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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계장 타다노 히토시'에 최홍만이 나온다고 해서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그럼 '특명계장 타다노 히토시'는 어떤 영화일까요?
2003년부터 일본 드라마로 나와서 일본에서는 인기가 상당 좋았습니다. 2003년에 처음 시작한 드라마는 2003년 1기는 11부작, 2기(2005년)는 10부작, 3기(2007년)는 10부작까지 나왔습니다. 스페셜로 리턴즈 스페셜(2004)이랑 2006 스페셜(2006)이 나왔습니다. 심야드라마 답지 않게 높은 15%에 가까운 높은 시청률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인기 드라마가 영화가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이제야 영화로 나왔다는게 어쩌면 좀 늦은 느낌입니다.
이번 영화에 최홍만은 타다노 히토시가 맞서 싸우는 나쁜 무리의 우두머리 역 이라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마치 이소룡 영화의 사망유희가 생각납니다.
이소룡의 유작 영화 사망유희의 한 장면입니다. 주인공과 최홍만의 키 차이도 이정도 쯤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드라마 캡쳐 파일을 보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오프닝이 매우 감각적입니다. 007의 오프닝이 생각납니다.
평사시엔 이리 순진 무구한 모습입니다.
거기에 어리버리하기까지 합니다.
회장에게 특명을 받으면 슈퍼맨처럼 변합니다.
안경을 벗고 담배를 물으니 다른 사람 같습니다.
이소룡 흉내도 냅니다.
일본의 야간 드라마답게 이런 19금 장면도 자주 나옵니다. 저 카운트 다운은 이제 폭발 일보 직전일까요?
잠자리가 끝나면 모든 여자들이 타다노 히토시의 조력자가 됩니다.
누군지 아시겠나요? 얼마전에 MC몽을 좋아한다고 고백한(?) 아오이 소라가 1편에 게스트로 등장합니다. 아오이 소라의 공중파 드라마의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얼마전 아오이 소라가 나오는 G컵탐정 호타루가 케이블에서 방송되서 밤마다 잠 못잔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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