손동진(24, 칼슨 해적단)을 상대로 단체 데뷔 전에 나선 최두호의 제자 최찬우(20, 팀매드)은 상대의 타격에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차분한 그라운드의 대응으로 무난한 1승을 거머쥐었다. 첫 라운드 펀치 카운터에 걸리며 경기를 시작했던 최찬우는 테이크 다운이 실패했으나, 로우킥과 하이킥, 클린치 덧걸이 테이크 다운, 클린치 니킥과 엘보로 흐름을 바꿨다. 2R 초반, 레프트에 다운을 내줬던 최찬우는 다시금 테이크 다운을 성공, 잠시 후 백에서의 초크로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두리가 쓰러진 이승준을 바라보고 있다]

'노빠꾸' 이승준(25)을 상대로 프로 두 번째 승리 사냥에 나섰던 좀비 트립의 최대 아우풋 이두리(21, 코리안좀비MMA)는 원사이드한 그래플링 게임에 이은 타격으로 프로 두 번째 승리를 손에 넣었다. 초반 이승준의 원투에 피격당하는 불안한 스타트를 끊은 이두리는 삼각을 시도하다 실패, 상위 포지션을 내줬다. 그러나 잠시 후 유도 베이스의 이두리가 되치기로 포지션을 역전, 파운딩 등으로 압박을 시작했다. 이승준이 라운드 막판 겨우 일어났으나 체력고갈로 대응치 못하다 이두리의 라이트가 작렬, 승부가 갈렸다. 

[박진을 백초크로 공략하고 있는 지민찬]

할로웨이 오디션 때 판정패했으나 어그레시브함으로 할로웨이의 추천을 받고 부활한 신인 '감자주먹' 지민찬(19, 하바스MMA)은 프로 8년 차 박진(24, 팀파시)을 서브미션으로 잡아내고 단체 내 첫 승을 거두고 할로웨이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초반부터 압박을 걸어 카운터로 함께 걸며 박진을 압박해 나가던 지민찬은 클린치에서 타이밍 테이크 다운을 성공, 박진을 주저 앉혔다. 잠시 후 스크램블 중 몸을 세우려던 박진의 목을 지민찬이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캐치했다. 버티던 박진은 탭을 치고 곧바로 실신했다. 

[ZFN Origin 02 결과]

06경기: 심건오 < 성준협 (TKO 1R 1:34)
05경기: 카와나 마스토 > 최성혁 (길로틴 초크 1R 3:14) 
04경기: 서장진 > 임홍규 (판정 3-0) * 90㎏계약/좀비로얄 룰/3분3R 
03경기: 손동진 < 최찬우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3:13)  
02경기: 이승준 < 이두리 (TKO 1R 4:25)     
01경기: 박진 < 지민찬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1:23)   

* 사진제공=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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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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