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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198 의 공식 포스터]

로드FC 밴텀급 타이틀 홀더 강경호(37,  부산 팀매드)가 판정패하며 UFC 4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한국 시각으로 21일, 개최지인 미국 라스베가스 엔터프라이즈 현지 시각으로 20일, UFC 에이팩스에서 개최된 UFC Fight NIght 198에 출전한 강경호는 타격에서 우세를 보여주었으나 ADCC 챔프를 지낸 탑클래스 주지떼로로 30전 이상의 전적을 가진 베테랑 하니 야히야(37, 브라질)에게 그라운드에서 압도당해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패했다. 

[발꿈치 찍기로 그라운드의 야히야를 공략하는 강경호]

1R, 킥 캐치에 그라운드로 딸려갔으나, 백을 내주면서 스탠딩에 성공한 강경호는 스트레이트, 잽, 어퍼 등으로 두들기다 훅으로 플래쉬 다운까지 뽑아냈다. 완전히 밀린 야히야의 필사의 태클을 여유롭게 끊어낸 강경호는 무난히 첫 라운드를 가져갈 수 있었으나  2R, 로우를 기다린 상대의 태클에 백을 잡히고 라운드 내내 깔려있어야 했다. 

[야히야의 초크 공격에 힘겨워하는 강경호]

3R, 초반 펀치 러쉬로 상대를 그로기 직전까지 몰았던 강경호는 상대의 프론트 초크 시도를 뜯어내지 못하고 다시금 그라운드로 빨려들어갔다. 최대한 암 트라이앵글 등 서브미션을 내주지 않고 바디락으로 저지의 스탠딩 선언을 기다리려던 강경호였으나, 이미 이를 인지한 야히야의 지속적인 움직임에 2R이랑 같은 결말을 맞이하고 말았다. 

[비에이라에게 펀치를 허용하는 테이트

전 스트라이크 포스 & UFC 여성 밴텀급 여왕 겸 현 체급 8위 미샤 테이트(35, 미국)는 7위 케틀린 비에이라(30, 브라질)에게 복귀 후 첫 패배를 기록했다. 긴 상대의 펀치 거리를 깨지 못하고 카운터에 피격 당하며 힘들어했던 테이트는 중반부터 특유의 뚝심을 살려 압박, 몇 차례의 타격 클린히트와 클린치를 만들어냈다. 4R에는 한 차례 테이크 다운까지 성공시켰던 테이트는 그러나 후반 상대가 어퍼를 들고나오면서 초반보다 더욱 고전, 안면에 출혈까지 발생했다. 3-0 패배. 

[펀치를 교환하는 브레디와 키에사]

웰터급 6위를 마크 중인 TUF 15 우승자이자 그래플러 마이클 키에사(33, 미국)는 14승 무패의 14위 랭커 션 브래디(28, 미국)와의 난전 끝에 판정패,  월장 후 첫 연패에 빠졌다. 상대의 파워에 밀려 두 차례의 슬램과 백에서의 컨트롤로 1R을 빼앗긴 키에사는 테이크 다운과 백 컨트롤로 2R까지 빼앗겼다. 3R, 훅으로 그로기를 뽑은 키에사가 연달아 펀치를 히트, 테이크 다운 백을 뜯고 일어나 업어치기 후 상위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쳤으나, 단 한명의 저지의 지지도 얻지못했다.    

[레프트 오버 언더 훅을 우드의 안면에 꽃는 산토스]

브라질 컨텐더 리거 겸 여성 플라이급 10위 랭커 타일라 산토스(28, 브라질)는 5위 랭커 조앤 우드(34, 스코틀랜드)를 잡아내고 체급 여왕 발렌티나 쉐브첸코와의 대전 가능성을 높였다. 훅 중심의 파워 펀치로 상대를 압박해대던 산토스는 1R 90초를 남기고 라이트 훅으로 첫 다운을 뽑아냈다. 30여 초 후 타격 압박 끝에 원투로 재자 다운을 만든 산토스는 우드에게 업혀 RNC를 시작, 한 차례 우드가 뜯어낸 그립을 기어코 완성, 1R 종료 11초를 남기고 탭을 받아냈다. 

[UFC Fight Night 198 'Vieira vs Tate']
11경기: 케틀린 비에이라 > 미샤 테이트 (판정 3-0) 
10경기: 마이클 키에사 < 션 브래디 (판정 0-3) 
09경기: 조앤 우드 < 타일라 산토스 (TKO 1R 4:49) 
08경기: 하니 야히야 > 강경호 (판정 0-3) 
07경기: 데이비 그랜트 < 애드리언 야네즈 (판정 1-2)
06경기: 터커 루츠 < 팻 사바티니 (판정 0-3) 
05경기: 라파 가르시아 > 나탄 네비 (판정 3-0) 
04경기: 로마 룩분미 < 루피타 고디네즈 (판정 0-3)    
03경기: 코디 더든 > 아오르 치랑 (판정 3-0) 
02경기: 션 모리아노 < 샤일란 누르단비에커 (판정 0-3) 
01경기: 루아나 핀헤이루 > 샘 휴즈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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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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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ESPN 026의 공식 포스터]

UFC의 571번째 대회로 ESPN의 26번째 전용 이벤트인 UFC On ESPn 026 'Makhachev vs. Moisés' 가 한국시각으로 18일, 개최지인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현지 시각으로 17일, UFC 에이팩스(APEX)에서 개최됐다. 

[스탠딩에서 마카체프가 모이세스와 타격교환을 하고 있다] 

7연승 중인 라이트급 9위 랭커 이슬람 마카체프(29, 러시아) 3연승 중인 14위 랭커이자 전 RFA 챔프 티아구 모이세스(26, 브라질)를 서브미션으로 제압, 5위 랭킹을 노리게 됐다. 1R 슬램 테이크 다운 및 압박으로 기선 제압을 한 마카체프는 2R 모이세스에게 테이크 다운을 내줬으나, 포지션에서 앞선 데다 암 바 시도까지 곁들여 추적을 용서치 않았다. 결국 4R, 3R처럼 슬램 후 백을 챙긴 마카체프가 레그 훅 방어에 정신이 팔린 상대의 목에 그립을 쑤셔넣는데 성공, 탭을 뽑아냈다.

[로노의 타격에 찌그러진 테이트의 안면]

4년 8개월 만에 복귀한 전 밴텀급 여왕 미샤 테이트(34, 미국)는 커리어 마지막 경기에 나선 베테랑 마리온 르노(44, 미국)를 TKO로 제압했다. 타격과 테이크 다운 모든 면에서 앞서며 두 개의 라운드를 챙긴 테이트는 3R 펀치를 안면에 꼽으며 클린치에 성공, 레그 트립으로 테이크 다운까지 연결해냈다. 포지션 역전을 노린 르노를 뒤로하고, 백 마운트를 타낸 테이트가 파운딩 샤워로 스탑을 받아냈다.

ㅡ[감롯이 스티븐스에게 힘껏 기무라를 걸고 있다]

KSW의 2체급 챔프 마테우시 감롯(30, 폴란드)은 카운터 서브미션으로 단체 2연승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동안 승리가 없는 최두호 킬러 제레미 스티븐스(35, 미국)에게 타격을 페인트로 태클을 건 감롯은 스프롤에 자세가 무너졌으나 그대로 푸쉬, 발목 태클 컴비네이션으로 스티븐스에게 상위 포지션을 빼앗았다. 스티븐스가 기무라로 카운터를 걸자 감롯이 기다렸다는 듯이 기무라로 역 카운트를 걸었고, 그대로 팔이 꺾인 스티븐스가 속절없이 탭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비에이라의 초크를 견디지 못하고 초크를 치며 쓰러지는 스톨츠퍼스]

지난 경기에서 충격적인 서브미션 패배를 경험한 탑 클래스 주지떼로 호돌포 비에이라(31, 브라질)는 서브미션으로 체면 치례를 했다. 더스틴 스톨츠퍼스(29, 독일) 오소독스의 제법 무거운 앞손 레프트를 앞세운 스탠딩 게임으로 첫 라운드를 잘 푼 비에이라는 2R 초반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음에도 불구, 타격을 더욱 활용했다. 3R, 싸움을 걸어오는 상대를 테이크 다운시킨 비에이라는 스크램블 끝에 일어나는 상대의 등에 매달리자마자 RNC를 걸어잠궈 탭을 이끌어냈다.

[백에서 콰란틸로가 초크로 베니테즈를 괴롭히고 있다]

TUF 라틴아메리카 시즌 1 출신 베테랑 가브리엘 베니테즈(33, 멕시코)와 만난 TUF-컨텐더 리거 빌리 콰란틸로(32, 미국)는 장기인 꾸준한 압박으로 후반 TKO승을 챙겼다. 들어가다 어퍼컷을 허용했지만 라이트 훅의 다운과 백 포지션 압박으로 1R을 챙긴 콰란틸로는 초반 테이크 다운과 막판 펀치러쉬로 2R마저 가져갈 수 있었다. 3R 초반 베니테즈의 레프트에 플래쉬 다운을 맛봤지만 또다시 테이크 다운 후 백을 손에 넣은 콰란틸로가 파운딩 샤워로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냈다. 

[파슨스의 안면에 스트레이트를 찔러넣는 로드리게즈]

연승 재계를 노리던 웰터급 다니엘 로드리게즈(34, 미국)는 경기 2일전 긴급 오퍼를 받고 참전한 프레스턴 파슨스(26, 미국)를 타격으로 제압, 1년 1개월 만의 한 판승을 챙겼다. 타격전에서 몇 차례 카운터를 먹기는 했으나 급오퍼였음에도 불구 어느 정도 대응해오는 파슨스와의 타격 균형은 로드리게즈가 라이트를 상대에 눈에 히트시키며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파슨스가 고통스러워하면서도 펀치 반격을 시작했으나, 결국 압박에 밀렸고, 레프트 연사에 무너지고 말았다. 

[자신의 레프트를 받고 순간 멈춘 루이즈를 레모스가 바라보고 있다]

부산에도 참전했던 스트로급 14위 리거 아만다 레모스(34, 브라질)는 강력한 타격 능력으로 초살 KO승리를 기록UFC 4연승을 달렸다. 핀포인트 미들과 하이킥을 몬세랏 '코네호' 루이즈(28, 멕시코)에게 박아넣은 레모스는 굴하지 않고 덤벼드는 턱에 스트레이트를 꼽아 순간 틈을 만들었다. 곧바로 레프트와 라이트 컴비네이션이 추가로 히트, 루이즈를 굴려버렸고. 레프리가 말리는 틈에 정신을 차린 루이즈가 파이트 포즈를 취해보았지만 이미 때는 늦은 뒤였다. 소요시간 35초.   

[보두의 어퍼컷을 흘리고 있는 페레이라]

헤비급 호드리구 나시멘투 페레이라(28, 브라질)는 초반 열세를 뒤집고 타격 역전 승을 획득, 지난 프로 커리어 첫 패배의 아쉬움을 달랬다. 페레이라는 일본 단체 HEAT의 2체급 왕자인 하드 펀처 알랑 보두(33, 프랑스)의 타격을 받아주거나, 테이크 다운 실패로 파운딩에 적잖이 데미지를 입으며 1R을 내줬다. 허나 2R, 스탠딩 게임을 시작한 페레이라는 잽을 필두로 묵직한 펀치러쉬를 시작, 스트레이트에 굳은 상대를 어퍼컷으로 무릎꿇렸다. 

[UFC On ESPN 026 'Makhachev vs. Moisés' 결과]          
10경기: 이슬람 마하체프 > 티아구 모이세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4R 2:38)
09경기: 마리온 르노 < 미샤 테이트 (TKO 3R 1:53)
08경기: 제레미 스티븐스 < 마테우스 감롯 (KO 1R 1:05) 
07경기: 호돌포 비에이라 > 더스틴 스톨츠퍼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1:54)
06경기: 가브리엘 베니테즈 < 빌리 콰란틸로 (TKO 3R 3:40)     
05경기: 다니엘 로드리게즈 > 프레스턴 파슨스 (TKO 1R 3:47) 
04경기: 아만다 레모스 > 몬세랏 '코네호' 루이즈 (KO 1R 0:35) 
03경기: 칼리드 타하 < 세르게이 모로조프 (판정 0-3) 
02경기: 프란시스쿠 피게레도 < 말콤 고든 (판정 0-3) 
01경기: 알랑 보두 < 호드리구 나시멘투 페레이라 (TKO 2R 1:29)

* 사진 제공/촬영=©Getty Image/Jeff Bott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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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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