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Fight Night 168의 포어 공식포스터]

메이저 종합격투기 이벤트 UFC의 510번째 대회이자 3차 뉴질랜드 대회인 UFC Fight Night 168 'Felder vs Hooker' 가 한국 시각으로 23일, 개최지인 뉴질랜드 오클랜드 현지 시각으로

UFC 입사동기 간의 메인 이벤트에서는 라이트급 7위 댄 후커(30, 뉴질랜드)가 난전 끝에 6위 폴 펠더(34, 미국)를 스플릿 판정으로 잡아내고, 타이틀 전 가능성을 높였다. 초반 펀치에 눈이 부은 펠더를 상대로 아웃복싱을 주력으로 밀던 후커는 부상에도 불구, 클린히트를 늘려오는 펠더의 압박에 쉽사리 리드를 잡지 못했다. 4R 스태미너가 떨어진 후커는 클린치 등으로 전법을 바꿨고, 5R 부지런히 추적해오는 펠더에 막판 테이크 다운을 두 차례 성공, 진땀 판정승을 손에 넣었다. 

전 경기서 서브미션으로 연승이 끊긴 라이트헤비급 기대주 간의 일전에서는 HEX 시절 김두환과 주먹을 나눴던 지미 크루트(23, 오스트레일리아)가 서브미션으로 미하일 올렉셰이주크(25, 폴란드)를 잡아내고 지난 패전의 아픔을 털어냈다. 경기 시작 4초 후 카운터 테이크 다운 성공시킨 크루트는 클린치와 테이크 다운으로 계속 상대를 괴롭혔다. 펀치와 하이킥 콤보로 상대의 타격을 이끌어 낸 크루트가 재차 카운터 태클을 성공, 사이드에서 기무라로 탭을 받아냈다. 

UFC 입성 후 무패 행진 중인 로드 리거 옌시아오난(30, 중국)는 랭킹 14위 전 KSW 여왕 카롤리나 코왈케비츠(34, 폴란드)를 꺾고, 첫 체급 랭크인을 달성했다. 펀치로 상대의 눈에 일찌감치 이상을 일으킨 옌은 카운터 테이크 다운도 두 차례나 성공, 일찌감치 승부의 행방을 결정지었다. 가뜩이나 피지컬에서도 밀리는데다, 눈 부상까지 신경쓰였던 코왈케비츠는 종반, 힐 훅으로 역전을 시도했으나, 실패, 마지막에 상위 포지션을 잡는데 만족해야 했다. 3-0로 옌의 판정승리

2건의 노컨테스트 탓에 단체 무패무승 중인 벤 소소리(30, 뉴질랜드)를 상대로 1년 여 만의 경기에 나선 타격가 마르코스 호제리오 데 리마(34, 브라질)는 카운터 펀치로 상대를 다운, 프로 통산 17번째 승리를 가져갔다. 숙이고 양 훅을 휘두르며 전진해오는 상대를 카운터로 차분히 받아내던 리마는 몇 차례 펀치를 허용하고도 여전히 같은 방식을 고수하던 상대의 관자돌이를 라이트로 히트, 무릎 꿇렸다. 레프리가 파운딩을 치던 리마를 만류, 경기를 종료시켰다.

홈 그라운더이자 미들급 챔프 아데산야의 팀 메이트 브래드 리델(28, 뉴질랜드)은 판정승으로 단체 2연승 째를 챙겼다. 로드 리거 마고메드 무스타파에프(31, 러시아)와 마주한 리델은 1R 초반 페이트 라이트로 상대에게 다운을 뺏어 냈으나, 상대의 질척한 레슬링에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쳐야 했다. 허나 본디 타격 우위에 있던 리델은 시간이 감에 따려 지쳐가는 상대로부터 테이크 다운이나 파운딩을 성공, 막판 우위를 확실히 했다. 2-1 스플릿 판정승.

[UFC Fight Night 168 'Felder vs Hooker' 결과]         
12경기: 폴 펠더 < 댄 후커 (판정 2-1)
11경기: 지미 크루트 > 미하일 올렉셰이주크 (기무라 락 1R 3:29)
10경기: 카롤리나 코왈케비츠 < 옌시아오난 (판정 0-3)     
09경기: 벤 소소리 < 마르코스 호제리우 데 리마 (TKO 1R 1:28)  
08경기: 브래드 리델 > 마고메드 무스타파에프 (판정 3-0)   
07경기: 케빈 아귈라 < 주바이라 투흐코프 (TKO 1R 3:21)  
06경기: 제일린 터너
 > 조슈아 쿠리바오 (TKO 2R 3:01) 
05경기: 제이크 매튜스 > 에밀 웨버 믹  (판정 3-0) 
04경기: 칼란 포터 < 송커난 (KO 1R 2:20)   

03경기: 카이 카라-프랑스 > 타이슨 남 (판정 3-0)
02경기: '로마 룩분미' 콘클락 수피사라 < 안젤라 힐 (판정 0-3)
01경기: 펠리시아 카초에이라 > 샤나 돕슨 (TKO 1R 0:40)

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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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42의 공식 포스터]

UFC의 492번째 대회이자 242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UFC 242 'Khabib vs Poirier'가 한국시각으로 7일, 개최지인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의 야스 섬 현지시각으로 8일, 디 아레나(The Arena)에서 개최됐다.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 전에서는 무패왕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잠정 챔프 더스틴 포이리에(30, 미국)를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 장기인 레슬링 압박과 백 초크 시도로 경기를 리드하던 누르마고메도프는 2R 상대의 펀치 연타롸 3R, 타이트한 길로틴 초크에 잠시 위기에 직면했으나, 길로틴 초크를 탈출, 백을 잡아냈다. 페이스락을 풀었다 잡기를 반복했던 상대의 시도에 방심한 포이리에의 목을 누르마고메도프가 RNC로 기습적으로 캐치, 탭을 받아냈다.

에드손 바르보자(33, 브라질)에게 4년전 승리를 내준 10위 폴 펠더(35, 미국)는 논란의 판정으로 리벤지 달성에 성공했다. 엘보를 앞세운 압박으로 타격을 걸려했던 펠더는 초반 코의 부상과 헤드벗에 의한 두부의 출혈과 카프 킥(낮은 로우킥)과 바디샷 등에 시달리며 앞선 두 라운드를 내준 것으로 보였다. 마지막 3R 펠더가 압박으로 부지런히 바르보자의 안면을 두들겼지만 큰 임팩트 없이 경기가 종료됐다. 바르보자의 판정승이 예상됐으나, 저지 2인이 펠더의 우세를 선언했다.

체급 4위의 커티스 블레이즈(28, 미국)와 동체급 랭킹 9위 샤말 압둘라히모프(28, 러시아) 간의 헤비급 일전에서는 한 수 위의 레슬링을 앞세운 블레이즈가 압둘라히모프로부터 구두 탭을 받아내고 연승행진을 재계했다. 손쉬운 테이크 다운과 막판 파운딩으로 첫 라운드를 챙긴 블레이즈는 2R 직후에도 테이크다운을 성공, 상위 포지션을 차지해냈다. 블레이즈의 숏 엘보가 코를 부러뜨리자, 압둘라히모프가 경기를 포기, 블레이즈의 TKO승이 확정됐다.

[UFC 242 'Khabib vs Poirier' 결과]       
13경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더스틴 포이리에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2:06) * 라이트급 타이틀 전    
12경기: 에드손 바르보자 < 폴 펠더 (판정 1-2)
11경기: 이슬람 마카체프 > 데비 라모스 (판정 3-0)    

10경기: 커티스 블레이즈 > 샤밀 압둘라히모프 (TKO 2R 2:22) 
09경기: 마이르벡 타이스모프 < 카를로스 디에고 페레이라 (판정 0-3)   
08경기: 조엔 캘더우드 > 안드레아 리 (판정 3-0)     
07경기: 주바이라 투흐코프 = 레온 머피 (판정 1-1) 
06경기: 리아나 조주아 < 사라 모라스 (TKO 3R 2:26) * 62.59kg 계약

05경기: 오트만 아지타르 > 티무 파클렌 (KO 1R 3:35)     

04경기: 발랄 무하메드 < 사토 다카시 (길로틴 초크 3R 2:00)   
03경기: 노르딘 탈렙 > 무슬림 살리코프 (판정 3-0)   

02경기: 오마리 아크메도프 < 잭 커밍스 (판정 0-3)
01경기: 돈 매지 < 파레스 지암 (판정 0-3)

 

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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