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武Zine Contents'에 해당되는 글 1982건

  1. 2026.05.29 [RTU S05 E03-04] 더블지 여왕 스플릿 판정으로 스트로급 토너먼트 2회전 안착, 1년 늦어졌던 RTU 플라이급 우승은 틈을 놓치지 않은 남슬라이의 TKO승리, 로드 출신 태권소녀 스밍은 UFC 첫 서브미션 승
  2. 2026.05.28 [RTU S05 E01-02] 김동현의 제자 AFC 챔프 송영재 악전고투 끝에 DEEP 챔피언 아오이 진에게 서브미션 승으로 토너먼트 1회전 통과, 장신의 기대주 임관우는 분전했으나 베테랑에 판정패배 1
  3. 2026.05.24 [DEEP JEWELS 053] 이예지 난전 끝에 판정승리, 단체 데뷔 전 김소율은 판정패배, 플라이급 여왕 나카이가 14전 만의 판정승으로 1차 타이틀 방어
  4. 2026.05.17 [UFN 276] '수퍼보이' 최두호 '코리안 킬러' 디아즈에 대 역전 TKO승리, 압도적인 복싱 능력 앞세운 페더급 앨런이 코스타에 완봉 판정승리
  5. 2026.05.16 [DOMVS FN 012] 코리안좀비 제자 김영우 근사한 하이킥으로 TKO승리, 7년만에 부활한 설유담은 악전고투 끝 TKO승
  6. 2026.05.10 [RIZIN 053] 구스타보 단발 펀치로 단체 입성 7년 9개월 만에 타이틀 획득, 다카키는 서동현, 김민우를 잡아낸 중국 강호 리카이웬을 장기인 라이트로 제압
  7. 2026.05.10 [UFC 328] 스트릭랜드 스태미너 이슈의 치마에프에 스플릿 판정으로 두 번째 벨트 획득, 반은 타격 TKO로 타이라 제압, 1차 방어전 달성
  8. 2026.05.09 [ZFN 04] 황인수 타이트한 방어 후 타격으로 TKO승리, 배명호는 수려한 복합 테이크 다운으로 6년만의 복귀전 승리 겸 7년 반의 한판 승
  9. 2026.05.03 [PFL 108] 김상원 PFL 데뷔 전서 전 UFC 파이터에 TKO승리, 홈 그라운더 스톨리는 압도적인 레슬링으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10. 2026.04.26 [UFN 274] 밴텀급 전 챔프 스털링, 압도적인 백 컨트롤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리, 女 밴텀급 11위 에드워즈는 타격 앞세운 판정으로 3위 듀몽 제압
  11. 2026.04.19 [UFN 273] 타격 전문가 말롯 베테랑 번즈에 TKO승리. 5연패 번즈는 은퇴 선언, '최두호와의 격전' 쥬르뎅 '스크램블 스크램블 스크램블' 끝 심판전원 일치 판정승리
  12. 2026.04.18 [DOMVS FN 009] 무라도프 압도적인 파워로 TKO승리, 천승무는 복싱에서 3다운으로 MMA 패배의 아쉬움 달래
  13. 2026.04.12 [RIZIN LANDMARK 13] 무패의 페더급 챔프 쉐이둘라예프 이미 꺾었던 쿠보에 TKO낙승, 밴텀급 챔프 사바텔로는 압도적인 레슬링으로 첫 타이틀 방어 달성
  14. 2026.04.12 [UFC 327] 공석인 라이트헤비급 벨트는 단발 KO승을 거둔 울버그의 허리에, 미들급 코스타 하이킥 한 판승으로 단숨에 라이트헤비급 폭풍의 눈으로
  15. 2026.04.11 [BC BLACKCUP 8강] 팀 몽골은 전승으로 4강 진출달성, 오수환은 단체 데뷔 전 판정승리, 최순태와 최은빈이 각각 한판으로 1승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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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o UFC Season 05 Episode 03-04의 공식 포스터>

더블지 스트로급 챔피언이자 일본 슈토의 스트로급 여왕 박보현(27, MOB짐)이 공약했던 차분한 운영의 판정승리로 UFC와의 계약에 한 발짝 다가섰다. 

[승리후 김소율, 권배용 감독과 포즈를 취한 박보현]

30일,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 내에 위치한 대형 리조트 갤럭시 마카오(Galaxy Macao)에서 개최된 UFC의 아시안 신인 파이터 선발용 토너먼트 이벤트인 Road to UFC Season 5의 두 번째 날의 Episode 4의 여성 플라이급 토너먼트 1회전에 참전한 박보현은 RTU 2수에 나선 전 무림풍 챔피언 '뮬란' 동화샹(27, 중국)과 준결승 티켓을 두고 맞붙었다. 

[타격 압박으로 흐름을 되찾아오는 박보현]

초반 카운터를 준비하던 박보현은 상대의 라이트와 두 개의 테이크 다운에 흔들렸으나 금세 일어났다. 레프트 중심의 타격을 맟춰 나겨며 자신의 거리를 찾기 시작한 박보현은 연달은 테이크 다운 시도를 걷어내며 1R을 마쳤다. 두 번째 라운드 아이포킹을 당했지만 계속 테이크 다운을 털어낸 박보현은 예고했던 대로 볼륨타격으로 흐름을 차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갔다.

레프트 펀치와 니 킥, 엘보 등의 클린 히트를 피격당하며 불안한 마지막 라운드의 출발을 끊었던 박보현은 그러나 테이크 다운 시도를 계속 털어냈고, 허용해도 금새 탈출했다. 클린치를 걸어오는 동화샹의 압박을 돌려내 클린치의 우위를 보이기 시작한 박보현은 클린치 중에도 엘보 등을 간간히 꽃으며 끝까지 압박의 우위를 유지한 채 경기를 마쳤다. 타이트했으나 2-1로 박보현의 판정 승리.

[스밍이 상위 포지션에서 토마르를 암 트라이앵글로 조르고 있다]

로드 FC 출신으로 현역 의사에 RTU 여성 스트로급 우승을 달성, UFC에 입성까지 한 스밍(31, 중국)은 MFN의 타이틀 홀더 푸야 토마르(32, 인도)를 서브미션으로 제압, UFC 본선 첫 번째 서브미션 승리를 챙겼다. 테이크 다운을 성공, 상위 포지션을 취한 스밍은 타이트한 포지션 컨트롤로 상대를 괴롭힌 끝 암 트라이앵글을 캐치, 토마르로부터 탭을 이끌어 냈다.  

[예상치 못한 남슬라이의 니 킥에 고통스러워하는 인슈아이]

결승 진출자 애런 타우의 부정으로 1년이나 늦어진 RTU 플라이급 지난 시즌 결승에서는 남슬라이 바트바야르(25, 몽골)가 타우에게 패했으나 다시금 기회를 받은 인슈아이(28, 중국)를 TKO로 제압, UFC와의 계약을 손에 넣었다. 타격에 휘청거리기도 했던 남슬라이는 한 손과 한 다리로 다리로 테이크 다운을 버티느라 노출된 상대의 턱을 니 킥으로 가격, 추가 파운딩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압두에바와 펑샤오찬]

박보현의 준결승 상대를 가릴 매치업에서는 파리다 압두에바(22, 카자흐스탄)와 펑샤오찬(24, 중국)간의 매치업에서는 파리다의 셔블 어퍼컷에 눈을 얻어맞은 펑샤오찬이 서밍을 주장, 회복에 실패해 노 컨테스트가 선언됐다. 경기 후 차기 라운드 진출자를 저지 단이 결정할 수 있는 RTU 공식 룰에 따라 타격이 공정했다는 판정을 받은 압두에바가 박보현의 차기 상대로 확정을 받았다.  

[상대를 주저앉힌 후 파운딩으로 압박을 거는 마치]

'포스트 함서희' 박시우를 꺾은 DEEP 여왕 후쿠다 '마치' (22, 일본)는 쉐브첸코의 팀 메이트 아넬랴 토크토고노바(20, 키르키즈스탄)를 제압, 준결승의 첫 티켓을 따냈다. 페인트를 섞은 칼프킥과 아래 위를 흔드는 펀치, 카운터 더블 렉과 클린치에서의 레그 트립 등으로 1R을 챙긴 마치는 2R 시작 직후 테이크 다운으로 압박을 시작, 레그 트립으로 후 파운딩으로 TKO승을 기록했다.    

[쓰러진 오토콘바야르에게 파운딩을 가하는 스즈키]

이날 여성 스트로급 토너먼트와 함께 치러진 RTU 플라이급 토너먼트 1회전에서는 전일 페더급의 부진을 설욕이라도 하듯 일본 플라이급  천재 그래플러 우치다 다케루(23, 일본)는 블랙 벨트 주지떼로 에로스 벌루야(33, 필리핀)를 RNC로 잡아냈고 FFC 타이틀 홀더 스즈키 다카야(21,일본)는 전승의 오토콘바야르 볼드바타르(23)에게 바디샷 콤보로 첫 패배를 안겨주었다.

플라이급  준결승전의 남은 두 자리는 각각 심판 전원일치와 스플릿 판정승을 거둔 지뉴스위에(25, 중국)와 조셉 라치네스(27, 오스트레일리아)에게 돌아갔다. 

<Episode 4>
05경기: 스밍 > 푸야 토마르 (암 트라이앵글 초크 1R 3:12) 
04경기: 인슈아이 < 남슬라이 바트바야르 (TKO 1R 1:48)  * Season 4 RTU 플라이급 토너먼트 결승  
03경기: 지뉴스위에 > 오다 카이토 (판정 3-0) * RTU 플라이급 토너먼트 1회전 
02경기: 파리다 압두에바 = 펑샤오찬 (TKO 1R 2:02) * RTU 女 스트로급 토너먼트 1회전
01경기: 아리모토 료가 < 조셉 라치네스 (판정 1-2) * RTU 플라이급 토너먼트 1회전

<Episode 3>
05경기: 마츠다 아리사 < 멍보 (판정 0-3) * RTU 女 스트로급 토너먼트 1회전 
04경기: 오토콘바타르 볼드바타르 < 스즈키 다카야 (TKO 1R 4:36) * RTU 플라이급 토너먼트 1회전 
03경기: 동화샹 < 박보현 (판정 1-2) * RTU 女 스트로급 토너먼트 1회전 
02경기: 에로스 벌루야 < 우치다 다케루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1:26) * RTU 플라이급 토너먼트 1회전 
01경기: 후쿠다 '마치' > 아넬랴 토크토코노바 (TKO 2R 1:53) * RTU 女 스트로급 토너먼트 1회전  

* 사진=이교덕 기자/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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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o UFC Season 05 Episode 01의 공식 포스터]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이자 AFC의 전 타이틀 홀더 송영재(30, 하바스 MMA)와 장신의 기대주 임관우(익스트림컴뱃)가 UFC의 등용문 격 토너먼트에서 1회전을 통과했다. 

29일 중국 마카오 내 갤럭시 아레나에서 개최된 UFC의 아시안 탈렌트 선발 이벤트인 Road to UFC 시즌 5에 페더급 4강 토너먼트 1회전에 출전한 송영재와 지난 시즌에서 팀 메이트 윤창민에게 패배, 고배를 마셨으나 이후 타이틀을 방어해낸 DEEP 동급 챔피언   아오이 진(29, 일본)과 격돌했다. 

[송영재의 초크에 괴로워 하는 아오이 진]

송영재는 초반 전혀 몸이 풀리지 않은 듯 실수를 반복했다. 백 스핀 엘보 실패로 테이크 다운에 시달리던 송영재는 상대의 팔이 아닌 팔뚝에 다운까지 내주며 구르는 등 평소와는 다른 생각지도 못할 모습을 보였다. 2R 시작 직후 송영재는 타격으로 플래쉬 다운을 돌려주는 듯 했으나, 스프롤 중 상대의 머리에 날린 니 킥으로 감점 1포인트까지 허용했다.   

경기 재개 후에도 압박을 들어가다가 카운터를 다시금 허용했던 송영재는 다시 한번 백스핀을 시도하다 백을 잡혔으나, 상대에게 상위를 빼앗으며 기회를 만들어냈다. 아오이가 이노키 포지션에서 킥 킹에 밀려난 송영재는 즉시 터틀 포지션을 취한 상대의 등을 캐치, 목을 먼저 감아 눕는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만들어 승부를 뒤집었다. 

경기 직후 회견에서 송영재는 룰을 숙지하고 들어갔는데도 케이지를 여러번 잡았다. 상대에게 죄송하다. 초반 상대의 그래플링에 당황했던 거 같다. 결승 전 상대는 정해지는 대로 한국에서 연구해 보겠다며 승리 감상을 대신했다.  

[2R 인버티드 트라이앵글로 상대를 공략하는 임관우]

장신의 기대주 임관우(24, 익스트림컴뱃)는 20여전 가까이 소화한 중견 레슬러 아허장아이리누얼(27, 중국)에게 판정패, 첫 큰 무대 도전에 만족해야 했다. 숄더 스트라이크와 테이크 다운에 첫 라운드를 빼앗긴 임관우는 슬램 등에 고전하면서도 2R 한 차례 잠갔던 인버티드 트라이앵글을 3R에도 시도했지만 실패, 컨트롤에 끌려다니다 경기를 마쳤다.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배.

방재혁과 글라디에이터 타이틀을 두고 다퉜던 다기슬렌 창나도르지(26, 몽골)는 판정승으로 송영재와의 페더급 준결승을 확정지었다. 페더급 반대 블럭에서는 TKO승을 거둔 HEX 왕자 조지 망고스(22, 오스트레일리아)와 임관우를 잡아낸 아허장아이리누얼이 준결승 진출을 달성했다. 

밴텀급 토너먼트에서는 레슬링으로 역전승을 거둔 케이십 머독(25, 뉴질랜드), 네팔 파이터 라빈드라 단(27)과 라빈드라에게 MFN 타이틀을 내줬던 총렌 코런(28, 인도), 밴텀급 킹 오브 판크라시스트 타지마 료(26, 일본)이 각각 1승 씩을 챙겨 준결승에 진출,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Episode 2>
05경기: 롱주 > 빅터 마르티네즈 (TKO 1R 1:10)   
04경기: 시에빈 > 유디 차야디 (TKO 1R 2:15) 
03경기: 조지 망고스 > 야나가와 유이토 (TKO 1R 3:19) * RTU 페더급 토너먼트 1회전
02경기: 아허장아이리누얼 > 임관우 (판정 3-0) * RTU 밴텀급 토너먼트 1회전
01경기: 유노스케 미나미 < 케이십 머독 (암 트라이앵글 초크 3R 3:46) * RTU 밴텀급 토너먼트 1회전

<Episode 1>
05경기: 러거전 < 다기슬렌 창나도르지 (판정 1-2) * RTU 페급 토너먼트 1회전 
04경기: 라빈드라 단 > 킴버트 알리토준 (TKO 2R 4:37) * RTU 밴텀급 토너먼트 1회전
03경기: 티하이티이오 < 타지마 료 (판정 1-2) * RTU 밴텀급 토너먼트 1회전
02경기: 아오이 진 < 송영재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3:39) * RTU 페더급 토너먼트 1회전 
01경기: 미야구치 류호 < 총렌 코런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4:00) * RTU 밴텀급 토너먼트 1회전

사진제공=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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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JEWELS 053의 공식 포스터]

논타이틀 전에서 체급 챔프 전 라이진, 인빅타 챔프 하마사키 아야카에게 패배, 주춤했었던 여성 경량급 강호 이예지(26, AOM)는 일본 원정에서 난전 끝에 스플릿 판정으로 값진 1승을 챙겼다. 

[승리 후 이정연 등 AOM 팀 메이트와 포즈를 취한 이예지]

24일, 일본 도쿄의 뉴피어홀(New Pier)에서 개최된 DEEP의 여성부 브랜드 대회 쥬엘스의 53번째 흥행 DEEP JEWELS 053에 출전한 이예지는 무패의 라이진 수퍼 아톰급 여왕 이자와 세이카의 지도를 받고 있는 기대주 타케바야시 '에루'(22, 일본)를 격전 끝에 심판 2인의 우세를 받은 판정으로 잡고 승리를 챙겼다. 

[이예지가

타케바야시의 빠른 점핑 가드를 이용, 상위를 잡아 강력한 파운딩 등 묵직한 상위 컨트롤로 첫 라운드를 가져간 이예지는 2R 장신인 상대의 니 킥을 이용한 클린치 압박에 애를 먹었으나, 막판 스윕 후 파운딩을 허용했지만, 테이크 다운 후 크루시픽스의 파운딩까지 만들어내며 분발했다. 마지막 3R, 역시 니 킥에 시달리던 이예지는 잡은 상위 포지션을 역전당해 하위에서 경기를 마쳤다. 

종료 직후 판정, 29-28로 첫 저지의 우세를 받은 이예지는 29-28로 타케바야시에게 1점을 내줘 심판 전원일치 판정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마지막 저지의 29-28 선언에 힘입어 2-1 판정승을 챙길 수 있었다. 

[상위 포지션에서 사카모토를 압박하는 노노카]

ONE과의 분쟁으로 UFC 입성이 무산 됐었던 한국 여성 중경량급 최강자 김소율(28, MOB 짐)은 2전 무패의 그래플러 사카모토 노노카(27,일본)에게 판정으로 덜미를 잡혔다.특기인 타격으로 반짝 클린히트와 파운딩을 만들기도 했던 김소율은 테이크 다운 후 상대의 압박과 암 록에 수 차례 스윕을 당하는 등 열세로 저지 1인의 우세를 얻어내는 데 그쳐 UFC 재입성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메인이었던 플라이급 타이틀 전에서는 현 타이틀 홀더이자 원타임 UFC 리거인 나카이 린(39, 일본)가 타격과 그래플링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어진 압박으로 스모 출신의 기대주 오쿠토미 유카(27, 일본)를 3R 판정으로 꺾고, 1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 사진=NOB YASU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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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276의 공식 포스터]

코리안 수퍼보이' 최두호(35, 팀매드 대구)가 다시금 KO로 코리안 킬러를 지워버렸다. 

[승리 후 세컨과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최두호]

한국 시각으로 17일, 개최지인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현지 시각으로 16일, 메타 에이팩스(Meta Apex)에서 개최된 UFC Fight Night 276에 출전, 3연승 사냥에 나선 최두호는 이정영, 유주상 등 한국인 2명을 포함, 4연승을 기록 중이던 찰스 올리베이라의 팀메이트 다니엘 산토스(31, 브라질)를 초반 위기를 딛고 펀치로 제압,  역전 TKO승을 거뒀다. 

[디아즈에게 라이트를 허용하는 최두호]

상대의 폭발적인 미들킥과 펀치에 초반 크게 흔들리며 경기를 시작한 최두호는 상대가 들어올 때 반응을 하지 않아 얻어 맞는가 하면 무리하게 숙이고 들어가다 어퍼와 니 킥을 얻어 맞거나 더티 복싱에서도 고전하는 등 크게 밀렸다. 레프트로 상대를 순간 흔드는가 하면 잽으로 어느 정도 맞췄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을 수 밖에 없는 일방적인 라운드였다. 

[바디샷으로 피니쉬 블로우를 디아즈에게 날리는 최두호]

그러나 2R, 세컨 정찬성의 지시대로 돌면서 움직이기 시작한 최두호가 잽을 본격적으로 맞춰 나갔고, 케이지 중앙에서 상대를 압박해 나가기 시작했다. 테이크 다운마저 실패, 스테미너가 더욱 갈린 산토스가 결국 다시금 레프트와 라이트 바디 등에 위축되어 케이지 백으로 몰렸다. 결국 라이트에 이은 레프트 바디샷에 산토스가 다운, 추가 파운딩 한 방에 최의 대역전 승리가 확정됐다.

메인 이벤트에서는 페더급 7위 아놀드 앨런(32, 잉글랜드)가 파죽의 5연승 중이던 12위 멜퀴자엘 코스타(29, 브라질)를 원사이드 게임 끝에 판정제압, 2년 만에 승리를 챙겼다.길로틴 실패로 손해를 봤지만 몸을 빼서 던진 라이트 훅으로 큰 다운을 만들어 1R을 챙긴 앨런은 원투로 다운을 뽑아내는 등 복싱 우세로 우위를 이어나갔다. 4R에서는 포지셔닝 우위까지 챙긴 앨런이 5R 초반 큰 펀치로 맞은 위기를 세 번의 테이크 다운 후 트위스터 시도를 더 해 끝까지 눌러두면서 심판 전원 일치의 재료로 삼았다. 3-0 승리. 

컨텐더 시리즈에서 권원일을 잡아냈던 후안 디아즈(27, 페루) 라이트 훅을 장기로 삼고 있던 기대주 말컴 웰메이커(31, 미국)를 UFC 데뷔 전에서 서브미션으로 제압해냈다. 막판의 백 슬램에 이은 초크 시도와 펀치 카운터로 만들어낸 플래쉬 다운으로 첫 라운드를 차지한 디아즈는 두 번째 라운드 후반, 라이트 훅을 크게 휘두르는 웰메이커에게 들러붙어 백을 빼앗아 냈다. 결국 상대를 찌그러뜨린 디아즈가 마운트와 백을 반복하다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아냈다. 

아르메니아 계 올라운더 베르나두 소파이(25, 스웨덴)은 지난 경기에서 이창호를 잡아낸 티미 쿠암바(27, 미국)를 타격 전 우위 끝에 서브미션으로 제압, 단체 내 첫 연승행진을 개시했다. 폭발적인 타격과 라운드 막판 백 초크로 첫 라운드를 가져간 소파이는 2R 중반 카운터로 활용한 라이트 오버 핸드 훅으로 쿠암바를 주저 앉혔다. 즉시 소파이가 들러붙어 파운딩을 시작했고, 쿠암바가 그 와중에도 계속 움직였으나 결국 백으로 돌아간 소파이가 백초크를 캐치, 탭을 이끌어냈다. 

2연패 중이던 타격가 카오스 윌리엄스(32, 미국)은 장기인 타격에 의한 1R TKO로 연패를 끊어냈다. 자신보다 신장의 우위를 가진 UFL 챔프 출신의 타격가 니콜라이 베레티니코프(36, 카자흐스탄)를 UFC 11번째 상대로 맞이한 윌리엄스는 타격전 중 깊숙하게 들어가는 라이트 훅으로 상대를 크게 흔들었다. 베레티니코프가 백에서의 파운딩을 겨우 뚫고 일어났으나 다리가 풀린 상태, 다시 한번 라이트로부터 시작된 윌리엄스의 펀치에 베레테니코프가 대응하지 못하자 레프리가 경기를 중단시켰다. 

라이트급 무패의 기대주 간에 대결에서는 클린치에서 테이크 다운을 반복한 토미 간트(33, 미국)가 아투르 마이네브(우크라이나)에게 결국 백마운트를 획득,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두고 UFC 첫 승과 12전 무패 기록을 이어나갔다. 3연패 중이던 코디 브런디지(32, 미국)는 길로틴 실패로 포지션을 허용, 안드레 페트로스키(34, 미국)에게 첫 라운들 내줬으나 2R 시작 직후 던진 페인트를 곁들인 레프트 후 파운딩으로 TKO승을 획득, 생일을 자축할 수 있었다. 

2R 하위에서 바디락을 곁들인 폴리아나 비아나(33, 브라질)의 엘보에 시달리던 알리세 아델리앙(34, 루마니아)은 상대의 피겨포 바디락을 이용한 변형 카운터 서브미션인 캡슐 락으로 탭을 받은 첫 여성 프로 파이터가 됐다.. 스트로급 데뷔 전에 나선  니콜리 칼리아리(29, 브라질)는 3R까지 가는 접전 끝에 카운터 테이크 다운 후 차지한 상위 포지션에서 쥐어짠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쇼나 배넌(32, 아일랜드)을 제압, 단체 입성 후 첫 승을 기록했다. 

[UFC Fight Night 276 'Allen vs. Costa' 결과]
13경기: 아놀드 앨런 > 멜퀴자엘 코스타 (판정 3-0)
12경기: 최두호 > 다니엘 산토스 (KO 2R 4:29) 
11경기: 말콤 웰메이커 < 후안 디아즈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4:08) 
10경기: 모데스타스 부카스카스 > 크리스천 에드워즈 (판정 2-1) * 215lb=97.52kg 계약  
09경기: 티모시 쿠암바 < 베르나두 소파이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2:25)
08경기: 니콜라이 베레티니코프 < 카오스 윌리엄스 (TKO 1R 2:10)
07경기: 투코 투코스 < 아이반 어슬란 (판정 0-3)  
06경기: 토미 간트 > 아투르 미네브 (TKO 1R 2:51)
05경기: 케틀렌 비에이라 > 자클리니 칼반칸치 (판정 3-0)  
04경기: 코디 브런지 > 안드레 페트로스키 (TKO 2R 0:44) 
03경기: 알리세 아델리앙 > 폴리아나 비아나 (캡슐 락 2R 4:36)
02경기: 다니엘 바레스 < 루이스 그룰 (판정 0-3) 
01경기: 쇼나 배넌 < 니콜리 칼리아리 (암 트라이앵글 초크 3R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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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VS Fight Night 012의 공식 포스터]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저 격투기 단체 로드 FC의 협력사로 클럽 MMA 전개 중인 신생 믹스 룰 단체 도무스가 주최하는 이벤트인 도무스의 12번째 흥행인 DOMVS Fight Night 012가 1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클럽 DOMVS에서 개최됐다.

정찬성의 제자 김영우는 레슬러 김종관을 실신 KO시키고 프로 첫 승을 거머쥐었다. 초반부터 활발한 스탭을 보인 김영우는 브라질리언 킥을 스치며 타격을 걸기 시작했다. 김종관이 태클을 걸기 위해서 달려들었으나, 태클과 클린치가 실패했다. 박자를 쪼갠 잽과 플라잉 니 킥을 보여주며 어느 정도 승기를 잡은 김영우가 펀치에 몰린 상대가 돌아가려는 것을 하이킥으로 캐치, 실신시켜 버렸다.  

5승 1패의 낙무아이 사이다흐매도프 산자르(우즈베키스탄)를 상대로 7년 만에 복귀 전에 나선 킥복서 설유담(컴뱃박스)은 TKO승으로 복귀 전 승리를 장식했다. 안면을 찌르는 프런트 킥과 하이킥 등에 시달리며 1R을 보낸 설유담은 2R에서도 백스핀 블로우에 클린히트 당하고도 견뎌냈다.3R 초반에는 로우블로우로 한 참 쉬어야 했던 설유담이 러쉬, 숏 훅러쉬로 다운을 뽑아 승부를 갈랐다.

로드 FC 헤비급 챔프 김태인의 팀 메이트 박병선()은 엘리트 유도가 정기민(프리)을 펀치 TKO로 제압, 선배 김태인을 자랑스럽게 했다. 시작하자마자 원투로 정기민을 공격, 위축시킨 박병선은 경험이 부족한 탓인지 펀치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계속 등을 보이며 회피하는 상대를 추적, 결국 스트레이트로 무릎꿇렸다. 즉시 정기민을 덮친 박병선이 파운딩 샤워를 시전, 승부를 결정지었다. 

[DOMVS Fight Night 012 결과]
 

<MMA 5분 2R>

05경기: 김종관 < 김영우 (TKO 1R 2:00) * 65kg 계약
03경기: 정재석 > 샤모 (판정 3-0) * 85kg 계약   
02경기: 박병선 > 정기민 (TKO 1R 1:58) * 82kg 계약
01경기: 박준현 > 염우현 (판정 3-0) * 85kg 계약 
 
<KICK 3분 3R>
04경기: 설유담 > 사이다흐매도브 산자르 (TKO 3R 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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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ZIN 037의 공식 포스터]

일본 제일의 메이저 격투기 단체 라이진의 37번째 넘버링 이벤트이자 79번째 흥행인 RIZIN 037이 10일. 일본 고베에 위치한 다목적 홀인 지라이온 아레나 고베(Glion Arena Kobe)에서 개최됐다.  

두 번째 타이틀 기회를 받은 베테랑 루이즈 구스타보(29, 브라질)는 타이틀 전에서 KO승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라이트급 챔프 일홈 노지모프(31, 우즈베키스탄)를 단발 펀치로 제압, 타이틀을 허리에 감았다. 리치 우위를 지닌 상대의 압박에 두터운 가드로 신중한 움직임을 보인 구스타보는 가드를 바뀌가며 기회를 엿보았다. 잠시 후 구스타보가 순식간에 거리를 줄이며 던진 라이트에 노지모프가 그대로 다운, 턱에 전부 꽃히는 핀 포인트 파운딩에 순간 실신 해버렸다. 구스타보는 단체 데뷔 후 7년9개월 만에 타이틀이다.

라이트를 장기로 삼고 있는 페더급 타격가 다카키 료(26, 일본)는 RTU에서 더블지 챔피언 서동현을 잡아냈던 리카이웬(30, 중국)을단시간 내에 KO로 잡아내고 3연승을 이어갔다. 초반부터 양 훅 등 거친 공격을 들고 나온 상대를 니 킥 등으로 견제하던 다카키는 별거 아니라는 듯 포즈를 취한 상대의 관자돌이를 라이트로 갈겼다. 다리가 풀린 리카이웬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다운되었고, 다카기의 추가 파운딩에 저항하지 못하는 것을 확인한 레프리가 즉시 경기를 중단시켰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출신의 엘리트 레슬러 오타 시노부(32, 일본)는 ATT에서 수련 중인 '킨타로' 호카무라 유토(33, 일본)를 서브미션으로 잡아내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1R 테이크 다운 후 잡아두지 못했던 오타는 훅과 클린치 콤보로 백으로 돌아가서 파운딩을 퍼부었다. 큰 데미지 없이 일어난 킨타로에 펀치 클린 히트를 내주고 라운드를 마감했다. 스트레이트와 훅 등 클린히트를 내줬으나 테이크 다운으로 흐름을 끊은 오타가 탑 마운트에서 시작한 암 트라이앵글을 사이드에서 완성, 탭을 이끌어냈다. 

김경표, 김시원과 자웅을 겨뤘던 복서 출신의 라이트급 기대주 우사미 쇼 패트릭(26, 일본)은 판크라스 라이트급 챔프 사이카 '안보' 타츠야(35, 일본)를 난타전 중 상대의 실수를 유도한 타격을 KO승을 거두고 프로 9번째 승리를 챙겼다. 훅을 먼저 맞췄으나 사이카에게 훅을 돌려받으며 팽팽함을 이어가던 우사미는 잠시 후 어퍼를 유도, 던져오는 상대에 맞춰 고개를 빼면서 레프트 훅을 히트, 다운을 뽑아냈다. 상대가 쓰러지자 우사미가 즉시 상대의 뒤통수에 싸커킥을 추가, 승부에 도장을 찍었다. 

한국계 CFFC 페더급 라이언 카팔로(36, 미국)를 상대로 라이진 데뷔 전에 나선 마츠시마 코요미(33, 일본)는 빈틈을 놓치지 않은 상대의 서브미션에 역전 패배를 당했다. 초반 플라잉 니 킥으로 기세 좋게 스타트를 끊은 마츠시마는 순간 라이트에 흔들리기도 했으나 다스 초크 등으로 첫 라운드를, 2R에서도 하이킥과 훅으로 다운까지 만들며 우세를 이어나갔다. 허나 마지막 3R 그라운드 스크램블 중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던 마츠시마는 카운터 길로틴을 반대로 탈출, 다리까지 묶여 탭을 쳐야만 했다. 

현역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다이키 '라이트이어' 츠보타(37, 일본)는 서브미션으로 이성현과도 자웅을 겨뤘던 일본의 레전드 낙무아이 우메노 겐지(37, 일본)의 MMA 3연승을 저지했다. 초반부터 클린치로 우메노를 봉쇄한 츠보타는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려 했으나 포스트 쪽에서 링을 타며 버티는 상대를 셀프가드를 통해 그라운드로 끌어들였다. 잠시 후 다이키의 삼각이 우메노를 잠궜고, 완전히 몸을 내준 우메노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탭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RIZIN 053 결과]

<메인>

11경기: 일홈 노지모프 < 루이즈 구스타보 (KO 1R 2:32) * 라이트급 타이틀 전   
10경기: 히라모토 렌 = 타나카 '코우지' (무승부) * 복싱 룰 / 무제한 급 
09경기: 다카키 료 > 리카이웬 (TKO 1R 1:38)
08경기: 오타 시노부 > '킨타로' 호카무라 유토 (암 트라이앵글 초크 2R 4:25) 
07경기: 케이트 로터스 > 케이티 페레즈 (판정 3-0) *51kg 계약
06경기: 사이가 '얀보' 타츠야 < 우사미 쇼 패트릭 (KO 1R 1:38) 
05경기: 마츠시마 코요미 < 라이언 카페로 (길로틴 초크 3R 2:37)  
04경기: 다이키 '라이트이어' 츠보타 > 우메노 겐지 (트라이앵글 초크 1R 1:11) 
03경기: '죨리' 시시모토 료마 > 코다마 켄신 (암 바 1R 1:11)    
02경기: 아메야마 세이야 < 히라모토 죠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0:27)   
01경기: 나카가와 코우키  > 제이크 윌킨스 (판정 3-0)

<오프닝>
04경기: 하마구치 소울 > 스나다 하루토 (KO 1R 2:33) 
03경기: 유시 > 아사토라 (판정 3-0) * 킥    
02경기: 코다 쥬나 < 키타노 히나타 (판정 0-3) * 킥 룰   
01경기: 쇼타 > 스도 토야마 (판정 3-0) * 킥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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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28의 공식 포스터]

UFC의 328번째의 넘버링 이벤트이자 773번째 흥행인 UFC 328 'Chimaev vs. Strickland'가 한국 시각으로 9일, 개최지인 미국 뉴저지 주 뉴와크 현지 시각으로 9일, 프레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개최, 성료됐다. 

미들급 타이틀 전에서는 션 스트릭랜드(35, 미국)가 판정으로 웰터급에 이어 두 번째 타이틀을 허리에 감았다. 챔프 함잣 치마에프(32, 체첸)에게 초반 테이크 다운을 허용, 4분 44초의 컨트롤 타임을 내주는 불안한 출발을 했던 스트릭랜드는 2R 라이트에 흔들린 치마에프의 태클을 두 번이나 끊어냈다. 감량고 탓에 압박 타격으로 작전을 바꾼 치마에프에게 몇 차례 클린히트를 내줬던 스트릭랜드는 태클을 거의 완벽히 방어하며 자신의 장기인 잽 샤워 베이스의 타격전을 관철, 스플릿 판정승을 챙겼다.

플라이급 챔프 조슈아 반(24, 미국)는 도전자 타이라 타츠로(26, 일본)를 TKO로 제압, 타이틀을 지켜냈다. 1R에서만 세 차례의 테이크 다운을 내주며 좋지 않은 스타트를 끊은 반은 막판 카운터 훅으로 첫 플래쉬 다운을 뽑아냈다. 3R 삼각에 시달렸지만 초반 다운을 뽑은 반은 결국 5R 초반 케이지로 상대를 몬 후 프런트 킥, 잽-어퍼-바디에 이은 훅 러쉬로 승부를 종결지었다.

최두호를 잡아냈던 하드 펀처 제레미 스티븐스(39. 미국)는 바비 '킹' 그린(39, 미국)에게 서브미션으로 패배했다. 가드를 내린 그린에 타격 전을 걸었으나 카운터를 허용, 몰렸으나 로우블로우를 허용한 탓에 한 숨을 돌린 스티븐스는 큰 펀치를 던졌다가 더블렉에 상위를 내줬다. 스트레이트 암 바에 이은 기무라로 역전을 꾀했던 스티븐스는 스크램블 끝에 RNC를 허용, 탭을 쳐야만 했다.

'강완' 아티바 고테바(24, 카메룬)은 재부킹 된 상대 오지 디아즈(35, 미국)를 TKO로 제압, 10연승을 이어갔다. 2R 개시 후 깊숙히 스탭을 발으며 라이트 잽을 치고 들어오는 상대에 살짝 빠지면서 걸치듯 던진 라이트 오버 훅으로 그대로 디아즈의 다리를 풀어버렸다. 급히 레프리가 뛰어들어 경기를 중단시켰고, 디아즈가 빠른 스탑에 항의 했으나 때는 이미 늦은 뒤였다.  

장신의 올라운더 조엘 알바레즈(33, 스페인)를 상대로 UFC 2차전에 나섰던 벨라토르 웰터급 타이틀 홀더 야로슬라브 아모소프(32, 우크라이나)는 근사한 서브미션으로 알바레즈에게 첫 서브미션 패배를 안겨주었다. 적극적인 테이크 다운 전법으로 첫 라운드를 챙긴 아마소프는 2R 초반, 카운터 태클로 차지한 백에서 슬램을 성공하자마자 즉시 암 트라이앵글을 캐치, 깔끔하게 탭을 받아냈다.

그랜트 도슨(32, 미국)은 종료 20여초를 남겨두고 서브미션 승리를 챙기고 연승 행진을 재계했다. 마테우즈 렝베츠키(33, 폴란드)를 백초크 등으로 우세를 가져가며 1R을 마친 도슨은 라이트의 의한 다운, 테이크 다운 후 상위 압박에 2R을 내줬다. 그러나 3R 초반 하이킥 후 백을 챙긴 도슨은 압박을 시작, 넥 크랭크와 RNC로 괴롭히다 변형 RNC인 제니 초크로 결국 탭아웃 승을 거뒀다.    

프로 59번째, UFC 47번째 경기에 나선 뉴저지 홈 그라운더 짐 밀러(42, 미국)는 장기로 삼고 있는 서브미션으로 또 한 번의 승리를
기록, 통산 39승째를 만들어냈다. 베테랑 제러드 고든(37, 미국)을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압박하던 밀러는 로우블로우 휴식 후 싱글렉으로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는 상대의 목을 길로틴으로 캐치, 쥐어짜 그대로 탭을 받아내 UFC 20번째 한판 승을 결정지었다.

무패의 바이상구르 수수르카예프(25, 러시아)는 UFC 입성 후 3번째 한 판승을 일궈냈다. 명문 ATT 소속의 기대주 조르덴 산토스(28, 브라질)에게 컷을 허용했지만 타격전에서 우위를 점한 수수르카예프는 2R 잽을 몇 차례 허용했지만 엘보와 킥으로 컷을 돌려줬다. 마지막 3R, 테이크 다운 후 백 마운트를 탄 수수르카예프는 파운딩을 견디다 못해 몸을 든 산토스의 목을 캐치, 재워버렸다. 

[UFC 328 'Chimaev vs. Strickland' 결과]
13경기: 함잣 치마에프 < 션 스트릭랜드 (판정 1-2) * 미들급 타이틀 전 계약 
12경기: 조슈아 반 > 타이라 타츠로 (KO 5R 1:32) * 플라이급 타이틀 전 
11경기: 알렉산더 볼코프 > 왈도 코르테스-아코스타 (판정 3-0)  
10경기: 션 브레디 > 요아킴 버클리 (판정 3-0)
09경기: 바비 '킹' 그린 > 제레미 스티븐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4:20) *160lb=72.57kg계약
08경기: 아테바 고티에 > 오지 디아즈 (TKO 2R 1:10) 
07경기: 조엘 알바레즈 < 야로슬라브 아모소프 (암트라이앵글 초크 2R 1:13) 
06경기: 그랜트 도슨 > 마테우즈 렝베츠키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4:42)       
05경기: 짐 밀러 > 제러드 고든 (길로틴 초크 1R 3:29)  
04경기: 로만 코필로프 > 마르코 툴리오 (판정 3-0)      
03경기: 팻 사바티니 > 윌리암 고미스 (판정 3-0) 
02경기: 바이상구르 수수르카예프 > 조르덴 산토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4:12)     
01경기: 호세 오초아 > 클레이튼 카펜터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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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N 04의 공식 포스터]

한국인  UFC 레전드 정찬성이 이끄는 종합격투기 단체 좀비 파이트 네이션이 개최하는 종합격투기 이벤트인 ZFN의 4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ZFN 04 'Blood Moon' 이 9일,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 (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폴리지와 스탠딩 타격전을 벌이는 황인수]

UFC 입성에 실패했던 로드 FC 챔프 황인수(32, 프리) LFA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홀더 겸 전 PFL 리거 알렉스 폴리지(34, 미국)을 판정으로 제압, 아쉬움을 털어냈다. 초반 태클에 시달리면서도 눕지 않으며 꾸준히 일어난 황인수는 스프롤 등으로 테이크 다운을 방어, 칼프킥과 펀치로 흐름을 잡아나갔다. 결국 대량 출혈까지 만든 황인수는 다시금 타격으로 스탠딩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냈다. 

[김한슬에게 태클을을 시도하는 배명호]

6년만에 복귀하는 전 AFC 왕자 배명호(39, 팀매드)는 슬램으로 한판 승을 챙겼다. 더블지&AFC 통합챔프 김한슬(35, 코리안좀비MMA)을 상대로 이날의 코메인 이벤트에 나선 배명호는 싱글렉을 시도했다 여의치 않자 상대의 발목을 받히며 푸쉬, 슬램 식 테이크 다운을 뽑아냈다. 잠시 후 팔이 골절된 김한슬을 발견한 레프리가 즉시 경기를 중단, 배명호의 승리를 확인해주었다. 

[퀸란과 타격전을 벌이는 최준서]

이적 후 계약 문제를 겪은 블랙컴뱃 전 챔프 최준서(25, 코리안좀비MMA)은 악전 고투 끝에 전 UFC 리거로 4연패 중인 조쉬 퀸란(33, 미국령 하와이)를 판정으로 ZFN 첫 승을 거뒀다. 초반 타격에 밀렸던 최준서는 차츰 펀치 카운터를 맞추며 거리를 잡아나갔다. 3R 최준서가 훅으로 다운을 뽑아냈고 그라운드 스크램블 끝 파운딩과 상대의 감정으로 심판 전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 

[서큐태에 라이트에 클린 히트당하는 박찬수]

RTU 출전이 좌절됐던 더블지 FC 2체급 챔프 박찬수(29, 다이아MMA)는 주목의 신인 서규태(MF짐 침산)에게 역전 KO패를 당하는 불운이 이어졌다.  백 테이크와 테이크 다운, 암 트라이앵글로 1R을 챙겼으나 카운터 덧걸이 등에 마운트를 내주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인 박찬수는 2R 오버 언더를 던지다 니 킥에 가슴을 피격, 급히 휘둘렸으나 카운터 라이트에 전투불능이 되어 버렸다.  

[나비에프가 다스 초크로 경다현의 목을 조르고 있다]

ZFN과 ZEUS FC의 갈등의 불씨가 됐었던 코리안 오크' 경다현(20,공주 팀 피니시)은 프로 첫 서브미션 패배를 기록했다. 전일 계체량에서 2kg 가까운 계체 실패를 기록한 나비 나비에프(22, 러시아)의 더블렉 스핀을 버티지 못하고 캔버스에 등을 댄 경다현은 일어나려 애썼으나 프론트 초크인 다스에 캐치당했다. 몸을 비틀어보았으나 나비가 백으로 올라가 그립을 더해 경다현을 재워버렸다. 

[윤재웅과 펀치 공방을 벌이는 최세훈]

좀비 트립 출신의 베테랑 킥복서 '양산 광인' 최세훈(28, MK짐)은 ONE, 링챔피언십 리거 윤재웅(34, 팀혼)을 한 판으로 꺾고 프로 4연승을 이어나갔다. 전일 계체량에서 400g 오버로 감점 1점을 받고 경기를 시작한 최세훈은 상대의 안면에 원투 클린히트를 박아 다운을 뽑아냈다.윤재웅의 저항에 한 차례 쉬어 갔던 최세훈은 다시 상대의 가드에서 파운딩 샤워를 시전, TKO승을 이끌어냈다. 

[ZFN 04 결과]
<메인카드>
13경기: 황인수 > 알렉스 폴리지 (TKO 3R 2:04) 
12경기: 배명호 > 김한슬 (TKO 1R 1:20) 
11경기: 강지원 > 성준협 (판정 3-0)
10경기: 최준서 > 조쉬 퀸란 (판정 3-0)  
09경기: 장윤성 > 김재웅 (판정 3-0) 
08경기: 박찬수 < 서규태 (TKO 2R 2:06)
07경기: 나비 나비에프 > 경다현 (다스 초크 1R 1:18) *63.5kg 계약
06경기: 최세훈 > 윤재웅 (TKO 1R 1:39) * 88kg 계약   

<언더카드>
05경기: 주동조 < 최승국 (판정 1-2)  20-19 20-19 20-19
04경기: 이근형 > 김근희 (TKO 2R 1:57) 
03경기: 이동현 > 김채현 (판정 2-1)         
02경기: 유종학 > 이영훈 (판정 3-0)
01경기: 장범석 < 최창준 (판정 1-2)

 * 사진제공=Z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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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L 108의 공식 포스터]

계약 후 1년 반 만에 무대를 밟은 더블지 페더급 챔피언 김상원(KTT)이 한 판 승으로 PFL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태극기를 펼쳐들고 승리를 자축하는 김상원]

한국 시각으로 3일 개최지인 미국 현지 시각으로 2일, 사우스 다코타 주의 수도 수 폴즈(Sioux Falls)에서 개최된 PFL의 108번째 흥행인 PFL 108 'Sioux Falls' UFC 출신의 장신의 사우스 포 스트라이커이자 36전의 프로 전적을 가진 베테랑 훔베르토 반데나이(31, 페루)를 상대로 PFL 1차 전에 나선 김상원은 우여곡절 끝에 TKO승으로 단체 입성을 달성했다. 

김상원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라운드 게임으로 첫 라운드를 가져갔다. 바디 킥 등을 교환하며 상황을 보던 김상원은 타이밍 좋은 깊숙한 태클이 실패, 클린치에서 상대의 신장 때문에 애를 먹었으나 목감아 던지기로 상위를 잡아나가기 시작했다. 일어나려던 상대를 백 슬램으로 다시 한번 묶어 낸 김상원은 기무라 등 상대의 서브미션을 회피, 가드에서의 엘보, 암 트라이앵글 초크 등으로 상대의 상위 포지션에서 라운드를 마쳤다. 

[엘보 파운딩으로 반데나이를 괴롭하는김상원]

두 번째 라운드, 시작하자마자 던진 하이킥이 실패했으나 곧바로 일어난 김상원은 바디킥을 내준데 이어 리버로 들어오니 니 킥에 순간 고통스러워했으나, 테이크 다운으로 전환, 슬램 후 백을 잡았다. 훅까지 건 김상원은 풀 마운트까지 차지, 엘보 샤워로 상대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반데나이가 펜스를 차서 탈출할 구멍을 만들려 했으나 상대의 엉덩이 쪽을 바치고 있던 레그 훅 탓에 김상원은 그대로 엘보 샤워를 지속, 반데나이를 방어 일변도로 몰아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 냈다. 김태균에 이어 PFL 한국인 두 번째 승리.

PFL 웰터급 4위이자 벨라토르 챔프 출신의 레슬러 로건 스톨리(33, 미국)는 PFL 24년 유럽 왕자이자 장신의 스트라이커인 6위 플로림 젠델리(27, 알바니아) 테이크 다운과 상대의 케이지 그립에 의한 2점 감점으로 첫 라운드를 획득.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스톨리는 백에서 돌아나가려던 상대에 레그트립을 곁들인 테이크 다운 등 레슬링 기술을 앞세워 2R도 챔겼다. 눈 밑에 컷이 생긴 스톨리는 급해진 상대의 펀치 공세를 중반 카운터 테이크 다운으로 끊는데 성공, 3R 끝날 때까지 상대의 상위에서 있을 수 있었다. 

24년 라이트급 토너먼트 챔프이자 25년도 파이널리스트 겸 현 라이트급 2위 가지 라마다노프(32, 러시아)는 PFL 25년 유럽 토너먼트 챔프 알렉산드르 치조프(28, 라트비아)를 판정으로 제압했다. 쉽지 않은 상대의 타격에 쉽지 않은, 애매한 첫 라운드를 풀어야 했던 라마다노프는 차츰 장기인 테이크 다운과 그래플링으로 흐름을 당겨왔다. 상대인 치조프도 타격과 함께 길로틴 초크 등 그라운드에서의 카운터를 준비했으나 압도적인 라마다노프의 테이크 다운 능력을 뒤집기에는 아무래도 부족했다. 라마다노프의 3-0 승리.

419년 PFL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 챔프 에밀리아노 소르디(41, 아르헨티나)는 장신의 PFL 유럽 토너먼트 파이널리스트 시미언 파월(27,잉글랜드)에게 막혀 단체 복귀 전에서 경착륙해야 했다. 1R 막판 리치 판단 실수로 얻어맞은 펀치에 흔들렸으나 나쁘지 않은 타격전을 벌였던 소르디는 빠른 테이크 다운후 초크 등 그라운드 압박으로 2R을 확실히 챙겼다. 허나, 3R 펀치 공방 중 출혈을 얻은 소르디는 상대의 타격에 빠르게 무너져 갔고, 결국 케이지에 몰려 가드를 올린 채 방어하다 두 차례 니 킥에 주저 앉아버렸다.  

23년도 헤비급 토너먼트 타이틀 홀더이자 헤비급 현 2위 랭커 헤난 페헤이라(36, 브라질)는 6위 세르게이 빌로스테니(30, 러시아)에게 덜미를 잡혀 3연패 수렁에 빠지게 됐다. 프랜시스 은가누, 바딤 넨코프에게 연패 중이던 페히이라는 초반부터 킥 캐치 후 펀치러쉬에 넘어지는가 하면 테이크 테이크 다운 후 상위 포지션 압박에 쉽지 않은 경기를 치러야 했다. 이후 소극적인 경기를 펼치던 페헤이라는 로우킥을 날리던 상대에게 펀치로 카운터를 시도했으나 라이트에 다리가 풀려 버렸고 뒤이은 파운딩에 속절없이 무너졌다. 

김상원과 이날 함게 경기를 치렀던 언더 카드 대진 중에서는 금지약물 적발 탓에 한동안 쉬어야 했던 여성 플라이급 상위 랭커 타일라 산토스(32, 브라질)와 프로 첫 경기 겸 PFL 데뷔 전에 나섰던 브렛 바이(29, 미국)이 각각 첫 라운드에 한 판승을 거뒀다. 근육질의 중화 파이터 옌치훼이(29, 중국)를 원거리에서 두들기던 산토스는 리버를 찌르는 프런트 킥으로, 자신과 마찬가지로 PFL 첫 경기 나선 신인 타일러 미첼스(33, 미국)과 만난 바이는 니 킥과 바디샷에 무너진 상대를 파운딩으로 마무리했다. 

[PFL 108 'Sioux Falls' 결과]
12경기: 로건 스톨리 > 플로림 젠델리 (판정 3-0) 
11경기: 가지 라마다노프 > 알렉산드르 치조프 (판정 3-0) * 160lb=72.57kg 계약
10경기: 시미언 파월 > 에밀리아노 소르디 (TKO 3R 2:05) 
09경기: 헤난 페헤이라 < 세르게이 빌로스테니 (TKO 3R )
08경기: 마고메드 마고메도프 > 레안드로 히구 (판정 2-1) * 137lb=62.14kg 계약
07경기: 라술 마고메도프 > 라파엘 세이비어 (판정 3-0)  
06경기: 샤이엔 바우어즈 < 사브리나 데 소우자 (판정 0-3) * 134lb=60.78kg 계약
05경기: 김상원 > 훔베르토 반데나이 (TKO 2R 2:56)  
04경기: 타일라 산토스 > 옌치훼이 (TKO 2R 2:02) 
03경기: 앙헬 알바레스 > 브라이스 로건 (판정 3-0)
02경기: 브렛 바이 > 타일러 미첼스 (TKO 1R 3:40) 
01경기: 맥스웰 장투 나나 > 칼 윌리엄스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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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274의 공식 포스터 ]

UFC의 771번째 대회이자 서브 브랜드 대회인 파이트 나이트의 274번째 흥행인 UFC Fight Night의 274 'Sterling vs. Zalal'이 한국시각으로 26일, 개죄지인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엔터프라이즈 현지 시각으로 UFC의 다목적 홀인 UFC 에이팩스(APEX)에서 개최됐다.  

메인에 임한 전 밴탐급 타이틀 홀더 겸 현 페더급 5위 알저메인 스털링(36, 미국)은 특유의 끈적한 백 컨트롤을 앞세워 판정승을 챙겼다.최승우한테 덜미를 잡혔으나 UFC에서 5연승으로 7위에 안착한 유서프 잘랄(29, 모로코)의 디딤 발을 걷어차 상위 포지션을 눌러 1R을 따낸 스털링은 타격을 실패한 상대의 스탠딩 백을 탈취, 2R을 연달아 가져갔다. 카운터 길로틴에 오히려 백을 내주고 3R을 쉬어간 스털링은 남은 두 개의 라운드 모두에서 테이크 다운을 성공, 변형 백 초크와 백 컨트롤로 끝까지 상대를 놓아주지 않았다.

여자 밴텀급 리거 간의 이 날의 코메인 이벤트는 부상당한 5위 야나 산토스 대신 3위 노마 듀몽(35, 브라질)과 격돌한 11위 조슬린 에드워즈(30, 파나마)가 판정승을 거두고 TOP 5 랭크 인을 달성했다. 초반 압박을 걸다 큰 훅을 성공시켰던 에드워즈는 스윕을 성공하긴 했으나 역 테이크 타운을 허용, 애매한 1R을 마쳤다. 그러나 후반 바디를 섞어주기 시작한 애드워즈가 몇 차례의 훅과 클린치에서 떨어질 때의 엘보로 2R을, 안면과 바디를 오가는 펀치 연사로 3R을 지배, 저지 전원의 우세를 얻어냈다.  

권위있는 각종 BJJ 대회를 석권한 엘리트 주지떼로 겸 ONE 시절 강지원을 잡아냈던 마르쿠스 부세샤(36, 브라질)를 상대로 맞이한 34전의 베테랑 라이언 스팽(34, 미국)은 KO승을 거두고 헤비급 내 첫 연승행진을 개시했다. 1R 의외의 로우킥을 한 발 허용했지만 상대의 테이크 다운과 BJJ 게임을 잘 방어하며 경기를 이끌어 가던 스팽은 2R 초반에도 묵직한 훅을 허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2R 1분 후반 경 잽으로 상대를 몰아가던 스팽이 레프트 훅에 이은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부샤세를 처박아 경기를 순식간에 종결지었다.

결혼을 눈 앞에 두고 있던 미들급 리거 잭슨 맥베이(27,미국)는 시합이 재부킹된 컨텐더 출신의 세드릭 듀마스(30, 미국)를 서브미션으로 제압하고 3수만에 UFC 첫 승 달성에 성공,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경기 시작 직후 펀치 러쉬로 거리를 순식간에 줄인 맥베이는 클린치 중 금적에 니 킥을 가볍게 허용했다. 짧은 스탑 후 레프트에 이은 라이트 어퍼로 듀마스를 주저 앉힌 맥베이는 파운딩 샤워에도 레프리 스탑이 떨어지지 않자 다스 초크를 캐치, 탭을 받아냈다.     

[UFC Fight Night 274 'Burns vs. Mallot' 결과]
13경기: 알저메인 스털링 > 유서프 잘랄 (판정 3-0)
12경기: 노마 듀몽 < 호슬린 에드워즈 (판정 0-3) 
11경기: 라파 가르시아 > 알렉산더 헤르난데즈 (판정 3-0) 
10경기: 데이비 그랜트 > 아드리안 루나 마르티네띠 (판정 3-0) 
09경기: 몬텔 잭슨 > 하오니 바르셀로스 (판정 3-0)
08경기: 마르쿠스 부세샤 < 라이언 스팽 (KO 2R 2:10)
07경기: 호돌포 비에이라 < 에릭 맥코니코 (판정 0-3)  
06경기: 세드릭 듀마스 < 잭슨 맥베이 (다스 초크 1R 2:14)
05경기: 마이라 부에노 시우바 < 미첼 몬테규 (판정 0-3)  
04경기: 자펠 필리우 < 코디 더든 (판정 0-3) 
03경기: 프랜시스 마셜 > 루카스 브레넌 (판정 3-0)
02경기: 맥스 그리핀 < 빅터 베네주엘라 (판정 0-3) 
01경기: 탈리타 알렌카 > 쥴리아 폴라스트리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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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273 의 공식 포스터]

한국 파이터 최두호와 최동훈의 출전 불발로 국내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긴 UFC의 이벤트이자 단체의 770번째 흥행으로 9년만에 재계된 캐나다 대회인 UFC Fight Night 273 'Burns Vs. Mallot' 이 한국 시각으로 19일, 개최지인 캐나다 매니토바 주 위니펙 현지 시각으로 18일 캐나다 라이프 센터(Canada Life Centre)에서 개최, 성료됐다.

웰터급 11위 길버트 번즈(39, 브라질)는 명문 팀 알파메일의 코치를 역임했던 타격 스페셜리스트 마이클 말롯(34, 캐나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TKO패, 은퇴를 선언했다. 긴 스트레이트 등 상대의 압박에 초반부터 고전을 면치 못한 번즈는 테이크 다운도 전부 읽히면서 BJJ도 막혀 버렸다. 2R 각도를 만들며 들어오는 어퍼 중심 타격에 데미지가 쌓인 번즈는 3R 중반 가드를 뚫고 들어온 어퍼-라이트에 다운됐다. 번즈가 겨우 일어났으나 가드를 뚫고 들어오는 라이트에 다시금 다운, 끝내 파운딩을 뿌리치지 못했다.

최두호 전으로 잘 알려전 전 페더급 현 밴텀급 리거 찰스 쥬르뎅(30, 캐나다) 전 랭커 출신의 기대주 카일러 필립스(30, 미국) 1R 내내 테이크 다운과 그래플링에 시달렸으나 막판 스트레이트와 니 킥으로 다소 데미지를 준 쥬르뎅은 초반 다시금 테이크 다운을 허용했으나 스탠딩을 성공, 바디샷 중심의 다채로운 타격과 업어치기로 2R을 챙겼다. 3R 몇 차례 펀치 클린 히트를 내준 쥬르뎅은 공중 테이크 다운 등 끈질긴 상대의 테이크 다운을 털어내고 막판까지 날카로운 타격으로 압박,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이끌어냈다.

승패 반복으로 UFC 첫 경기에 나서는 최고령 컨텐더 계약자 만델 날로(36, 캐나다)에게 레드 코너를 양보해야 하는 굴욕을 겪었던 자이 허버트(37, 잉글랜드)는 타격으로 역전 TKO승을 챙겼다. 초반 로우 킥을 던졌다가 쭉 들어오는 스트레이트에 흔들린 허버트는 기세를 탄 상대의 라이트에 수 차례 플래쉬 다운, 빠른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얼마 안가 근사한 크로스 카운터의 다운으로 흐름을 바꾼 허버트가 일어난 날로를 추격, 압박 끝에 원투원투 콤보로 다시 한번 다운을 획득. 파운딩으로 역전극을 완성해냈다. 

프렐림 카드에서는 4연승으로 UFC에 입성한 마르시우 바르바로사(27, 브라질) TUF 32 파이널리스트 로버트 발렌틴(31, 스위스). 헤비급 전 벨라토르 리거 구칸 사리캠(35, 튀르키에) 존 야니스(31, 미국) 가 각각 한판 승을 기록했다. 

바르바로사는 초반 단발 레프트 훅으로 데니스 부주키아(28, 미국)를 뉘어 버렸고, 홈 그라운더 쥴리앙 르블랑(34, 캐나다)과 맞선 발렌틴(31, 스위스)는 타격 압박 후 테이크 다운을 성공, 백에서 RNC로 탭을 받아냈다. 3연승을 노리던 베테랑 태너 보서(34, 캐나다)에게 피격수를 늘려가던 샤리캠은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다운 후 파운딩으로 1승을 추가했다. 훅으로 초반부터 제이미 시라즈(31, 캐나다)의 다리를 순간 풀었던 야니스는 태클을 스프롤, 상위에서의 엘보 파운딩으로 경기를 종결지었다. 

[UFC Fight Night 273 'Burns vs. Mallot' 결과]
12경기: 길버트 번즈 < 마이크 말롯 (TKO 3R 2:08) 
11경기: 카일러 필립스 < 찰스 쥬르뎅 (판정 0-3) 
10경기: 만델 날로 < 자이 허버트 (TKO 1R 2:05) 
09경기: 재스민 자스다비시어스 > 카리니 시우바 (판정 3-0)
08경기: 티아구 모이세스 < 가우지 영 (판정 1-2)
07경기: 데니스 부주키아 < 마르시우 바르바로사 (KO 1R 1:20)  
06경기: 로버트 발렌틴 > 쥴리앙 르블랑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2:22)
05경기: 태너 보서 < 구칸 샤리캠 (TKO 2R 4:43)  
04경기: 멜리사 크로덴 < 다르야 젤레즈냐코바 (판정 0-3) 
03경기: JJ 알드리치 > 제이미-린 호스 (판정 3-0)
02경기: 존 캐스타네다 = 마크 볼로그딘 (판정 1-0) * 139lb=63.04kg 계약 
01경기: 제이미 시라즈 < 존 야니스 (TKO 1R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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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VS Fight Night 009의 공식 포스터]

신생 클럽 파이트 단체 도무스가 개최하는 복싱과 MMA의 믹스 룰 격투기 이벤트 DOMVS Fight Night 009가 한국 시각으로 18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도무스 내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됐다. 

압두라먼 무라도프(30, 로드FC 충주 짐)은  BLOOM 등 해외를 경험한 기대주 성찬빈(23, 수원 무에타이 짐)을 막대한 파워로 원사이드한 경기 끝에 파운딩으로 제압했다. 초반 태클을 슬램으로 연결한 무라도프는 상위 포지션에서 압박 후 회심의 길로틴을 걸었으나 탭을 받지는 못했다. 성찬빈이 살아남으려 애썼으나 압도적인 파워로 눌러둔 무라도프가 결국 파운딩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MMA 국가대표 천승무(22, 로드FC 전주 짐)는 복서인 이정훈(26,복싱사관학교)을 상대로 3개의 다운을 내는 압도적인 복싱으로 복싱에서 판정승을 획득, 지난 MMA 패배의 아쉬움을 달랬다. 1R 상대의 움직임에 말리는 듯 했던 천승무는 바디샷 중심의 압박으로 2R 두 개의 다운을 획득했다. 3R 이정훈이 몇 차례의 클린 히트를 뽑았으나 천승무가 또 한 차례 다운을 뽑아 3-0 승리를 굳혔다. 

김인기(26, 싸비MMA)는 홍준기(22, 플레임 짐)에게 TKO승리를 챙겼다. 초반 날카로운 잽 연사를 보여줬던 김인기는 상대의 펀치 러쉬 반격에 클린치를 하지 못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주거나, 코에 대량의 출혈 부상을 입기도 했으나, 테이크 다운에서 일어난 상대를 니 킥으로 요격했다. 반격하려던 홍준기가 탈골로 고통스러워하자 김인기가 킥으로 러쉬, 레프리스탑을 이끌어냈다.

서정우(23, SSMA상승 도장)는 차민승(20, AOM)을 타격으로 제압, 단체 데뷔 전을 한판 승으로 장식했다. 초반 리치우위를 살린 프런트 킥에 이은 펀치로 플래쉬 다운을 뽑아내기도 했던 서정우는 장내를 울리는 니 킥 등 클린치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우위를 이어가던 서정우는 잠시 후 백스핀 블로우를 가드 후 집어넣은 어퍼컷으로 다운을 뽑은 후 추가 파운딩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DOMVS Fight Night 009 결과]

<MMA 5분 2R>
05경기: 성찬빈 < 압두라먼 무라도프 (TKO 1R 2:45) * 75kg 계약
03경기: 홍준기 < 김인기 (TKO 1R 1:33) * 레프리 스탑  
02경기: 차민승 < 서정우 (TKO 1R 3:22) * 72kg 계약

<BOXING 3분 3R>
04경기: 천승무 > 이정훈 (판정 3-0)
01경기: 최현수 > 전진영 (판정 3-0) * 75kg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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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ZIN LANDMARK 13의 공식 포스터]

일본 제일의 메이저 격투기 단체인 라이진의 케이지를 사용하는 서브 브랜드 대회인 랜드마크의 13번째 대회인 RIZIN LANDMARK 13이 일본 후쿠오카에 위치한 마린멧세 후쿠오카 A관에서 개최됐다. 

양지용을 꺾어 낸 원타임 로드 FC 리거이자 무패의 라이진 페더급 챔피언 라자발리 쉐이둘라에프(25, 키르키즈스탄)은 챔피언이 되기 전 이미 완파한 바 있는 전 K-1 챔프 쿠보 유타(38, 일본)를 다시 한번 TKO로 제압, 3차 타이틀 방어를 달성했다. 킥을 던지고 원을 그리며 백스탭을 밟던 쿠보를 쫓아간 쉐이둘라에프는 클린치 후 상대를 찌그러뜨려 쿠보를 캔버스로 끌고 들어갔다. 백 사이드를 올라탄 쉐이둘라에프가 묵직한 그라운드 니 킥 후 펀치 파운딩 샤워를 시작, 레프리의 스탑을 이끌어 냈다. 

밴텀급 신 왕자 대니 사바텔로(33, 미국)는 레슬링을 앞세워 3연승의 도전자 고토 죠지(30, 일본)에 완봉 판정승을 거두고 첫 타이틀 방어전을 완수했다. 시작하자마자 던진 고토의 펀치를 허용한 사바텔로는 백 슬램을 시작으로 파운딩과 엘보, 부지런한 포지션 컨트롤로 고토를 잡아 두었다. 2R에서도 초 저공 태클 후 시작된 레슬링으로 상대를 괴롭혔던 사바텔로는 마지막 3R에서도 두 차례의 암 트라이앵글 초크 시도 등, 월등한 그래플링 실력으로 라운드를 지배, 판정승리를 완성했다. 

패했으나 지난 아키모토와의 난전으로 가치를 증명했던 하기와라 쿄헤이(31, 일본)는 아키모토에게 패하며 망신을 당한 벨라토르 챔피언 패치 믹스의 스파링 파트너 아바이쟈 칼레오 메헤울라(30, 하와이)의 벽을 넘지 못하고 다시 한번 연패에 빠지게 됐다. 특유의 날카로운 카운터 펀치를 몇 차례 넣기도 했던 하기와라는 엘보와 니 킥 등 더티 복싱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들러붙은 상대의 연속 클린치 니 킥을 털어내지 못한 하기와라가 안면에 피격 당한 후 다운, 속절없는 TKO패를 추가했다.

양지용에게 충격적인 KO패를 선사했던 안도 타츠야를 KO로 잡아낸 전 밴텀급 타이틀 챌린저 출신의 경량급 강호 후쿠다 유야(33, 일본)는 라이진을 거친 현 UFC 리거 라마잔의 동생으로 2연패 중인 아지벡 테미로프(27, 우즈베키스탄)의 펀치에 실신 KO패를 기록했다. 초반 상대의 묵직한 펀치에 안면을 내줬으나, 상대의 타격 리듬에 익숙해져 반격에 나섰던 후쿠다는 숙여서 깊숙히 던지는 바디샷을 냈다 이를 기다렸다는 듯 날린 상대의 어퍼컷 단 발에 몸을 빼지 못하고 피격, 그대로 실신해 버렸다. 

일본 중견 입식단체 RISE에서 활약 중인 라자담넌 2위 출신의 베테랑 낙무아이 겸 킥복서 씽파약 '하마 짐' 빠약람퐁(30, 태국)의 라이진 데뷔 전 상대로 3차 라이진 출전에 임했던 가라데 베이스의 K-1 라이트급, 수퍼라이트급 챔피언 아사히사 타이오(29, 일본)은 그림같은 카운터로 KO승리를 견인, 킥 6연승을 이어갔다. 두터운 타격 압박으로 상대 씽파약을 링 줄 근처로 몰고 간 아사히사는 상대가 킥 때문에 무릎을 두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가라데의 정권 지르기에 가까운 바디샷을 히특, 상대를 전투불능에 빠뜨렸다.  

이정현과의 대결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일본 경량급의 타카하시 '신류' 마코토(25, 일본)는 EFC의 타이틀 홀더이자 라이진 플라이급 타이틀 전 챌린저 은카지물로 줄루(36, 남아공)을 서브미션으로 제압, 25년 자신에게 패배를 안겨 줬던 전 스승이자 현 체급 왕자 오기쿠보 히로마사와의 타이틀 전을 피로했다. 태클 대신 킥 캐치로 테이크 다운을 만든 신류는 패스한 사이드 포지션에서 기무라를 캐치, 다리를 상대의 목을 넘겨 그립을 강화, 상대로부터 탭을 쥐어짜냈다. 

심유리와 이예지를 완파하며 여전한 강함을 보여주었던 전 인빅타 FC 여왕 하마사키 아야카(44, 일본)은  LFA 스트로급의 타이틀 홀더이자 유도 동메달리스트의 올림피언 나탈리아 쿠쥬티나(36, 러시아)에게 덜미를 잡혔다. 쿠쥬티나의 힘에 쉽지 않은 경기를 치러야 했던 하마사키는 슬램식 서브미션에 하위를 내주고 말았다. 사이드로 패스를 성공한 상대에게 팔을 잡힌 하마사키는 기무라에서 이어지는 쿠쥬티나의 암 바를 막는데 실패, 속절없는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슈토와 REBEL FC 챔피언을 지낸 일본의 탑 클래스 그래플러 중 하나인 마지마 카즈마사(34, 일본)는 전 벨라토르 리거 겸 맥그리거의 팀 메이트 제임스 갤러거(29, 아일랜드)를 원사이드 게임 끝에 서브미션으로 재우고 단체 2연승을 이어갔다. 예상과는 달리 초반부터 상위 포지션을 차지, 편한 게임을 풀어가던 마지마는 마지막 3R, 상대의 테이크 다운을 역이용, 탑 포지션까지 뽑아냈다. 팔까지 봉쇄했던 탑 마운트에서 마지마가 암 트라이앵글 초크를 캐치, 잠시후 갤러거를 재워버렸다.

 [RIZIN LANDMARK 013 결과]  

<메인>
12경기: 라쟈발리 샤이둘라예프 > 큐보 유타 (TKO 1R 4:13) * 페더급 타이틀 전 
11경기: 대니 사바텔로 > 고토 조지 (판정 3-0) * 밴텀급 타이틀 전 
10경기: 호리이 요시노리 > 파트리키 페레이라 (판정 2-1)
09경기: 하기와라 쿄헤이 = 아바이쟈 칼레오 메헤울라 (NC) * 계체 실패
08경기: 후쿠다 류야 < 아지벡 테미로프 (TKO 1R 1:40) 
07경기: 아사히사 타이오 > 신파야크 하마짐 (TKO 1R 1:45)  * 킥 / 3분3R
06경기: 타카하시 '신류' 마코토 > 은카지물로 줄루 (기무라 락 1R 1:34)
05경기: 하마사키 아야카 < 나탈리아 쿠쥬티나 (암 바 1R 4:54)  
04경기: 마지마 카즈마사 > 제임스 갤러거 (암트라이앵글 초크 3R 2:34)
03경기: 누르칸 주마가지 > 요시무라 '텐야' (판정 3-0) 
02경기: 혼다 료스케 > 타카기 쿄헤이 (TKO 1R 4:59)  
01경기: 이노우에 세이야 < 미야가와 휴가 (판정 0-3) 

<오프닝> 
04경기: 야히로 다이키 < 오카마츠 슌 (판정 0-3) * MMA / 5분2R
03경기: 야마사키 코다이 < 아리마츠 토모아키 (TKO 1R 4:37) * MMA / 5분2R
02경기: 오오키 료타 > 아라이 긴지 (판정 3-0) * MMA / 5분2R
01경기: 이마무라 류세이 > 유키 (TKO 2R 0:55)  * 킥 / 3분3R


* 사진제공=RIZIN 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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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27의 공식 포스터]

UFC의 327번째 넘버링 흥행이자 769번째 대회인 UFC 327 'Prochàzka vs. Ulberg' 가 한국 시각으로 12일,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에미 현지 시각으로 11일, 커세이야 센터(Keseya Center)에서 개최됐다. 

챔프 페레이라의 헤비급 월장으로 공석이 된 라이트헤비급의 왕좌는 전 챔피언이자 2위 랭커 이리 프로하스카(33, 체코)를 KO시킨 3위 카를로스 울버그(35,뉴질랜드)에게 돌아갔다. 경기 초반 타격 전 중 착지 실수와 칼프킥에 무릎에 데미지를 입은 울버그는 다리를 채일 때마다 크게 흔들리며 패색이 짙어졌다. 결국 케이지에 몰린 울버그가 가드를 내린 채 펀치 공격을 시도하는 상대에 기다렸다는 듯 레프트 카운터로 다운을 뽑아냈다. 프로하스카가 반사적으로 굴렀으나 따라온 울버그가 파운딩으로 승부를 종결지었다. 

2차 라이트헤비급 경기에 나선 미들급 14위 랭커 파울루 코스타(34, 브라질)는 무패의 라이트헤비급 6위 아자맛 무르자카노프(36, 러시아)를 TKO로 제압, 큰 전환기를 맞이 할 수 있게 됐다. 상대보다 신장의 우위를 가지고 있던 코스타는 미들킥 중심의 타격으로 첫 라운드를 차지했다. 두 번째 라운드 상대의 추격타에 적잖이 피격당하기도 했던 코스타는 그러나 가드 위로 던진 하이킥으로큰 데미지를 안길 수 있었다. 잠시 후 추가 하이킥을 다시 한번 허용한 무르자카노프가 고목이 쓰러지듯 다운, 승부가 결정됐다.  

프로 8전 무패의 컨텐더 리거 조쉬 호킷(28, 미국)은 헤비급 5위 커티스 블레이즈(35, 미국)를 판정으로 꺾는 대 파란을 연출, 단숨에 TOP 5 진입을 달성했다. 헤비급치곤 작은 체구에도 불구 블레이즈에 타격 압박을 건 호킷은 라이트 연사로 블레이즈를 휘청거리게 만들었다. 클린히트를 몇 차례 허용했음에도 데미지가 없다는 듯 전진 일변도의 싸움을 건 호킷은 상대의 테이크 다운까지 방어해 냈다. 후반에는 엘보 등 더티 복싱에서도 상대를 압도, 스태미너도 끝까지 블레이즈를 압도, 저지 3인의 우새를 손애 넣었다.
 
최두호와 함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경기를 만들어 낸 UFC 최후의 WEC 리거 컵 스완슨(42, 미국)은 원 사이드 타격 레슨 끝에 한 판승으로 프로 커리어를 깔끔하게 마감해냈다. 최두호 전 패배 후 모르간 샤리에 전에서도 패배를 기록 중인 전 M-1 글로벌 챔프 네이트 랜드웨어(37, 미국)를 킥과 바디샷, 두부에의 펀치로 압박해 나가던 스완슨은 레프트로 첫 다운을 뽑아냈다. 일어난 랜드웨어를 로우킥에 이은 라이트로 스완슨이 재차 다운시키자 보다못한 레프리 허브 딘이 경기를 중단, 스완슨의 한판 승을 확인해 주었다. 

전 KSW 타이틀 홀더 겸 현 라이트급 8위 마테우스 감롯(35, 폴란드)은 명 트레이너 헨리 후프트의 조련을 받는 17전 15승 2패의 기대주 에스테반 리보빅스(29, 아르헨티나)를 원사이드 게임 끝에 서브미션으로 제압, 지난 찰스 올리베이라 전 서브미션 패배의 아쉬움을 달랬다. 경기 초반부터 장기인 레슬링을 살려 시종일관 상대를 말그대로 굴려대던 감롯은 2R, 테이크 다운 후 백과 하프가드를 오가다 테이크 다운 재차 성공 후 암 트라이앵글 초크를 캐치, 버티던 리보빅스에게 탭을 받아냈다. 

TUF 시즌 23 우승자 출신의 전 스트로급 대권 도전자 겸 현 체급 2위 랭커 타티아나 수아레즈(35, 미국)은 초반 위기를 극복, 서브미션 한 판승으로 타이틀 재도전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단 한 차례의 피니쉬 패배도 없던 LFA 전 여왕이자 체급 6위 루피타 고디네즈(32, 멕시코)에게 초반 클린 펀치 히트, 테이크 다운 후 파운딩까지 내주고 첫 라운드를 상납했다. 그러나 2R, 니 킥을 곁들인 클린치로 기회를 엿보던 수아레즈가 테이크 다운에 성공, 스크램블 끝에 초크를 잠궈냈다. 

장기간 웰터급에서 활약해왔던 올라운더 빈센트 루케(34, 브라질)는 간만에 베스트 몸 상태로 올라온 정찬성의 친우이자 TUF 시즌 17 우승자로 전 미들급 타이틀 챌린저 켈빈 가스텔럼(34, 미국)을 서브미션으로 잡아내고 미들급 안착을 달성했다. 초반 가스텔럼의 타격과 테이크 다운 압박에 밀리는 듯 했던 루케는 그러나 테이크 다운을 털고 일어난 후 다시 타격 압박을 걸어오던 상대를 어퍼컷으로 다운시켰다. 하위에서의 가스텔럼의 서브미션 시도를 털어낸 루케가 다스 초크를 캐치, 그립을 비틀어 탭을 뽑아냈다. 

[UFC 327 'Prochàzka vs. Ulberg' 결과]
12경기: 이리 프로하스카 < 카를로스 울버그 (KO 1R 3:45) *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전 
11경기: 아자맛 무라자카노프 < 파울루 코스타 (TKO 3R 1:22)  
10경기: 커티스 블레이즈 < 조쉬 호킷 (판정 0-3)
09경기: 도미닉 레예스 > 조니 워커 (판정 2-1) 
08경기: 컵 스완슨 > 네이트 랜드웨어 (TKO 1R 4:06) 
07경기: 파트리시우 '핏불' 페레이라 < 애런 피코 (판정 0-3) 
05경기: 마테우즈 감롯 > 에스테반 리보빅스 (암트라이앵글 초크 2R 4:19)       
06경기: 케빈 홀랜드 > 랜디 브라운 (판정 3-0)  
04경기: 타티아나 수아레즈 > 루피타 구디네즈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2:29)      
03경기: 크리스 파디야 > 마르켈 머데로스 (판정 3-0) * 156lb=71.66kg 계약
02경기: 켈빈 가스텔럼 < 빈센트 루케 (다스 초크 1R 4:08)     
01경기: 찰스 레드키 > 프란시스코 프라도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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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Combat BLACKCUP 8강 몽골 대 일본의 공식 포스터]

국내 MMA 단체 블랙컴뱃이 기획한 팀 형식의 국가대항 토너먼트 이벤트 Black Combat 'BlackCup' 8강전, 몽골 대 중국이 11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블랙컴뱃의 전용 경기자인 블랙아고라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됐다. 

[윤다원에게 킥을 시도하는 오수환]

간만에 복귀한 페더급 리거 간의 메인이벤트에서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목수술을 후 1년 만에 복귀한 ONE 리거 오수환(30, 다이아 MMA)이 2년만에 복귀한 '맨티스' 윤다원(27, MMA 스토리)를 판정으로 잡아내고 블랙컴뱃 연착륙에 성공했다. 3R 막판 히트를 몰아친 윤다원이 근소한 우세를 가져가는 듯 했으나, 연장이 결정, 윤다원이 테이크 다운을 몇 차례 성공했지만, 오수환이 펀치 클린 히트에 이은 잽 등으로 우위를 차지. 심판 3인의 지지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승리 후 포즈로 자축하는 최순태]

김대환의 제자 '선봉장' 최순태(26, 김대환MMA)는 진득한 파운딩으로 TKO승리를 획득, 지난 대회의 3연승 실패의 아쉬움을 달리는 한편, 출산을 앞둔 아내를 달랠 수 있었디. 본래 헤비급 랭커인 전호철(팀매드)초반 타격전 중 상대의 하체관절기 시도를 파훼,찌그려뜨려 상위 포지션을 차지한 최순태는 파운딩을 개시했다. 전호철이 계속해서 탈출하려 애섰으나, 최순태의 포지셔닝 압바과 파운딩에서 빠져나가지 못했고 결국 그라운드에서의 니 킥 연사에 굳어버리고 말았다. 

[칼프킥으로 쿠냐를 공략하는 최은빈]

브라질 오디션 '갓파더 게임' 출신으로 본 체급 밴텀급으로 돌아온  '스페로우' 파울루 쿠냐(36, 브라질)와 맞붙은 김현우, 배동현의 팀 메이트 최은빈(25, 팀피니시)은 TKO승을 거두고 2년 만의 복귀 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초반부터 상대의 다리가 살짝 들리는 칼프킥으로 압박을 시작한 최은빈은 경기 중간 클린 펀치에 살짝 흔들리기도 했으나, 훅으로 플래쉬 다운을 만드는 등 우위를 놓치 않았다. 결국 쌓이는 칼프킥을 견디지 못한 쿠냐가 다운, 최은빈이 기세를 놓치지 않고 파운딩으로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몽골의 전승을 확정지은 푸레브도르지와 희비가 엇갈린 그의 상대 황위에러]

블랙컴뱃 블랙컵 8강에서는 몽골이 일본을 꺾고 4강 진출을 달성했다.중국 측 미들급 파이터의 경기 전 도핑 발각으로 인한 리타이어와 중국 측 플라이급 선수의 계체 오버로 2포인트를 앞서며 경기를 시작한 몽골은 밴텀급, 라이트급, 라이트헤비급의 3인이 모두 판정승을 획득, 이미 준결승을 확정지었다.

[시랑라오펑에게 펀치를 클린히트시키는 뷰렌조릭 ]

4강 진출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하지만 오카와 함께 오래동안 한국에 터를 잡은 몽골인으로 2연패 중이던 웰터급의 바크문트 뷰렌조릭(40, 몽골)은 스트레이트에 데미지를 입고 달아나는 상대 시량라오펑(20, 중국)를 추적, 무릎꿇려 파운딩으로 마무리, 블랙컴뱃 입성 후 첫 신을 신고했다. 몽골 유도 국가대표 앵흐진과 마츠시마를 코요미를 괴롭혔던 푸레브도르치도 난전 끝 판정승으로 몽골에 전승을 가져다 주었다.

[Black Combat BLACKCUP 8강 Mongolia vs China' 결과]

<Black Cup 8강 몽골 대 중국>
11경기: 푸레브도르치 소드놈도르치 > 황위에러 (판정 3-0) 
10경기: 엥흐진 우넨후우 > 리우 야오청 (판정 2-0)   
09경기: 바크문트 뷰렌조릭 > 시량라오펑 (TKO 1R 4:54) 
08경기: 에르헴투르 간트무르 > 이부꺼러 (판정 3-0)   
07경기: 시지르바타르 바잇트겔트 > 양푸총 (판정 3-0)  
06경기: 칸투무르 바얀두렌 > 퉈어리에 바허티지앙 (판정 3-0) 

<원매치>
12경기: 윤다원 < 오수환 (판정 0-3) * 연장 1R
05경기: 최순태 > 전호철 (TKO 1R 3:01)     
04경기: 홍희원 > 박성운 (판정 3-0)
03경기: 샹데흐 시우바 > 김연균 (판정 3-0)
02경기: 살만 칸 > 렌트센센게 어르햄바야르 (판정 3-0)
01경기: 파울루 쿠냐 < 최은빈 (TKO 1R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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