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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280의 공식 포스터]

UFC의 779번째 흥행이자, 2차 아제르바이잔 대회인 UFC Fight Night 280이 한국 시각과 개최지인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 현지시각으로 27일, 바쿠에 위치한 실내 체육관인 밀리 김나스티카 아레나스(Milli Gimnastika Arenası)에서 개최됐다.  

라이트급 11위의 전 로드 리거 라지엘 피지에프(33, 카자흐스탄)는 15위 마누엘 토레스(31, 멕시코)에 TKO로 부진을 털어냈다. 두 차례의 테이크 다운과 로우킥, 다소간의 펀치 히트를 만들기도 했지만 날카로운 잽에 시달린 피지에프는 2R 시작 직후 가라데 식 큰 돌려차기로 가드째 토레스를 날려버린 뒤, 어퍼와 훅 샤워로 상대를 누인 뒤 파운딩으로 잠재웠다. 

또 한 명의 로드 리거 미첼 페레이라(32, 브라질)는 판정패로 재연승에 실패했다. 1R 뛰어난 타격가 샤라 마고메도프(32, 러시아)의 안면에 깊숙히 찔러넣는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성공, 다운을 뽑은 페레이라는 2R 다채로운 킥과 니, 펀치 등 타격 볼륨에 밀려 2R을 내줬다. 마지막 3R, 몇 차례 펀치를 맞췄으나, 두 번의 태클 실패와 끝까지 압박에 밀린 페레이라는 판정을 뒤집지 못했다. 

ZFN 출신 마테우스 카밀로(25, 브라질)는 홈그라운더이자 체급 기대주 나짐 사디코프(32, 아제르바이잔)를 TKO로 꺾고 UFC 내 첫 연승 행진을 시작했다.현란한 스위치를 곁들인 사디코프가 압박을 거는 것을 지켜보며 기회를 기다리던 카밀로는 라이트로 상대를 다운시켰다. 파운딩이 시작된 후 레프리가 스탑을 선언, 사디코프가 빠른 스탑에 항의했으나 때는 이미 늦은 뒤였다. 

플라이급 9위 아수 알라마바예프(32, 카자흐스탄)는 UFC 내 유일의 조슈아 반 킬러이자 체급 14위 찰스 존슨(35. 미국)를 타격 압박을 곁들인 체인 레슬링 끝에 서브미션으로 제압, 3연승을 이어갔다. 한 수위의 그래플링 능력으로  테이크 다운 능력으로 수를 읽으며 우위 일변도의 경기를 이끌어가던 알라마바예프는 3R 백에서 슬로에프 스트레치를 캐치, 탭을 만들어냈다. 

스트라이커 미하우 올렉세이추크(31. 폴란드)와 격돌한 아부스 마고메도프(35, 독일)는 빈 틈을 놓치지 않은 카운터와 그림같은 서브미션 콤보로 지난 파이퍼 전 패배의 아쉬움을 달랬다. 타격압박을 가해오던 상대를 라이트 엘보 훅으로 카운터, 크게 흔든 마고메도프는 튕겨 일어나려던 상대를 양 훅으로 추적해 백롤링을 시켰고, 롤링이 끝나자마자 목을 캐치, 올렉세이추쿠를 재워버렸다. 

언더 카드에서는 총 명이 한판 승을 기록했다. 9전 전승의 라이트헤비급 리거 압둘-라흐만 야히야에프(25, 튀르키에)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쥴리어스 워커(26, 미국)의 스트레이트를 더킹으로 흘린 후 던진 라이트 단발로 다운, 파운딩으로 경기 시작 8초 만에 승부를 결정지었다. 

종합 전적 47전의 베테랑 누르술톤 루지보에프(32, 우즈베키스탄)는 안드레이 폴라예프(28, 러시아)를 연달은 테이크 다운 끝에 백을 차지, 친 락에 가까웠던 RNC로 상대를 실신시키는 위력시위를 했다. 장신의 제이비어 레예스(32, 콜롬비아)와 격돌한 칸 오필리(33, 튀르키에)는 카운터 펀치에 다운된 상대가 양 손을 캔버스에 대고 상체를 일으키자 탑에서 암 트라이앵글을 캐치, 탭을 받았다.

TOP BRIGHTS에서 한상권과 난전을 벌였던  TUF 33 웰터급 챔프 다닐 돈첸코(24, 우크라이나)는 가드를 뚫는 하이킥 다운에 이은 추가타로 테오도르 베르그랜(26, 스웨덴)을 꺾고 UFC 3연승을 이어갔다. UAE 워리어즈 챔프 타히르 압둘라예프(29, 아제르바이잔)는 LFA 타이틀 홀더 제페르손 나시멘투(29, 브라질)를 적극적인 테이크 다운 후 파운딩으로 TKO승을 가져갔다. 

[UFC Fight Night 280 'Fiziev vs. Torres' 결과]
13경기: 라파엘 피지에프 > 마누엘 토레스 (TKO 2R 0:15) 
12경기: 샤라부틴 마고메도프 > 미첼 페레이라 (판정 3-0) 
11경기: 나짐 사디코프 < 마테우스 카밀로 (TKO 1R 1:31) 
10경기: 아수 알라마바예프 > 찰스 존슨 (슬로에프 스트레치 3R 3:43)   
09경기: 이크람 알리스케로프 > 브루노 페레이라 (판정 3-0)
08경기: 아부스 마고메도프 > 미하우 올렉세이추쿠 (길로틴 초크 1R 4:56)
07경기: 파르만 하사노프 > 에릭 놀런 (판정 3-0)  
06경기: 압둘-라흐만 야히야에프 > 쥴리우스 워커 (KO 1R 0:08)  
05경기: 누르술톤 루지보에프 > 안드레이 풀라예프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3:58)
04경기: 칸 오필리 > 제이비어 레예스 (암 트라이앵글 초크 1R 4:16)  
03경기: 다닐 돈첸코 > 테오도르 베르그렌 (TKO 2R 1:23) 
02경기: 베크자트 알마칸 < 지앙 마츠모토 (판정 0-3)
01경기: 타히르 압둘라예프 > 제페르손 나시멘투 (TKO 3R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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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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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209 의 공식포스터]

UFC의 서브 브랜드 파이트 나이트의 209번째 흥행 겸 단체 첫 프랑스 이벤트인 UFC Fight Night 209 'Gane vs Tuivasa' 가 한국 시각으로 4일, 개최지인 프랑스 파리 현지 시각으로 3일, Accor(아꼴)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투이바사의 복부를 찔러차는 간]

헤비급 타이틀 챌린저이자 체급 1위 시릴 간(32, 프랑스)은 체급 3위의 포스트 마크 헌트 타이 투이바사(29, 뉴질랜드)를 TKO로 잡아내고 체급 1위를 지켜냈다. 거리 싸움으로 첫 라운드를 보낸 간은 2R 카운터에 플래쉬 다운을 내줬으나, 연속된 복부 공격으로 어느 정도 균형을 맞췄다. 3R, 잽과 프런트 킥으로 몇 차례나 투이바사를 숙이게 만들며 우세를 이어간 간이 라이트로 투이바사를 스턴, 펀치 연사로 다운을 뽑아내고 KO승을 확정지었다. 

[휘태커가 하이킥으로 가드 째 베토리의 머리를 감아차고 있다]

현 챔프 아데산야의 희생양이 됐던 미들급 타이틀 챌린저 간의 일전에서는 전 미들급 타이틀 홀더 로버트 휘태커(31, 오스트레일리아)가 랭킹 2위 마빈 베토리(28, 이탈리아)를 판정 부지런히 들어오는 상대의 공격을 빠른 발로 무효화시킨 휘태커는 2R 레프트와 시그니쳐 무브인 하이킥으로 흐름을 완전히 당겨왔다. 마지막 3R, 절박해진 베토리가 압박을 가해왔지만, 여전히 하이킥과 레프트로 우위를 가진 휘태커가 막판 테이크 다운까지 추가, 판정 완승을 거뒀다. 

[타격 전 중 펀치를 교환하는 디 키리코와 코피로프]

베테랑 알레시오 디 키리코(32, 이탈리아)와 만난 로만 코피로프(31, 러시아)는 난타전 끝에 그림같은 타격 컴비네이션으로 TKO승을 확정, 3수 끝에 단체 첫 승을 획득했다. 높은 정확도의 타격으로 1R을 가져간 코피로프는 2R을 내주고 3R을 맞이했다. 3R 초반, 케이지에 몰려 코피로프의 미들킥을 겨드랑이에 비껴 맞은 디 키리코가 가드를 내려 안면을 노출하자 기다렸다는 듯, 코피로프의 원투 샤워가 연달아 작렬, 페이스 퍼스트 다운을 빛어냈다. 그림같았던 컴비네이션. 

[스톨츠푸스의 턱에 프런트킥을 차넣는 마고메도프]

독일 국적 러시안과 독일계 미국인의 일전에서는 아부스 마고메도프(32, 독일)가 더스틴 스톨츠푸스(30, 미국)을 19초만에 제압해냈다. 경기 시작 후 얼마지나지 않아 가벼운 페인트 후 프런트 킥을 스톨츠푸스의 턱에 찔러 넣은 마고메도프는 아직 정신을 잃지 않은 상대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등이 닿은 스톨츠푸스에 라이트 어퍼컷을 먹인 마고메도프는 상대가 움찔하자 훅과 어퍼컷으로 상대를 주저 앉혔고, 파운딩으로 승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생-데니스에게 테이크 다운으 시도하는 미란다]

프랑스 특수부대 출신 베노아 생-데니스(26, 프랑스)는 거친 타격으로 UFC 입성 전에서 TKO승리를 거뒀다. 서브미션 마스터 가브리엘 미란다 (32, 브라질)의 두 차례의 능수능란한 테이크 다운과 니 킥, 펀치에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던 생-데니스는 백스핀과 덧걸이 테이크 다운으로 흐름을 가져오기 시작했다. 이노키-알리에서 교착으로 후 일어난 상대를 두 번이나 플래쉬 다운을 뽑아낸 생-데니스는 2R 시작 직후 데미지가 남은 상대를 라이트로 또 한번 격침, 파운딩으로 마무리했다. 

ㅏ[레프리가 퀴뇨네스의 펀치에 다운된 타하를 감싸고 있다]

장기간 부상을 딛고 복귀한 할리드 타하(30, 독일)는 컨텐더 리거 크리스티안 퀴뇨네스(26, 멕시코)의 카운터에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됐다. 리치 차를 줄이기 위해 초반 양 손을 휘두르며 압박을 가해 재미를 봤던 타하는 그러나, 차츰 패턴과 리듬을 읽은 상대의 잽 등 카운터에 피격 당하기 시작했다. 결국 무리하게 들어오다 순간 멈칫한 타하가 퀴뇨네스의 라이트를 맞고 얼굴이 처박히며 다운됐다. 레프리가 즉시 경기를 중단시켰고, 타하가 항의했으나 이미 때는 늦은 뒤였다.

[예거가 페레즈의 목에 초크를 시도하고 있다]

엘리트 유도가 스테파니 예거(34, 스위스)는 UFC 첫 경기에 나선 후배 아일린 페레즈(27, 아르헨티나)를 서브미션으로 잡아내고 지난 마이라 시우바 전 패배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었다. 기세 좋게 달려드는 페레즈를 장기인 업어치기 등 유도식 테이크 다운으로 눌러둔 예거는 2R 중반 한 차례 하위를 내줬으나 재차 테이크 다운에 성공, 백을 빼앗아 낼 수 있었다. 그립 싸움 중 잠시 방심한 페레즈의 목을 예거의 그립이 휘감았고, 페레즈는 2R 종료 6초를 남기고 탭을 쳐야 했다.

[UFC Fight Night 209 'Gane vs Tuivasa' 결과]
12경기: 시릴 간 > 타이 투이바사 (KO 3R 4:23) 
11경기: 로버트 휘태커 > 마빈 베토리 (판정 3-0)
10경기: 나소르딘 이마보프 > 요아킴 버클리 (판정 3-0)
09경기: 알레시오 디 키리코 < 로만 코피로프 (KO 3R 1:09) 
08경기: 윌리엄 고미스 > 자레노 에렌스 (판정 2-0) 
07경기: 찰스 주르뎅 < 나다니엘 우드 (판정 0-3)  
06경기: 아부스 마고메도프 > 더스틴 스톨츠푸스 (TKO 1R 0:19) 
05경기: 존 멕데시 < 나스랏 하크파라스트 (판정 0-3) 
04경기: 파레스 지암 > 미카일 피글락 (판정 3-0) 
03경기: 베노아 생-데니스 > 가브리엘 미란다 (TKO 2R 0:16)    
02경기: 할리드 타하 < 크리스티안 퀴뇨네스 (TKO 1R 3:15)
01경기: 스테파니 예거 > 아일린 페레즈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4:54)
 
* 사진제공=UFC/getty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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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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