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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배 경호법인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최무배와 파이터들. 왼쪽부터 김형광, 최무배, 윤동식, 랜디 김, 김종원, 정부경. 촬영=gilpoto]
최근 파이터, 지도자, 패션모델, 영화배우 등 분주한 삶을 보내고 있는 한국 헤비급의 간판 파이터 최무배가 보디가드로 활동영역을 넓혔습니다. 최무배는 지인들과 함께 28일 서울 석촌동 사무실에서 경호업체인 최무배 경호법인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최무배 경호법인은 그간 최무배와 그가 이끄는 팀 태클을 후원해왔던 최 준 대표가 최무배를 조금이나마 더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최무배와 손잡고 만든 경호 전문 사업체. 최무배는 향후 최무배 경호법인의 대표이사로서 마케팅 등 각종 업무를 담당하게 됐습니다.
최무배의 초등학교 선배이자 동업자인 최 준 대표는 '현재 국내에도 수많은 경호업체가 있지만 마켓팅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파이터로서의 그의 이미지를 적극 활용한다면 성공적인 경호 비지니스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 이라며 최무배와의 비지니스의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경호 비지니스 세계로 첫 발을 딛은 최무배는 '좋은 기회인 만큼 사회에 조금이라도 봉사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팀 태클과 함께 다른 파이터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회사로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며 포부를 밝히는 한편 '센고쿠의 남은 두 경기선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다.'는 파이터로서의 각오도 잊지 않았습니다.
한편, 이날 최무배 경호법인 발족식에는 팀 태클에서 훈련을 하곤하는 윤동식, 랜디 김, 정부경, 김종원 및 팀 태클 소속으로 최무배의 직계제자인 김형광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일류급 파이터들이 참석해 최무배의 보디가드로서의 첫 걸음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최근 파이터, 지도자, 패션모델, 영화배우 등 분주한 삶을 보내고 있는 한국 헤비급의 간판 파이터 최무배가 보디가드로 활동영역을 넓혔습니다. 최무배는 지인들과 함께 28일 서울 석촌동 사무실에서 경호업체인 최무배 경호법인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최무배 경호법인은 그간 최무배와 그가 이끄는 팀 태클을 후원해왔던 최 준 대표가 최무배를 조금이나마 더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최무배와 손잡고 만든 경호 전문 사업체. 최무배는 향후 최무배 경호법인의 대표이사로서 마케팅 등 각종 업무를 담당하게 됐습니다.
최무배의 초등학교 선배이자 동업자인 최 준 대표는 '현재 국내에도 수많은 경호업체가 있지만 마켓팅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파이터로서의 그의 이미지를 적극 활용한다면 성공적인 경호 비지니스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 이라며 최무배와의 비지니스의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경호 비지니스 세계로 첫 발을 딛은 최무배는 '좋은 기회인 만큼 사회에 조금이라도 봉사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팀 태클과 함께 다른 파이터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회사로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며 포부를 밝히는 한편 '센고쿠의 남은 두 경기선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다.'는 파이터로서의 각오도 잊지 않았습니다.
한편, 이날 최무배 경호법인 발족식에는 팀 태클에서 훈련을 하곤하는 윤동식, 랜디 김, 정부경, 김종원 및 팀 태클 소속으로 최무배의 직계제자인 김형광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일류급 파이터들이 참석해 최무배의 보디가드로서의 첫 걸음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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