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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276의 공식 포스터]

코리안 수퍼보이' 최두호(35, 팀매드 대구)가 다시금 KO로 코리안 킬러를 지워버렸다. 

[승리 후 세컨과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최두호]

한국 시각으로 17일, 개최지인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현지 시각으로 16일, 메타 에이팩스(Meta Apex)에서 개최된 UFC Fight Night 276에 출전, 3연승 사냥에 나선 최두호는 이정영, 유주상 등 한국인 2명을 포함, 4연승을 기록 중이던 찰스 올리베이라의 팀메이트 다니엘 산토스(31, 브라질)를 초반 위기를 딛고 펀치로 제압,  역전 TKO승을 거뒀다. 

[디아즈에게 라이트를 허용하는 최두호]

상대의 폭발적인 미들킥과 펀치에 초반 크게 흔들리며 경기를 시작한 최두호는 상대가 들어올 때 반응을 하지 않아 얻어 맞는가 하면 무리하게 숙이고 들어가다 어퍼와 니 킥을 얻어 맞거나 더티 복싱에서도 고전하는 등 크게 밀렸다. 레프트로 상대를 순간 흔드는가 하면 잽으로 어느 정도 맞췄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을 수 밖에 없는 일방적인 라운드였다. 

[바디샷으로 피니쉬 블로우를 디아즈에게 날리는 최두호]

그러나 2R, 세컨 정찬성의 지시대로 돌면서 움직이기 시작한 최두호가 잽을 본격적으로 맞춰 나갔고, 케이지 중앙에서 상대를 압박해 나가기 시작했다. 테이크 다운마저 실패, 스테미너가 더욱 갈린 산토스가 결국 다시금 레프트와 라이트 바디 등에 위축되어 케이지 백으로 몰렸다. 결국 라이트에 이은 레프트 바디샷에 산토스가 다운, 추가 파운딩 한 방에 최의 대역전 승리가 확정됐다.

메인 이벤트에서는 페더급 7위 아놀드 앨런(32, 잉글랜드)가 파죽의 5연승 중이던 12위 멜퀴자엘 코스타(29, 브라질)를 원사이드 게임 끝에 판정제압, 2년 만에 승리를 챙겼다.길로틴 실패로 손해를 봤지만 몸을 빼서 던진 라이트 훅으로 큰 다운을 만들어 1R을 챙긴 앨런은 원투로 다운을 뽑아내는 등 복싱 우세로 우위를 이어나갔다. 4R에서는 포지셔닝 우위까지 챙긴 앨런이 5R 초반 큰 펀치로 맞은 위기를 세 번의 테이크 다운 후 트위스터 시도를 더 해 끝까지 눌러두면서 심판 전원 일치의 재료로 삼았다. 3-0 승리. 

컨텐더 시리즈에서 권원일을 잡아냈던 후안 디아즈(27, 페루) 라이트 훅을 장기로 삼고 있던 기대주 말컴 웰메이커(31, 미국)를 UFC 데뷔 전에서 서브미션으로 제압해냈다. 막판의 백 슬램에 이은 초크 시도와 펀치 카운터로 만들어낸 플래쉬 다운으로 첫 라운드를 차지한 디아즈는 두 번째 라운드 후반, 라이트 훅을 크게 휘두르는 웰메이커에게 들러붙어 백을 빼앗아 냈다. 결국 상대를 찌그러뜨린 디아즈가 마운트와 백을 반복하다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아냈다. 

아르메니아 계 올라운더 베르나두 소파이(25, 스웨덴)은 지난 경기에서 이창호를 잡아낸 티미 쿠암바(27, 미국)를 타격 전 우위 끝에 서브미션으로 제압, 단체 내 첫 연승행진을 개시했다. 폭발적인 타격과 라운드 막판 백 초크로 첫 라운드를 가져간 소파이는 2R 중반 카운터로 활용한 라이트 오버 핸드 훅으로 쿠암바를 주저 앉혔다. 즉시 소파이가 들러붙어 파운딩을 시작했고, 쿠암바가 그 와중에도 계속 움직였으나 결국 백으로 돌아간 소파이가 백초크를 캐치, 탭을 이끌어냈다. 

2연패 중이던 타격가 카오스 윌리엄스(32, 미국)은 장기인 타격에 의한 1R TKO로 연패를 끊어냈다. 자신보다 신장의 우위를 가진 UFL 챔프 출신의 타격가 니콜라이 베레티니코프(36, 카자흐스탄)를 UFC 11번째 상대로 맞이한 윌리엄스는 타격전 중 깊숙하게 들어가는 라이트 훅으로 상대를 크게 흔들었다. 베레티니코프가 백에서의 파운딩을 겨우 뚫고 일어났으나 다리가 풀린 상태, 다시 한번 라이트로부터 시작된 윌리엄스의 펀치에 베레테니코프가 대응하지 못하자 레프리가 경기를 중단시켰다. 

라이트급 무패의 기대주 간에 대결에서는 클린치에서 테이크 다운을 반복한 토미 간트(33, 미국)가 아투르 마이네브(우크라이나)에게 결국 백마운트를 획득,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두고 UFC 첫 승과 12전 무패 기록을 이어나갔다. 3연패 중이던 코디 브런디지(32, 미국)는 길로틴 실패로 포지션을 허용, 안드레 페트로스키(34, 미국)에게 첫 라운들 내줬으나 2R 시작 직후 던진 페인트를 곁들인 레프트 후 파운딩으로 TKO승을 획득, 생일을 자축할 수 있었다. 

2R 하위에서 바디락을 곁들인 폴리아나 비아나(33, 브라질)의 엘보에 시달리던 알리세 아델리앙(34, 루마니아)은 상대의 피겨포 바디락을 이용한 변형 카운터 서브미션인 캡슐 락으로 탭을 받은 첫 여성 프로 파이터가 됐다.. 스트로급 데뷔 전에 나선  니콜리 칼리아리(29, 브라질)는 3R까지 가는 접전 끝에 카운터 테이크 다운 후 차지한 상위 포지션에서 쥐어짠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쇼나 배넌(32, 아일랜드)을 제압, 단체 입성 후 첫 승을 기록했다. 

[UFC Fight Night 276 'Allen vs. Costa' 결과]
13경기: 아놀드 앨런 > 멜퀴자엘 코스타 (판정 3-0)
12경기: 최두호 > 다니엘 산토스 (KO 2R 4:29) 
11경기: 말콤 웰메이커 < 후안 디아즈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4:08) 
10경기: 모데스타스 부카스카스 > 크리스천 에드워즈 (판정 2-1) * 215lb=97.52kg 계약  
09경기: 티모시 쿠암바 < 베르나두 소파이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2:25)
08경기: 니콜라이 베레티니코프 < 카오스 윌리엄스 (TKO 1R 2:10)
07경기: 투코 투코스 < 아이반 어슬란 (판정 0-3)  
06경기: 토미 간트 > 아투르 미네브 (TKO 1R 2:51)
05경기: 케틀렌 비에이라 > 자클리니 칼반칸치 (판정 3-0)  
04경기: 코디 브런지 > 안드레 페트로스키 (TKO 2R 0:44) 
03경기: 알리세 아델리앙 > 폴리아나 비아나 (캡슐 락 2R 4:36)
02경기: 다니엘 바레스 < 루이스 그룰 (판정 0-3) 
01경기: 쇼나 배넌 < 니콜리 칼리아리 (암 트라이앵글 초크 3R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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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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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253의 공식 포스터]

UFC의 723번째 흥행이자 서브 브랜드 파이트 나이트의 253번째 대회인 UFC Fight Night 253 'Kape vs Almabayev' 가 한국 시각으로 2일, 개최지인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현지 시각으로 1일, UFC의 다목적 홀인 UFC 에이팩스(APEX)에서 개최됐다. 

[알마바예프의 복부를 두들기는 캅]

플라이급 1위 로이벌 대신 17연승의 8위 아수 알마바예프(31, 카자흐스탄)를 만난 6위 랭커 마넬 캅(31, 포르투칼)은 원사이드 게임 끝에 TKO로 제압, 대권도전을 재차 표명했다. 거리,타이밍,스피드에서 앞선 타격으로 완봉에 가까운 2개의 라운드를 보낸 캅은 3R 초반 눈이 긁힌 상대를 쫓아 니 킥과 펀치로 두들겨댔다. 견디다 못해 등을 보이고 달아나는 알마바예프를 캅이 추적했고, 알마바예프가 싱글로 시간을 벌어보려 했으나, 레프리 마이크 밸트런이 중단시켰다. 

[펀치를 나누고 있는 브런디지와 마르케즈]

최근 은퇴까지 고려했던 코디 브런디지(30, 미국)는 3연패 중이던 한 때의 팀 메이트 줄리안 마르케즈(34, 미국)를 난타전 끝에 잡아내고 간만의 승리를 손에 넣었다. 초반 펀치의 클린 히트,  초크와 니 킥 등으로 라운드 중후반까지 경기를 리드하던 브런디지는 상대의 펀치 압박에 밀리기 시작했다. 카운터에 흔들려 길로틴까지 내줄 뻔 했던 브런디지는 난타 전 중 마우스피스 조정을 위한 스탑을 지난 후 카운터 어퍼에 흔들린 상대를 양 손으로 다운, 파운딩으로 마무리했다. 

[패터슨이 쓰러진 발로우에게 파운딩을 가하고 있다]

무패의 대니 발로우(29, 미국)와 샘 패터슨(28, 영국)간의 일전에서는 카운터와 틈을 놓치지 않은 마무리로 패터슨이 UFC 3연승 겸 3연속 한 판승을 챙겼다. 상대의 빠른 핸드 스피드에서 밀리는 듯 보였던 패터슨은 압박을 걸던 상대를 라이트 체크 훅으로 물러나게 만들며 흐름을 뒤집었다. 뒤이은 라이트-레프트-라이트 콤보에 구른 발로우가 서둘러 일어나려다 안면을 노출하자 이를 놓지지 않은 패터슨이 라이트로 다운을 뽑았고, 안면에의 핀포인트 파운딩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실신한 레인에게 파운딩을 던지려는 핀토를 레프리가 막아서고 있다]

네덜란드 리그 LFL 챔피언 출신의 무패의 컨텐더 리거 마리오 핀토(26, 포르투칼)은 컴뱃 나이트, 퓨리 FC 등의 타이틀 홀더 겸 NFL 출신의 오스틴 레인(37, 미국)을 펀치로 실신시키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라이트로 먼저 상대를 비틀 거리게 만들었으나 상대의 컴비네이션과 큰 충격을 받은 레프트와 어퍼컷에 첫 라운드를 빼앗긴 핀토는 2R 시작 직후 상대와 타격전을 재계, 레프트에 이은 라이트로 상대를 캔버스에 뉘어 버렸다. 

[UFC Fight Night 253 'Kape vs Almabayev' 결과]
10경기: 마넬 캅 > 아수 알마바예프 (TKO 3R 2:16) 
09경기: 코디 브런지 > 쥴리안 마르퀘스 (TKO 1R 4:45)
08경기: 나스랏 하크파라스트 > 에스테반 리보비치 (판정 2-1)
07경기: 하이더 아밀 > 윌리엄 고메스 (판정 2-1) 
06경기: 대니 발로우 < 샘 패터슨 (KO 1R 3:10)
05경기: 오스틴 레인 < 마리오 핀토 (TKO 2R 0:39) 
04경기: 히카르두 하모스 < 체페 마리스컬 (판정 0-3)  
03경기: 대니 시우바 > 루카스 알메이다 (판정 2-1) * 148lb=67.13kg 계약
02경기: 안드레아 리 < JJ 알드리치 (판정 0-3) 
01경기: 찰스 존슨 < 라마잔 테미로프 (판정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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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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