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25.12.31 [RIZIN 師走の超強者祭り] 페더급 타이틀 도전 간판스타 아사쿠라 채 3분을 견디지 못하고 TKO참패, 사토시 초살 KO로 타이틀 상실, 오기쿠보가 플라이급 GP 우승으로 체급 신 챔프에, 레슬링 우위의 사바텔로가 판정으로 밴텀급 벨트 획득, S. 아톰급 여왕 이자와는 서브미션으로 3차 방어 달성 1
  2. 2025.12.30 [Knock Out 060] Red-Black 수퍼 페더급 통합 챔프 히사이 2-1 판정으로 라이트급에서도 양 룰 통합 챔프에, Black 수퍼 웰터급 챔프 카이토는 판정으로 타이틀 방어, 포즈도니아코프와 야마다는 KO와 판정으로 신챔프 등극, 언리미티드에서는 전 UFC 리거 모타가 KO로 페더급의 새로운 왕자로, 60kg 토너먼트에서는 중화 스트라이커 탕펑이 3전 전승 KO로 우승 1
  3. 2025.12.20 [ZFCA 002] '오뚝이' 김민중이 판정으로 메인승리, '킹스보이' 이재환은 32초 TKO로 염원하던 프로 첫 승리 1
  4. 2025.12.14 [UOE 073] 라이진 전 밴텀급 챔프 캅 KO로 플라이급 타이틀 전 초근접, 최승우 마지막 상대 바셰호스 정찬성과 히스토리 있던 치카제에 실신 KO승으로 첫 랭크인 달성
  5. 2025.12.07 [ROAD FC 075] 윤태영 TKO로 신설된 웰터급 초대 챔프 등극, 두이세예프가 근소한 판정으로 페더급 벨트 새 주인에, 배동현은 소극적 경기로 리벤지 달성 실패 1
  6. 2025.12.06 [AFC 039] 주동조, 장성효 타이틀 획득 실패, 홍콩 단체 챔프 문준희는 서브미션으로 한국파이터 유일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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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zin '師走の超強者祭り' 의 공식포스터]

MMA를 중심으로 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메이저 격투기 단체 라이진이 주최하는 올해 마지막 연말 이벤트이자 10주년 기념 흥행인  Rizin ' 師走の超強者祭り(12월의 초강자 축제)'가 31일 일본 사이타마에 위치한 사이타마 수퍼아레나에서 개최됐다. 

[쉐이둘라예프가 아사쿠라에게 백 스플렉스를 시도하고 있다]


ROAD FC 출신의 무패의 페더급 타이틀 홀더 라자발 쉐이둘라예프(25, 키르키즈스탄)의 타이틀에 도전한 단체 간판스타 아사쿠라 미쿠루(33, 일본)는 채 3분을 버티지 못하고 파운딩에 TKO패했다, 초반 기세 좋은 타격으로 스타트를 끊었으나 말그대로 내동댕이 쳐졌던 아사쿠라는 링포스트를 지지대 삼아 일어났으나 재차 테이크 다운을 허용, 탑 마운트까지 내줬다. 파운딩을 견디지 못한 아사쿠라는 백을 내줬고, 레프리가 구해줄 때까지 쉐이둘라예프의 파운딩 샤워에 시달려야 했다.

[카운터 니 킥으로 소우자를 실신시키는 노지모프]

한국대회 기원빈 전 이후 복귀 전에 나선 라이트급 왕자 호베르투 사토시 소우자(36, 브라질)는 3연승 중 다게스탄 파이터 일홈 노지모프(30, 우즈베키스탄)에게 초살 KO패로 장기간 보유해 오던 타이틀을 상실했다. 초반 칼프킥으로 기세 좋게 스타트를 끊었던 소우자는 상대와의 한 차례 펀치 교환을 마친 후 들어오라는 도발을 하는 상대에게 곧바로 태클을 위해 몸을 숙이려했다. 그러나 순간 소우자의 의도를 이미 읽고 있던 노지모프가 니 킥을 걷어 올렸고, 소우자는 실신, 패배가 확정됐다. 소요시간 13초. 

[어퍼컷으로 모토야를 공략하는 오기쿠보]

슈토 챔피언 출신으로 TUF 오기쿠보 호리마사(38, 일본)는 6년만에 다시 만난 DEEP 챔프 출신의 스피드 스터 모토야 유키(36, 일본)를 판정으로 제압, 올해 초부터 시작한 플라이급 그랑프리 우승과 공석인 플라이급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한 차례 테이크 다운을 허용했으나, 안면의 히트 율 등 타격에서 근소하게 앞선 오기쿠보는 끝까지 경기 대부분에서 상대인 모토야를 시종일관 압박, 저지 3인 모두의 우세를 얻어낼 수 있었다. 그랑프리 우승상금 2천 만엔, 한국 돈으로 1억8천만원은 덤. 

[백에서 매달려 이노우에를 괴롭히는 사바텔로]

대니 사바텔로(32, 미국)는 밴텀급 챔프 이노우에 나오키(28, 일본)를 판정으로 꺾고 첫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했다. 스윕과 초반 펀치와 로우킥 콤보에 애를 먹었으나 끈질긴 백 테이크 다운으로 1R을 차지한 사바텔로는 2R 오히려 스크램블에서 백을 내주면서 흐름을 빼앗기는 듯 보였다. 허나 마지막 3R, 사바텔로는 스탠딩 타격에서 밀렸으나, 초반 리버스 다스초크, 스크램블을 통한 포지셔닝 우위, 막판 상위에서의 파운딩 등으로 경기를 마감, 저지 2인의 우세를 얻어낸 스플릿 판정을 챙길 수 있었다.

[이자와가 레나에게 길로틴을 시도하고 있다]

프로 17전 무패의 수퍼 아톰급 여왕 이자와 세이카(28, 일본)는 초반 위기를 딛고 슛복싱 여제 쿠보타 레나(34, 일본)를 서브미션으로 격파, 무패와 타이틀을 지켜냈다. 초반 펀치를 안면을 허용, 플래쉬 다운을 내준 이자와는 테이크 다운과 풀 마운트에서의 파운딩과 백초크로 어느 정도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냈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도 시작 1분 내에 또 다시 테이크 다운을 성공한 이자와가 사이드에서 잡았던 그립을 재차 고쳐 잡은 길로틴으로 결국 레나에게 탭을 이끌어냈다. 

[펀치에 주저앉은 안도의 머리를 밟는 후쿠다]

라이진 밴텀급 벨트 획득에 실패했던 DEEP 플라이급, 밴텀급 챔프 후쿠다 류야(33, 일본)는 양지용을 잡아냈던 안도 타츠야(35, 일본)를 2R KO로 제압,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1R 종료 직전 상대의 카운터에 살짝 주저 앉기도 했던 후쿠다는 2R 근접거리에서 타격을 교환하던 중 상대의 스트레이트를 피하며 훅으로 다운을 뽑아냈고, 이어진 스탬핑과 파운딩 추가타로 승리를 접수했다. 

[아키모토가 카운터 니 킥으로 니이의 복부를 쑤셔넣고 있다]

올해 11월 하기와라와의 격전에도 불구 급오퍼를 받았던 기대주 아키모토 쿄우마(19, 일본)는 전 킹 오브 판크라시스트 니이 스구루(34, 일본)를 격파, 4전 전승으로 올 한 해를 마무리 지었다. 초반부터 특유의 펀치 압박으로 경기를 이끌어가던 아키모토는 1R 종반 숙이고 던지는 상대의 라이트에 맞춰 카운터 복부 니 킥을 상대의 간장에 정확히 히트, 스구루를 전투 불능에 빠뜨렸다.

[스탠딩에서 스크램블 중인 토미자와와 신노스카]

브레이킹 다운의 유력 파이터 중 한 명으로 라이진 5차전에 나선 경량급 기대주 토미자와 다이치(28, 일본)는 복싱 베이스의 킥복서 이자 킥무대에서 한 차례 격돌했었던 신노스카 타츠키(27, 일본)의 MMA 첫 재물이 됐다. 둘 다 스트라이커답게 타격 전을 벌이던 중 토미자와의 펀치 러쉬를 린백으로 흘린 신노스카가 걸어온 카운터 라이트에 다운, 회복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노아의 클린치를 받아내고 있는 사이가]

로드 투 UFC 시절 기원빈에게 1패를 내줬던 전 라이트급 킹 오브 판크라시스트 사이가 타츠야(35, 일본)는 KO로 라이진 첫 승을 거뒀다. 급오퍼로 들어온 가라데 베이스의 킥복서이자 MMA 베테랑 베이 노아(30, 미국)와 맞붙은 사이카는 2R 기습 하이킥을 상대의 목에 쑤셔 넣는데 성공, 전투불능이 된 상대에게 파운딩을 퍼부어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냈다.  

[죠리가 아시자와에게 암 바를 시도하고 있다]

블랙컴뱃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던 글라디에이터 출신의 시시모토 '죠리' 료마(28, 일본)는 스피디한 서브미션으로 라이진 첫 승을 챙길 수 있었다. 베테랑 킥복서 아시자와 류세이(30, 일본)에게 경기 시작 직후 하체 관절기를 걸기 시작했던 죠리는 하위에서의 전환한 암 바를 그대로 캐치, 경기 시작 25초만에 승부를 결정지었다.    

 [RIZIN '師走の超強者祭り(12월의 초강자 축제)' 결과]  

<MMA 타이틀매치>
15경기: 라자발 쉐이둘라예프 > 아사쿠라 미쿠루 (TKO 1R 2:54) * 페더급 
14경기: 호베르투 사토시 소우자 < 일홈 노지모프 (KO 1R 0:13) * 라이트급  
13경기: 오기쿠보 호리마사 > 모토야 유키 (판정 3-0) * 플라이급 타이틀 전 겸 플라이급 GP 결승   
12경기: 이노우에 나오키 < 대니 사바텔로 (판정 1-2) * 밴텀급 
11경기: 이자와 세이카 > 쿠보타 '레나' (길로틴 초크 2R 1:58) * 女 수퍼 아톰급   

<원매치>
10경기: 클레베르 코이케 > 부가르 케라모프 (판정 3-0)
09경기: 후쿠다 류야 > 엔도 타츠야 (TKO 2R 3:04)
08경기: 아키모토 쿄우마 > 니이 스구루 (TKO 1R 3:44) 
07경기: 카르샤가 다우트벡 = 쿠보 유타 (NC 1R 4:25) * 서밍에 의한 속행 불능
06경기: 타카하시 '신류' 마코토 > 콘도 '히로야' (판정 3-0) 
05경기: 고토 조지 > 호세 토레스 (판정 2-1) 
04경기: 신노츠카 타츠키 > 토모자와 다이치 (TKO 2R 3:22) 
03경기: 사이가 '얀보' 타츠야 > '블랙팬서' 베이 노아 (KO 2R 0:32) 
02경기: 아시자와 류세이 < 시시모토 '죠리' 료마 (암 바 1R 0:25) 

<오프닝/ 라이진 쿄시엔 2025 토너먼트 결승

01경기: 스다 유리 < 야마자토 엔조 마사미 (암 바 2R 3:15) * 5분 2R

* 사진제공=RIZIN 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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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ck Out 060의 공식 포스터]

일본의 입식 중심의 믹스룰 단체 녹아웃이 개최하는 중견 믹스룰 대회 Knock Out 060 'KO Climax 2025' 가 30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요요기 제2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콘나파와 대치 중인 히사이]

이 날의  메인이었던 Red 룰 라이트급 타이틀 전에서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체급 챔피언 콘나파 웨이라사클렉(33, 태국)에게 Black 룰 라이트급 챔프 히사이 타이무(20, 일본)가 2-1 판정으로 끌어내려 수퍼 페더급에 이어 Red-Black 통합 챔프 등극을 달성했다. 1-1 판정으로 연장에 돌입한 히사이는 잽 등 안면에의 가벼운 펀치를 앞세웠고 저지 2인의 우세를 이끌어냈다. 

[시티차이의 복부를 걷어차는 카이토]

국내 입식 최강자 중 한 명인 이성현을 두 번이나 판정으로 꺾은 바 있는 슛복서 겸 Black 룰 슈퍼 웰터급 챔피언 오노 카이토(28, 일본)은 룸피니 왕자 출신의 전 Glory 라이트급 세계 챔피언 시티차이 싯송페농(34, 태국)을 압박 끝에 판정으로 벨트를 지켜냈다. 2R 후반 잠시 밀리긴 했던 카이토는 경기 시간 대부분을 칼프킥을 앞세운 타격으로 저지 3인 전원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포즈도니아코프가 나카지마의 복부에 맹공을 가하고 있다]

도전자 유리안 포즈도니아코프(23, 우크라이나)와 챔피언 나카지마 레이(27, 일본) 간의 8개월의 만의 2차전 겸 Black 룰 웰터급 타이틀 매치에서는 포즈도니아코프가 손쉽게 3번의 다운을 빼앗아 내고 벨트를 차지했다. 시작부터 근접 거리를 유지, 니 킥과 미들킥 샤워로 첫 다운을 빼앗은 포즈도니아코프가 원투와 복부 니 킥으로 두번째 다운을, 복부 니 킥으로 세 번째 다운을 완성했다.  

[클린치에서 타격을 교환하는 야마다와 키호]

Black 룰 여자 아톰급 타이틀 매치에서는 올해 챔피언 결정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했던 전 여자복싱 WBO 세계 챔피언 야마다 마코(31, 일본)이 공격적인 복싱으로 챔피언 코하타 키호(23, 일본)을 판정으로 제압, 리벤지와 벨트 획득의 두마리 토끼를 차지했다. 

[쓰러진 아리카와에 파운딩을 시도하려는 모타]

언리미티드 룰 페더급 초대 챔피언 결정 매치에서는 LFA 챔피언 출신의 전 UFC 리거 카를로스 모타(30, 브라질)이 판크라스, ZST 리거 아리카와 나오키(32, 일본)를  2R KO로 제압, 첫 챔피언의 자리를 차지했다. 1R 테이크 다운 후 니 킥을 먹였으나 타격에서 큰 우세를 차지하지 못한 채 1R을 마친 모타는 2R 바디샷을 돌려주려던 상대를 카운터 훅으로 다운, 승기를 잡았다. 아슬아슬하게 스탬핑을 피한 아리카와가 일어났으나 펀치 추격타에 앞으로 쓰러져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탕이 아라토에게 라이트를 꽃고 있다]

언리미티드 룰 60kg에서는 준결승에서 라이트 훅 KO로 빠른 승리를 거두고 올라온 중화 스트라이커 탕펑(22, 중국)이 토너먼트 전 시합을 KO로 제압, 우승을 차지했다. 11월에 있었던 토너먼트 1회전에서도 51초 KO, 2회전에서도 94초 만에 상대를 잡은 탕은 판정승을 거두고 올라온 아라토 쇼이치로(일본)를 라이트 스트레이트와 레프트 훅, 라이트 하이킥으로 몰아넣는데 성공, 재차 휘두른 라이트 훅으로 전투 불능으로 만들어버렸다.

'투신' 김재웅을 ONE에서 꺾은 바 있는 마츠시마 코요미(33, 일본)은 레슬링을 앞세워 시종일관 상대를 압박, 경기를 리드했으나 마지막까지 피니시를 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킥복서 오카모토 유키와 맞붙은 마츠시마는 초반부터 클린치에서의 테이크 다운을 성공, 첫 라운드를 제압했으나 투쟁의지를 꺾지 않는 상대에게 계속 테이크 다운을 지속, 탑 마운트의 엘보 파운딩이나, 머리에의 니 킥 등으로 상당한 타격을 안겨 줬으나, 레프리 스탑까지는 이끌어내지 못한 채 경기를 마감했다. 

[레프트로 푼루앙을 몰아가는 타이가]

K-1 파이터 히로야의 동생이자 K-1, Rise, Krush 등 일본 킥 단체에서 타이틀을 차지했던 엘리트 킥복서이나 라이진에서 2번의 패배를 경험했던 카와베 타이가(29, 일본)는 90전에 가까운 전적을 자랑하는 베테랑 낙무아이 푼루앙 반람바(태국)과의 타격전 끝에 KO로 잡아내고 MMA에서의 첫 번째이자, 오랜만의 KO로 활짝 웃을 수 있었다. 테이크 다운을 절제하고 상대와의 타격 전으로 기회를 엿보던 타이가는 레프트 스트레이트에 백스탭을 밟던 상대에 재차 스트레이트를 히트, 페이스 퍼스트 KO를 만들어냈다. 

[미야하라를 압박하는 스파이크]

라이진에서 김경표에게 1패를 안겨줬던 UFC, 벨라토르 리거 스파이크 칼라일(32, 미국)은 가라데 컴뱃 등 해외 무대에서 활약해온 가라데 베이스의 킥복서 미야하라 조(31, 일본)을 파운딩으로 격파,  단체 데뷔를 한 판승으로 장식했다. 초반 미야하라의 타격을 견디면서도 우라나게 식의 백 스플렉스를 피로했던 칼라일은 싱글렉으로 다시 한번 테이크 다운을 성공, 탑 마운트에서 파운딩 샤워를 개시했다. 결국 백까지 차지한 칼라일의 파운딩 압박을 미야하라가 벗어나지 못하자 경기를 중단시켰다. 

[Knock Out 060 'Ko climax 2025' 결과]

<Red 룰>
22경기: 콘나파 웨이라사클렉 < 히사이 타이무 (판정 1-2) * 라이트급 타이틀 전/연장 1R  
16경기: 게오간원 소르 암누원데이즈 > 타이토 군지 (판정 3-0) * 연장 1R 
09경기: 오츠 리쿠 < 호시 타쿠미 (판정 0-3)
08경기: 시게모리 요타 > 롬 이산 타이거 레온 (판정 3-0) * 61.5kg 계약
07경기: 오카모토 '판짱' 리나 < 사네검 사크참니 (판정 0-3) * 女 48kg 계약 
06경기: '쿄우켄(광권)' 진 > 미나가와 유야 (TKO 2R 2:51)   

<Black 룰>

21경기: 오노 '카이토' > 시티차이 싯송피농 (KO 1R 3:18) * 수퍼 웰터급 타이틀 전
20경기: 나카지마 레이 < 율리안 포즈도니아코프 (TKO 1R 1:52) * 웰터급 타이틀 전
19경기: 코하타 '키호' < 야마다 마코 (판정 0-3) * 女 아톰급 타이틀 전 
15경기: 쿠마가이 '류세이' > 쿠무라 슈헤이 (KO 2R 2:55) * 59kg 계약  
05경기: 마에다 타이손 < 카와노 유키 (판정 0-3) * 연장 1R
02경기: 아라이 쿄타로 < 타키자와 나오키 (TKO 2R 1:47) * 오프닝
01경기: 오카모토 '하야타' > 쿠리노 코사쿠 (판정 3-0) * 오프닝  

<Unlimited 룰>
18경기: 카를로스 모타 > 아리카와 나오키 (KO 1R 1:55) * 페더급 타이틀 전
17경기: 아라토 쇼이치로 < 탕펑 (KO 1R 0:20) * 60kg 4강 원데이 토너먼트 결승
14경기: 마츠시마 코요미 > '료키' 오카모토 유키 (판정 3-0) * 68kg 계약
13경기: 카와베 '타이가' > 푼루안 반람바 (KO 1R 2:37) * 61.5kg 계약
12경기: 미야하라 조 < 스파이크 칼라일 (TKO 1R 1:34)  * 77kg 계약
11경기: 히라카와 렌토 < 탕펑 (KO 1R 1:29) * 60kg 토너먼트 준결승 
10경기: 마치다 히카루 < 아라토 쇼이치로 (판정 0-3) * 60kg 토너먼트 준결승    
04경기: 나카무라 유마 > '후쿠야만' (판정 3-0) * 63kg 계약
03경기: 우야마 쿄스케 > 오르벤 켄지 (판정 3-0) * 60kg 4강 원데이 토너먼트 리저버 결정전 / 오프닝

 * 사진= ©MMA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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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us FC Ares 02의 공식 포스터]

충청권을 중심으로 대회를 전개 중인 중견 MMA 단체 제우스 FC의 서브 브랜드 아레스의 두 번째 대회이자 제우스 FC의 올 해 마지막 흥행인 ZEUS FC Ares 02가 20일 청주시 흥덕구 비하로에 위치한 제우스 FC의 전용 다목적 경기장인 ZEUS FC 올림푸스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박재민에게 승리한 김민중이 포효하며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촬영=이교덕 기자]

이날 유일의 5분 3R의 메인에서는  '오뚝이' 김민중(19, MMA Story)은 블랙컴뱃 챔스 리거 '참수' 박재민(18, 제이폭스 멀티짐)를 판정으로 제압 1승을 추가했다. 타이트한 암 바 시도로 1R을 챙긴 김민중은 막판 테이크 다운을 내줬으나, 두 차례의 스트레이트로 2R을 마감했다. 마지막 3R, 김민중이 테이크 다운 후 백에서의 막판 파운딩으로 저지들의 마음을 움켜 질 수 있었다.

프로 1패의 동갑내기 간의 코 메인 전에서는 '킹스보이' 이재환(23, 팀피니시 팀재환)이 근사한 타격의 초살 TKO승으로 프로 첫 승을 챙겼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아직 1전 1패를 기록 중이던 '머신건' 류창현(23, MMA Factory)과 만난 이재환은 경기 시작 직후 카운터 훅으로 류창현을 다운, 대항 의사를 잃고 안면을 커버하는 상대를 파운딩으로 제압, 경기 시작 32초만에 승부를 결정지었다.   

'송파' 송재욱(파라에스트라)은 연장 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베테랑 파이터 김 훈의 애제자 '걸레' 조한희(훈 짐)을 TKO승을 챙겼다. 초반 스크램블에 밀려 1R을 내준 송재욱은 테이크 다운 등 그래플링 맞불로 2R을 챙겼다. 연장전에 돌입한 송재욱은 클린치를 시도하는 상대에 업어치기로 상위를 획득, 스크램블 끝에 백마운트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대에 파운딩 샤워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 날의 유일의 국제전에서는 '루피' 노재현(21, 블랙컴뱃 대전)이 이영웅의 KMMA 시절 라이벌 '헤라클래스' 다브론 아메도프(27, 카자흐스탄, 팀매드 경성대)를 그래플링 난전 끝에서 서브미션으로 꺾고 프로 첫 승을 기록했다. 초반부터 스크램블의 우위를 점한 노재현은 2R, 상대에게 두 번이나 초크를 허용할 뻔 했으나, 탈출 후 상위를 차지, 역 RNC로 탭을 받아냈다. 

'키드' 김종관(23, GOAT 본관)는 '마르코' 안민혁(21, 김대환MMA)을 서브미션으로 제압, 첫 경기부터 한판 승을 일궈냈다. 초반부터 테이크 다운으로 승기를 잡은 김종관은 길로틴 등 상대의 서브미션을 털어내고 파운딩으로 경기를 리드, 흐름을 내어 주지 않았다. 결국 상위의 김종관이 고각도의 하이 키 락으로 안면혁의 팔을 캐치, 레프리로부터 스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ZEUS FC Ares 02 결과]
06경기: 김민중 > 박재민 (판정 3-0) *5분 3R
05경기: 이재환 > 류창현 (TKO 1R 0:32) *5분 2R
04경기: 송재욱 > 조한희 (TKO EX 1R 3:47) *5분 2R 
03경기: 노재현 > 다브론 아메도프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3:55) *5분 2R
02경기: 배성국 < 박영상 (판정 0-3) *5분 2R
01경기: 김종관 > 안인혁 (하이 키 락 1R 1:51) *5분 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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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ck Out 060] Red-Black 수퍼 페더급 통합 챔프 히사이 2-1 판정으로 라이트급에서도 양 룰 통합 챔프에, Black 수퍼 웰터급 챔프 카이토는 판정으로 타이틀 방어, 포즈도니아코프와 야마다는 KO와 판정으로 신챔프 등극, 언리미티드에서는 전 UFC 리거 모타가 KO로 페더급의 새로운 왕자로, 60kg 토너먼트에서는 중화 스트라이커 탕펑이 3전 전승 KO로 우승  (1) 2025.12.30
[UOE 073] 라이진 전 밴텀급 챔프 캅 KO로 플라이급 타이틀 전 초근접, 최승우 마지막 상대 바셰호스 정찬성과 히스토리 있던 치카제에 실신 KO승으로 첫 랭크인 달성  (0) 2025.12.14
[ROAD FC 075] 윤태영 TKO로 신설된 웰터급 초대 챔프 등극, 두이세예프가 근소한 판정으로 페더급 벨트 새 주인에, 배동현은 소극적 경기로 리벤지 달성 실패  (1) 2025.12.07
[AFC 039] 주동조, 장성효 타이틀 획득 실패, 홍콩 단체 챔프 문준희는 서브미션으로 한국파이터 유일 승리  (0)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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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ESPN 073의 공식포스터]

UFC의 올해 마지막 대회이자이자 758번째 흥행 겸 26년부터 시작되는 파라마운트와의 방송 계약 전 그동안 장기간 이어졌던 스포츠 채널 ESPN과의 마지막 이벤트인 UFC On ESPN 073이 힌국시각으로 14일, 개최지인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엔터프라이즈 현지시각으로 13일, UFC 에이팩스(APEX)에서 개최됐다. 

차기 타이틀 도전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플라이급 상위 랭커 간의 메인에서는 전 챔프이자 2위의 브랜던 로이발(33, 미국)을 라이진 전 밴텀급 챔프 6위 마넬 캅(32, 포르투칼)이 펀치 KO로 잡아내고, 타이틀 전을 눈 앞에 두게 됐다. 초반 좋은 칼프킥으로 스타트를 끊었으나 상대의 서클링을 덧붙인 킥에 밀리는 듯 보였던 캅은 순식간에 펀치와 스탭으로 거리를 줄인 후 라이트 훅으로 상대를 주저 앉혔다. 들러붙으려던 로이발이 파운딩이 한 차례 실신했다 이어진 파운딩에 다시 일어났으나 레프리가 경기를 중단시켰다.

최승우의 UFC 마지막 상대였던 케빈 바세호스(24, 아르헨티나)는 정찬성과 엮인 바 있는 페더급 15위 기가 치카제(37, 조지아)에게 프로 첫 실신 KO패를 안기며 첫 랭크인을 달성했다. 바셰호스는 킥 실수로 균형을 잃은 상대에게 두 번의 펀치를 히트,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다리의 출혈에도 불구 파워풀한 상대의 킥에 밀려 첫 라운드를 내줬으나, 두 번의 라이트에 걸려 벽에 몰린 상대를 백 스핀으로 쓰러뜨리며 추가 펀치를 히트, 어깨가 걸린 채 실신한 치카제를 레프리가 말리기 전까지 두들겨댔다. 멋진 KO승리. 

백반증으로 유명한 매퀴자엘 코스타(29, 브라질)는 단체 입성 후 첫 KO승으로 33전의 전적을 지닌 베테랑이자 전 케이지 워리어즈 챔피언 모르간 샤리에르(30, 프랑스)를 KO로 제압, 올해에만 4연승을 거두고 최고의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초반부터 강력한 로우킥과 오블리킥 미들킥으로 킥 샤워를 퍼붓던 코스타는 서클링을 시도하는 상대의 길목을 몸을 던지는 왼발 하킥을 가드 째로 샤리에르의 목에 쑤셔넣었다. 매퀴자엘이 날아가듯 쓰러진 샤리에르를 확인하고 추가 파운딩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임형규와의 일전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TUF 웰터급의 수문장 닐 매그니(38, 미국)는 단체 입성 전에 나선 벨라토르 동체급 타이틀 홀더 야마슬로브 슬로에브(32, 우크라이나)에게 서브미션을 허용, 3연승이 저지됐다. 테이크 다운 후 레프트를 허용한 매그니는 마운트로 올라온 상대에게 아나콘다 초크를 캐치, 캐치당한 채로 노스-사우스 포지션까지 허용했다. 타이트한 서브미션을 벗어나기 위해 매그니가 애를 썼으나 결국 탭으로 경기를 포기해야 했다. 

컨텐더에서의 16초 KO로 UFC 첫 경기에 나선 스티븐 아스플런드(27, 미국)과 션 샤리프(32, 미국)을 타격 TKO로 꺾고 UFC 첫 승을 거뒀다. 초반 엘보와 펀치로 상대에 큰 컷을 만들어 준 아스플런드는 점점 지쳐가는 상대를 펀치 화력으로 압박, 2R 후반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레프리가 스탠딩에서 경기를 중단시켰다. 

7월
포도상구균 감염으로 무산됐던 
옥타곤(Octagon) 플라이급 여왕 테라자 블레다(24, 체코)와 다시 만난 LFA 플라이급 여성챔프 제이미-린 호스(35, 캐나다)는 싱글과 더블 렉을 시도하는 상대를 니 킥 등으로 방어, 압도적인 펀치의 러쉬로 TKO승을 챙겼다.  

[UFC On ESPN 073 'Royval vs. Kape' 결과]
12경기: 브랜던 로이발 < 마넬 캅 (KO 1R 3:18) 
11경기: 기가 치카제 < 케빈 바셰호스 (KO 2R 1:29) 
10경기: 세자르 알메이다 < 체자리 올렉세이추쿠 (판정 0-3)  
09경기: 마자퀘일 코스타 > 모르간 샤리에 (TKO 1R 1:14) 
08경기: 케네디 은제츠쿠 = 마커스 부셰샤 (판정 0-0)
07경기: 킹 그린 > 랜스 깁슨 주니어 (판정 3-0) * 160lbs=72.57kg 계약
06경기: 닐 매그니 < 야마슬로브 아마소프 (아나콘다 초크 1R 3:14)  
05경기: 아이작 탐슨 < 조앤더슨 브리토 (판정 0-3)
04경기: 스티븐 아스플런드 > 션 샤라프 (TKO 2R 3:49)
03경기: 멜리사 크로덴 < 루아나 산토스 (판정 0-3) 
02경기: 기헤르 패치 > 앨런 프라이 (판정 3-0) 
01경기: 제이미-린 호스 > 테레자 블레다 (TKO 1R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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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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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MMA 베이스의 격투기 단체 로드 FC가 개최하는 2025년의 마지막 연말 대회이자 일흔 다섯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ROAD FC 075가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타이세이의 로우킥을 받아내는 배동현]

챔프 김태인의 부상으로 치러진 차기 헤비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 겸 두 파이터 간의 2차전에서는 세키노 타이세이(25, 일본)에게 TKO패를 경험한 배동현(40, 팀 피니시)이 적극성에서 밀려 판정패배를 기록, 타이틀로 이어지지 못했다. 케이지를 넓게 쓰며 하이킥, 백스핀, 클린치 등 탐색전으로 1R을 보낸 배동현은 오버 언더 훅, 하이킥, 로우킥, 펀치 러쉬 등으로 고삐를 높였으나 이렇다할 히트를 내지 못했다, 3R에서는 상대의 유도식 클린치 테이크 다운과 스스로의 태클 실패로 하위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공방을 주고 받는 윤태영과 오토니]

신설된 웰터급의 초대 챔피언 결정전에 나선 윤태영(29, 제주 팀 더 킹)은 브라질 거물을 TKO로 잡아내고 신 체급의 첫 번째 벨트의 주인이 됐다. 북미 1,2위를 다투는 메이저 단체 UFC의 컨텐더 시리즈와 PFL의 오퍼를 받았던 전 정글 파이트 왕자 퀘뮤엘 오토니(브라질)를 4분여 간의 타격전 끝에 미들킥을 히트, 백스탭을 밟기 시작한 상대의 복부에 다시 한번 미들킥을 집어 넣어 주저 앉혀 전투불능으로 만들어 레프리 스탑까지 이끌어 냈다. 

[두이셰예프가 하라구치에게 킥 캐치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고 있다]

로드 투 UFC 토너먼트 준우승자 하라구치 신(27, 일본)과 무패의 강호 으르스켈디 두이세예프(24, 키르키즈스탄)간의 페더급 타이틀 전에서는 수준 높은 레슬링 공방 끝에 으르스켈디가 근소한 판정으로 심판 전원의 우세를 획득, 체급의 새로운 맹주가 됐다. 초반부터 이어진 두이세예프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났으나, 테이크 다운에서 밀려 방어가 많아진 하라구치는 마지막 3R, 상대가 지친 틈을 타 회심의 길로틴을 시도했으나, 흐름을 변화시키진 못했다. 3-0의 근소했던 판정승리.

[허재혁의 파운딩 샤워에 김남신의 반응을 지켜보는 레프리]

블랙컴뱃에서 넘어온 프로복싱 챔피언 김남신(36, 플레임 짐)의 프로 MMA 데뷔 전 상대로 나선 헤비급 파이터 허재혁(40, 김대환MMA)은 약 7년만의 로드 FC 무대에서의 승리를 맛봤다. MMA 7개월 준비하고 넘어온 김남신의 펀치를 받아주던 허재혁은 니 킥 등 복서가 경험하기 힘든 공격을 후반에 몰기 시작, 승기를 잡아나갔다. 결국 2R 초반 상대를 끌어내린 허재혁이 터틀 상위에서의 운딩으로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하이킥으로 정재복을 공략하는 조준건]

신성 편예준에게 연승이 끊겼던 조준건(19, 더짐랩)은 주짓수 베이스의 올라운더 정재복(25, 킹덤MMA)을 잡고 한 숨 돌릴 수 있었다. 초반부터 덩치에서 앞서는 상대의 압박을 카운터 펀치와 역 테이크 다운으로 끊어내며 첫 라운드를 여유롭게 보낸 조준건은 초반 테이크 다운과 레그마운트를 허용하는 불안한 2R 스타트를 끊었으나, 묵직한 칼프킥과 펀치로 라운드를 내주지 않았다. 3R 시작 전, 허재복이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 조준건의 승리가 결정됐다. 직후 조준건이 챔프 이정현을 도발, 잠깐의 소동이 있었다. 

[ROAD FC 075 결과]

<2부>  
14경기: 세키노 타이세이 > 배동현 (판정 3-0)  
13경기: 윤태영 > 퀘뮤엘 오토니 (TKO 1R 3:15) * 웰터급 타이틀 전  

12경기: 하라구치 신 < 으르스켈디 두이세예프 (판정 0-3) * 페더급 타이틀 전

11경기: 허재혁 > 김남신 (TKO 2R 2:16) 
10경기: 조준건 > 정재복 (TKO 1R 5:00) 

<1부>  
09경기: 최지운 < 김민형 (판정 0-3) 
08경기: 최은석 > 최세르게이 (TKO 1R 1:33)    
07경기: 최영찬 = 알림세이토프 에디 (NC / RNC 2R 3:26) * 64kg 계약/

06경기: 고경진 < 이영철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1:58) 

05경기: 천승무 > 이선주 (판정 3-0) 

04경기: 오트키르벡 쇼도모노프 < 박찬훈 (판정 2-1
)
03경기: 조수환 > 김하준 (판정 3-0) 
02경기: 김지경 > 이현빈 (TKO 2R 4:55) 
01경기: 이현석 > 이윤우
(판정 3-0) * 킥복싱 룰

* 사진제공=ROAD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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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039의 공식포스터]

AFC를 주전장으로 활약해 오던 태권도 베이스의 플라이급 파이터 주동조(30, 팀매드)가 염원하던 타이틀 획득에 이르지 못했다.

6일, 베트남에 위치한 바리우붕따우 더 그랜드 호짬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된 엔젤스파이팅의 39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AFC 039의 메인 이벤터로 출전, 베트남 현지에서 거주 중인 6연승의 브라질리언 이탈로 프레이타스(32)를 상대로 단체의 플라이급 타이틀 전에 나선 주동조는 분전했으나, 서브미션으로 패배, HEAT에 이어 AFC 타이틀을 허리에 감는데 실패했다. 

초반 타격전으로 맞선 주동조는 카운터 펀치를 상대의 안면에 히트, 출혈과 상처를 만들어 주었다. 다운까지 뽑아냈던 주동조는 초크에 시달리기는 했으나 끝까지 버텨내며 첫 라운드를 무사히 넘겨냈다. 그러나 두 번째 라운드, 1R부터 허용했던 상대의 강력한 칼프킥 연사를 견디지 못한 주동조는 다운, 저공 태클로 기세 전환을 꾀했으나 백을 내주고 두 번째 초크에 속절없는 탭을 쳐야했다. 

한편 이날 함께 치러진 헤비급 타이틀 전에서는 유우성의 팀 메이트이자 4전 무패의 장성효(유짐)이 전 DEEP 챔피언이자 ONE 타이틀 챌린저 하세가와 켄을 제압했던 유도 베이스의 국내파 몽골 파이터 즈렌디시 아즈자르갈(37, 몽골)과 난전 끝에 1-0으로 판정패를 기록, 첫 타이틀 도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초창기 ONE에서 활약했던 권배용의 제자이자 링챔피언쉽에서 강자 김이고르를 판정제압했던 기대주 김원기(MOB)는 홈 그라운드 스트라이커 득맹류(베트남)의 펀치에 피격, TKO패배를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서 홍콩 로컬 Lionrock Championship 챔피언에 등극했던 그래플러 문준희(34, 하바스MMA)는 타이틀을 따냈던 암트라이앵글로 무패의 장레이를 제압, 한국파이터 체면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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