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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FC 001의 공식 포스터]

신생 종합격투기 단체 고트 FC의 첫 번째 대회인 GOAT FC 001 'Destiny' 가 24일, 김포시 구래동에 위치한 팀 불리의 오피셜 짐 내 GOAT AREAN(고트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1월 31일 블랙컴뱃 출전을 앞두고 있는 6개 단체의 격투기 단체의 챔프 바크문트 뷰렌조릭(40, 몽골)을 상대로 웰터급 초대 타이틀 전에 나선 박지호(40, 고트 본관)는 초반 실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서브미션에 무너지고 말았다. 라운드 극초반 상대와 타격을 교환하던 박지호는 킥을 높게 찼다가 넘어져 이노키 포지션에 놓이게 됐다. 킥을 차며 저항했지만 사이드를 내준 박지호는 상위로 올라온 뷰렌조릭에게 암 트라이앵글을 잡힌 채 탑 마운트까지 내줬다. 박지호가 옆구리를치며 저항했으나, 곧 탭을 쳐야만 했다.  

아마단체 KMMA의 타이틀 홀더 천하윤(18, 전욱진 멀티짐)은 KO 직전의 위기를 극복, 긴급 오퍼를 받은 이상수의 제자 배성국(22, 팀매드 율하)을 서브미션으로 잡아냈다. 칼프 킥을 쌓아나가며 앞서나가던 배성국이 카운터로 천하윤을 플래쉬 다운시킨 순간, 종료 호루라기가 울렸으나 그대로 경기가 재계되는 묘한 상황이 전개됐다. 와중에 킥을 캐치당한 전하윤이 뒷차기로 배성국의 턱을 가격, 순식간에 흐름을 바꿨고, 스크램블 끝에 백 초크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동규의 제자 신승민(18, 빅마우스 짐)은 주짓수 브라운 벨트의 몽골리언 킥복서 엘트네(34, 전욱진 멀티짐)를 서브미션으로 제압, 한판으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극초반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지만, 단체의 빠른 스탠딩에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하고 일어서야 했던 신승민은 상대의 묵직한 타격과 초반 초크 시도에 시달려야 했으나, 후반 스윕을 성공, 상위에서 1R을 마무리했다. 2R, 백에서 상대를 무너뜨린 신승민이 스크램블 끝에 백을 차지, 목에 팔뚝을 쑤셔넣어 초크로 연결해 탭을 받아냈다. 

전민구(22, 팀혼 TNT 천안)는 김홍민(28, 고트 본관) 원사이드한 타격게임으로 프로 데뷔 전에서 KO승을 챙겼다. 시작하자마자 하이킥으로 상대의 머리를 살짝 감았던 전민구는 상대의 타이밍을 빼앗는 안면 잽, 칼프킥 등으로 김홍민을 압도해 나갔다. 마침내 원투쓰리의 컴비네이션을 히트시킨 전민구는 그래도 여전히 타격을 내며 저항하는 상대에게 플라잉 니 킥으로 다운을 뽑는데 성공, 굳어린 상대에 파운딩 샤워로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냈다.  

고교천황 우승자 고필승(18, 팀 베스트)은 이상수의 제자 박현민(21, 팀매드 율하)과 난전 끝에 서브미션으로 프로 첫 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타격으로 압박을 걸었으나 만만치 않은 박현민의 반격에 쉽지 않은 첫 라운드를 보내야 했던 고필승은 2R 초반부터 원투를 히트, 흐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갔다. 타격으로 상대를 케이지에 몬 고필승이 슬램성 테이크 다운을 성공, 목을 감아 다스 초크를 시도했다. 결국 그립을 풀어내지 못한 박현민의 움직임이 멈춘 것을 확인한 레프리가 경기를 중단시켰다.   

<메인> * 5분 3R
08경기: 박지호 < 바크문트 뷰렌조릭 (암 트라이앵글 초크 1R 1:01) * 웰터급 타이틀 매치        
07경기: 배성국 < 천하윤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4:11)  
06경기: 신승민 > 엘트네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3:12)      
05경기: 김홍민 < 전민구 (KO 1R 3:00) 
04경기: 박현민 < 고필승 (다스초크 2R 4:03) 
03경기: 최고훈 < 설용주 (판정 0-3)  

<오프닝> * 5분 2R / 세미 프로
02경기: 김정준 > 발긴베크 (TKO 2R 2:42) 
01경기: 김민재 > 이진우 (판정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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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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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VS 002의 공식 포스터>


신생 믹스 룰 격투기 단체 DOMVS[도무스]의 올 해 첫 대회 겸 두 번째 대회인 DOMVS Fight Night 002가 1월 17일 서울 압구정 DOMVS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됐다.

[하이킥으로 박태용의 얼굴을 가격하는 홍영기]

19년 9월 난딘 전 이후로 오랜만에 복귀 전에 나선 태권도 파이터 홍영기(41, 압구정 짐) 같은 태권도 베이스이자 데뷔 전에 나서는  박태용에게 2R TKO승리를 챙겼다. 시작하자마자 로우블로우와 두 차례 서밍에 짧지 않은 휴식시간을 가져야 했던 홍영기는 울분을 풀 듯, 상대를 휘청거리게 만드는 펀치와 돌개차기 등 태권도 킥, 한 차례 테이크 다운으로 1R을 마쳤다. 2R 시작직후 미끌러졌던 홍영기는 그러나 다시금 테이크 다운을 성공, 탑 마운트에서의 파운딩과 엘보로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 냈다.

[한상권의 암 바에 쇼드모노프가 탭을 치자 레프리가 경기를 중단시키고 있다]

ROAD FC 라이트급 리가 한상권(29, 김대환MMA)은 스트라이커 오트키르벡 쇼드모노프를 초살 서브미션으로 제압, 국내 제일 메이저 단체의 상위 랭커의 위용을 과시했다. 펀치와 하이킥 시도로 상대를 위축시킨 한상권은 상대의 훅에 맞춰 카운터 싱글 렉으로 테이크 다운을 성공했다. 필사적으로 목을 감싸잡는 상대의 그립을 사이드에서 탑으로 옮겨 탄 한상권이 롤링하며 암 바를 시도, 그대로 탭을 받아냈다. 소요시간 50초.

우즈베키스탄의 유도 국가 대표 사르도르 압두사토로프는 유도와 MMA 수련 경력 10년의 늦깍이 베타랑 박상민을 타격 TKO로 제압, 단체 첫 승을 거뒀다. 긴 리치를 지닌 상대의 미들킥과 스트레이트에도 굴하지 않고 타격으로 맞선 압두사토로프는 펀치로 가벼운 플래쉬 다운을 만들어 내는 등 근소한 우위를 이어나갔다. 결국 펀치에 흔들린 박상민을 안면 니 킥으로 다운시킨 압두사토로프가 터틀 포지션에서 대응하지 못하는 상대를 파운딩으로 제압, 1R에 승부를 결정지었다.

[DOMVS 002 결과]

<MMA> * 5분 2R 
05경기: 홍영기 > 박태용 (TKO 2R 1:50)
04경기: 한상권 > 오트키르벡 쇼드모노프 (암 바 1R 0:50) * 80kg 계약
02경기: 박상민 < 사르도르 압두사토로프 (TKO 1R 2:39) * 63kg 계약

<Boxing> * 오픈 핑거 글러브 3분 3R
03경기: 아르투르 무흐블린 < 송현빈 (판정 1-2)
01경기: 이승현 > 김재민 (판정 3-0)  

* 사진 제공=RANK 5 정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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