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ator MMA 235의 공식 포스터]

메인 이벤터인 조쉬 바넷의 급병으로 졸지에 메인 이벤트가 된 코메인 이벤트 매치에서는 전일 계체에서 실패했던 토비 미셱(31, 미국)이 UFC 출신 베테랑 에릭 페레즈(30, 멕시코)를 원펀치 넉아웃시키는 거물사냥에 성공했다. 스냅을 이용한 손목 잽으로 상대의 시선을 가린 미셱이 레프트 훅이 페레즈를 다운시켰다. 다운 당한 페레즈가 다리를 들고 방어 준비를 했으나, 미섹이 들어오면서 다시 한번 레프트 훅으로 들려있던 페레즈의 안면을 강타, 실신시켜버렸다. 

여자 플라이급 타이틀 챌린저 간의 일전에서는 신체 우위를 지닌 알레한드라 라라(25, 콜롬비아)가 베타 아르테가(32, 미국)의 터프함을 뚫고, 판정승을 가져갔다. 클린치 압박과 타격으로 거리싸움의 우위를 가져간 라라는 다운을 몇 차례나 뽑아낸 하이킥, 미들킥, 프런트 킥으로 상대에게 흐름을 넘기지 않았다. 아르테가가 전진 타격으로 반격을 가하려 애썼으나, 숏 레인지 양 훅과 엘보 등으로 큰 상처를 남겼다. 결국 라라의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이 선언됐다.  

안토니오 맥기의 제자 무패의 조이 데이비스(25, 미국)는 테이크 다운 후 상위 압박에 이은 파운딩으로 7번빼 승리를 손에 넣었다. 경기 시작 직후 더블렉 테이크 다운 슬램으로 30여 전의 베테랑 크리스 시스네로스(39, 미국)를 케이지 캔버스에 누인 데이비스는 상대를 케이지 벽 쪽에 밀어넣은 후 파운딩으로 상대를 괴롭혔다. 엘보 파운딩으로 상대의 안면에 컷을 만드는 등 흐름을 놓치지 않는 데이비스가 결국 파운딩으로 시스네로스를 압박, 심판의 경기 중지를 이끌어냈다. 

 

 

Posted by kungfu45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