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 뉴스'에 해당되는 글 1650건

  1. 2019.06.15 [OC 96] 추성훈 판정으로 복귀전 승리 실패, 윤창민은 TKO승리
  2. 2019.06.15 [ROAD FC 54] 양해준이 파운딩으로 12년 만에 메이저 타이틀 획득, 미들급 최대어 황인수 5초 실신 KO참패.
  3. 2019.06.15 [Bellator MMA 222] 웰터급 챔프 맥도널드 판정으로 WGP 결승 진출, 라이진 챔프 호리구치 판정으로 벨라토르 밴텀급 신챔피언 등극
  4. 2019.06.10 [AFC 12] 최홍만 초살 KO패배, 송영재가 초대 밴텀급 챔피언에
  5. 2019.06.09 [UFC 238] 세후도 TKO로 밴텀급 타이틀 획득, 2체급 챔프에. 쉐브첸코는 하이킥 KO로 타이틀 방어.
  6. 2019.06.02 [RIZIN 16] 한국계 진 유 프레이, 후반 그라운드 부족으로 타이틀 획득 실패, 텐신은 TKO로 ISKA 페더급 벨트 챙겨
  7. 2019.06.02 [UFN 153] '팔콘' 조성빈 UFC 입성전서 판정패, 패배 구스타프슨 은퇴표명
  8. 2019.05.24 [카이저 03] 장진표 대 정지환의 타이틀 전이 확정, 한국이 한일전 전승
  9. 2019.05.19 [UFN 152] 안요스, 체급 데뷔 전 리에 서브미션으로 탭 받아, 로드 FC 리거 페레이라 플라잉 니 킥 KO로 입성전 장식
  10. 2019.05.17 [ROAD FC 053] 바르나위 초크로 권아솔 제압 100만불과 라이트급 신 맹주 등극
  11. 2019.05.15 [OC 95] 한국계 크리스천 리, 아오키 잡고 체급 새 챔프에, 데뷔 김규성, 지나친 기다림 탓 판정패배
  12. 2019.05.12 [UFC 237] 비제이 팬, 판정으로 7연속 패배, 안드라지가 단발 슬램으로 역전 KO승, 새 체급 여왕 등극
  13. 2019.05.11 [Bellator MMA 221] 페레이라, 논란 TKO승으로 두 체급 챔프 등극, 리마가 MVP 실신KO 승리
  14. 2019.05.11 [AH 02 KICK] '장덕준 vs 이범규'의 페더급 토너먼트 결승이 확정
  15. 2019.05.05 [UFN 151] 세로니 원사이드 타격으로 판정완승, 브론슨도 판정으로 연패 탈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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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hampionship 96 의 공식 포스터]

4년 만에 현업 복귀한 '풍운아' 추성훈(43)이 승리를 가져오는데 실패했다.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ONE Championship 의 96번째 넘버링 이벤트 '레전더리 퀘스트(Legendary Quest)' 에 출전, 그래플러 아길란 타니(23,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ONE Championship 첫 경기에 나섰다. 

들어오는 상대에 카운터 업어치기를 성공시키며 굿 스타트를 끊은 추성훈은 상대의 테이크 다운과 연달은 슬램에 첫 라운드를 내줬다. 2라운드 후반 스태미너 저하와 바디샷 데미지의 축적으로 위축된 상대를 타격으로 끝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안면 타격에 집중한 나머지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3라운드 초반에는 백 스핀 킥 등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으나, 오히려 받아치는 상대의 카운터 적잖은 데미지를 입은 추성훈은 경기 종료 직전, 테이크 다운까지 허용해버렸고, 3인의 심판 중 단 한 명의 지지도 얻지 못하고 말았다.

한 때 체급 타이틀 전 가능성까지 제기됐던 기대주 권원일(23, 익스트림 컴뱃)은 슈토 토너먼트 챔피언 마츠시마 코요미(26, 일본)에게 판정으로 덜미를 잡혔다. 초반 카운터 펀치와 플라잉 니 킥 등에서 상대를 압도해 나가던 권원일을 그래플링으로 작전을 바꾼 상대의 테이크 다운과 압박에 경기 내내 시달려야 했고, 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3-0 판정패. 

ONE의 일본판 선수선발 프로그램, 격투기 대리전쟁 시즌 2의 우승자 윤창민(25, 팀매드)은 KO승을 거두고 단체 2연승을 획득, 이날 출전한 한국인 중 유일의 승자가 됐다. 박대성에게도 패한 바 있는 필리피노 트레스틸 탠(34)에게 슬램을 내주긴 했지만, 이후 튼튼한 테이크 다운 방어 후 어퍼컷과 니 킥 등 러쉬를 퍼부은 끝에 3연 펀치를 히트시켜 다운, 파운딩으로 경기를 끝내는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One Championship 96 'Legendary Quest' 결과]  

<MMA>
13경기: 추성훈 < 아길란 타니 (판정 0-3)     
10경기: 마츠시마 코요미 > 권원일 (판정 0-3) *  라이트급 GP 준결승    
08경기: 르네어 디 리더 > 질베루트 갈바오 (TKO 2R 0:57)   
06경기: 첸 레이 > 앤서니 은갈라니 (판정 3-0) * -67.5kg계약    
05경기: 펜 롱 > 쉬리프 모하메드 (TKO 2R 3:50) 
04경기: 니우 캉캉 > 에릭 켈리 (판정 3-0)   
03경기: 윤창민 > 트레스틸 탠 (KO 1R 4:05)  
02경기: 히라타 이츠키 > 안젤리 사바날 (아메리카나 1R 2:59)  
01경기: 빅토리오 센둑 < 포에 타욱 (KO 1R 4:17)  
 
<입식>  
14경기: 농 '스탬프 페어텍스' > 알마 주니쿠 (판정 3-0) * 女 아톰급 타이틀 전 / 무에타이 
12경기: 장 첸롱 > 타일러 하드캐슬 (KO 1R N/a) * 킥복싱 
11경기: 한 지하오 > 앤드류 밀러 (TKO 2R N/a) * 킥복싱  
09경기: 타릭 하바베즈 > 앤더슨 시우바 (판정 3-0) * 킥복싱
07경기: 로드렉 'PK센차이무에타이짐' 자오탈레이통 > 리암 해리슨 (판정 3-0) * 무에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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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이저 MMA 단체 로드 FC의 54번째 넘버링 이벤트인 ROAD FC 054가 15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백마운트에서 라인재를 괴롭히는 양해준]


'낭인' 양해준(31. 팀파시)은 타이틀 홀더 라인재(32, 팀코리아MMA)를 TKO로 격파, 프로 12년 만에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발목 받치기, 힙 토스 등 다채로운 라인재의 테이크 다운에 쉽지 않은 1R을 보내야 했던 양해준은. 2R서도 끈적한 상대의 클린치에 고전이 이어지는 듯 했으나 라인재의 힙 토스를 찌그려뜨려 백 마운트를 획득했다. 스크램블 끝에 백마운트까지 뽑아낸 양해준이 파운딩으로 결국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마음놓고 들어오다 최원준의 카운터를 허용하는 황인수]


무패의 미들급 최대어 황인수(25, 팀매드)는 경기 시작 5초만에 KO로 덜미를 잡혔다. 시작하자 들어가던 황인수는 들어가자 라이트를 날렸으나 같이 펀치를 건 최원준(29, MMA스토리)의 라이트에 그대로 실신, 반쯤 기절한 상태의 터틀 포지션에서 최원준의 연속 파운딩을 그대로 받아내야 했다. 놀란 레프리가 즉시 경기를 중지시켰고, 타이틀 획득 후 큰 무대를 노리겠다던 황의 '원대한' 포부는 먼 길을 돌아가야 하게 됐다. 

[김태균이 유재남과 필사적으로 그립싸움을 벌이고 있다]


정문홍 대표의 제자 유재남(31, 로드짐 원주MMA)은 스트라이커 김태균(29, 팀피니쉬)을 상대로 또 한번의 서브미션을 뽑아내고 2연속 서브미션 승리를 기록했다. 잠시간의 타격전을 걸쳐 테이크 다운을 시도한 유재남은 상대방이 버티자 클린치에서의 테이크 다운으로 전환, 김태균을 그라운드로 끌여들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백 마운트까지 앗아냈다. 김태균이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했으나, 꾸준히 백 초크를 노리던 유재남이 결국 그립을 완성, 탭을 받아냈다. 

[쓰러진 류기휸 위로 파운딩 샤워를 쏟아내는 심건오]

심건오(29, 김대환MMA)는 MAX FC 출신의 타격가 류기훈(23, 오스타짐)을 펀치와 파운딩 컴비네이션으로 제압, 2연속 TKO승을 거뒀다. 초반 안면으로 들어오는 류기훈의 타격을 안면으로 받아내는 듯 했던 심건오는 근접거리에서 니 킥으로 거리를 벌린 뒤, 훅을 상대의 안면에 꽂아 넣었다. 순간 굳어버린 류기훈의 안면에 심건오의 펀치가 쏟아졌고, 견디지 못한 류기훈이 주저 앉자 심건오의 파운딩 샤워가 이어졌고, 경기시작 56초만에 레프리가 경기를 중단시켰다. 

[박정은의 초크에 김은혜가 기절하자 레프리가 급히 경기를 종료시키고 있다]

로드가 자랑하는 여자 아톰급의 강호 박정은(22, 팀스트롱울프)은 29개월의 서브미션 승리를 챙겼다. 무에타이 국가대표 심유리 대신 참전한 오두석의 제자 김은혜(19, 팀 타이혼 향남)와 조우한 박정은은 상대의 예상치 못한 타격에 여러 차례 안면을 내주는 등 장기인 타격을 활용하지 못하는 불안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곧 러쉬 후에 이어진 테이크 다운으로 상대를 캔버스에 처박은 박정은은 그대로 암트라이앵글 초크를 캐치, 잠시 버티던 김은혜를 실신시켜버렸다. 

[길로틴 초크로 김영한의 목을 조이는 박재성]

박재성(23, 로드 짐 원주MMA)은 월장한 베테랑 킥복서 김영한(28, 팀혼)을 제물로 프로 두 번째 승리를 가져갔다. 단신인 김영한을 상대로 카운터 등을 히트시키는 등 자신의 유리한 리치를 잘 살리며 경기를 이끌어가던 박재성은 거리를 좁히기 위해 들어온 상대와 클린치, 밀고 들어오는 김영한의 목에 팔뚝을 집어넣어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캐치의 타이트함을 확인한 박재성이 그대로 그라운드로 돌입, 김영한으로부터 탭을 뽑아냈다.

[상대의 목과 팔을 역 삼각의 크루시픽스로 고정시킨 필거가 암 락을 시도하고 있다]

영어 선생님 로웬 필거(29, 미국)는 복합 서브미션으로 파죽의 3연승을 이어갔다. MMA 프로 데뷔 전에 나서는 킥복서 박하정(20, 제주 팀더킹)을 싱글렉의 스핀으로 테이크다운시킨 필거는 사이드에서 노스사우스-사이드로 포지션을 자유로이 넒나들며 상대방을 농락했다. 피겨포 리버스 삼각의 크루시픽스 포지션으로 박하정의 상체를 묶은 필거가 묶이지 않은 손을 캐치, 암 락으로 연결해냈다. 

[ROAD FC 54 결과]

<메인>
12경기: 라인재 < 양해준 (TKO 2R 3:00) * 미들급 타이틀 전 
11경기: 김세영 > 에브기니 라쟈노프 (판정 3-0)   
10경기: 황인수 < 최원준 (KO 1R 0:05)  
09경기: 유재남 > 김태균 (TKO 1R 3:05)   
08경기: 심건오 > 류기훈 (TKO 1R 0:56)  
07경기: 장익환 > 정상진 (판정 3-0)  

<Young Guns 43>
06경기: 박정은 > 김은혜 (암트라이앵글 초크 1R 2:51)   
05경기: 오두석 > 박찬수 (판정 3-0)  
04경기: 박재성 > 김영한 (길로틴 초크 2R 2:42)  
03경기: 장정혁 > 최우혁 (판정 3-0)  
02경기: 로웬 필거 > 박하정 (암 바 1R 2:25 ) 
01경기: 김진국 < 박성준 (판정 1-2)   

* 사진제공 = ROAD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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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tor MMA 222 의 공식 포스터]

웰터급 WGP 토너먼트 준결승을 겸한 타이틀 전에서는 챔프 로리 맥도널드(29, 캐나다)가 자신의 장기인 타격과 타이트한 그라운드 방어를 앞세운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판정승을 획득, 타이틀 방어와 결승에 선착한 전 챔프, 더글라스 리마와의 2차 타이틀 전을 확정지었다. 4세대 네이먼 그레이시(30, 브라질)를 타격에서 압도한 맥도널드는 니 바 등 상대의 공격을 번번히 탈출해냈고, 마지막 5R, 빼앗긴 탑 마운트에서도 무데미지로 탈출, 3-0 판정승을 확정지었다.  

UFC 출신 중경량급 간의 대결에서는 료토 마치다(41, 브라질)가 차엘 소넨(42, 미국)을 TKO로 꺾었다. 상대에게 스탠딩에서 백 마운트를 내주기도 했으나, 첫 라운드 후반 미들킥과 플라잉 니 킥 컴비네이션과 이어진 파운딩으로 흐름을 바꾸었다. 두 번째 라운드 시작 직후, 다시 걸어들어오며 압박을 거는 소넨에 재차 플라잉 니 킥을 성공, 파운딩으로 TKO승을 확정지었다. 경기 직후 소넨은 글러브를 링에 놓고 재차 은퇴를 표명했다. 

맥그리거의 팀 메이트이자 탑 클래스 주지떼로 딜런 데니스(25, 미국)는 또 한번의 서브미션으로 낙승을 획득, 프로 2전 무패를 이어갔다. 카운터 태클로 상대 맥스 험프리(30, 미국)를 일찌감치 캔버스로 끌고 들어간 데니스는 알리 포지션-백마운트를 오가며 파운딩, 백 초크로 상대를 괴롭혔다. 백 초크에서 암 바를 시전하기 시작한 데니스는 상대가 돌아나가자 카운터 리버스 암 바를 완성, 무패행진을 이어깠다. 

무패의 젊은 밴텀급 기대주 패트릭 믹스(25, 미국)은 벨라토르 동체급 기대주 리키 반데야스(27, 미국)를 경기 시작 66초 만에 제압,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더블 렉을 걸어 올라가 클린치를 건 믹스는 상대를 흔들어 서있는 상대에 백에 올라탔다. 즉시 피겨포로 상대의 상체를 잠근 믹스가 잠깐 동안에 그립 싸움 끝에 턱째로 상대의 턱째로 조르는 백초크를 완성, 그라운드로 끌고가 탭을 받아냈다.   

전 밴텀급 타이틀 홀더 에두아르두 단타스(30, 브라질)는 벨라토르 데뷔 후 4전을 포함 17연승 중인 KOTC 타이틀 홀더 후안 아츌레타(31, 미국)의 펀치에 실신 KO패, 3번째 타이틀 탈환 계획이 좌절됐다. 레슬링 압박과 펀치로 경기를 이어가던 아츌레타는 2라운드 중반 훅을 크게 맞고도 압박을 걸어오던 단타스가 하이킥 후 큰 훅을 낸 틈을 놓치지 않고 상대의 턱에 카운터 라이트 훅을 작렬, 전 챔피언을 실신시켰다. 

UFC 출신의 라이진 타이틀 홀더 호리구치 쿄지(28, 일본)는 한 차례 제압했던 벨라토르 밴텀급 챔피언 데리언 콜드웰(31, 미국)을 판정으로 제압, 두 단체 챔피언에 등극했다. 상대의 테이크 다운 압박에 고생했던 호리구치는 그러나 테이크 다운 후 방어에 막혀 소극적이던 상대에 비해, 4R 막판 클린치 후 레그 트립 테이크 다운, 다리를 잡고 버티던 상대의 두부에 엘보 파운딩, 등등 후반 클린히트로 심판진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3-0 승리.  

[Bellator MMA 222 'MacDonald vs Gracie' 결과]
18경기: 로리 맥도널드 > 네이먼 그레이시 (판정 0-3) * 웰터급 타이틀전 / WGP 준결승   
17경기: 료토 마치다 > 차엘 소넨 (TKO 2R 0:22)   
16경기: 딜런 데니스 > 맥스 험프리 (암 바 1R 4:28 )     
15경기: 리키 반데야스 < 패트릭 맥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1:06)   
14경기: 에두아르두 단타스 < 후안 아츌레타 (TKO 2R 4:59)    
13경기: 데리언 콜드웰 < 호리구치 쿄지 (판정 0-3) * 밴텀급 타이틀 전   
12경기: 브랜던 폴케어 > 브랜던 메디나 (길로틴 초크 1R 4:33)   
11경기: 카스트리오트 쉐마 > 위트니 장-프랑소아 (TKO 2R 3:17) 
10경기: 존 베네듀스 > 케니 리베라 (판정 3-0)    
09경기: 해더 하디 < 테일러 터너 (TKO 1R 3:53)   
08경기: 애런 피코 < 아담 보리치 (KO 2R 3:55)
07경기: 발레리 로레다 > 라킨 다쉬 (판정 3-0) 
06경기: 쿠보타 레나 < 린제이 반젠트 (TKO 1R 1:18) * 50.80kg 계약
05경기: 하임 고잘리 > 구스타보 울리처 (암 바 1R 4:02) * 81.64kg 계약 
04경기: 마이크 킴벨 > 세바스티안 루이즈 (판정 2-1)  

03경기: 홉슨 그레이시 주니어 > 오스카 베라 (암 바 1R 3:15)  
02경기: 마커스 슈린 > 넬크루즈 미르호자에프 (판정 3-0) 
01경기: 필 하웨스 > 마이클 윌콕스 (TKO 1R 5:00) * 닥터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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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C 12의 공식 포스터]

꾸준히 대회를 개최 중인 국내 격투기 단체 AFC의 12번째 넘버링 대회인 AFC 12 'Hero of the Belt' 가 1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무패의 송영재(23, 와일드짐)는 TKO로 단체 초대 밴텀급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 타격가 서진수(29, 코리안좀비 MMA)와 만난 송영재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상대의 레프트 훅에 플래쉬 다운되는 불안한 출발을 했으나, 4번의 발목 받치기로 상대의 약점을 공략, 기회를 엿봤다. 3R 상대의 펀치 러쉬에 적잖은 데미지를 입던 송영재는 발목 받치기로 상대를 그라운드로 끌어들인 송영재는 서진수로부터 백마운트를 획득, 수 십여발의 파운딩으로 레프리의 경기 중지를 이끌어냈다. 

 [최홍만의 턱에 펀치를 집어넣는 미하일로프]

간만에 복귀한 최홍만(38, AFC)은 체 1분을 채우지 못했다. K-1 지역챔프이자 WKN 타이틀 홀더 다비드 미하일로프(24, 헝가리)와 맞붙은 최홍만은 들어가다 돌아나오는 카운터 훅에 걸린 이후, 순간 몸이 굳어버렸다. 냄새를 맡은 미하일로프가 양 훅 연사로 안그대로 크디큰 최홍만의 얼굴을 맘껏 가격했다. 순식간에 연사를 흡수한 최홍만은 견디지 못하고 주저 앉아버렸다. 레프리가 8에서 카운트를 중단, 최홍만의 패배를 확인했다. 경기 시작 49초만의 일이었다. 

 4전짜리 킥복서 사샤 팔라트니코프(30, 홍콩)와 단체 초대 미들급 타이틀 전에 나선  일본 단체 히트의 미들급 타이틀 홀더 손성원(31, 팀매드)은 커리어 상 최악의 졸전 끝에 판정패,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상대의 테이크 다운에 저항치 않고 그라운드로 갔다가 첫 라운드를 빼앗긴 손성원은 몇 차례 백 초크 등 찬스를 잡았으나, 번번히 그라운드 스크램블에서 패해 상위를 내줬고, 파운딩에 데미지를 입어 5개 라운드를 모두 내주는 참패를 기록했다. 

TFC에서 한 차례 격전을 치른 바 있는 파이터 간의 2차전에서는 1차전에서 판정패를 당했던 정한국(27, 팀매드)이 전 TFC 페더급 챔프 겸 단체 타이틀 챌린저 이민구(27, 팀마초)를 하체 관절기로 44초만에 제압, 리벤지를 달성했다. 스크램블 끝에 하위에서 상대의 다리를 캐치한 이민구는 힐 훅 그립을 획득, 발목을 반대방향으로 돌려냈다. 상대의 움직임에 이스케이프를 준비했던 이민구는 상대의 변칙에 대응하지 못했고 고통에 그대로 탭을 쳐야 했다.   

삼보 챔피언 출신의 미인 삼비스트 율리아 투시키나(25, 러시아)는 2승 사냥에 나선 정찬성의 제자이자 TFC 라이트헤비급 간판 김두환의 연인 김명보(28, 코리안좀비 MMA)를 서브미션으로 제압, MMA 프로 첫 번째 승리를 챙겼다. 근접거리 난타전에서 킥캐체, 싱글렉을 걸어오는 상대의 목을 길로틴 그립으로 캐치한 투시키나는 그립을 팜 투 팜(Plam to Plam)으로 변경, 탭을 칠 세도 없이 김명보를 실신시켰다. 

[AFC 12 'Hero of the Belt' 결과] 

<MMA>
08경기: 송영재 > 서진수 (TKO 3R 3:26)* 밴텀급 타이틀 전  
06경기: 손성원 < 사샤 팔라트니코프 (판정 0-3) * 미들급 타이틀 전  
05경기: 이민구 < 정한국 (힐 훅 1R 0:44) 
04경기: 김명보 < 율리아 투시카나 (길로틴 초크 1R 1:34) 
03경기: 오재성 < 조비던 코제프 (핀정 0-3) 
01경기: 김경록 < 하산 (판정 0-3) * 엔젤스 히어로즈    

<KICK>
07경기: 최홍만 < 다비드 미하일로프 (TKO 1R 0;49) 
02경기: 이범규 > 장덕준 (판정 1-2) * 엔젤스 히어로즈   

* 사진제공=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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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38 의 공식 포스터]

UFC의 238번째 넘버링 이벤트이자 481번째 대회인 UFC 238 'Cejudo vs Moraes' 가 한국 시각으로 9일, 개최지인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 주 현지 시각으로 8일, 유나이티드 센터(The United Center)에서 개최됐다. 

전 챔프 티제이 딜라쇼의 약물에 의한 타이틀 박탈로 공석이 된 밴텀급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현 플라이급 타이틀 홀더 헨리 세후도(32, 미국)가 WSOF 챔프 출신 말론 모라에스(31,브라질)를 TKO로 꺾고 두 체급 챔프에 등극했다. 

두 번째 라운드 중반까지 상대의 낮은 로우킥과 펀치 컴비네이션을 곁들인 거리 싸움에 고전을 면치 못했던 세후도는 스크램블 상황에서 펀치로 상대를 스턴, 펀치를 곁들인 빰 클린치 니 킥 러쉬로 적잖은 데미지를 입혔다. 3라운드, 사우스포에서 상대방과 같은 오소독스의 압박으로 전략을 바꾼 세후도는 클린치에서 니 킥으로 모라에스의 움직임을 죽였다.

다스 초크시도로 상대방을 그라운드에 끌어들인 세후도는 상대의 암 바 시도를 가볍게 패스, 어렵지 않게 상위를 차지했고, 알리 포지션에서 파운딩을 퍼부었다. 결국 모라에스가 제대로 방어하지 못하는 것을 본 레프리 마크 고다드가 라운드 종료 9초전 경기를 종료, 세후도의 승리를 확인시켜 주었다.

제시카 아이(32, 미국)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 여자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쉐브첸코(31, 키르키즈스탄)는 그림같은 하이킥 KO로 무사히 타이틀을 지켜냈다. 미들킥과 두 번의 클린치 테이크 다운, 키 락 시도로 완전히 첫 라운드를 가져간 쉐브첸코는 두 번째 라운드 시작 직후 또 한번의 미들킥에 손이 내려가 있던  상대의 머리에 레프트 하이킥을 작렬시켰다. 불시에 일격을 받은 아이는 그대로 기절해버렸다. 

도널드 세로니(36, 미국)과 토니 퍼거슨(35, 미국) 간의 차기 타이틀 전 도전자 결정전은 닥터 스탑으로 퍼거슨의 승리로 끝났다. 초반 세로니의 펀치를 적잖이 허용하던 1R 후반부터 퍼거슨이 미들과 프런트 킥의 바디, 펀치와 스피닝 엘보 등으로 흐름을 가져갔다. 3R 시작 전, 안와 골절이 의심되던 세로니가 코를 풀자 부상당한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크게 부풀어 올랐다. 결국 무리라 판단한 케이지 닥터가 경기를 종료, 퍼거슨의 TKO승이 확정됐다. 

정찬성과의 매치업 부상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졌던 베테랑 리카르도 라마스(37, 미국)은 홈그라운드인 시카고에서 하이클래스 타격가 켈빈 케이터(31, 미국)에게 KO패하며 연승 획득에 실패했다. 초반 상대의 잽에 흔들리는 불안한 출발을 끊은 라마스는 로우킥과 묵직한 미들킥으로 경기를 풀어갔으나, 레프트 잽에 이은 레프트-라이트 훅 컴비네이션에 다운, 그대로 꼬꾸라졌다. 케이터의 파운딩 추격타가 이어졌고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2연패 중이던 베테랑 에디 와인랜드(34, 미국)은 통렬한 KO승으로 무에타이 세계 챔피언 그리고리 파포프(35, 러시아)를 잡아냈다. 큰 펀치를 허용하고도 꾸준히 밀고 들어오는 파포프의 2R 초반 펀치 카운터와 미들킥 등에 흐름을 내주는 듯 했던 와인랜드는 동 라운드 중반 4-5 펀치 콤보로 승기를 잡았다. 다스그립으로 상대의 태클을 털어낸 와인랜드가 스탠딩에서 추적을 시작, 타이밍을 재던 와인랜드의 라이트 훅이 관자돌이에 얹히자 파포프가 견디지 못하고 무너졌다.

[UFC 238 'Cejudo vs Moraes' 결과]  
13경기: 헨리 세후도 > 말론 모라에스 (TKO 3R 4:51) * 밴텀급 타이틀 전      
12경기: 발렌티나 쉐브첸코 > 제시카 아이 (KO 2R 0:26) * 女 스트로급 타이틀 전      
11경기: 토니 퍼거슨 < 도널드 세로니 (TKO 2R 5:00) * 닥터 스탑  
10경기: 지미 리베라 < 페트르 얀 (판정 0-3)  
09경기: 타이 투이바사 < 블라고이 이바노프 (판정 0-3)   
08경기: 타티아나 수아레즈 > 니나 안서로프 (판정 3-0) * 63.95kg 계약 
07경기: 알저메인 스털링 > 페드로 무뇨즈 (판정 3-0)     
06경기: 카롤리나 코왈케비츠 < 알렉사 그라소 (판정 0-3)    
05경기: 리카르도 라마스 < 켈빈 케이터 (KO 3R 4:06)  
04경기: 옌 시아오난 > 안젤라 힐 (판정 3-0)  
03경기: 베본 루이스 < 데런 스튜어트 (판정 0-3)  
02경기: 에디 와인랜드 > 그리고리 파포프 (KO 2R 4:47)  
01경기: 케이틀린 츄카지언 > 조앤 캘더우드 (판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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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ZIN 16 의 공식포스터]

일본의 메이저 격투기 협회 라이진의 16번째 넘버링 이벤트 겸 첫 간사이 대회인 RIZIN 16이 2일, 일본 고베시의 고베월드기념홀(神戸ワールド記念ホール)에서 개최됐다. 

카메다 고우키와의 복싱 전 대신 현 ISKA 밴텀급 세계 챔프 마틴 블랑코(30, 아르헨티나)와 페더급 세계 타이틀 전에 나선 간판스타 나츠카와 텐신(20, 일본)는 3차례의 바디에의 니 킥으로 3번의 다운을 뽑아내 벨트의 새 주인이 됐다. 서둘지 않고 첫 라운드를 탐색전으로 보낸 나츠카와는 2라운드 후반 컷 치료를 받고 나오는 상대의 복부에 무릎을 꽂아 첫 번째 다운을 빼앗았다. 뒤이어 연달아 같은 복부, 같은 공격으로 다운을 연달아 획득, TKO승을 확정지었다. 

한국계 인빅타 챔프 진 유 프레이(34, 미국)는 후반 그라운드에서의 열세 탓에 2년 만에재회한 라이진 수퍼 아톰급 챔프 하마사키 아야카(37, 일본)에게 재차 판정패배를 기록했다. 앞선 두 라운드에서 펀치 타격의 임팩트와 그 수로 근소한 우세를 점한 프레이는 3라운드 들어서자마자 하마사키의 업어치기에 상위 포지션을 내주고 말았다. 일단 상위를 차지한 하마사키는 크루시픽스를 잡고 두부의 니 킥과 엘보 등으로 경기 종료 시까지 스탠딩을 허용치 않았다. 3-0 패배.  

로드에도 출장했던 WSOF 리거 제이크 휸(31, 미국)은 PXC, DEEP의 헤비급 챔프 로키 마르티네즈(33, 괌)와의 난전 끝에 판정 신승했다. 한층 좋아진 복싱과 타격으로 지속적으로 밀고 들어오는 상대를 2라운드까지 두들겨 댄 휸은 3R서 스태미너 저하를 보이기 시작했다. 경기 막판 수차 떨구기로 후 서브미션 스크램블 끝에 마르티네즈의 하위에 놓인 휸은 경기 벨이 울리기 까지 고전했으나, 판정서, 앞라운드의 활약을 눈여겨 본 2인의 레프리가 손을 들어주었다.  

WSOF 글로벌의 초대 겸 마지막 챔피언 나카무라 유사쿠(32, 일본)는 '톱노이 타이거 무에타이짐' 타농상클렉 추와타나(26, 태국)을 판정으로 꺾고 라이진 첫 승을 거뒀다. 경기 내내 시종일관 꾸준히 돌면서 상대의 예봉을 피해낸 유사쿠는 큰 훅 기습으로 이런 전법에 익숙치 않은 상대를 농락했다. 경기 막판 상대의 엘보에 의해 앞니가 부러지기도 했던 나카무라는, 2라운드에서 1번 3라운드에서도 2번의 테이크 다운을 기록, 안정적인 판정승을 거머쥐었다.  

토픽 무사에프(30, 아제르바이잔)는 UFC 리거 대런 크룩섕크(33, 미국)를 판정으로 꺾고 올해 후반 있을 라이트급 토너먼트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날카로운 미들킥과 로우, 심지어는 크룩섕크의 장기인 돌개차기에 펀치 러쉬까지 선보이며 첫 라운드부터 공세를 늦추지 않은 무사예프는 2R 백스핀 블로우와 원투 등을 허용하고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파운딩으로 2R 챙긴 무사예프는 3R에서도 공세를 늦추지 않았고, 3-0의 판정승리를 확정지을 수 있었다. 

키드의 조카이자 야마모토 미유의 아들 야마모토 아센(22, 일본)은 더티 복싱으로 연패사슬을 끊는데 성공했다. 그래플러인 팀 에스크투르스(37,미국)와의 클린치 싸움에서 니 킥을 연발, 차츰 상대를 흔들어가기 시작한 아센은 상대의 펀치에 맞춰 라이트 엘보 패드를 에스크루스의 안면에 히트, 다운을 만들어냈고, 그대로 파운딩으로 마무리, TKO로 라이진 3승째를 기록했다. 

슈토 대 DEEP의 스트라이커 대결에서는 초반부터 라이트 훅으로 슈토의 소야 다카기(24, 일본)가 스탠딩에서 카운터 훅으로 DEEP의 카와하라 나미키(30, 일본을)을 실신, TKO승을 가져갔다. '풀스윙' 우오이 마모루(33, 일본)은 난전 끝에 레프트 카운터를 맞고 몸이 굳은 카나 하야트(38, 미국)을 파운딩으로 제압했다.  
 
[RIZIN 16 결과]

<MMA>
13경기: 하마사키 아야카 > 진 유 프레이 (판정 3-0) * 女 수퍼 아톰급 타이틀 전   
12경기: 아사쿠라 칸나 > 야마모토 미유 (KO 1R 2:53)   
11경기: 로키 마르티네즈 < 제이크 휸 (판정 1-2)  
10경기: 나카무라 유사쿠 > 타농상클렉 '톱노이 타이거무에타이짐' 추와타나 (판정 3-0)  
09경기: 대런 크룩섕크 > 토픽 무스타파에프 (판정 3-0)  
08경기: 우오이 '풀스윙' 마모루 > 카나 하야트 (TKO 3R 4:44)  
06경기: 야마모토 아센 > 팀 에스크투르스 (TKO 1R 2:04) 
04경기: 소야 다카키 > 카와하라 나미키 (TKO 1R 4:02) 

<KICK> 
14경기: 마틴 블랑코 < 나츠카와 텐신 (TKO 2R 2:49) * ISKA 월드 페더급 타이틀 전  
07경기: 쿠니타카 < 호리오 류지 (판정 0-3)  

05경기: 나카무라 히로토 < 시라토리 타이쥬 (판정 0-3)   

03경기: 잇토 < 나카무라 칸 (KO 2R 0:18) 
02경기: 우에미야 세이키 > 켄고 (TKO 1R 2:42) * 오프닝    
01경기: 유야 > 다나카 '스트라이크' 유키 (TKO 1R 2:45) *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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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153의 공식 포스터]

TFC 페더급 잠정 챔피언 조성빈(26, 익스트림 컴뱃)이 UFC 첫 승 획득에 실패했다.   

2일, 스웨덴 스톡홀름의 에릭슨 글로브(Ericsson Globe)에서 개최된 UFC의 올해 첫 스웨덴 이벤트, UFC Fight Night 153 ' Gustafson vs Smith'로 계약 후 첫 UFC 경기에 나선 조성빈은 홈그라운더이자 스웨덴의 무에타이 챔피언 다니엘 티무르(31, 스웨덴)를 상대로 단체의 시험무대에 나섰으나,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프로 커리어 상 첫 패배를 기록했다. 

긴 리치와 이제까지 보여준 해외 단체에서의 활약 등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조성빈은 라이트 크로스 카운터, 니 킥과 암 바, 등으로 분전했으나, 파워풀한 테이크 다운과 묵직한 상대의 펀치 러쉬에 밀려 승기를 잡지 못하고 첫 라운드를 내주며 경기를 시작해야 했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도 근사한 클린치 니 킥을 보여주긴 했으나, 워낙에 기다리다 들어오는 상대를 쳐내는 카운터 성향인 탓에 적극성에서 손해를 본 조성빈은 그라운드에서 니 바 시도와 원투 스트레이트 등을 피로했지만 상대의 역 테이크 다운과 라이트 오버 언더 훅 클린히트에 밀려 마지막 세번째 라운드까지 내주고 말았다. 

전 타이틀 챌린저 앤서니 스미스(32, 미국)은 라이트헤비급 2위 랭커이자 홈그라운더 알렉산더 구스타프슨(30, 스웨덴)을 초크로 잡아내고 연패 위기를 벗어났다. 3R, 바디 킥에서 이어지는 테이크 다운에 큰 위기를 맞기도 했던 스미스는 4R, 상대의 업어치기를 무너뜨리고 백을 차지했다. 피겨 포 바디 락에서의 파운딩으로 상대를 캔버스에 묶은 스미스가 그립을 쑤셔넣어 초크를 완성, 탭을 받아냈다.  패배에 실망한 구스타프슨은 직후 인터뷰서 은퇴를 표명했다. 

UFC 3전을 포함, 11연승 중이던 알렉산더 라키치(27, 오스트리아) 라이트헤비급 11위 랭커 지미 마누와(39, 잉글랜드)를 초살 KO로 잡아내는 거물 사냥에 성공했다. 탐색전 답지 않게 상대와 묵직한 로우킥과 훅을 주고 받으며 기회를 엿보던 라키치는 상대의 앞손을 패링 후 오소독스에서의  라이트 어퍼로 돌진을 감행했다. 마누와가 급히 몸을 뺐으나, 스위치 후 따라 들어온 왼손 잽에 이은 라키치의 왼발 하이킥이 턱을 가격, 마누와를 그대로 실신시켜버렸다. 소요시간 42초.

8초 KO기록 보유자 마크완 아미르카니(30, 핀란드)은 4년 여 만의 서브미션 승리를 뽑아냈다. 그래플러 크리스 피쉬골드(26, 잉글랜드)에게 첫 라운드 종료 직전 다스 초크를 잡아내기도 했던 아미르카니는 2라운드 중후반, 상대의 카운터 길로틴을 뜯어내 상위를 다시 한번 잡아냈다.  스크램블 끝에 아미르카니가 재차 다스 그립을 캐치했고, 곧 레그 그립을 잡기 위한 추격전이 벌어졌으나, 몸이 접혀 그립이 타이트해진 피쉬골드가 견디지 못하고 탭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32개월 여 만에 복귀 전에 나선 TUF 브라질 2 우승자 출신 베테랑 레오나르도 산토스(39, 브라질) BAMMA와 케이지레이지 챔피언 출신의 강호 스티븐 레이(29, 스코틀랜드)를 KO로 격파,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첫 라운드 중반까지 스탠딩으로 탐색전을 펼치던 산토스는 들어오는 상대의 눈을 손바닥으로 가려 시야를 방해함과 동시에 큰 스트레이트 후 비어있는 레이의 안면에 라이트 카운터를 집어넣어 실신 KO승을 연결해냈다. 

괌의 MMA 영웅 프랭키 카마초(30, 사이판) 방태현의 대전 상대였던 닉 하인(35, 독일)을 제물 삼아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꾸준한 미들킥과 각종 펀치, 니 킥 등을 부지런히 집어넣어 경기를 리드하던 카마초는 두 번째 라운드 막판 연속된 바디샷에 크게 데미지를 입은 하인을 우직하게 압박, 미들킥과 양 훅, 양 손 스트레이트로 라운드 종료 4초를 남기고 레프리의 경기 중지를 받아냈다. 

프로 3전째에 UFC 데뷔 전을 치른 베아 말레키(27, 스웨덴)는 4전째에 UFC에 출전한 두다 산타나(22, 브라질)의 클린치와 테이크 다운에 한동안 고생했으나, 2R 클린치에서 레그 트립을 시도하는 상대방을 찌그려뜨려 상위 포지션에서 백 마운트까지 뽑아냈다. 한동안 그립 싸움 끝에 말레키가 초크 그립을 완성해 산타나로부터 탭을 이끌어냈다.  

단체 두 번째 경기에 나선 조엘 알바레즈(26, 스페인)는 두 번째 라운드 중반 다닐로 벨루아르도(24, 이탈리아)로부터 하프가드에서 스윕으로 상위를 탈취, 상대의 한쪽 팔을 묶어두는 쿼터 마운트에서 숏 엘보 연사와 파운딩으로 레프리의 경기 중지를 이끌어내는데 성공, UFC 1승을 획득했다.

[UFC Fight Night 153 'Gustafson  vs Smith' 결과]   
12경기: 알렉산더 구스타프슨 < 앤서니 스미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4R 3:47)        
11경기: 지미 마누와 < 알렉산더 라키치 (KO 1R 0:42)   
10경기: 마크완 아미르카니 > 크리스 피쉬골드 (다스 초크 2R 4:25)   
09경기: 크리스토스 지아고스 > 다미르 하조비치 (판정 3-0)    
08경기: 다니엘 테이무르 > 조성빈 (판정 3-0)   
07경기: 로스템 아크만 > 세르게이 한다즈코 (판정 3-0)      
06경기: 토냐 에빈저 < 리나 랜스버그 (판정 0-3)
05경기: 스티븐 레이 < 레오나르도 산토스 (KO 1R 2:10) 
04경기: 닉 하인 < 프랭키 카마초 (TKO 2R 4:56)     
03경기: 베아 말레키 > 두다 산타나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1:59)
02경기: 데븐 클락 > 달코 스토칙 (판정 3-0)  
01경기: 조엘 알바레즈 < 다닐로 벨루아르도 (TKO 2R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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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zer 03의 공식 포스터]

탄탄한 중소단체를 표방하는 국내 격투기 단체 카이저(Kaizer)의 3번째 대회가 구미대학교 긍지관 특설링에서 24일 개최됐다.  

밴텀급 첫 왕자 가리는 토너먼트의 준결승서에서는 팀 매드 정지환과 팀 피니쉬 장진표의 타이틀 전이 확정됐다.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킹덤의 최지웅과 격돌한 정지환은 연달은 테이크 다운으로 앞선 라운드를 내줬으나 테이크 다운 페이백과 상위 포지션의 압박으로 2-1 판정 역전승으로 결승전에 선착했다. 뛰어난 펀치능력을 피로, 우승후보로 꼽힌 정찬성의 제자 최한길의 플라잉 니 킥과 연달은 백초크를 견뎌내고 오히려 펀치 러쉬를 건 장진표는 2라운드서 테이크 다운을 빼앗겼으나, 암 바, 트라이 앵글 등 하위에서 연달은 서브미션으로 2-1 역전승을 획득, 

박익순은 ACF 그래플링 챔피언 출신의 삼비스트 미네 노조미를 TKO로 잡아내고 한일전에서 한국의 전승을 확정지었다. 긴 리치를 살려 미네의 안면에 몇 차례 펀치 카운터를 히트, 경기를 풀어가던 박익순은 삼비스트답게 롤링으로 시작된 상대의 활발한 하체 관절기에 애를 먹어야 했다. 스크램블 끝에 다리를 빼내고 백을 잡은 박익순은 백에서 파운딩을 시작했고, 레프리가 조금 빠른 듯한 타이밍에 경기를 중지시켰다. 미네 측 세컨이 빠른 스탑에 격렬히 항의했다.  

전 로드 FC 리거 이형석은 주지떼로 특유의 그라운드 장악력을 발휘, 판정승으로 간만의 승리를 맛봤다. 근육질의 아웃사이더즈 리거 야기 케이시의 유연함과 파워에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쳐야 했던 이형석은 그러나 카운터 암 락의 스윕, 라운드 종료 직전의 삼각 시도, 등으로 첫 라운드에서 우세 보여주었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도 오모플라타, 패스에 의한 탑 마운트 획득, 종반 백 마운트에서의 초크 등으로 시종일관 리드를 유지, 3-0 판정승을 따냈다. 

안상일을 애먹였던 파워파이터 오카모토 준이치와 조우한 쎈짐의 헤비급 기대주 진익태는 상대의 빈 틈을 놓치지 않은 파운딩으로 TKO승을 챙겼다. 킥을 무릎쓰고 싱글렉을 시도, 테이크 다운을 뽑아냈던 진익태는 오카모토의 그라운드 클린치로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스탠딩에서 서밍까지 당하며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 듯 했던 진익태는 회복 직후 로우킥 쓸어차기로 오카모토를 다운, 파운딩으로 TKO승을 가져갔다.  

MMA 프로 첫 팀매드의 플라이급 김민주는 신인답지 않은 차분한 그라운드 운영 끝에 초크로 승부를 결정,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활발한 풋워크를 살린 날카로운 타격의 상대 정재동을 상박 클린치로 테이크 다운시킨 김민주는 탑 마운트서 백을 내주고 일어나려는 정재동의 목을 걸어 잠궈 캔버스로 끌고가며 초크를 잠궜다. 정이 손목 컨트롤로 초크를 뜯어내며 분전했으나, 피겨 포로 몸을 잠근 김민주가 그립 싸움 끝에 더욱 타이트한 백 초크를 완성, 탭을 받아냈다. 

대구 명문 센짐의 신인 김지훈은 한 수위의 그라운드 게임을 앞세워 이 날 첫 한 판승을 거뒀다. 신필립을 상대로 단체 데뷔 전에 나선 김지훈은 두 차례의 테이크 다운과 길로틴을 이용한 패스로 첫 라운드에서부터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두 번째 라운드 초반 목감아 던지기를 성공시켰던 김지훈은 러쉬 후에 카운터로 나온 상대의 더블렉을 롤링, 탑 마운트를 잡았다. 스크램블에서도 우위를 놓지 않던 김지훈은 백 마운트에서의 파운딩 샤워로 레프리 스탑을 이끌어냈다.  

[Kaizer 03 'Stand Alone' 결과]
10경기: 장진표 > 최한길 (판정 2-1) * 밴텀급 토너먼트 준결승 
09경기: 정지환 > 최지웅 (판정 2-1) * 밴텀급 토너먼트 준결승
08경기: 미네 노조미 < 박익순 (TKO 1R 3:11) * 밴텀급 토너먼트
07경기: 야기 케이시 < 이형석 (판정 0-3)
06경기: 오카모토 준이치로 < 진익태 (TKO 1R 3:08)
05경기: 이은정 < 김교린 (판정 1-2)
04경기: 김민준 > 정재동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2:35)
03경기: 신필립 < 김지훈 (TKO 2R 2:37)
02경기: 진태호 > 최강주 (판정 2-1)
01경기: 최성위 > 최지혁 (판정 3-0) * 킥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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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152 의 공식 포스터]

UFC의 번째 479번째 대회 겸 서브 브랜드 파이트 나이트의 152번째 대회인 UFC Fight Night 152 'Dos Anjos vs Lee' 가 한국 시각으로 19일,  개최지인 미국 뉴욕 주 로체스터 현재 시각으로 18일  블루 크로스 아레나(Blue Cross Arean)에서 개최됐다.

2연패 중이던 전 라이트급 챔프 하파엘 도스 안요스(34, 브라질) 웰터급 첫 경기에 나선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 도전자 케빈 리(26, 미국)를 서브미션으로 제압, 전 타이틀 홀더의 위용을 과시했다. 1R을 테이크 다운 시도를 겸한 클린치 컨트롤에 첫 라운드를 내줬으나, 타이트한 레슬링 방어와 그래플링, 타격으로 상대의 체력을 깎아가던 안요스는 4R 후반, 스핀 싱글렉을 실패한 상대를 누이는데 성공, 곧이은 암트라이앵글 초크로 지친 리로부터 탭을 받아냈다.  

여성 단체 전 인빅타 FC 페더급 여왕 간의 일전에서는 6전 전승의 펠리시아 스펜서(28, 캐나다)가 서브미션 승리를 가져갔다. UFC 두 번째 승리 획득에 나선 메간 앤더슨(29, 오스트레일리아)을 상대로 단체 첫 경기에 나선 스펜서는 연달은 라이트 스트레이트 두 방으로 타격의 우위를 확인, 클린치를 걸어오는 상대를 케이지 사이드에 박아놓고 니를 퍼부어 나갔다. 결국 스크램블 끝에 백을 잡은 스펜서가 파운딩 끝에 레그 훅을 곁들인 백 초크를 완성, 탭아웃승을 챙겼다. 

웰터급 15위 랭커 빈센트 루케(27, 브라질)는 5연승으로, 단체 내 자신의 최대 연승기록을 갱신했다. 35전의 늦깍이 신입 데릭 크란츠(31,미국)을 UFC 11번째 상대로 맞이한 루케는 타격과 길로틴, 백초크를 주고 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그러나 귀 뒷부분에 스트레이트를 허용한 크란츠가 흔들리기 시작, 루케의 바디 니 킥과 레프트가 추가로 들어가자 크란츠가 무릎을 꿇었다. 루케가 터틀 포지션의 상대에게 파운딩 샤워를 시전, TKO승을 확정지었다. 

찰스 올리베이라(29, 브라질)와 닉 렌츠(34, 미국)간의 3차 전에서는 올리베이라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 2011년부터 악연을 렌츠와의 연(?)을 이어온 올리베이라는 특유의 다채로운 타격과 그라운드에서의 포지션 역전으로 첫 라운드부터 우세를 가져갔다. 두 번째 라운드 중반, 렌츠의 미들킥을 캐치한 올리베이라의 스트레이트 라이트가 렌츠를 다운시켰고, 추가 해머피스트 파운딩으로 올리베이라가 레프리 토드 앤더슨의 스탑을 이끌어냈다. 

웰터급으로 체급을 낮춰 UFC에 입성한 로드 FC 미들급 리거 미셸 페레이라(25, 브라질)는 그림같은 플라잉 니 킥 KO로 단체 입성에서 승리를 거뒀다. 대니 로버츠(31, 잉글랜드)의 로우킥 카운터로 오버 핸드 라이트를 히트시킨 페레이라는 히트하진 않았으나 서머솔트를 피로하며 경기를 리드했다. 잠시 후 수퍼맨 펀치로 단숨에 거리를 좁힌 페레이라의 플라잉 니 킥과 라이트 스트레이트가 로버츠를 실신, 페레이라의 승리가 확정됐다.  

[UFC Fight Night 152 'Dos Anjos  vs Lee' 결과]  
13경기: 하파엘 도스 안요스 > 케빈 리 (암트라이앵글 초크 4R 3:47)       
12경기: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 이안 헤이니시 (판정 0-3)   
11경기: 메간 앤더슨 < 펠리시아 스펜서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3:24)  
10경기: 빈센트 루케 > 데릭 크란츠 (TKO 1R 3:52)  
09경기: 찰스 올리베이라 > 릭 렌츠 (TKO 2R 2:11)   
08경기: 데이비 라모스 > 오스틴 허바드 (판정 3-0)  
07경기: 아스펜 리드 > 시아라 유뱅크스 (판정 3-0)     
06경기: 데스몬드 그린 > 찰스 조데인 (판정 3-0)
05경기: 대니 로버츠 < 미셸 페레이라 (KO 1R 1:47) 
04경기: 마이클 트리자노 < 그랜트 도슨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2:27)    
03경기: 페트릭 커밍스 < 에드 허먼 (TKO 1R 3:39)
02경기: 잭 커밍스 > 트레빈 질레스 (길로틴 초크 3R 4:01) 
01경기: 훌리오 아레스 < 줄리안 에로사 (KO 3R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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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메이저 종합격투기 이벤트 로드 FC의 53번째 넘버링 이벤트이자. 국내 격투기 대회 사상 첫 제주도 대회인 ROAD FC 053가 17일, 제주도 한라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장장 2년 6개월간을 끌어온 라이트급 100만불 토너먼트의 최종전의 승자는 토너먼트 우승자 만수르 바르나위(26, 튀니지)의 서브미션 승리로 돌아갔다. 

타이틀 홀더 권아솔(32, 팀코리아 MMA)은 들어가다 상대의 라이트 크로스를 무릎쓰고 클린치에 성공했으나, 상대의 숄더 스트라이크에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거리를 내줬다. 바르나위의 펀치 콤보 러쉬에 플래쉬 다운된 권아솔은 파운딩을 견뎌냈으나 스크램블 끝에 탑 마운트에서 백 마운트까지 내줬다. 

권아솔이 바르나위의 손목을 잡거나 몸을 돌려대는 등 초크를 저지하려 애썼으나, 바르나위는 점점 레그 피겨 포로 권아솔의 하체를 봉쇄해 나갔다. 권아솔이 손목을 잡고 버티자 바르나위가 한 쪽 손으로 목을 감고 허리를 밀착해 압박하는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시도했다. 목이 잠긴 권아솔이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탭으로 경기를 포기, 벨트를 잃고 말았다.

간만에 로드로 복귀한 아오르꺼러(24, 중국)는 난타전 끝에 손쉬운 1승을 챙겼다. 부상당한 제롬 르 밴너 대신 겁없는 녀석들 출신의 현역 가수 허재혁(33, IB짐)을 만나게 된 아오르꺼러는 같이 휘두르다 물러나는 허재혁에게 클린치 중 니 킥을 금적에 허용, 잠시 쉬어야 했다. 곧 다시 난타전이 재개, 아오르꺼러의 라이트가 니 킥을 시도하는 상대의 두부 윗부분을 히트했고, 무너진 상대의 파운딩으로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소방관 신동국(38, 로드짐 원주MMA)은 반칙패를 당했던 하야시 타모츠(33, 일본)를 TKO로 잡아내고 지난 반칙패의 아쉬움을 달랬다. 시작하자마자 라이트 훅을 거는 상대를 레프트 훅 카운터로 플래쉬 다운시킨 신동국은 킥 캐치를 태클로 연결해오는 상대에게 테이크 다운을 허용했다. 레그 마운트까지 내줬으나 교착으로 스탠딩에 성공한 신동국은 다시 태클을 걸어오는 하야시의 턱에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성공, 터틀 포지션에 굳은 상대에 파운딩으로 TKO승을 확정지었다.

83kg 기대주 임동환(23, 팀 스트롱울프)과 계약 체중 경기에 나선 93kg급 복서 김태인(25, 로드짐 강남MMA)은 초살 시TKO승을 거뒀다. 시작하자마자 서로 거는 크로스 카운터로 체급의 우위를 가져간 김태인은 스크램블 끝에 하위 포지션을 빼앗겼으나, 푸쉬 킥으로 임을 밀어내 버렸다. 잠시 후 김이 임을 넘어 뜨리는데 성공했고, 임이 업킥으로 저항했으나, 그 발목을 잡고 따라온 김이 임의 안면에 파운딩을 직격, 추가 파운딩으로 경기 시작 45초 만에 스탑을 받아냈다.

프로 첫 경기에 나선 가라데카 박석한(35, 제주 팀 싸우쿠다)은 서브미션으로  일본 지하격투기의 베테랑을 제압해냈다. 15승 8패의 전적을 지닌 쿠보 켄타(33, 일본)와 서로간 큰 수확없는 타격전으로 보낸 박석한은 마지막 두 번째 라운드 중반부터 적극적으로 클린치를 걸어오는 상대를 테이크 다운시키면서 승기를 잡아나갔다. 일어난 상대를 백 리프트로 팽개친 박석한은 즉시 상대의 백에서 초크를 시작, 바디락을 곁들여 그립싸움을 벌이다, 초크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무릎까지 오는 장신의 리치로 눈길을 끌었던 제주 홈 그라운더 윤태영(22, 제주 팀 더킹)은 펀치 컴비네이션으로 배테랑 임병하(32, 팀 피니쉬)를 제압, 프로 데뷔 전을 TKO승으로 장식했다. 와코 웰터급 토너먼트 우승자답게 카운터를 고집하는 상대에게 거리싸움에서 우세를 잡은 윤은, 클린치 후 플라잉 길로틴 시도에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라이트 잽 두 방에 이은 레프트로 임병하를 다운, 파운딩으로 단숨에 경기를 종결지었다. 

[ROAD FC 53 결과]

<메인>
10경기: 권아솔 < 만수르 바르나위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3:44) * 백만불 토너먼트 결승 & 라이트급 타이틀 전 
09경기: 아오르꺼러 > 허재혁 (TKO 1R 0:50)   
08경기: 하야시 타모츠 < 신동국 (TKO 1R 2:50)  
07경기: 임동환 < 김태인 (TKO 1R 0:45) * -90kg 계약
06경기: 박형근 < 양지호 (판정 0-3) 

<Young Guns 42>

05경기: 박석한 > 쿠보 켄타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4:25) 
04경기: 고기원 > 황창환 (판정 3-0)  
03경기: 윤태영 > 임병하 (TKO 2R 1:27) 
02경기: 양희조 < 로웬 필거 (판정 0-3)
01경기: 신지승 > 지영민 (판정 3-0) * -68kg 계약  

* 사진제공 = ROAD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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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hampionship 95 의 공식 포스터]

'라바' 김규성(26, 이볼브MMA)가 ONE 챔프 첫 무대에서 승리 획득에 실패했다.  

17일, 싱가포르 칼랑에서 전 개최된 원 챔피언쉽의 93번째 넘버링 이벤트 ONE Championship 'Enter the Dragon'에 출전한 김규성은 두 차례 체급 챔피언을 지낸 필리핀 명문 팀 라카이의 제헤 유스타키오(30, 필리핀)를 상대로 단체 첫 무대에 나섰다. 

TFC 시절 플라이급 타이틀 획득이 유력시 될 정도로 다채롭고 공격적인 파이트 스타일을 자랑하던 김규성은 왠일인지 무에타이 카운터 타입을 고집, 긴 리치를 전혀 살리지 못하고 기다리다 앞선 두 개의 라운드를 그대로 내주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1,2 라운드를 지나치게 기다리다 상대의 공격을 허용, 패색이 짙어진 김규성이 마지막 3라운드, 적극적인 타격으로 상대의 안면에 클린히트를 기록해나가며 맹추격에 나섰으나, 경기를 뒤집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한 상황, 종료 10여초를 남겨 놓고 카운터 테이크까지 허용, 경기를 마감해야 했다. 

종료 후 판정에서 3-0으로 유스타키오의 승리가 선언, 1년 2개월만에 복귀에 나선 김규성은 분루를 삼켜야 했다 

단체의 간판 스타 중 한 명인 싱가폴 교포 크리스천 리(20, 싱가폴)는 라이트급(-77kg) 벨트의 새 주인이 됐다. 올해 3월 단체 첫 도쿄 대회에서 자신을 꺾은 바 있는 에드워드 폴라양을 초크로 기절시키고 챔피언이 된 팀 메이트 아오키 신야(36, 일본)와 맞붙은 크리스천은 클린치에서 테이크 다운, 탑 마운트, 타이트한 암 바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팀 메이트의 큰 부상을 걱정했던 탓인지 암 바를 포기한 아오키의 선택에 힘입어 첫 라운드에서 살아 남을 수 있었던 크리스천은 2번째 라운드 초반 거리를 벌리자 타격 리듬을 찾기 시작, 1분이 채 되기도 전에 레프트 훅 두 개를 아오키의 안면에 꽂아 링 포스트에 주저 앉혔고, 곧바로 파운딩으로 레프리 올리비에 코스트의 스탑을 받아냈다.  

UFC에서 트레이드로 넘어왔던 가라데 베이스의 젊은 기대주 세이지 노스컷(23, 미국)은 무에타이 챔프 코스모 알렉산드레(37, 미국)의 실신 KO패를 맛봐야 했다. 자신을 꺾은 아리엘 섹스턴의 부상으로 라이트급 GP로 돌아왔던 아미르 칸(24, 싱가포르)도 상대의 라이트에 몸이 순간 경직, 어퍼컷과 훅 러쉬에 TKO패하고 말았다.  

네덜란드 파이터 간의 킥복싱 라이트급 타이틀 전에선 적극성에서 레전드 니키 홀츠켄(35)을 압도, 3라운드 니 킥으로 한 차례 다운을 뽑기도 한 레지안 어셀(26)이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획득, 벨트를 차지했다. 

킥복싱 페더급(-70kg) GP 8강에서는 라이온 파이트 챔프 '스모킹' 조 나트왓(29, 미국)이 사샤 모이사를 스탠딩 TKO로 잡아낸 후, 펫모라콧 상프라이(26, 태국)가 조르지오 페트로시안(33, 이탈리아)을 판정으로 꺾고 4강 대진을 확정했다. 반대시드에서는 각각 요드산클라이 아웨(33, 태국)와 엔리코 케헬(27, 독일)을 판정으로 잡아낸 사미 사나(30, 프랑스) 대 다자바르 아스케로프(33, 러시아)이 결승 진출을 두고 격돌하게 됐다. 

[One Championship 95 'Enter the Dragon' 결과] 

<MMA>
16경기: 아오키 신야 < 크리스천 리 (TKO 2R 0:51) * 라이트급 타이틀 전 
12
경기: 세이지 노스컷 < 코스모 알렉산드레 (KO 1R 0:29)     
11경기: 세이지드 구션 아슬라니에프 > 아미르 칸 (TKO 1R 2:56) *  라이트급 GP 준결승    
10경기: 제헤 유스타키오 > 김규성 (판정 3-0)   
09경기: 데잠롱 소어 암누이시리조케 < 미야오 리 타오 (KO 4R 0:09)   
07경기: 요시타카 나이토 > 알렉스 시우바 (판정 3-0) 
06경기: 나카하라 요시키 < 게리 토논 (힐 훅 1R 0:55)  
04경기: 야마우치 'VV' 메이 > 라우라 발린  (암 바 1R 3:46)  
03경기: 셰넌 위랏차이 < 유리 라피쿠스 (리어네이키드 초크 3R 3:10)  
01경기: 라우라 라주 > 리처드 코미널 (리어네이키드 초크 1R 4:43) 
 
<입식> 
15경기: 니키 홀츠켄 < 레지안 어셀 (판정 0-3) * 킥복싱 라이트급 타이틀 전    
14경기: 펫모라콧 '페친디 아카데미' 상프라파이 > 조르지오 페트로시안 (판정 2-1) * 킥복싱 페더급 GP 4강
13경기: 요드산클라이 '페어텍스' 아웨 < 사미 사나 (판정 0-3) * 킥복싱 페더급 GP 4강
08경기: '스모킹' 조 나트왓 > 사샤 모이사 (TKO 3R 1:30) * 킥복싱 페더급 GP 4강
05경기: 다자바르 아스케로프 > 엔리코 케헬 (판정 3-0) * 킥복싱 페더급 GP 4강
02경기: 대니얼 다우슨 > 브라이언 피나스 (판정 2-1) * 킥복싱 페더급 GP 리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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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37 의 공식 포스터]

하와이 한인 3세 비제이 팬(40, 하와이)이 판정으로 연패 사슬 끊기에 실패했다. 

17년 복귀 이후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는 팬은 12일,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 개최된 UFC의 넘버링 이벤트인 UFC 237에 출전, 52전의 베테랑이자 초대 스트라이크 포스 라이트급 챔프로 자신과 마찬가지로 단체 26전을 기록중인 클레이 구이다(37, 미국)와 27번째 UFC 경기에 나섰다.

날카로운 앞 손 잽을 보여주었으나, 특유의 활발한 스탭을 곁들인 구이다의 레프트와 하이킥, 낮은 로우킥에 거리를 잡지 못하고 첫 라운드를 내준 팬은, 2R 맛 불을 놓기 시작한 구이다에게 잽까지 점유당하기 시작, 레슬링과 묵직한 하이킥에 밀리다 클린치 엘보, 라운드 막판 테이크 다운까지 내주었다. 

마지막 3라운드, 두 번째 라운드부터 급격한 스태미너 저하가 온 팬에게 경기 시작하자마자 구이다의 잽과 스트레이트, 양 훅과 로우킥 러쉬가 1분여간 이어졌고, 장기간의 클린치 레슬링과 타격이 더해졌다. 경기 막판 거리를 벌린 팬이 잠시 깔끔한 타격을 보여 줬으나,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3-0 판정으로 팬의 7연패가 확정됐다. 

여자 스트로급 타이틀 전에서는 제시카 안드라지(27, 브라질)가 슬램 한 방으로 역전승을 획득, 새 체급 여왕에 등극했다. 1R, 챔프 로즈 나마유나스(26, 미국)의 라이트에 눈에 컷을 입으며 경기를 시작한 안드라지는 활발한 스탭과 창으로 찌르는 듯한 위력적인 상대의 타격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2R, 전 라운드서 상대의 기무라 그립에 슬램에 재미를 보지 못했던 안드라지가 채차 싱글렉에서 슬램을 시도, 나마유나스의 머리를 바닥에 떨궈 버렸고, 그대로 실신시켰다.  

미들급 최장 방어기록의 소유자 앤더슨 시우바(44, 브라질)는 다리 부상의 재발로 TKO패를 내주고 말았다. 미들급 랭킹 10위의 파워 펀처 제러드 캐노니어(35, 미국)와 맞붙은 시우바는 라이트를 허용하기도 했으나, 미들킥 등 묵직한 킥을 내며 탐색전을 벌이고 있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캐노니어의 라이트 인사이드 로우킥을 오금 뒤로 감아 맞은 시우바는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그대로 쓰러져버렸다. 레프리 허브 딘이 난입,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연승으로 체급 1위를 탈환, 벨트 재 탈환 전 페더급 킹 핀 조제 알도(32, 브라질)은 단체 6전 무패의 4위 랭커 강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0, 오스트레일리아)에게 덜미를 잡혔다. 초반 잦은 인사이드로 로우킥으로 타격 밸런스가 무너진 알도는 몇 차례 괜찮은 카운터를 선보였으나, 전체적인 타격 밸런스가 무너져 위력을 내지 못했다. 뒷손과 무리한 테이크 다운 시도 대신 클린치까지 더해지자 알도는 3개의 라운드를 전부 빼앗기는 최악의 경기를 하고 말았다. 

프로 통산 32번째 매치에 나선 안토니우 호제리우 노게이라(42, 브라질) UFC 3연승을 노리는 LFA 챔프 라이언 스팽(27, 미국)의 펀치에 무녀져 통산 9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타이트한 암 트라이앵글까지 내줬으나 상대의 포기로 위기를 모면한 노게이라는 장기인 복싱을 앞세운 난타전을 걸며 전진했으나, 카운터 양 훅에 걸렸다. 피 냄새를 맡은 스팽이 라이트 스트레이트에 이은 레프트 어퍼로 노게이라를 쓰러뜨렸고, 파운딩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UFC 237 'Namajunas vs Andrade' 결과] 
12경기: 로즈 나마유나스 < 제시카 안드라지 (KO 2R 2:58) * 女 스트로급 타이틀 전     
11경기: 제러드 캐노니어 > 앤더슨 시우바 (TKO 1R 4:47)  
10경기: 조제 알도 <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판정 0-3) 
09경기: 티아구 알베스 < 로레아노 스트라폴리 (판정 0-3)  
08경기: 일레느 알다나 > 베치 코레이아 (암 바 3R 3:24) * 63.95kg 계약 
07경기: 안토니우 호제리우 노게이라 < 라이언 스팽 (TKO 1R 2:07)    
06경기: 티아구 모이세스 > 커트 홀로바흐 (판정 3-0)   
05경기: 월리 알베스 > 세르지우 모라에스 (KO 3R 4:13) 
04경기: 비제이 팬 < 클레이 구이다 (판정 3-0) 
03경기: 루아나 카롤리나 > 프리실라 카쵸에이라 (판정 3-0) 
02경기: 하오니 바르셀로스 > 카를로스 후아친 (TKO 2R 4:49) 
01경기: 탈리타 베르나르두 < 비비아니 아라우조 (KO 3R 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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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tor MMA 221 의 공식 포스터]

북미 메이저 이벤트 벨라토르의 221 번째 넘버링 이벤트 Bellator MMA 221 'Chandler vs Pitbull' 이 12일, 미국 일리노이주 로즈먼트 현지 시각으로 11일, 올스테이트 아레나(Allstate Arena)에서 개최됐다.

현 페더급 타이틀 홀더 파트리시우 페레이라(31, 브라질)는 펀치 크로스 카운터와 레프리의 빠른 스탑에 힘입어 두 체급 챔피언 등극에 성공했다. 라이트급 챔프 마이클 챈들러(33, 미국)의 타이틀에 도전한 페레이라는 레프트 훅을 감아치는 상대의 뒤통수를 라이트로 히트, 다운을 만들어냈다. 덥쳐오는 페레이라의 파운딩을 터틀 포지션에서 잠시 받아내던 챈들러를 지켜보던 레프리가 스탑을 선언해버렸다. 챈들러가 항의했으나, 결과는 결정된 뒤였다. 

웰터급 월드 GP 준결승에서는 두 차례 웰터급 챔프를 지낸 더글라스 리마(31, 브라질)가 파운딩 한 방으로 신성 마이클 'MVP' 페이지(32, 미국)를 실신, 세번째 체급 타이틀 획득에 나서게 됐다. 1R 카운터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으나 큰 데미지를 안기지 못했던 리마는 2R, 라이트 기습에 적잖은 데미지를 입었으나, 다시 펀치를 날리던 상대의 다리를 걷어차 쓰러뜨렸다. 성급이 캔버스의 손을 집고 일어나는 페이지를 리마의 펀치가 실신, KO승을 챙겼다.

프로 전승의 에이제이 맥기(24, 미국)는 전 페더급 챔피언 팻 커런(32, 미국)을 판정으로 제압, 페더급 토너먼트 전초전에서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로우킥에 맞춘 카운터 테이크 다운과 러시로 첫 라운드를 가져간 맥기는 태클을 내줬으나 하위에서의 적극적인 엘보로 커런의 안면에 컷까지 만들어냈다. 마지막 3R, 지나치게 기다리는 커런을 상대로 비교적 적극적인 타격을 보여주던 맥기는 막판, 테이크 다운을 한 번 더 뽑아내 판정승리의 종지부를 찍었다.

WWE와 루차 언더그라운드 챔프 출신의 프로레슬러 '잭 스웨거' 제이크 헤이거(37, 미국)는 첫 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다 주었던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프로 2번째 경기에 나선 티제이 존스(미국)을 어렵지 않기 테이크 다운시킨 헤이거는 기무라와 아메리카나로 존스를 괴롭혀댔다. 백을 내주며 회피를 시도하던 존스는 암 트라이앵글 그립이 잡히자마자 탭을 쳐 경기를 포기했다.  

[Bellator MMA 221 'Chandle vs Pitbull' 결과]
14경기: 마이클 챈들러 < 파트리시우 '핏불' 페레이라 (TKO 1R 1:01) * 라이트급 타이틀 전   
13경기: 더글라스 리마 > 마이클 'MVP' 페이지 (KO 2R 0:35) * 웰터급 월드GP 준결승  
12경기: 에이제이 맥기 > 팻 커런 (판정 3-0) 
11경기: 제이크 헤이거 > 티제이 존스 (암트라이앵글 초크 1R 2:37)  
10경기: 타이완 클렉스톤 > 제임스 베넷 (TKO 2R 3:09)  
09경기: 브라이언 바티스타 < 랍 페니클 (힐 훅 1R 1:42)  
08경기: 애덤 워드 < 쿠겐쿠 아마르투브신 (판정 0-3) 
07경기: 조제 레온 < 크리스천 로드리게즈 (암 바 1R 4:39) 
06경기: 제임스 보카노비치 < 로버트 머로우 (TKO 1R 1:18 )    
05경기: 찰리 라데크 < 크리스토퍼 곤잘레스 (판정 0-3) 
04경기: 아딜 벤질레니 < 크리스 랜치오니 (트라이앵글 초크 1R 4:55) 
03경기: 데이브 라토리아 = 제이슨 벨류 (NC 1R N/a) * 로우블로우로 인한 경기 불능 
02경기: 조이 디에힐 < 제시 바치 (판정 0-3)
01경기: 스캇 라이츠 < 조쉬 스트렉커 (TKO 2R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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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관에 있는 엔젤스 히어로즈의 로고]

신흥 메이저로 자리잡은 엔젤스 파이트의 전용관 서브브랜드 엔젤스 히어로즈(Angel's Heroes)의 입식 두 번째 이벤트가 11일, 강남 역삼동의 엔젤스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의 메인 카드였던 페더급 토너먼트는 장덕준(25, 사이코핏불스)과 이범규(25, 안산 투혼짐)의 대결로 좁혀졌다. 

경기 시작부터 양훅 컴비네이션으로 상대 연제호(36, 아우라짐)을 거칠게 밀어붙이던 장덕준은 난타전 중 통렬한 바디 샷으로 이날 프로 매치의 첫 번째 다운을 뽑아냈다. 몸을 추스리고 겨우 일어난 상대를 다시 바디샷을 섞은 컴비네이션 연타로 몰아붙이던 장덕준이 잦은 바디 샷 방어를 위해 옆으로 붙은 가드 사이로 무릎을 복부에 찔러넣었다. 복부에 데미지가 싸여 있던 연제호는 카운트9이 되도록 엎드린 채 일어나지 못했고, 레프리가 경기를 중지시켰다. 

26전 22승 4패로 이날 참가자 중 가장 좋은 전적을 지닌 이범규(25, 안산투혼짐)은 강범준(22, 야크짐)을 빠른 핸드 스피드를 앞세운 압박으로 완파, 토너먼트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타격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앞으로 튀어 나오려던 상대를 감아차는 하이킥으로 다운을 빼앗은 이범규는 카운터에 잠시 주춤하기도 했으나, 경기 시간 대부분을 컴비네이션 압박으로 보냈다. 종료 직전 이범규의 훅과 하이킥 컴비네이션이 작렬, 심판 전원일치 판정에 종지부를 찍었다.  

장덕준과 이범규의 토너먼트 결승은 오는 AFC 12에서 수퍼파이트로 치러질 예정이다. 

[Angels Heros 02 KICK 결과]  

<페더급 토너먼트 4강>
07경기: 강범준 < 이범규 (판정 0-3)    
06경기: 장덕준 > 연제호 (KO 1R 1:05)    

<원매치>
05경기: 김종완 > 김한빈 (판정 3-0)
04경기: 최수인 > 황송림 (판정 0-3)    

<세미프로>     
03경기: 고영빈 > 김보성 (판정 3-0)    
02경기: 김도현 < 김호성 (판정 0-3)    
01경기: 권기준 > 티가이 비탈리 (판정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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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f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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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151 의 공식 포스터]

UFC FIght Night 의 151번째 이벤트가 한국 시각으로 4일, 개최지인 캐나다 온타리오 주 오타와의 캐네디안 타이어 센터 (Canadian Tire Centre)에서 개최됐다. 

라이트급 8위를 마크 중이던 도널드 세로니(36, 미국)는 라이트급 4위 알 아이아퀸타(32,미국)를 한 수 위의 타격으로 제압. 판정승으로 대권 재도전 가능성을 높였다. 첫 라운드 초반부터 카운터 니 킥 등을 선보인 세로니는 로우킥과 펀치로 두들겨댔다. 아이아퀸타의 안면에 출혈까지 만든 세로니는 3R 막판 앞손 잽, 4R 초반 프런트 킥으로 플래쉬 다운까지 만들었다. 아이아퀸타도 카운터를 내며 분전했으나, 단타에 그쳤다. 결국 끝까지 러쉬를 멈추지 않았던 3-0 세로니의 완승. 

미들급 9위 데릭 브론슨(35, 미국)은 슬램 한 방으로 코 메인 이벤트에서 판정 승리를 가져갔다. 3연승 중인 체급 13위 엘리어스 테오도르(30, 캐나다)와 조우한 브론슨은 백을 두 번이나 잡았으나, 연달은 테이크 다운 실패와 상대의 질척한 거리싸움, 터치에 가까운 유효타에 흐름을 잡지 못하고 고생해야 했다. 허나 브론슨은 3라운드 중반, 경기를 통틀어 가장 통렬한 슬램을 성공, 레프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결국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브론슨의 승리가 결정됐다.  

월트 해리스(35, 미국)는 초살 TKO승으로 지난 무효 경기의 아쉬움을 달랬다. 전 타이틀 홀더 안드레이 알로브스키를 잡았으나, 약물 사용의혹으로 NC 판정을 받았던 해리스는 이날 격돌한 9전 무패의 UFC 신입 세르게이 스피박(24, 몰도바)을 시작 직후부터 잽과 스트레이트로 몰아갔다. 상대를 벽에 가둬낸 해리스는 훅과 스트레이트 콤보, 클린치 니 킥과 훅을 엄청난 스피드로 단숨에 연사, 다운까지 뽑아냈다. 스피박이 가드째로 전혀 반응치 못하자 스탑이 선언됐다.

언더 카드에서는 컨텐더 리거 맷 사일러스(25, 미국)과 2연승의 메이스 샤손(27, 미국)이 한판승의 주인공이 됐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본 무대 첫 승을 노리는 홈그라운드 올라운더 카일 넬슨(28, 캐나다)을 UFC 두 번째 상대로 맞이한 사일러스는 앞선 두 라운드를 주고 받으며 간 3라운드 막판, 테이크 다운을 걸어오는 상대를 뒤집어 상위 포지션을 뽑아내자마자 암트라이앵글 초크를 시전, 탭을 이끌어 냈다. 

TUF 23 캐스트 맴버 사라 모라에스(31,캐나다)를 상대로 포지셔닝 능력을 앞세워 첫 라운드를 가져간 샤손은 두 번째 라운드 시작 직후 재차 테이크 다운을 성공, 탑 마운트를 뽑아낸 후 파운딩 샤워를 퍼부어 나갔다. 하위 포지션에서 적잖이 파운딩을 허용한 모라에스가 결국 반격불능이 되자 레프리가 난입, 경기를 중단시켰다.

[UFC Fight Night 151 'Iaquinta vs Cowboy' 결과] 
12경기: 알 아이아퀸타 < 도널드 세로니 (판정 0-3)      
11경기: 데렉 브론슨 > 엘리어스 테오도르 (판정 3-0) 
10경기: 컵 스완슨 < 쉐인 벌고스 (판정 1-2) 
09경기: 브래드 카토나 < 메랍 다발리쉬빌리 (판정 0-3)  
08경기: 월트 해리스 > 세르게이 스피박 (TKO 1R 0:50) 
07경기: 마크 안드레 바리아울트 < 앤드류 산체스 (판정 0-3)    
06경기: 메이스 샤손 > 사라 모라에스 (TKO 2R 2:22)   
05경기: 에이만 자하비 < 빈스 모라에스 (판정0-3)   
04경기: 노르딘 탈렙 > 카일 프레폴렉 (판정 3-0) 
03경기: 카일 넬슨 < 맷 사일러스 (암트라이앵글 초크 3R 3:16)
02경기: 아란 뷸러 > 후안 아담스 (판정 3-0) 
01경기: 미치 가뇽 < 콜 스미스 (판정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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