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031] 노재길에게 사사받은 수퍼 미들급 챔프 정성직은 펀치 클린히트에 힘입은 판정으로 2차 방어 달성, 페더급 여왕 유지호는 밴텀&페더급 통합 타이틀 전에서 판정승
격투 뉴스 2026. 3. 14. 21:21
한국의 중견 입식 격투기 단체 맥스 FC의 간만의 넘버링 대회이자 올해 첫 대회인 MAX FC 031이 14일, 전북에 위치한 익산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베테랑 노재길의 사사를 받은 수퍼 미들급 타이틀 홀더 정성직(35, 케이맥스 짐)은 체급 랭킹 1위인 장동민(25, 부산 팀매드 본관)을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꺾고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다. 초반 비교적 우위에 있는 상대의 리치 우위를 로우킥과 펀치의 컴비네이션 카운터로 효과적으로 방어한 정성직은 4R 장동민의 혼신의 러쉬를 받고 다소의 데미지를 입었으나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결국 정성직은 근접거리에서 고개가 꺾일 정도로 클린 히트에서의 우위를 높게 평가 받았고, 무난히 타이틀을 방어해 냈다.
여성 밴텀급(52kg)과 페더급(52kg)의 통합 타이틀 전에서는 한 체급 위인 페더급 여왕 유지호(광주 쌍암팀 맥)가 밴텀급 타이틀 홀더 최은지(대구 피어리스 짐)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제압, 2체급의 통합 타이틀 보유자가 됐다. 최은지가 특유의 근접전을 펼치려 애썼으나, 프론트 킥과 로우킥으로 거리를 살린 유지호가 첫 라운드부터 니 킥 리버샷으로 다운을 빼앗았다. 이후에도 펀치 교환, 클린치 니 킥에서도 시종일관 최은지에 앞서 레프리 전원의 우세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MAX FC 031 & First League 041 결과]
<MAX FC 031> *3분3R
12경기: 정성직 > 장동민 (판정 3-0) * 슈퍼 미들급 타이틀 전
11경기: 최성준 < 이한규 (판정 0-3) * 57kg 계약
10경기: 전재경 > 이소율 (판정 3-0)
09경기: 송건우 = 김건호 (NC 1R N/a) * 68kg 계약
08경기: 정연우 > 김한별 (판정 3-0)
07경기: 최은지 < 유지호 (판정 0-3) * 女 2체급 통합 타이틀 매치
<First League 041> * 2분3R
07경기: 유창민 > 평민우 (판정 3-0)
06경기: 설시우 > 서형섭 (판정 3-0) * 83kg 계약
05경기: 이한음 < 손지완 (판정 0-3) * 73kg 계약
04경기: 장하준 > 최예능 (판정 3-0) * 62kg 계약
03경기: 권은호 > 김영민 (판정 2-1)
02경기: 강성모 > 김주표 (판정 3-0)
01경기: 김서호 > 김석영 (판정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