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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PFL 3 레귤러 리그의 공식 포스터]

프로페셔널 파이트 리그 2021년 시즌 전반전 마지막 이벤트인 PFL 3, 2021 레귤러 리그가 한국 시각으로 7일, 개최지인 미국 뉴저지 주 애틀랜타 현지 시각으로 6일, 오션 카지노 리조트(Ocean Casino Resort)에서 개최됐다.   

[비스드한 트라이앵글 그립으로 상대를 잠그고 있는 베우둠]

PFL 데뷔 전에 나선 UFC 헤비급 타이틀 홀더 파브리시우 베우둠(43, 브라질)은 상대의 탭 이후 파운딩과 미숙한 레프리 탓에 승리를 도둑 맞았다. 8전의 헤난 페레이라(31, 브라질)에게 돌진, 싱글 렉으로 초반 상위를 가져간 베우둠은 포지션을 힘으로 역전시킨 상대로부터 비스듬한 트라이앵글을 캐치해 냈다. 허나 두 번이나 탭을 친 페레이라가 곧바로 노출된 베우둠의 안면에 파운딩을 연사했고, 탭을 눈치채지 못한 레프리가 스탑을 선언해 버렸다. 추후 결과변경 가능성 有.

[베테랑 모라에스에게 해리슨이 호쾌한 유도식 테이크 다운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인빅타에서 페더급에도 데뷔했던 2타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엘리트 유도가 겸 전 시즌 챔프 카일라 해리슨(30, 미국)은 첫 라운드 파운딩 TKO승로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했다. 26전의 베테랑 마리아나 모라에스(26, 브라질)에게 빠른 클린치를 시도한 해리스는 언더 훅에서 덧걸이로 연결, 상대를 무너뜨리고 탑을 차지했다. 백까지 빼앗고, 레그 훅으로 모라에스를 바닥에 붙여버린 해리스의 묵직하고 폭발적인 파운딩이 이어졌고, 곧 TKO승이 확정됐다. 6점. 

[세일스에 라이트를 맞추는 우스만, 경기 중 우스만의 가장 좋았던 공격]

군인 출신의 전 NFC 왕자 브랜던 세일스(40, 미국)는 리그 첫 경기에서 '미묘한 거물(?)'에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UFC 현역 웰터급 챔프 카마루 우스만의 친 동생 무하메드 우스만(32, 나이지리아)과 맞붙은 세일스는 묵직한 펀치를 몇 차례 내줬으나, 카프와 오블리킥으로 우세한 거리를 지켜 1R을 챙겼다. 2R 턱에 큰 것 한 방을 내줬으나, 라이트 훅으로 상대의 다리를 풀어버린 세일스는 길로틴 초크 후 상대를 찌그려뜨려 백을 차지, 초크로 재워버렸다. 승점 5점.

[파예치가 파예치에게 승부의 분수령이 됐던 라이트를 히트시키고 있다]

19년 시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TUF 28 리거 라리사 파체코(26, 브라질)은 초살 KO승을 거둬 판정승만을 챙긴 다른 경쟁자들을 크게 앞서게 됐다. 3전 전승의 율리아 파예치(23, 몬테니그로)와 터치 글러브 직후 오소독스에서 앞손 잽 두방과 훅 컴비네이션 3방을 모두 꽂아 다운을 뽑은 파체코는 즉시 탑 마운트를 획득, 파운딩 샤워를 시작했다. 회피를 위해 몸을 옆으로 틀려던 잠시 암 바를 고민하던 파체코는 그대로 파운딩의 볼륨을 높여 스탑을 이끌어냈다.  

[레프리 코프랜드가 지켜보는 가운데 델리아를 펀치로 공략하는 카펠노자]

라이진 L헤비급 리거 부르노 헨리케 카펠노자(31, 브라질)는 단체 데뷔 전 겸 리그 전 첫 경기에서 초살 KO승으로 승점 6점을 획득하는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크로캅의 트레이닝 파트너 안테 델리아(30, 크로아티아)에게 묵직한 원투를 먼저 내준 후 압박을 재개한 카펠로자는 풀파워로 휘두른 카운트 라이트 훅을 상대의 귀 뒤에 꼽는데 성공, 즉시 펀치 러쉬를 시작했다. 델리아가 반격하려 했으나 점점 안면에 꽃히더니 결국 실신, 카펠로자의 46초 KO승이 결정됐다. 

[드리즈가 골토소프의 킥을 커버하고 있다]

19년도 플레이오프 세미파이널리스트 데니스 골트소프(30, 러시아)는 차분한 타격 압박에 이은 파운딩 TKO로 18년도 시즌부터 참가한 무하메드 드리즈(32, 미국)를 첫 라운드에서 제압, 승점 6점을 챙겼다. 로우킥과 훅 등으로 맞서는 상대에 오소독스 뒷 손 훅과 미들킥 콤보로 충격을 안긴 골트소프는 잽과 로우, 미들킥 콤보로 꾸준히 드리즈를 두들겨댔다. 결국 스트레이트 후 스탠딩에서 백을 잡아 터틀로 찌그러뜨린 골트소프가 파운딩 샤워를 시전, 경기 종료를 이끌어냈다. 

[결정타가 된 라이트 오버 핸드 훅을 보웬에게 꽃아넣는 우말라토프]

하빕의 팀 메이트인 기대주 마고메드 우말라토프(러시아)는 그래플링 압박 끝에 카운터 펀치로 10전 전승을 기록했다. 1R 초반 카운터 태클로 상위를 잡은 우말라토프는 긴 리치를 지난 카이런 보웬(27, 미국)의 기무라나 하체 관절기, 업 킥 등 만만치 않은 저항에 라운드 후반까지 큰 재미를 보지 못했으나, 막판 파운딩 샤워가 히트,  데미지를 안겼다. 2R 스타트 직후, 우말라토프의 핀포인트 오버 핸드 라이트가 작렬, 보웬이 다운되자 레프리가 즉시 경기를 끊었다. 

[2021 PFL 3 레귤러 리그 결과]          

<헤비급 +120.2kg 리그 1차전>
10경기: 파브리시우 베우둠 < 헤난 페레이라 (TKO 1R 2:32)      
08경기: 모하메드 우스만 < 브랜던 세일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3:42)  
06경기: 안테 델리아 < 브루노 헨리케 카펠노자 (KO 1R 0:46)
03경기: 데니스 골트소프 > 무하메드 드리스 (TKO 1R 4:21) 

<女 라이트급 70.3kg 리그 1차전>
09경기: 카일라 해리슨 > 마리아나 모라에스 (TKO 1R 1:23)      
07경기: 라리사 파체코 > 율리아 파예치 (TKO 1R 0:51)  
05경기: 신디 댄두아 < 케이틀린 영 (판정 0-3)  

04경기: 제나 파비앙 > 라우라 산체스 (판정 3-0)  
02경기: 올레나 콜레스넥 < 테일러 구아다도 (판정 0-3)

<웰터급 77.1kg 쇼케이스(원매치)>

01경기: 마고메드 우말라토프 > 카이런 보웬 (TKO 2R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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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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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ESPN 14의 공식 포스터]

UFC의 오백스물다섯번째 이벤트이자 파이트아일랜드 마지막 대회인 UFC On ESPN 14' Whittaket vs Till' 이 한국 시각으로 26일, 개최지인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현지 시각으로 25일, 야스섬 플래쉬 포럼(Flash Forum)에서 개최됐다. 

전 미들급 챔프 로버트 휘태커(29, 오스트레일리아)는 판정승으로 타이틀 재도전이 가까워졌다. 월장한 '고릴라' 대런 틸(27, 잉글랜드)의 엘보 카운터에 플래쉬 다운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한 휘태커는 로우킥 후 갑가지 거리를 잡힌 라이트로 라운드를 돌려주며 냉정을 찾기 시작했다. 틸에게 몇차례 왼 손을 내줬으나 로우킥 중심의 타격으로 전 라운드에서 타격 수의 우위를 챙긴 휘태커는 경기 종료 몇 십초 전 두 차례의 테이크 다운을 추가로 히트, 3-0승을 확정지었다. 

일세를 풍미한 브라질리언 레전드 간의 3차전은 1,2 차전을 가져간 마우리시우 '쇼군' 후아(38)의 스플릿 판정 승리로 끝났다. 호제리우 노게이라(44)의 날카로운 왼손에 눈이 부을 정도로 고전했던 쇼군은 2R 중반까지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쳐야 했다. 계속 노게이라의 복싱이 유효한 가운데에서도 장기인 킥을 좀 더 살린 쇼군이 후반으로 갈 수록 흐름을 당겨갔고, 경기 막판 펀치 러쉬 후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킨 쇼군이 종료시까지 눌러 놓는데 성공, 15년의 은원을 끝냈다.

전 헤비급 챔프 파브리시우 베우둠(42, 브라질)은 헤비급 첫 경기에 나선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도전자 알렉산더 구스타프슨(33, 스웨덴)에게 서브미션으로 한 체급 위의 챔피언의 위력을 과시했다. 싱글 렉 테이크 다운을 실패했지만 곧바로 따라 붙은 베우둠은 구스타프슨의 팔을 잡고 암 바를 시도하기 시작했다. 구스타프슨이 양 손을 싸잡고 필사적으로 버텼으나, 결국 차분히 팔을 뜯어낸 베우둠이 암 바를 완성, 탭을 받아냈다.  

장신의 그래플러 폴 크레이그(32, 스코틀랜드)는 레슬러 가지무라드 안티굴라프(33, 러시아)를 서브미션으로 제압, 3연패에 빠뜨렸다. 시작 직후 싱글 렉을 쳐오는 안티굴라프의 태클을 길로틴 그립 카운터로 받으며 누운 크레이그는 하위 포지션에서 트라이앵글 그립을 잠궈냈다. 그립에 캐치당한 안티굴라프는 몸을 내리 누르면서 파운딩으로 크레이그의 얼굴에 컷까지 만들며 분전했지만, 결국 탭으로 경기를 포기해야 했다. 

무패의 레슬러 함잣트 치마예프(26, 스웨덴)는 또 한번의 낙승으로 관계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미들급에서 존 필립스를 상대로 서브미션 승리를 챙겼던 치마예프는 10일 후 웰터급에서 격돌한 케이지 레이지 타이틀 챌린저 리스 맥기(24, 북아일랜드)를 파운딩으로 꺾었다. 라운드 초반 테이크 다운 성공 후 치마예프는 거의 3분 간을 상위 포지션에서 눌러놓으며 두들겨댔고, 결국 보다못한 레프리가 경기를 중지시켰다. 

프란시스쿠 트리니날두(41, 브라질)는 난전 끝에 케이지레이지 챔프 자이 허버트(32, 잉글랜드)를 단발 펀치로 제압, 역전 TKO승리를 챙겼다. 어느정도 먹히던 그래플링이 먹히지 않게 되면서부터 상대의 롱레인지 타격에 시달려야 했던 트리니날두는 마지막 3R 초반 힘껏 휘둘렀던 오버 핸드 레프트를 스트레이트를 거둬들이던 상대의 두부를 흔드는데 성공했다. 레프리 허브 딘의 스탑이 늦어지자 트리니날두가 미뤘던 파운딩으로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MMA 전적 34전의 베테랑 제시 론슨(34, 캐나다)은 깔끔한 타격과 서브미션으로 6년 만의 단체 복귀 전에서 한 판승리를 기록했다. 케이지 워리어스 웰터급 챔프 출신의 강호 니콜라스 달비(35, 덴마크)를 UFC 데뷔 전 상대로 맞이한 론슨은 첫 라운 중반 숏 라이트와 레프트 스트레이트를 연달아 히트. 다운을 만들어냈다. 뒤이어 탑 마운트까지 빼앗은 론슨은 파운딩에 몸을 돌린 달비의 백에서 초크를 캐치, 그대로 탭까지 연결해냈다.  

빠른 손을 가진 젊은 헤비급 기대주 톰 아스피널(27, 잉글랜드)는 초살 KO로 베테랑 제이크 콜리어(31, 미국))를 잡아내는 인상적인 데뷔 전을 성공시켰다. 시작 직후 라이트와 원투로 거리를 확인한 아스피널은 카운터 성 니 킥을 상대의 복부에 기습적으로 꽂아넣었다. 순간 움직임이 멈췄으나 타격을 내오는 콜리어의 턱에 아스피널의 원투가 히트, 다운을 뽑아냈다. 아직 정신이 있던 콜리어의 안면에 아스피널의 클린 추가타가 직격, 승부가 결정됐다. 소요시간 45초. 

캐네디안 헤비 펀처 태너 보저(28, 캐나다)는 럭키 펀치로 UFC 입성 후 첫 연승행진을 시작했다. UFC 3차전 겸 두 번째 승리 획득에 나선 체급 신인 하파엘 페소아(31, 브라질)를 상대로 맞이한 보저는 차분히 로우킥으로 상대의 기동력을 깎아가며 1R을 보냈다. 2R 중반, 타격을 교환하던 중 페소아의 로우킥을 받으며 들어간 보저의 레프트가 상대의 눈 부위를 훝고 지나갔다. 페소아가 눈을 가리며 쓰러졌고, 보저가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 TKO승을 챙겼다.

[UFC on ESPN 14 'Whittaker vs Till' 결과]          
15경기: 로버트 휘태커 > 대런 틸 (판정 3-0) 
14경기: 마우리시우 '쇼군' 후아 > 호제리우 노게이라 (판정 2-1)
13경기: 파브리시우 베우둠 > 알렉산더 구스타프슨 (암 바 1R 2:30) 
12경기: 칼라 에스프라자 > 마리나 호드리게즈 (판정 2-1)
11경기: 폴 크레이그 > 가지무라드 안티굴로프 (트라이앵글 초크 1R 2:06)
    
10경기: 알렉스 올리베이라 > 페터 소보타 (판정 3-0)    

09경기: 함잣 치마에프 > 리스 맥기 (TKO 1R 3:09)  
08경기: 프란시스쿠 트리니날두 > 자이 허버트 (TKO 3R 1:30) * 72.57kg 계약
07경기: 니콜라스 달비 < 제시 론슨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2:48)  
06경기: 탐 아스피넬 > 제이크 콜리어 (KO 1R 0:45)  
05경기: 모브사르 에벨로에프 > 마이크 그룬디 (판정 3-0) 
04경기: 태너 보저 > 하파엘 페소아 (TKO 2R 2:36)
03경기: 베치 코헤이아 < 패니 키안자드 (판정 0-3) 
02경기: 니콜라스 스톨체 < 라마잔 에메프 (암 바 1R 2:26)
01경기: 나타니엘 우드 > 존 카스타녜다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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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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