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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12.31 [RIZIN 40] 김수철, 박시우 분전 끝 스플릿 판정패, 대항전은 벨라토르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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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ZIN 40 의 공식 포스터]

31일, 일본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개최된 일본 메이저 라이진과 벨라토르의 대항전 이벤트, RIZIN 40에 참석했던 로드 FC 챔프 김수철(32, 팀포스)와 박시우(31, 크레이지 비)가 판정패로 올 해를 마감했다. 

[아츌레타의 태클에 초크로 대항하는 김수철]

김수철(32, 팀포스)은 벨라토르 전 밴텀급 챔프 후안 아츌레타(35, 미국)과의 난전에서 스플릿 판정패배를 기록했다. 1R 역 테이크 다운을 당하며 경기를 시작했던 수철은 타이트한 스탠딩 길로틴, 카프킥으로 나쁘지 않은 1R을 보여줬다. 그러나 2R 강력한 카프킥에도 불구, 수 차례 테이크 다운을 내주며 컨트롤 당했던 김수철은 3R 교착으로 초반 잡은 상위를 놓치고, 펀치 카운터와 타이트한 다스 초크로 대항했지만 저지 1인의 우세를 얻는데 그치고 말았다. 

[이자와와 타격전을 벌이고 있는 박시우]

2022 수퍼 아톰급 토너먼트 결승에 진출한 박시우(31, 크레이지비)는 마지막까지 분전했지만 이자와 세이카(25, 일본)에게 다시 한번 판정패를 기록하게 됐다.  카운터를 가볍게 맞추기는 했지만 밀고 들어논 상대를 업은 채 1R 대부분을 보내야 했던 박시우는 2R에서 타이트한 다스 초크로 카운터를 거는가하면 상대의 코에 출혈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3R, 스크램블에서 백을 잡거나 스탬핑 등 분전했지만 스탠딩 길로틴을 내주는 등 확실한 우위를 잡지 못하고 종료를 맞이했다. 2-1패. 

[호베르투에게 플라잉 니 킥을 날리는 맥기]

양 단체 마지막 대항전에서는 벨라토르 전 페더급 챔프 에이제이 맥기(27, 미국)가 공격적인 BJJ를 구사하는 라이트급 왕자 호베르투 사토시 소우자(33, 일본)를 판정으로 잡아냈다. 백 스핀 킥, 상위 컨트롤로 1R을 챙긴 맥기는 2,3R 백을 내주며 고생했으나, 끝까지 목을 내주지 않았고, 싸커킥, 스탬핑 등으로 상대에게 데미지를 안겨주었다. 3-0 판정승리.   

[코이케에게 정권 찌르기를 성공시키는 핏불]

벨라토르 최강자 중 한 명인 파트리시우 '핏불' 페레이라(35, 브라질)은 일계 브라질이자 라이진 현 페더급 챔프 클레벨 코이케(33, 일본)을 판정으로 잡아내고 3연승을 이어갔다. 특유의 타격 압박으로 경기를 리드했던 핏불은 잠시 테이크 다운을 내주기도 했지만 금세 일어나며 빈틈을 보이지 않았다. 

[상위에서 오기쿠보에게 압박을 가하는 호리구치]

대항전에서 벨라토르 측에 섰었던 일본인 스타 호리구치 쿄지(32, 일본)은 3번째 만난 밴텀급 토너먼트 우승자인 오기쿠보 호리마사(35, 일본)을 판정으로 잡아내고 벨라토르 측에 1승을 보탰다. 1R 카프킥 데미지를 쌓여있는 상대를 다운, 파운딩으로 라운드를 선점한 호리우치는 2R에서도 그래플링에서 우위를, 3R 초반에는 플래쉬 다운으로 3-0을 기록했다.

[그라운드에서 타기자와에 압박을 거는 이노우에]

밴텀급 토너먼트 우승후보 중 한 명이었던 전 UFC 리거 이노우에 나오키(25, 일본)은 판크라스 동체급 랭킹 1위 타키자와 켄타(28, 일본)을 압도적인 그라운드 게임 끝에 서브미션으로 승리했다. 1R 중반 카운터 테이크 다운을 시작으로 그라운드의 우위를 점하기 시작한 이노우에는 2R, 잡은 스트레이트 암 바를 기무라로 연결, 탭을 받아냈다.

[타파가 스다리오를 플래쉬 다운시키고 여유를 부리고 있다 ]

마크 헌트의 제자 출신의 킥복서 주니어 타파(26, 뉴질랜드)는 스모 출신의 일본  헤비급 기대주 스다리오 츠요시(25, 일본)을 손쉽게 잡아내고 라이진 첫 승을 챙겼다. 일찌감치 레프트 훅으로 플래쉬 다운을 뽑아낸 타파는 스탠딩 요구로 스다리오를 일으켜 세웠고 훅 교환에서 또 다시 플래시 다운, 등을 돌리고 달아나는 상대를 재차 다운, 승부를 종결지었다.  

[등을 보이며 물러나는 도코로를 닷슨이 추적하고 있다]

TUF 13 우승자이자 UFC 플라이급 1위 존 닷슨(38, 미국)은  히어로즈 경량급의 영웅 도코로 히데오(45, 일본)를 KO로 잠재우고 라이진 연착륙에 성공했다. 바디샷 등 타격으로 도코로를 압박해대던 닷슨은 링 포스트에서 등을 보이며 급히 빠져나오던 도코로의 팔을 잡은 채 뒤에서 연달아 숏 블로우를 히트, 다운시켜 전투불능으로 만들었다.

[본토린의 두부에 니 킥을 박아넣는 모토야]

4연승 중인 DEEP 2체급 챔프 모토야 유키(33, 일본)은 UFC 플라이급 랭커 호제리우 본토린(30, 브라질)을 실신 KO시키는 대어 사냥에 성공, 5연승을 기록하며 차기 타이틀 전에 근접할 수 있게 됐다. 본토린의 타격의 압박을 곁들인 클린치와 태클을 버텨낸 모토야는 꼬발칵과 펀치로 상대의 덕킹을 유도, 숙인 머리를 니 킥으로 걷어올려 본토린을 기절시켰다. 

[전투불능이 된 타이손에 파운딩을 퍼붓는 케이스]

부상당한 구스타보 대신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노부미츠 타이손(36, 일본)을 상대로 맞이한 정찬성의 전 팀 메이트이자 UFC 리거 자니 케이스(33, 미국)는 초살 KO로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노부미츠와 펀치를 교환하던 케이스는 오버 핸드 성 롱 훅으로 상대의 머리를 스치듯이 히트, 밀어서 넘어뜨린 후 파운딩으로 승리를 굳혀냈다. 

[쓰러진 나카하라에게 파운딩을 가하는 스즈키]

마하의 제자이자 원챔 리거 나카하라 유키(30, 일본)을 상대로 라이진 6차전에 나선 녹아웃 블랙 챔프 출신 킥복서 스즈키 치히로(23, 일본)는 역전 승리를 거두고 연말대회 KO라는 공약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상대의 태클과 클린치를 막아내며 버티던 치히로는 나카하라의 러쉬에 몰렸으나, 꼬발 킥에 이은 라이트-레프트-라이트로 다운 파운딩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레프트 훅을 노아의 턱에 박아넣는 우사미]

일본 캐나다 혼혈로 복싱 6관왕 우사미 쇼 패트릭(22, 일본)은 단체 데뷔 전이었던 사사키 신지 전에 이어 극진 챔프이자 코메디안 '블랙 팬서' 베이 노아(27, 일본)를 카운터 펀치로 제압, 첫 연승행진을 시작했다. 노아의 로우킥이 나오자 우사미가 기다렸다는 듯 레프트 잽 페인트에 이어 레프트 훅을 카운터로 박아 넣었고 그대로 실신시켜 버렸다.   

[RIZIN 40 '남제 2022' 결과]     
15경기: 호베르투 사토시 소우자 < 안토니오 제임스 맥기 주니어 (판정 0-3)
14경기: 클레벨 코이케 < 파브리시우 '핏불' 페레이라 (판정 0-3)
13경기: 오기쿠보 히로마사 < 호리우치 쿄지 (판정 0-3)  
12경기: 김수철 < 후안 아츌레타 (판정 1-2)  
11경기: 다케다 코우지 < 가지 라바다노프 (판정 0-3)
10경기: 이자와 세이카 > 박시우 (판정 2-1)  
09경기: 이노우에 나오키 > 타키자와 켄타 (기무라 락 2R 3:53) 
08경기: 스다리오 츠요시 < '주니어 타파' 파스컬 마일로 (KO 1R 1:38)
07경기: 도코로 히데오 < 존 닷슨 (TKO 1R 1:43)
06경기: 히라모토 렌 = 우메노 겐지 (시간종료) * 스탠딩 타격 룰 
05경기: 모토야 유키 > 호제리우 본토린 (TKO 2R 2:56)
04경기: 자니 케이스 > 노부미츠 타이손 (TKO 1R 0:36)
03경기: 나카하라 유키 < 스즈키 치히로 (KO 1R 4:44)  
02경기: '블랙팬서' 베이 노아 < 우사미 쇼 패트릭 (KO 1R 0:45)
01경기: YUSHI > 나카가와 타츠야 (판정 3-0) 

* 사진=RIZIN 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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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iIp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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