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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023의 공식포스터]

국내 메이저입식 단체 MAX FC 023 in 익산이 15, 전라남도 익산에 위치한 익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수퍼 미들급 챔피언 정성직(33, 서울PTS)은 일본 복병에게 판정패, 다시 한번 무제한급 토너먼트 우승문턱에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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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에서 전호철(20, 팀매드)에게 3개의 라운드를 뽑아내는 화력전으로 TKO승을 거두고 결승전에 안착한 정성직은 뛰어난 신체조건의 기대주 장승유(20, 거제빈스짐)를 두터운 복싱 압박으로 꺾고 올라온 웰터급 챔프 출신의 베테랑 슛복서 사카모토 유키(38, 일본)과 결승을 놓고 격돌했다.

계속 저돌적으로 거리를 좁혀오는 상대에 카운터 펀치와 로우킥으로 맞서던 정성직은 상대를 잠시 몰아붙이기도 했으나, 2R 종료 직전 가드를 올리고 펀치를 받아주다 상대의 훅 콤보에 페이스 퍼스트 다운을 당해버렸다. 종료벨과 동시에 다운, 레프리의 카운트가 크게 늦어진 덕택에 회복을 할 수 있었다.

살아남은 정성직은 초반 상대의 러쉬를 견디고 끝까지 히트를 내는 등 분발했으나, 사실상 2R에서 승부가 결정난 상황에서 2-0이라는 납득하기 힘든 판정이 발표, 사카모토의 우승이 확정됐다.

첫 웰터급 타이틀 방어에 나선 현 2체급 챔프 김준화(33, 안양 삼산)는 전일 계체 실패로 인해 이장한(29, 목포스타 2)에게 타이틀을 내줘야 했다. 장기인 바디와 안면 훅으로 여러 차례 상대를 휘청거리게 만들었던 김준화는 그러나 빠른 발의 이장한을 몰아넣지 못해 한 차례도 다운시키지 못했고, 감점 3점까지 더해져 판정패가 확정됐다. 2-0 판정패배.

체급 랭킹 1위 조경재(24, 인천 정우관)는 로우킥 TKO1승을 추가했다. 대타로 나선 양창원(25, 청주 팀 버팔로)과 만난 조경제는 초반부터 로우킥 샤워로 상대의 다리를 공략, 간간히 미들과 니 킥 등을 넣어주며 경기를 리드했다. 결국 포스트에 몰린 양창원에게 인사이드 로우가 재차 작렬했고, 주저 앉은 양창원은 고통스러워하며 전투불능 상태에 빠져버렸다. 

[MAX FC 023 결과]
07경기:
 정성직 < 사카모토 유키 (판정 0-2) *토너먼트 결승
06경기:
 김준화 < 이장한 (판정 0-2) * 웰터급 타이틀 전
05
시합: 조경제 > 양칭원 (TKO 1R 1:10)
04
시합: 이성준 < 박형우 (판정 0-3)
03
시합: 박태준 > 정연우 (판정 3-0)
02
시합: 장승유 < 사카모토 유키 (판정 0-3) * 70kg 이상 무제한급 원데이 4강 토너먼트
01
시합: 정성직 > 전호철 (TKO 2R 2:05) * 70kg 이상 무제한급 원데이 4강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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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iIp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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