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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 RIZIN 의 공식 포스터]

일본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 라이진이 메이웨더와 아사쿠라 전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 超(초) RIZIN이  25일, 일본 사이타마 수퍼아레나에서 개최됐다. 

4년 여 만에 일본을 찾은 무패의 복싱 레전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5, 미국)는 아사쿠라 미쿠루(30, 일본)의 분발을 라운드 종료 직전 KO승을 거뒀다. 1R을 보낸 메이웨더는 2R, 레프트 카운터, 바디샷으로 히트시켰으나, 백 스탭 중 스트레이트를 클린 허용하는 등 몇 차례 얻어맞았다. 그러나 잽과 훅으로 상대를 몰아넣은 메이웨더가 돌아나가려던 아사쿠라의 귀 뒤를 히트, 다운을 뽑아냈다. 아사쿠라가 겨우 일어났지만 이미 반 전투불능임을 눈치챈 레프리가 경기를 중단시켰다. 

복싱으로 전향한 ISKA K-1 룰, HEAT 챔프 출신의 킥복서 다나카 '코지'(33, 일본) 20kg 이상 무거운 메이웨더의 경호원 '지지' 레이 사다지(40, 미국)를 완파했다. 2R 가벼운 카운터에 걸려 살짝 플래쉬 다운을 당하기도 했던 코지는 스태미너가 크게 떨어지기 시작한 사다지의 안면을 건들기 시작했다. 3R 지쳐 반응이 느려진 상대의 훅을 더킹으로 흘려 레프트 훅으로 다운을 뽑은 코지가 또 한번 훅으로 사다지를 재차 다운,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냈다. 

미니 플라이급(52kg) 라차담넌, 룸피니의 현 더블 챔프이자 IBF와 WBC 무에타이 동급 전 챔프 현 요시나리 나다카(21, 일본) 100여전의 경험을 지닌 전  MAX 무에타이 챔프 반다삭 소 트락쿤펫(33, 태국)에게 TKO승을 거두고 라이진 참전 무패를 이어갔다. 초반부터 엘보, 바디, 로우 등 다채로운 근접 압박을 건 요시나리는 하이킥을 피하고 더블 바디샷으로 첫 다운을 뽑아냈다. 트락쿤펫이 일어났지만 나다카의 엘보와 바디에 대항치 못하자 레프리가 스탠딩에서 경기를 중단시켰다.    

무에타이 레전드 쁘아카오와의 킥전에서 완패를 맛본 미우라 카즈토시의 아들 미우라 코타(20, 일본)는  40여전의 무에타이 전적과 송찬호와의 WBO 타이틀 전 등 복싱 경험을 가진 복분추아이 폰순눈(22, 태국)에게 MMA 첫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고 쁘아카오 전의 아쉬움을 달랬다. 초반 더블암을 사용한 셀프가드에서는 큰 재미를 못봤으나 태클로 시도로 재차 상대를 밀어붙인 미우라는 클린치에서 덧걸이를 성공, 테이크 다운 직후 즉시 암 바를 결정, 탭을 이끌어냈다. 

<超 RIZIN 결과>
04경기: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 아사쿠라 미쿠라 (KO 2R 5:00) * 복싱 
03경기: '다나카' 코지 > '지지' 레이 사디지 (TKO 3R N/A) * 복싱   
02경기: 요시나리 나다카 > 반다삭 소 트락쿤펫 (TKO 1R 2:04) * KICK
01경기: 미우라 코타 > 분추아이 폰순눈 (암 바 1R 3:54) * 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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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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